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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기간은 EMS의 경우 3일~1주, 선편의 경우 3주~4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EMS와 선편의 가격차이는 약 1.5~2배 정도입니다. 현재 EMS도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고, 저는 그렇게 급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EMS보다 더 저렴한 ‘선편’을 이용하여 물건을 보냈습니다 !
한국에서 일본으로 선편 택배 보내기への投稿一覧 | WA.S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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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일본으로 EMS를 보내면 며칠이면 도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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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EMS 배송기간 (20년11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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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보낸 우체국 ‘EMS’ 택배, 국내서 분실해놓고 “일본서 찾는 중”?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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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EMS 배송기간 (20년11월기준)
요즘 심심치않게 EMS 존버단이란 말이 들려올 정도로 EMS가 평소보당 엄청 느려져 EMS 발송 후 도착까지 기간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EMS를 자주 애용해왔고,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도 EMS를 이용했었는데 11월 전까지 내가 겪은 한국 일본 EMS 발송 기간은 빠르면 3일, 보통 4일 정말 느렸을 때는 일주일이 소요됐다.
이번에 한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EMS를 발송할 일이 있었는데 한국 우체국에서 2주이상 소요될 가능성도 있으니 알아달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긴박하게 필요한 물건이었어서 가슴졸이며 기다렸는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한국 일본간 EMS 배송기간을 포스팅한다.
한국에서 일본 EMS 발송
한국 우체국에서 EMS를 보낼 때 2주 정도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내심 그 전주에도 EMS를 시켰는데 일주일 만에 왔었어서 괜히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정말 긴장했다. 특히 한국에서 접수한 이후에 계속 한국에 멈춰있었을 때 언제 출발할 지 기약이 없으니 너무 답답했다.
10월 30일에 서울 안국동 우체국에서 접수한 EMS는 11월 7일에 고베에 도착했다. 일단 오사카까지만 오면 배송 자체는 금방된다. 한국에서 일본 EMS 배송 기간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총 8일이 소요됐다.
기다리는 동안 계속 어디까지 왔는지를 확인했었는데 발송교환국에도착에서 정말 한참을 멈춰있었다. 발송교환국도착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도 긴장했는데 일단 상대국도착 이후로는 정말 빠르게 처리된다.
일본은 우체국이 주말에도 일을 한다. 그래서 8일 소요된 것이지 만약 배송이 주말도착이었는데 한국이었다면 10일이 소요되게 되었을 것이다.
EMS 도착
엄청나게 기다렸던 EMS였어서 진짜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방방 뛰었다. 8일이면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일찍 도착한 거라 다행이다. 그런데 평소에 EMS 배송 기간보다는 확실히 느려지긴 했다. 게다가 이 8일이라는 기간도 정해진 기간이 아니라 2020년 11월 한국에서 일본 EMS 발송한 참고 사례 중 하나이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과 일본간의 비행기가 많이 줄어들어서 배송이 느려졌다고 한다. DHL 같은 경우 자사 비행기가 있어서 일찍 도착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EMS는 자사 비행기가 없고, 원래 운행하는 비행기를 얻어타기 때문에 사정에 의해서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심지어 항공 운행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거나 하면 EMS 발송이 불가한데, 그거 말고도 국가간 정책에 의해 일본에서 미국가는 EMS는 코로나 시작되고 나서 중지 된 지 꽤 됐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EMS
똑같은 제품을 다시 일본에서 한국으로 발송했다. 앞서 말했듯이 일본 우체국은 한국 우체국과 달리 주말에도 운영을 하기 때문에 주말에 문을 여는 우체국에 직접 짐을 가지고 다녀왔다.
일본에서도 모든 우체국이 주말에도 문을 열지는 않기 때문에, 주말에 일본 우체국에 갈 때는 주말에 운영을 하는 우체국인지 확인을 하고 가야 한다.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우체국
일본에서 한국으로 EMS 발송을 할 때는 보통 우리가 EMS 발송할 때 보내는 주소와 받는 주소 쓰는 전표 외에도 인보이스를 작성해야한다. 인보이스는 작성이 어렵지 않고 전표에 하단에 쓰는 상품 정보를 그냥 똑같이 쓰면 되는데, 우체국에서 종이를 주면 작성해서 추가로 내면 된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EMS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EMS 배송 기간은 총 8일이 소요됐다. 엄청 걱정했는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는 꽤 금방 발송준비를 해서 금방 가려나보다 하고 있었다. 주말에 도착을 하는 바람에 직접 배송될 때 까지는 이틀이 더 더해져 총 8일이 걸렸다.
