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8 일반 기계 기사 실기 24436 Votes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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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기사 실기 동력전달장치 0️⃣1️⃣ 『본체』 인벤터 강좌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기계설계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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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기사 실기 공부법 – 단기속성, 3주, 40시간,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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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기계공학 전공자이지만, 졸업한지 2년이 넘어 전공지식은 가물가물한 상태였습니다.

** 해당 공부법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단기 속성 공부법입니다. 취업 및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하셔야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벤입니다 🙂

이전 필기 공부법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들어 부족하지만 실기 공부법도 작성해보려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공부법은 단기 속성 공부법이기에 단순 참고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해당 글에서 공유드릴 자료들은 누군가 많은 시간을 할애해 작성한 소중한 자료들(공식노트, 캐드 강의 등)입니다. 해당 링크 방문 시 따뜻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개요 및 공부 전략

실기 시험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필기와 같이 나무 위키로 시험에 대한 기본 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세우고 공부 전략을 세웠습니다.

1) 양질의 자료를 최대한 탐색한 후에 공부를 시작하자 (세상엔 능력자분들이 많습니다.)

2) 시간을 최대한 적게 투입하자 (퇴근 후 공부는 힘듭니다..ㅠㅠ)

3) 수기로 필기하지 말자 (제가 글 쓰는 속도가 느리고 악필입니다.)

실행

1. 필답형

– 시험일 : ‘20.11/29

– 공부 기간 : ‘20.11/21~11/28 (8일)

– 공부 시간 : 약 15시간

공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식 암기 (약 7시간)

3706님이 대분류별 출제 횟수부터 그림이 포함된 공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으신 자료입니다. 저는 이 자료를 프린트해서 빈도가 높은 출제 횟수 순서대로 암기를 진행했습니다. 목차를 보고 해당 요소에 대한 공식이 바로 생각날 수 있을 때까지 암기를 한 후에 문제풀이를 진행했습니다.

나사

키, 스플라인, 핀, 코터

리벳 이음

용접 이음

축

축 이음

베어링

마찰차

기어

감아걸기전동요소

브레이크

스프링

관, 플라이휠

위 대분류를 보시자마자 관련한 공식들을 백지 노트에 쓰실 수 있을 정도로 공식을 암기하셔야 수월한 문제풀이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암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반복적으로 외우시면 충분히 암기하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Raf기계스토리님이 필답형 공식과 원리를 요약하여 설명하신 강의자료입니다. 공식 암기를 진행하며 2배속으로 빠르게 강의를 들으시면 암기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설명도 정말 정말 잘하십니다..!!!

처음에는 정말… 하나도 안외워집니다. 아무리 기계를 전공했어도 원리 이해와 공식 암기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짬짬이 시간내서 암기하다보면 어느새 금방 외워지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자료를 프린트하고 강의와 함께 보시면서 외워보세요!!

다르게 생각하면 필기와 달리 단순 공식 암기만으로 60점 이상 취득이 가능한 시험 유형이기에 공부 후에는 오히려 필기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문제 풀이 (약 8시간)

필기 때와 달리 이번에는 위을복형님의 책이 아닌 세진북스에서 출판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을복형님 책보다는 비교적 문제풀이가 상세하게 적혀있다고 판단했고 때마침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총 2개년치 정도만 풀었고, 햇갈리는 기계 요소의 경우에는 해당 부분만 따로 문제를 더 풀었습니다. 만약 암기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1개년치만 풀어도 ‘아… 필답형은 정말 그냥 암기 시험이구나…’하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래도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으니 2개년치 이상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작업형

– 시험일 : ‘20.11/16

– 공부 기간 : ‘20.11/2~11/25 (14일)

– 공부 시간 : 약 25시간

작업형은 독학으로 처음 시작할 땐 정말 막막합니다. 필기, 필답형 모두 비교적 순탄케 공부했던 저도 작업형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공부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선 그 막막함과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더셨으면하는 바램으로 공부 순서와 참고 자료를 자세히 적으니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시험 이해 (2시간)

– 문제 예시

(출처)

– 답변 예시

(출처)

작업형은 위 문제 예시와 같이 도면이 주어지면 이를 머릿 속으로 3D 투상하고 자로 치수를 잰 후 캐드 툴을 활용해서 답변 예시와 같은 상세 도면(2D, 3D 모두)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시험입니다.

