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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죽기전 보이는 증상 : 강아지장례 사랑애견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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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행동, 증상 및 대처법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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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행동 및 대처법
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대처법
강아지 죽음 그 후…
반려견이 죽어가는지 알아차리는 방법 – 전문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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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죽기전 보이는 증상은? : 강아지장례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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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행동 미리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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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행동 미리 알아두세요 강아지 죽기 전 행동 · 음식 및 물 거부 · 무기력 · 호흡 곤란 · 심장박동 저하 · 체온 하락 ·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황 · 설사 및 구토 · 마른 코. 강아지를 입양한 첫날부터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쩌지라는 상상을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오랜 시간 강아지와 함께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전보다 강아지의 평균수명이 길어졌다 하더라..돈,건강,영양제,복지,신용카드,정책,교통,체크카드,은행,여행,애완동물,로또,운세,사주,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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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행동
강아지와 이별 준비
펫로스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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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까? 죽기전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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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까? 죽기전 징조. 개의 평균 수명. ☆ 강아지 죽기 전 전조 및 행동 7가지. ☆ 개가 죽기 전에 주인이 … 개는 자신의 죽을 때를 알 수 있을까? 죽기 전 징조나 행동. 개는 자신의 죽음을 죽기 전에 알 수 있는 것일까요?죽기전조나 행동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또한 애완견이 죽기 전에 주인이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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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까 죽기전 징조
목차
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을까
개의 평균 수명
강아지가 죽기 전의 징조나 행동 7가지
개가 죽기 전에 주인이 할 수 있는 것 5가지
개의 최후 간병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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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죽기 전 증상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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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죽기 전 증상 다들 조심하세요
강아지 죽기 전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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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알아둬야 할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및 대처법’
가족처럼 지낸 반려동물이 떠나는 순간은 슬프고, 생각하기 싫다. 하지만 그 순간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아지 죽기 전 보이는 행동과 증상을 알아보자.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및 대처법
1. 음식과 물을 거부한다
강아지가 음식과 물을 거부하는 것. 가장 흔한 행동적 변화 중 하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욕이 있다면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의미다. 호전의 가능성도 있는 상태로 여겨진다. 하지만 음식과 물을 모두 거부한다면? 죽음에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수액 처치를 받고 주사기를 통해 처방식을 강급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죽음에 가까워진 상태라면? 강급하는 물조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며 거부할 수 있다.
2. 주변 사람, 물건에 무관심하다
강아지가 죽기 전에는 주변에 무관심할 수 있다. 평소 좋아하던 가족이나 물건이라도 말이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뇌의 활동이 둔화되면서 주변의 자극을 인지하지 못 할 수 있다.
강아지가 나에게 무관심해진 것이 아니니 서운해하지 말자. 강아지와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마지막을 준비할 시간이다.
3. 활동량이 없고 피곤함을 느낀다
또한, 강아지는 활동량이 줄고 피곤해 할 수 있다. 평소 자신이 쉬던 곳에 가서 미동도 없이 누워있기도 한다. 이때, 주변에 자극이 있어도 그것에 반응할 힘이 없거나 자극을 알아채지 못한다.
이때는 피곤해하는 강아지를 좀 더 편하게 해줄 방법을 생각해보자. 화장실 가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내가 데려다주거나 기저귀를 채우자. 침대 오르기를 힘들어한다면? 침구류를 바꿔주는 것 등이 필요하다.
만약, 활동량이 없고 피곤함을 느끼지만 식욕이 있는 상태라면? 죽음에 가까워져서가 아니라 질병적 요인일 수 있다. 이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찾아보자.
4.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평소에 대소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여도 죽음이 다가오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화장실을 갈 힘이 없기 때문이다. 혹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워있다가 대소변을 보기도 한다.
반려인에게는 슬픔이 밀려오는 순간이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몸도 힘들어진다. 그래도 강아지가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자.
대소변으로 더러워진 강아지의 자리를 깨끗하게 치워주자. 그리고 기저귀를 채웠다면 자주 갈아주면서 통풍을 시켜주자.
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대처법
1. 호흡이 평소와 다르다
강아지가 죽기 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이 평소와 달라진다는 것이다. 호흡이 얕아지고, 불규칙해지며 강아지 스스로가 숨 쉬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강아지의 마지막이 정말로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강아지의 곁을 지켜주도록 하자.
만약 어린 강아지가 다른 증상 없이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얕아졌다면? 죽음 전 증상이 아니라 다른 질병이 이유일 수 있다.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자.
