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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割禮) 또는 포경수술(包莖手術, circumcision)은 인간의 음경에서 포피를 제거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시술에서는 포피(fore skin)를 열고 유착을 제거하며 포피(fore skin)를 글랜(glans)에서 분리한다.


[구약을 구약답게 22화] 할례란 무엇인가? (김근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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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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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의미[편집]

역사와 종교적 배경[편집]

효과[편집]

부작용[편집]

성적감각[편집]

시행 국가[편집]

기타[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할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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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割禮, circumcision)의 신학적 의미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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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할례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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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割禮, circumcision)의 신학적 의미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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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割禮, circumcision)의 신학적 의미 – bareun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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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割禮, circumcision)의 신학적 의미 – bareun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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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할례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할례를 어떻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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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할례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할례를 어떻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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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割禮) 또는 포경수술(包莖手術, circumcision)은 인간의 음경에서 포피를 제거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시술에서는 포피(fore skin)를 열고 유착을 제거하며 포피(fore skin)를 글랜(glans)에서 분리한다. 바빌로니아인, 아시리아인을 제외한 셈계(系) 제민족 및 이집트인에게 일반적인 음경(陰莖)의 포피절제(包皮切除) 의식이자, 포피를 제거해 귀두를 강제로 노출시키는 행위이다. 환상절제술(環狀切除術)이라고도 부르며 영어로, 서컴시전(Circumcision)이라고 부른다. 기원적(起源的)으로는 결혼을 앞둔 남성으로서의 생리적 이유, 혹은 사회 성원(成員)으로서의 자격을 얻는다는 의미를 가졌던 것으로 생각된다.유대인에 있어서는 어느 시기에 생후 8일째 되는 유아에게 시술하도록 개정되어 신(神) 야훼(Jahweh, 여호와)와 이스라엘 민족간에 체결된 ‘계약의 표징’으로 해석되었다.[1] 포경은 귀두가 포피로 덮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포피의 후퇴나 발기시 등 필요에 따라 귀두가 노출되는 경우를 가성포경, 제 원인으로 포피를 후퇴시켜도 귀두가 제대로 노출되지 않거나 무리해서 노출시킬 경우 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경우를 진성포경이라 한다.

단어의 의미 [ 편집 ]

포경수술 전과 후 비교

한자 문화권의 국가인 중국, 한국, 일본에서는 성서에 기술되는 circumcisio(라틴어), circumcision(영어)의 번역어로 “할례(割禮)”가 채용됐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서 의학적 의미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포경수술(包莖手術, 일본어: 包茎手術 ( ほうけいしゅじゅつ ) 호케이슈주쓰[*] )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어권에서는 포피환절술( 중국어 간체자: 包皮环切术, 정체자: 包皮環切術, 병음: Bāopíhuánqiēshù 바오피환체수[*] ), 포피환절수술( 중국어 간체자: 包皮环切手术, 정체자: 包皮環切手術, 병음: Bāopíhuánqiēshǒushù 바오피환체서우수[*] ), 포피수술( 중국어 간체자: 包皮手术, 정체자: 包皮手術, 병음: Bāopíshǒushù 바오피서우수[*] ), 할포피수술( 중국어 간체자: 割包皮手术, 정체자: 割包皮手術, 병음: Gēbāopíshǒushù 거바오피서우수[*] ), 할포피( 중국어: 割包皮, 병음: Gēbāopí 거바오피[*] )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영어 circumcision은 남성의 음경포피를 절제하는 것이다. 종교적 행위는 있지만 종교적 행위 여부는 불문하고 의료행위(포경수술)도 포함된다.다만 genital cutting(직역 성기 절단)도 “할례”라고 말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남성의 circumcision(male genital cutting)과 여성기 절제(female genital cutting)가 포함된다.

여성 할례를 female circumcision(여자 할례)이라고 하지만 circumcision은 종교적 배경이 다르다는 등의 이유로 이 표현에 반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여성 할례는 이슬람권 등에서 보이지만 현대에서는 악습이라고 비판되는 일이 많다.