기계과 학생들은 한 번쯤은 오토캐드, 인벤터 혹은 카티아를 다뤄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카티아는 사용해본적이 있으나 오토캐드, 인벤터는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육 자료들이 2D는 오토캐드, 3D는 인벤터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었기에 오토캐드, 인벤터로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도면 틀 작성 (3시간)

– 오토캐드

– 인벤터

도면틀이란 일반기계기사 도면 답안지 템플릿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조차도 처음에 작성할 땐 해매기 마련입니다. 위 두 영상을 통해 오토캐드 및 인벤터의 기본 작동법과 단축키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 두 영상을 천천히 돌려보시면서 직접 따라하시고 스스로 템플릿을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3) 기출풀이 영상 따라하기 (20시간)

작업형은 크게 동력전달장치, 치공구로 나뉘어집니다. 전 아직도 이 둘의 본질적인 차이를 잘모릅니다… 그저 동력전달장치가 더 그리기 쉽고 치공구는 모두들 기출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 밖에는.. 하지만 근래 들어 이전에 비해 치공구 또한 출제 빈도가 늘고 있기 때문에 두 유형 모두 그릴 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치공구가 출제됬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풀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상 → 3D 모델링 → 3D 모델을 2D 도면으로 투사 → 2D 도면 치수 기입

저는 DC튜브님과 홍교수님 영상을 중심으로 기출풀이 영상을 따라하며 문제에 익숙해졌습니다. 아래는 DC튜브님과 홍교수님의 영상입니다. 참고한 영상을 모두 공유하기보다는 개인 이해도에 따라 해당 채널에서 필요한 영상을 선별해서 들으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될 듯하여 두 영상 링크만 공유합니다.

DC튜브님은 ‘일반기계기사 실기 무료강좌’ 시리즈, 홍교수님은 ‘[2021] Lv1. 과제도면 소개’ 재생 리스트를 추천드립니다.

– 동력전달장치 본체 3D 모델링

– 치수기입

– 동력전달장치 기출풀이

4) 기출 스스로 풀어보기 (15시간)

여기까지 오셨으면 절반 이상은 오신 겁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

이제 실제 기출문제를 스스로 투상해보고 직접 작업한 후 답안 도면을 추출하셔야 합니다.

– 도서

제가 사용한 도면집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동력전달장치 1개, 치공구 1개만 직접 그려봤고, 나머지는 머릿 속으로 투상만 진행했습니다. 캐드 조작법만 익숙해지셨다면 여러개를 직접 그려보는 것보다는 여러 도면을 투상하며 투상력을 기르는 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이 있으시면 모두 그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참고 자료

3706님께서 작업형 관련 요약 정리를 해놓으셨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주서, 거칠기 기호 등 여러 자잘하게 신경쓸 부분들이 많은데 이를 모두 정리해놓으셔서 저는 이를 프린트한 후 항상 같이 보면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세상에는 참 능력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과

필답형 80점 이상, 작업형 70점 이상으로 일반기계기사에 합격했습니다… ㅠㅠ

필기를 준비할 때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지만 시험이 진행되고 내년 취업이 다가오며 나름의 중압감을 느끼며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운이 따라줘서 합격을 했고,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취업, 공무원 시험, 자기 계발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기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가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3706, 홍교수, DC 등 여러 능력자분들이 귀중한 자료를 공유해주신 덕분에 저도 합격을 할 수 있었고 이 글도 쓰여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하셔서 따봉과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은 제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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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기사 실기 총 준비 기간 한 달! 빠르게 공부하기

