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9 일본 자유 여행 경비 The 199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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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도시락 3일 : 12,000원.. 혼자 떠나는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소요경비를 이렇게 표로 정리했네요.. 총 소요경비 58만원이 들었고.. 제가 보통사람보다 많이 잘먹는 편에 속해 식비 지출이 많아 예상한 50만원 예산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하고 8만원 오버였지만..

[ENG SUB] 20 Hot Tips For Travelers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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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하기 좋은 일본 | 후쿠오카 1인 자유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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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여자 혼자 일본 도쿄자유여행, 3박 4일 경비 + 항공권 + 호텔추천 포함 130만원 들었어요! : 네이버 블로그 일본 도쿄자유여행 3박 4일 경비 중에서 그나마 아낀 게 있다면 숙박비예요. 혼자 여행이라 2박은 호스텔에서 했고요. 1박은 호텔에서 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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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일본 도쿄자유여행, 3박 4일 경비 + 항공권 + 호텔추천 포함 130만원 들었어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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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사카 자유여행 경비 & 여행코스 등 필수 체크리스트 일본 제2의 도시라 불리는 오사카는 젊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맛집 탐방과 쇼핑, 볼거리를 즐기며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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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도쿄 8박 9일 경비 70만 원으로 여행했어요. 도쿄 #도쿄여행 #일본여행 #일본여행경비 #도쿄여행경비 #여행경비 #경비 #여행 #도쿄디즈니랜드 #비행기표 #비행기표싸게사는법 #에어부산 #도쿄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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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인 자유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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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저렴이 항공권 덕분에 성사될 수 있었던 후쿠오카여행.. 일본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에서 한시간남짓..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후다닥 다녀오기 좋고.. 짧은 1박2일, 2박3일 여행에 매우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2박3일 해외여행의 경우 갈 수 있는 곳이 가까운 일본, 중국정도로 한정됩니다.. 중국은 물가가 저렴하고 특히 호텔가격이 상당히 좋아서 일본보다 저예산으로 여행설계가 가능하지만.. 귀찮은 비자문제가 있어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게 문제.. ㅡㅡㅋ..

오후 인천 출발해서 돌아오는건 오전인 안좋은 스케쥴이라 비행기표가 저렴했던거.. 어쨋거나 비행기값에서 절약해서 싸게 다녀오는게 중요했으니까요.. 저의 경우 일본여행 하루 용돈을 보통 만엔(10만원)으로 잡습니다.. 여행기간 3일이었지만 첫날 오전, 3일째 오후는 아예 못쓰는거니까 용돈 20만원.. 항공+호텔이 30만원이었으니 총 예산 50만원 예상했습니다.. 관광지를 아예 안가는 노관광여행.. 쇼핑하고 먹고 하는 여행이어서 스케쥴없이 그냥 출발.. 혼자 가는 여행은 이게 좋죠.. 혼자여행은 계획없이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고.. 어쨋거나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2박3일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포스팅입니다.. 언제나처럼 본문내 사진 또는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연결되는 설정이네요..

이번 여행이 과감히 실행될 수 있었던건 이스타항공의 저렴한 항공권 덕분.. 짐을 안보냈으면 왕복 3만원에 해결할 수도 있었어요.. 수하물 없으면 편도 15,000원인 이스타항공.. 싸긴 쌉니다.. ㄷㄷㄷ.. 후쿠오카는 거리가 짧고 현지 공항세가 천엔으로 저렴합니다 그나저나 올해부터 일본도 출국세가 생겨서 아쉽네요.. ㅠ.ㅠ.. 어쨋거나 후쿠오카는 저렴한 이스타젯~… 이스타항공 인천-후쿠오카 항공권 : 138,000원..

2박3일 여행의 경우 당연하게도 여행경비에서 항공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항공+호텔 예산을 30만원으로 잡아서 호텔도 저렴한 항공권에 어울리는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첫날 호텔은 하카타 그린 1호관.. 하카타역 치쿠시구치에서 도보1분인 빼어난 로케이션의 호텔이었다는..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단 점이 저의 마음을 이끌었던 호텔.. 아침엔 피자굽는 직원이 출근 안해서 피자는 없고 피자빵만 있었어요.. ㅠ.ㅠ.. 하카타 그린 호텔 1호관 : 92,000원..

