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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 3박 4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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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섬에서 출발하는 빅아일랜드 1일 투어 (옆섬항공권+투어포함) | 알로하와이 | 하와이 현지 선택관광 및 엑티비티 전문 예약 현지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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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Big Island Tour
빅아일랜드 섬을 하루 안에 전부 둘러볼 수 있는 곳은 가자하와이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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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들 | 두피디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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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들
빅아일랜드 (힐로) 일일관광 (Big Island One Day Tour) – 하와이여행전문 하와이호텔은 로얄하와이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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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첩 6] 하와이 빅아일랜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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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행 사진첩 6] 하와이 빅아일랜드 1 Updating 카할루우 비치 – 도토루 커피 농장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 하와이 빅아일랜드 : 아이와 함께 한 가족여행 (2019.08.07 ~ 14) [ 빅 아일랜드 여행 코스 ] 서울 – 오아후 호놀룰루 – 빅 아일랜드 코나 – 카할루우 비치 파크 – 도토루 커피농장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역사공원 – 사우스 포인트 파크 –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 화산국립공원 크레이터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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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첩 6] 하와이 빅아일랜드 1](http://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3N8j/image/s1_7o9rxejE_E9_Gfd5n2rdF2_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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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디아 여행기-빅 아일랜드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들
광활한 자연을 보고 싶어서 찾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던 하와이 빅 아일랜드(하와이 섬). 여행 내내 이동하느라 시간을 잡아먹었기에, 왜 이곳의 이름이 빅 아일랜드인지 알 수 있었다. 안일한 생각으로 여행 계획을 잡았다간, 빅 아일랜드의 진짜 매력을 못 느낄 가능성이 높다. 우리 부부는 빅 아일랜드를 호놀룰루 정도로 예상하고 여행 일정을 계획했다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아쉬움만 가진 채 돌아와야 했다. 여행 계획이 짧으면 화산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위주로 여행을 하는 편이 좋겠지만, 가장 좋은 계획은 빅 아일랜드에 오래오래 머무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넓디 넓은 빅 아일랜드를 여행하려면 렌터카는 필수다.
빅 아일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
▲ 현재도 활동 중인 화산의 분화구를 보았던 기억은 신비로웠다
그래도 빅 아일랜드의 유명하다는 곳을 어느 정도 갈 수 있어 다행이었다. 하와이의 다른 섬을 여행하면서 가장 궁금했었던 화산의 모습을 두 눈으로 본 것은 영영 잊지 못할 추억이다. 분화구의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공원에 온 보람이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화산 국립공원의 규모를 몰랐기 때문에 일정을 너무 짧게 잡았다는 것이다. 공원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고 받은 지도를 보며, 그제야 화산 공원의 크기를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안전을 위해 진입하지 못하는 곳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들러야 할 곳이 너무나 많았다.
▲ 입장권과 함께 받은 지도를 보고 화산 공원의 규모를 알 수 있었다. 개방된 곳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곳만으로도 다니기 벅찰 정도로 컸다
▲ 곳곳에 이곳의 자세한 설명을 담은 팻말을 만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공원 관람을 돕는다
▲ 아직도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화산 공원의 풍경
주로 차로 이동하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산책하는 정도로 공원을 탐방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나마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공간을 탐험한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헬리콥터 투어는 공원 전반을 둘러볼 수 있어서 인기가 높은 투어였다. 또한 바다에 용암이 떨어져 생기는 절벽을 구경하는 것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 들었지만, 일정상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만약 빅 아일랜드를 다시 찾아간다면 화산 공원만 2~3일 가며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투어를 즐기고 싶다.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은 지금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암벽 등반을 하는 것처럼 힘든 트레킹 경험을 했지만, 아이피오 밸리를 다녀온 것도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전망대의 풍경 사진만 보고 그저 그런 관광지겠거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해변을 다녀온 것은 정말 잘 한 일이었다. 한없이 고요하고, 평온한 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해변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가는 방법이 까다롭기에 해변에 가는 사람은 무척 적었다. 그래서 한적했고, 그래서 좋았다. 그 좋은 해변을 가기 전의 풍경도 기억에서 빼놓으면 안 될 정도로 무척 아름다웠다. 푸르른 숲속 아래서 말들이 조용히 풀을 뜯고 있었다. 마치 꿈 속에 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었었다. 지금도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마음이 복잡해질 때, 이곳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곤 한다. 그래서 아이피오 밸리는 빅 아일랜드의 여행지 중에서 화산 국립공원 다음으로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다시 간다면 꼭 SUV를 렌트하고, 해변에서 좀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떠날 것이다.
