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1 도토리 수제비 만드는 법 Top Answe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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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묵 가루 200mL+밀가루 300mL+물 200mL+올리브유 1T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2) 반죽이 완성되면 30분 정도 숙성시킵니다. 3) 물 750mL에 마른 다시마, 국간장 2T, 간 마늘 0.5T, 애호박 1/4개, 양파 1/2를 먹기 좋게 잘라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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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보현스님표 도토리수제비 만드는 법 \”맛과 건강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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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들깨수제비, 국물요리, 도토리묵 가루 요리, 들깨수제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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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도토리 들깨수제비, 국물요리, 도토리묵 가루 요리, 들깨수제비 만들기 Updating 도토리 들깨수제비, 국물요리, 도토리묵 가루 요리, 들깨수제비 만들기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커서 가위로 잘라주었는데, 우리 첫째도 너무 잘 먹고, 둘째도, 떡 맛있다 하고 곧잘 먹었습니다. 도토리묵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까 했었는데, 도토리묵 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도 맛있네요. 밀가루와, 도토리가루 비율은 도토리를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재료] 도토리묵 가루 200mL, 밀가루 300mL, 물 200mL, 올리브유 1T, 양파 1/2개(100g), 애호박 1/4개50g, 물 750mL, 간 마늘 0.5T, 들깨가루 2T, 국간장, 마른다시마 도토리 향이 조금 더 진하고 색을 더 진하게 하고 싶으면, 밀가루보다 도토리묵 가루 비율을 더 높여 주세요. 1) 도토리묵 가루 200mL+밀가루 300mL+물 200mL+올리브유 1T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2) 반죽이 완성되면 30분 정도 숙성시킵니다. 3) 물 750mL에 마른 다시마, 국간장 2T, 간 마늘 0.5T, 애호박 1/4개, 양파 1/2를 먹기 좋게 잘라서 끓여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4)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하나씩 뜯어 넣어주세요. 들깨가루 2T~3T 넉넉히 넣고 끓이고 이때 생기는 거품을 제거하여주세요. 도토리의 진한 향을 더 느끼려면 밀가루 양과 도토리묵 가루 양을 바꾸면 될듯합니다. 겨울철 한 번씩 국물 생각날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도토리 들깨수제비, 국물요리, 도토리묵 가루 요리, 들깨수제비 만들기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커서 가위로 잘라주었는데, 우리 첫째도 너무 잘 먹고, 둘째도, 떡 맛있다 하고 곧잘 먹었습니다.

  도토리묵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까 했었는데, 도토리묵 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도 맛있네요.
  밀가루와, 도토리가루 비율은 도토리를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재료] 도토리묵 가루 200mL, 밀가루 300mL, 물 200mL, 올리브유 1T, 양파 1/2개(100g), 애호박 1/4개50g, 물 750mL, 간 마늘 0.5T, 들깨가루 2T, 국간장, 마른다시마 도토리 향이 조금 더 진하고 색을 더 진하게 하고 싶으면, 밀가루보다 도토리묵 가루 비율을 더 높여 주세요.

  1) 도토리묵 가루 200mL+밀가루 300mL+물 200mL+올리브유 1T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2) 반죽이 완성되면 30분 정도 숙성시킵니다. 3) 물 750mL에 마른 다시마, 국간장 2T, 간 마늘 0.5T, 애호박 1/4개, 양파 1/2를 먹기 좋게 잘라서 끓여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4)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하나씩 뜯어 넣어주세요. 들깨가루 2T~3T 넉넉히 넣고 끓이고 이때 생기는 거품을 제거하여주세요.

  도토리의 진한 향을 더 느끼려면 밀가루 양과 도토리묵 가루 양을 바꾸면 될듯합니다.

