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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경쟁률도 ‘1점대’, 총신 1.13:1, 장신 1.8:1 < 데이터로 보는 한국교회 < 연재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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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신학대학원 경쟁률도 ‘1점대’, 총신 1.13:1, 장신 1.8:1 < 데이터로 보는 한국교회 < 연재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소속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신학대학원의 올해 경쟁률은 0.44:1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입시에서 감신대는 신대원 Th. M.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주요 교단 신학대학교 신학과·신학부 미달 사태가 신학대학원에서도 똑같이 재현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대학원 입시 경쟁률은 한때 '고시'로 불릴 정도로 높았지만, 2022년 입시에서 역대 최저 경쟁률인 1.8:1을 기록했다. 2020년 1.84:1로 처음 1점대 경쟁률을 기록한 지 2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한 것이다.지난 20년간 장신대 신대원 입시 경쟁률은 꾸준히 감소해 왔다. 2000년에는 신대원 경쟁률이 5.83:1을 찍었고, 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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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학교 신학 대학원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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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원 못 채우는 신대원 수두룩… 다음세대 목회자 ‘빨간불’ – 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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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학대학원 경쟁률 0%대 추락…이유는? < 교육·문화 < 교계 < 기사본문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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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1학년도 신학대학원 경쟁률 0%대 추락…이유는? < 교육·문화 < 교계 < 기사본문 - 데일리굿뉴스 2021학년도 대부분의 신학대학원 경쟁률이 0점대에 머물렀다. 지원자 수 부족으로 정원 미달이 된 것이다. 올해 일반전형 결과, 서울신학대학원 0.54:1, ... 최근 들어 목회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신학대학원의 경우 대부분 정원을 채우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목회자 자질 하락 문제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부분 신학대학원 정원 미달 속출 2021학년도 대부분의 신학대학원 경쟁률이 0점대에 머물렀다. 지원자 수 부족으로 정원 미달이 된 것이다. 올해 일반전형 결과, 서울신학대학원 0.54:1, 침례교신학대0.53대 1, 성결대0.40대 1, 아세아연합신학대 0.28대 1로 마감됐다. 그나마 주요 교단의 신학대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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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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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경쟁률 갈수록 하락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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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경쟁률 갈수록 하락 – 노컷뉴스
예장합동총회 신학교인 총신대 신대원의 경우에도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감소했습니다. 393명 선발에 495명이 지원해 1.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신대원 경쟁률 갈수록 하락 – 노컷뉴스
예장합동총회 신학교인 총신대 신대원의 경우에도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감소했습니다. 393명 선발에 495명이 지원해 1.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앵커] 목회자를 양성하는 각 교단 신학대학원들이 내년도 신입생 선발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신대원 지원자가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달사태를 겪는 신대원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앵커] 목회자를 양성하는 각 교단 신학대학원들이 내년도 신입생 선발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신대원 지원자가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달사태를 겪는 신대원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Table of Contents:
신대원 경쟁률 갈수록 하락
신대원 경쟁률 갈수록 하락
2019년도 총신대 신대원과 장신대 신대원 경쟁률 나왔다.. 두 학교 모두 지원자 줄었다.. 총신대 1.3:1, 장신대 2.3:1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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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경쟁률도 ‘1점대’, 총신 1.13:1, 장신 1.8:1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주요 교단 신학대학교 신학과·신학부 미달 사태가 신학대학원에서도 똑같이 재현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대학원 입시 경쟁률은 한때 ‘고시’로 불릴 정도로 높았지만, 2022년 입시에서 역대 최저 경쟁률인 1.8:1을 기록했다. 2020년 1.84:1로 처음 1점대 경쟁률을 기록한 지 2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한 것이다.지난 20년간 장신대 신대원 입시 경쟁률은 꾸준히 감소해 왔다. 2000년에는 신대원 경쟁률이 5.83:1을 찍었고, 2001~2007년에도 4점대 경쟁률을 유지했다. 그러나 2008년 3점대를 찍고, 2015년 2점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하향세를 이어 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소속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상황도 좋지 않다.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에 따르면, 총신대 신대원 2022년 입시 경쟁률은 1.13: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17년 1.89:1, 2018년 1.98:1, 2019년 1.37:1, 2020년 1.26:1, 2021년 1.44:1로, 1점대 경쟁률로 접어든 2017년부터 6년간 평균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신대 신대원은 예장합동과 예장개혁이 합병한 직후인 2005년 입시에서 경쟁률 3.73:1을 기록하고, 2007년 4.5:1까지 기록하는 등 한때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1년 3.23:1을 기록한 이후 경쟁률이 2점대로 내려앉았고, 2017년부터는 1점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소속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신학대학원의 올해 경쟁률은 0.44:1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입시에서 감신대는 신대원 Th. M. 과정 경쟁률 0.48:1, 신대원 M. Div. 과정 0.44:1, 목회신학대학원 M. Div 과정 0.44:1을 기록했다. 모두 감리회 목회자가 될 수 있는 과정이다.
