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4 김치 우동 Best 279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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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5분 짜리로 가! 김치우동 세가지 핵심 레시피.

뜨끈하게 김치우동 만드는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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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 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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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하게 김치우동 만드는법

김치우동 만드는법

레시피 전체 과정

광고없는 영상으로 간단히 만들었어요

요리전 보시고 하시면 실수없이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주말 잘보내셨나요?

전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일요일만 쉬는 주가 있어서

그날은 경기도와 경남

중간지점인 대전에서 만나곤 하는데

어젠 남편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가족이라고 딸랑 3명인데 주말부부는 오래 할일은 못 되는 것 같아, 이래저래 정리를 좀 하고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월요일 포스팅은 주말에 미리 만들어두거나 그 전에 미리 적어두는데 지난 주에 만들어 놓은 영상과 레시피를 아침에 올리려고 보니,

날씨가 아직은 제법 쌀쌀하네요

그래서 김치우동 만드는법 으로 바꿨습니다.

후다닥 영상과 글을 정리해 적어봅니다

지난 주 요리한 초밥 만들기 레시피는

따뜻한 봄기운이 제대로 느껴져

소풍 가고픈 날 올리도록 할께요 ㅎ

사실 인덕션을 리뷰하면서

김치우동을 만들었던 거라

사진이 조금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

블로그에 김치우동 만드는법

소개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정리해서 소개해봅니다.

일단 우동 만들기에 젤 중요한 것은

우동 밑국물이지요?

정통 우동을 만드시려면

채소를 불에 구워내서 육수를 만들시고

가쓰오부시를 우려내고 간장과 설탕을 더해

만들어야 됩니다. 유명한 우동집 그런 국물맛 아시죠?

그런 국물을 제대로 내려면 공을 들이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우동이 아니라

김치우동 만드는법이니, 김치가 그 우동 국물

맛 반을 잡아먹기 때문에

육수에 그렇게 공을 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멸치다시마(무 정도 더한)기본 육수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우려내어 우동 밑국물을

만드시면 되는데 가쓰오부시가 없다면,

시판 가쓰 장국육수를 사서 넣어주세요

쯔유보다 저렴하고 물에 희석한겁니다.

(저는 가쓰오부시 육수를 내고 쯔유를 조금 더해주었어요)

가쓰오부시 장국 육수는 가격이 쯔유에 비해 저렴하니

자주 사용하지 않으실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대신 희석한 거라 조금 넉넉히 부어

기호에 맞는 국물 베이스를 만드신 뒤

김치를 더해 맛을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하면 김치를 넣으면 특유 신맛

군맛이 날 수 있어요 설탕 1작은술을 더해야 감칠맛도 나고

신맛도 중화 됩니다

김치우동 만드는법

우동 국물 멸치 다시마 육수 (+ 무나 양파 건새우를 더하면 조금 더 맛나지고요) + 가쓰오부시 한 줌

가쓰오부시가 없다면 가쓰오 국시장국 혹은 쯔유 김치우동 재료 (2~3인분 기준 ) 우동국물 육수 600ml 우동 면 2개 쫑쫑 썰은 김치 종이컵 소복히 정도 김치국물 약간 더해요 +설탕 1작은술

국간장이나 소금 어묵 약간 , 버섯류, 파, 맛살

이왕이면 예쁘게 만들면 좋겠지요

꼬치에 끼워 어묵을 넣어주었습니다

표고버섯도 예쁘게 칼집을 내주고

파도 어슷썰고

김치는 쫑쫑 썰어 준비했어요

육수를 내주시는데

10~12마리

다시마 4×4 두장 정도 넣은

기본 육수에 무나 양파 건새우 등을

더해 조금 더 맛난 육수를 내주세요

냉장고 상황에 따라 육수를 내주시면 됩니다

육수를 내주시고

육수재료 건지고 불끈 상태에서

가쓰오부시 한줌을 넣고

10분 정도 우려내고 건져줍니다

가쓰오부시가 없을 땐

시판 가쓰오장국육수를 넣어주세요

조금 저렴하게 대신 하실 수 있어서

자주 안해드신다면 사두시고 전골이나

우동류 일본식 덮밥 류에 넣어드실 수 있습니다

쯔유를 넣어주셔도 좋고요

쫑쫑썰어둔 김치와 국물을 넣어줍니다

이때 설탕 1작은 술 넣어주고요

꼬치에 끼운 어묵을 넣고

그리고 우동면을 넣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동면은 노브XX면을 좋아해요 ㅎ

보글보글 한 소끔 끓이고 난 뒤

어슷썰은 파

취향에 따라 고추를 더해주셔도 좋아요

마무리엔 전 쯔유 약간

그리고 부족한 간은 국간장을 더했어요

어제 대전을 가보니

확실히 제가 사는 곳이 남쪽이라 따뜻했던 모양이에요

남쪽 사람이라 날씨를 몰랐구나?

