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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말씀에서 답을 찾다♡이지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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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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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지웅목사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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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뉴스 – YWAM,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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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뉴스 - YWAM,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열어
교민 뉴스 – YWAM,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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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말씀사경회 첫째날 저녁(이지웅목사) – 부산제일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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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말씀사경회 첫째날 저녁(이지웅목사) - 부산제일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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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지웅목사님

믿음

이지웅목사님

내가 섬기는 학교는 열방대학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가르치는 세계 유일한 학교다.

나는 어려서 성경읽기를 너무 좋아했다.

신학교 가기 전 백독은 했다. 늘 성경을 암송했다

일반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신학대학원을 갔지만 신학을 가르쳐주었지만 성경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마음이 아쉬웠다. 신학에 관련된 수많은 과목을 배웠고 물론 신앙의 기초를 세워주는 그 강의들도 참 유익했다.

하지만 성경을 알고 싶었는데 성경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이루 성경을 더 많이 알고 싶어서 영국에서 SBS과정을 마치고 또 가르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지금은 열방대학 성경연구학교를 섬기고 있다.

나는 모태신앙이었다.

어머니 쪽으로는 6대이다.

모태신앙은 전도할 기회가 잘 없다. 주변에는 거의 다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전도를 했고 전도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믿고 싶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못 믿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과학계에는 스티브 호킹 박사가 유명했는데 그는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을 했다.

신이 있다면 선한 사람들이 왜 고난을 받고 박해를 받는가?

세상 만사 신이 있다면 이해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이해가 먼저인가 믿음이 먼저인가?

오늘 원단감리교회에 처음 왔다.

전도사님과 통화를 했다.

비행기 타도 내려서 어디서 버스를 타고 어디서 내리라고 자세히 소개를 했고 내가 찾아왔다고 치자.

전도사님의 말씀을 믿고 왔을까 알고 왔을까?

전도사님의 설명을 믿고 온 것이다. 왔더니 그 교회가 있는 것이다.

다음 주 또 온다고 생각을 해보자. 이후에는 믿고 올까 알고 올까?

다음에는 알고 온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믿음이 먼저이다.

종교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을 말하고 싶다.

저번 주 영국에서 스승이 오셨다.

내 차에는 좋은 네비게이션이 있다.

그 분이 참 좋은 네비게이션이 있다고 부러워하셨다.

네비게이션을 쳐서 처음으로 가는 장소로 간다고 치자 우리는 믿고 간다.

그러나 그 다음 번 같은 길을 갈 때에는 알고 간다.

이해가 먼저가 아니다. 믿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는 알게 된다

이야기를 해준 대로 왔는데 찾을 수 없었다면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다.

믿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이해로 간다. 그 중간에는 증명이라는 과정이 있다.

믿었고 증명될 때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이지웅이라는 사람이다. 여러분 눈앞에 이지웅이 있음을 믿는가? 아는가?

‘오늘 이지웅간사가 말씀을 전하다고 하는데 그가 앞에 있음을 믿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그것은 믿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도록 해주옵소서‘ 그것은 안믿는 것이다.

우리는 속고 살고 있다. 이해되지 않으면 못믿겠다.. 아니다.

믿고 증명된 것을 우리는 이해한다.

믿음에는 암기된 믿음이 있다.

수많은 설교를 듣는다.

주일 설교를 듣고 수요일, 금요일 매일 새벽 설교를 듣고 큐티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선하시다. 하나님은 아버지 되신다. 기도하면 들으신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신다. 그런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암기된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없다

사람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그 믿음이 있다고 착각한다.

그런데 믿음과 정반대의 상황을 만나면 그 믿음이 내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절대 혼자 안두신다는 것을 믿었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을 때 우리는 버림을 받은 것 같다.

정 반대의 상황에서 ‘아 이 믿음은 내 믿음이 아니었구나’ 그렇게 알게 된다.

증명된 믿음만이 역사하는 힘이 있다

암기된 믿음이 100이 있다고 해도 조금만 어려운 상황이 오면 금방 넘어진다.