꽤 급하게 시키는 거라서 DHL을 이용할까도 고민했지만 무게가 가벼운 게 아니라서 EMS를 이용했고, 배송이 무사히 될 때까지 정말 가슴졸이며 EMS 배송 추적 서비스를 계속 확인했던 것 같다.
무사히 다 도착해서 다행이다 🙂
일본에 보낸 우체국 ‘EMS’ 택배, 국내서 분실해놓고 “일본서 찾는 중”?
▲네이버 지식IN에 EMS 우편물 분실 관련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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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일본에 보낸 택배가 분실된 데다 상담원의 안내도 잘못 이뤄져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서울시 용산구에 사는 박 모(남)씨는 지난 1월 25일 총 35만 원 가량의 점퍼 4개를 우체국 국제특급(EMS)을 통해 일본으로 보냈다. 배송비가 6만 원으로 일반 국제소포보다 2만 원 더 비쌌지만 빠르고 안전할거란 판단에서 EMS를 이용했다.하지만 2주가 지나도록 상품이 도착했다는 소식이 없었다. 평소 배송완료까지 5~7일 걸리고 코로나19를 감안해도 늦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2월 8일 우체국 사이트에서 등기번호를 조회해보니 접수 당일 ‘발송교환국(국제우편물류센터) 도착’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우체국 사이트 내 ‘EMS 이메일 행방조사청구’를 통해 우편물 위치를 알아보고자 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답을 받지 못했다.2월 16일 우편고객센터로 문의했고 상담원은 등기번호 조회 후 “상대국(일본)에 물건이 도착한 것으로 파악돼 지금 행방조사가 진행 중이고 일본 우체국에서 답변이 없어 한 번 더 조사를 요청한 상태”라고 안내했다.하지만 박 씨가 일본 쪽 우체국에 확인한 결과 우편물은 도착한 적이 없음을 알게 됐다.다음날 고객센터에 항의하자 “물건은 일본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고 행방조사 또한 인천에 있는 국제물류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첫 상담원의 설명과는 다른 답이 돌아왔다.박 씨는 “가장 안전하다고 광고하는 EMS 우편물이 분실된 것도 어이가 없는데 국내서 사라진 물건을 두고 ‘일본에서 찾아보고 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며 황당해 했다.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24일 고객에게 연락해 사과하고 배송 접수한 물건 가격과 우편요금을 3월 2일 모두 배상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다만 상담원이 거짓말을 했다는 박 씨 주장에 대해서는 오해라고 해명했다.관계자는 “등기번호 조회 시 우편물이 발송교환국 도착 상태라면 해외에 도착한게 아닌 국내서 해외로 발송 준비 중인 상태다”라며 “상담원이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인해 안내한 것”이라고 말했다.우체국은 ‘국제특급(EMS)’에 대해 급한 편지, 서류, 소포 등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외국으로 배달해주는 국제우편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분실 피해를 겪은 소비자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온라인에 ‘EMS 분실’을 검색하면 “EMS 분실된 적 있으신가요?” “EMS 분실일까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 등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소비자들은 해외로 물건을 보낼 때 EMS가 배송과정도 기록되는 등 안전할 거라고 믿지만 분실 우려가 여전한 셈이다.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례의 경우 국제물류센터까지 도착한 것으로 확인되지만 그 후에 항공사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분실됐을 수도 있고 인계된 후 분실됐을 수도 있다. 가능성은 여러가지다”라고 말했다.EMS 분실 시 내용품이 비서류인 경우 손해배상액 7만 원에 1kg당 7870원을 합산한 금액 범위 내의 실손해액과 납부한 우편요금을 손해배상금액으로 산정한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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