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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고거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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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일본 중고거래 모임’의 관리자 박종효라고 합니다.
‘일한모’의 자매그룹으로 중고거래 목적으로 2019년 7월 개설하였습니다.
그룹이 유용하고 건전한 중고거래의 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아래 주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중고거래와 무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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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고 물품 판매하기 좋은 사이트 추천 히카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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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카리(일본 중고나라), 지모티(일본 당근마켓)으로 똑똑한 일본 생활|WeXpats Guide(위엑스패츠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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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마 아푸리” 일본의 프리마켓 어플리케이션
메루카리에서 물건 사기 다양한 결제 방법과 유용한 기능
메루카리에서 물건 팔기 주의할 점 다양한 배송 방법
[참고] 일본의 당근마켓 지역 기반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 ‘지모티(ジモティー)’관련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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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킹받는 중고거래 | 일본의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에 대당 하는 메루카리와 지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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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쓰는 일본 중고 사이트 베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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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가장 많이 쓰는 일본 중고 사이트 베스트 4 일본 중고 사이트 ④ 하드오프 (번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하드오프는, 중고물품 매매를 하는 오프라인 스토어입니다. 판매를 할 때는 정말 깜짝놀랄 … 일본은 인구가 많으며 내수가 활발하기 때문에 중고 시장이 매우 몹시 엄청나게 발달해 있습니다. 따라서 잘 찾아보면 우리 나라 황학동 처럼 엄청난 보물을 건질 수 있죠! 그래서 일본엔 세도리라고 하는 일종의..탁이로그는 IT와 언어를 중심으로 유용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위 QR코드의 오픈체팅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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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쓰는 일본 중고 사이트 베스트 4
목차
일본 중고 사이트 ① 메루카리
일본 중고 사이트 ② 지모티
일본 중고 사이트 ③ 라쿠마
일본 중고 사이트 ④ 하드오프 (번외)
정리
일본에서 중고거래를 해보자/지모티/메루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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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일본에서 중고거래를 해보자/지모티/메루카리 저도 이곳에서 테니스 서클 모집글을 보고 지원해서 주말에 모여 같이 테니스 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없는 물품을 이곳을 통해서 많이 팔아 … 일본에서 중고거래를 해보자/지모티/메루카리 일본에는 중고거래를 위한 대표적인 사이트가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모티(ジモティー), 다른 하나는 메루카리(メルカリ)입니다. 지모티는 중고거래를 포함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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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고거래를 해보자지모티메루카리
지모티(ジモティー)
메루카리(メルカ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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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어디까지 진화할까? 일본 당근마켓으로 엿보는 중고 시장 전략 – PU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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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중고 거래 어디까지 진화할까? 일본 당근마켓으로 엿보는 중고 시장 전략 – PUBLY 최근 중고거래시장이 뜨겁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집에서 잠자고 있던 중고 물건을 팔아보신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중고거래 시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성장하는 중고거래시장, 총성 없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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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고 물품 판매하기 좋은 사이트 추천 히카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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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로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이용하는 사이트는 대표적으로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라고 할 수 있죠. 일본도 물론 같은 C to C 형태의 플랫폼인 메루카리, 야후 옥션, 라쿠텐 프리마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는 한국처럼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유는 아직도 온라인을 믿지 못하는 사회적 인식, 현금위주 거래 선호 등으로 실제로 아직도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오프라인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절대적이니까요.
그래서 메루카리에 물품을 등록해놔도 한국처럼 빠르게 거래가 성사되거나 하는 일이 드물죠. 게다가 일본인들도 물품을 거래할 때 되도록이면 자국민과 하려고 하는 경향이 한국보다 강하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B to C의 형태를 띤 중고 거래가 더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일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일본에 거주 중이신 분들은 주변의 전당포나 중고 물품 매입 전문점에 가서 거래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제안받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막상 판매하려고 하면 번거로워지죠.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제가 애용하고 있는 일본의 중고 물품 매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B to C 플랫폼 사이트 중 하나인 히카카쿠(ヒカカク)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https://hikakaku.com/
히카카쿠의 가장 큰 장점은 일본 전국에 있는 중고 매입 전문점에 일괄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감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번 중고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주변의 매입 전문점이나 전당포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며, 업체에 따라서는 배송, 방문 등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니 훨씬 판매하기도 편합니다.
