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8 독일 집 The 14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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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집주인이 한국인 세입자를 꺼려하는 ??? 이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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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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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나 혹은 우리 가족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힘드시죠?
내 집마련 부터 집 가꾸기 까지 집에 관한 모든 정보를 나누고자 만든 페이지입니다. 집을 구하거나, 집을 짓거나 사는 과정, 그리고 집을 고치고 관리하는 모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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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워홀 ] 독일에서 집구하기의 모든것 !! ( 용어 , 집구하는 사이트 )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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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해외 이사]독일에서 집 구하기 (강추! 집 구하기 사이트) 지난 2월에 독일에 와서 남자친구와 집을 알아보고 지인 찬스로 첫 번째 집을 구했다! 집세는 둘이 합쳐서 월 350유로를 내고 방 2개를 썼다. 부엌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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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독일 생활 :: 독일에서 집 구하기 (1) – 집 찾기 집주인의 사정으로 우리는 4월 말까지 집을 빼야 해서 요즘 새 집을 알아보고 있다. 예전에도 독일에서 집 구하는 것과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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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집 구하는 유용한 사이트 4곳 총정리

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지금 코로나 여파로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세입자 구하는 글을 꽤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일에서 집구하기”라는 주제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집 구했을 때의 에피소드와 어떤 사이트를 통해 집을 구했는지 등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독일에서 집 구하기 정말 쉽지 않다”라는 말들 많이 들어보셨죠? 제가 사는 프랑크푸르트 또한 집값이 매우 비싸고, 매물이 많이 없고, 있어도 독일어로 의사소통이 편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인터뷰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 집구하기로는 악명 높은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이 집값 또한 매년 오르고 있는 추이고, 쉐어용인 WG(3-4인용, 개인방 20 – 25 sqm 크기 정도)마저도 600유로를 쉽게 넘어버리는 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산 지 4년차 정도 되는데, 가장 힘들었던 때를 꼽으라면 “집 구했을 때”라고 바로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시기였습니다. 회사에서 인턴기간 동안에는 company flat을 제공해주어 그 곳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후, 인턴십 기간을 마치고 정규직 전환도 확정된데다, 회사도 프랑크푸르트의 오피스로 이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도 어차피 해야 할 이사를 빨리 하기로 결심을 했죠. 근데 마음과 다르게 집이 잘 구해지지 않는 겁니다. 주위에서 하도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각오는 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더군다나 집주인에게 application을 제출할 때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쓴 것도 또 하나의 장벽이었다고 생각해요. 독일인들이 영어를 잘하긴 하지만, 집주인분들 중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고, 아무래도 외국인보다는 의사소통이 더 쉬운 독일어 구사자를 선호하겠죠. 처음에는 한 10군데에 application을 넣고 “한군데는 답이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답장은 커녕, 스캠 메일만 받는 겁니다. 처음에는 스캠 메일인지도 잘 몰랐는데, 여러통 받다보니까 패턴이 비슷하더라구요. “나는 현재 독일에 없고, 외국에서 생활 중이다. 니가 이 집이 마음에 들면 신분증과 ~~ 유로 정도의 보증금을 먼저 부치면 너와 계약하겠다” 이런 식이었죠. 지금 제가 이렇게 축약해서 써서 그렇지, 처음에 받았을 때는 이 사기꾼들이 말이 정말 청산유수예요. 절대 집 안 보여주고 계약하겠다라던지 나는 현재 독일에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메일은 그냥 걸러버리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은 없고, 좀 미심쩍다 싶으면 구글에 그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쳐보세요. 그러면 스캠 메일 등록하는 웹사이트 중에서 이 이메일 주소가 이전에 신고되었는지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많은 사기꾼들을 걸러냈습니다.

