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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통기타] D코드 소리 모양 (초급) D chord guitar lesson – 기타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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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드 – D코드 잡는방법(운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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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기타 코드 – D코드 잡는방법(운지법) Updating 이번에는 D코드 잡는법(운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코드와 같이 입문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코드가 바로 D코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지가 쉽고 많이 쓰이기 때문에 정이 많이가는 코드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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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D코드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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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본집사가 준비한 코드는 바로 앞서 포스팅했던 Dm코드의 메이저 코드인 D코드입니다. Dm코드의 슬프고 아련한 느낌에서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바뀐 D코드가 마치 F코드 처럼 상당히 어려운 코드는 아니니, 본집사와 함께 침착하게 연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기타 D코드 잡기

이번에 연습해볼 D코드에서는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모든 손가락을 활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T인 엄지손가락은 뮤트를 위해 활용할 뿐이며, 1번 2번 3번 손가락으로만 줄을 잘 잡아주어 소리가 잘 나게 해주면 되겠습니다. D코드의 근음 즉 뿌리가되는 베이스음을 소리 내는 줄은 4번줄 이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으로 6번줄과 5번줄을 동시에 살짝 얹어주어 뮤트를 해주도록 합니다.

이전까지는 엄지손가락으로 단 한 줄 만을 뮤트 하는 코드들 뿐이었는데, 처음으로 두줄을 동시에 뮤트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6번줄을 뮤트 걸고, 동시에 살짝만 손가락이 5번줄에 얹어진 상태로 있어도 뮤트 효과가 발생하니 침착하게 주의해서 연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통기타 D코드 연습하기

엄지손가락을 활용하여 6번줄과 5번줄에 뮤트를 걸었다면, 4번줄은 오픈 상태로 건너뛰고 3번 줄부터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1번 손가락으로 2번 플렛의 3번줄을, 2번 손가락으로 2번플렛의 1번 줄을, 3번 손가락으로 3번 플렛의 2번 줄을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D코드에서는 1번 플렛을 건너뛰어 2번 플렛과 3번 플렛을 활용한다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4번인 새끼손가락은 이번에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D코드를 잡을때 주의해야할 점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기타 D코드 잡기

D코드 또한 1번, 2번, 3번 손가락이 서로 간에 아주 밀접한 포인트에 집중되어 운지해야 하는 코드이기 때문에 손가락 자세에 상당히 신경을 쓰며 연습을 해야 합니다. 본집사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또다른 사진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손가락 면적 중 빨간색 라인의 포인트로 기타 줄을 잡게 되면 이 세손가락이 서로 다른 줄에 방해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게 다른 손가락의 방해를 받게된 라인은, 자연스럽게 뮤트 현상이 발생하여 명료한 소리를 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1번, 2번, 3번 손가락의 첫마디는 세우고, 손가락 면적 중 노란색 라인의 포인트로 기타 줄을 잡아주어 이 손가락들이 정해진 자신만의 위치만을 잡아낼 수 있도록 신경 쓰며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D코드는 그냥 얼핏 보기에는 정말 간단하고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직접 소리를 내며 연습해보면 정말 꾀나 까다로운 코드란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본집사가 준비한 D코드 연습 영상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통기타 D코드 연습 영상

통기타 D코드 연습영상

본집사가 D코드를 연습해보았습니다. 엄지손가락으로는 무려 두줄이나 뮤트를 걸어줘야 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서로가 방해되지 않게 해당 포인트를 잡아주어야 하니 소리 내기가 참 까다로웠습니다. 이번 코드 또한 뮤트를 해야 하는 6번줄과 5번줄을 포함하여 한 줄씩 순서대로 소리 내며 연습하며 한줄 한줄 소리가 잘 나는지 확인하며 연습을 했습니다.

본집사는 특히나 1번줄을 소리내는게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역시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손가락 자세에 신경쓰지 않을시엔 3번손가락이 1번줄을 방해하게 되어 명확한 소리가 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꾸준히 연습하며 결국 D코드 또한 마스터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본집사가 준비한 D코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역시 세상엔 참 쉬운것 하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D코드를 소리 내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의 난이도를 필요로 하진 않는다는게 참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밝고 경쾌한 D코드의 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연습하고 연습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기타 코드를 준비하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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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D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D ch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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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맞추기, 3프렛까지 음이름 외우기,

엄지로 여섯 줄 치기, 엄지로 한 음씩 치기를 마치신 분만

코드 연습으로 들어가세요.

(아직 못 하신 분은 위의 글자를 누르세요)

처음부터 계속 앞으로만 나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게 되니까요.

