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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어는 흐르는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꼭 짜 주시구요.
- 굵은 채 썰기 편썰기해주세요.
- 냄비에 참기름 넣고 북어를 달달 볶아주세요. 무와 마늘도 달달달 볶아주시구요. 물을 부어 팔팔 끓으면/소금을 넣어 간을 마추어 주세요. 뽀얀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명절 해장국으로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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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해장국/ 시원하고 뽀얀 국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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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북어국/해장국/ 시원하고 뽀얀 국물 맛 Updating 북어국/해장국/ 시원하고 뽀얀 국물 맛 명절이 코 앞입니다. 주말 다들 잘 보내셨어요. 안녕 하세요.~~~이제 며칠만 있음 명절이라 다들 바쁘셨죠. 저는 시댁에 가져갈 반찬 준비 하느라 ..본격적으로는 내일부터 바빠질 것 같아요. 황태를 찢어 시원하게 국울 끓였는데 어찌나 맛 나던지요.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무까지 넣고 시원하게 끓여보세요. [재료] 북어 1마리, 대파 적당량, 무 적당량,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마늘 2톨 북어는 흐르는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꼭 짜 주시구요. 굵은 채 썰기 편썰기해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넣고 북어를 달달 볶아주세요. 무와 마늘도 달달달 볶아주시구요. 물을 부어 팔팔 끓으면/소금을 넣어 간을 마추어 주세요. 뽀얀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명절 해장국으로 끓여보세요.북어국/해장국/ 시원하고 뽀얀 국물 맛 명절이 코 앞입니다. 주말 다들 잘 보내셨어요. 안녕 하세요.~~~이제 며칠만 있음 명절이라 다들 바쁘셨죠. 저는 시댁에 가져갈 반찬 준비 하느라 ..본격적으로는 내일부터 바빠질 것 같아요. 황태를 찢어 시원하게 국울 끓였는데 어찌나 맛 나던지요.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무까지 넣고 시원하게 끓여보세요. [재료] 북어 1마리, 대파 적당량, 무 적당량,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마늘 2톨 북어는 흐르는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꼭 짜 주시구요. 굵은 채 썰기 편썰기해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넣고 북어를 달달 볶아주세요. 무와 마늘도 달달달 볶아주시구요. 물을 부어 팔팔 끓으면/소금을 넣어 간을 마추어 주세요. 뽀얀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명절 해장국으로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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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 황금레시피, 뽀얀 국물의 황태국 끓이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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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북어국 황금레시피, 뽀얀 국물의 황태국 끓이기 : 네이버 블로그 술 마신 다음날 자연스레 생각나는 북어국. 결혼초에는 이상하게 깊은 맛이 나지 않아서 종종 MSG를 털어 넣고는 했던 요리들 중 하나였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북어국 황금레시피, 뽀얀 국물의 황태국 끓이기 : 네이버 블로그 술 마신 다음날 자연스레 생각나는 북어국. 결혼초에는 이상하게 깊은 맛이 나지 않아서 종종 MSG를 털어 넣고는 했던 요리들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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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황태국 – 사골국물처럼 뽀얀 황태국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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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3대천왕 황태국 – 사골국물처럼 뽀얀 황태국 비법 Updating 3대천왕 황태국 – 사골국물처럼 뽀얀 황태국 비법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3대 천왕 용대리 황태국을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 황태국은 뽀얀 사골국물처럼 나오는 게 비법이지요. 그럼 보시죠. [재료] 황태포 1마리(45g), 들기름 5큰술(밥숟가락), 물 1리터, 감자 작은 것 1개, 대파채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제사지내고 남은 황태포 1마리를 머리, 뼈, 껍질 제거하고 찢어 놓고요. 물은 1리터, 감자는 납작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둡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들기름입니다. 황태포에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궁합이 잘 맞고요. 이 들기름이 국물을 사골국물처럼 뽀얗게 만들어 줍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황태채를 들기름에 먼저 볶는데요. 이렇게 하면 황태채가 들기름에 코팅되어 국물이 덜 뽀얗게 우러납니다. 그러므로 볶지 마세요. 그냥 황태채를 넣어주고요. 여기에 들기름 5큰술을 넣어줍니다.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어요. 찬물이 총 1리터가 들어가는데, 이 중 먼저 반만 넣어줍니다. 끓기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뽀얀 국물이 우러납니다. 용대리 황태국집에서는 양이 많아서 1시간을 고운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양이 적어서 금방 우러납니다. 나머지 남은 물을 더 부어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감자 썬 것을 넣어주고요. 감자가 익으면 전분기가 나와서 국물이 더 진해지는 것 같네요. 감자가 익으면 대파채를 넣어줍니다. 