물품 감정 신청란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글 계정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고 바로 일본 전국에 있는 중고 매입점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품 정보를 기입해야 합니다. 참고로 정보를 기입할 때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모델명과 램, 저장공간, 색상 등을 구체적으로 기입하면 더욱 감정이 빨라지고 정확해집니다.
감정결과 업체별 일람 감정 결과 확인 메세지
감정을 신청하면 위와 같이 다양한 중고 매입점에서 감정 결과를 메시지로 보내주며 이 부분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우 정중하게 많이 적혀져 있지만 더 정확한 감정을 위해서 박스 가지고 계시면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입니다.
일본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할 때도 처음 구매했을 때의 박스와 박스 안 구성품을 다 가지고 있으면 감정할 때 더 높은 가격을 제안받게 되니 꼭 박스와 구성품은 처음 그대로 가지고 있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정 가격 최저, 최대 날짜별 일람
그리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매일매일 감정 받을 수 있는 업체에 추가적으로 감정 의뢰를 무료로 실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감정 받은 가격을 최저와 최대를 묶어서 언제든 마이페이지에서 일람할 수 있다는 부분도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거래 약속 과정
거래를 진행하려면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서 감정가격을 제시한 업체 중에 가장 고가를 제시한 업체에 연락을 하면 바로 답장을 해주며 일정 조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에 맞춰서 물건을 가지고 택배를 보내거나 중고 매입점에 방문을 하여 “히카카쿠에서 예약하고 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바로 안내를 해주며, 가지고 온 물품을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품 확인은 10분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앉아서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면 처음에 제시한 금액대로 웬만하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처음 제시한 금액에서 딱히 제품이 이렇다 할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다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거래가 매우 빠릅니다.
물품 확인이 끝나면 거래가 무사히 체결되었다는 서류 한 장에 사인만 해주면 바로 현금으로 물품값을 지급해 줍니다. 현금을 받고 인사를 하고 나오면 끝입니다.
일본은 이렇게 업체와 소비자 간의 중고거래 시장이 잘 활성화되어 있어서 판매할 때 어찌 보면 한국보다 더 수고가 덜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업체에서 제시하는 가격에 맞춰서 팔아야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는 고가의 물품을 처리하는데 매우 용이해서 저처럼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히카카쿠(ヒカカク)를 한 번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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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카리(일본 중고나라), 지모티(일본 당근마켓)으로 똑똑한 일본 생활|WeXpats Guide(위엑스패츠 가이드)
‘단샤리’, ‘미니멀리즘’으로 소중히 사용한 물건을 수시로 정리하는 이들이 많은 일본. ‘메루카리’에서 책과 아이돌 굿즈를, ‘지모티’에서는 가전,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해볼까요?
<내용 구성>
◆“후리마 아푸리”: 일본의 프리마켓 어플리케이션
◆메루카리에서 물건 사기: 다양한 결제 방법과 유용한 기능
◆메루카리에서 물건 팔기: 주의할 점, 다양한 배송 방법
◆[참고] 일본의 당근마켓? 지역 기반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 ‘지모티(ジモティー)’
일본 생활을 하며 관심을 갖게 되는 ‘온라인 중고품 거래 사이트’. 일본에서는 ‘프리마켓’이라는 뜻의 ‘フリマ’와 ‘어플리케이션’의 약자인 ‘アプリ’를 더해 ‘フリマアプリ(후리마 아푸리)’라는 표현으로 많이 이야기됩니다. 개인들이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래하고, 대금의 결제를 어플 운영 회사가 중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후리마 아푸리가 잘 알려진 ‘메루카리(メルカリ)’입니다.
일본 프리마 어플 기본 지식
가격 설정: 구입을 원하는 사람이 가격을 ‘입찰(入札)’하는 옥션(オークション)과 달리, 판매자가 가격을 정해 제시하고, 그 가격에 동의한 사람이 구입한다.
대금 결제: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통해 대금을 주고 받는다. 구입과 함께 금액을 지불하면, 회사가 그 금액을 보관, 상품이 도착한 뒤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면 회사가 보관했던 금액을 판매자에게 보내는 시스템. 이러한 중개 방식을 ‘에스크로(エスクロー; escrow) 서비스’라고 한다.
수수료 지불: 판매자의 경우 ‘판매 수수료’, 구입자의 경우 신용카드 이외의 결제 수단으로 결제할 때 ‘결제 수수료’를 지불. 상품 판매 금액을 계좌 입금 받을 경우, 특정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결제를 한 달에 한 번 묶어서 진행할 경우(편의점, ATM) 등등 추가로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두기
일본의 대표적인 프리마 어플
メルカリ(mercari)/ 메루카리: 2013년 서비스 개시. 주식회사 메루카리 운영.