코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늘은 기타의 D 코드를 연습하는 날입니다.

C 코드를 모르는 분은 여기를 누르세요.

G 코드를 모르는 분은 여기를 누르세요.

F 코드를 모르는 분은 여기를 누르세요.

Am 코드를 모르는 분은 여기를 누르세요.

Dm 코드를 모르는 분은 여기를 누르세요.

E 코드를 모르는 분은 여기를 누르세요.

먼저 아래 악보를 보세요.

● 앞으로 10개의 기본 코드를 연습할 때마다

계속 나오는 악보입니다.

간단히 설명할게요.

왼쪽에 커다란 코드 다이어그램(Chord Diagram)이 있습니다. 세로로 된 지판 누르기 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맨 위에 있는 큰 알파벳은 코드 이름 맨 왼쪽 세로줄이 6번줄, 맨 오른쪽 세로줄이 1번줄 맨 위의 굵은 가로줄은 너트(Nut) 다음 가로줄부터 1번 프렛 와이어, 2번 프렛 와이어~ 프렛 위의 ●표는 여기를 누르라는 표시 너트 위의 ○표는 누르지 않았지만 쳐야 하는 줄 표시 X표는 소리 내지 않는 줄(뮤트해야 하는 줄) 표시 다이어그램 밑의 숫자는 왼손가락 번호 (다른 숫자와 절대 헷갈리면 안 돼요!) 첫째 마디의 음표는 코드의 구성음 음표 둘째 마디의 작은 코드 다이어그램은 왼손가락을 짚어 가는 순서를 표시 둘째 마디의 한 박자 치기는 한 박자 동안 여섯 줄을 전부 치라는 리듬 음표 둘째 마디의 5,4,2라는 숫자는 기타줄 번호 둘째 마디의 C,E,G는 코드의 구성음 둘째 마디의 도,미,솔은 코드의 구성음을 이탈리아어로 적은 것 둘째 마디 위의 ‘떼고’는 줄은 치되 왼손가락을 프렛에서 떼면서 치라는 것

이렇게 되겠습니다.

천천히 그림을 보면서 눈에 익히세요.

D 코드는 알파벳 대문자 D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 코드 연습 방법

◆기타줄을 정확히 맞춥니다.

기타줄을 맞추지 않고 화음을 치면 아름다운 울림이 나지 않습니다.

◆편하게 기타를 안고

왼쪽의 커다란 D 코드표를 봅니다.

3, 2, 1번줄은 ●표가 있으니 누르는 줄이고

4줄은 ○표가 있으니 누르지 않아도 쳐야하는 줄입니다.

이 다이어 그램에는 6, 5번줄에 X표가 있습니다.

(5번줄에 X표가 없는 코드표도 있습니다)

6번줄은 항상 뮤트해야 하지만, 5번줄은 뮤트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바로 오른쪽에 다른 손가락으로 잡는 D 코드 다이어그램이 있습니다.

시간 날 때 2,3,4 손가락으로 잡는 법도 익혀두세요.

첫째 마디에 4/4박자라고 쓰여 있었으니

우리는 한 마디에 네 번 치면서 코드를 완성해 갈 것입니다.

한 박자에 왼손가락을 하나씩 누르고 더해가면서 치겠다는 거죠.

●표가 세 개 있으니 세 번을 치면 D 코드가 완성되겠죠?

네 번째 칠 때는 왼손가락 떼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손가락을 떼어야 다음 코드를 누를 수 있으니까요.

★한꺼번에 세 개를 다 누르고 연습해도 좋지만,

제 방법을 따르시면 복 받으십니다.

아랫글에 하나씩 누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 제가 처음에 기타를 시작했을 때는

코드를 한 번에 다 잡고 코드가 바뀔 때까지 연주를 진행하고

코드 바꾸느라 한참 동안 손가락 재배치하고 또 진행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니 이 방법밖에 없었죠.

이렇게 하면 노래 하다 코드 바꾸고 또 노래 조금 하다 코드 바꾸고…

아무리 연습이라지만 음악이 뚝 끊어지고 연결이 되지 않아

옆에서 듣는 사람은 복장이 터지고, 치는 사람도 답답해서 죽습니다.

그래서!

한 손가락씩 짚으며 4박자 안에서 코드를 완성하는 방법을 생각해내었고,

제 기타 교실에서는 모두 이 방법으로 기타를 시작합니다.

이 방법을 쓰면 아이들도 어르신도 천천히 코드를 익힐 수 있고,

코드 세 개만 배워도 그럴듯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 끊어지는 일이 없다는 거죠!