2.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신체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뇌의 활동도 멈추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앓고 있는 지병 때문에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
이때는 강아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실행해보자. 동물병원의 처방 하에 진통제를 쓰거나, 호흡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강아지를 위해 산소방 혹은 산소통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강아지가 정신적으로 불안해할 때 안아주면 조금 안정된 상태로 회복되기도 한다.
3. 체중이 급격히 빠진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체중이 급격히 빠지게 된다.
죽음 직전 체중은 너무 빠르게, 많이 빠져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나의 첫 반려견의 경우, 평소 체중이 3kg였는데 죽기 전 약 한 달 동안은 1.6~1.8kg였다.
사실 이때는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 당시를 떠올려보면, 병원에서 수혈을 받으면 체중이 조금 늘었지만 퇴원 후 다시 체중이 빠졌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명을 연장하고 싶어서 지속적인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나중에는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집으로 데려가라고 하셨다.
지속적인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강아지도 심신이 지치게 된다. 따라서,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여 치료의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잇몸 색, 체온 변화
그 외에도 잇몸 색과 체온 변화가 찾아온다. 건강할 때의 잇몸 색깔은 분홍색이다. 하지만 죽음에 가까워지면 잇몸이 창백해진다. 또한, 체온도 내려간다.
특히, 털이 별로 없는 다리와 같은 부분을 만졌을 때 내가 느껴질 정도로 체온이 내려가고 있다면? 마지막이 곧 다가올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곁을 지켜주도록 하자.
강아지 죽음, 그 후…
가족처럼 함께 한 강아지가 떠나면 온 가족이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 남아있다면 그 동물 또한 펫로스 증후군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하자. 우리 아이는 가족이 되어준 나에게 ‘고마워, 너무 슬퍼하지 마!’라며 씩씩하게 자신의 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행동 미리 알아두세요
강아지를 입양한 첫날부터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쩌지라는 상상을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오랜 시간 강아지와 함께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전보다 강아지의 평균수명이 길어졌다 하더라도 여전히 강아지의 수명이 사람보다 짧기 때문에 강아지를 먼저 보내는 날이 분명 찾아옵니다.
특히, 강아지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5~6배가 빨라서 나이가 들수록 강아지의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띄게 됩니다. 그러면서 상상하기 싫은 순간이 점차 다가오는 것을 직감하게 되면서, 결국 강아지와의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노견과 함께 살고 있다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증상을 미리 알고서 이별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면 마음의 준비를 하더라도 찾아오는 슬픔을 멀리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죽기 전 증상과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의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강아지의 마지막 순간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식 및 물 거부
사람이나 동물이 살기 위한 의지가 있다면 음식과 물을 섭취합니다. 하지만 음식과 물을 거부한다면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 하는 흔한 행동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과 물을 거부하면서 탈수 증상과 함께 몸이 점점 말라가고,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신체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수의사와 상담 후, 수액을 투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기력
나이가 들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여 활동량이 점점 줄어드는 데다가 죽기 전에는 활동량이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식욕이 없기 때문에 먹지를 않아 더욱 힘이 없어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좋아하던 산책도 거부하게 되고 자꾸 누워 있으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피곤함을 느껴 활동량이 없이 가만히 누워 있더라도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질병이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호흡 곤란
강아지가 죽기 전, 음식과 물을 거부하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신체기능도 저하되면서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 곤란이 찾아오게 됩니다. 만일 강아지의 호흡이 얕으면서 빠르거나, 호흡이 깊으면서 느리게 내쉰다면 이별을 생각할 때입니다.
이렇게 강아지의 호흡이 힘들면 청색증이 나타나 강아지의 입술과 혀가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 만일 강아지가 호흡하는 데 있어 너무 힘이 들어 보인다면 사람이 산소호흡기를 차듯이 산소방을 준비하여 강아지의 호흡을 편하게 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 저하
정상적인 강아지 심박수는 강아지 나이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사람보다 빠른 1분에 60~140회 정도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강아지 심장 박동수는 점점 줄어드게 되는데요. 그래서 강아지가 죽기 전에는 전반적인 신체기능의 저하에 따라 심장박동수도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체온 하락
식욕이 저하되고 호흡 및 전반적인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도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 심장에서 먼 신체부위부터 체온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털이 별로 없는 다리를 만졌을 때, 사람이 느낄 정도의 강아지 체온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강아지를 돌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황
강아지가 죽기 전, 몸에 힘이 빠지면서 괄약근의 힘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평소 잘 가리던 대소변도 아무 곳에나 누게 되는데요. 이렇게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누워 있는데도 설사를 한다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사 및 구토
음식뿐 아니라 물을 마시더라도 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설사를 하면서 점점 뼈만 남게 되는데요. 이는 내부 장기의 기능 저하로 인해 장에서 음식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노화 현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설사 시, 많은 양의 담즙색 설사를 하게 됩니다.