ラクマ / 라쿠마: 2014년 서비스 개시. 주식회사 라쿠텐 운영.
ショッピーズ / 쇼피즈: 2012년 서비스 개시(사이트는 2006년 개시). 주식회사 Stardust Communications 운영.
PayPayフリマ / 페이페이 프리마: 2019년 서비스 개시. 야후주식회사 운영.
음… 조금 알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 메루카리에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공부해볼까요?
먼저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나면 회원등록을 하면서 닉네임 설정, 주소 등록, 결제 방법 등록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메루카리, 해외에서도 가입, 구입할 수 있을까?
정답은 ‘불가능하다’입니다. 물건과 돈을 거래하게 되다 보니 ‘전화번호 인증’이 필수. SMS 수신이 가능한 일본 휴대 전화번호가 상품 구입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구글, 페이스북으로 회원 가입은 가능하지만, 상품 구입 버튼을 누르면 다시 전화번호 인증을 요구받게 됩니다.
메루카리의 다양한 결제 방법(支払い方法)
메루카리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결제 방법에 따라 수수료 유무, 최소, 최대 결제 금액이 다르니 미리 참고해서 결제 방법을 등록하세요(*).
신용카드 결제(クレジットカード払い): 수수료 없음
편의점 결제(コンビニ払い): 1회당 수수료 100엔.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미니스톱, 데일리 야마자키(デイリーヤマザキ), 세이코 마토(セイコーマート).
휴대전화 통신사 결제(キャリア決済): 1회당 수수료 100엔. 도코모(d払い), au(auかんたん決済),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まとめて支払い) 이용.
ATM 결제: 1회당 수수료 100엔. ATM 버튼 중 ‘料金・料金払込み’ 버튼의 ‘pay-easy’ 이용. 현금, 은행 캐시카드 선택 가능.
FamiPay: 수수료 없음. 스마트폰 어플 ‘ファミペイ’ 이용.
충전 결제(チャージ払い): 수수료 없음. 자신의 계좌 또는 세븐ATM에서 메루페이 잔액(メルペイ残高)을 충전(차지)한 뒤 결제. 최소 충전 1000엔.
메루카리 스마트 결제(メルカリスマート払い; 메루카리스마토바라이)’: 메루카리의 독자적인 결제 시스템. 그달에 결제한 금액을 익월에 한꺼번에 정산하는 방식. 정산 방식이 계좌 자동 이체(自動引き落とし)나 메루페이 충전 결제인 경우는 수수료 무료. 편의점이나 ATM 결제일 경우는 정산당 수수료 300엔.
메루카리 포인트 결제: 수수료 없음. 상품을 구입하거나 친구를 초대할 때 발생하는 포인트는 1포인트가 1엔으로 상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음. 상품을 구입하여 발생한 수익(売上金)의 경우, 그 자체로는 상품을 구입할 수 없지만 포인트로 바꾸어 결제할 수 있음.
Apple Pay: 수수료 없음. 단, 상품 페이지에 ‘Pay’가 표시된 경우에 한해 결제 가능.
좋아요(いいね), 팔로우(フォロー), 검색 기능 활용하기
페이스북의 ‘좋아요’, 트위터의 ‘팔로우’. 메루카리에서는 이와 유사한 기능들을 활용해서 중고 물품 거래를 취미로 이어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좋아요(いいね)’를 누른 상품은 ‘마이페이지’에 보관되어 나중에 찬찬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구입하기 위한 장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판매자의 마이페이지를 통해 어떤 물건들을 판매해왔고, 현재 판매중인지 확인할 수 있고, 판매한 상품과 거래에 대해 이전 구입자들이 남긴 평점도 살펴보로 수 있습니다. 자기 취향 물건을 많이 판매하는 판매자를 팔로우(フォロー)해놓으면 새로운 상품이 등록되는 경우 알림으로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SNS가 발달한 요즘에는 단순히 상품을 ‘거래’하는 게 아니라 물건을 통해 친목을 쌓는 경우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작가, 브랜드 등을 검색해보고 그 조건을 보존해놓으면, ‘구입’이 아니라 ‘수집’의 느낌으로 메루카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코멘트를 통한 질문, 가격 협상
중고 물품 거래에 있어서는 상품에 관해 궁금한 것이나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지 등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죠. 판매자 프로필 등에 ‘구입 전 메시지 주세요’, ‘가격 협상 사양합니다’ 등등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 있기도 하니 먼저 프로필을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가격 인하는 ‘値下げ(네사게)’라고 합니다.