요령은 줄번호를 빨리 외워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마디 첫 다이어그램을 봅니다.

3번줄 2프렛을 1번 손가락으로 누르라고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줄에 검은 점이 찍혀있으니 3번줄이고

위에서부터 두 번째 칸이니까 2프렛이죠?

그 줄 아래에 1이라는 왼손가락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이걸 정확하게 이해해야 계속 나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둑 초보자가 바둑판 보듯 정신없지만

차근차근 보면 쉽습니다.

그림대로 3번줄 2프렛을 1번 손가락으로 누르고

여섯 줄을 전부 엄지나 피크로 천천히 스르릉 내려칩니다.

“짱!”하고 빨리 한 번에 치지 말고

하프 소리처럼 “좌라랑~” 천천히 문지르듯 내려갑니다.

치는 동시에 입으로 줄 번호 3을 말합니다.

(여러 번 치지 말고 딱 한 번만 천천히 치세요)

성공하셨으면 진행!

지금 3번줄에 1번 손가락이 붙어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다이어그램을 봅니다.

2번줄에 검은 점이 하나 늘었죠?

3번줄 누른 손가락은 그대로 두고

2번줄 3프렛을 3번 손가락으로 누르고

줄번호 2라고 말하며 여섯 줄을 모두 한 번만 내려칩니다.

아까보다 소리가 조금 좋아졌죠?

3번줄, 2번줄의 두 손가락을 떼지 말고 진행합니다.

▶세 번째 다이어그램을 봅니다.

1번줄에 검은 점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현재 두 손가락이 3, 2번줄에 붙어있죠?

이제 1번줄 2프렛을 2번 손가락으로 누르고

줄번호 1라고 말하며 여섯 줄을 스르릉 한 번만 내려칩니다.

자! 이제 D 코드가 완성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세 손가락이 지판에 붙어있습니다.

▶다음 X표는 손가락을 떼고 여섯 줄을 모두 치라는 지시입니다.

입으로는 코드 이름 ‘D’를 말하면서

동시에 왼손가락을 모두 떼고 여섯줄을 가볍게 한 번만 내려칩니다.

▶손가락을 붙이거나 뗄 때 꼭 한 번씩만 쳐야 합니다.

세 번 쳐서 코드를 완성하고 네 번째 손가락을 떼는 게

연습 목표니까요.

▶정리하면…

입으로는 3, 2, 1, D 이렇게 네 단어를 말하고

왼손가락은 3번줄 짚고, 2번줄 짚고, 1번줄 짚고, 떼고의 동작을

오른손은 한 박자에 한 번씩 네 번 치는 겁니다.

▶두 번째 연습할 때는 코드 구성음을 말하면서 칩니다.

D, F#(에프샵), A, D(코드 이름)

세 번째 연습할 때는 코드 구성음을 이탈리아어로 말하면서 칩니다.

레, 파샵, 라, D(코드 이름)… 이렇게요.

▶세 번 연습하면 한 세트가 끝납니다.

300 세트를 연습하면 코드 하나를 완전히 외우고 한 번에 코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 100 세트 정도 하면 3번줄과 2번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빨라집니다.

그러면 첫 박자에서 32를 한 번에 누르고 치고

두 번째 박자에서 1까지 누르고 치고

세 번째 박자에서 321 세 손가락을 누른 채로 완전체를 한 번 더 치고

네 번째 박자를 치면서 손가락을 떼게 됩니다.

⊙ 200 세트 정도 하면 3번줄, 2번줄, 1번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빨라집니다.

그러면 첫 박자에서 321 완전체를 한 번에 누르고 치고,

두 번째 박자에서 321 세 손가락을 누른 채로 완전체를 한 번 더 치고

세 번째 박자에서 321 세 손가락을 누른 채로 완전체를 또 한 번 치고

네 번째 박자를 치면서 손가락을 떼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프로들이 치는 방법과 같은 수준의 연습을 마친 겁니다.

축하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난 글에서 C, G, F, Am, Dm, E 코드를 배웠으니 오늘은 D 코드까지 연결하는 연습을 해야죠.

● 연결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한 번에 코드를 다 못 잡아도 할 수 있어요.

C, G, F, Am, Dm, E 코드 연습하던 방법과 D 코드 연습하는 방법을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위의 악보를 입으로 소리 내면 이렇게 되겠죠.

5, 4, 2, C(떼고), 3, 2, 1, D(떼고) 이 두 마디가 잘 되면 다음 두 마디로 넘어가세요.

