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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영어 문법 공부법★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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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 성적 올리는 공부 방법!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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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 성적 올리는 공부 방법!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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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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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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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 문법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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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 문법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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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방직 9급 합격수기 (영어 90점 / 영어 공부법) – 합격수기 – 이동기의 공무원 영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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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방직 9급 합격수기 (영어 90점 / 영어 공부법) - 합격수기 - 이동기의 공무원 영어 카페
2019 지방직 9급 합격수기 (영어 90점 / 영어 공부법) – 합격수기 – 이동기의 공무원 영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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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합격 페이스메이커 ★모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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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온라인

공무원 노원 학원

공무원 노량진 학원

자격증

공무원합격 페이스메이커 ★모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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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무원시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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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무원시험 공부법 “영어성적이 정체되는 근본 이유”

EV캠프 공무원시험 커리큘럼 추천

“자신의 학습이 멈춘 곳에서 출발하라”

“품사적 기반이 없고 기본적인 단락 정리가 안 된다”

“문장이 길어지면 문장분석과 해석이 안 된다”

“독해 문제를 아무리 풀어도 확신이 생기지 않는다”

“공무원 솔루션 문장기호 ABC에서 한 단계 더 위로”

(4)공무원시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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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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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은 대체적으로 영어과목을 가장 어렵게 느끼는 듯싶다.

반면에 나 같은 경우는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왔기에 처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영어 과목을 조금 쉽게 생각했었다. (2016년 토익 965점/2018년 토익 960점)

그러나 막상 시험을 치르고 난 후 내가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무원 시험의 영어과목은 다른 영어 시험과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9년 국가직/지방직 75점 -> 2020년 지방직 85점, 국가직 90점)

우선 일상 영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을 출제한다. 물론 단어 수준의 편차는 매우 크다. 어느 해는 중/고등학교 수준에서 출제되다가 어느 해는 고전 영미소설에서 나올법한 형용사가 출제되기도 한다.

그리고 독해 지문이 다소 난해하다. 글의 수준이 높아서가 결코 아니다. 가끔은 한글로 번역된 글을 읽어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들이 출제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억지스럽게 문제를 구성하다 보니 문체가 매끄럽지 못해 글을 이해하기 어려울 뿐이다.

문법의 출제 범위 또한 매우 넓다. 보통 수 일치, 시제, 분사, 관계대명사, 도치 등이 주로 출제되나 가끔 난도 조정을 위해 잘 사용하지 않는 문법을 출제하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 압박이 크다. 20문제를 풀이하는 데 보통 수험생들은 25분~30분을 사용한다. 문제당 겨우 1분 30초 만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영어과목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영어에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춰진 수험생’과 영어에 ‘기초가 없는 수험생’들은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단어 암기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제외한 영역이었다. 어차피 쉬운 단어가 출제되거나 문장 해석으로 추측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닌 이상 무작정 기출 단어를 외우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문법은 정확히 내용을 파악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맞힐 수 있기에 문법 공부에 집중하기로 전략을 세웠다.

즉 영어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문법에만 집중하면 최소 영어 과목에서 80점 이상을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다. 어차피 단어, 숙어, 생활영어는 많아야 4문제 이하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영어에 기초가 없는 수험생들은 기초 문법과 단어/숙어 암기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문법 문제의 문장조차 정확히 해석하지 못한다면 독해 풀이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영어에 기초가 없는 학생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부분은 정확히 문장 해석을 하지 않고 어떤 풀이 기법을 통해 정답을 추측하려는 시도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정한 실력이 아니다. 이런 풀이 방식은 문장이 조금만 어렵게 나오면 점수 등락폭이 클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독해에서 ‘빈칸 넣기’의 경우 앞뒤 문장만을 보고 답을 추론하거나, ‘글의 순서 연결’ 문제처럼 접속사 혹은 대명사를 통해 답을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진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풀이 요령이지 진정한 본인의 실력이 아니다.

