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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 다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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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를 내 남자로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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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 매달리게 하는 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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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도 사로잡은 여자의 연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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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사육법 ::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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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Ù¶÷µÕÀÌ ³²ÀÚÀÇ ¼ö¹ý – may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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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가 결국 사귀는 여잔 어떤 여자일까요?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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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bokeblue :: 바람둥이 길들이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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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 나쁜 남자 다루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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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를 내 남자로 만들 수 있을까?
아마도 지금 L양은 귀신에게 홀린듯한 느낌일 거다. 분명 며칠 전까지 다 넘어온 듯 보였는데… 그때 이렇게 하는 걸 보면 분명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확 달라지는 썸남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고,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을 거다. 이유는 하나다. “그가 바람둥이이기 때문이다.”
소문과 촉을 믿어라.
그 오빠에게는 안 좋은 소문이 좀 있었어요. ‘얼굴은 그렇게 잘생기지 않았는데 엄청 예쁜 여자들도 오빠를 좋아하더라’, ‘여자 친구가 많이 바뀌는데 연락도 잘 안 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 “스킨십을 거부감 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한다” 등이요… 그러다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경계했지만 들은 것만큼 나쁜 남자인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나도 소싯적에는 사람을 대할 때 선입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80% 이상의 확률로 소문과 첫인상에서 느껴지는 촉이 대부분 맞더라. 특히나 연애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지인들이 “쟤는 좀 바람둥이 스타일이래!”라고 말하는 스타일 든 98% 이상 바람둥이라고 보면 된다.
괜히 그런 소문이 도는 게 아니다. 다 아궁이에 땔감을 넣고 불을 때니까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거다. 이렇게 바람둥이는 당신의 눈에 띄기 전이는 후든 소문이나 첫인상을 통해 바람둥이임을 만천하에 드러내 놓고 다닌다. 하지만 L양의 경우처럼 “생각보다 나쁜 남자는 아닌 것 같은데?”라는 자기합리화 덕분에 안정적인 연애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L양의 첫 번째 실수는 분명 처음 본 L양에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작업을 하는 썸남을 보고 분명 “역시! 보통내기가 아니군?”하고 생각했으면서도 “그래도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하고 자기합리화에 빠져버린 것이다. 만약 L양이 썸남을 알고 있었던 3자였다면 분명 썸남의 행동을 보며 “에고… 또 시작이네…”했을 것이다. 하지만 썸남에게 호감을 느낀 L양은 작업을 매너로 분류하며 자기합리화에 빠져버린 거다.
바람둥이의 눈에는 다 보인다.
저는 살짝씩 철벽을 쳐주면서 동시에 제 가치를 높이고 오빠의 가치를 깎는 대화를 했어요. 그러다가 모임이 끝나고 오빠가 저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번호를 교환했고 그렇게 오빠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연락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다 보니 너도 모르게 썸을 타고 있더라고요.
일단 L양의 전략은 좋다. 쉬운 여자가 아님을 어필하면서 초장에 기선제압을 하겠다는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다. 다만 L양의 전략은 어디까지나 기본에 충실한 전략일 뿐 이런 전략은 바람둥이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만약 L양이 흔남을 만났다면 L양의 까칠한 태도에 기선을 제압당하겠지만 바람둥이 L양의 전략이 눈에는 다 보이기 때문이다.
L양은 철벽을 치고 L양의 가치를 높이고 오빠의 가치를 깎는 대화를 했다지만 결국은 철벽히다 대화를 꾸준히 나눈 것이고, 집에 데려다준다니까 좋다고 하고, 번호 달라니까 번호 주고… L양이 뭘 했든 썸남 입장에서는 그린라이트가 연속으로 켜져 보일 수밖에…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하기가 어디 쉬운 줄 아나? L양은 “난 다른 여자들과는 달라!”라며 전략을 폈겠지만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한 남자를 대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L양처럼 하기 마련이다. 차라리 까칠하게 할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응대해주되 중간중간 말을 끊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집에 바래다준다는 건 거절하고, 번호교환은 “아빠가 모르는 남자한테 번호 주지 말래요!”하고 거절하는 편이 썸남 입장에서는 “어라? 요고 봐라~?”했을 거다.