상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하면, 판매자와 구입자 간의 연락창이 따로 열려 그곳을 통해 인사, 발송, 도착 등과 관련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품이 도착하면 내용물을 확인했다는 확인과 함께 평점을 남기게 됩니다. 상품을 판매해준 판매자를 위해 가급적 신속하게 진행하는 게 좋겠죠?
처음에는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고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메루카리 생활. 일본 생활이 길어질수록 ‘나도 물건을 팔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판매를 위해 물건을 등록하는 것을 ‘出品(슛핑)’, 즉 ‘출품’이라고 합니다. 출품 과정과 참고하면 좋을 내용을 알아볼까요?
상품 판매 수수료, 배송료 사전 확인 후 신중히 가격 결정
메루카리는 상품 판매의 10%를 수수료로 상품 판매 금액에서 제하고 있습니다. 배송료를 판매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만큼 상품 가격에 배송료를 미리 포함시키고 가격을 설정해야 합니다. 구입자가 상품 수령을 확인하면 상품 금액에서 상품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메루카리 어카운트에 입금됩니다. 자신의 계좌로 이 금액을 이체할 경우에는 1회당 200엔으로 별도로 수수료(売上金の振込手数料)가 드는 것도 알아둡시다. 입금 수수료가 아쉬운 경우에는 위에 소개된 대로 메루카리 포인트로 전환해 상품 구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흠, 그럼 가격을 얼마로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미리 자신이 올리려는 상품을 검색해보고 어느 정도 가격으로 거래되었는지를 확인, 적절한 가격을 설정해 출품하는 것도 판매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판매하는 경우, 바코드를 사진으로 찍으면 시장 가격이 추천되기도 해서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격을 설정해 상품을 등록한 뒤에 ‘상품 편집’을 통해 가격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을 내릴 경우, 코멘트에 가격을 내렸다(“値下げしました”)는 내용을 쓰면, 기존에 ‘좋아요’를 표시해놓은 사람들에게 코멘트가 알림 메시지로 가니 적극 활용하도록 합시다.
프로필 등록, 상품 등록은 꼼꼼하게
물건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면, 판매자가 되었을 때 구입자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프로필에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구입자들에게 사전에 이야기해두고 싶은 내용을 적어두면 좋겠죠? 상품을 등록할 때는 오염된 부분, 낡은 부분을 감추지 말고 오히려 그 부분을 더 자세히 찍어서 구입하는 사람이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나중에 물건을 받아두고 사진과 다르다, 등등의 평이 달리면 이후 판매 라이프에도 구름이 드리울 테니 말이죠. 상품 구입과 사용에 대한 사연도 가능한 범위에서 꼼꼼하게 적으면,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어 구입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애정 어린 물건을 아쉽게 떠나보낼 때는 그 사연을 알고 구입해주는 이에게 보내는 것이 좋겠죠?
포장은 안전하게, 발송 안내도 친절하게
방수를 위한 비닐은 기본, 예쁜 메모지에 구입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적어 보내는 판매자들도 많습니다. 나도 질 수 없다~ 백엔샵 등에서 실용적이고 저렴한 포장 도구들을 구입, 받는 사람이 기분 좋게 꼼꼼하게 포장~
상품 구입이 확인되면, 구입자에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발송할 것인지를 안내하는 판매자들도 많습니다. 언제 상품이 도착할지 궁금해하는 이들을 배려해서 구입 확인이 되는 즉시 상품 발송 예정일을 담은 짧은 확인 메시지를 보내면 더욱 좋겠습니다.
다양한 배송 방법 중 선택
메루카리에서 선호되는 배송료 부담 방식은 ‘送料込み(소우료코미)’, 즉 ‘배송료(가 상품 가격에) 포함’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판매자가 배송료를 부담하는 방식. 구입자가 배송료를 부담하게 하는 ‘着払い(차쿠바라이)’, 즉 ‘착불’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구입할 때 배송료가 얼마일지를 알 수가 없어 구입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착불로 배송할 경우 택배(宅配便), 유우메일(ゆうメール)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사이즈가 중~대형에 적절해 배송료가 비싼 편인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식인 ‘배송료 포함’ 방식도 배송 방법이 여러 가지. 그중 메루카리에서 제공하는 ‘라쿠라쿠메루카리빙(らくらくメルカリ便)’, ‘유우유우메루카리빙(ゆうゆうメルカリ便)’ 등을 이용하면 ‘익명 배송’, ‘주소 작성 불필요’, ‘추적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상품 구입이 결정된 경우, 어플상에서 배송 방법을 선택, 그에 따른 자세한 안내를 읽고 편한 방법으로 배송할 수 있습니다.