감신대 신대원은 2006년 1.34:1, 2007년 1.07:1, 2008년 1.22:1, 2009년 1.64:1, 2010년 1.74:1로 줄곧 1점대 경쟁률을 유지했다. 이후로는 아예 정원 부족 현상을 겪었다. 정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감신대 대학원·신학대학원은 2016년을 제외하고 매년 신입생 충원율 미달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도 마찬가지다. 최근 10년 동안 신입생 충원율 100%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다. 2016년 87.1%를 기점으로 2017년 77.6%, 2018년 70.6%, 2019년 64.7%, 2020년 67.5%, 2021년 60%까지 꾸준히 신대원 입학자가 줄었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정원을 5명씩 줄였는데도 정원 미달을 기록했다.
다른 신대원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1년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충원율 38%,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 충원율 42.4%,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신학대학원 76.2%로 나타났다.
석사과정 정원이 공개되기 시작한 2014년 자료와 비교하면, 2014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신학대학원은 고신대, 호남신대, 감신대, 목원대, 한신대, 부산장신대, 광신대, 칼빈대, 한세대, 협성대 등 10곳이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이들 신대원에 더해, 한일장신대, 대신대, 영남신대, 서울신대, 침신대, 대전신대가 추가돼 15개로 늘어났다.
신학대학원 경쟁률은 교단 목회자 수급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기독신문> 과거 기사를 종합하면, 예장합동 강도사 고시 응시생 수는 2003~2005년 매년 1000명을 돌파했다. 예장합동 강도사 고시 합격률은 75~80% 수준으로, 응시자 4명 중 3명은 강도사가 인허를 받은 후 목사 안수를 받는다. 그런데 2021년 강도사 고시에는 513명만 응시했고, 이 중 381명이 합격했다. 약 20년 만에 목회자 후보생이 반토막 난 것이다.
예장통합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목사 고시에 1814명, 2006년 목사 고시에 1759명이 응시했다. 목사 고시 합격률은 50% 수준으로, 2005년 900명이 목사고시에 합격했다. 2021년에는 정점 대비 33% 가량 줄어든 1226명이 응시해 612명이 합격했다. 장신대학교뿐 아니라 교단 산하 지방 신학대학교의 낮은 경쟁률이 목사 고시 응시생 감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신대학교 박상진·이만식 교수가 2016년 예장통합 총회에 내놓은 ‘교단의 목회자 수급 계획을 위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1987~2014년 예장통합 교인·교회·목사 수에 대한 통계를 기초로 시계열 분석(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방법 – 기자 주)한 향후 10년의 교세 예상치와 신대원 예상 경쟁률 데이터가 담겨 있다.
박상진 교수 팀은 2013년 장신대 신대원 지원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내려간 후, 2015년 813명, 2016년 694명, 2020년대 들어서는 500명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봤다. 실제로는 2018년에 584명 지원으로 지원자 수 600명대가 무너졌고, 2020년과 2022년에는 4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예측보다 더 낮은 수치가 나왔다.