어차피 산전수전 다 겪어본 남자다. L양 썸남 앞에서 뭘 해도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썸남은 L양의 얼굴에서 이미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다 읽고 있기 때문이다. 호감이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 건 나보다 연애 못하는 사람에게나 통하는 전략이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를 만나 틈만 나면 클린치를 한 것처럼 괜히 아닌 척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더 들이대며 가까이 붙고 상대가 원하는 것만 딱딱 차단하는 쪽이 바람둥이 입장에서는 더 상대하기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바람둥이는 잡는 게 아니다.
처음에는 아픈와중에도 저 보러 오기도 하고 연락도 먼저 하고 했었는데 일주일쯤 되고 나서는 갑자기 연락이 뜸하더라고요. 갑자기 말투도 불친절하게 바뀌고… 저는 애가 타긴커녕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러다 지난주에 친구랑 술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 와서 술을 같이 먹게 되었는데 어쩌다 술에 취해 오빠네서 잤어요;;; 다행히 정신이 아주 없지는 않아서 스킨십은 못하게 했고요.
바람둥이가 잘하는 이유는 진심이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여자들이 넘어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감기 때문에 다 죽어가는 꼴을 하고도 만나러 나오는 모습에 L양이 감동한 듯 보이지만 중요한 건 일주일 만에 태도가 돌변할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는 거다. 이 말은 곧 썸남의 호감 표현들이 진심이 아닌 전략이었음을 말해준다.
L양이 자신을 “저는 객관적인 가치가 높은 편이에요. 평소 매력 있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인기도 많아요”라고 소개한 걸 보면 L양도 그 바닥에서는 한가닥 한다는 건 잘 알겠다. 물론 바람둥이도 사람이다 보니 언젠간 사랑에 빠지고 결혼도 하겠지만 지금 L양에게 하는 행동을 봐서는 썸남에게 있어서 L양은 같이 놀만한 여자 정도의 포지션임을 인정하자.
L양아, 바람둥이는 잡는 게 아니다. 이미 대세는 기울었고, 지금 뭘 한다고 썸남이 “어맛… L양의 남자가 되려면 어떡해야 할까? ㅠ_ㅠ”하는 게 아니다. 현재의 최선은 현실을 받아들이되, 재미있고 매력 있는 오빠 하나 생겼다 생각하고 편하게 같이 즐기는 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하는 거다. (뭔가 즐긴다는 표현이 좀 거시기 한데… 므흣한 의미 말고 서로 썸이나 좀 타면서 달달하게 뭐 그런 거!)
바람둥이 남자, 매달리게 하는 법
하서영입니다.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바람둥이 남자 케이스에는 대부분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담자가 저프레임 성향이라는 점입니다.
바람둥이 남자 케이스는 주로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1. 연애 초반 남자의 바람끼가 걸리기 전, 서로 사이가 매우 좋은 단계입니다.
2. 남자의 첫 바람이 적발됩니다. 내담자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남자도 반성을 하면서 화해가 됩니다.
3. 시간이 지난 뒤에도 남자의 바람끼는 잡히지 않습니다. 이 때 남자는 ‘너 뿐이다, 어쩔 수 없었다, 가벼운 관계다 신경안써도 된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 아니다’ 등의 합리화를 합니다.
이 때 강하게 나갔어야 하지만, 내적프레임이 떨어진 내담자는 이별할 것이 두려워 강한 채찍은 때리지 못하고 남자의 애매한 사과와 합리화를 듣고 남자를 용서합니다. (내담자의 저자세)
4. 남자는 반성하지 못하고 계속 다른 여자들을 만나며 겉도는 행동을 계속합니다. 동시에 내담자는 내적프레임이 떨어져 집착을 하며 갈등이 생깁니다. 사실 남자의 신뢰도가 낮은 것인데 집착을 하는 과정에서 내담자의 신뢰도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5. 결국 내담자의 집착으로 남자는 지치게 되고, 낮은 신뢰도때문에 내담자에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사실 자존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라면 계속 바람을 피는 남자를 자존심상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이런 타입의 여자는 ‘네가 뭔데 바람을 펴. 그럴거면 꺼져’ 라고 생각하며 남자에게 나쁜 프레임 높이기를 하고 관계를 정리해버립니다.