호텔요금은 변덕이 심해서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하카타 그린 1호관 2박째 요금이 1일째 요금보다 두배정도 비싸서 연박 포기하고 인근의 토요 호텔로 예약했네요.. 1박 5천엔대라는 지극히 저렴한 호텔이어서 아무런 기대감이 없었으나 생각보다 괜찮았던.. 일단 하카타역 도보2분이란 좋은 입지였으니까 노불만.. 하카타그린호텔1호관은 아고다에서 토요호텔은 라쿠텐트래블에서 각각 예약.. 날짜별 가격이 많이 차이나면 과감히 연박을 포기하고 다른 호텔을 잡으세요.. 나름 저렴이 여행의 팁~.. 토요 호텔 : 67,000원..

일본은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나라.. 혼자서도 코스메뉴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후쿠오카 첫 끼니는 장어요리전문점 우나리료리 에도가와 킷테하카타점에서 나름 화려하게 스타트.. 여러가지 장어를 조금씩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한국어메뉴 완비하고 있어서 일본말 전혀 못하셔도 문제가 없는 곳입니다.. 킷테하카타 같은 쇼핑몰에 있는 식당들은 카드결제 가능해서 현금부족하신 분들도 가볍게 들르실 수 있죠.. 우나기료리 에도가와 킷테하카타점 : 35,000원..

후쿠오카는 우리나라랑 가깝기 때문에 한국음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 하카타 대표명물 멘타이코는 우리 명란젓, 모츠나베는 우리 곱창전골이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화된 음식.. 후쿠오카는 많이 와봐서 뭘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으나 지역명물을 한번은 먹어줘야 할 것 같아 모츠나베집을 갔네요.. 모츠나베는 보통 2인이상 주문가능하단 조건이 붙지만 제가 간 곳은 1인 모츠나베가 있었다죠.. 혼자서 모츠나베 드실 분은 여기로~.. 오오야마 카운터 킷테하카타점 : 29,910원..

스케쥴이 없는 여행이다 보니 맛집 체크도 딱히 안하고 무작정 갔다가 텐진에서 문제가 터진.. 레스토랑 타츠 휴무일에 당첨된 것이었죠.. ㅋㅋㅋ.. 차선책으로 선택된 곳이 양식당이 텐진코어 지하에 있는 구루메 후게츠.. 만석으로 떠들썩한 곳이라 기대감이 컸으나 하루 20식한정이라는 비프스튜는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맛이었다는거.. 양이 많아도 과감하게 인기메뉴인 텟판 버터야키 먹을껄 그랬네요.. 구르메 후게츠 텐진코어점 : 13,800원..

쇼핑여행이 테마였던지라 관광지 하나도 안가고 쇼핑에만 주력했는데요.. 쇼핑비용은 여행경비에서 당연히 제외입니다.. 여행기간 중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곳이 텐진 돈키호테였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 역시 텐진 돈키호테였습니다.. 뭐든지 다 있어 한번에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고 쿠폰과 면세 혜택을 챙길 수 있다는 것도 돈키호테의 매력이네요.. 근데 돈키호테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카메라가 과부하로 고장나서 망했어요.. ㅡㅡㅋ.. 쇼핑 포스팅은 3개 → JR하카타시티, 다이소 하카타버스터미널점, 돈키호테 후쿠오카텐진본점..

후쿠오카전문가 지인분께서 현지인 맛집으로 자신있게(?) 추천해주신 다이묘의 소바집을 찾았습니다.. 진짜 현지인맛집스러운 앤틱한 분위기가 특히 맘에 들었던 곳.. 이번 여행에서 간 맛집들 중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곳.. 이유는 모르겠으나 맛있는데 손님이 저 혼자었어요.. 의외로 혼자여행에도 매우 적합한 맛집이었음.. ㅋㅋㅋ.. 텐진 중심가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쇼핑 후 들르기에 좋은 곳.. 소바 좋아하시면 찾아주시라는.. 테우치소바 야부킨 : 20,000원..

지난 쿠마모토여행에서 돈을 많이 못써서 엔화가 충족.. 그래서 서비스요금 붙는 비싼 레스토랑 특식을 과감히 결정.. 소바 먹고 이탈리안 또 먹는.. ㅋㅋㅋ.. 남자 혼자 갈만한 곳은 절대 아니었다고 생각되지만 뭐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부끄러워 하실 필요없습니다.. 나 홀로 고깃집보다 더 용기가 필요한 혼밥 최상급 레벨이지만 허세스러움을 즐기는 재미가 있었던 곳.. ㅋㅋㅋ.. 리스토란테 코부츠 : 124,480원..