감리회는 3개 신학대학원을 통폐합하기로 결의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사진은 2021년 10월 입법의회에 인사하러 온 감신대 이후정 총장, 목원대 권혁대 총장, 목원대 유영완 이사장. 뉴스앤조이 최승현
일부 교단은 신학대학원 입학자 수를 줄이고, 전국에 퍼져 있는 학교를 통폐합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예장통합은 총회 결의로 각 대학 신대원 정원을 감축한 데 이어,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구조조정위)를 만들어 통폐합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조정위 서기 곽재욱 목사는 “지금까지는 각 대학 이해관계 때문에 본격적인 논의를 하지 못했는데, 충원율이 떨어져 미달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통폐합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리회는 2021년 입법의회에서 감신대·협성대·목원대 신대원을 통폐합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입법의회에서는 “웨슬리신학대학원(가칭)을 졸업해야만 감리회 목회자가 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감리회 교역자수급및고시위원장 최종호 감독은 1월 20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통합 신대원 정원은 최대 200명에서 최저 150명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현재 3개 신대원 정원이 400명이 넘는데, 확장 지향적 선교 대신 내실을 다지겠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2021년 입법의회에서는 통합 신대원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면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최종호 감독은 정원 미달 및 목회자 부족 사태는 “거품이 꺼지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대학원 지원자가 줄어드는 것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너무 숫자에 연연할 필요 없다. 교회를 자영업처럼 하면 안 되지 않나. 교회 숫자 늘려 가는 식으로는 한국교회에 소망이 없다. 이참에 교회 수와 목회자 수를 전체적으로 정비하고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독] 정원 못 채우는 신대원 수두룩… 다음세대 목회자 ‘빨간불’
교육부, ‘대학알리미’ 2020년 공시자료 분석 결과
장신대·총신대도 1점대 경쟁률… 충원 위기 ‘심각’
백석대·감신대 소폭 개선, “한국교회 모두의 문제”
대학 공시정보 웹사이트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한국교회 주요 신학대학원 입학 경쟁률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한 채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매년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알리미에 각 대학이 보고한 데이터를 분석해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 2020학년도에도 신입생 충원율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신대원이 적지 않은 가운데, 백석대와 감신대 신대원의 충원율 개선이 눈에 띄었다.
주요 신학대학원 신입생 경쟁률과 충원율
역대 높은 경쟁률을 보여온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대원은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지만, 지난 3년 동안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었다.
장신대의 경우 2019년대 입학정원을 12명 줄였지만, 2018년 2.14대 1보다 낮은 2.09대 1을 기록했고, 2020년도에는 264명 모집에 496명이 응시해 1.88대 1로 1점대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총신대 신대원은 2018년 1.57대 1에서 1.37대 1을 거쳐, 올해는 393명 모집에 512명이 응시해 1.30대 1을 기록했다.
한 때 재수 삼수를 할 정도로 치열했던 양 신대원은 계속해서 지원자 감소현상이 뚜렷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다른 신대원들 역시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의 경우 2013년 3.28대 1, 2014년 3.08대 1, 2015년 2.74대 1로 감소했고, 총신대 신대원 역시 당시 충원율은 올해보다 훨씬 높았다.
또 다른 교단을 대표하는 신대원 중에는 1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이는 곳이 다수였다. 특히 올해는 신입생 충원율을 달성하지 못하는 학교들이 여럿 확인돼 우려를 낳았다.
침례신학대학교 신대원은 3년 사이 1.13 ~ 1.08대 1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신입생 충원율은 89.5%에 그쳤다. 입학정원을 160명에서 190명으로 30명 증원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1.5대 1에서 1.29대 1로 감소하고, 올해는 5명을 감축했지만 경쟁률은 101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1.28대 1 양상을 보였다. 다행히 충원율은 102%를 달성했다.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은 0.94대 1에서 1.09대 1, 올해는 입학정원이 3명 감소했지만 88명 모집해 85명이 지원해 0.96대 1을 기록했다. 충원율은 84.1%에 그쳤고, 재학생 충원율도 77.4%에 머물렀다.