뽀얀 사골국물 같지요? 취향에 따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시구요. 요렇게 완성되었답니다. 3대천왕 황태국 – 사골국물처럼 뽀얀 황태국 비법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3대 천왕 용대리 황태국을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 황태국은 뽀얀 사골국물처럼 나오는 게 비법이지요. 그럼 보시죠. [재료] 황태포 1마리(45g), 들기름 5큰술(밥숟가락), 물 1리터, 감자 작은 것 1개, 대파채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제사지내고 남은 황태포 1마리를 머리, 뼈, 껍질 제거하고 찢어 놓고요. 물은 1리터, 감자는 납작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둡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들기름입니다. 황태포에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궁합이 잘 맞고요. 이 들기름이 국물을 사골국물처럼 뽀얗게 만들어 줍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황태채를 들기름에 먼저 볶는데요. 이렇게 하면 황태채가 들기름에 코팅되어 국물이 덜 뽀얗게 우러납니다. 그러므로 볶지 마세요. 그냥 황태채를 넣어주고요. 여기에 들기름 5큰술을 넣어줍니다.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어요. 찬물이 총 1리터가 들어가는데, 이 중 먼저 반만 넣어줍니다. 끓기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뽀얀 국물이 우러납니다. 용대리 황태국집에서는 양이 많아서 1시간을 고운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양이 적어서 금방 우러납니다. 나머지 남은 물을 더 부어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감자 썬 것을 넣어주고요. 감자가 익으면 전분기가 나와서 국물이 더 진해지는 것 같네요. 감자가 익으면 대파채를 넣어줍니다. 뽀얀 사골국물 같지요? 취향에 따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시구요. 요렇게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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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 진하고 뽀얀 국물 황태국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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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게 우러난 북어국 끊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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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뽀얗게 우러난 북어국 끊이기 대파 반뿌리 · 살짝 볶아진 멸치에 물을 2리터 붓고 양파 1//2개,양파깝질,다시마 3조각을 넣고 · 육수를 진하게 우려줍니다.. · 이때 흰거품은 수시로 걷어 … 오늘은 몸에도 좋은 사골처럼 뽀얗게 우러난 황태 북어국을 끊여 볼까하네요. 재료 황태채 1공기 멸치 10개 국간장 2T 소금 1/2 t 후추 약간 물 2리터 달걀 2개 대파 반뿌리 붉은 마른 고추 1개 참기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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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 황태국(북어국) 끓이는 법 _ 황태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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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뽀얀 국물 황태국(북어국) 끓이는 법 _ 황태 손질법 뽀얀 국물 황태국(북어국) 끓이는 법 _ 황태 손질법. 뮈냥 2022. 1. 22. 15:38. 반응형. 황태국 끓이기. 황태와 북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황태는 명태를 얼린 상태에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뽀얀 국물 황태국(북어국) 끓이는 법 _ 황태 손질법 뽀얀 국물 황태국(북어국) 끓이는 법 _ 황태 손질법. 뮈냥 2022. 1. 22. 15:38. 반응형. 황태국 끓이기. 황태와 북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황태는 명태를 얼린 상태에서 … 황태와 북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황태는 명태를 얼린 상태에서 건조한 것이고, 북어는 명태를 그냥 건조한 거예요. 건조방식의 차이로 황태는 명태 원래의 부피를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 북어는 부피가 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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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에 좋은 < 황태국 , 북어국 끓이기 > 맛있는 황태 북어국 만드는법 , 해장 음식! 황태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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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의 북어국 비결이 뭔가여?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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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 황금레시피, 뽀얀 국물의 황태국 끓이기
술 마신 다음날 자연스레 생각나는 북어국. 결혼초에는 이상하게 깊은 맛이 나지 않아서 종종 MSG를 털어 넣고는 했던 요리들 중 하나였다. 그러던 중 강원도 인제 용대리에서 맛보았던 황태해장국을 먹어본 이후 진정한 황태국의 깊은 맛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비슷한 맛을 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요리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 숟가락. 입에 넣자마자 혀에 착 감기며 목을 넘기는 마지막 순간에 올라오는 깊고 구수한 맛. 비록 용대리에서 맛봤던 그것보다는 못하지만 어느 날 TV에서 만물상을 보고 시도하다 완성된 뽀얀 국물의 북어국 황금레시피. 다시마나 멸치육수가 없어도 맛있는 정말 쉬운 황태국 끓이기는 다음과 같다.