또한 근래에는 남성기의 할례도 아동 학대나 남성 차별이라고 하면서 반대하는 것도 많아졌다.

역사와 종교적 배경 [ 편집 ]

헤로도토스의 기록 [ 편집 ]

헤로도토스(기원전 484년경 ~ 기원전 425년경)의 “역사” 내용 중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성기를 타고난 그대로 두는데, 이집트인은 할례를 한다. 전 세계에서 콜키스인과 이집트인과 에티오피아인만이 예로부터 할례를 행하고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유대교 [ 편집 ]

창세기 17장 9~14절에는, 하느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 후손들에게 지킬 언약으로서, 남자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유대교에서는 이 전통을 이어받는다.

또, 창세기 34장에는 하몰의 아들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한 이후, 야곱의 아들들은 할례를 받은 자가 아니면 딸을 줄 수 없다고 대답하고, 거기에 응해 세겜 일가가 할례를 받은 3일 후에 고통에 고생하고 있는 중에 야곱의 두 아들(시메온, 레위)이 습격해 세겜 일가를 몰살한 기록이 있다. 이 때부터 당시의 할례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이 며칠에 걸쳐 강한 아픔을 동반하고 있었던 것으로 헤아려진다.

예수의 할례 [ 편집 ]

대다수의 기독교에서는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신기념일(성탄절)이므로, 8일 뒤에 할례를 행하는 유대인의 관습에 의해 1월 1일이 예수가 할례를 받은 날이다. 예수가 할례를 받은 날을 “그리스도 할례축일”라고 한다.

기독교의 포교 [ 편집 ]

기독교의 성립 후, 유대인 이외의 이방인에 대하여 전도를 행할 때에, 할례를 받지 않은, 개종한 이방인에 대하여 할례를 행할 것인가 아닌가가 큰 문제가 되었다. 바오로는 “예수의 가르침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할례는 필요 없다”고 주장했지만, 교단 내에서는 할례를 해야 한다고 하는 강한 비판도 있었다.[2]

성경은 모든 신자의 할례는 마음에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처음부터 하느님께서 언약의 확증을 위해 허락하신 할례는 결국 영적 할례를 가르치시기 위한 수단이며 하느님께서 요구하시는 진짜 할례는 마음에 하는 것이다.(로마서 2:29) 그러므로 할례의 유무에 따라 신자여부를 구분할 수 없는 것이 가르치는 바이다. 성경은 결코 외모로 인간을 판단하지 않는다. 이는 누군가의 학벌이나, 지위, 성별이나 인종의 차이가 구원의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없다는 기본 원칙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단, 바오로도 한편으로는 제자의 티모테오(아버지가 그리스인으로서 할례를 받지 않고 있었다)에 대하여 할례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유대인을 전도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였다고 한다. 만일 개종 시에 할례가 강요되었다면, 기독교의 포교방법도 상당 부분 달라있었을 것으로 보인다.(할례를 행하지 않는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할례의 풍습을 몹시 싫어하고 있었다.)

이슬람교 [ 편집 ]

이슬람교의 코란에는 특별한 규정은 없지만, 하디스에서 이에 대한 기재가 있다. 전설이기 때문에 이에 관한 해석은 일정하지 않지만, 이슬람교의 남아는 신체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전통적으로 행하여 왔다. 시기는 태어난지 7일째에 행할 경우부터, 10~12세경까지 경우 등이 있다. 연령이 높을수록 성인으로서 예의에 가까워졌다고 여겨진다. 할례는 이발사, 수술에 익숙한 사람이 행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대개 외과의사가 행하고 있다. 할례를 행한 것을 지역적으로 축하하는 습관이 있다. 할례를 행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성인이 되어 이슬람교로 개종했을 경우는 해석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강제는 아니지만 될 수 있는 한 할례를 행하는 편이 낫다고 여겨진다.