이번 여행은 쇼핑에 무게를 둔 여행이라 먹는걸 충실히 챙기진 못했습니다.. 끼니를 6번밖에 챙기지 못했.. ㅠ.ㅠ.. 카페도 한번밖에 못갔네요.. 공항으로 가기 직전에 들렀던 하카타 버스터미널의 일본풍 킷사텐.. 진하게 내린 융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융드립 커피전문점.. 모닝세트가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 이용하실 때 잠깐 들르기에도 좋답니다.. 후쿠오카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즐겼던 곳.. 커피전문점 카페 반카무 : 6,500원..

공항왕복은 공항버스 무료티켓을 사용했고.. 쇼핑에 집중하느라 어딘가로 이동할 일이 그다지 없었답니다.. 관광을 안하다 보니 교통비 지출도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지만.. 후쿠오카 지하철 2회, 니시테츠 버스 1회 : 6,000원..

왠만하면 밥집을 많이 가려 노력하는 편이라 식사 중간중간 뭔가 잘 안먹습니다.. 편의점은 그래도 가는데.. 제가 주로 구입하는건 커피입니다.. 일본 편의점 100엔 커피 넘 좋아해요.. 가성비가 좋아 다른건 안사고 늘 이것만 이용.. 후쿠오카에 패밀리마트가 많은건가 이번 여행에선 패밀리마트만 계속 이용했네요.. 암튼 소소한 잡비.. 패밀리마트 편의점 & 자판기 : 6,010원..

짐 거의 없이 빈 캐리어로 공항에 갔으나 돌아올 땐 정말 무겁게~.. 면세점쇼핑을 많이 해서 인천공항부터 무겁게 출발했고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많이 하고 해서 추가수하물 비용이 들었습니다.. 줄이고 줄여도 18Kg이더라구요.. ㅡㅡㅋ.. 이스타항공 추가수하물 : 30,000원..

남자혼자 또는 여자혼자 여행 떠나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하시겠지만 혼자 갈 땐 스케쥴 없이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가곤 합니다.. 현지에서 어디 갈까 즉흥적으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번 후쿠오카여행처럼 계획없는 여행의 경우 데이터공급이 되는 스마트폰이 필수입니다.. 여기 맛집이 어디 있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데이터공급이 없으면 많이 힘듭니다.. 일본은 포켓와이파이 비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합니다.. 하루 4천원이면 아주 편안해집니다.. 여행전 무제한 데이터의 도시락 미리 신청하시란.. 와이파이 도시락 3일 : 12,000원..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소요경비 총정리 항공 이스타항공 인천-후쿠오카 왕복 138,000원 호텔 하카타그린호텔1, 토요호텔 159,000원 1일차 우나기료리 에도가와 35,000원 모츠나베 오오야마카운터 29,910원 패밀리마트, 자판기 6,010원 2일차 구루메 후게츠 13,800원 버스, 지하철 6,000원 테우치소바 야부킨 20,000원 리스토란테 코부츠 124,480원 3일차 카페 반카무 6,500원 이스타항공 추가수하물 30,000원 와이파이 도시락 3일 12,000원 합계 100엔=1,000원 환율적용 580,700원

혼자 떠나는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소요경비를 이렇게 표로 정리했네요.. 총 소요경비 58만원이 들었고.. 제가 보통사람보다 많이 잘먹는 편에 속해 식비 지출이 많아 예상한 50만원 예산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하고 8만원 오버였지만.. 백분율로 보면 항공 24%, 호텔 27%, 나머지 49%.. 비율상으론 나름 괜찮은 여행이 되었다고 막.. ㅋㅋㅋ.. 후쿠오카 여행중의 환율은 1:10이었는데요 현재 원화가 약세라 위의 소요경비보다 10%정도 더 예산편성을 하시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혼자서 여행 떠나는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초보분들은 남이 하는거 보고 대충 따라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지도, 번역 등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도 혼자서 휘리릭 많이들 떠나신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괜찮아 밤 늦게 혼자 다녀도 무섭지 않은 몇 안되는 나라기도 하답니다.. 저가항공에 저가호텔을 이용하신다면 50만원정도 예산이면 2박3일 후쿠오카 여행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항공권 확보가 여행의 시작입니다.. 둘러 보다가 떠날 수 있는 날짜에 괜찮은 조건이 있다면 일단 지르시라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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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경비 & 여행코스 등 필수 체크리스트

@Getty images bank 오사카

잠깐 짬을 내어 해외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만한 곳이 없죠! 오늘 소개해드릴 일본의 오사카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날씨, 2시간 이내의 비행시간은 물론 시차도 없어서 언제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답니다. 일본 제2의 도시라 불리는 오사카는 젊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맛집 탐방과 쇼핑, 볼거리를 즐기며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요. 오사카 자유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 트립닷컴과 함께 꼼꼼히 챙겨보세요.