이런 관계가 오래 이어진 케이스는 내담자가 의존적인 성향이거나, 저프레임 성향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내담자는 ‘언젠가는 나만 보지 않을까. 그래도 헤어지지는 못하겠어. 바람빼고는 장점이 많은데. 결혼하면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관계를 쉽게 끊지 못합니다.
실제로 후기 속 내담자 역시 바람을 피운 남자에게 매달리면서 프레임을 낮추고 상대에게 충족감을 주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프레임을 높이는 간단한 지침을 쓰는 것 역시 두려워하며 힘들어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행동을 하는 내담자를 보며 상대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괘씸하게도 남자는 ‘이 여자는 나를 떠날 수 없구나. 내가 적당히 사과하면 넘어가겠지. 그러니까 평소대로 계속 다른 여자 만날래’ 라고 합리화를 합니다. 내담자가 떠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없으니 반성하지 않습니다. 되려 ‘의심받고, 싸우는 거 힘들다’ 생각하면서 내담자의 신뢰도를 낮게 보게 됩니다.
바람둥이 남자도 사로잡은 여자의 연애기술
330
최정입니다.
바람둥이 남자도 사로잡은 여자의 연애기술..
부제 [괜찮은 남자에게 사로잡는 매력의 기술]
오늘 글을 통해서 여자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간단하다.
연애에 힘들어하고, 남자때문에 힘들어하고…
맨날 곰같은 여자, 맨날 바보같은 여자라고 불리우는 여자들에게
한가지 패러다임을 던져주고 싶었다.
그리고 괜찮은 남자를 알았는데. 그 남자를 사로잡고 싶은 여자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몸은 다 보여주더라도 마음만은 다 채워넣지 않는다….
정몽주라는 고려의 충신이 이런 시를 남겼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한번쯤 교과서에서 보았던 유명한 시조 아닌가??
뜬금없이 이런 시조를 왜 적을것 같은가??
“몸은 주더라도 마음만은 어쩔수 없다라는것을 남자한테 보여주기를 바란다”
남자분들이 의외로 상담을 많이 하는 내용중에 이런것이 있다.
그 여자랑 그렇고 그런 관계도 많이 했었고…
그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라고 말을 했지만…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심리인가요???
남자들이 왜 이런 질문을 많이하고, 상담을 많이할것 같은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기때문이다.
지금까지 여자를 만나면서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고하면
보통 여자들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그 남자한테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가???”
보통 그 시기부터 여자가 남자한테 전화도 많이하고, 문자나, 카카오톡도 보내게 되고
남자가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것일까??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바로 버릴것 같은가??
바로 버려지는 경우가 있다..
“하룻밤 불장난으로 끝난 경우거나, 별 노력없이 그 여자를 쉽게 얻은 경우…”
하지만 남자가 투자라는것을 할때…
남자가 여자한테 몇번의 데이트를 하면서 한번 어떻게 해볼라고
그 여자한테 돈을 쓴다라는것을 느껴질것 아닌가??
그런 장면이라면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것이다.
물론 그렇고 그런 관계를 포함해서 말이다.
남자들이 그렇고 그런 관계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하고나면 편해진다
한마디로 말해서 무엇인줄 아는가??
“당신이라는 여자와 그 남자와의 주도권이 바뀌는 시기이다…”
그것을 하기전까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것은 당신이라는 여자이고..
그것을 하고 난후에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것은 그 남자라는것이다.
그런데 그 주도권을 놓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것일까?
바로 마음을 채워넣지 않는것이다.
그것을 하기전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된다.