<기초문법 학습이 최우선>

우선 영어에 전혀 기초가 없는 수험생의 경우 영어 문법 강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다른 과목의 경우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영어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독학으로 공부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때문에 꼭 공무원 문법 강의가 아니더라도 Grammar in Use와 같은 기초 영어 과목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반드시 언어 사용의 규칙인 영문법을 이해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영문법은 국어 문법과 비교했을 때 매우 단순하다. 예를 들어 이동기 강사의 ‘영어 핵심 문법 100’이라는 교재가 있다. 즉 100개의 영문법만 정확히 이해만 한다면 공무원 시험 영어의 독해 지문을 해석하고 문법 문제를 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00개 문법을 익히는 데 길게 잡아도 하루에 5개씩 학습하면 20일이면 충분하다.

<무작정 시작하는 단어 암기 금지>

영어단어를 무작정 외워서는 안 된다. 이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우리가 언어를 배울 때 단어를 따로 외우지 않는다. 보통 일상생활, 독서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영어 단어 학습도 이와 비슷하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접하는 모르는 단어만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 외우면 된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에서 출제되는 어려운 단어는 외우지 않아도 된다. 기출된 단어가 다시 출제된다는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문장 구조를 파악할 정도가 되면 주어/동사만으로 문장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즉 영어에서 형용사/부사는 문장의 의미를 꾸며주는 수식어이기 때문에 설령 형용사/부사 단어를 모르더라도 문제 풀이하는 데 거의 영향이 없다. (부정 부사의 경우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나 영어에서 사용되는 부정 부사는 매우 한정적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어느 정도 영어문법에 대한 기초를 쌓았다면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하면 된다.

<문제풀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100% 이해가 필수>

여기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문법 문제이든 독해 문제이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독해의 경우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실력이 점차 늘어갈수록 독해 속도는 자연스럽게 증가하므로 처음에 독해 지문을 읽는 데 5분 이상이 걸리더라도 괜찮다. 몇 달간 독해 지문을 꾸준히 읽는 연습을 하다 보면 1~2분 이내로 시간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그리고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지문은 버려도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영작문에서 삽입구를 사용하는 경우 콤마를 넣어 문장 구조를 읽기 쉽게 구성한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에서는 의도적으로 콤마를 제외하여 문장구조를 매우 헷갈리게 만든다.)

문법 문제를 풀이할 때는 선지에서 사용된 문법 유형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틀린 문법이 사용됐을 경우 이를 본인이 정확히 수정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 실제 시험에서 틀린 부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영어 문법 기출 문제를 공부하며 정리한 오답노트이다.

끝으로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영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이라는 것이다. 토익, IELTS, GMAT 등 다양한 영어시험을 준비해본 경험상 문법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초 지식이다. 만약 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경우 독해지문을 수십번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문법에 대한 학습이 충분이 되어 있다면 어떤 지문이 나오더라도 독해가 가능하다. ‘단어 암기량’과 ‘독해실력’이 비례할 것이라는 것은 엄청난 큰 착각이다. 단어를 모르더라도 사전을 활용하면 그 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단어만을 알고 문법을 모를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영어에 기초가 없다면, 고민하지 말고 영문법 강의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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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02108 공무원 갤러리 갤러리

국어에 이어서 영어씀. 글 쓰는거 기준을 내 맘대로 한게 아니고 시험지에서 문제푸는 순서로 연재할거임. (국어 – 영어- 국사 – 행정학 – 사회)

그리고 영어부터는 내가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가 뭐야 이새끼 좆도모르면서 씨부리잖아? 이거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면

웬만하면 니가 생각한 게 맞을 거임. 그러면 댓글에다가 아니라고 달아줘서 입문하는 갤러들이 제대로 된 정보 알게 해주면 좋겠음.

시작하기 앞서 일단 문제풀때 영어가 제일 어려우니까 다른 영역 풀고 마지막에 영어 돌아와서 푸는 짓 혹시하는 갤러들 있으면 절대하지말라고 해주고 싶음.

그 이유는 국가직 – 지방직은 시험지가 존나 크기 때문에 그짓을 하면 시간 낭비도 오질 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 그닥 도움 안되고

오히려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사회푸는거보다 영어푸는게 더 압박감이 커서 영어 독해도 안읽어짐.

그래서 시험지에 인쇄된 순서대로 푸는 걸 추천하고 기출풀때도 꼭 그 서순 맞춰서 푸는걸 추천함. 그래야 실전에서 스무스하게 문제 넘어갈 수 있음.