1. 여행 코스

@Getty images bank 도톤보리

도톤보리는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젊음의 거리’인데요. 오사카에서 맛봐야 할 모든 것들이 모여있는 미식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옷가게와 돈키호테 등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랍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돈키호테에서 화장품과 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글리코 제과점 옥외간판을 비롯한 네온사인들을 배경으로 여행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는데요. 일본 라멘과 스시, 이자카야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오사카 여행의 행복을 만끽하세요.

@Getty images bank 오사카 성

오사카성은 나고야성, 구마모토성과 더불어 일본 3대 성으로 불리는 오사카의 상징인데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위의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경관을 감상하거나 누각에 올라 오사카의 전망을 내려다볼 수도 있는데요. 봄에는 벚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랍니다.

@Unsplash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이은 세 번째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2001년 3월 개장했는데요. 할리우드의 영화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과 쇼를 만나볼 수 있어서 가족 여행객 뿐 아니라 모두에게 환영받는 곳이랍니다. 샌프란시스코, 뉴욕, 할리우드, 스누피 스튜디오, 워터월드, 쥬라기 공원 등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백투더 퓨쳐, ET 어드벤쳐 등의 어트랙션으로 스릴을 경험하세요.

@Unsplash

가이유칸 수족관은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으로 고래상어와 돌고래, 펭귄, 수달을 비롯한 4만 여종의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의 필수 코스인데요. 태평양 바다를 재현한 신비로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고 어린 상어와 상어 알을 만져볼 수도 있어 어린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데요. 수족관을 둘러봤다면 마지막으로 기념품 샵에 들러 귀여운 기념품과 함께 가이유칸 방문을 기념할 수 있습니다.

2. 여행 경비

상상만 해도 즐거운 2박 3일 오사카 자유여행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여행경비는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요? 항공권의 경우 예약 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0만 원대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숙박비는 호텔의 위치와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2박에 30만 원이면 편리한 위치의 쾌적한 호텔에 머물 수 있습니다. 이틀 동안 점심과 저녁을 배불리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식비는 10만 원 정도, 교통비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요금과 교통권을 포함하여 10만 원 정도면 오사카의 볼거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외에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쇼핑을 즐기는 여분의 돈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과 호텔, 식비와 교통비, 기타 여비를 포함하면 2박 3일 70만 원 정도 가 나오는데요. 오사카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다면 트립닷컴에서 호텔과 항공권을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해보세요!

3. 호텔 추천

스마일 호텔 프리미엄 오사카 혼마치

@Trip.com 스마일 호텔 프리미엄 오사카 혼마치 (호텔 외관/ 3인룸)

스마일 호텔 프리미엄 오사카 혼마치는 2017년 설립된 비즈니스호텔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나가호리바시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오사카 볼거리를 즐기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호텔 주위에 편의점과 식당,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어 만족을 더하는데요.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본, 깔끔하고 아늑한 객실에서는 편안히 쉬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신시아바시 백화점과 상점, 도톤보리가 이어져 있어 쇼핑과 먹방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실속 있는 오사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스마일 호텔 프리미엄 오사카 혼마치를 기억하세요.

플로랄 호텔 신사이바시

@Trip.com 플로랄 호텔 신사이바시 (호텔 외관/ VIP룸)

2018년도에 오픈한 플로랄 호텔 신사이바시는 신시아바시 쇼핑 아케이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사카 역사박물관과 국립 분라쿠 극장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 편리한데요.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자아내는 객실에서는 푹 쉬며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실속 있는 가격은 물론 깔끔한 객실 컨디션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호텔의 기본에 충실한데요. 오사카 여행의 목적이 쇼핑과 맛집이라면 플로랄 호텔 신사이바시를 추천드려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Trip.com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호텔 외관/ 클럽 코지 게스트룸 더블침대)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300m 높이의 아베노하루카스 빌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호텔 곳곳에서 통 유리창을 통해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피트니스 클럽과 전망대, 미술관, 카페 등 부대시설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백화점과 텐노지 동물원, 덴시바 등의 볼거리를 즐기기에도 편리한 위치를 자랑하는데요. 오사카 야경의 낭만과 더불어 품격 있는 오사카 여행을 꿈꾼다면,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제격이랍니다.