그 남자한테 먼저 전화를 할 필요도 없고…
그 남자한테 문자로 걱정을 하거나, 먼저 챙겨줄 필요도 없고..
그 남자를 바라보면서 눈에 하트 뽕뽕을 날릴 필요도 없고
그 남자만 바라보면서 사랑한다라고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는것이다.
남자가 이런말을 던진다..
“자기야 나 사랑해??”
“사랑해…..”
이게 정답이 아니다..
“자기야 나 사랑해??”
“아직 사랑까지는 아니다..너 좋아하기는 좋아한다..”
이것이 정답이다.
왜 이렇게 해야 되는줄 아는가??
“땅은 정복되더라도 그 나라의 정신이나 문화만큼은 정복할수 없다라는것을 보여줘라…”
그게 예전 일제 강점기 시절에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보여주었던것이다.
비록 나라를 뺏아긴 설움은 있지만….
나를 뺏아겼다라고 해도 나는 일본인이 아니다라는 절개를 보여줘야 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비록 몸은 너가 얻을지 몰라도, 그 몸을 얻었다라고 해서 니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이것을 보여줘야 남자들한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을수가 있다.
남자는 채워지는 순간 끝이다.
☞순진한척은 여자의 필수 아이템이다….
필자가 며칠전에 여우의 연애비법이라는 글을 적었을때
여자들한테 3척이 필요하다라고 말을 한것을 기억하는가??
모르는척, 부끄러운척, 놀라는척을 해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한가지 더 붙이자면…
“순진한척 해야 된다…”
홈쇼핑에서 한정판매를 한다라고 하면………
그것을 사고 싶은 사람들에게 충동구매를 일으킬수가 있다.
전혀 그 제품에 관심이 없었다면 모를까??
그 제품이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그 제품을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살까? 말까? 망설이는 타이밍에서…
매진이라는 글자가 나오고, 마감입박이라는 글자가 나오고
한정판매라는 글자가 나올때…..
사람의 심리는 끝을 향해서 치닫는다.
“남자에게 이런 한정판매의 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여자가 만들어야 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당신이라는 여자의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것이다.
개나 소나 다 스쳐 지나간 여자라면…
그런 여자처럼 보인다면…
당신이라는 여자의 가치는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지금까지 20여명의 남자들하고 연애를 즐겼던 30대중반의 여자가 한명 있다.
어느날 결혼정보업체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를 어떻게든 사로잡아서 결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그 남자한테 어떻게 어필을 해야 될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절대로 안된다…”
그 남자가 아무리 과거라는것을 물어보더라도..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남자를 많이 만나본것 같다라고 말을 하더라도.
그 남자가 실제로 당신의 예전에 만났던 남자를 알더라도..
나는 연애를 즐겼고, 남자를 즐겼던 여자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그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즐겨버린다.
필자가 솔직히 절친으로 지내는 여자이기에..
그 여자한테 첫번째로 제안을 했던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산부인과 가서 ㅇㅇㅇ수술까지 해라고 말을 했다..”
영화 약속에서 이런장면이 나온다..
서로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서..
여자 주인공이 옷을 입으려고 할때 남자가 쳐다보자..
여자는 고개를 돌리라고 말을 한다.
남자가 말을 한다.
“왜 이미 다 알것 아는데…..”
여자는 이렇게 말을 한다.
“알것 다 아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부끄럽단 말이야..”
그 남자가 음담패설을 이야기를 하면 기다렸다라는듯이 그것을 듣고
호기심 가득하게 듣고 있거나 호응을 해주면 안된다.
남자들이 아리쏭하게 보이는 여자한테 음담패설이나 야한농담으로 간을 본다.
“무조건 모르는척….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듣는순간 얼굴이 붉어지면서 손으로 눈을 가르면서 변태…”
왜 이런 이야기를 할것 같은가???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가르쳐줄것 같은가??
괜찮은 남자, 능력 좋고 킹카인 남자를 만났을때 해라고 말을 하는것이다.