6, 5, 1, G(떼고), 3, 2, 1, D(떼고) 이 두 마디가 잘 되면 C, D, G, D 네 마디를 반복 연습하세요.

4, 3, 2, F(떼고), 3, 2, 1, D(떼고) 이 두 마디가 잘 되면 C, D, G, D, F, D 여섯 마디를 반복 연습하세요.

4, 3, 2, Am(떼고), 3, 2, 1, D(떼고) 이 두 마디가 잘 되면 C, D, G, D, F, D, Am, D 여덟 마디를 반복 연습하세요.

3, 2, 1, Dm(떼고), 3, 2, 1, D(떼고) 이 두 마디가 잘 되면 C, D, G, D, F, D, Am, D, Dm, D 열 마디를 반복 연습하세요.

5, 4, 3, E(떼고), 3, 2, 1, D(떼고) 이 두 마디가 잘 되면 C, D, G, D, F, D, Am, D, Dm, D, E, D 열두 마디를 반복 연습하세요.

천천히 왼손 안 보고 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연습하고 다음 연습으로 넘어갑니다.

● 캠프송으로 많이 알려진 윤형주의 ‘라라라'(조개껍질 묶어)의 앞 부분을 노래하면서 코드를 잡아봅시다.

이 노래는 원래 빠른 곡이지만 우리는 한 마디에 네 번만 천천히 칩니다.

(제가 가사를 이상하게 적는 이유는 저작권 때문이에요)

소 하면서 6 치고, 라 하면서 5 치고, 껍질 하면서 1 치고, 묶어 하면서 치면서 떼고

노래 끌면서 3 치고, 계속 끌면서 2 치고, 계속 끌면서 1 치고, 숨 쉬고 치면서 떼지 말고

그 하면서 완전체 계속 치고, 녀의 하면서 완전체 계속 치고, 손에 하면서 완전체 계속 치고, 걸고 하면서 치면서 떼고

노래 끌면서 6 치고, 계속 끌면서 5 치고, 계속 끌면서 1 치고, 숨 쉬고 치면서 떼지 말고

창 하면서 완전체 계속 치고, 가에 하면서 완전체 계속 치고, 마주 하면서 완전체 계속 치고, 서서 하면서 치면서 떼고

노래 끌면서 하면서 5 치고, 계속 끌면서 4 치고, 계속 끌면서 2 치고, 숨 쉬면서 치면서 떼고

사 하면서 3 치고, 랑을 하면서 2 치고, 속삭 하면서 1 치고, 이네 하면서 떼고

노래 끌면서 완전체 치고, 계속 끌면서 완전체 치고, 계속 끌면서 완전체 치고, 숨 쉬면서 완전체 치고,

이 노래는 원래 짝수 마디로 넘어갈 때 싱코페이션이 있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2, 4, 6, 8마디에는 가사가 없지요.

붉은색으로 표시한 떼지 말고(코드가 바뀌지 않는 곳) 두 군데에서는 왼손가락을 떼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연습곡 중에 가장 어려울 겁니다.

아주 천천히 연습하세요.

완벽하게 연습하고 원곡을 불러보세요.

F 코드의 연습곡은 노래 끝에서 ‘다 2 3 4’ 이렇게 박자를 세었지만,

Am 코드의 연습곡은 ‘히~~’ 음을 끌면서 코드를 잡아가고,

숨을 쉬면서 손을 떼는 연습을 했습니다.

Dm 코드 연습곡은 가장 어려운 못갖춘마디 노래 연습이니

이 세 가지 연습으로 코드 잡으면서 노래하는 기본 연습은 끝나고

싱코페이션(붙임줄)이 있는 노래 연습만 남았습니다. 기타 치면서 노래를 잘하려면 F 코드의 연습곡, Am 코드의 연습곡과 Dm 코드의 연습곡이 완벽하게 되어야 합니다. 나중에 안 된다고 슬퍼하시면 안 돼요.

연습을 많이 하신 분은 마디 첫 가사 소, 그, 창, 사 할 때

왼손가락 두 개나 세 개를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모두 완전체로 치고

떼는 자리에서 노래하며 왼손가락을 떼면 되지요.

C, Am, F, G, Dm, E, D 코드 일곱 개만 연습해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1,500,000 곡이 넘어요.