지금까지 먹방 여행을 떠나기에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쇼핑과 볼거리를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 오사카를 만나봤는데요. 오사카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여 자유여행객도 걱정 없이 오사카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말을 활용하여 2박 3일의 시간을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오사카 자유여행 적극 추천드립니다!

도쿄 8박 9일 경비 70만 원으로 여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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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랑 도쿄랑 근교를 8박 9일 동안 여행했는데 가마쿠라, 가루이자와, 디즈니랜드, 지브리 박물관까지 갔는데도 경비가 얼마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미리 준비해 간 것과 가서 사용한 경비 목록을 정리하려고 해요.

<비행기 표>

저는 비행기 표를 먼저 싸게 구하면 거기에 맞게 여행 일정을 짜는 편이에요. 대부분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실 텐데 스카이스캐너보다 대구나 부산 사시는 지방러라면 에어부산 어플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화면에 부산에서 출발, 대구에서 출발 최저가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최저가를 한눈에 보고 날짜도 하루, 이틀씩 변경해가면서 가장 저렴한 비행기 표를 사기에 좋더라고요. (저희는 수하물을 찾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따로 추가 안 했어요.)

그래서 도쿄-대구 왕복 비행기 표를 107,900원에 득템했답니다.

<숙소>

숙소는 저희는 그전까지 한 번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9월에 유럽여행을 가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 미리 적응 차 도쿄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가루이자와에서는 료칸을 이용했답니다.

숙소를 찾을 때 저는 호스텔 월드, 호텔스컴바인, 에어비앤비

이렇게 어플 3개를 사용해서 어떤 게 가성비가 제일 좋을지 따지면서 고른답니다.

그렇게

12~14일- 2박

가루이자와 료칸은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해 아고다에서 84,200원에 예약 (인당 42,100원)

https://store.naver.com/hotels/item?hotelId=hotel:Ikoisanso&destination_kor=%EC%9D%B4%EC%BD%94%EC%9D%B4%EC%82%B0%EC%86%8C&nxQuery=%EA%B0%80%EB%A3%A8%EC%9D%B4%EC%9E%90%EC%99%80%20%EC%9D%B4%EC%BD%94%EC%9D%B4%EC%82%B0%EC%86%8C

이코이산소, 가루이자와

이코이산소은 이용자 평가 7.8점의 3성급 호텔입니다. 네이버 호텔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store.naver.com

14~15일 – 1박

도쿄호텔은 호텔스 컴바인을 이용해 아고다에서 32,500원 예약 (인당 16,250원)

https://store.naver.com/hotels/item?hotelId=hotel:Smile_Hotel_Tokyo_Nihonbashi&destination_kor=%EC%8A%A4%EB%A7%88%EC%9D%BC%20%ED%98%B8%ED%85%94%20%EB%8F%84%EC%BF%84%20%EB%8B%88%ED%98%BC%EB%B0%94%EC%8B%9C&nxQuery=%EB%8F%84%EC%BF%84%EC%8A%A4%EB%A7%88%EC%9D%BC%ED%98%B8%ED%85%94

스마일 호텔 도쿄 니혼바시, 주오구

스마일 호텔 도쿄 니혼바시은 이용자 평가 7.8점의 3성급 호텔입니다. 네이버 호텔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store.naver.com

15~16일- 1박

에노시마 게스트하우스는 예약금으로 7,050원을 내고, 6800엔은 현장에서 지불 (인당 약 40,000원,

3525원+3400엔 <지금 환율로 37,000원가량>)

숙소- 에노시마 게스트 하우스 134 (비가 와서 2시간 정도 체크인을 미리 해주셨어요.)

16~20일- 4박

도쿄 게스트하우스는 예약금으로 21,322원을 내고, 14720엔은 현장에서 지불 (인당 약 91,000원,

10,661원 +7360엔 <지금 환율로 80,000원가량>)

숙소- 오크 호스텔 캐빈 (대형 호스텔이라 깔끔하고, 숙소 시설도 좋았아요. 직원들도 친절했답니다.)

그렇게 총 189,350원에 8박 9일 숙소를 예약했어요.