일반기계기사 일반기계기사 실기 총 준비 기간 한 달! 빠르게 공부하기 DC튜브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자격증의모든것DC 입니다. 오늘은 일반기계기사 실기 합격수기 중 TOP10 1위에 선정된 합격수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합격수기에 들어가기 전, 준비 기간 : 1차 시험: 2주 (1주일 강의 + 1주일 문제풀이) 2차 시험 : 필답형 1주 작업형 1주 [전체 준비 기간 한 달! 빠르게 합격하고 싶어? 제 합격수기 한번 읽고 공부해보세요] 일반기계기사 필기 준비 방법 [강의는 TV 보듯 편안하게 문제는 꼼꼼하게 !] 서론 필답형 과목은 1과목부터 5과목까지 순서대로 재료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기계재료+유압기기, 기계공작 법+동역학이 출제됩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가 되면 무조건 떨어지게 되는 과락제도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 돼야 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학부생이라 3역학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분들은 3역학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료역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는 게 팁입니다. 저는 비전공자는 아니지만 취업 준비생이었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굉장히 빠듯했습니다. 자소서, 면접, 토익, 토익 스피킹 시험과 병행하면서 일반 기계기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빠른 시간 내에 준비했기 때문에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비전공자 혹은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공부법입니다. 3역학 공부법 1. 먼저 빠르게 강의나 책을 한번 회독하세요. 집중해서 들을 필요 없습니다. 보통 비전공자분들이 집중해서 강의를 듣다 보면 너무 어렵다고 느껴져서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 일반기계기사 시험에 나오는 역학 문제는 20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르면 안 풀어도 붙습니다) 핵심: 먼저 빠르게 강의를 1회독한다. TV 보듯이 편하게 본다. 필기할 필요 x 장점: 강의의 대략적인 개요를 알 수 있다. 이는 추후에 기출문제를 풀이할 때 엄청난 도움이 된다. 2. 바로 기출문제를 풀이합니다. 5개년치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틀립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점점 회차가 갈수록 합격 점수에 다가갈 것을 확신합니다. 핵심은 많이 틀려봐야 됩니다. 충격적인 경험은 잊히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시험을 보면서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반복하는 겁니다. 이때 자주 틀리는 문제가 보입니다. 1개년치 정도 그냥 틀리면서 문제를 푼 후에 비슷한 문제 유형들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1회독을 빠르게 했다는 가정 하에 틀린 문제가 어느 강의에 속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틀린 문제를 찾아 강의를 듣습니다. 이때 처음 1회독 할 때와는 다르게 필기구도 꺼내고 완전히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듣습니다. 이런 식으로 틀린 문제의 ‘유형’자체를 하나씩 지워가는 겁니다. 핵심: 바로 기출문제를 푼다. 틀린 문제는 완전히 이해가 될 때까지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다 장점: 모든 문제를 풀 필요가 없다. 시간을 매우 매우 매우 절약할 수 있다. 3. 이후에는 공식이 요약되어 있는 요약집이나 인터넷 자료들을 활용하여 자주 나오는 공식들을 암기합니다. 처음에 아무 지식이 없이 요약집을 보면 이게 무슨 기호인지도 모르고 쓸데없이 힘만 들여서 외우는 경우가 많은데 무의미합니다 하지 마세요. 공식집, 요약집은 공부를 다 하고 난 후에 보는 겁니다. 아니면 외우는 의미가 없어요 본인이 공부를 했다면 요약집을 보면서 눈에 익는 공식들이 있을 겁니다. 반드시 외워주세요 시험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핵심: 요약집에서 눈에 띄는 공식은 반드시 암기해두자. 처음부터 요약집 같은 거 보면 공부 오래 못합니다. 장점: 무턱대고 외우는 것보다 암기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4,5과목 공부법(기계재료,공작법,유압기기) 1. 이건 실제 작업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책을 봐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계재료 같은 경우 유튜브나 인터넷에 양질의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채널 추천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냥 검색하면 제일 인기 많은 거 보세요) 강의를 TV 보듯이 편안하게 한번 봅니다. 2. 기출문제 풉니다. 팁: 기계공작법은 공부를 잘해두면 나중에 실무에 가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렵겠지만 가공방법 같은 거 하나하나 유튜브 검색하고 영상 보면서 원리를 이해해 보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동역학 : 등가속도 운동방정식을 아시는 분이라면 딱 이 정도까지는 풀만합니다만 나머지 진동이나 어려운 강체역학 문제들은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전공자 이거나, 물리를 x나 잘하는 거 아니면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찍을 때 한 번호로 찍어주세요. 동역학은 열 문제 중에 세 문제 정도만 맞아도 됩니다. 차라리 기계공작법에 많이 투자하세요 동역학 쓸데도 별로 없습니다. (컴퓨터가 훨씬 정밀하고 빠르게 계산해 줌) 일반기계기사 실기 준비 방법 [우리는 시간이 없다! 