▲ 빅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코나 커피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원산지인만큼 커피의 맛은 일품이다
빅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특산품, 코나 커피를 즐기러 커피 농장 투어를 즐긴 것도 무척 좋은 추억이었다. 영어에 대한 울렁증과 낯가림 때문에 투어를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자연스럽게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 덕분에 커피에 대해서 무척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천천히 말해주고 직접 커피 콩을 만져보게 하면서 커피를 알리려는 가이드의 열정이 느껴졌다.
▲ 커피 농장에서는 무료로 커피를 시음해볼 수 있다. 놀랍게도, 모든 커피의 맛이 각각 다르고, 맛있다!
▲ 영어 듣기와 맥주 정보들로 머리가 좀 아팠지만, 마지막의 맥주 시음회로 기분이 좋아졌던 코나 양조장 투어
커피 투어를 하고 나서는 조금 자신감이 생겨, 코나 양조장까지 가게 되었다. 두 투어 모두 가이드가 전달하는 정보를 다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생각한다. 아이피오 밸리에서처럼 조금은 무모한 도전이 여행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것이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호놀룰루나 마우이에서보다 빅 아일랜드에서 전보다 과감한 시도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시도는 늘 즐거웠다.
▲ 검은색 모래와 바다, 그리고 바다 거북의 모습이 환상적이었던 푸날루우 해변
호놀룰루의 하나우마 베이가 유명한 이유는 다양한 열대어와 더불어 바다거북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우이 또한 블랙 록 비치나 후키파 비치에서 거북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두 섬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북이를 보지 못했었다.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거북이가 출몰하는 지점을 못 찾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대했던 거북이를 실제로 보지 못해서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푸날루우 해변에서 거북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해변의 검은 모래도, 그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움직이는 바다도 모두 멋있었지만, 거북이를 본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빅아일랜드와 다른 하와이의 섬들의 다른 점
빅 아일랜드에 자연의 웅장함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 만큼, 호놀룰루를 여행했을 때처럼 쇼핑을 즐길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리고 빅 아일랜드에는 호놀룰루처럼 쇼핑몰이 즐비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쇼핑을 즐길 수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호텔 시설도 무척 낙후되어 있었다. 가격은 호놀룰루에 비하면 조금 저렴했지만, 차라리 호놀룰루의 호텔이 그리울 지경이었다.
▲ 맛집이라고 찾은 레스토랑도 무척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음식은 맛있었지만, 호놀룰루에 비하면…
▲ 하지만 빅 아일랜드에는 청량한 자연의 풍경이 있다. 그래서 여행이 힘들지 않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빅 아일랜드를 호놀룰루보다 그리워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청정한 자연이 주는 힐링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매일 관광지를 찾아다니느라 지쳤지만, 아침에는 맑은 공기와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전 날의 피로가 아침엔 없었다. 늘 아침에 코나 커피를 마시며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소소하게 그림을 그렸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순간에 대한 기억은 그곳을 그리워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 도로의 풍경마저 분위기가 다른 코나와 힐로. 건조하기 그지 없었던 코나에 비해 힐로는 초록빛이 가득했다
섬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보니, 섬 하나를 여행했지만 마치 두 개의 섬을 여행한 기분이 들었다. 코나와 힐로의 분위기가 아예 다른 것도 이런 기분이 들게 한 원인인 듯하다. 여행에 대한 기억과 기분 또한 두 곳이 서로 달랐다. 황량했지만 사람들의 노력으로 일군 결과물을 즐겼던 코나와 자연 그 자체로 좋았던 힐로를 비교하며 여행할 수 있었기에 빅 아일랜드를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었다.