<교통비>

그리고 은근히 많이 들었던 교통비인데요. 저희가 가루이자와 가려고 신칸센도 타고, 가스카베, 가마쿠라등 도쿄 근교를 많이 이동해서 줄이려고 패스를 많이 사용했어요. 환전은 35000엔 해가 서 거기서 숙소 남은 금액을 내고 24,240엔 남았어요. 거기서 교통비랑 식비를 해결했는데 좀 모자라서 나중에 카드를 그었어요;;

12~14일

도쿄 와이드패스 10000엔 (3일권)

3일 동안 도쿄 내 jr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에서 시내까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노선 내 신칸센을 지정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살 수 없고 공항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가루이자와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12일 가루이자와>나카 가루이자와 230엔

13일 나카 가루이자와 -가루이자와 왕복 460엔

14일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320엔, 380엔 (패스가 있어도 따로 돈을 내야 하는 구간이에요.)

15일

숙소- 신주쿠행 170엔

신주쿠- 후지사와 590엔

에노시마 가마쿠라 프리 패스 610엔 (에노덴 무제한)

저희는 1박2일이라 후지사와에서 에노시마 가마쿠라 프리 패스를 구매했어요.

당일 치기하실 분은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1,470엔을 사면 됩니다.

16일~18일

도쿄 메트로 패스 15750원 (미리 한국에서 사가서 공항에서 수령했어요.)

72시간 사용 가능해서 16,17,18,19일 오전까지 사용했어요.

jr과 사철은 이용 불가능하고 도쿄 메트로 만 사용 가능해요. (도쿄 메트로로도 충분히 관광지 다 갈 수 있어요.)

가성비 정말 좋은 패스에요.

에노시마-신주쿠 630엔

카스카베왕복 840엔(사철이라서 패스 적용이 안돼요.)

18일

디즈니랜드 왕복 440엔 (패스가 있어도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구간이에요.)

19일

미타카 340엔

미타카 480엔

(미타카, 키지조지선은 패스가 있어도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구간이에요.)

롯폰기 170엔

20일

천 엔 버스 예약 11,171원 (예약하면 너무 편해요.)

긴자 170엔

일본 여행할 때 진짜 추천하는 어플이에요. 도쿄 외에도 사용 가능하고 지하철, 사철, 기차까지 환승정보랑 시간까지 알려주고 가진 패스에 따라서 어떻게 타는 게 저렴한지 알려줘요.

그렇게 총 195,921원이 들었어요.

<15,830엔( 약 17만 원) +한화 25,921원>

<식비>

저희는 두 명에서 가서 같이 쓰고 2분의 1 했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조리를 할 수 있어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데워먹거나 토스트 해먹었어요. 당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해서 저렴하게 잘 먹고 다녔습니다. 저희는 해외 수수료 할인 안되는 카드라 조금 비싸게 나온 거예요. 수수료까지 포함 시킨 가격입니다.

12일

편의점 1000엔

샌드위치 198엔

에키벤 775엔

13일

계란 샌드위치 170엔

빵 270엔

과자 97엔

우유 75엔

크로켓 95엔

14일

빙수 150엔

장어덮밥 800엔

안 미츠 650엔

편의점 225엔

마트 468엔

15일

당고 120엔

고등어 정식 카드 17,450원

16일

빵 60엔

편의점 254엔

마트에서 장 본 걸로 만든 조식

마트 226엔

마트 카드 10,011원

17일

캐러멜 216엔

레드락 980엔

블루 보틀 카드 6,291원

18일

라지로 시켰다가 배 터질 뻔

디즈니랜드 카레 10,418원

19일

당고랑 유부초밥 존맛 ㅠㅠ

편의점 4,768원

마트 190엔

마트 4,877원

환타 65엔

20일

계란 샌드위치 390엔

편의점보다 대형마트에 저녁시간 되면 할인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총 134,815원 들었습니다.

7,474엔(약 81,000원)+ 53,815원

<입장료>

가마쿠라 대불 200엔

지브리 박물관+롯폰기 전망대 23250원(우편 수령, 한 달 전 10일에 예약해야 해요.)

디즈니랜드 입장권 80000원(클룩에서 예약하고 공항에서 바우처 수령)

총 105,350원 들었습니다.

200엔(약 2,100원) +103,250원

<쇼핑 및 기타>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어서 경비에서 제외했어요.

가스가 베 짱구 굿즈 200엔

가스가 베 재활용 숍에서 모자 구매

모자 540엔

코스프레 옷 2벌 45993원, 43553원

건조기 사용 100엔

포켓 와이파이 9일 인당 13050원(대구공항 소리샘 와이파이)

여행 중 가계부는 세이브 트립을 이용했어요.

그렇게 8박 9일 경비에서 쇼핑비를 제외 한

총 733,336원이 들었네요.

예전에도 도쿄 여행 갔었는데 이번에는 더 알차게 돌아다녀서 좋았어요.

여행 상세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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