  겨울철 한 번씩 국물 생각날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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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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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도토리 수제비 Updating 도토리 수제비 부모님이 산에서 수거하여 물에 불리고 말려 한알 한알 손으로 깐후 방앗간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간 도토리 가루를 주셔서 만들어봤어요. 도토리 수제비는 밀가루 수제비보다는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또 도토리의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도토리 가루 300g(종이컵 2컵), 밀가루 150g(종이컵 1컵), 올리브유 1T(밥숟가락), 소금 한꼬집, 국멸치 한줌, 각다시마 2장, 호박 1/2개, 감자 1개,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T(밥숟가락), 집간장 혹은 소금 입맛에 따라 도토리 가루 : 밀가루 를 2:1 로 채에 털어 준비해줍니다. (종이컵 한컵이 150g 입니다.) 올리브유 1T와 소금 한꼬집을 넣은 후 물을 조금씩 넣으며 반죽해줍니다. (올리브유를 넣는 이유는 반죽의 윤기있고, 부드럽게 만들기위함입니다. 올리브유가 없으면 식용유를 넣으셔도 됩니다.) 반죽된 덩어리는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냉장고에 숙성시키는 이유는 글루텐을 만들기 위함인데,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숙성시간을 줄이시거나 숙성시간 없이 반죽한 가루들을 바로 끓이셔도 됩니다.) 호박 1/2 개와 감자 1개, 대파 한뿌리는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고명으로 빨간 고추와 파란 고추를 준비해두셔도 좋습니다.) 멸치 한줌과 각다시마 2장을 물과 함께 팔팔 끓여 육수를 내시고, 적당히 육수가 우러나면,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수제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빠르게 떼어서 넣습니다. (육수를 준비하실때 버섯가루를 넣으시면 깊은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수제비를 넣을때는 중간중간 저어주셔야 반죽끼리 붙거나 바닥에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춘 후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드시면 됩니다. (이때, 빨간 고추와 파란 고추도 같이 넣어주시면 입 뿐만 아니라 눈도 호강하는 맛난 도토리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저는 아쉽게도 아가들과 먹느라 고추는 넣지 못했네요.)도토리 수제비 부모님이 산에서 수거하여 물에 불리고 말려 한알 한알 손으로 깐후 방앗간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간 도토리 가루를 주셔서 만들어봤어요. 도토리 수제비는 밀가루 수제비보다는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또 도토리의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도토리 가루 300g(종이컵 2컵), 밀가루 150g(종이컵 1컵), 올리브유 1T(밥숟가락), 소금 한꼬집, 국멸치 한줌, 각다시마 2장, 호박 1/2개, 감자 1개,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T(밥숟가락), 집간장 혹은 소금 입맛에 따라 도토리 가루 : 밀가루 를 2:1 로 채에 털어 준비해줍니다. (종이컵 한컵이 150g 입니다.) 올리브유 1T와 소금 한꼬집을 넣은 후 물을 조금씩 넣으며 반죽해줍니다. (올리브유를 넣는 이유는 반죽의 윤기있고, 부드럽게 만들기위함입니다. 올리브유가 없으면 식용유를 넣으셔도 됩니다.) 반죽된 덩어리는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냉장고에 숙성시키는 이유는 글루텐을 만들기 위함인데,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숙성시간을 줄이시거나 숙성시간 없이 반죽한 가루들을 바로 끓이셔도 됩니다.) 호박 1/2 개와 감자 1개, 대파 한뿌리는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고명으로 빨간 고추와 파란 고추를 준비해두셔도 좋습니다.) 멸치 한줌과 각다시마 2장을 물과 함께 팔팔 끓여 육수를 내시고, 적당히 육수가 우러나면,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수제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빠르게 떼어서 넣습니다. (육수를 준비하실때 버섯가루를 넣으시면 깊은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수제비를 넣을때는 중간중간 저어주셔야 반죽끼리 붙거나 바닥에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춘 후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드시면 됩니다. (이때, 빨간 고추와 파란 고추도 같이 넣어주시면 입 뿐만 아니라 눈도 호강하는 맛난 도토리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저는 아쉽게도 아가들과 먹느라 고추는 넣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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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수제비 황금레시피 반죽만들기 쫄깃하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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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수제비 만드는법, 다이어트 도토리수제비 만들기, 들깨 도토리수제비, 도토리가루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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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수제비 만드는법 다이어트 도토리수제비 만들기 들깨 도토리수제비 도토리가루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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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도토리묵 비법,도토리 들깨 수제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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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로 수제비 만들기 칼로리 걱정없는 한끼뚝딱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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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도토리가루로 수제비 만들기 칼로리 걱정없는 한끼뚝딱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우리가 도토리 가루로는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맞아요. 도토리묵을 만들수 있어요 그렇다면 도토리묵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우리가 도토리 가루로는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맞아요. 도토리묵을 만들수 있어요 그렇다면 도토리묵만 만드나요? 아니요. 활용하기좋은 그리고 더욱더 맛있는 다..건강팁! 생활팁! 음식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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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김찬영 대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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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깃한 수제비와 얼큰한 국물의 화려한 만남 ‘고령 도토리수제비’> 여행기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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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 알토란 도토리들깨 수제비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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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수제비 : 알토란 도토리들깨 수제비 끓이는 법 쫄깃쫄깃한 수제비!! 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도토리 들깨수제비 레시피입니다. ^^ 재료​ 밀가루 200g 도토리묵가루 50g 부침가루 50g 타피오카 전분 50g … 쫄깃쫄깃한 수제비!! 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도토리 들깨수제비 레시피입니다. ^^ 재료​ 밀가루 200g 도토리묵가루 50g 부침가루 50g 타피오카 전분 50g 소금 1작은술 찬물 300mL 생콩가루 200g 물 1.5L 느타리버..복붙댓글,방문요청,비슷한댓글계속달기금지,소통요구,구독요구,시비금지, 스팸 유져로 차단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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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도토리묵 비법,도토리 들깨 수제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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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김찬영 대가의 도토리묵 비법과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의 비법은?