들었기 때문에 암기했기 때문에 그 믿음이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속는다.

증명된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있다.

내가 믿고 있는 믿음과 정반대의 상황을 통과할 때 그 믿음은 증거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지 않아 보이는 상황을 통과할 때 내가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증명된다.

혼자 버림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그 믿음이 증명된다.

시험을 통과하면서 암기된 믿음은 증명되기 시작한다.

환란을 통과한 사람들은 넉넉해지기 시작한다.

이해가 먼저가 아니다 믿음이 먼저다.

증명된 믿음은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암기된 믿음이 증명된 믿음이 될 때 역사는 시작된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사업의 실패를 만나고 어려움을 만나면 세상은 안됐다 말을 한다.

하지만 성경은 어려움을 만나면 기쁘게 여기라고 말한다.

시험이 통과되면 드디어 믿음이 다루어지는 것이다.

암기된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없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역사하는 힘은 증명된 믿음이다.

나는 외부 강의를 많이 나가고 있다. 얼마 전 서울 압구정에 있는 초대형교회에서 설교를 했다.

한 권사님이 나오셔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몇 번 뵌 적이 있는데 항상 간장 게장 집을 데리고 가셨다. 압구정동에서는 가장 좋은 곳이라고 했다.

뚜껑을 여니 반지르르한 밥에 김이 모락 모락 났다. 게가 나왔는데 그릇에 양팔을 걸치고 몸을 간장에 조금 담그고 나를 째려보면서 나왔다.

그 게의 배를 쫘악 가르니 속살이 가득했다.

간장을 떠서 게에 담그시더니 밥을 그 안에 넣어서 쓱쓱 비벼주시고 입에 넣어주셔서 먹었다.

오늘 이 시간까지 간장게장을 한 번이라고 맛을 본 사람은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그 간장게장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맛본 자들만 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여러분은 어떤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가?

문자에 갇힌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가?

​사단은 우리를 속인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다 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 같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은 것 같다.

​증명된 믿음을 가진 자라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안 사람이라면 어떤 상황에도 어떤 악한 자가 유혹을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는 것을 보자 사단의 전략을 알 필요가 있다

사단이 하와에게 왔다. 하나님이 동산에 거니셨다고 성경은 말을 한다.

동산에서 거니면서 하와와 아담을 직접 만났고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

​.

사단이 왔다.

“하와야 너 하나님 믿는다며? 어머 정말 웃긴다. 지금 어떤 시댄데..하나님 없어.”

믿을까? 바로 어제까지 하나님을 만난 하와가 넘어갔겠는가?

사단이 “하나님 없어 요즘 어떤 시대인데 하나님을 믿어?”

그렇게 했다면 “여보, 식사하세요 뱀 잡아놨어요 이상한 소리를 해서 그냥 확 잡았어요”

직면해서 하나님과 교제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유혹하지 않았다.

“너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다며? 좋겠다.. 그런데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그거 맛있지?”

“아니야 그거는 못먹어..”

“동산에 있는 다른 과일 다 소용없어 그게 진짜야 저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니까..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니까..하나님이 저거만 안된다고 했어? 저거가 진짠데. 저거 먹어야 하는데..“

사단이 원한 것은 의심이다.

의심을 주는 것, 그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부인이 아니다.

사랑한다며…다 된다며…

마 4장을 보면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한 내용이 나온다. 돌을 떡으로 만드는 대목이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절을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바보같이 구는 예수님.

말씀으로 대답을 하신다.

사단이 그렇게 유혹을 했다면 바로 호통을 치시면서 호렙산을 치즈케잌으로 바꾼 후에 사단의 입에 쳐 넣고 완전 찢어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대답을 말씀으로 하신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그 다음은 히말라야 산맥으로 올라가서 사단을 완전히 쳐박았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다.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잖아요 그런데 왜 굶어요?”

사단은 마치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굴면서 위하는 척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것이다.

