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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냉 초록냉 나오는 이유 트리코모나스증 혹은 성병의 증상일 수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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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냉 초록냉 나오는 이유 트리코모나스증 혹은 성병의 증상일 수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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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연두색) 같은 냉이 나올 때의 원인과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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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연두색) 같은 냉이 나올 때의 원인과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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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냉, 연두색냉,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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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냉, 연두색냉,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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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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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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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 network-◈냉나오는이유-갈색냉,노란냉…질분비물 냄새 (부제: 냉색깔이 의미하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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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연두색) 같은 냉이 나올 때의 원인과 대처 방법

녹색 (연두색) 같은 냉이 나올 때의 원인과 대처 방법

여성의 생리주기에 따라 상태가 변하는 냉. 양이 늘어나거나,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등의 냉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 많습니다. 양, 색깔, 냄새… 녹색과 연두색 같은 냉이 나오는 것은 괜찮은 건가?…. 냉의 역할과 냉의 색상으로 숨어 있는 질병의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1.보통의 냉의 색상과 상태

■ 냉은?

냉은 생식기의 분비물이 모인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자궁 내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이며, 자궁 경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이며, 질 점막의 분비물이나 질에서 벗겨진 오래된 세포이며, 외음부의 피지선이며, 땀샘에서 분비액 등이 섞여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냉의 분비는 난소 호르몬과 관계가 있으며, 초경이 시작 될 무렵부터 분비되기 시작해 20세 전후에 피크를 맞이하고 그 양이 많아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난소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고, 폐경 무렵에는 냉의 양은 줄어 듭니다.

■ 냉의 역할

냉은 양이 증가하면 속옷이 젖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느끼는 여성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냉은 질내의 산도를 유지하고 세균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오래된 세포 등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질내 청결을 유지시켜 주는 등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는 외음부에서 질과 자궁까지 이어진 상태에 있습니다. 외부와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잡균이 들어가기 쉬운 환경에 있습니다. 또한 질은 항문 근처에 있기 때문에, 대장균 등의 세균이 부착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생식기를 세균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냉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또한 배란기에는 냉의 양이 증가하고 수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정자를 냉으로 보호하고 난자까지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 정상적인 냉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여성의 냉은 무색, 투명하고 희끄무레하며 약간의 끈적임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나오는 냉은 질 점막이나 세포 등 여러 가지가 섞여 있기 때문에 약간 크림 상태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정상 범위입니다. 또한 무취 또는 산성이므로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이 냉은 생리 주기에 따라 양이나 상태가 변화합니다. 생리가 끝나면 곧, 냉은 양이 적어지고 부드러운 촉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리 후 일주일 정도 지난 배란기에는 냉의 양은 가장 많아집니다. 냄새는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물엿처럼 투명하고 얇은 실처럼 묻어나는 듯한 냉입니다. 피가 조금 섞일 수도 있습니다. 몸이 임신 준비를 시작하는 황체기에 들어서면 냉은 점점 줄어들고 풀칠 한 것 같은 상태 또는 끈적임이 있는 계란 흰자와 같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생리 전이 되면 점점 냄새도 강해지게 됩니다.

2. 냉이 녹색 또는 연두색 같은 경우의 원인

■ 냉은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바로미터

냉의 상태는 여성의 몸의 건강 상태를 나타냅니다. 냉의 양이 다소 변화하는 정도는 별 문제 없을 것 같지만, 직물의 색상이 녹색과 노란색 등의 극단적인 변색이나 냄새가 나는 경우는 심각한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도 녹색 냉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특별히 관리를 잘 하도록 합시다. 냉의 변화는 몸의 “SOS” 로 받아 들여도 좋을 것입니다. 냉의 변화와 함께 발열과 통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냉이 평소와 다르다거나 이변을 느껴지면 빨리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색상 변화는 이물질 침입?