고신대 신대원의 경우 2013~2015년 1점대 중후반 경쟁률이었지만 최근 3년에는 1.4대 1, 1.22대 1, 1.35대 1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였다. 특히 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91.6%, 재학생 충원율은 86.9%인 것으로 공시됐다.
서울신대 신대원은 최근 3년간 1.11대 1, 1.04대 1, 1.14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90.6%를 기록해 지난해 103.1%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특히 한신대 신대원의 경우 0점대 경쟁률에 진입한 지 수년이 되었지만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 문제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0.89대 1에서 2019년 0.83대 1 경쟁률을 보이다가, 올해는 입학정원을 5명 줄이고도 80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0.81대 1을 기록했다. 신입생 충원율도 70.6%에서 64.7%를 거쳐 올해는 67.5%에 그첬다. 재학생 충원율도 87.1%, 78.2%에 이어 73.3%로 하락했다.
한신대 신대원의 신입생 충원율은 2013년 94.7%에서 2015년 70.6%로 큰 폭으로 감소했고, 이후에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올해 처음 조사한 안양대 신대원은 2018년 2.2대 1, 2019년 1.55대 1 경쟁률을 보였지만, 2020년 60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0.36대 1로 크게 낮아졌다. 신입생 충원율도 3년 전 87.8%에서 작년 35%, 올해 31.7%로 나타났으며, 올해 재학생 충원율은 64.6% 선에서 그쳤다.
입학 경쟁률과 충원율이 소폭 개선되고 있는 학교도 있었다. 백석대 신대원은 2018년 1.18대 1에서 2019년 1.2대 1로 증가하고, 올해에는 300명 모집에 428명이 응시해 1.42대 1을 기록했다. 신입생 충원율은 전년도 93.3%에서 올해는 105%를 달성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신대원은 3년 전 1.08대 1 경쟁률에 신입생 충원율이 83.6%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년도 1.22대 1로 경쟁률이 높아지고 충원율이 97.9%로 개선된 데 이어 올해는 1.17대 1로 경쟁률은 다시 낮아졌지만 충원율은 102.1%를 기록했다.
백석대 김상구 교수는 “신대원 입학 경쟁률과 신입생 충원율 감소는 학령인구와 교회 내 청년이 줄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이 현상은 향후 신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줄 뿐 아니라 자칫 미래 목회자로서 자질이 부족한 학생을 뽑을 염려도 있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며 “좋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학교와 현장 교회 간 소통이 필요하며, 신대원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을 한국교회 전체가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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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총신대 신대원과 장신대 신대원 경쟁률 나왔다.. 두 학교 모두 지원자 줄었다.. 총신대 1.3:1, 장신대 2.3:1 : 네이버 블로그
예장 합동측의 총신대 신대원과 예장통합측의 장신대 신대원의 2019년도 입학 지원이 마쳤고, 지원자 숫자가 나왔다.
우선 총신대(총장대행 김광열) 신대원 지원자수가 나왔다. 2019년 지원자는 정원 393명 모집에 총 514명이 지원하여 1.3:1의 경쟁률을 보인다. (514명이란 인원수는 특별전형 지원자도 포함된 수이다.) 작년에는 일반전형 모집인원 297명에 465명이 지원했었다. 아마도 이번에도 일반전형으로 300여명을 뽑을 것이고, 일반전형 지원자수는 400여명(뉴스파워는 전체 397명으로 보도했지만, 일반전형 응시자수로 보임)이다. 그렇다면 신대원 지원자수는 작년에 비해 70명정도 줄어 급격하게 지원자가 줄어드는 것이다. 특히, 동시에 일반전형 전체 응시자는 총신대가 400여명, 장신대가 464명으로, 총신대가 응시자가 적다. 이는 입학시 타교단 출신 배제, 예장합동측은 여성안수도 없고, 최근의 총신대 사태와 무관하지 않으며, 또한 교단 목사의 성추행, 분쟁, 세습논란 등 교단과 기독교회의 상황과도 상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최근 총신대 사태 등으로 지원 학생들은 수원 합신이나 고신대 신대원 등으로 많이 간다.