공무원 영어 스타일은 한마디로 말하면 전형적인 학력고사 시대의 영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실 모든 공시 과목이 그렇지만 영어가 특히 심함. 그래서 실제 생활영어랑 괴리도 심하고 문법문제, 어휘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편임.

국어편과 마찬가지로 분류를 나눠보자면 영어 독해, 어휘문제, 문법 문제 이렇게 나온다.

영어 독해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수능 외국어 영역 하위호환이다.

문법 문제는 수능과 비슷하게 문법문제인데 난이도가 미침. 특히 그냥 밑줄없이 틀린 문장 찾는거 진짜 어려움.

어휘문제는 공무원 영어시험의 a부터 z라고 할 수 있는데 생각해서 푸는 게 아니고 이 단어 알아? 몰라? 에서 모르면 틀리고 알면 맞히는 문제임.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공시영어 준비 서순 알려줌 (기본 단어 공부 – 문법 강의 – 독해 연습 – 어휘문제용 숙어랑 고난도 어휘로 마무리)

영역별 하기 전에 공시 영어 공부 전체를 베이스가 없는 갤러들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아마 이게 제일 걱정일 거임.

나도 수능에서 영어를 제일 못하기도 했고 베이스가 애매한 편이라 (외국어 3등급인데 문법 아예 모름 토익은 본 적 아예 없음.)

내가 추천하는 거는 쪽팔리는 거 감수하고 중학생용 영어부터 시작하는거임. 리딩튜터 라고 고딩때 했던 독해 집 있는데

공시용은 아니지만 영어 기본기 쌓는데 난 꽤 많이 도움 받았었음. 독해 집인데 기본단어랑 문법도 충실하게 설명해줘서

기초 문법 강의 (중학생용 강의.) 들으면서 리딩튜터 쥬니어? 그정도 부터 시작하면서 독해집안에 있는 단어 싹다 외우면서 시리즈 끝까지 풀면

어느정도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거는 내가 베이스 없을때 썼던 방법이라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함. 더 얘기해보자면

보통 베이스 없는 애들한테 쉬운 단어집 잡고 외우라고 하는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하면 흥미가 많이 떨어지고 실제 영어 실력은

진짜 늘기 힘들다고 생각함. 그래서 진짜 기본 단어들 있잖아. i, apple, is 이런거 까지 모르면 단어집으로 외우고

이정도는 안다 하면 아주아주 쉬운 독해집 잡고 모르는 단어 싹다 외우고 문법 자세히 몰라도 이런식으로 독해하는 구나 만 알아도

나중에 문법기초는 된다고 생각함. (영어 전공은 아니지만 모든 언어가 먼저 해당 언어를 익히고 문법 체계를 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고딩때 문법 아무것도 모르면서 리딩튜터 마지막까지 붙잡고 독해했고 문법도 모르면서 끊어 읽기는 배울 수 있었음. (해석해야 하는 단위 끊는거.)

이제 본격적으로 공시용 영어공부 준비를 시작해 보겠음.

일단 다들 알거야 우리나라 모든 영어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게 단어임. 내가 베이스 쌓을때는 단어장이 별로라고 했지만

베이스쌓을때는 어느정도 영어를 아는거 + 흥미를 가지는 단계니까 쉬운 독해집으로 했지만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공시용 단어라는 걸 따로 외워야함. 왜냐면 그게 기출단어 모음집이라고 보면 되는데 대부분 거기에서 나오는 단어로 독해가 구성되고

문법공부할때도 단어를 알아야 문법을 알기때문에 (형식구분하는데 그 단어 뜻을 모르면 어떻게 구분하겠음?)

영어 단어 외우기는 공시 영어 공부뿐 아니라 공시생활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열심히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영어잘하는 애들이 그래서 단기합격많이 함.)

일단 내가 생각 할때 니가 공시용 단어장 (3000개 정도 짜리 기본단어 말하는거임 어휘 문제용 고난도 단어 말고) 에서 95%이상 쪽지시험에서 맞을떄까지

하루에 2시간은 외워야 함. 공시생들이 단어 외우는 거를 자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아침에 외우고 점심에 외우고 하는데 단어 외우는거 진짜 빡세게 해야함.