냉이 녹색(연두색), 고름처럼 노란색(황색)일 때의 원인은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색상이 녹색(연두색)인 것은, 콧물이나 가래가 녹색이 되는 것과 유사한 것으로, 이물질이 침입하면 몸이 그것을 제거하려고 싸운 결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냉의 경우는 성병이나 면역력의 저하로 상주하는 균이 번식하고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결과 분비물이 녹색(연두색)으로 변색되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3, 녹색(연두색)의 냉에서 알 수있는 6가지의 질병과 치료법

■ 클라미디아 감염증

흰색이나 고름이 섞인 노란색(황색) 냉이 증가하면 클라미디아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약간의 통증이 있고, 하복부 통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성관계에 의해 클라미디아 · 트라코마티스 라는 병원체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 되어도 남녀 모두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각이 있어도 가볍기 때문에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행되면 “자궁 경부 염증”이나 “자궁 내막증”, “난관염”, “골반 내막증” 등을 일으켜 불임이나 유산, 조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은 항생제 치료가 기본입니다. 클라미디아 치료용 항생제를 복용하고 2주 정도 지나면 나아지지만 병원균이 사멸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평소, 콘돔을 사용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 임질 (임균 감염증)

임질은 녹색(연두색) 같은 고름과 비슷한 냉이 증가하여, 점액성 또는 고름성이 있는 끈적 끈적한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악취가 나고 외음부가 붓고, 가려움도 있습니다. 임질은 임균이라고 하는 병원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는 성병으로 감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키스로도 전염이 됩니다. 여성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감염원(感染源)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냉이 많아지고 음부가 가려워지는 증상 외에 요도에도 퍼져서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임질을 방치하면 자궁 경관염이 자궁 내에 퍼져 불임과 자궁외 임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항생제의 복용과 주사 치료를 1 ~ 2주간 계속하게 됩니다. 완치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황록색을 띠고 악취가 나며 거품 모양의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냉에 의해 외음부가 상처가 난다든 지, 질 또는 외음부에 강한 가려움증을 수반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원인은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에 질이 감염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은 남성의 요도와 정액에 숨어 있기 때문에 성관계를 통해 여성에게 전염됩니다. 남성은 감염 있어도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법으로는 항 트리코모나스 약을 1 ~ 2주 정도 복용합니다. 질에 넣는 질정제도 함께 사용하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통해 비교적 빨리 가려움증은 가라 앉지만 완치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의 판단이 있을 때까지 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파트너의 남성도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도록 합시다. 이 병을 방치하면 트리코모나스는 증식을 계속하게 되고 질 외에도 자궁 경관이나 방광, 요도 등에도 염증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이 되면 노란(황색) 냉이 증가하고 질이 붓거나, 가려워 지기도 합니다. 자궁 입구가 상처를 입고 출혈하면 냉이 적갈색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냉의 냄새가 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의 원인은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대장균이 질에 침입하여 번식하면 염증이 발생합니다. 가려움증이 강한 때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면 염증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주 속옷을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변 시는 앞에서 뒤로 닦아합니다. 치료 방법은 항생제가 들어간 질정제를 질내에 삽입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내복약으로 세균을 죽입니다.

■ 자궁 내막염

세균 감염에 의해 자궁 내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주요 세균은 대장균, 장구균, 연쇄상 구균, 포도상 구균, 임균, 결핵균 등이 있습니다. 하복부 통증과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름을 가진 노란(황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드물게는 부정 출혈 등의 증상도 볼 수 있습니다. 생리가 정기적으로 있는 여성의 경우는 세균이 침입 해 와도 자궁 내막은 주기적으로 벗겨져 떨어지기 때문에 함께 배출됩니다. 그러나 폐경 후의 여성이나 출산 직후, 또한 유산 후 여성은 자궁 내막이 벗겨져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균 감염을 일으키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 내막염의 치료 방법은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소염제을 병용합니다.

■ 비특이성 질염(非特異性膣炎)

노란색 또는 황록색 또한 갈색을 띠는 냉이 나오거나 외음부의 불쾌한 증상이 일어나는데 검사를 실시해도 칸디다 균이나 임균 등의 세균이 검출되지 않고 원인이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특이성 질염으로 진단됩니다.

가려움증은 그다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외음부가 빨갛게 붓거나, 상처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배뇨시 통증이나 불쾌감, 하복부 통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이 비특이성 질염의 원인은 대장균이나 포도구균 등으로 인한 감염에서 냉의 양이 증가하고 악취를 동반 할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다든 지 가사일이나 업무가 바쁘다든 지 등의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자정 작용에 의해 산성으로 유지되고 있는 질내(膣内)가 피로에 의해 자정 작용이 저하하게 되고 발병하게 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색냉, 연두색냉, 괜찮은 걸까요?

여성의 질 분비물은 여성 건강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질 분비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아지거나,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색깔이 뭔가 평소와는 다른 듯 느껴진다면,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 수 있을 텐데요,

진료실에서도 질 분비물 이상 문제로 상담을 요청하시는 여성분들을 많이 만나보곤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질 분비물 이상 증상 중에서,

냉 색깔이 녹색이나 연두색을 보일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본인에게 이러한 증상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중이셨다면, 앞으로 안내해 드릴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 보시고, 참고해 보세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녹색이나, 연두색 분비물이 나타나는 이유와 대처법 알아보기

녹색, 혹은 연두색 분비물 괜찮은 걸까요?