의심하도록 만든 것이다

​창세기나 앞으로나 영원히 사단의 전략은 같다. 부인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너 하나님의 자녀지.. 그런데 왜 그래? 너 십일조 빠진 적이 없잖아..너 그런데 왜 반지하 25년째냐..”

“너 그렇게 열심히 섬겼는데 왜 암이냐? 하나님이 너 잊었나보다. 하나님이 너 사랑하신다며?”

“너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며.. 그런데 아버지 위해 기도했는데 왜 안들어주셔? 너한테 관심없나보다 너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며. 돌보신다며 그런데 너의 삶은 왜 그러냐?”

그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이다.

“너는 십일조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고 주일 직장에서 그렇게 핍박을 받으면서 주일 성수를 했잖아? 그런데 왜 집도 없냐 복주신다며? 다들 집이 있는데 넌 왜 집도 없냐..”

사단이 그렇게 유혹을 할 때 뭐라고 하겠는가?

“너 건축헌금도 하고 주일 성수,봉사 다 했는데 왜 25년 간 반지하냐?”

그러면 “야 이게 내 기도제목이었다고 나의 소원이었다”고 그렇게 말을 하라.

재수없는 애라고 다시는 안올 것이다.

그런데 바로 바로 반응을 하면 재미가 있어서 계속 건드릴 것이다.

주일학교 천사 그리기 대회, 사단 그리기 대회를 많이 했다.

천사는 대충 흰색, 그리고 단발 치마

그리고 사단은 다 진한색, 눈은 빨간색, 이는 뻐드렁니

그리고 옷도 입히지 않고 더러운 삼지창을 들고 있다. 그 모습을 보이면 사단도 깜짝 놀란다. 아니 내가 요즘 거울을 안봤더니…

광명의 천사이다.

사단은 유혹을 할 때 80%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혹한다. 20%만 잠깐 바꾼다.

사단이 불경으로 유혹을 하겠는가?

이런 밀폐된 공간에 조명이 돌아가는 곳이 있다고 한다.

불 꺼진 데 조명이 돌아가고 춤을 추는데가 있는데 몸빼를 입고 파란색 신발을 신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면 아무도 유혹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너무 야들 야들한 아가씨가 유혹을 하면 넘어갈 것이다.

사단이 완전히 그런 모습으로 나와서 유혹을 하면 다들 알아차릴 것이다.

​하얀 옷에 백발에 가장 인자하고 우아한 모습 중저음의 바리톤…

“아니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가? 빨리 돌을 가지고 빵을 만들어 먹게나.. 하나님이 잠시 당신을 잊었나보네”

“하나님 나를 언제 사랑했습니까? 언제 내 기도를 들어주었습니까? 헌금 낼 때는 그렇게 좋아하시더니 헌금도 못하니 이제는 나를 잊었습니까?”

말라기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이스라엘이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당신이 우리를 언제 돌봐주었습니까?

그렇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사단의 전략은 부인이 아니라 의심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것이다.

​64년 7월 18일 로마에 작은 불씨가 일어났다. 모든 사람들이 잠든 시간이었다.

미처 깨닫지 못한 순간에 순식간에 불은 옮겨 붙었다. 대부분의 집들은 나무로 되어 있었다.

​불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로마에 모든 불은 옮겨 붙었다. 나와서 불을 발견했을 때에는 로마에 불이 다 덮혔고 구하기 위하여 들어갔다가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 때 언덕에 올라가서 불붙은 자기 집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 실화이다.

​기록에 의하면 그 당시 로마는 14구역으로 분할되어 있었고 10구역이 소멸되었다. 언덕에서 망연자실한 눈으로 자녀가 아내가 죽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5~6일 이후 다시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서 9~10일 더 탔다.

이것이 로마 대 화재 사건이었다.

​내려온 시민들은 처참한 광경을 본다

결국은 분노로 그들은 견딜 수 없어했다.

​처음 불이 난 곳은 공교롭게도 그 당시 황제가 54년 집권을 하면서 재 건축을 하자고 했던 장소였다.

이거 혹시 황제가 저지른 불이 아니야? 성난 군중들은 네로의 뒤뜰까지 갔고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황제는 발표했다. 내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랬다.