효과 [ 편집 ]

HIV [ 편집 ]

아프리카에서 실시된 3개의 무작위 통제시험에 의하면 2년동안 이성간 성접촉에 의한 HIV감염률이 38%에서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세계보건기구는 HIV 예방을 위해 HIV 감염 비율이 높은 지역에 포경수술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포경수술은 HIV를 예방하는 부분적인 방법으로,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수단이라고 말하였다.[4] 2015년의 메타분석 또한 HIV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

생물학적인 근거는 포피에 있는 랑거한스세포가 HIV의 주요 표적이기 때문이고,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 감염된 분비물이 생존할만한 폐쇄된 환경이 만늘어지기 때문이다. 동성간 성접촉에 의한 HIV감염률 감소에 대한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6]

음경암 [ 편집 ]

2011년 체계적인 검토에 의하면 음경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이는 할례율이 높은 유대인들의 음경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

부작용 [ 편집 ]

포경수술 후 드물게 출혈, 감염, 과도한 포피제거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8]

성적감각 [ 편집 ]

성적감각과 관련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성적감각이 감소했다는 논문과 향상되었다는 논문, 관련이 없다는 논문이 나오고 있다.

2013년 체계적인 검토에 따르면 성적감각에 영향이 없다고 한다.[9]미국 소아과 학회는 2012년 성명발표에서 포경수술이 성적감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10]

시행 국가 [ 편집 ]

( 90% 이상 80% 이상 89% 이하 70% 이상 79% 이하 60% 이상 69% 이하 50% 이상 59% 이하 40% 이상 49% 이하 30% 이상 39% 이하 20% 이상 29% 이하 10% 이상 19% 이하 1% 이상 9% 이하 1% 미만 미확인 세계 남성 할례·포경수술 비율 2015년 Beyond Circumcision, Circumcision Reference and Commentary Service)

동아시아 [ 편집 ]

필리핀은 미국과 이슬람교의 영향(필리핀의 대부분 지역은 미국의 영향, 필리핀 남부지방의 경우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아 포경수술 비율이 높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아 포경수술 비율이 높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10%이하이며, 말레이시아는 60%이다.

한국은 광복기 이전의 경우는 전혀 없었으나 광복 직후 미미하던 한국의 포경수술 시행률은 계속 증가하여 2000년에는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1] 이 수치는 40대 이하의 한국전쟁 이후 세대 및 저연령층 남성층으로 한정할 때는 비율이 의외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폭발적으로 성장한 개신교 근본주의 세력이나 미국의 영향으로 인해 포경수술 또한 자연히 무조건 좋은 것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남성의 성감대를 죽이는 수술이라 불필요한다는 입장과 위생을 위해선 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 맞서고있다.

유럽 [ 편집 ]

반면, 유럽과 일본, 비 이슬람교 아프리카국가, 비 이슬람교 아시아국가, 중남미 등에서는 매우 적다. 미국을 제외한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다른 앵글로색슨계 국가들도 상대적으로 시술률이 낮다.

중앙아시아 및 서아시아 [ 편집 ]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또한 이슬람교나 유대교의 영향으로 인해 포경수술이나 할례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위 국가의 대부분은, 국민들을 기준으로 이슬람교나 유대교도의 비율이 지극히 높다.

아프리카 [ 편집 ]

북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는 이슬람교 비율이 높으며, 성인식으로 할례를 행하는 나라도 있다.

아메리카 [ 편집 ]

유아에 대한 할례·포경수술 반대 운동(미국)

기독교도가 약 8할을 차지하는 미국에서는 종교적 이유가 아닌, 위생상의 이유와 어린이, 청소년의 자위행위를 막는다는 이유로 19세기 말로부터 포경수술이 이루어졌다. 또 의료종사자 가운데 할례를 하는 종교 (주로 유대교)를 믿는 이들이 많아서 포피절제에 거부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한 것도 한 원인이다.