녹색이나 연두색 질 분비물은 대체로 여성의 생식기관 내에서 화농성 염증이 발생하였음을 의미하는 증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황에서 분비되는 정상 냉은 흰색(크림색)이나 투명한 색을 띄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이와 다른 색상이나 특징을 보이는 질 분비물이 보여진다면, 염증이나 각종 여성 질환을 의심해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하죠.

특히 녹색(연두색) 분비물과 함께 외음부 악취나 소양감(가려움)이 동반되거나, 아랫배 통증, 오한/발열,

마치 몸살 난 것과 같은 전신적인 근육통이 동반된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적절한 진단과 처치를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성병일까요?

지속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해당 증상이 성병의 일종인 것은 아닌지, 파트너로 부터 감염되거나, 혹 파트너를 감염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진료실에서 이에 대한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녹색 이나 연두색 분비물이 꼭 성병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성관계를 통해 전염 될 수 있는 일부 질환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임질

임질은 관계를 통해 임균에 감염되었을때 발생되는 질환 입니다. 여성의 경우 감염되었어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감염 부위에 화농성 염증을 일으켜 녹색이나 연두색, 노란색 분비물이 나타나게 하기도 하죠. 임균은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자궁 내막염 뿐만 아니라 요도염을 일으키기도 하여 소변볼때의 불편감, 통증 등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2.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관계를 통해 트리코모나스 기생충에 감염 되었을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악취나는 다량의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녹색, 연두색, 노란색냉 등이 나타나게 되기도 하죠.

주로 질벽과 자궁경부에 염증을 일으키며 붉어짐, 가려움등을 동반하기도 한답니다. 트리코모나스 기생충은 여성에게는 질염을 유발하지만, 남성에게는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진단 받았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배우자나 파트너도 함께 검사받고 치료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성생활과 상관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이상 색상을 보이는 질 분비물이 반드시 임질/트리코모나스 질염 등과 같은 성적 접촉으로 인한 질병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성생활과 상관 없이 다양한 경로로 세균감염이 이루어 지고, 질 내부 점막, 자궁경부, 자궁내막등에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녹색 또는 연두색 분비물이 나타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성 생식기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으로는 대장균, 포도상구균, 결핵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세균들은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 목욕탕/사우나등이 원인이 되어 감염되기도 하고 , 드물지만 멸균소독을 철저히 하지 않고 산부인과적 시술을 시행하다 감염되기도 한답니다.

증상은 염증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질 내부에 발생한 질염인 경우엔 외음부 부종, 가려움, 통증, 관계시 통증등 하복부와 외음부 주변에 국한된 증상을 보이는 케이스가 많지만,

자궁내막염으로 까지 진행된 경우 감기가 결렸을때 처럼 오한/발열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들은 메스꺼움, 소화장애, 구토 증상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녹색 혹은 연두색 분비물과 함께 이와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자궁내막염을 의심해 보고 가급적 빨리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치료 받죠?

염증을 유발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인 경우 세균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성관계로 인해 전염될 수 있는 질환이라면, 배우자나 성적인 파트너도 함께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감염되었음에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는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함께 치료받지 않으면 배우자 혹은 성적 파트너에서 재감염 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증상유무와는 상관없이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검사 받아 보고 감염된 것으로 진단 될 경우 함께 치료받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질염 단계에서 적절히 치료받을 경우 효과적으로 회복되는 케이스가 많지만,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 되어 치료를 하여도 회복이 잘 되지 않거나, 자꾸만 재발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 질 내부에서 장기간 번식한 세균이 자궁경부나 자궁 내막 부위까지 이동하여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전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일부 면역력과 회복력이 많이 저하 되어 있는 환자들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음에도 증상이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자꾸 재발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서는 면역력과 회복력을 개선하는 한약 치료나, 한방 좌약등을 이용해 질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유산균의 번식을 도와 산도(ph)를 정상화 시킴으로써 세균번식을 막는 치료가 도움이 되는 수도 있으므로,

만약 치료를 받아도 염증이 반복되고, 녹색/연두색을 띄는 분비물이 자주 관찰된다면, 면역력 및 회복력 개선을 위한 치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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