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8 근대 요리 44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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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대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굵은소금 1/2숟갈을 넣고 줄기부터 넣어 데친다.
  2. 줄기를 손으로 눌러 보아 물러졌을 때 건져 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준다.
  3. 홍고추
  4. 청양고추는 송송 다진다.
  5. 양파는 채 썬다.
  6. 볼에 데친 근대,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근대 보이면 무조건 사오세요! 1년이 든든합니다.💯 고기 먹을때 절대 빠져서는 안 될 꿀맛 보장 근대 반찬. 평생 써먹는 근대요리 맛있게 만드는 법, 근대장아찌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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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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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근대 반찬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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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반찬 레시피 | 위와 장에 좋은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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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반찬 레시피 | 위와 장에 좋은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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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는 먹어야 하지만 근대는 먹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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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는 먹어야 하지만 근대는 먹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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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보관법 : 식재료상식 : 맛집검색,맛집추천 No.1 컬링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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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근대 보관법 : 식재료상식 : 맛집검색,맛집추천 No.1 컬링쉐프 근대는 기원전 4세기부터 유럽에서 식재료로 사용되온 채소로 부드럽고 짙은 녹색 잎과 두껍고 선명한 줄기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는 근대 된장국, 근대 된장 … 근대는 기원전 4세기부터 유럽에서 식재료로 사용되온 채소로 부드럽고 짙은 녹색 잎과 두껍고 선명한 줄기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는 근대 된장국, 근대 된장무침 등  우리나라 향토음식의 주재료로 사용되어 왔는데요근대는 시금치와 유사하나 잎이 시금치보다 크고 더 진한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는 억세어서 주로 잎을 사용해요그러나 사실 식재료 보관하는 방법이 너무너무 까다롭죠ㅜㅜ컬링이 냉장고 정리 잘못해 ㅜㅜ 쉐프님들은 잘하시나요 ? 컬링이는 식재료를 사랑하지만 보관을 못해서 낭패본적이 꽤 많답니당 ㅜㅜ그럼 컬링이처럼 떠나보낸 식재료들에게 반성의 의미로 그 재료의 보관법을 알아보도록해요!근대칼로리 100g당 16kcal(생것), 28kcal(데친것)근대 제철: 6-8월근대 고르는 법근대를 고를 대는 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단단하며 광택이 나는 것이 좋은데요근대는 잎이 작은 것이 식감이 부드럽고 풋내가 적어요 근대 손질(손질법)근대는 줄기와 잎을 따로 손질해야해요근대를 흐르는 무에 씻은 후 칼로 잎을 분리하여 사용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해주세요줄기는 억세어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그늘에서 5-6시간 말린 후 냄비뚜껑을 열어 놓은채 끓는 물에 살짝데치면 질긴 식감과 풋내를 줄일 수 있구요 인체에 해로운 수산을 제거할 수 있고 볶음 등 반찬으로 해 먹을 수 있어요.근대 보관법근대는 신선도 유지 기간이 짧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남은 재료를 보관할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는게 좋아요 근대 먹는법근대쌈밥, 근대 된장국, 근대 된장무침,  근대나물, 근대 쌈채소, 파스타,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죠!!오늘 쉐프님들에게 보관하는 방법과 식재로를 잘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 이런정보도 유익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컬링이와 식재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식재료를 알아주자구요! 부산맛집,맛집추천,울산맛집,경남맛집,통영맛집,거제도맛집,창원맛집,마산맛집,요리레시피,식재료상식,건강상식,친환경요리,소고기맛집,삼겹살맛집,스시맛집,초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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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보관법 : 식재료상식 : 맛집검색,맛집추천 No.1 컬링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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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근대 반찬 3가지

경빈마마 입니다.근대를 아시나요? 아욱은 아는데 근대를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된장국이나 된장찌개 재료에도 손색이 없는 근대.근대는 나물로도 무쳐 먹을수 있고데쳐서 쌈을 싸먹어도 맛있습니다.어제 농업인 행사를 마치고 남은 근대를 두 봉지 사왔습니다.국 보다는 3가지 방법으로 먹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고추장에 무치고 된장에 무치고 쌈도 싸먹고한 번 같이 드셔보실래요?

근대 두 단이 아주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살짝 데친 근대 쌈, 된장과 고추장에 무친 나물 얼른 밥 드시고 싶지 않으신지요?

된장과 들기름 마늘 매실청만 들어가 맛이 깔끔한 된장 근대무침.

고추장과 마늘 매실청만 들어가 매콤 칼칼한 고추장 근대 나물

잘 데쳐진 연근에 쌈을 싸먹으면 그 맛 또한 별미 입니다.