공시는 영어 국사가 전부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에서 단어 공부 이게 아니라 영어 단어를 아예 한 과목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는걸 추천.

그리고 영어 단어 한번 볼때 100단어? 이정도 씩 보는데 그렇게 보면 3000단어 언제보려고 하냐?

100단어 솔직히 그 안에 아는 단어 있고 그러면 보는데 30분이면 되는데 그거 외우면서 영어 고득점 맞으려는거 자체가 노양심임.

나는 영어 단어 1회독 은 200단어 씩 200×15 = 3000 2회독은 300×10 = 3000 3회독, 4회독, 5회독도 그렇게함. 그 이후는 진짜 쓱쓱 보면 일주일이면 보고.

그리고 영어 단어 외울때 눈으로 외우는 애들 있는데 그건 진짜 니가 마스터한 단어장 쓱쓱볼때 하는짓이고 처음할때는 연습장에 깜지 빽빽하게 쓰면서 해야한다.

왜냐면 눈으로 보면 모르는 단어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단어장에 그 단어만 있는게 아니라 예문+ 유의어 이런거 까지 다외워야하는 건데 그런걸 대충

넘어가게 됨. 단어장 외울때 예문 + 유의어가 대부분 같이 있는데 이거 무시하지 마라. 다 문법 문제 되는거고 니 단어 실력 되는거임.

단어장 여러개 잡지 말고 3000단어 짜리 하나 잡고 외우면 그 안에 유의어 예문모르는 단어 찾아서 하면 3800 단어? 그정도 됨.

공부하기 싫은 날 있잖아? 그럼 영어 단어 2시간만 외우고 공부하지마. 진짜 그정도로 영어 단어 중요함. 난 실제로 공부 하기 싫은 날 영어단어랑 한자만 하고 놀음.

어휘문제 쉽게 나올때는 심지어 이런 기본단어장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몇개 선지는. 얼마나 고맙냐 그러면. 그런거 무조건 맞혀야하는 거임.

요약 : 영어 단어 하루에 2시간씩 외워라. (공시 기본 단어장 마스터 안된 사람들.)

그 다음은 문법인데 강의 추천해달라는 경우 많은데 나는 공단기 이동기? 그런 사람같이 1타 들어본적도 없고 강의도 내가 다니던 수원에 있는 학원 강의만

들어봐서 다른 강사들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몰라서 비교해서 추천해줄 수가 없음. 아마 이런건 갓갓위키나 구꿈사들어가서 정보 얻는게 수월할 거임.

문법은 내가 국어편에서 말한대로 이해하고 외우는거를 꼭꼭하라고 해주고 싶음. 공시생들이 영어문법이나 국어문법이나 다 되게 딱딱하고

외우는거만 생각하는데 문법이라는거 자체가 언어학자들이 카오스같은 실제 언어 생활에서 어떻게든 규칙을 찾고 싶어서 만든거라고 보면 됨.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언어의 문법이든 그 문법의 기본적인 논리 (=원리)가 있음. (그래서 시험에서 절대 이문장은 몇형식입니까? 이런거 안나옴.)

영어 같으면 5형식이 그거 겠지. 물론 많은 학원에서 5형식으로 많이 배우는데 이게 일본식 영어임.

무슨 말이냐면 근대화시기에 동양에서 서구 학문이나 문물을 제일 먼저 받아들인게 일본이잖아?

그래서 얘네가 서구의 근대 학문 용어들을 (동양에 없던 개념들) 동양식 한자어로 다 만들고 그 과정에서 성문 영어와 같은 요상한 일본식 문법을 만듬.

물론 그게 꽤 아다리가 맞긴 하지만 실제 영어 생활이랑 좆도 상관없는 거 예를 들면 to 부정사의 쓰임새 5개로 나누고 하잖아? 그런게 있는데 그런거

문법문제 풀때도 독해할때도 하등 쓸도 없으니까 걱정하지말고 영어 기본적인 원리만 알고 문법 문풀만 하면 됨.