공식적으로 발을 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죄를 전가했다

성난 군중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공식적인 문헌을 보면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엄마랑 와서 식사를 하고 가라. 양이나 염소 가죽을 입혀서 보낸다.

​그리고 배고픈 사냥개들을 풀어서 아이들을 찢어서 죽인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발가벗은 채 연극을 시키고 산 채로 인간 횃불을 만들고 사나운 맹수의 밥이 되도록 만들고 로마 시민들은 환호를 한다.

그 불은 그리스도인들이 내지 않았음을 그들도 알았지만 분노를 풀 대상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 때를 상상해보라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기도했겠는가?

“내가 안했는 거 하나님 아시잖아요?” 그렇게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셨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을 때 기적을 베푼 일들이 많다.

​사자굴에서 구원하시기도 했고 홍해를 가르시기도 했지만 그 때 핍박 중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셨다는 흔적이 없다.

바울과 베드로도 순교한다,

그들이 순교할 때 기적은 없었다.

‘하나님이 도움이시라며.. 피난처라며..’

유대인들도 그 당시 있었다. ‘너 예수 믿어 안믿어?’

‘나는 하나님 믿는데요..’ ‘아니 아니 하나님 말고 너 예수 믿어 안믿어?’

‘아니 하나님 믿는데요’ 그러면 산다

아니 하나님 말고 너 예수 믿어 안 믿어?‘ ’예수 믿는데요‘ 그러면 다 죽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버린다.

그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도록 해서 전달하도록 한다.

믿음의 고난을 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성경이 히브리서이다

그리고 마가복음을 보내신다.

마가복음은 마가복음을 기록하는 인간 저자라면 편지를 써서 보낸다면 처음 무엇이라고 기록을 하겠는가?

‘힘들지… 왜 그런 고난을 당하냐..’

그렇게 보내겠는가

마가는 1장 1절을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만을 인정하지 않으면 산다.

하지만 마가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 분이 그리스도시다.

믿음의 연단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마가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더 놀라운 단어는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이다.

복음은 로마의 단어이다. 로마에서 오직 황제에만 사용되었다.

황제가 탄생했을 때 ‘복음이다 복음이다. 황제가 탄생하셨다.’

황제가 즉위했을 때 ‘복음이다. 복음이다. 황재가 즉위하셨다.’

황제가 승리했을 때 ‘복음이다. 복음이다. 황제가 승리하셨다.’

그 외에 복음이란 말을 쓰면 안되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마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심이 복음이다.

그 분이 즉위하심이 복음이다.

그 분이 승리하신 것이 복음이다.

우리가 힘든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해도 늘 하나님 당신은 선하십니다..

“이런 바보 미쳤나 너의 상황, 꼬라지를 봐라”

아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죽음의 앞에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주이십니다.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선한 목자이십니다.’ 그렇게 고백하겠는가?

믿음은 그런 고난과 환란을 통과할 때 증명되기 시작한다.

세상을 살면서 “이거 정말 잘했지?” 가슴 뿌듯한 일이 있는가?

반드시 해야 했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참 잘했어..’그런 일이 있는가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고백할만한 일이 있는가?

영국에서 성경을 가르칠 때 예전은 100% 후원으로만 살도록 되어 있다.

한달 후원금이 70만원이었다. 아이가 없었고 둘만 살았고 임신 중이었다.

선교사님 저희 교회가 어려운데 좀 섬겨주시겠습니까? 런던에서는 좀 큰 교회였는데 목사님과 성도들 사이에 문제가 있어 성도 13명이 남아있다고 했다, 그런데 사례를 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왕복 베이스에서부터 버스 전철 2번, 그리고 버스 한달 교통비만 46만원이다

헌금까지 합치면 거의 60만원이었고 생활비가 10만원도 남지 않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다.

간사님께 부탁하면 꼭 들어주실거라고…다시 부탁을 했다. 거절할 수 없어서 기도해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즉각 기도를 응답하셨다.