다시 가면 꼭 해야 할 것들
생각보다 볼 거리가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계획했던 여행지를 다 둘러보지 못했다. 다시 여행을 간다면 계획했던 여행지를 가며 더 다채로운 즐거움을 찾을 것이다. 여행 전에 세웠던 여행 계획 속에는 마우나케아 산의 천문대에 올라 구름 위에서 별을 구경하며 우주를 상상하는 것, 거대하지만 온순하다고 소문난 쥐 가오리를 만날 수 있는 만타레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것, 그리고 하와이를 대표하는 마카다미아를 생산하는 공장에 가보는 것 등이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계획을 하지 못했다. 스쿠버 다이빙은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일정 때문에 하질 못했고 마우나케아 산은 빡빡한 일정에 지친 나머지 마우이에서 할레아칼라 산을 갔기 때문에 별것 없을 것이라 착각한 우리의 잘못에 있었다. 이런저런 상황으로 못 가게 된 곳들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마우이 때도 그랬지만, 아마도 이런 아쉬움 때문에 조만간 다시 빅 아일랜드로 떠나려 계획을 세우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우리가 여행 가고 싶은 곳 1순위가 바로 하와이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빅아일랜드 (힐로) 일일관광 (Big Island One Day Tour)
카메라, 가벼운 자켓, 편안 신발, (하이힐, 구두 금지)
주내선 티켓 발권 상품으로 예약 후 취소시 전액 페널티 부과됩니다.
의 약자로서 비자면세 프로그램을 뜻합니다.비자면세 프로그램(VWP)이란 미국 법에서 지정된 요건을 충족하고 미국 정부에서 지정한 국민에게 최대 90일간 비자없이 관광 및 상용 목적에 한하여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관광 및 상용목적에 의한 무비자 방문이기 때문에 여타 목적을 위한 방문(유학, 취업, 공연, 투자, 취재 등) 또는 90일 이상 체류하실 계획이시라면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됩니다.① 90일 이상 체류하실 경우② 유학, 취업, 취재, 이민 등 여타의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경우③ 미국 비자 발급이 거절되었거나, 입국 거부 또는 추방된 적이 있는 경우④ ESTA를 통해 비자 발급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경우☞ 90일간 관광및 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가더라도 이전에 미국비자 발급이 거부된 경우, 미국 입국이 거부된 경우, 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 ESTA) 신청 결과 no 응답을 받은 경우 등에는 무비자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존 유효한 미국 비자 소지자는 받은 미국비자를 이용해서 미국 방문이 가능합니다.☞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4가지 조건1)(올 해 8월부터 발행된 여권 포함) 소지자2) 미국 내 90일 이내 체류(출발일 기준 3개월이내 귀국일이 명시된 왕복 항공권필요)3) 관광 및 상용 목적4) 사전 인터넷 ESTA 시스템에 접속하여 필요 사항을 입력 후 최종 Authorization Approved(허가승인)을 받은자4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미국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위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이 되지 않으면 현행과 동일하게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통해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ESTA 신청 후 Travel Not Authorized (여행 미승인)을 받을 경우, 현행과 같이 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ESTA 신청은 최소한 1달 여유를 두고 하셔야 합니다. ☞ ESTA(사전여행허가) 기본정보1) ESTA(사전여행허가) 최소 신청 기간 : 최소한 여행 출발 72시간 전까지 입력 가능(그러나, 신청 후 승인이 나지 않으면 별도 비자 수속을 받아야 하므로 최소 출발 1개월 전에 승인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2) 