마른 코
강아지가 건강하지 못하면 축축해야 하는 코가 마르게 됩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에도 축축했던 코가 마르게 됩니다. 그리고 몸을 약하게 떨거나, 호흡이 힘들어 숨소리가 거칠며, 통증으로 인해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이별 준비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편안한 공간을 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최대한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소 지병이 있는 강아지라면 죽기 전에 느끼게 되는 고통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힘들 수 있어 안락사를 고려하는 반려인이 있을 텐데요. 반려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수의사와 강아지의 현재 상태를 알아본 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을 떠난 강아지가 죽는 순간, 배변을 하거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사체에 묻은 변과 분비물을 깨끗하게 닦아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욕을 시킬 수도 있는데, 목욕 시 목 부위를 잘 받쳐서 강아지를 꼼꼼히 닦아 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면 이제 보내줘야 할 시간이 되는데요. 이때 강아지 사체는 땅에 아무렇게나 묻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등록된 시설에서 장례를 치러야 합니다. 장례식장까지 이동 중 아이스팩을 이용하여 강아지 사체를 냉장 안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펫로스 증후군
가족이었던 강아지를 먼저 떠나보내면 모든 가족이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이 죽게 되면 남자는 친한 친구를 잃었을 때 그리고 여자들은 자녀를 잃었을 때와 버금가는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만 떠올리며 자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와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만 생각하고 사람의 수명보다 짧다는 것을 미리 인정하고 강아지와의 이별을 준비한다면, 펫로스 증후군에서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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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까? 죽기전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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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자신의 죽을 때를 알 수 있을까? 죽기 전 징조나 행동.
개는 자신의 죽음을 죽기 전에 알 수 있는 것일까요?죽기전조나 행동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또한 애완견이 죽기 전에 주인이 할 수 있는 일과 간병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목차
★ 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을까?
★ 개의 평균 수명.
★ 강아지 죽기 전 전조 및 행동 7가지.
★ 개가 죽기 전에 주인이 할 수 있는 것 5가지.
★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 주인의 간병법.
★ 정리.
※ 반려동물 트레이너, 반려동물 식육사 자격 등을 가진 업계 경험 20년 이상의 경험자의 의견을 참고하였습니다.
소중한 가족이기도 한 반려견에게는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어 주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개는 인간의 7배나 되는 속도로 나이를 먹어 불과 10여 년 만에 수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음을 앞두고 서서히 변화를 보이는 반려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반려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전조행동을 깨달음으로써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죽음을 코앞에 둔 반려견의 징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찹고하시고, 가는 길을 편안하게 보내주는 것이 주인의 마음도 편할 것입니다.
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을까?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 수 있다고 여러 증언들을 통해 사실화 되었습니다.
개뿐만 아니라 동물은 자신의 죽음이 가까운 것을 감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의 조상인 늑대는 자신의 죽음이 다가오면 먹이를 입에 대지 않고 한 무리의 주도권을 젊은 늑대에게 넘겨줍니다.
게다가 죽음이 임박하면 무리와 함께 행동을 하지 않고, 무리로부터 멀어져 단독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완전히 힘이 없어진 자신이 함께 행동함으로써 무리에 위험이 다가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개 역시 자신의 죽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는 가족과 같이 인간과 생활하면서 의료의 도움을 받거나 유동식을 먹거나 가족으로부터 극진히 간호를 받는 것으로 늑대처럼 고독한 최후를 맞이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 이 마지막 때, 개로부터의 전조 행동이나 사인을 놓쳐 버리거나 굳이 가족이 깨닫지 못한다, 받아 들이지 않는 것은 반드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이 죽음을 맞이하여 전조행동을 보였을 때 가족은 조용히 받아들여 반려견의 불안과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다가서 줍시다.
개의 평균 수명.