Application 작성

Job Application도 아니고 왠 Application?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테죠? 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이 Application은 생각보다 굉장히 정성들여 써야 합니다. 저 또한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상황에, 계속되는 스캠 메일에 지쳐갈 때쯤, 혹시 내 application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주변에 어떤 식으로 써야 되는지 자문을 구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쓴 application은 대략 “난 한국에서 온 xxx라고 해. 현재 xxx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xx월부터 들어갈 집을 찾고 있어” 이 정도의 내용이었거든요. 독일어로 써보라는 조언도 받았고, 좀 더 길게 상세하게 적으라는 권유도 받았습니다. 저는 독일어로 써보기는 했는데, 제 독일어 실력이 높지 않다보니, 같은 독일어 application에서는 승산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로 대신에 좀 더 길고 정성스럽게 보냈습니다. “너가 올려준 포스팅 잘 봤어. 집이 굉장히 좋아서 관심을 갖고 연락을 한다. 대학에서는 무엇을 전공했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 이런 일인데, 출장을 빈번하게 가서 사실상 집을 많이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난 집안에서 하는 파티도 좋아하지 않고 집을 굉장히 깔끔히 쓰는 편이다. 그리고 난 또 조용한 편이어서 집안에서의 소음이나 이런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또한 해외 체류 경험들도 많아서 이웃 간의 불화도 걱정할 필요없고, 집주인이 필요한 서류들은 asap 보내줄 수 있고, moving-in 날짜도 너한테 유동적으로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덧붙였죠.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구요? 음… 이게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실제로 저렇게 application을 수정하고 나서 꽤 많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자기 어필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아, 얘가 정말 절실히 집을 구하고 있구나”라는 느낌도 받고, 나에 대한 기본 정보, 라이프스타일, 성향 등을 얘기들이 나를 candidate로 고려할 수 있는 근거가 될테니까요. 물론 다니는 직장, 연봉, SCHUFA (optional, 아래에서 개념을 다시 설명하겠습니다.)은 기본적으로 고려하겠죠? 이렇게 application을 내고, 집주인이 나를 괜찮은 candidate로 생각했다면, 집을 보러오라고 초대(flat viewing)합니다. 이 flat viewing에 초대되는 것도 굉장한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게 사실이예요. 다행히 집을 보러오라고 했다면, 그래도 내가 final candidate가 될 기회가 있는 겁니다. 집마다 다르지만, 정말 좋은 집의 경우는 고급 정장을 입고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때문에 편안한 옷보다는 되도록 깔끔하고 단정한 옷을 입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저는 정장에 제 PR을 할 수 있는 A4 한 장짜리 자료도 준비해갔어요. 물론 사용하진 않았지만, 우리는 집구하는 데 있어 독일인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잖아요. 대략 독일에서 집구하는 과정과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주로 이용한 집구하기 사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WG Gesucht

사이트 주소 : https://www.wg-gesucht.de/

독일에서 집구할 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studio, wg 형식 등을 렌트 형태, 기간, 크기, 버젯 등을 선택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출처 : WG Gesucht 홈페이지)

2. Immobilien Scout24

사이트 주소 : https://www.immobilienscout24.de/

WG Gesucht과 이용 방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참고로,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SCHUFA 발급 또한 용이하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SCHUFA란? 개인의 신용등급 정보입니다. 집주인이 세입자가 월세를 지불할 능력이 되는지, 채무를 불이행한 기록이 없는지를 참고하기 위해서 독일의 집주인들은 SCHUFA라는 서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의 사이트를 통해서 약 30유로 정도에 발급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Postbank나 Volksbank를 통해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나는 1-2주 정도 기다릴 수 있다하시는 분들은 무료 SCHUFA 발급(1년 1회 제한)을 신청하여 우편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각 발급기관에 따라 SCHUFA의 내용 상세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집구할 때 요구되는 내용 증명으로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집주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신청 전 집주인과 꼭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Immobilien Scout24 홈페이지)

– Immobilien Scout24 SCHUFA

: https://schufa.immowelt.de/auskunftgclid=EAIaIQobChMI5fvV3rjC6AIVArTtCh0EXwQiEAAYAiAAEgICVvD_BwE&ef_id=EAIaIQobChMI5fvV3rjC6AIVArTtCh0EXwQiEAAYAiAAEgICVvD_BwE:G:s

– Postbank SCHUFA : https://www.postbank.de/privatkunden/schufa.html

– Volksbank SCHUFA : https://immobilien.vr.de/immobilien/immobilie-mieten/schufa-auskunft-beantragen.html

– Meine SCHUFA (무료 발급) : https://www.meineschufa.de/index.php?site=11_3

3. 베를린 리포트

독일에도 베를린 리포트라고 불리는 큰 한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생활, 구직, 매매 정보 등이 교환되는 곳입니다. 벼룩시장 메뉴의 방/매매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베를린 리포트 홈페이지)

4. 페이스북 커뮤니티

가장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는 아래 두 개 정도가 될텐데요. 사실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아래 커뮤니티입니다.