1990년대까지는 태어난 남아의 대부분이 출생 직후 포경수술을 받았다. 미국의 병원에서 출산한 일본남아의 포경수술을 권장하는 일도 많았다. 그러나 위생상의 필요성은 희박함이 나타나게 되어 수술 자체도 신생아에게 하이 리스크[12]이고 비인도적인다는 견해가 강하고, 1998년에 소아과 학회에서 포피 절제를 권장하지 않는 가이드 라인이 제출됐다. 이를 받고 포경수술을 받는 남자는 미국 전역에서 굉장히 감소했다. 그러나 2012년 그들은 다시 추천 하기 시작했다.[13]

오세아니아 [ 편집 ]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인 어보리진은 통상의 할례에 더해서 음경의 하부, 즉 요도까지 절개하는 요도할례를 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14]

기타 [ 편집 ]

포경수술의 포경이 고래를 잡는 행위를 뜻하는 한자어 포경(捕鯨)과 동음이의어 관계여서 대한민국에서는 고래잡이와 고래사냥이라는 속칭이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반대

찬성

할례(割禮, circumcision)의 신학적 의미 – bareunmedia

1. 할례의 성경적 기원

1) 할례의 용어

할례는 히브리말로 “브릿트 밀라”, 헬라어로는 “페리토메”peritome라고 한다. 영어의 circumcision은 ‘cut around’의 뜻을 가진 라틴어 “키르쿰키시오”(circumcisio)에서 온 말이다. 히브리어 “브릿트”는 계약(언약)이란 뜻이고 “밀라”는 할례를 뜻한다. 그러므로 “언약의 할례”하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조덕영 박사

2) 할례 의식

할례는 남자 성기 귀두 위에 덮여 있는 표피를 제거하는 행위이다. 이스라엘 남자들은 이 의식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은밀한 표식을 몸에 가지게 된다. 할례는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날 실시하는 데 이 날이 안식일일 경우에도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심지어 대속죄일(욤 키푸르)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이날 행해야 하는 의식이다. 할례 예식에는 유대인 공동체 성인 10명(회당 설립에 필요한 최소 인원) 이상이 모여서 시행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부모는 할례 일에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을 초청하게 된다.

할례는 가정이나 회당 또는 병원에서 행해지는 데, 전날 밤에 아버지는 밤새 성경을 읽으면서 아들을 사탄으로부터 지킨다. 할례 일에 하객들은 일찌감치 와서 축하 파티를 열며 덕담을 나누며 기다린다. 이를 “샬롬 자코르”라 한다. 시간이 되어 아버지가 아들을 안고 하객들이 모여 있는 방으로 들어서면 하객들은 모두 일어서서 “환영합니다.”하고 인사말을 한다. 하객은 할례가 끝날 때까지 모두 선채로 기다려야 한다.

할례는 과거에는 아버지가 직접 행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정통파 유대인인 “모헬”이라고 통칭되는 특별히 훈련을 받은 할례전문 종교의식 집행자에 의하여 실시된다. 이때 어머니와 하객들은 다른 방에 서서 기다린다. 모헬은 할례 시술을 하면서 피를 한 방울 떨어뜨린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레위기 17:11)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할례가 실시되는 방에는 “엘리야의 의자”라 불리는 빈 의자를 하나 준비한다. 이것은 “언약천사”라고 불리며 아이들의 보호자로 알려진 선지자 엘리아가 와서 앉도록 하기 위한 자리이다. “모헬”은 할례를 실시하기 전에 “나의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천지만물의 주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립니다. 당신은 율법으로 우리를 신성하게 하셨고, 우리들에게 할례의 의식을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이제 행할 준비가 되었으니 행합니다”라고 먼저 기도를 한 후 할례 시술에 들어간다. 할례는 비교적 간단히 끝난다.

할례를 마치면 “모헬”은 포도주를 한잔 따르고 축원하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하객들에게 할례가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리면, 하객들은 “이제 이 아이가 하나님과의 언약으로 인도된 것처럼, 그 아이를 하나님께서 율법의 공부와 결혼과 좋은 행실의 사람이 되게 인도 하시기를 기도”한다. 할례를 마친 아이는 어머니 품에 안기고 이어 간단한 축하 잔치가 벌어진다. 잔치 음식에는 생선과 단 과자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생선은 많은 자식의 출산을, 단 과자는 아이의 장래가 평탄할 것을 기원하기 위해서이다.