작업형에 투자하자!] 일반기계기사 실기시험은 필답형 50점 작업형 50점 중에 60점만 넘으면 합격입니다. 즉, 필답형 30점 작업형 30점만 되면 된다는 말이죠. 저는 필답형보다는 작업형에 집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도면만 제대로 완성하신다면 30점은 보장입니다. 시간 투자 대비 점수 나오는 게 좋습니다. 흔히 가성비가 좋다고 표현합니다. 대신에 도면 그리는 법을 완전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아예 다뤄 보신 적이 없는 분들은 시간 투자를 꽤 하셔야 됩니다. 프로그램이라는 게 사실 기능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걸 다 알려주면서 강의를 길게 끌면 시간만 길어지고 참 가성비가 안 좋습니다. DC인강은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알려주면서 따라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시간 투자 대비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필답형 강의를 들을 여건이 되신다면 문제풀이 강의만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답형 또한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에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1차 시험 합격 후 필답형을 준비하게 되면 시간이 조금 빠듯하기 때문에 문제 풀이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답지만 보면서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문제풀이강의가 있다면 그것만 따로 결제해서 보는 게 좋습니다. 전체 강의를 듣는 것보다 조금 저렴하고 시간 또한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1차 시험 필기 난이도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틈틈이 작업형도 공부해 줍니다. 공부 스케줄 : 기출 5개년치 풀이하기 목표. 하루에 기출 1개씩 풀기 ＋ 남는 시간은 가볍게 작업형 대비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익히거나 어느 정도 다룰 줄 안다면 부품 한두 개씩 그려보기) 2. 작업형 필답형 시험을 보시고 나면 알겠지만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그래서 필답형 준비를 하면서 틈틈이 작업형 공부를 해야 합니다. 특히 기본적인 프로그램 사용방법이나 3각도법에 따른 도면을 제도하는 방법 등은 반드시 숙지를 해두셔야 합니다. 필답형 끝났는데 이제 이거 시작하시면 그냥 시험 안 보셔도 됩니다. 반드시 떨어집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나 도면 작성법을 숙지하셨다면 다음은 투상법과 구체적으로 부품 그리는 법을 공부합니다. 저희 학교는 학부생들에게 희망도서를 신청받아서 대출해 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책 신청을 하고 대출을 받아서 강의와 더불어 작업형 공부를 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책이 입고되었습니다. 제가 신청했기 때문에 제가 1호 대출자입니다. 후배들이 좋은 책으로 공부할 수 있겠네요! 공부 순서 핵심!! 형광펜을 이용한다. 저는 형광펜을 이용하여 투상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DC 강의를 보면서 공부했던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강의를 보기 전에 형광펜을 들고 부품을 따로따로 색칠해본다. (강의에서 팁을 줍니다.) 2) 강의를 보면서 내가 제대로 투상을 한 게 맞는지 확인한다. 틀리면 반드시 어떤 부분에서 헷갈렸는지 짚고 넘어간다. 3) DC 강사님과 함께 부품을 그려보면서 조립, 작동원리를 파악한다. 4) 강의가 끝난 후 공차, 거칠기 등에 대한 부분을 조립, 작동원리를 생각하며 머릿속에 떠올린다. 5) 다시 한번 그려본다. 6) 시험장 가서 너무 쉽다고 기뻐하면서 씨익 웃고 시험 시작 후 3시간 만에 완성하고 나온다. 7) 합격한다. 이 방법대로 하나하나씩 공부해 나가시면 5번 예제 정도가 끝나게 되면 기본적인 투상도하고 어느 정도 치수공차에 대한 감이 오실 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DC인강 일반기계기사 실기 시험 예제 15번까지 그려봤습니다! PS. 저는 학부가 기계공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역학과목에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작업형 때문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먼저 저는 전산응용기계제도를 2012년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취득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프로그램 사용은 어느 정도 가능했습니다. 대신 당시에는 3D 설계가 없었기 때문에 2D도면만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서론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굉장히 바쁜 일정과 병행해야 했습니다. 그게 제가 DC인강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DC인강을 짧게 요약하자면 핵심만! 빠르게!입니다. DC인강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험 보시는 분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기계기사 시험 결과 일반기계기사 실기 최종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일반기계기사 시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자격증의모든것DC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수강생분들이 직접 작성한 일반기계기사 실기 합격수기는 물론 일반기계기사 실기 커리큘럼과 미리보기강좌도 있으니 DC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쇄

