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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 콩불 만드는법

진짜 이건 인생레시피닷!!!!

이렇게 간단하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지다니.

백종원 아즈씨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네요.

백종원 대패삼겹살 콩나물 고추장볶음

오늘 금요일을 책임질 요리로 강.추.

대패삼겹살 콩나물볶음 상황 초간단

재료 육류

방법 볶음

비용 5000~1만원

시간 20분 미만

재료 (3-4) 콩나물 한봉지, 삼겹살 4000g, 양파, 당근, 파, 버섯 양념 : 고추장3, 진간장3, 맛술3, 설탕2, 다진마늘2, 고춧가루2, 생강즙이나 가루 조금,

< 콩불 만드는법 >

1. 먼저 콩나물부터 씻어야겠죠?

무농약 국산콩나물로 구입해 왔어요.

예전에는 싼거싼거 했는데, 요즘에는 먹는것은 국산, 무농약, 유기농 등을 좀 체크해서 사먹는편이에요. ^^;;;;

계란도 유정란 사먹기 시작하니까, 습관이 되어서 비싸도 사게 되더군요.

대신 마구 쓰지는 않게 되더라는.

계란 한개에 500원이라고 계산이 되어지면 계란도 아껴먹게 된다는….ㅠㅠ

아~~~~ 쫌 슬프다. 예전엔 계란 하나에 100-200원 했던거 같은데

삼시세끼 계란반찬은 일도 아니었는데…

먼소리를 하고 있다냐. 요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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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기에 넣어줄 야채를 채썰어서 준비해 줍니당.

늘 있는 재료들이라죠?

양파, 당근, 파, 버섯을 책책책 썰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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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추장3, 맛술3, 진간장3, 삼삼삼

설탕2, 다진마늘2, 고춧가루2 이이이 진짜 쉽죠잉?

생강즙은 없고 가루가 있어서 조금 넣어 주었어요.

고춧가루는 원래 3스푼이나, 저희집 고추가루는 매워서 2만

양념 준비하면 거의 반은 끝났다고 봐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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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콩불 만드는법의 하이라이트 뚜껑 닫고 찌듯이 가열 (중불)

콩나물을 먼저 깔고요. 담에 대패삼겹살, 그리고 야채, 맨 위에 양념

요 순서로 올리고, 양념은 초반에 섞어줄 필요 없어요.

양념은 냄비에 닿지 않도록 맨 위에 사뿐이 올려주시고 뚜껑 닫고 중분에서 가열해 줍니다.

그럼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면서 쪄지는 식으로 익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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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느정도 콩나물이 익었다 싶을때 뚜껑을 열고 양념과 콩나물 삼겹살을 잘 섞어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백종원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이 거의다 완성이 되어가는군요.

뚜껑 덮고 오랜시간 두면 탑니다용~ 알아서 볶아지겠거니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저도 노래질랑말랑할때 뚜껑 열어서 타이밍 잡았지 진짜 일분만 더 뒀어도 탈 뻔 했어요. ㅋㅋㅋ

콩나물에서 물이 빠져나가서 완전 날씬해짐.

원래를 조금더 일찍 콩나물이 빼짝 마르기 전에 뚜껑 열고 볶아 주시면 좋습니다.

백종원 대패삼겹살콩나물볶음 맛있어서 근래에 세번이나 해먹었는데요.

두세번 하니깐, 언제 뚜껑 열어서 볶아야 될지 감이 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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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센 불로다가 양념이 진하게 묻도록 볶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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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색상이 많이 죽어서, 마지막에 파릇하라고 파를 좀 넣었어요.

야채의 경우, 반은 처음부터 반은 볶을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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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불고기 콩불 만드는법 어렵지 않죠?

양념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정말 순식간에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랍니다.

요거 밥에 쓱쓱 비벼 먹거나, 쌈에 싸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의 오득오득하는 식감도 좋고,

삼겹살의 부드러움도 좋고,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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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양념도 너무 맛이 좋아서 밥 볶아 먹으면 환상적일 것 같네요.

남편이 그만 좀 먹으라고 핀잔을 줘서 아직까지 볶음밥을 하진 못했는데,

상추나 깻잎 남은거 조금 찢어 넣고 김하고 챔기름하고 넣어서 볶으면

게임 끝.

대신 살 찌는건 어쩔 수 없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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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백종원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

이거의 인생 레시피로 인정합니다.

참고로, 대패삼겹살 두근을 사다 냉동실에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유용하네요.

된장찌개에도 한두점씩 넣으면 감칠맛이 올라가고

하나씩 똑똑 뜯어지고 해동할 필요가 없으니, 정말 이것처럼 편리한 것이 없더라고요.

입맛 없으면 그냥 구워먹기도 하고 말이죠.

이제 우리집 필수 식재료!

다음에는 간장 콩불이닷.

백샘 우유라면 레시피

http://lkhone1.blog.me/220976656960

백샘 미역국 레시피

http://lkhone1.blog.me/220978534200

콩나물 삼겹살 볶음 : 백종원 콩불 응용 레시피

요즘 코로나로 다들 집콕하고 계시죠?

저도 집에서 밥을 너무 잘 해먹고 간식까지 챙겨먹어서 살 엄청 찔것같아요,,

고기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로 엊그제 해먹은 콩나물 삼겹살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구해요~

이 레시피는 집밥 백선생 프로그램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대패삼겹살로 했던 레시피를 응용한 것으로,

저는 구이용 삼겹살을 사용했고, 집에 있는 돼지고기 어떤부위든 상관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 요리 미리보기

▶ 양파, 대파, 콩나물, 삼겹살(돼지고기 부위 아무거나 가능), 고추장, 다진마늘,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미림, 꿀(또는 설탕)

1. 요리의 기본은 재료 준비! 양파와 대파를 손질해주세요.