– 독일 유학생 네트워크 : 방매매 정보뿐만 아니라 독일 내의 다양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활발한 한인 페이스북 커뮤니티입니다.

– Foreigners/Expats in Frankfurt : 역시 방매매 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이벤트, 맛집소개, 생활 문답 등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입니다.

집 구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어려운게 사실이예요.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내가 집을 구한다는 사실을 주위에 많이 홍보를 해두셔서 집을 나오는 사람이 주변에 있을 때,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빨리 쟁취하는 것입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도 이전 세입자의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안심도 되고 (물론 그 이전의 세입자가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어야 겠죠?), 집을 구하는 본인의 입장에서도 들어가 살기에 이 집이나 이 집주인이 별 문제가 없었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독일의 집 구하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일찍 학업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분들 안전한 여행길 되길 바라시고, 이 시기가 지나고 다시 들어와 다시 체류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본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많은 힘이 됩니다:)

[ 독일 워홀 ] 독일에서 집구하기의 모든것 !! ( 용어 , 집구하는 사이트 )

워홀이든 유학이든 이민을 오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집을 구하는 것 일 거에요 !!

한국은 직방 , 다방 등등 여러가지 집구하기 어플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구요

부동산에 가서 저렴한 복비로 집을 구할 수도 있죠 !?

하지만 독일에서

부동산을 찾아가 집을 구하는 방법은 말도 안통하거니와

복비가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구하는 방법은 아주 비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복비가 2~3달치 월세정도를 내야하는데 그 돈이 적게는 1천유로에서 많게는 3천유로 까지도

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넘비싸 …

그럼 어디에서 집을 구해야 할까요 대체 ??

독일에서 집을 구할 때는 인터넷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아요

유용한 사이트 몇가지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1. Facebook

2. 베를린 리포트

3. ImmobilienScout24

4. WGgesucht

요렇게 대표적인 사이트 3가지를 소개해 드릴거에요 !

[해외 이사]독일에서 집 구하기 (강추! 집 구하기 사이트)

아마 독일에서 집세를 가장 적게 낸 사람은 나일 것 같다.

지난 2월에 독일에 와서 남자친구와 집을 알아보고 지인 찬스로 첫 번째 집을 구했다!

집세는 둘이 합쳐서 월 350유로를 내고 방 2개를 썼다. 부엌과 화장실은 집주인과 같이 쓰는 형태.

나름 앞마당도 있는 작은 2층집이었다.

하지만 지인 찬스로 구한 집이다 보니 집이 오래되고 난방이 좋지 못했다

(지금은 비싼 보눙으로 이사했지만..)

나의 첫 독일 집

이번에는 이사하면서 독일 집 구하기의 실전을 배웠다.

< 이번에 집을 구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 2개의 사이트 >

www.immobilienscout24.de/

독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집 구하는 사이트인 임모빌스카웃24.

독일어를 아직 잘 못하는 나는 크롬 자동 번역으로 사용했는데 아주 편하고 좋았다 🙂

내가 원하는 집이 올라오면 알람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정작 집을 구한 곳은 따로 있다. 바로,

www.ebay-kleinanzeigen.de/

이베이 클라이난지겐에서도 집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우리가 제일 먼저 연락했고 경쟁률도 낮아서, 이베이에서 연락한 집으로 계약했다.

집을 한 7-8개 정도 보러 다녔는데, 내 맘에 쏙 드는 집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웹사이트를 보고 이메일을 보내서 약속시간을 잡고 집을 보러 가는 게 은근히 귀찮고, 이것도 힘이 빠지는 일이다.

또 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집주인이 나를 선택할지는 의문! 어떤 사람은 젊은 미테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이 조용하다고 고연령대를 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있는 게 중요한 것 같다 🙂

월세를 확인할 때는 꼭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있고 부가적인 것들을 확인한 후 계약서를 써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인터넷, 방송 통신료를 제외한 주차장, 지하창고, 물, 전기, 쓰레기가 다 포함된 금액으로 계약했다.

계약서에 보면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쓰는 부분이 있으니까 독일어를 몰라도 잘 챙겨서 계약하시기를!

다음에는 이사한 후에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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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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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집 구하는 유용한 사이트 4곳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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