일반기계기사 실기 합격후기&공부 방법 : 작업형(DC인강), 필기&필답(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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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masters 입니다~

제가 드디어 ! 드디어 !! 일반기계기사 실기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ㅠ_ㅠ… 너무 감격입니다 정말…

알바 다니며 2개월간 필기 공부를 해서, 첫 시험에서 합격하고…

그 후론 매일 늦은 밤, 새벽까지의 연구실 생활로 일반기계기사 실기 공부는 저 멀리~ 멀어진채로 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필답형부터 독학 공부하고 !

작업형은 도저히 독학으로는 너무 힘들어서, DC인강보며 작업형 연습해서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ㅠ_ㅠ

너무 감격스럽네요.

특히나 이번 2018년도 4회차 시험에서는 작업형 시험에서 하필….

듣도보도 못한 ” 윈치 롤러 ” 라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전 이게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이 이름보고, ” 아.. 망했다… 하필이면 어떻게 단 한 번도 그려본 적 없는게 나온거야…ㅠㅠ ”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생각보다 막상 문제도면 천천히 살펴보니 투상이 그럭저럭 해볼만했던 것이라 정말 다행이었지만요…

아무래도 많이 연습해보고 했던게 확실히 투상하는게 훨씬 예전보다 달라졌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필기 같은 경우에는 정말 풀이와 복습의 반복이 정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 필기 (공부 후기&독학 공부 방법) –

우선 제가 필기 공부때 사용했던 책은

” 세진북스 – 무료 동영상과 함께하는 일반기계기사 필기 최근 기출 문제 ” 였습니다.

일반기계기사 필기의 특징은 문제 은행 느낌이기 때문에,저같은 경우에는 이론은 추가적으로 따로 보지 않고, 바로 기출문제집만 사서, 기출문제만 계속 풀었어요.

( 저는 기계공학과 출신이라, 기본적인 이론이나 이런건 익숙해서 이론의 필요성을 덜 느꼈습니다.. 비전공자라면 기출을 풀면서 나오는 문제들의 이론들을 되새겨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 물론, 책 이름이 동영상과 함께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전 동영상은 한 번도 안 봤었네요 =_=ㅋ )
[ 하루 40문제 풀이, 이전날 문제 복습 반복 ]
1일에 40문제(2과목) 를 목표로 문제를 풀고, 틀린건 문제위에 체크 표시, 아예 못 풀겠는건 별표 표시하고 해설지만 보고 어떻게 푸는지 보는걸로 끝냈습니다.

( 그리고 푼 문제의 답 체크는 책에 하지 않았고, 바로 해설지만 봤습니다 )

다음 날에는 이전날에 풀었던 40문제를 다시 복습 겸 풀어봤었습니다.

특히 틀렸던 문제나 몰랐던 문제는 집중해서 다시 풀어보고,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봤어요~

물론 그래도 안 풀리는게 많고, 해설 자체도 이해가 안갈때가 많아서, 그럴땐 어쩔수 없이 인터넷에 해당 문제를 검색해보거나, 관련된 이론을 찾아서 최대한 이해해볼려고 했어요.

( 그래도 도저히 모르겠는건, 그냥 패스 ! 실제 시험에선 빨리빨리 풀고 넘어가야하다보니, 이렇게 어렵다 싶은건 괜히 붙들다가는 다른 풀 수 있는 문제도 못 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과감히 넘겼습니다 )

복습이 다 끝나면, 다시 또 다음 40문제 문제를 풀었습니다~ ( 전날과 똑같이요~ )

그 다음엔 다시 또 그 전날 껄 복습 및 문제 풀이, 이렇게 2개월간 반복했습니다 !

( 그런데 저는 좀 중간중간 지쳐서 하기 싫은 날도 많고 =_=ㅋ 풀타임 알바도 매일 뛰고…

여튼 그래서 저는 2개월간 총 3개년 치, 총 9회 분량만 풀고 시험을 쳤었습니다 )
[ 실제 시험은 시간 싸움 ! 어렵거나 쉽게 안 풀리는건 패스 ! 쉬운 것 부터만 풀이 ! ]
실제 시험 치룰 때에는 가장 중요한게 시간 싸움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딱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바로바로 풀고 넘어가야합니다 !

검산 같은거 할 시간 없습니다. 바로 풀리는데로 풀고, 답이 똑같지 않다면, 그냥 비슷한 답 체크하고 넘어가세요 !

( 나중에라도 끝까지 다 풀어보고, 시간이 남으면 그 때 다시 풀어보세요 ! )

그리고 어라 ? 딱 봐도 어려워보이네 ?싶은 문제는 그냥 보자마자 바로 패스하시구요 !

이런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꽤 걸릴수 있고, 또 자칫 시간만 시간대로 버리고 못 풀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쉽고,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들만 바로바로 풀고 쭉쭉 넘어가고, 마지막까지 다 푼 뒤에, 그제서야 좀 더 안정감을 갖고, 못 푼 문제를 다시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트라인은 60점이고, 시험 시간은 짧기 때문에 어떻게든 최대한 풀 수 있는건 확보한다는 전략으로요 !

저는 그렇게 해서, 첫 시험에 아슬아슬하게지만 60점 딱 ! 커트라인에 걸려서 합격은 했었습니다 ㅎㅎ

( 사실 처음 가채점할 땐, 58점이 나와서… 미치고 팔짝 뛰었어요.. 손발이 다 떨리고 막 심장이 두근두근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몰라서 알바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점수 계산해보니, 한 개 맞은거 점수 포함 안했었던지, 2~3번 점수계산하니 딱 60점이 나오더라구요 ㅠㅠㅠㅠ 완전 감격해서 이번에도 미치게 기뻐서 팔짝 뛰었었네요 ㅠㅠ )

– 실기 필답형 (공부 후기&독학 공부 방법) –

필기 다음은 바로 실기죠 !