지금 이 글이 영어 문법책도 아니고 내가 전공도 아닌데 씨부리는게 뭐하긴 하지만 5형식 그거는 진짜

5형식이 뭔지만 개념만 알고 이런거 구나 ~ 이거만 알면 된다고 생각함. 뭐 불완전 타동사니 지랄이니 그딴거 필요 없다는 말임.

모든 영어 문장은 5형식으로 구분한다. = 모든 영어 문장은 5가지 모양으로만 나오니까 이거에 안맞는 문장 골라내는게 문법 시험.

그래서 무슨 외우는거 보다 중요한게 문법책에 있는 예문만 딱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넘어가면 솔직히 문법 문제 없음.

문제는 예문도 이해못하면서 무작정 외우려고 들면 더 영어 공부가 피곤하고 지루해진다는 거임.

그래서 나는 문법책+ 강사의 기본적인 설명만 듣고 꼭 외울거 (조동사 가정법)같은거면 외우고

나머지는 예문 위주로 이해하고 문풀을 미친듯이 해서 그안에서 어떤단어, 어떤 문법이 문제화 되는지 아는거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요약 : 쓸데 없이 일본식 문법에 빠져서 말도 안되는거 외우지말고 예문하고 강사 설명 대강 이해했으면 문풀 많이 해서 답맞히는 법만 죽도록 익히자.

그 다음은 독해인데. 아마 내가 말한 기본 단어장만 열심히 했으면 최소한 단어 몰라서 틀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합격권 기준으로 말하면

독해에서 한문제도 틀리면 안됨. 웬만하면 진짜 다 맞아야한다. 독해는 솔직히 국어 비문학하고 비슷하게 많이해보는거 (문풀) + 그 유형별 문제풀이법

서순문제, 주제찾기, 분위기 골라내기 등등 그런거만 잘하면 단어 + 문법 된다는 가정하에 다맞거나 하나 틀리거나 그정도 될거임.

근데 그렇다고 아 독해는 어차피 단어랑 문법 합쳐진거니까 단어랑 문법만 열심히 하면 독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은 안가졋으면 좋겠음.

그 열심히 외운 단어랑 문법을 적용하는 걸 충분히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독해는 해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고 빠르게 답을 찾는게 중요한거임.

무슨 말이냐면 그 문장 50퍼밖에 해석 못했지만 빠르게 답찾는 사람하고 정확하게 꼼꼼하게 다 해석해서 답찾는 사람 있으면

빠르게 맞히는 사람이 무조건 잘하는 거임. 독해는 시간만 있으면 공시 웬만큼 준비한 사람이면 다 맞힘. 문제는 시간에 쫓겨가며 풀기 때문에

답찾는 스킬을 익히는게 중요한 거임. 그러니깐 독해할때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하지말고 답찾는 자기 만의 노하우 + 틀린 문제에서

해석 안됐던 핵심문장 분석하기 연습 같이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요약: 단어 + 문법 안다고 되는거 아님. 답찾는 스킬도 따로 연습해야 함.

마지막으로 이제 제일 어려운 고난도 어휘 + 숙어 문제임. 당연한 얘기지만 시험막판까지 존나 외워야함. 그건 당연한거고

외우는 방법은 유의어를 한 8개 9개를 묶어서 쭉쭉외우는 거임. (왜냐면 문제가 이 단어랑 같은 뜻인거는? 이렇게 나오기 떄문)

그래서 실전에서는 이거 보자마자 15초이내에 아 답이거네 ~ 이러고 넘어가야 합격점 나옴. 숙어도 유사한 패턴이구

또 어휘나 숙어 말고 생활 영어 대화문을 주고 무슨 뜻이게? 무슨 문장이 마지막에 대답하면 적절하게? 이것도 나오는데

사실상 숙어 표현 외우는거임. 단어 외울때 진짜 숙어는 외우기 귀찮잖아? 비스무리한 모양인데 전치사가 뭐가 붙었는지에

따라 단어뜻이 완전히 달라지니까? 그래서 단어 외울때 나도 모르게 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수록 더 의식적으로

숙어공부하는 시간 체크하고 늘려줘야함. 진짜 실전에서 숙어문제 틀리면 눈물난다.

그리고 이거는 팁인데 내가 이 글 맨 처음에 어휘문제가 이 단어 알아? 몰라? 이런식이라고 했잖아. 근데 사실 좀 미묘함.