특히 공부만 하다가 유학 갔다오고 그래서 좋은직장에 갓 취업을 한 남자
즉 30대 초반의 남자들의 상대로 이런 순진한척은 필수 아이템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남자들이 술집 아가씨랑 결혼을 안하고..
나이트 클럽이나 클럽에서 부킹한 여자하고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 말고도 다른 남자하고도 충분히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가진 무기를 남자한테 활용을 해라.
필자는 얼굴이 못생겼다.
그렇기때문에 여자를 만나서 말도 잘하려고 노력을 했고..
잘 웃으려고 노력을 했고, 헌신이라는것을 해보았고, 말을 배웠고등등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얼굴 못생긴것빼고 다 자신있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남자한테 보여줄것이 무엇이 있는가??????????”
여자들한테 진짜 한번 물어보고 싶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무슨 자신감으로….
무슨 의도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방치를 하는가??
남자가 가만히 있으면 다가온다라는 생각은 버려라.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의 연애습관에서 제발 벗어나기를 바란다.
그때는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다가오지 않았는가??
나 좋다라는 사람, 나도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가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지금은 어떻는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다가오면 나를 이용해먹고 버리거나, 내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만 좋다라고 하지 않는가?”
왜 그런줄 아는가??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줄 아는가??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의 연애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머물러서 발전이 없다..
화장술이 조금 더 뛰어나지고, 옷이 조금 더 세련되어 지고
돈이 조금 더 벌면 뭐하겠는가??
나이가 들어가는데 왜 남자를 대하는 습관은 똑같아 지는가??
필자가 블로그 사람들을 가끔 만날때마다 늘 데리고 다니는 여자가 있다.
그 여자 얼굴 그렇게 이쁘지 않다.
그 여자 몸매가 뛰어나거나 청순 가련형으로 생긴것도 아니다.
그 여자 돈이 많거나, 스팩이 좋은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모임에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것일까???
“그 여자가 가진 무기를 너무나도 잘 활용을 하기때문이다….”
웃는 모습 하나 빼고는 매력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는 여자이다.
하지만 그 웃는 모습 하나로 남자를 유혹한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눈을 쳐다보면서 시선을 떼지 않고..
이것저것 남들이 놓치기 쉬운것도 챙겨주고…
어떤 남자가 이야기를 했을때 아무도 모르는것에 관심을 보이면서..
따로 이야기 듣거나 이어 나갈수 있다.
늘 그 웃는 모습을 남자한테 보여주면서 말이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다가올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호감을 표시할수밖에 없는것이다.
보통 일반적인 한가지 예시를 들어주겠다.
여자들이 대부분 가진 무기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눈이다…….”
요즘에 쌍꺼풀 없는 여자가 없다라고 할정도로 여자들의 눈은 쌍커플이 있다.
그리고 그 눈에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속눈썹의 마술까지 더해지면…
눈이 이쁘지 않는 여자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아이컨택만 잘하고 있어도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빠질수 있다.
그 눈으로 남자를 응시만 잘하고 있어도…
남자는 그 여자한테 한번 더 눈길을 줄수가 있다라는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고 하여도 깊은 산속에 혼자서 피어난다면..
그 꽃은 결국 아름다움을 빛을 발휘하지도 못한채..
시들게 마련이다.
당신의 가진 아름다운, 향기를 알려야 수많은 벌들이 찾아오지 않겠는가??
그 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당신이 가진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된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이번 글을 통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가 흔히 방송용, 비방송용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가?
그것처럼 좀 더 솔직하고,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적어주고 싶었지만 비방송용이다.
이런 아쉬움은 다음에 강연을 통해서 휠휠 날려버리기로 하고…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알려주고 싶은 남자의 심리가 있다.
“남자는 자기가 막대해도 상관없는 여자한테 기다림을 주고, 대우해줘야 하는 여자한테 최선을 다한다.”
어떤 여자가 될것인가???
당연히 대우를 받고 싶을것 아닌가??
그렇다면 오늘 글을 한번 잘 읽었다면 당신이라는 여자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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