재료 : 황태채 두 줌, 무 1/5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참기름 1T, 국간장 2T,
다진마늘 2/3T, 달걀 1개(혹은 2개도 좋다),
후추, 소금 적당량. 물 1컵 그리고 4컵.
준비할 재료는 많지 않다. 만물상에서는 무를 넣지 않고 조리를 했으나 나는 황태국에 들어간 무를 좋아하는 편이라 넣었다. 물론 넣지 않아도 맛있다. 칼 칼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좋고 홍고추는 예쁜 색감을 내주기 위해 넣었다. 황태는 두 줌 정도이며 달걀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2개를 풀어 준비했다.
마른 황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량의 물에 약 1분간 담가둔 후 물을 꼭 짜서 준비한다. 1분으로도 충분히 황태채가 물을 흡수 한다고 한다. 내가 처음에 북어국을 끓였을 때 실수했던 것 한 가지가 바로 많은 양의 물에 오랜 시간 불려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끓여도 깊은 맛은커녕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MSG를 탈탈 털어 넣고는 했었다.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코팅된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황태를 골고루 버무려준다. 달궈진 냄비에 황태를 볶게 될 경우 살이 뜯겨나가서 국물이 지저분해지며 깊은 맛이 우러나지 않게된다고 한다. 그러니 꼭 불을 끈 상태에서 참기름을 황태에 코팅하듯 버무려주는게 중요하다. 나는 스테인리스 팬을 사용했으나 코팅된 냄비 (해피콜? 같은 제품들)을 사용할 경우 북어살이 조금 덜 뜯긴다고 하니 참고할 것.
그 후 불을 중불에 켜고 참기름에 코팅된 황태를 볶아주는데 오그라들기 전까지, 즉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할 때까지 볶는다.
황태가 오그라들기 시작했다면 불을 가장 센 불로 맞춰주고 한컵 (200ml) 분량의 물을 넣고 끓인다. 즉 모든 분량의 물을 한 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소량의 물만 넣고 끓이는 것이다. 육수를 넣지 않았는데 과연 깊은 맛이 날까? 잠시 그런 걱정은 넣어둬도 된다.
나는 무를 좋아하기에;;; 무를 넣었으며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준비했으면 같이 넣고 끓인다.
적은 양의 물을 넣고 먼저 끓이는 것이 뽀얀 국물이 우러나는 포인트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바로 뽀얀 국물이 우러나온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오면 물 4컵을 더 넣고 끓인다. 만물상에서는 황태양의 3배의 맹물을 넣으라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4컵이 딱 알맞았다.
물을 넣은 뒤 다진마늘 2/3T를 넣어주고 위로 떠오르는 기름, 거품들을 계속 걷어낸다.
조선간장 혹은 국간장 2T를 넣고 간을 해준다. 개인의 입맛에 짜거나 싱거울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가감할 것. 조금 싱거운 듯 간을 하고 마지막에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하는 것도 좋다.
거의 완성될 때쯤, 달걀을 부르짖는 남편을 위해 달걀 2개도 풀어서 넣어줬다. 이때 국물을 마구 휘저으면 계란국이 되어버리거나 국이 지저분해지므로 그대로 놔둔다.
예쁜 빛깔의 홍고추도 하나 넣어주고,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파도 조금 넣고 살짝 끓여주면 완성.
용대리에서 먹었던 황태국은 하얗다 못해 노란 빛깔이었는데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뽀얀 국물의 황태국 황금레시피가 되었다.