C, Am, F, G, Dm, E, D 코드 나오는 노래를 찾아서 같은 방법으로 노래하며 연습하세요…^^

잔소리 조금 하겠습니다. ◆지판(네크의 프렛)을 누를 때는 손가락 첫째 마디를 세워서 손가락 끝의 정점 부분으로 누릅니다. ※ 손가락 끝에는 혈이 있어서 조금 아픕니다. 하지만 소화 안 될 때 일부러 지압을 하기도 하는 자리라서 기타 연습을 하시면 소화불량은 다 사라집니다. 손가락을 눕혀서 누르면 아랫줄에 손가락 안쪽이 닿게 되어 그 줄은 음이 나지 않아요. 또, 손톱을 많이 기르면 손톱 끝이 지판에 닿아서 줄을 제대로 누를 수 없습니다. 그러면 맑은 음이 나질 않으니 소리가 안 좋겠지요. 지판을 눌렀을 때 손톱이 지판에 닿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손톱보다 손가락 끝의 살이 많이 보이도록 바짝 깎아주세요…^^ ※ 연습을 많이 하면 손가락 끝이 아파서 기타 연습을 중단하거나 포기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는 누르는 힘을 조금 빼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시면 손가락끝에 굳은살이 생깁니다.

이제 A, Em, B7 세 코드만 남았습니다.

코드를 외우면서 노래하는 훈련도 함께하려니 많이 어려우실 겁니다.

어차피 겪을 것이라면 처음에 완벽히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300 세트 연습한 코드는 그날 구성음까지 다 외우시고요.

다른 코드를 연습 할 때는

그전에 했던 코드도 함께 연습하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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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까? Which guitar should I choose?

2. 어떤 크기가 맞을까요? What size would it be?

3. 옵션이 있어요. There’s an option.

4. 통기타 연습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 Accessories essential for acoustic guitar practice

5. 나중에 사도 되는 액세서리 Accessories available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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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앰프가 필요해요. I need an amplifier.

8. 기타 케이스 Guitar case

9.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기타줄 Maker recommended guitar strings

10. 기타를 안아보자. Let’s hug the guitar.

11. 음이름 musical note name

12. 튜너의 종류 type of tuner

13. 튜너로 기타줄 맞추기 Tune the guitar with a tuner

14. 기타줄 맞추기 시작! Tune your guitar strings!

15. 엄지로 전체 치기 full stroke with thumb

16. 엄지로 한 줄씩 치기 Hit line by line with thumb

17. 뮤트와 타이밍 Mute and Timing

18.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기타? Guitar for a person with small hands?

19. 악보 읽기 Reading Sheet Music

20. 박자를 세어보자 Let’s count the Beats

21. 메트로놈을 사용하자 Let’s use the metronome

22. 오른손 손톱 왼손 손톱 right fingernails left fingernails

23. 온음과 반음 Whole tone and Semitone

24. 피크의 종류 type of pick

25. 피크를 잡아보자 Hold a guitar pick

26. 3프렛까지의 음이름 Note name up to 3rd fret

27. 왼손가락 운지 규칙 Left-finger Fingering Rule

28. 코드가 뭐에요? What’s the Chord?

29. C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C chord

30. G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G chord

31. F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F chord

32. Am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Am chord

33. Dm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Dm chord

34. E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E chord

다음 글

36. A 코드를 잡아보자 Let’s press the A chord

기타 기본 코드 10개 연습 10 basic guitar chords practice

기타 기본 코드 진행 연습 Basic guitar chords progression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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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코드 계열

말로만 하는 기타레슨.

D코드 스케일을 구성하는 음은 아래와 같습니다.

D – E – F# – G – A – B – C# – D

이런 스케일 구조상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1,4,5 메이저 코드와 2,3,6 마이너 코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D – Em – F#m – G – A – Bm

그림은 위의 여섯개 코드의 기본적인 모양과 변형코드, 오픈코드 등의 코드표입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예를 들어 D7, D9, D2 등등 숫자가 붙은 코드는 그냥 D로 연주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일일히 코드표를 다 찾아서 연주해도 되구요.

아니면 아래에 있는 몇가지 중 하나를 쳐봐서 어울린다 싶으면 그냥 쳐도 됩니다.

중요한건 ‘어울리는가’입니다.

어울리지도 않는데 그냥 Dmaj7의 느낌이 좋다고 아무데서나 치다간 다른 사람들에게 혼납니다.

오픈코드 계열에서는 x로 표시된 개방현들을 확실히 뮤트할 수 있도록 손모양을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될 때 각각의 코드에 대한 동영상을 찍어보려 생각중입니다. 그걸 위해 sj-4000도 구입했는데..

게을러서 동영상을 못찍고 있네요.

그래도 주법이나 특정한 노래에 대한 레슨을 하게 되면 동영상도 좀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늘 말로만 설명해서 죄송합니다.^^;;

질문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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