하며 경남이 고향인 사람이 경기도 갔다고

저를 놀리네요,,ㅎㅎ

풉 ㅎㅎ웃겨갖고 ㅎㅎㅎ

아침저녁 아직 쌀쌀해요

아직은 그래서 뜨끈한 국물음식도 좋은 것 같습니다

김치가 아직 남으셨다면

흐린날이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실 때

한번 끓여드셔보세요,

다음엔

아이도 좋아아는데,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는

정통 우동 만드는법을 소개해볼께요

냉우동으로 즐겨도 맛있으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이틀전 밤 늦게 함박 눈이 펑펑 내리는데… 뱃속은 눈치없이 꼬르륵~ 출출해지데요.

눈 덕에 시골에 잠시 고립된 처지라 나갈수도 배달을 시킬수도 없어서…

이래서 또 어쩔 수 없이 직접 지지고 볶아야하는 운명의 날이었습니다.

한 겨울에 만만한 식재료가 묵은지 아니겠습니까~

푹~익은 묵은지 또 푹~끓여서 칼칼하게 국물 만들어 유부 넣고 우동 끓여먹었지요.

소박한.. 누구나 익히 알 수 있는 그런 맛이지만

눈 펑펑 내리는 한겨울밤에 먹은 따뜻한 우동은

다른 계절에서 맛볼 수 없는 ‘분위기’라는 맛을 더해주네요.

멸치육수로 감칠맛 잘 내고~ 쉬어터진 김치을 새롭게 양념하여 맛나게 끓여보겠습니다.

추운 몸을 녹이는 얼큰 칼칼한 국물 ‘김치우동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우동 면사리 2인분, 묵은 김치 1종이컵, 유부 4장, 대파 10cm 한토막, 청양고추 1/2개

* 김치는 썰어서 1종이컵 담은 양.

▣ 밑국물 : 물 1100ml, 국물용 왕멸치 8마리, 10x10cm 다시마 1장

* 된장이나 김치로 국물요리 만들때는 멸치육수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고춧가루1, 설탕1/2, 식초1/2(생략가능), 소금 (입맛에 맞게 추가)

* 살짝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김치찌개 맛집’의 비법 중에 설탕과 식초를 넣는 방법이 있어요. * 묵은지가 신맛이 없다면 식초 1/2를 마지막 단계 넣어주세요. * 묵은지가 짜고 약간 쓴맛이 난다면 설탕 1/2를 넣어주세요. * 신맛도 없고 짜고 쓴맛이 난다면 식초1/2, 설탕1/2를 넣어주세요. * 제 김치는 신맛은 있는데 짜고 쓴맛이 나서 설탕1/2만 넣었습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김치 : 우동 면과 한입속에서 잘 어우러지게 0.7cm 두께로 얄게 채썰어주세요.

▣ 유부 : 0.7cm로 채썰어주세요.

▣ 대파/청양고추 : 잘게 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물 1100ml, 왕멸치8마리, 다시마 1장을 넣고 => 20분간 팔팔 끓인 후 => 건더기를 모두 건져주세요.

▣ 둘째 – 멸치육수에 묵은 김치1종이컵, 설탕1/2, 고춧가루1을 넣고=> 김치가 푹~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 김치가 아삭한 것보다는 푹 익어 말랑한게 ‘우동’의 쫄깃함을 살려줍니다.

▣ 셋째 – 김치가 말랑하게 익었다면 => 유부를 넣어 잠시만 끓여주세요.

* 유부는 오래 끓이면 너덜 너덜 해지니 총 5분미만으로 짧게 끓여주세요.

▣ 넷째 – 이어서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한 후에 =>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 3분정도만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 다섯째 – 팔팔 끓는 물에 => 우동사리를 넣고 그대로 두었다가 => 다시 물이 팔팔 끓으면 젓가락으로 가장자리부터 살살 풀어서 => 삶아주세요.