3) 할례의 의미

이스라엘이 하나님 과 맞은 언약은 세 가지로 나타나는 데 첫째 안식일 언약(출 31:16∼17= 시간적 언약)이요 둘째 무지개 언약(창 9:12∼15= 공간적, 자연적 언약), 셋째 할례 언약(창 17:10∼14= 육체적, 영적 언약)이다.

성경은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창 17:10)”, ‘이것(할례)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라‘(11절)고 선언하였고, 13절에서 “모든 사람이 다 할례를 받아야 할지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고 하였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언약의 표시로 이스라엘 백성의 몸에 새겨진 흔적이었다. 할례는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라!”는 징표이며, 상징이었고, 또한 표시(mark)였다. 이것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명서였다. 할례는 옛 사람이 죽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되는 예식이며 증거였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확실한 표시였던 것이다.

2. 할례의 성경 밖 풍습

1) 성경 밖의 할례

할례는 성서 시대 이미 이스라엘뿐 아니라 셈족들에게 광범위하게 행하여지고 있었다. 그래서 성경 밖 사람들은 할례의 기원을 바빌로니아의 칼데아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성경적으로 본다면(창 17장)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계약 표시로서 아브라함이 99세, 그 아들 이스마엘이 13세 때 일가(一家)의 남성이 할례를 했다고 되어 있으므로 유대인 외의 민족들에게도 할례 예식이 전해진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세상 고고학에서도 광범위한 지역에서 한다는 점과 대체로 금속제보다 돌로 만든 작은 칼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온 습속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유럽어계 ·몽골어계 ·우랄어계의 민족 사이에는 잘 보이지 않는 특성이다.

오늘날 성경 밖 할례는 여성의 음핵 또는 소음순(小陰脣)의 절개도 포함한다. 아프리카와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이와 같은 의식은 여성 인권 차원에서 아주 큰 문제가 되어 있다. 무함마드는 강제적 여성 할례를 제정한 적이 없음에도 일부 그릇된 이슬람교도들이나 정령 숭배 사상의 풍습을 가진 일부 족속들에게서 보이는 비윤리적 풍습이다.

할례가 전통적인 의식으로서 이른바 ‘통과의례(通過儀禮)’로 존재하는 곳에서는 주로 사춘기 전이나 사춘기에 시행하고 있으나, 아랍 민족처럼 결혼 직전에 실시하는 곳도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BC 4000년에 이미 존재했다고 하며, 남자는 보통 6∼12세에 할례를 받았다. 이슬람교도 ·유대인 ·에티오피아인이나 약간의 다른 민족은 출생 직후에 행하였다.

2) 할례의 목적과 의미

할례의 목적에 대해 성경에서 해답을 찾지 않는 경우 수많은 설이 등장한다. 신들에 대한 피의 제물이라는 공희설(供犧說)과 그 밖에 고통을 견디는 수단, 결혼 준비, 성기의 신성화, 성교의 위험에 대한 상징적 인지(認知), 위생상의 수단, 상징적인 거세(去勢), 혹은 생명을 준 신에게 남성을 보상하기 위해 바치는 희생이라고 하는 설 등이다. 미개사회에서 할례는 성년식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보며, 예컨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성년식에서는 모든 부족이 할례를 하는 것은 아니며 문신(文身)이나 이빨을 빼는 것으로 대신하는 부족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설의 어느 한 가지도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렘브란트 반 레인(1606∼1669)의 유화

3. 할례의 위생상 효과

1) 역사적 해석

할례의 위생상 효과에 대해 가장 먼저 언급한 사람은 기원전 5세기 고대 역사가 헤로도투스(Herodotos, BC 484?~BC 425?)였다. 광범위한 지역을 여행했던 그는 애굽인들의 할례 행위에 대해 개인의 건강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 왕조의 고대 무덤에서는 그 할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헤로도투스는 이집트 사람들이 이 할례의 방법을 유대인과 시리아인에게 전수하였다고 보았다. 이삭의 형 이스마엘이 일찍이 할례를 받고 아버지 아브라함을 떠나 중동 광야를 다녔으므로 성경적으로도 그 말이 그리 잘못된 묘사로 보이지는 않는다.