유효 기간 : 승인 날짜로부터 2년 또는 신청자의 여권이 만료되는 일자 중 빠른 날짜까지며 여러 차례 방문 가능(복수)3) 미국 입국 시 ESTA 승인 번호를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종이 인쇄 추천)4) 승인 후 업데이트 가능한 항목 : 메일 주소, 전화번호, 항공편수, 도착하는 도시, 미국 내 거주할 주소(호텔 명)5) 여행 허가 승인 후 여권을 새로 발급 받았을 경우 : 반드시 새 ESTA를 작성하셔야 합니다.6) 미국이 아니지만 미국공항에서 TRANSIT 할 경우 ESTA 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7) ESTA 승인을 받았지만 미국 현지 입국 심사 시 입국 거절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ESTA(사전여행허가) 입력에 필요한 사항1) 기본정보- 생년월일, 국적, 거주국가, E-MAIL 주소 (선택사항), 영문 이름, 성별, 전화번호/국가번호2) 여권정보- 여권 만료일, 여권 발급일, 발급 국가, 여권 번호3) 여행정보- 항공사 코드(선택사항)- 항공편수 (선택사항)- 미국 체류 주소(호텔명)- 미국 체류 도시/주4) 기타질문 (YES or NO)- 현재 질병 유무(전염병/마약중독)- 위법 행위 여부- 미국 불법 체류 및 시도 여부- 미성년 대상 범죄 여부- 고발 및 고소 여부☞ ESTA 웹페이지☞ 외교통상부 비자면제프로그램 홈페이지
여행 사진첩 6] 하와이 빅아일랜드 1
카할루우 비치 – 도토루 커피 농장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 아이와 함께 한 가족여행
(2019.08.07 ~ 14)
[ 빅 아일랜드 여행 코스 ]서울 – 오아후 호놀룰루 – 빅 아일랜드 코나 – 카할루우 비치 파크
– 도토루 커피농장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역사공원 – 사우스 포인트 파크 –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 화산국립공원 크레이터 림 드라이브 (설퍼 트레일 & 이키 트레일) –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 릴리우오칼라니 파크 – 칼스미스 비치 파크 – 레인보우 폭포 – 새들 로드
– 와이피오 밸리 – 와일레아 베이 – 하푸나 비치 – 호놀룰루
약 2주 간의 하와이 여행…그 중 초반 7박을 했던 빅 아일랜드!!!
이번 여행 중, 빅 아일랜드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자면, “빅 아일랜드만 2주 있었어야 했는데…” 이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한 빅 아일랜드 사진첩~~~
[ 다녀온 곳들 : 시위대 때문에 마우나케아를 못 간게 너무 아쉬움 ]출발 : 서울 – 카일루아 코나
오랜만의 공항, 그리고 14시간 만에 도착한 빅 아일랜드 코나 공항 (비행기 안에서의 일출)
1st day @ 카할루우 비치 파크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았던 카할루우 비치 파크, 물고기도 가본 곳 중에 젤 많은 듯~~~
첫 스노클링에 도전한 남매…다후는 처음부터 성공, 여준이는 파도의 일격에 바다와 멀어진다…
물고기를 너무 많이 봐서 즐거운 다후…갤럭시 S10이 방수되는 지 몰라서, 바보처럼 방수팩을 씌우고 찍은 사진들…
스노클링 장비 마저 버린 다후…뭔가 멋지다기보다는 시골 해녀같다…
용암이 굳어 생긴 해변의 돌들…그리고, 그 돌로 인해 발바닥이 아파 또다시 바다를 싫어하게 된 여준이…
하루 종일 바다 수영을 한 후, 호텔로 오자마자 다시 수영을 하는 철녀…
그렇게 그만하란 수영 엄청하더니, 결정적으로 엄마 & 아빠가 좋아하는 Kona Brewing Co. 에선 급 피곤해 하는 다후…
2nd day @ 도토루 커피농장
기대를 크게 안해서 였을까? 아이들은 지루해도 부모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도토루 커피농장~~~
정원을 기가 막히게 꾸며 놓은 커피 농장…정작 커피 농장은 보지 않게 된다…
정원이 기가 막힌 커피 농장, 정작 커피는 어디있는지 안 찾게 된다…그리고, 그 정원의 끝에는…
또 다시 오고 싶은 커피 농장~~~
2nd day @ 쿠아 베이 (마니니오왈리) 비치
그냥 가봤으나, “One of the best SUNSET point in 빅 아일랜드” 였음을 깨닫다.
그리고, 시작된 일몰^^
Bonus : 고된 일정으로 이틀 밖에 안 되었으나, 망연자실 한 체 마카다미아를 깨는 다후~~~
End of the secon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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