예를 들어 어떤 문장을 주고 그 문장에 특정 단어를 밑줄 긋고 바뀔 수 있는 단어는 ? 이런식으로 물어본단 말이야.

그러면 니가 그 문장안에 있는 단어를 몰라도 4개 선지를 다 넣어봐서 말이 되면 그게 답인거라는 걸 알 수 있음. (이해가 되려나?)

나 공무원에 합격시켜준 개 꿀팁이니까 꼭꼭 모르는 단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아는 단어라도 문장에 다 넣어보고 말이 되는걸로 답 가자.

요약 : 단어 외우는거는 당연히 중요한 거고 문제풀이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도 꼭 봐야한다.

이상으로 영어 마치는데 공시가 사실 영어 난이도에 따라 그해 공시 난이도 말할 정도로 영어 진짜 중요하다.

완전 노베이스로 공시 시작하는 애들은 영어+국사 6개월 기본코스 밟고 공시 시작하는 게 맞다고 본다.

6개월이나 돌아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종합격 기간으로 보면 내가 볼 때 그게 더 빠르다고 봄.

왜냐면 본격적으로 공시 시작하게 되면 영어에 집중투자하는 시간 솔직히 줄어들 수밖에 없음.

그래서 자꾸 나중되면 나머지 과목은 85 ~ 90점 나오는데 영어랑 국사가 미친새기처럼 70점대 나오는 현상을 발견하게 됨.

아마 내가 생각할때 이부분이 합격과 합격 아깝게 안된애들 가르는 문턱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기간이든 영어는 매일매일 꼭 해야한다 다시한번 당부함.

3줄 요약

1. 영어 단어 하루에 2시간씩 외워야 한다.

2. 노베이스라고 포기하면 공시 절대 못붙는다.

3. 신기하게도 열심히하면 어느순간 된다.

2019 지방직 9급 합격수기 (영어 90점 / 영어 공부법)

합격수기는 처음인데, 동기쌤께 감사인사차 써봅니다. 2019년 지방직 영어 난도가 극강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영어때문에 합격한 케이스라 봐도 무방합니다. (다른과목은 진짜 무난한 점수)

수험기간: 2017.5~2019.6 (7급 목표 공부 중 2019. 6월 지방직합격 / 2018년 9급 미응시)

베이스: 영어 수능 3등급, 토익 830(8년전??;;) 이후로 영어공부 제로…. (고등단어 기억 하나도 안남)

<<영어커리큘럼>>

문법/ 단어/독해 (올인원) >> 기출>> 하프모의고사 (데일리) +고득점 독해+문법100포+기적의특강>> 모의고사

1. 올인원

문법: 워낙 약해서 문법강의 쭉 훑었어요.

독해: 혼자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구문분석 같은 부분만 들었던거 같아요.

단어: 너무 다 까먹어서 동기쌤 보카 전에 일단 수능 기본단어부터 리마인드 시킬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경선식 영단어 2회독 정도 하고 보카 들어갔어요. 사실 독해가 가장 막히는 이유가 단어부족인 경우가 많아서 기본 약하신 분들은 중,고등학교 단어 한번 상기시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2. 기출

기출을 문법 / 독해 / 생활영어 파트로 나눠서 매일 조금씩 풀었어요

강의는 문법, 생활영어만 듣고 독해는 그냥 혼자서 했어요. 문법과 생활영어는 기출이 특히나 중요한거 같아서

3회독 이상은 한거 같아요! 특히 동명사/ 분사구분, 능수동태 부분 등 제가 약한 부분은 문제유형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집중적으로 봤어요.

3. 기출회독 후 들은 동기쌤 강의 및 교재 (강추!!!!)

하프모의고사, 동기쌤보카, 핵심문법100포인트, 기적의 특강, 고득점독해(독학) 무한대강추 ㅋㅋㅋ

사실 기본 커리어는 어느 선생님이든 기출까지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얼마나 포인트를 더 잘 집어내고 적중률이 높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수험적합한 감각이 있느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여러 선생님들의 문법, 독해 문제집을 풀었었는데 저한테는 단연 동기썜 교재가 최고였어요. 왜냐??