* 우동면사리에 국물에 함께 넣으면 국물맛이 변해서 따로 끓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끓는 물에 우동면사리를 넣자마자 젓가락으로 풀면 뚝뚝 끊어져요.

▣ 여섯째 – 국물에 삶은 우동면사리를 넣어 골고루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한겨울 밤의 소박한 야식 ‘김치우동’입니다.

작년 김치를 저처럼 김치냉장고가 없이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신다면 맛이 없어질때입니다.

시고~짜고~ 쓴맛도 살짝 나기도하는데요.

그렇다고 버리지마시고 국물요리에 사용하세요. 양념이 아깝잖아요.

멸치육수에 푸~~~욱 끓이고, 설탕을 약간 넣어보세요.

여기에 신맛이 좀 부족하다면 요리 마지막 단계에 식초도 조금 넣어보시고요.

맛이 확~ 살아난답니다.

그렇게 묵은지를 심폐소생시켜

멸치와 다시마의 감칠맛을 담아서~ 얼큰 칼칼~~한 국물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통통한 우동이 입안 가득 쫄깃하게 씹히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유부가 또 ‘한 맛’ 내주지요.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사실 맛은 평범한 김치국물 맛 우동인데요.

흰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김 모락 모락나는 따뜻한 우동 한냄비가 꿀맛이더라고요.

김치우동!

이웃님의 몸을 사르르르 녹여줄 추운 겨울밤의 야식으로 추천합니다.

<바삭한 만두전을 곁들이면 완벽한 야식 > 제목 클릭 => 재료&요리법 간단~ 맛은 환상적~ ‘백종원레시피 만두전 만드는 법’

투다리 김치우동 만들기, 가장 쉽고 간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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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레시피는 투다리에서 안시키면 섭섭한 ‘김치우동’ 레시피입니다

투다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또 맛있는 메뉴이죠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이런 뜨끈하고 칼칼한 김치우동이 제격입니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재료도, 생각보다 과정도 간단해서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반찬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에 레시피 영상 링크도 첨부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재료

김치 1컵

어묵 2장

우동면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팽이버섯 한줌

양념

고춧가루 1스푼

다시다 1/2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레시피

1. 물 450~550mL를 냄비에 붓고, 김치 1컵과 김치국물 3스푼을 넣어주세요.

김치를 미리 넣고 끓여야 김치가 푹 익으며 더 칼칼한 국물이 됩니다.

김치국물은 너무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게 국물 부분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국물의 고춧가루는 잘못하면 텁텁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김치가 너무 신맛이 많이 날 경우, 설탕을 반스푼~한스푼 넣고 김치를 먼저 볶다가 물을 넣어주시면 김치의 신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김치가 아직 덜익었을 경우에는 식초를 반스푼 같인 넣어주시면, 잘 익은 김치를 넣었을 때의 국물 맛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파 반 개, 어묵 2장을 썰어 넣습니다.

양파는 채썰고, 어묵은 원하는 크기로 아무렇게나 잘라주시면 됩니다.

조금 더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어묵을 1장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3.다시다 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으로 양념을 해줍니다.

여기서 간장은 국간장을 쓰시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 먹던 그 맛을 재현하는 거라 다시다를 반스푼 넣어주었는데,

조미료가 없거나 조미료를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다시다를 넣는 대신 진하게 우려 둔 멸치국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4. 이대로 5분~10분 정도 끓이다가 우동면 1개를 넣습니다.

우동사리를 넣기 전에 재료들을 충분히 끓여야 재료들이 속까지 다 익을 수 있고,

국물도 더 진하고 맛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동면이 익어서 형태가 어느 정도 풀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5. 마무리로 대파 1/2대, 청양고추1개를 넣고,

취향에 따라 팽이버섯이나 쑥갓을 조금 올려 한소끔 끓입니다.

매운 것을 잘 못드신다면 청양고추는 반개만 넣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우동면이 다 익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뜨끈하고 칼칼해서 속이 풀리는 김치우동은 안주로 먹기도 좋지만,

온 가족의 한 끼 별미로도 훌륭합니다.

드실 때는 통통하게 익은 어묵과 김치를 면과 함께 집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칼칼한 국물 한 입이면 술을 안 마셨는데도 해장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양이 좀 부족하시다면 남은 국물에 식은밥을 말아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식은밥이 너무 딱딱하다면 국물에 밥을 넣은 채로 잠시 끓여주시면 경상도의 갱시기(김치죽) 느낌이 나는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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