아내와 기도를 하는데 바로 가라 즉시 응답을 하셨다.

다음 날 바로 가겠다고 말을 하고 갔다. 베이스에 식사비를 내야 하는데 낼 수 없었다.

그래서 베이스에 말을 했고 그 책임자가 말을 했다.

총 간사가 80명인데 100명 분을 늘 준비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이 끝나면 늘 남는 음식이 있으니 그 시간에 내려와서 먹어라

그런데 자존심이 상해서 견딜 수 없었다.

그런데 기도하면 가라고 하셔서 자존심을 꺽었다.

큰 영국 교회를 빌렸는데 13분의 성도가 두줄로 앉아있었다.

다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교역자들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피곤에 지쳐서 돌아와서 다들 가고 없는 식당에 가서 남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전체 베이스 대표가 남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너 그 사역 끝날 때까지 같이 먹어주마..’

그 사역을 계속 했다. 너무 자존심도 상했고 생활 자체가 되지 않았다.

아내는 임신을 했는데 10만원으로 생활을 어떻게 하겠는가?

성도가 분노가 치밀어 있어서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다.

“지웅아 너는 나를 신뢰하니?” “당연하죠 그러니까 내가 가죠..”

씩씩거리는데 하나님이 또 말씀을 하셨다.

“지웅아 네가 준비한 설교를 바꿔라 빌레몬서를 하라.”

나는 그 빌레몬서를 다 외웠다. 그리고 설교를 바꿨다.

하나님께서 “네가 내 백성 마음 좀 풀어줄래?”

빌레몬서는 용서의 책이다.

강대상에서 ‘저는 저희 교단의 정식 파송 선교사입니다. 목사도 잘못했지만 성도들도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말을 했다.

교인들이 꼬았던 다리를 풀면서 다 뛰쳐나올 기세였다.

“제가 같은 교역자입니다. 나는 같은 선교사입니다. 그분과 나는 같은 선교사입니다.

그 분과 같은 선교사입니다.“

강단에서 내려와서 성도들 가운데 섰다

“그러나 교역자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중간에서 무릎을 꿇었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흘렀다.

오른쪽 옆에 모든 일을 주도하신 분이 계시는데 특전사 출신이었다.

나는 이제 죽었다 생각했다.

그 분이 씩씩거리더니 내 앞에 뚜벅 뚜벅 걸어오더니 내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그리고 속으로부터 우러나는 소리로 엉엉 울었다.

남은 12명이 다 울었다 우리는 그렇게 예배를 드렸다. 20분은 운 것 같다.

“여러분 잘못했지만 교역자가 잘못했으니 저를 용서해주시고, 앞으로는 뒷 이야기 하지 맙시다. 목사님 흉 보지 맙시다.” 그리고 모두가 아멘 했다.

기차를 타고 오는 2시간 반동안 날아갈 것 같았다.

“내 백성 마음 풀어줘서 너무 고맙다 지웅아”

“아이고 참 그것가지고 아버지 그 맘 풀어줄 수 만 있다면 내가 100번 무릎 꿇지요”

그런데 돌아왔는데 여전히 남이 먹다 남긴 밥을 먹었다. 기적은 없었다.

그런데 다음 날 문을 여는데 쌀 한 가마니와 김치가 있었다.

2년간 김치를 먹은 일이 없었다.

그것이 떨어질 즈음이면 계속 그렇게 가져다 줬다.

3~4번 그렇게 먹다가 결국 나가서 기다렸다.

왠걸 차가 들어왔다.

새벽 3시 반.. 누가 트렁크를 열고 쌀 반가마니를 가져다 놓았는데 바로 그 특전사 집사님이었다.

그 분이 상처가 많았다. 다녔던 교회가 4번이나 깨진 것이다.

영국까지 와서 그 일을 또 당했고 그 분은 재정집사였고 목사가 재정에 손을 댄 것이다. 그러고는 우리보고 바로 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주 독한 말로 목사님을 내 쫒았습니다.”