하프모의고사+ 공부법

하프는 단 10문제 만으로도 감각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같아요. 매일 단어, 문법, 독해, 생영을 풀면서 부족한 부분은 따로 시간투자해서 더 봤어요. 첨엔 4개 맞다가 막판에는 거의 8개~10개 맞으면서 안정권에 들었던 거 같아요.

10문제 중에 6문제 맞고 4문제를 독해, 문법에서 틀렸다면>> 열받아서 독해 5문( 구문분석 꼼꼼히, 시간투자해서 /문법포인트도 잡아가며 독해함), 문법 틀린부분 핵심문법 100포인트 복습, 필요하면 그부분 기출 리마인드 함. 특히 하프 독해 복습할 때 키워드, 근거찾는 방법을 많이 연습했어요. 구문분석도 중요하지만 키워드, 핵심문장, 근거/논리 찾고 답까지 도출해내는 과정을 계속 연습했어요.

10문제가 100문제의 효과를 발휘하려면, 틀린 부분은 왜 틀렸는지, 어디가 부족한지 꼭 되짚어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거기가 구멍이에요. 거길 메워야 합격할 수 있어요. 문제를 양치기 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밑빠진 독을 계속 끊임없이 채워야 빨리 합격할 수 있어요.

VOCA3000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1~수능 어휘가 부족하신 분은 그것부터 한번 회독하고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보카3000도 하프와 같이 매일아침 DAY4 ~5씩 외웠어요 (15~20분투자/3회독 이후)

전 솔직히 보카는 복불복 같아서 많은 양을 외우기 보다는 그냥 빈출어휘를 더 꼼꼼히, 나오면 절대 안틀리게 외우자 주의였어요. 이것만 봐도 합격하시는데 아무무리 없습니다. 이거 외적으로 나온다??? 어차피 누구든 다 틀려요, 나도 틀리고 너도 틀리고 그도 틀리고. 그렇다면 그건 변별력 없는 문제죠. 합격 당락에 영향이 없어요.

기출만 외우는 것도 벅찬데, 다른걸 뭣하러……(생략) 전 머리가 나빠서 많이 못외우겠더라구요…ㅜㅜ

핵심문법 100포인트 + 단권화 꿀팁

동기쌤이 늘 강조하시던 말씀이 있으셨는데 앞으로는 독해가 어려워지고 문법은 더 중요한것 위주로 나올거다.였어요. 전 그말을 200% 신봉했습니다. 실제로 독해는 점점 어려워졌고, 문법은 심플하게 나왔어요.

핵심문법 100포는 필요한 게 모두 다 들어가있었어요. 제가 자주 틀리는 부분이 있으면 거기 문법포인트는 꼭 다시 보면서 틀린 문제 같이 써놨어요. 전 여기에 단권화 했어요. 문법은. 하프/모고에서 틀리면 여기다 단권화 하는식. 시험 전날에도 회독했을만큼 소중한 책이었어요. 강추!!

기적의 특강

무조건 들으셔야 합니다. 시험 전까지 들고 계셔야 하는 교재죠. 여깄는것도 못외웠는데 다른거 볼 필요 없어요… 이것부터 하셔야 하는 엑기스 중에 엑기스. 시험 막판에는 어휘는 보카3000 안보고 이것만 봤어요.

어휘는 진짜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찍어야 하잖아요. 근데 선지 4개에 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진 않아요.

그중엔 기출이 끼어 있어요. 소거법으로 풀어야 그나마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그러려면

기적의 특강에 나온 단어, 무조건 다 암기 하고 계셔야 합니다. 가장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 걸 찍기 위해 끝까지 눈에 발랐어요. 시간대비 제일 효율적인 교재였어요. 운좋으면 이것만 보고 어휘는 다 맞출수도….

고득점 독해300 + 독해 공부법

실전은 더 긴장감 있고, 시간 모자르고, 평소에 보던 쉬운문제도 어렵게 느껴져요. 그래서 평소에 좀더 난도 높은걸 봐놔야 그나마 들어가면 쉽게 느껴질 거 같아서 독해는 난도 높은 문제를 많이 접해 보는 걸 추천드려요. 대신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진짜 어렵거든요 ㅎㅎㅎ 가끔 풀다가 나는 똥멍충이인가 싶을 떄도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들이었어요. 실제로 2019년 독해는 진짜 어려웠어요. 영어에서 무너져서 뒤에 과목 줄줄이 망친 케이스들도 많았던 터라. 저는 진짜 고득점 독해 수혜자였어요.