개의 평균 수명은 13년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소형견의 평균 수명은 12~ 13년, 중형견은 10년, 대형견은 10년 미만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크기에 따라 큰 차이는 없어지고, 실내견이라면 13 년 정도가 평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외에 사는 개의 평균 수명은 10 년 미만으로 실내 개에 비해 절반 정도로 짧기 때문에 생활 환경의 변화가 개의 장수로 이어지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개의 평균 수명이 늘어난 이유는 동물 의료가 고도화한 것도 큰 관련이 있습니다.
강아지기에 많은 생명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염병도 다양한 방법으로 완치를 목표로 하며 이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고령이 되면 많이 발생하는 암도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등의 고도의료에 의해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연명할 수 있습니다.
장수 견종으로 유명한 푸들은 18 세, 20 세로 평균 수명을 크게 웃도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 가족으로 더 여겨지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의 징조나 행동 7가지.
가족이 열심히 간호하고 치료를 시켜서 수명을 연장한다해도 반려견의 마지막 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반려견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과도한 연명과 치료는 오히려 반려견에게 힘든 시간을 끌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죽음을 앞두고 보이는 전조를 알아 둠으로써 서로 마음의 정리를 해 나갑시다.
서서히 식욕이 줄어 안 먹게 된다.
개는 본능에서 자신의 죽음을 느끼고 스스로 음식을 거부하게 됩니다.
완전한 단식 상태에 빠져 대형견의 경우 일주일 이상 전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개는 자신의 몸 속을 비움으로써 내장 기능을 정지시키고 천천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행동은 가족의 불안을 더욱 부추겨 동물병원에서는 조금이라도 연명을 위해 링거나 강심제, 식욕증진제를 투여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 자신의 판단을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연명을 해도 불과 며칠 또는 몇 시간의 효과 밖에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반려견이 이러한 전조를 보였을 때는 더 이상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도 필요한 판단입니다.
주인의 마음은 더 함께하고 싶겠지만 강아지는 고통스러울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루 종일 자고 지내며 운동량이 감소한다.
죽음이 가까워지면 밤낮으로 잠을 자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너무 조용히 자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은 애완견이 이대로 떠나버릴까 불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괴로워하지 않고 잠들어 있을 수 있는 것도 죽음이 임박한 장면에서는 오히려 행복한 일입니다.
죽을 때가 가까워져 지병인 통증이나 고통,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인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반려견이 평온하게 잠들었을 때 살며시 지켜봅시다.
소리나 가족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둔해진다.
서서히 청각도 저하되기 시작해서, 평상시라면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동으로 옮겼을 가족의 소리나 생활 소리에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게 됩니다.
때로는 가족이 자신의 몸에 닿아도 마치 깨닫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죽음이 임박해 즉석에서 반응을 하는 만큼 체력도 기력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 의식이 몽롱한 것은 물론 가족이 지켜볼 수 있어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불안하지 않고 편안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서서히 체력, 근력이 저하되어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게 됩니다.
식욕이 있어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주저앉아 버리거나, 화장실에서 몸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넘어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뜻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반려견의 행동을 염려하여 가족이 살며시 도와 줍시다.
밥을 먹을때나 화장실에 갈 때는 따라가서 지켜보고 컨트롤 해주면 큰 부상은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에게 지나치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불안한 기색이나 표정을 보이게 된다.
죽을 때가 다가오면 서서히 청각과 후각, 시각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고 체온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몽롱하면서도 의식은 있고, 때로는 큰 소리로 울기도 하고,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움직이기도 하죠.
이것은 막연한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가족을 찾고 있는 사인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반려견 옆에서 이름을 불러주고 쓰다듬어 주어 안심시켜 줍시다.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점점 호흡이 불규칙해집니다. 얕고 짧은 호흡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깊고 느린 호흡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투약이나 링거를 맞아도 큰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통원 등은 시키지 말고 조용히 지켜 봅시다.
체온도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하여,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수도 있으므로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싸 따뜻하게 해주면 반려견의 괴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호흡변화와 체온을 잘 체크해 주십시오.
화장실 실패가 늘어난다.
무의식적으로 배설을 해 버리거나 자고 있는 사이에 배설을 해 버리는 것, 배설 도중에 중단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강아지가 힘들어하지 않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체력과 근력, 몸의 통증에서 자력으로 몸을 지탱하고 힘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배설은 충분히 신경 쓰고 도움이나 신체의 지지, 경우에 따라서는 기저귀 등을 잘 활용합니다.
개가 죽기 전에 주인이 할 수 있는 것 5가지.
반려견의 죽음을 눈앞에 느끼기 시작하면 가족의 기분도 쉽게 우울해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헤어지는 시간이 오니 남은 시간에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에 눈을 돌려 봅시다.