부담없고 깔끔한 도토리묵 보양식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비법 레시피

*도토리묵 재료 : 도토리묵 가루 4 컵 , 물 24 컵 , 뽕잎 가루 8 큰 술 , 천일염 2 큰 술 , 식용유 약간

<만드는 법>

1. 도토리묵 가루 4컵에 물 24컵, 뽕잎 가루 8 큰 술, 천일염 2 큰 술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잘 풀어줍니다.

2.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 불로 줄이고 기포가 생기면 약 불로 줄여 끓여주세요 (* 끓이는 동안 한 방향으로 계속 저어줘야 한다)

3. 약 불에서 조청 정도의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5분~10분간 뜸을 들여줍니다.

4. 식용유를 바른 통에 옮겨 붓고 비닐이나 뚜껑을 덮어 실온에서 8시간 정도 굳혀줍니다.

쫄깃쫄깃한 도토리들깨수제비 만들기

*도토리들깨수제비 만드는 재료 : 반죽 : 도토리묵 가루 50g, 밀가루 200g, 부침가루 50g, 타피오카 전분 50g, 소금 1 작은 술 , 물 300mL

– 육수 : 생콩가루 200g, 물 1.5L, 느타리버섯 50g, 양파 100g, 볶은 들깻가루 4 큰 술

도토리 들깨 수제비 레시피

1. 밀가루 200g, 도토리묵 가루•부침가루•타피오카 전분 각 50g, 소금 1 작은 술에 물 300mL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2. 완성된 반죽은 비닐에 감싸 냉장고에서 5시간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3. 생콩가루 200g에 물 1.5L를 넣고 잘 풀어준 뒤 끓여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4. 육수가 끓으면 수제비를 얇게 떼어 넣은 뒤 느타리버섯 50g과 채 썬 양파 100g을 넣습니다.

5. 그릇에 옮겨 담고 취향껏 볶은 들깻가루를 넣어주세요. (*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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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김찬영 대가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김찬영 대가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11월 17일 알토란 257회 ‘억 소리 나는 <대가의 손맛>’코너에서 김찬영 대가님이 알려주셨던,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연 매출 10억의 신화를 만드신 김찬영 대가님의 비법이 담긴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이라고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정말 구수하니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들깨를 넣어 구수한 맛이 좋은 들깨수제비나 들깨칼국수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알려주신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보자마자 나중에 꼭 만들어봐야겠다 싶었답니다.^^

특별한 육수와 쫄깃한 수제비 만드는 비법도 공개하셨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레시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찬영 대가님의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김찬영 대가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 재료]

생콩가루 200g

물 1.5리터

느타리버섯 50g

채 썬 양파 100g

볶은 들깻가루

(수제비 반죽)

밀가루 200g

도토리묵 가루 50g

부침가루 50g

타피오카 전분 50g

소금 1작은술

찬물 300ml

[알토란 김찬영 대가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4인분 기준으로 볼에 밀가루 200g을 넣은 뒤, 여기에 도토리묵 가루 50g을 넣어줍니다.

=> 도토리묵 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수제비 반죽이 질어진다고 하니,

밀가루 4 : 도토리묵 가루 1 의 황금비율을 꼭 지켜주세요!

[2]

여기에 부침가루 50g, 타피오카 전분 50g을 넣어줍니다.

(타피오카 전분 대신 감자전분이나 고구마전분을 넣으셔도 된다고 해요.)

=> 타피오카 전분을 넣으면 더욱 쫄깃한 식감의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3]

여기에 소금 1작은술, 찬물 300ml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 찰기가 생기도록 잘 치대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비닐에 감싸 냉장고에서 5시간정도 숙성시켜주세요.

[4]

냄비에 생콩가루 200g, 물 1.5리터를 넣고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콩물이 끓으면, 숙성을 완료한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떼어 넣어줍니다.