실기는… 좀 특이하게 주관식 문제풀이가 있는 필답형과 컴퓨터로 설계하는 작업형으로 나눠져있죠…

( 전기기사는 필답형 뿐인데 말이에요 ㅠ_ㅠ )

저는 필답형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다소 생소했던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은 교보문고에서 여러책을 훝어보다가, 간단하게나마 이론이 있고, 기출문제가 잘 되어있는 책을 골랐습니다 !

바로 구민사에서 출간한 ” 구민사 – 일반기계기사, 건설기계설비 (산업) 기사 실기 필답형 ” !

베스트에는 이 책말고 다른 어떤 교수님 강의도 있는 책이 인기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더 제 공부 스타일에 맞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여튼 필답형 ! 이것도 필기 때 공부한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

우선 이론 부분이 생소한 것들이 많다보니 이론부터 차근차근보며, 이해했습니다.

그 후엔, 문제 풀이에 필요한 주요 공식들을 위주로 외웠어요.
[ 하루 2회분 풀이, 실제 시험처럼 노트에 풀이과정쓰며 풀이 ! ]
그렇게 쭉 끝 단원까지 다 본 후엔, 역시 ! 기출 문제 풀이 ! 필기와 다를게 없습니다 !

하루에 약 2회 정도를 목표로 잡고 풀었습니다. (1회당 약 10문제, 2회는 대략 20문제)

빈 노트에 문제에서 주어진 값들을 쭉 쓰고, 그 후에 문제 풀이를 실제 시험 때처럼 쭉 풀이과정을 썼습니다.
[ 어려운 공식은 형광펜 표시, 틀린 부분은 빨간펜으로 긋고 수정 ]
한 회를 다 풀고 난 뒤에 해설지와 본인이 푼 풀이 과정을 비교해서, 틀린 부분은 빨간펜으로 긋고 수정하고,

잘 안외워지는 공식이 있다면,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놓으며 진행했습니다.
[ 처음엔 항상 차근차근 실수없는 문제 풀이에 초점 ! ]
그런데 필답형에서 가장 문제가… 식은 맞췄더라도, 한 개 값이 약간 다르게 썼거나, 단위를 잘못 했거나 해서 삑사리가 나는 순간, 바로 그 밑으로 쭉 모든 계산이 틀리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처음 계산식을 세우고, 값을 넣을 때는 천천히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그냥 빨리 푼다고 후다닥 하다보면, 항상 꼭 값이 뭔가 달라지거나 해서 결국 틀리게됩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기출 문제를 풀땐,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최대한 실수없이 문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기출문제에 쓰이는 공식들은 대부분 비슷 ! ]
기출문제 위주로 계속해서 풀다보면, 결국 비슷한 문제들이 많고, 쓰이는 공식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렇다보니, 기출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공식들이 외워지고, 점점 풀이 속도가 빨리지게 되더군요.

해당 문제지에 있는 기출문제를 1번 싹 다 푼 뒤에는, 다시 처음부터 문제를 푸는데, 이때부턴 실제 시험처럼 타이머를 맞춰놓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대략 2~3번째 풀 때쯤 되니, 시험 시간 120분 중에 60분만에 다 1회를 다 풀 수 있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물론 =_=ㅋ 틀리는것도 좀 있고, 푸는 법을 까먹고 못 푸는게 있긴합니다 ..ㅎㅎ

그래도 커트라인은 넘을 수 있는 수준이더군요 ㅎㅎ)

– 실기 작업형 (공부 후기&인강 공부 방법) –

마지막으로 정말 제가 어려워했고, 너무 입문하기가 힘들었던 부분인 작업형입니다.

필기나 필답형은 오로지 문제만 풀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적으론 속 편했습니다…ㅠㅠ

저에게는 정말 이 작업형은.. 특히 CAD… 너무 힘들었습니다.

독학할려고 보니 모델링은 이미 연구실에서부터 써왔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었으나…

CAD 문제도면을 보고 이게 대체 무슨 형상이지? 빗금이 쳐져있는데 이건 왜 쳐 놓은거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다른 부품인거지? 이게 네모난거야 동그란거야..? 등등… 진짜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작업형만은 도저히 독학으로 안되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DC 인강으로 합격했다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고, 많이 추천하시길래 저도 결국 신청했었네요.