-근대 반찬 3가지 –

근대 600g, 된장 ½ 숟가락, 고추장 ½숟가락, 들기름, 다진마늘 ,매실청 약간, 소금 약간

1.근대는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쌈용 근대는 약간 부드러워 질때 먼저 꺼내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서 접시에 펼쳐논다.

2.말랑하게 데쳐진 근대는 물기를 꼭 짜서 된장 들기름 마늘 매실청을 넣고 무쳐준다.

3.고추장과 매실청 마늘에만 무쳐주어도 맛있다.

4.무침이 싫을때는 아욱처럼 된장국을 끓여도 좋다.

근대 600g, 된장 ½ 숟가락, 고추장 ½숟가락, 들기름, 다진마늘 ,매실청 약간, 소금 약간1.근대는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쌈용 근대는 약간 부드러워 질때 먼저 꺼내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서 접시에 펼쳐논다.2.말랑하게 데쳐진 근대는 물기를 꼭 짜서 된장 들기름 마늘 매실청을 넣고 무쳐준다.3.고추장과 매실청 마늘에만 무쳐주어도 맛있다.4.무침이 싫을때는 아욱처럼 된장국을 끓여도 좋다.

농업인 행사때 판매한 근대 2봉지를 구입했습니다.

텃밭에서 키울때는 내 맘대로 자란 근대라 모양이 일정치 않았는데하우스 재배한 상품은 상품 가치를 위해 일정한 모양으로 잘 키웠더군요.

300g 두 봉지 근대 입니다.

끓는 물에 소금 반 숟가락을 넣고 줄기 넣고 근대 줄기 부분부터 넣어주고 데칩니다.

쌈용으로 먹을 경우는 색이 더 짙어지고 부드러워 질때 먼져 건져 주어 찬물에 헹구어 접시에 펼쳐 줍니다.

나물용은 조금더 무르게 데쳐준 뒤 찬물에 헹궈 2가지 방법으로 무쳐 상에 냅니다.된장 반 숟가락과 매실청조금 마늘과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냈습니다.

작은 숟가락으로 고추장 1숟가락. 매실청과 마늘을 잘 섞어 역시 조물 조물 무쳐냈습니다.

까꿍 ^.~* 반갑습니다.

경빈엄마 글에 추천 한 방 꾹!

눌러주시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짜잔 이렇게 3가지 반찬으로 탄생했습니다.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 김 그리고 국 한가지만 있으면 거한 상차림이 되겠지요?날이 점점 쌀쌀해 지고 마음은 겨울 먹을거리 준비에 더 바빠집니다.이번주도 홧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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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반찬 레시피 | 위와 장에 좋은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오늘은 위와 장에 좋다는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평소 나물을 좋아해서 나물 반찬 레시피 자주 올리는데요.

오늘 나물반찬은 들깨를 넣어 고소하게 무쳐낸 근대나물입니다.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손질 필요없고,

데쳐서 무쳐내기만하는 간단한 나물 반찬 레시피니 참고해 보세요.

근대는 된장과 잘 어울리는 향을 가진 나물입니다.

근대나물 효능으로 무기질과 비타민A가 많아

위와 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서 예전에는 약으로 쓰였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 집도 자주 챙기는 나물 중 하나입니다.

오늘 근대나물은 손질하기가 번거롭지 않은 나물이라 좋아요.

깨끗하게 씻어 바로 잘라서 요리하면 되니 간단합니다.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근대나물무침 레시피

재료: 근대, 된장, 들깨가루, 참기름

1. 근대는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게 자른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짧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3. 데친 근대나물에 된장, 들깨가루를 넣어 무친다.

4.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더운 여름부터 가을까지 제철인 근대나물

전 자연드림에서 무농약 근대 150g를 샀습니다.

국으로 끓이기 딱 좋은 양인데,

요즘 나물반찬 먹을만한게 많지 않아 나물로 무치려고 해요.

근대는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근대는 요즘 쌈으로도 먹는데, 쌈채소에 적근대 많이 보셨을 거예요.

보기보다 부드러워 생으로도 드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근대는 시금치처럼 수산이 있어서

데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살짝 데쳐내세요.

줄기부분 먼저 넣고 불은 바로 끄고 나머지 이파리도 모두 넣고,

위아래 한 번 뒤집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궈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꽉 짜주세요.

근대 150g 데쳤더니 양 좀 보세요.

나물반찬은 양이 참… 기운 빠지지만,

그래도 근대나물은 손질하느라 시간을 쏟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근대나물은 된장과 잘 어울려요.