껴안고 산책이나 일광욕을 시킨다.
죽음이 다가오는 자신의 생각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종일 의식이 몽롱한 상태가 계속 됩니다.
하지만 개는 끝까지 자력으로 행동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이나 가족의 휴일에는 반려견을 안아서 산책이나 일광욕을 시켜 줍시다.
비록 자력으로 걸을 수 없어도 바깥 공기를 느끼거나 햇빛의 따뜻함을 느껴 반려견은 편안하고 기분이 부드러워집니다.
중대형견의 경우, 애완견 카트에 태우고 짧은 시간이라도 야외로 데리고 나가 줍시다.
기운이 없다고 집 안에만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도 기분전환이 필요합니다.
입 갈증을 해소할 정도의 수분 공급을 한다.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감지하면 개는 스스로 음식을 거부하게 됩니다.
서서히 신체 기능이 정지되어, 천천히 죽음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가족이 억지로라도 먹이를 주거나 약제를 투여함으로써 오히려 반려견에게 부담을 주고 힘든 시간을 끌 수 있으므로 반려견의 판단에 맡겨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음식을 멈추는 것으로 입안이 마르고 괴로운 듯한 호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깨어 있는 타이밍에 맞춰 입 안을 촉촉하게 하는 정도로 수분을 공급해 주면 반려견의 괴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분 공급 방법은 면이나 수건을 적셔 반려견에게 물리거나 잇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줍니다.
배설물로 인해 몸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연구하여 청결하게 유지.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자력으로 배설을 할 수 없게 되어 누워 있는 상태로 배설을 해 버릴 수 있습니다.
근력도 저하되어 지금까지처럼 장시간 배설을 참지 못하고 조금씩 흘러나올 수도 있습니다.
개에게 배설물로 인해 몸과 침상이 더러워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불쾌한 일입니다.
개 본래의 습성은 죽을 때가 되어도 깨끗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배설물로 더러워지지 않도록 기저귀를 착용시키거나 시중에서 물이 들어가지 않는 샴푸 등을 활용해 청결하게 유지해 줍시다.
물을 이용한 샴푸나 샤워를 하면 단번에 반려견의 체력을 소모시켜 버리기 때문에 닦아내기에 의한 관리가 최적입니다.
몇 시간 간격으로 체위변환을 실시해 욕창을 예방한다.
죽을 때가 다가오면 몸은 점점 야위어 가고 근육과 지방도 줄어들게 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욕창이 생기고, 환부가 곪거나 통증을 수반합니다.
욕창 예방에는 몇 시간 간격으로 가족이 몸을 뒤척여 주거나 뼈와 관절이 닿는 부분에는 수건이나 쿠션을 깔아 둡니다.
자력으로 이동을 하거나 쿠션이나 수건이 어긋나 버리는 경우는 시판 서포터나 애완 동물 붕대 등으로 환부를 보호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몸에 닿거나 이름을 부름으로써 불안을 경감한다.
개는 죽음 직전까지 청각과 후각 등의 감각 기능이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행히도 시각은 빠르게 기능을 잃기 때문에 자주 애견의 이름을 읽거나, 옆에 붙어 있는 몸에 닿아 안심시켜 줍시다.
자신의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은 불안과 혼란 속에서 보낸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곁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안심으로 이어집니다.
죽을 무렵에는 청각도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몸에 접촉하면 반려견에게도 전달되기 쉽습니다.
개의 최후 간병법.
반려견의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가족 중에서도 의견이 갈리기 쉽습니다.
이 점은 결코 간단하게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가족과 시간을 들여 각각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둡시다.
물론 가족 전원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반려견을 대하는 방법, 지내는 방법, 반려견의 존재감은 가족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는 간호를 맞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병과 수명이 다 된 고령견의 경우 입퇴원이나 수술 기회도 많아져 동물 병원에서 최후를 맞는 개도 적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죽음이 임박했다고 느낄 때는 마지막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맞이하기 위해서라도 치료를 포기하고 가정요양이라는 판단을 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개는 자신의 죽음을 깨달으면 반드시 자기 나름의 방법과 타이밍으로 가족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서도 가족의 귀가를 기다리거나 가족의 품에서 여행을 떠나는 등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마지막 힘을 다해 이별을 통보해 줍니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반드시 찾아오지만, 마지막에는 가족도 다정한 얼굴로 반려견에게 이별을 통보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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