( 학원도 갈까 했었습니다만, 인강 3달 가격이 학원 1달 가격이고… 일주일에 2~3회 밖에 안하고 해서 인강이 더 낫겠다 싶더군요. 반복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신청했었습니다 ㅎㅎ )
[ 인강에서 알려주는 프로그램 초기 세팅법으로 세팅 (클래식 모드, 최적화) ]
DC 인강에서 처음에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3D 인벤터, 2D 오토캐드 프로그램 별로 초기 세팅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동영상으로 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오토캐드의 경우, 최신 버전에서 클래식 UI 로 설정하고, 사양 낮은 노트북에서도 최대한 부드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쓸데없는 기능들은 해제하는 최적화 설정법을 다 알려줍니다.

확실히 외장그래픽 없는 제 노트북에서도 정말 부드럽게 잘 돌아가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적인 프로그램 세팅들은 다 인강을 보고 따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은 무료수강생들을 위한 무료 강의라서 세팅법은 없는데, 정규수강하시면은 있습니다)
[ 투상 능력이 핵심, 모델링된 부품과 문제도면을 대조해보며 파악하기 ! ]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도면을 보고, 이게 어떤 형상을 가진 기계인지를 파악하고, 각 부품별로 투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문제도면만 본다고 해서 절대 투상능력이 늘어나지는 않더군요…

( 처음엔 문제도면만 몇 십분을 봐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_=;; )

그래서 우선 가장 단순한 기계부터 인강을 보면서 모델링된 부품이 어떻게 생겨있는지를 보고, 문제도면과 대조해보며,

” 아, 도면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던게, 이런 형상이었구나 ” 라는 식으로 조금조금씩 파악해갔습니다.

즉, 무작정 바로 그리는것 보다, 일단 문제도면의 기계 형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인강을 통해, 대략적인 흐름 파악에 초점 ! 그 후에 강사님 따라하기 ! ]
그래서 처음에는 무조건 1~2개 쉬운 기계 부품을 바로 따라서 해보기 보단, 동영상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어떻게 그리고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인강을 봤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각각 다 3D 모델링 완성된 부품들의 형상들과 문제도면에선 어떻게 표현이 되어있는지, 부분 단면도가 어떻게 표현되어있는지를 보고, 분명 한 개의 부품 안에서 어디는 빗금이 쳐져있고, 어디는 빗금이 없는게 왜 그런 것인지… 등을 차츰차츰 이해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 저는 완전 미숙한지라… 이런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_ㅠ )

저는 그 후에서야 이제 다시 동영상을 보면서 직접 프로그램 실행해서 따라해보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분명 DC쌤은 후딱후딱 슥삭슥삭 잘 되는데, 이상하게 저만 오류가 나고, 안 그려지고 하는게 엄청 많더군요.

그럴땐 그 부분만 동영상 계속 반복해가며 보고, 일시정지 했다 다시보기 했다하고, 1초 단위로 끊어서 보기도하면서 명령어를 어떻게 쓰는지 자세히 관찰하면서 따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 아~ 이렇게 했던거구나 ! “, ” 아~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 하면서 차츰차츰 한개씩 알게 되더군요
[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및 헷갈리기 쉬운 것은 메모장이 필기 ! ]
특히 보다보면은 자주 사용하게 되는 단축키가 있다보니, 그런 명령어들은 잊지 않기 위해서 따로 노트나 메모장에 필기해놓았었습니다. ( 까먹기 쉬운 명령어들도 써놓았구요 ~ )

처음 작업형 시작했을 때는 이런 방식으로 계속 DC 인강을 보면서 각종 부품들을 따라 그려보고,

최대한 문제도면만 보고 어떤 형상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 아 이건 대충 이렇게 생긴것 같은데? ” 라며, 점점 투상력이 확실히 처음보다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기하공차, 표면거칠기 등을 처음 접할땐, 일단 강사님이 설명해주는 정도로만 숙지 ! ]
또한 CAD 도면 제도에서는 기하공차나 표면거칠기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인강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줘서 일일이 찾아보기 보단 인강에서 설명해주는 수준 정도로만 익히고 진행했었습니다.
[ 스스로 CAD 제도를 하며, 의문이 생길 때 ! 그 때부터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 ]
그러다가 어느정도 CAD 도면 제도하는게 익숙해지고 나니, 동영상 안 보고도 제 스스로 표면거칠기, 기하공차 등을 넣을 수 있게 되더니, 그때부터 갑자기 ” 어라 ? 이럴땐 이 공차를 넣어야하지 않나? “, ” 여기에는 이 거칠기를 넣어야하지 않나? 왜 답지는 내가 생각한거랑 다르지? ” 하며 스스로 의문이 생기게 되는 때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 아, 이젠 표면거칠기와 기하공차, 각법 등에 대해서 좀 더 세세하게 알려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 싶어서, 교보문고 가서 찾아보다보니… ” 다솔 – AutoCAD와 기계설계제도 ”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