살살 씹히는 무와 쫀득한 황태살. 그리고 담백한 달걀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함을 선물한다. 따뜻한 국물 한 입 넣으면 혀가 먼저 반응하고 목으로 넘기고 나면 그 진한 구수함 때문에 몸이 반응한다. 육수를 넣지 않고 맹물을 사용했음에도 맛집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바로 그맛이다.
불 투명한 뽀얀 국물의 북어국 끓이기는 이 방법으로 해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다.
매 일 있는 술자리, 회식, 인스턴트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식단 들에 지쳤다면 깊고 구수한 맛의 북어국 황금레시피는 어떨까? 뽀얀 국물의 황태국이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만 같다.
북어국 진하고 뽀얀 국물 황태국끓이기
북어국 진하고 뽀얀 국물 황태국끓이기
지난주부터 영하로 내려간 날씨때문에
감기에 걸린 울남푠님과 가끔 기침을 시작하는 울아들램
추운겨울에 시작하는 감기는 겨우내 간다는 속설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서 약도 먹고 병원도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늘 따뜻한 국물은 기본으로 식탁에 올려놓는게 기본이 되었답니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뽀얀 건강을 생각한 북어국
그 맛이 참 진국이랍니다.
#북어국 #황태국 #국 #황태국끓이기#해장국
먼저 황태포를 뜯어내서 가시는 바르고 먹기좋게 찢어서
물을 살짝 적셔주고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어요.
들기름을 두스푼에 소금 조금 넣어서 바닥이 타지않게 저어주면서
골고루 볶아 주어요.
북어국(황태국) 좀더 진하고 뽀얀국물을 내기 위해선
쌀뜯물을 넣어서 끓여주면 더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북어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여기에 미리 준비한 무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어요.
북어국(황태국)에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지않아도
무한가지만 넣어도 맛있답니다.
볶아놓은 북어에 다진마늘 한스푼 추가해서 볶다가
여기에 준비한 뽀얀 쌀뜯물을 넣어 주어요.
황태국이 끓어오르고 무가 반정도 익을때쯤
여기에 액젓 한스푼에 소금조금 넣어 주어요.
북어국에 달걀을 넣을까 하다가 그냥 대파와 청양고추 반개만 썰어서
함께 넣을려고 준비했답니다.
어느새 정말 뽀얗게 끓어오르는 북어국
황태국끓이기 어렵지않고 간단하답니다.
시원한 속풀이해장국용으로 먹어도 좋고,
울남푠님 감기로 목이 칼칼할때 한그릇 쭉 들이켜도 든든한 아침국
북어국 완성되었답니다.
역시나 북어포를 볶아주다가 무까지 넣어 오랫동안 볶아주니
국물이 아주 제대로 우러나서 황태국 한그릇 먹는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겨 먹는것 같아서 아주 속이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국이랍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여전히 한파주의 감기주의
따뜻한 집밥으로 오늘도 화이팅 해 보아요.
‘북어국’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쏘울마미’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쏘울마미’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뽀얗게 우러난 북어국 끊이기
재료
황태채 1공기
멸치 10개
물 2리터
달걀 2개
붉은 마른 고추 1개
참기름
우선 멸치 육수를 내기 위해 다음은 멸치를 남비에 넣고 살짝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볶아줍니다.
살짝 볶아진 멸치에 물을 2리터 붓고 양파 1//2개,양파깝질,다시마 3조각을 넣고
육수를 진하게 우려줍니다..
이때 흰거품은 수시로 걷어내며 끊여주는게 좋고 이렇게 육수를 20분 정도 끊여줍니다.
황태채는 찬물에 살짝 씻어 채에 받친뒤 남비에 넣고 참기름에 3분간 볶아 줍니다.
이렇게 볶아주면 진한 국물맛을 낼수가 있답니다.
볶아진 황태에 아까 끊여낸 육수를 부어주는데 처음에는 자작하게만 부어 끊여서
진한 국물을 내주고 5분정도 지나 육수 전부를 붓어 다시 진한 국물로 나오게 20분정도 끊여 줍니다.
중간정도의 불로 끊이는 것이 좋아요.
이때 붉은 고추와 대파흰부분 마늘을 넣어 칼칼한 맛을 내어주네요..
계란을 풀어 파와 섞어놓은것을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부어 냅니다.
진한 국물과 계란은 부드러운 맛이 속을 달래주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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