된장을 풀어 건새우랑 버섯 넣어 끓인 근대된장국도 맛있는데,

오늘은 근대나물무침으로 만들어요.

된장을 콩알크기보다 약간 크게 넣고

이어서 들깨가루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간을 보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이나 액젓으로 합니다.

들깨가루 덕분에 꼬순내가 좋아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또로록 넣어 섞어주면 완성~

전 마늘 알레르기가 있어서 넣지 않았지만,

다진 마늘과 다진 파를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나물 반찬 레시피 근대나물무침 만드는법 어떻게 보셨나요?

위에 좋은 음식인 근대나물~

된장이랑 궁합이 잘 맞으니 근대된장무침으로 만들어 보세요.

보기보다 부드럽고 맛있다 하실겁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셨기를 소망하며 마무리해요.

^^

근대는 먹어야 하지만 근대는 먹기 싫을 때?

제철 식품을 챙겨 먹는다는 것은 사실 별 게 아니다. 내 기준에서는 시장에 갔을 때 제일 많이 싸게 팔리는 재료가 제철 재료이다.

한두 달 전에는 일반 시금치보다 조금 일찍 나오는 섬초 시금치가, 요즘(3월)에는 일반 시금치와 세발 나물, 취나물 같은 나물류가 제철인 듯했다. 적어도 집 주변 시장에서 느낀 인상은 그랬다.

요즘이 근대 철이라는 것 또한 시장에 가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웬만한 매대에는 근대가 가득이고 가격 또한 저렴하기가 그지없다. 팽팽하게 가득 찬 근대 두 봉지가 떨이에 천 원이라는 말을 듣고, 별생각 없이 현금 천 원을 내밀고 근대를 두 봉지나 냉큼 받아왔다.

요즘 정말 싼 근대. 줄기가 흰 것도 있고 붉은 것도 있다. -사진 출처: specialtyproduce.com

문제는, 내가 근대를 잘 알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근대에 대해 무지한 것은 검색을 약간 해보면 해결될 일이었다. 근대의 흐릿한 흙향과 질긴 줄깃대 부분을 싫어하는 것은, 글쎄, 뭔가 좋은 레시피를 찾으면 되지 않으려나?

천 원짜리 근대 두 봉에 세 곽에 오천 원하는 딸기, 당근 한 봉지를 주렁주렁 들고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15분 남짓한 거리의 길, 머릿속은 온통 미지의 세계, 근대 레시피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된장과 궁합이 맞아서 ‘근대 된장무침’, ‘근대 된장국’, ‘근대 쌈밥’ 등의 토속적인 요리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근대를 한반도 고유의 식재료라 생각하기 쉽지만, 근대가 한국땅에 들어온 것은 17세기 정도였다. 근대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라고. 줄기는 붉은색을 띠기도 하지만 흰색을 띠기도 한다. 빨간 뿌리를 먹는 비트와 잎 위주로 먹는 근대는 워낙 유사해서 친형제 같은 관계라고 한다.

남유럽이 원산지인 관계로 유럽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다양한 근대 요리법이 발달했다. 유럽의 근대 요리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미네스트로네 같은 수프 요리나 파스타에 잎을 잘게 썰어 넣어 색과 향을 더하는 것이다.

널리 알려진 이탈리안 수프, 미네스트로네에는 근대가 빠지면 섭섭하다. -사진 출처: BBC goodfood

둘째는 오일이나 버터를 두른 팬에 양파, 마늘 등과 함께 볶아서(sauté) 익혀먹는 방법이다. 레몬과의 궁합이 좋은지 팬에 볶은 근대에 레몬 제스트로 향을 더하는 레시피를 많이 보았다. 볶은 근대를 속으로 넣고 파이나 만두 형태의 파스타, 오믈렛을 만들기도 한다.

레몬제스트를 뿌려 살짝 볶은 근대요리. -사진 출처: pbs.com

근대와 치즈로 속을 넣어 만든 카넬로니 파스타. -사진 출처: foodnetwork.com

오늘의 요리는 특이하게도 한국식도, 유럽식도 아닌 자메이카식 근대 요리이다. 이름은 칼랄루(Callaloo). 유튜브에 ‘근대 레시피(swiss chard recipe)’를 검색하자 바로 상단에 뜬 요리법이었다.

딱 보기에도 건강해보이는 자메이카 요리 칼랄루 -사진 출처: caribbeanpot.com

자메이카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지만 자메이카 요리를 먹어본 적은 있었다. 집 근처에 자메이카 스타일의 레게 바가 있어서, 그곳에서 ‘자메이칸 저크 치킨(Jamaican jerk chicken)’을 두어 번 먹어보았던 것이다. 이태원과 경리단길,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세계 요리 음식점이 곳곳에 생기면서, 자메이카 음식도 조금씩 서울 지역에 자리를 잡아가는 듯하다.