컬러로 되어있고, 각 제도에 관련된 내용들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려보다가 분명 제 기준에선 이게 맞는데, 답지에서는 다르게 나타내고, 의문이 생기는 부분들은 이 책을 참고해서, 아 여기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답지처럼 표현해야하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주 출제되는 기계 부품 5~6개는 꼭 2~3번씩 반복해서 그려보기 ! ]
그리고 꼭! 인강에 있는 기계 부품들을 다 해보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자주 출제되는 기계 부품들 5~6개 정도를 2~3번 반복해서 그려보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1번씩만 그려봐서는… 나중에 되니 또 잘 안되더라구요.

2번 째쯤 그러기 시작하니깐 그때서야 조금 눈에 익혀지고, 제도도 편해지고, 모델링도 빨라진다는걸 느꼈구요.

3번째 쯤 할 때는 머릿속에서 미리 이건 이렇게 그리고, 여기엔 이 공차가 들어가고, 이렇게 저렇게 그리고 그런게 순차적으로 다 생각이 나더군요.

역시… 저에겐 뭐든지 여러번 반복하는게 제일 좋은 학습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유튜브 무료 강좌-DC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QDi71H00IXCQbxAtFem3Q/playlists )
[ 정규강좌가 끝났거나, 수강료가 부담될 때에는 무료 유튜브 강좌를 이용하기 ! ]
그리고 저같이 정규강좌가 끝난 후에라도 유튜브에 DC튜브로 작업형 관련된 모델링 방법이나 제도 방법도 몇몇개는 올라와있어서, 전 이것도 이용해서 마지막 시험 준비했었네요.

물론 정규강좌만큼 아주 자세하고 다양한 기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기계 부품들 팁 같은걸 찾아볼 수 있어서 이 무료강좌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가장 자주나오는 동력전달장치에 대해서는 정규강좌랑 똑같이 모든 인강이 무료로 올라와있습니다 !

( 스퍼기어 모델링 유튜브 강좌 : https://youtu.be/LBj5dd6YQBI )
[ 연습 중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유튜브 무료강좌에서 찾아보기 ! ]
그리고 시험 치르기 1~2일 전에는 스퍼기어를 모델링하는 방법을 자주 까먹어서, 스퍼기어 제도 도면 방법을 한 번 쭉 다시 보고 했었습니다.

(사실 이때는 DC인강 정규강좌 수강기간이 끝났던지라, 어쩔수 없이 유튜브로 봤는데, 다행히 그래도 제가 필요한 부분은 무료로 공개되어 있어서 많이 도움됐네요.)

다른 분들도 연습하다가 좀 모르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실 땐, DC튜브에서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어쩌면 해답을 찾으실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DC] 일반기계기사 시험장 가기전 노트북 캐드파일 쉽게 정리 하는방법 링크 : https://youtu.be/di1fkzZ_ODc )

( DC 인강 홈페이지 : http://www.dc601.com/ )
[ 개인 노트북으로 시험 칠 경우, 포맷하지 않고, 인벤터 및 캐드 관련 파일 정리하기 ! ]
참 ! 실제 작업형 시험 당시에는 저는 노트북을 지참하고 갔었는데요.

노트북 지참하고 가기 전에는 꼭 ! 정말 DC 쌤이 올려준 시험 가기 전 노트북 정리법 동영상이 엄청 유용했었습니다.

이 동영상 보고, 완전히 포맷하지 않더라도, 해당 동영상 따라서 노트북 싹 정리하고 바탕화면 등등 눈에 보이는 것들만 정리해가니, 별다른 태클은 걸리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이 노트북으로 연습하고, 그대로 노트북 들고 시험 치를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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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시험 합격의 핵심은 역시 ‘ 반복 ‘ ]
마지막으로… 일반기계기사를 공부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핵심은 역시 ‘ 반복 ‘ 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반복적으로 하는게 힘들긴 합니다… 저 또한 취업 준비에 이것까지 할려니 더욱 집중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결국 작업형 연습하다 장기간 쉬고, 뒤늦게서야 다시 마음 다잡고 했다가 이번에 4회차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어렵고, 너무 힘들었지만 꾹 참고 계속 반복해서 풀어보고, 연습해보고 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지면서 내것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기사 시험을 목표로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길고 지루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기사 시험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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