그 분은 60세 정도 되셨지만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5년 정도 쌀과 김치를 계속 대주셨다

사람들이 다 반대했던 일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 생각해도 뿌듯하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기에..

모든 사람들이 실패했다고 말을 했지만 그 일은 정말 잘 한 일이다

내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선하시고 하나님은 내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고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아들이 팔을 부러뜨렸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심을 나는 고백했다.

하나님은 여전히 완전하심을 나는 고백했다.

교민 뉴스 – YWAM,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열어

YWAM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지난 2월 5일(일)부터 7일(화)까지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서 3일간, 2월 8일(수), 9일(목) 이틀 동안 해밀턴(Hamilton)에서 그리고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오클랜드 섬김의교회(신현성 목사 시무)에서 이지웅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YWAM BEDTC(Business Eagle Discipleship Training Course, 예수제자훈련학교) 주관으로 개최 하였다. BEDTC는 YWAM 소속으로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까지 7기까지 사역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2017년 3월 3일부터 다시 시작하려 준비 중에 있다. 이 학교는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내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경적 원리원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를 배우는 학교이다. 또한 각 세대 속에서 선교사적인 삶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이루어가는 예수님의 제자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학교이다. 이 학교의 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금, 토 (혹은 목, 금, 토) 진행하는 과정이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지웅 목사

이번 행사는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와 해밀턴(Hamilton) 그리고 오클랜드(Auckland)에서 매일 100여명의 교민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였다. 이번 사경회는 이지웅 목사가 강의 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지웅 목사는 전 YWAM 한국 서울 목회자 성경 연구 학교장, 전 제주 열방대학 SBS 학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YWAM 스위스 로잔 베이스 SBS(성경연구학교) 학교장의 직임을 맡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열린 3일간의 집회에서 이지웅 목사는 성경에 대한 깊고 넓은 해석과 그리스도인라면 꼭 알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첫날에는 레위기의 제사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흠 없는 소에게 안수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각자의 죄가 전가되고 소의 흠 없음이 그들에게 전가되어 깨끗하게 됨을 설명하였고, 지금의 우리는 예수님에게 우리의 죄를 전가하고 예수님의 거룩함이 우리에게 전가됨을 설명하였다. 예수님에게 우리의 죄를 전가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으로 되는 것이며, 그럴 때에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는 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여러분 정말 예수님을 믿으세요?”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를 진심으로 알길 바랍니다”라는 호소로 하여금 참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더 깊이 생각하게 하였다.

말씀 후 기도 시간

둘째 날, 이지웅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출애굽한 백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홍해를 건넌 백성들에게 시내산에서 첫 번째로 주신 계명을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하나님과 우리의 얼굴 사이에 어떤 것도 두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즉 우리의 헌신이나 사역을 요구 하신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와의 친밀감을 갖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목적은 그 어떤 것도 아니고 우리 자신이라고 했다.

셋째 날은 요한계시록을 배경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이지웅 목사는 크리스천들이 요한계시록을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은 선입견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크리스천들에게 두려움만을 주려고 요한계시록을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당시 크리스천들은 도미티안 황제(AD90년 로마 황제) 통치하에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었기에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기 위해 주셨던 말씀이 요한계시록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자신이며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메시지이라고 했다. 그 메시지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분’으로 설명 함으로,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임을 강조 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에게도 고난이 오거나 영적 침체에 빠졌을 때는 지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말씀이었다. 이에 대하여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성경을 이렇게 명쾌하고 감동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들어 본적이 없다. 너무도 귀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초대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YWAM BEDTC 학교장 박세훈 목사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BEDTC 학교장인 박세훈 목사는 이번의 세미나를 통하여 YWAM의 예수제자 훈련학교가 다시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3월 3일부터 시작하는 학교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세훈 목사는 이전 EDTC(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 졸업생들이 간사로 섬겨주길 소망하고, 올해 후반기에는 YWAM의 두 번째 과정인 SBS(School of Biblical Studies)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과정은 성경을 귀납적인 방법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는 과정으로 2017년 후반부터 2018년까지 2개월씩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제공: 나승식 간사 (Y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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