자메이칸 저크치킨이 들어간 치킨버거. 약 8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참 실하고 맛있다. 외식을 할 때 자주 가는 곳 중 한 곳이다.

자타공인 자메이칸 저크 치킨의 팬이면서도, 사실 나는 어느 시점까지 자메이카가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라고 큰 오해를 하고 있었다. 내가 접한 자메이카의 이미지(레게 음악이나 밥 말리, 우싸인 볼트 등)는 항상 흑인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검색을 해보니 다행히도 이런 오해를 한 지구인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웹상에서도 자메이카의 인종 구성에 대한 질문이나 “Is Jamaica an African country?”하는 질문이 자주 반복되는 모양이었다. 이런 오해를 할 만도 하다. 자메이카는 지리적으로 카리브해 지역, 즉 남미에 속해 있으면서도 인구의 92퍼센트는 흑인 조상을 두고 있다.

자메이카는 카리브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고, 쿠바의 남쪽, 멕시코의 동쪽에 위치해있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자메이카의 인종 구성에 대한 사연은 이렇다. 자메이카는 쿠바의 남쪽, 멕시코의 동쪽에 위치해있는 섬나라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상륙한 지 2년 만에 알려진 곳이며, 곧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아라왁(Arawak)이나 타이노(Taino) 같은 토착 부족이 있었으나 스페인인들이 가지고 온 구대륙의 전염병에 그 수가 현격하게 줄었다. 이에 스페인 점령자들의 서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들여와 그들의 노동력을 다양한 사업에 활용했다. 오늘의 자메이카인들은 대부분 이 당시 이주한 흑인 노예들의 후손이다.

하지만, 자메이카의 식민지배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한 국가는 스페인이 아니라 영국이다. 1655년에 영국이 스페인으로부터 자메이카를 얻어낸 뒤로, 자메이카는 약 300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자메이카는 1962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다. 다만 흑인 노예들은 그보다 훨씬 이전인 1838년에 완전히 자유인의 지위를 얻었다. 자유를 찾은 흑인들은 노예노동의 상징이었던 플랜테이션을 떠나 소규모의 자영 농장을 일구려 했다. 이에 영국인들은 부족해진 노동력을 확충하고자 노동 계약을 통해 중국인과 인도인들을 자메이카 땅으로 불러들였다. 이들의 후손들이 흑인 인구를 제외한 자메이카 인구(약 8%)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리하여 자메이카는 남미에 속하면서도 아프리카의 리듬과 문화를 이어받은, 그러면서도 백인, 흑인, 아시아인의 문화가 충돌하며 교류하는 독자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집근처의 자메이카 스타일 레게바. 남미와 아프리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자메이카의 음식 문화 또한 만남과 융합의 반복이다. 자메이카 원주민만이 살던 땅을 스페인이 먼저 발견하였고,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아프리카와 중국 출신 이주민들이 자신들의 식문화를 자메이카로 가지고 왔기 때문에 자메이카의 요리에는 남미, 스페인, 영국, 아프리카, 중국 음식 문화 요소들이 혼재하고 있다.

덥고 습한 전형적인 열대기후에 섬으로 된 나라인지라 자메이카 요리에 쓰이는 재료는 플랜틴(요리용으로 쓰이는 바나나의 일종)과 같은 열대과일이나 생선처럼 지역적인 특징을 반영한 것이 많다. 하지만 이후 이주민들이 각지의 식재료를 가지고 와서 이를 널리 퍼뜨렸기 때문에 외래종인 과일 및 채소도 자메이카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게 되었다. 자메이카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외래종은 바로 빵나무 열매(breadfruit)이다. 빵나무를 자메이카에 들여온 이들은 바로 영국인이다. 이들은 남태평양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자생하던 이 열매가 노예들에게 먹일 만한 값싼 식재료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임을 직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카리브 해의 식민지에 전파하였다. 바로 구운 것을 먹었을 때, 그 질감은 갓 구운 빵과 비슷하며 맛은 감자와 유사하고 탄수화물이 풍부하다고 한다.

식민지배와 이주의 역사는 요리 재료뿐 아니라 요리법에도 영향을 미쳤다. 영국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스튜나 빵, 페이스트리 같은 요리 또한 발달하였으며, 요리에 코코넛 밀크를 많이 사용하고 커리 요리가 많은 것은 아무래도 인도계 이주민의 영향이다. 저크치킨 요리로 유명한 매콤한 저크(jerk)소스는 스페인 점령자들에 의해 서아프리카에서 자메이카로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이 가져온 레시피라고 한다. 중국계 이주민의 영향으로 만두 요리도 발달했다.