총신의 특별전형 100여명은 총신대 출신 무시험 전형과 각종 경력자, 어학특기자 등이 될 것이다. 일반전형은 24일 1차로 영어와 성경시험을 치루고, 이 중 일반전형 모집인원(특별전형 지원자를 제외)의 125%를 선발하고, 2차로 2박3일간 합숙을 통해 철학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또한 예장통합측의 장로회신학대(총장 임성빈) 신학대학원 2019학년도 입학 지원자는 일반전형 203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하여 2.3:1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2018년 입시에선 276명 모집에 520여명이 지원하여 2.14:1이었다.) 작년보다 경쟁률이 약간 늘었지만, 이는 모집인원을 줄인 것이고,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60명이 줄었다. 장신대는 몇년째 해마다 입학 모집인원을 줄이고 있다. (모집정원을 300명을 넘겼다가 285명, 276명, 264명 등으로 줄이고 있다.) 올해 전체 모집인원은 264명이고, 이중 61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203명을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장신 신대원에는 목연과정도 있다. 장신대 목연과정은 지방신학대학교 4년을 마친 학생들이 신대원에 2년에 편입하여 공부하는 것으로 석사학위는 없다. 이번 목연지망자도 13명에 불과하다. 지방신학대학마다 신대원 과정이 있고 목회자 지망자 수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장신대는 1차로 성경시험과 영어성적, 교양상식으로, 2차로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인원을 줄이는데도 지원자수가 매년 줄어드는 것은 명성교회 세습논란 등 교단과 목회자의 성추행 등으로 교회 신뢰도의 하락 등 현실 기독교회의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모집정원을 줄이는 장신대와 달리 총신대는 모집인원을 계속 393명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총신대 총회신학원을 폐지하고 연구과정을 거의 뽑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정규 석사과정보다 연구과정(신연, 목연) 숫자가 더 많았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연구과정 숫자도 거의 없고, 또한 무인가 지방신학 출신을 목연과정으로 전혀 뽑지 않는다. 게다가 예장 합동은 여성 목사안수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여학생들은 안수를 주는 백석대, 장신대 등 다른 신학대학원으로 많이 간다. 예장통합측은 여성 목사 안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장신대는 여학생 비율이 총신대 보다 높다. 이는 지원수도 그러하고, 합격자숫자도 그러하다. 여학생비율이 총신대가 5-10%라면, 장신대는 30%에 달한다.
또 하나의 차이는 입학자격에서 타교단 출신의 접수를 장신대는 받지만, 총신대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신대는 타교단의 경우 해당교단장의 추천서를 가지면 접수할 수 있고, 합격한 후에 재학중에 통합측 교단으로 옮기도록 하고 있다. 그러기에 타교단 학생들의 접수와 입학도 여럿이다. 하지만 총신대는 합동측 노회장추천서만 인정한다. 그러기에 타교단 성도의 신대원 접수와 입학을 막고 있다. (타교단의 경우, 합동측 교회에 등록하여 당회장 추천과 노회장 추천으로 접수한다.) 그러기에 총신대는 장신대에 비해 원서접수와 입학의 길이 좁다. 이것도 경쟁률에 영향을 미쳐 장신은 경쟁률이 조금 높게 작용한다.
총신대는 이제 관선이사 체제이지만, 총장대행 체제로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총신대 사태를 매듭짓고 정관개정, 정이사 체제로의 전환 등이 이뤄져야 정상화가 된다. 속히 잘 이뤄져 총신과 교단이 안정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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