2) 위생상 효과가 있는가(현대적 해석)

1935년 담(H. Dam)은 닭의 출혈을 방지하는 유효한 음식물 성분을 발견하고 비타민 K라 하였다(히브리어로 피가 ‘dam’<창 4:10>이라는 데서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된다). 비타민 K는 기름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빛과 알칼리에는 불안정하고 열에는 강하며 간에서 프로트롬빈의 생성을 도와, 혈액의 응고 작용을 촉진하여 출혈을 막아 준다. 비타민 K가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항출혈성 비타민(antihekdcnorrhagic vitamin)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비타민 K와 혈액응고의 관계를 규명한 덴마크 학자는 ‘응고‘의 덴마크 철자인 ‘Koagulation’의 첫 자를 따서 비타민 K라고 명명하였다.

비타민 K는 박테리아에 의해 인체의 소화관 내에서 합성되어 간에 의한 프로트롬빈 합성에 관여한다. 비타민 K는 필요량이 적어 보통 정상성인은 결핍증이 거의 유발되지 않고 박테리아에 의해 인체의 소화관 내에서 자동 합성되므로 필요하지 않으나 신생아의 장출혈 등에는 현저한 효과가 있다. 갓난 아기는 세균에 오염될 기간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상처가 심하면 비타민 K와 프로트롬빈 부족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실 이 혈액응고(血液凝固, blood coagulation) 과정은 아주 복잡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연구한 스칸질로(Nathan Scanzillo)는 프로트롬빈의 양이 생후 8일이 되면 최고조에 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논문을 썼다. 즉 이때가 가장 할례에 좋은 날인 것이다. 프로트롬빈 양은 생후 3일이 되면 30%, 8일째는 110%가 되었다가 그 후로는 100%를 유지하였다. 출혈을 피하기 가장 좋은 날이 8일 째였다.

유대 여자들은 자궁경부암이 다른 민족 여자들보다 8.4%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치구균(恥垢菌, Mycobacterium smegmatis)은 외부 비뇨생식기의 요도관에 기생한다. 이것은 할례 받지 앟은 남자들에게 증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 세균이 여자들에게 옮겨가면 자궁경부암을 일으킨다. 위생 상태가 좋아진 지금은 할례 받지 않아도 별 탈이 없으나 물이 부족한 과거 아브라함 시대나 고대 중근동 지방에서는 문제가 되었을 수 있다.

4. 할례의 초대 교회 논쟁

1) 할례 문제는 교회사 최초의 중요한 문제였다.

사도행전을 보면 이방인의 할례 문제는 초대 교회에서 대두된 최초의 중요한 교리적 문제였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초대 교회의 대표적 지도자와 선교사들이었던 베드로, 요한, 야고보, 바울, 바나바 등이 모두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려고 적극 나서게 됨을 보게 된다.

2) 논쟁의 발단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 개종자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할례 문제가 대두(행 10:15). 모세의 법을 따르는 자들과 바리새인들이 할례 받지 못하면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신자들을 압박하고 바울과 바나바는 이들과 심한 논쟁을 벌임(행 15: 1-2).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몇몇 신자들을 예루살렘에 보내 이 문제에 대한 교회의 결론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3) 최초 그리스도교 총회에서의 결론(행 15장)

총회를 통해 바울이 이 문제에 대해 증거하고 당시 지도자였던 베드로와 야고보가 이방인의 할례 문제를 정리하였다(행 15:1-29).

5. 할례의 현대적 의미와 적용

1) 육체의 할례가 아닌 마음의 할례가 더욱 중요하다(롬 2:29)

바울이 볼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할례가 아닌 믿음이 언약의 근거였다(롬 4:9-12).예레미야도 할례 받은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렘 4:4). 그러므로 신자는 이제 육체적 할례가 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받아 정결해져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소명을 다해야 한다(롬 2:29). 세례는 할례를 대신하고 있으며(골 2:8-15) 바울과 히브리서 저자도 할례를 부정하지는 않으나 의식적 징표가 하나님 언약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 이제는 할례보다 새언약의 징표인 떡과 잔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고전 11:25).