이번에 만든 ‘칼랄루(Callaloo)’는 서아프리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요리이다. 주로 칼랄루(아마란스와 유사한 식물)라는 식물의 잎과 줄기를 익혀서 만드는 요리인데, 꼭 칼랄루가 아니더라도 근대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를 쓰는 경우도 많다. 즉, ‘칼랄루’는 주재료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잎채소를 볶아서 만드는 요리의 요리명이기도 하다.

원래 주재료가 되는 칼랄루는 이렇게 생겼다. -사진 출처: hunker.com

자메이카의 칼랄루 요리는 주로 칼랄루 잎을 사용하며, 소금에 절인 대구나 토마토, 양파 등을 넣어 함께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빵나무 열매(breadfruit)이나 플랜틴을 곁들여서 아침식사로 먹는다고 한다.

튀긴 만두와 빵나무 열매를 구운 것을 곁들인 칼랄루. 이 한 접시에 아프리카와 중국 이주민, 영국에 의한 식민지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진 출처: Pinterest

[참고한 레시피]

자메이칸 칼랄루와 근대 요리

Jamaican Callaloo And Swiss Chard ㅣ caribbeanpot

재료.

– 코코넛 오일 약간 (없으면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등 식물성 오일로 대체)

– 잘게 썬 마늘 2 톨과 양파나 대파 다진 것 반 컵 정도

– 근대 한 단 (시장에서 파는 일반적인 한 묶음 기준)

– 자메이칸 칼랄루 잎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으므로 생략, 만약 있다면 손질한 칼랄루 6컵, 근대 6컵을 사용하는 것이 원래 레시피)

– 방울토마토나 토마토를 깍둑 썰기한 것 1 컵

– 코코넛 밀크나 요리용 크림 반 컵(코코넛 밀크 파우더 밖에 없어서 파우더와 크림을 섞어서 사용했다)

– 라임즙 1 티스푼 (시중에 판매되는 인스턴트 라임즙 사용 가능)

– 소금, 후추, 칠리 플레이크(고춧가루) 약간

조리법.

1) 근대를 사진처럼 잘게 자른다. 근대 특유의 흙 맛이 싫다면 흰 줄기 부분을 제하고 푸른 잎 위주로 사용하면 된다.

사실 원래 근대를 좋아하지 않는 나의 경우, 근대를 줄기까지 완전히 사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원래 근대는 열에 익으면 특유의 쓴 맛이 많이 사라질뿐더러,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의 맛이 특유의 향을 상쇄해주어 근대 향은 거의 신경 쓰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2) 코코넛 오일 또는 식물성 오일을 한 큰 술 두른 팬에 마늘과 양파, 또는 대파를 넣고 마늘이 노르스름하게 익을 때까지 볶는다.

3) (2)의 팬에 손질한 근대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4) 근대가 부드러워지면 소금, 후추, 칠리 플레이크로 간을 하고 코코넛 밀크 또는 요리용 크림을 넣어 끓인다.

원래 레시피에서는 뚜껑을 덮고 끓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나는 크림의 수분감을 조금 날려주고 싶어 뚜껑을 열고 끓였다.

5) (4)를 3~4분 정도 끓이다가 손질한 토마토를 넣고 토마토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인다.

6) 최종적으로 소금, 후추 간을 하면 자메이칸 칼랄루 요리 완성! 여기에 라임즙을 휘휘 둘러서 섞으면 더더욱 카리브의 이국적인 풍비가 살아나게 된다.

일단은 색이 참 고와서 마음에 든다. 사실 원래 레시피의 결과물을 보면 이렇게 크림 국물이 흥건하지 않은데, 이렇게 된 것은 내가 크림을 좀 많이 부어서 그런 것 같다.

소스에는 친숙한 맛과 이색적인 맛이 섞여있다. 크림은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크림 파스타를 떠올리게 하는데, 새콤한 라임즙의 맛이 있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크림과 토마토, 라임즙의 신맛에 가려서 근대 특유의 흙향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크림이 들어가서 묵직할 것 같아도 재료가 워낙 가벼운 재료이고 라임즙이 새콤한 맛을 잡아주어서 산뜻한 느낌이 든다.

그냥 근대를 간단하지만 새롭게 먹을 궁리로 만들게 된 요리인데, 덕분에 며칠간 자메이카 공부만 실컷 하게 되어버렸다.

이렇게 된 것, 공부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자메이카 요리에 더 많이 도전해봐야겠다.

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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