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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결말 “황경장, 밀양 그 여경의 결말은”
황 경장이 어떤 반성을 했는지 국민들은 알 수 없다.
TVN 시그널이 이제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시그널의 결말은 과연 해피엔딩이 될수 있을까? 하지만, 밀양 사건은 아직도 국민들의 가슴속엔 서글픈 현실로 남아있다. 최근, 시그널로 인해 밀양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이 또 다시 온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면서, 황당하기 그지없는 황경장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시그널에서 밀양여중생 집단성폭행 내용이 방영되면서, 황경장에 대한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황경장 논란의 발단은 이미 12년前 밀양여중생 집단성폭행사건과 함께 시작되었다.
황경장은 과거 고교생일 때 동창인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었고, 이후 경찰에 합격하게 되었지만 성폭행 피해자를 옹호했던 황경장의 이야기가 인터넷에 드러난 것이다.
네티즌들은 수년간 신상털기에 나섰고, 밀양 성폭행 사건은 관련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왔었다. 아무리 철없던 시절 실수일 뿐이라고 얼버무리려 해도 국민들은 용납할 수도 없고, 결코 용납해서도 안될 일이란 것을 이미 너무도 명확히 알게 된 것이다.
‘밀양성폭행’ 가해자를 옹호한 여성이 현직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공분하는 이유일 것이다. 범죄에 대한 인식이 낮은 사람이 경찰이 된데다 여전히 일부 가해자와 연락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커뮤니티에선 ‘퇴출 서명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2일 인터넷에서는 tvN 드라마 ‘시그널’을 계기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이 사건은 고등학생 남학생 40~50명이 여중생 A양을 납치해 1년간 감금과 성폭행, 성고문까지 저지른 사건으로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황모 경장이 동료 경찰관들과 승진시험 합격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 역시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경찰에 대한 신뢰마져 무너지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가해자를 옹호하면서 비난을 받았던 황모 양은 2010년 경찰공무원에 합격해 현재 의령경찰서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 양은 논란이 계속되자 2012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사과문에서 “7년 전 고등학교 10대 시절 철 모르고 올린 글이지만 피해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당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2014년 진급시험을 통과해 경장으로 승진했다. 이 때도 국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었다. 의령경찰서는 이에 대해 “황 경장이 밀양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당시는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사리 분별이 부족한 어린 시절에 저지른 우발적 행위”라면서 “과거 자신의 경솔한 언행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양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황 경장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 의령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비난글이 올라오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지난달 말까지 황 경장 퇴출 서명 운동이 벌어졌지만 현재 블라인드로 처리돼 접속이 차단돼 있다. 의령경찰서는 지난 2014년 2월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모욕성 글이 게재돼 삭제 조치를 하겠다’고 공지하고 일부 글을 지웠다. 경찰 관계자는 “밀양 여중생 사건의 충격이 큰 건 알지만…정말 난감하다”고 했다. A경장은 최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 성폭행 피해자를 옹호한 여고생이 당당히 경찰이 되고, 승진을 해서 경장계급을 달 수 있는 경찰조직이라면, 도데체 어떤 경찰들을 선발하는 것일까? 경찰들의 면접에선 도데체 무엇을 보는 것일까? 경찰이 성폭행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겐 또 한번 씻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드시 경찰은 황경장을 경찰이라는 조직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 간 국민을 우롱한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한 경찰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일 것이다. 또한 국민들에 대한 무너진 신뢰를 조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제발, 평범한 사람들의 눈앞에 공평하고 공정한 세상을 펼쳐보이게 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
황 경장이 어떤 반성을 했는지 국민들은 알 수 없다.
도데체 뭐가 공평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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