2) 할례의 위생상 효과에 대해 너무 과장 되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

할례의 본 목적은 분명하다. 그것은 하나님과 믿는 자녀의 언약의 관계이다. 다시 말하면 구속적 은총과 관련된다. 자연적 은총은 부차적인 것이다. 그것도 할례의 위생상 효과는 지극히 작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위생상 극히 중요했다면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에게 계속적으로 할례를 요구했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위생상 효과를 그리 강조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가나안 지역의 고대 풍토에서는 약간의 위생적 효과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할례 받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수천년 할례 없이 살아온 우리 민족이 할례에 익숙했던 중동과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 성서를 문자적으로 해석하려는 근본주의자들처럼 할례의 위생상 효과를 너무 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3) 할례보다 중요한 새언약

지금은 할례의 시대가 아니다. 은혜의 시대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마치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처럼 그리스도가 새언약의 주인이 되셨다. 할례 언약이 영적으로든 위생상으로든 신약 시대에도 중요하다면 그리스도께서 한번쯤은 말씀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새언약을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할례의 율법이 아닌 사랑의 율례인 성례를 제정하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주님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미 계시 하였던 그 새언약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할례의 참 뜻을 기려야 한다.

편집자 주: 필자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는 김천대와 평택대 신대원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조덕영 박사 [email protected]

성경은 할례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할례를 어떻게 보나요?

질문

성경은 할례에 대해 뭐라고 말하나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할례를 어떻게 보나요?

답변

할례란 남성의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할례란, 문자 그대로 “동그랗게 자르다”라는 의미입니다. 할례는 종교의식으로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징표로 모든 아브라함 후손들에게 명하신 것이었습니다(창세기 17:9 – 14; 사도행전 7:8). 모세율법에 할례의 명이 반복 언급되어 있으며(레위기 12:2-3), 유대인들은 수 세기에 걸쳐 할례를 시행해왔습니다(여호수아 5:2-3; 누가복음 1:59; 사도행전 16:3; 빌립보서 3:5). 오늘날에도 남성들이 할례를 해야 하는 지에 관해 논의되는 다양한 이슈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종교적 가르침,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 지입니다. 또 하나는 건강의 측면에서 남자들이 할례를 받아야 하는지의 여부입니다. 할례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은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라고 말하면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성경이 말하는 할례를 먼저 말하자면, 신약 시대의 크리스천은 더이상 구약의 법에 구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할례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사도행전 15, 갈라디아서 2:1-3;5:1-11;6:11-16; 고린도전서 7:17-2-; 골로새서 2:8-12, 빌립보서 3:1-3등 신약 성경의 여러 부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들이 말하듯 우리의 죄로부터의 구원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결과이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완성된 것이지, 외적인 의식을 준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모세 율법에서도 할례만으로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고 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신명기 10:16; 로마서 2:29). 육체적 행위는 구원에 관한 그 어떤 것도 달성할 수 없습니다(갈라디아서 2:16).사도행전 16:3에서 바울은 디모데라는 조력자에게 할례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디모데가 반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한 유대인들에게 전도할 때 할례하지 않은 사실로 인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시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디모데에게 할례를 명하진 않았으나, 디모데는 유대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기꺼이 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명백히 말했듯이 할례는 구원이나 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디모데의 경우도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 비신자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할례를 해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마음의 할례가 가장 중요합니다.할례에 관해 논의되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어떤 부모들은 그들의 문화권에서 그들의 아들들이 다른 남성들과 다르지 않게 하기 위해 할례를 시킵니다. 자신의 아들이 성장해서 어느날 라커룸에서 다른 남자들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까봐 걱정하는 겁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남성들이 할례를 받는 것이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도 있습니다. 의사들은 할례가 건강상 이로운지 아닌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걱정되는 부모들은 의사와 상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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