2. 콩나물을 물에 깨끗이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물기가 들어가게되면 국물이 많이 생기고 간이 싱거워진답니다.

3. 삼겹살을 중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기름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줄거예요.

4.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준비해둔 대파를 넣어 돼지기름+파기름을 내줍니다.

향긋한 냄새가 나요!

5. 고기가 익을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1큰술), 참기름, 미림 2큰술

6. 익은 고기 위로 콩나물과 양파를 얹어주시고 양념장을 넣어 볶아주세요.

7. 볶다가 색이 부족해보여 고춧가루 1큰술을 추가했어요.

8. 간을 소금간으로 맞춰주시고요. 불을 끈 뒤 꿀 1.5큰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저는 설탕보다 꿀이 몸에 좋아 요리 할 때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거든요.

꿀에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불을 끄고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으로 넣으신다면 양념장 만들 때 함께 넣어 요리하시면 됩니다.

주의점은 콩나물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점이예요.

너무 쭈구렁 방탱이가 되지 않도록 적당하게 볶아주세요.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매콤달달한 콩나물 삼겹살 완성 ★

저희집 고춧가루는 약간 매콤한 편이어서 속을 다스려주기 위해

물김치와 도가니탕을 곁들여 한상 차려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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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 요약 >

더보기 1. 양파, 대파 잘라 준비

2. 깨끗이 씻은 콩나물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기

3. 삼겹살을 중불에 앞뒤 노릇하게 굽기.

4.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를 넣어 돼지기름+파기름을 내주기

5. 양념장을 만들기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1큰술), 참기름, 미림 2큰술

6. 익은 고기 위로 콩나물과 양파를 얹고 양념장을 넣어 볶기.

7. 소금간. 불을 끈 뒤 꿀 1.5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기.

주말 저녁 메뉴로 딱! 백종원 <대패삼겹살 콩나물 불고기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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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쿠팡에서 대패삼겹살을 구입했어요~생생포크 한돈 무항생제 냉동 대패삼겹살이 500g을 1팩에 12,900원에 구입했지요. 혼자 먹을 거라 한 번에 다 먹진 못하고 총 3번에 나눠서 먹었는데요.

처음엔 100g 정도를 구이를 해서 먹고 나머지 두 번은 콩나물을 넣어서 매콤하게 볶아먹었답니다~오늘 마지막 남은 고기를 클리어! (앞서 먹고 남은 것만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는 바람에 고기 포장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백종원 쌤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재료를 개인적인 취향을 사~알짝 섞어서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그래봐야 설탕대신 올리고당, 그리고 멸치액젓과 생강가루를 조금 넣은 정도?? ㅎㅎㅎ

저는 1.5인분 정도의 양을 만든 거니 참고하셔서 재료를 더 추가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대패삼겹살 콩나물 불고기 볶음>

재료

대패삼겹살 150~200g

깻잎

청경채

콩나물

양파

청양고추

팽이버섯

대파(저는 집에 대파가 없는 관계로 패스~)

양념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5큰술

맛술 1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없으시면 설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주로 올리고당을 사용한답니다)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약간

(이건 없으시면 안 쓰셔도 무방. 저는 돼지고기 냄새를 잡기 위해서 맛술과 생강가루 둘 다 사용했어요~)

멸치액젓

(이것도 안 넣어도 무방. 저는 고기를 볶다가 깻잎을 넣기 직전에 1티스푼 조금 안되게 넣었습니다)

후추 조금

1. 콩나물과 청경채 팽이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2. 깻잎과 양파, 청량고 추는 씻은 뒤에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야채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야채를 많이 넣을수록 물이 많이 생기는 점 참고하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야채가 많은 게 좋아서 야채를 듬뿍 넣어주었답니다~

3. 양념 재료는 섞어서 미리 만들어 둡니다.

4. 큰 볼에 대패삼겹살을 담아 주세요.

(야채먼저 깔고 고기를 얹어야 하는데 제가 순서를 바꿨네요 .

크게 문제 없으니 그냥 마음가는데로 넣어주시면 되요 ㅋㅋㅋ)

5. 먼저 준비해놓은 양파, 콩나물과 팽이버섯. 청경채, 청양고추를 넣어 주시고요.

(깻잎은 맨 마지막에 넣어줄 거예요)

6. 준비해 둔 양념을 골고루 뿌린 뒤 중불에 올려주세요.

7.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야채에서 물이 나오면서 양념이 자박자박 끓어오릅니다.

이때 모든 재료를 살살 섞어서 볶아주세요.

저는 이 때 감칠맛을 더 돋우기 위해 멸치 액젓을 1 티스푼 조금 안되게 넣어서 볶아주었습니다.

후추도 아주 사~알짝만 넣어주시면 좋아요 🙂

8. 그 담에 깻잎을 넣고 살짝만 볶아주신 뒤에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주시면 끝!

제가 좋아하는 물고기 접시에 담아내기 ㅋㅋ 혼자서 다 먹었네요 ㅎㅎㅎ

야채 씻어서 썰고 양념장만 만들어서 볶기만 하면 되는 거라 생각보다 만들기 쉽더라고요~

요게 밥도둑이에요~갓 지은 뜨끈한 쌀밥에 먹으면 맛이 완전~!

끝장납니다

ㅎㅎㅎ

주말 저녁 메뉴가 고민 되신다면 대패삼겹살 콩나물 불고기 볶음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당 🙂

#내돈내산 직접만든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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