=> 반죽을 뜯을 땐 손에 물을 약간 묻혀주면 손쉽게 뜯을 수 있따고 해요.^^

[5]

수제비가 반 정도 익으면, 느타리버섯 50g, 채 썬 양파 100g을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완성된 수제비를 그릇에 담은 뒤 볶은 들깻가루를 넣으면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들기 완성이에요. 🙂

=> 볶은 들깻가루는 넣고 함께 끓일 경우 텁텁해지기 때문에 고명으로 올리는게 좋다고 해요.

정말 구수하니 맛있어 보이죠!?

드실땐 기호게 맞게 소금간을 해 드시면 된다고 해요.

고소한 국물과 함께 쫄깃한 수제비가 씹혀서 정말 맛있을듯 합니다.

도토리가루, 생콩가루, 들깻가루 등등 몸에 좋은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서 이렇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정말 몸보신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ㅎㅎ

특히 수제비 반죽에 타피오카전분을 넣는 건 처음 봤는데, 쫄깃한 식감을 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참고해봐야겠습니다.

원래 들깨수제비 좋아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더더욱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ㅜㅜ

여러분도 알토란 김찬영 대가님의 도토리 들깨 수제비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들깨수제비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졸깃한 수제비와 얼큰한 국물의 화려한 만남 ‘고령 도토리수제비’> 여행기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30~40년 전만 해도 고령 사람들은 겨울철 비상식량으로 산에서 도토리를 주웠다. 이를 가지고 묵을 만들기도 하고, 밀가루를 섞어 수제비를 해 먹었다. 하지만 요즘 고령에서는 도토리가 보양식 대접을 받는다. 소 등뼈를 넣고 푹 끓여낸 육수에 인삼, 대추 등 영양가 있는 재료를 듬뿍 넣어 푸짐하게 수제비를 만들기 때문이다. 흔히 먹던 간단한 음식을 보양식으로 재탄생시킨 장본인은 한 음식점 주인아주머니다. 웰빙 음식으로 다시 태어난 도토리수제비. 그 맛의 비결을 찾아보았다. 도토리는 15세기 초 《향약구급방》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도토리는 저의율(猪矣栗)이라고 표기했다. 이는 한자를 빌려 쓴 표기로, 저(猪)는 돼지를 뜻하는 ‘돝’, 의(矣)는 조사 ‘의’, 율(栗)은 ‘밤’을 표기한 것이다. 즉 ‘돼지가 먹는 밤’이라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돝의밤’은 ‘도토밤’, ‘도톨밤’으로 변하면서 ‘도토리’가 됐다고 한다.참나무과 열매의 총칭인 도토리는 상수리, 굴밤 등으로도 불린다. 졸참나무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것으로 먹을 수 있고, 갈참나무 도토리는 타닌을 많이 함유하여 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도토리는 산짐승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여러 혜택을 베풀었다. 동네 아이들은 도토리를 장난감 삼아 소꿉장난을 했고, 껍데기가 두꺼운 것은 염주를 만드는 데도 쓰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도토리는 소나무와 더불어 대표적인 구황식물이다. 가뭄이나 흉년이 들었을 때 곡식 대신 도토리묵이나 빈대떡 등을 해 먹으며 생계를 이었다. 그렇게 민초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도토리가 현대인들에게는 건강 웰빙 식품으로 다시 찾아왔다. 의학적으로 도토리는 장과 위를 강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강장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당뇨, 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 축적된 환경 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 물질 배출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라는 아이들이나 여성들의 골다공증에도 아주 좋다. 그러나 타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현대인들에게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토리가 고령에서는 수제비로 탈바꿈했다. 몸에 좋다는 온갖 종류의 한약재와 만난 도토리수제비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든든한 보양식으로 굳게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30여 년 전부터 대구에서 단호박칼국수 식당을 운영하던 권정순, 김상훈 부부는 10년 전 건강상 이유로 권 씨의 친정인 이곳 고령으로 이사 왔다. 