저는 독해를 시험이 다가 올수록 하프 +고득점 독해. 이런식으로 공부했어요.

일단 시간 맞춰놓고 5문제 풀어요(8분정도)/ 채점 / 틀린문제 + 독해 막힌부분 구문분석 및 핵심문장, 키워드, 근거찾기 / 모르는 단어 눈으로 훑기

5문제 푸는데 2개 맞고 3개 맞고 . 괜찮아요 어차피 실전도 아닌데요 뭘. 우울해하지 않아요.

대신, 어디서 독해가 안됐는지, 근거찾기에 왜 실패 했는지, 키워드는 뭐였는지, 포인트를 자꾸 찾으려고 했어요. 셤장에서는 저런 포인트들을 몸에 체득시켜놓지 않으면 자꾸 불안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독해를 읽게돼요. 그럼 시간 모자르고, 뒤에가면 앞에 까먹고, 식은땀흐르고, 그러다보면 시간 다 가있고, 결국 망해요.

독해를 그냥 띄엄띄엄 스킵하면서 대충 감으로 하면 안돼요… 그건 나중에 저런 포인트들이 눈에 보일때 저절로 빨라지면서 하게 되는거고 만약 독해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적은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면서 해보세요.

동기쌤이 강조하는 독해 포인트 생각하면서 시간들여서 꼼꼼히 풀어보시면 분명 독해가 확 늘어있을 거예요.

저는 영어를 양치기 하는 건….수박 겉핥기라고 생각해서 난도가 중하 정도면 먹힐 수 있으나 작년 같은 고난도 독해가 나온다면 폭망하는 길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수험생이 각자 스타일에 맡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4. 실전모의고사 (시험 2주전)

모의고사는 실전 감각을 익히려고 2주전부터 꾸준히 풀려고 노력했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시간내에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을 때 시험을 봐야 최고점이 나오기 때문에 20문제를 30분내에 푸는 연습을 계속 했어요.

모의고사 복습과정도 위에 문법, 독해 복습과 같았어요. 대신 문제를 더 풀어보진 않고 틀린부분만 왜틀렸는지 확인했어요 (영어에만 시간투자 할수가 없기에…) 단어도 모르는 단어 많은데, 안외웠어요. 기출단어가 아닌 이상,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른는 단어 외울 시간이 없었어요.

모의고사도 동기쌤 모고가 저랑은 젤 맞았고 실제 시험과도 유형이나 난도가 유사해서 좋았어요. 모의고사가 실전보다 턱없이 어려운건 안푸는게 좋은거 같아요.(멘탈관리차원)

마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무슨 동기쌤 추종자처럼 써놓은 거 같은데, 저는 초창기에 여러 선생님들 전전하며 고생을 많이 했어서 다른 분들은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단기합격하시길 기원하는 맘에 길게 써봤어요.

몸도 맘도 지치신 분들 많으실텐데 끝은 오더라구요. 나 합격할 거 같은데? 라고 할 떄 오는게 아니라 그냥 꾸준히 계속 묵묵히 하다보면 갑자기 합격이 되있었어요. 시험 전날까지도 전 합격할 거라는 생각은 안했었어요. 지9가 최종목푝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 막판 스파트같은 걸 전혀 못했고, 셤 전날에도 경제학 붙잡고 울고 있었거든요. 지방직 9급 셤보러 가는 날도 오늘 갈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갔어요.

근데 운좋게 합격했어요. 진짜 운좋게.

합격은 준비가 완벽히 됐을 때 오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준비가 덜 된 거 같고 그랬는데 그냥 하루하루 맨날 똑같이 반복하고 울고, 그래도 또 앉아서 하고 그러다보니 그 날이 오더라구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모쪼록 힘내시고, 우울해도 꾸준히 버티시며,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P.S. 동기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기썜 강의들으면서 하프로 하루 시작하고, 영어에 재미를 붙여가며 공부할 수 있었어요.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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