대원식당을 열고 감자수제비를 주 메뉴로 했던 부부는 어느 날 주변에 도토리가 많은 것에 눈이 갔다. 권 씨는 어릴 적 친정어머니가 자주 해주던 도토리묵이 생각났다. 꼬들꼬들한 묵 껍질을 떼어내 간장에 찍어 먹곤 했다. 그 순간 머리를 스친 것이 수제비다. 감자로 수제비를 만들고 있었기에 도토리로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이때부터 권정순 씨는 도토리수제비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토리가루로 수제비를 만드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전분과 섞어 반죽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이렇게 반복된 실패는 9개월이나 계속됐다. 마침내 권 씨는 쌀가루, 밀가루, 전분 그리고 도토리가루를 적절히 배합하는 데 성공해 지금의 도토리수제비를 탄생시켰다. 반죽을 성공했으니 이제는 육수를 만들 차례. 감자수제비에는 멸치국물이 제격이지만 도토리수제비에는 영 맛이 나질 않았다. 제 맛을 내기 위해 권 씨는 돼지, 닭, 꿩, 꽃게 등 다양한 재료를 써봤다. 역시 결과는 실패. 그러던 중 예전 냉면 육수를 만들 때 사용했던 소 등뼈가 생각났다. 국물 맛이 꽤나 시원했기 때문이다. 권 씨는 큰 솥에 소 등뼈를 넣고, 몸에 좋다는 8가지 한약재도 함께 넣었다. 마침내 육수 만들기에 성공했다. 도토리수제비 육수는 너무 오래 끓여도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5시간 정도만 끓인다. 이제 도토리수제비를 맛볼 차례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버섯, 쇠고기, 인삼, 은행, 대추, 파, 잣 등 화려한 고명이 눈을 즐겁게 한다. 대추는 삼계탕에서 착안했다. 처음에는 호박씨를 넣었지만 잣이 더 나은 것 같아 잣을 넣었다. 소 등뼈와 한약재를 넣고 푹 삶은 육수에 몸에 좋은 고명이 잔뜩 들었으니 가히 보양식이라 할 만하다. 맛은 어떨까? 한 입 머금으니 일단 국물 맛이 깔끔하다. 말랑말랑 탱탱한 도토리수제비가 혓바닥과 장난질한다. 어금니로 꽉 깨무니 입 안에 쫄깃함이 확 퍼진다. 시식을 목적으로 점잖게 몇 숟가락 뜰 요량이었지만, 체면 불구하고 한 그릇 뚝딱 비워버렸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 좋다고 하니 즐겨 찾는 손님들이 꽤 많다. 그 중 권정순 씨가 잊지 못하는 손님은 진주 사람이다. 장이 안 좋아 매주 대구의 병원을 찾아야 했던 그 손님은 우연히 이곳에서 수제비를 맛본 후 단골이 됐다. 그 손님은 수제비 한 그릇을 다 비워도 그다지 속이 부담스럽지 않다며 병원 갈 때마다 이 집을 찾았다. 그러기를 1년, 결국 그 손님은 더 이상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었다. 이런 일화를 소개하며 권 씨는 장이 나쁜 사람, 속이 찬 사람들에게 특히 효험이 있다고 전한다. 도토리수제비는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권 씨 부부가 쏟아 부은 노력과 정성의 산물이다. 그래서 식당을 나가며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 손님들의 말 한마디가 가장 큰 보람이다. 오늘도 부부는 그 보람을 위해 도토리수제비를 만들고 있다. 대원식당은 도토리수제비 외에도 콩나물해장국, 맷돌콩국수 등이 유명하다. 특히 두 개의 맷돌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콩국수는 특유의 고소한 맛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여름철 별미로 제격이다. 1.찾아가는길 * 자가운전 88고속도로 고령IC(쌍림면) → 고령읍 방면 좌회전 → 고곡삼거리에서 합천 방면 좌회전 → 귀원삼거리 직진 → 대원식당 * 대중교통 서울→고령 : 서울남부터미널(02-521-8548)에서 1일 7회(10:08 12:00 13:20 14:00 15:00 16:45 19:00) 운행, 4시간 30분 소요 부산→고령 : 서부버스터미널(1577-8301)에서 1일 13회(07:05-18:40) 운행, 1시간 50분 소요 2.주변 음식점 대원식당 : 쌍림면 귀원리 / 인삼도토리수제비 / 054-955-1500 옛촌가든 : 고령읍 장기리 / 갈치정식 / 054-955-0986 고령명품한우 : 다산면 송곡리 / 한우갈비살 / 054-954-1132 디딜방아 : 쌍림면 고곡리 / 오리구이 / 054-955-7898 3.숙소 개실마을 민박 : 쌍림면 합가리 / 054-956-4022 www.gaesil.net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펜션 : 고령읍 지산리 / 054-950-6704 www.daegayapark.net 로얄장여관 : 고령읍 고아리 / 054-955-8660 알프스모텔 : 고령읍 쾌빈리 / 054-954-0130 글, 사진 : 정철훈(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2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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