*mercari <メルカリガイド- 配送方法 早わかり表>pdf(1페이지 소~중형, 2페이지 중~대형) https://pj.mercari.com/mercari-spot/mercari_school_list.pdf
지모티 홈페이지: https://jmty.jp/
한국에서는 ‘당근마켓’의 인기가 뜨겁죠. 일본의 대표적인 ‘동네 기반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어플’로는 ‘지모티(ジモティー)’를 꼽을 수 있습니다. ‘동네’라는 의미의 ‘地元(지모토)’에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어 표현을 더해 만든 이름입니다.
메루카리와의 가장 큰 차이로 지모티는 물건과 함께 ‘현금’을 주고 받는 결제 방식이 일반적이라는 것.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지역 조건을 설정해 검색해본 뒤, 직접 물건을 수령, 수령시에 현금을 지불하는 것이 지모티의 일반적인 거래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지모티에 지불하는 판매 수수료가 없다는 것. 단점은 판매자간 신뢰를 통한 거래이므로, 구매 후 취소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
2020년에는 온라인 결제 방식인 ‘안심결제방식(あんしん決済機能)’이 도입되었습니다. 메루카리의 에스크로 방식처럼 상품 수령이 완료되고 평가를 주고 받은 뒤에 금액이 지불되는 시스템. 이에 따라 배송 방식도 ‘판매자가 배송’, ‘구입자가 물건 수령(배송 대행 서비스 이용 가능)’ 중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판매 수수료는 ‘상품가격+배송료’의 5%. 판매 후 정산된 금액을 자기 계좌로 입금받을 때는 별도로 250엔의 수수료가 듭니다. 가전, 가구 등 부피가 큰 물건의 경우 지모티 측에서 마련해놓은 ‘배송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 크기, 거리에 따른 금액을 지불하고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 방식이 도입된 뒤에도 기존의 직접 수령+현금 지불 방식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 지모티의 특징입니다.
일본에서는 차 없이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배송 서비스의 비용도 저렴한 편은 아니죠. 반면 폐가구, 폐가전 등 대형 쓰레기(粗大ごみ; 소다이고미)의 처분에 드는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내놓거나, 무료로 양도하는 경우가 많아 잘 활용하면 절약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譲ります(유즈리마스; 그냥 드려요)”라는 지모티의 반가운 문구, 주의 사항과 매너를 지키며 일본 중고 생활을 즐겨보세요~
*참고: 2020년 7월 31일 impress <「ジモティー」がネット決済を導入。「あんしん決済機能」で購入取引を可能に> https://netshop.impress.co.jp/node/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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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에 대당 하는 메루카리와 지모티
쿨보이윤석
안녕하세요 쿨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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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을 중고로 팔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중고거래를 해 본 적이 없는 분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중고마켓 시장은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생활을 할 때는 중고거래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일본에서 생활 하면서 중고거래 하는 횟수가 정말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생활에서 제일 뭐 같은게, 이 중고거래이고
일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 중고거래입니다.
일본중고거래 시장이 어떻게 되어 있길래 제가 이렇게나 욕을 하는지 일본중고거래 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의 중고거래 플렛폼
한국은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이렇게 크게 3개의 중고거래 플랫폼이 존재하는데,
일본도 크게 보면 3가지의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야후오크
첫번째, 한국의 중고나라처럼 예전부터 존재 하던 것이 야후옥션이라고 하는 옥션 사이트입니다.
가격을 정해서 파는 것도 가능 하지만, 옥션 사이트이기에 기본적인 판매방식이 경매형태로 진행됩니다.
메루카리
두번째는 최근에(6~7년전) 급성장을 한 메루카리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기반으로 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입니다.
메루카리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모든 거래가 안전거래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매대금을 백화점 슈퍼 편의점등등 왠만한 곳에서 다 사용할 수 있는 메루페이라고하는 바코드결제시스템으로 넣어 주기에 메루페이를 이용해서 바코드 결제를 하거나, 애플페이나 구글페이에 등록해 놓으면
판매대금을 찾거나 이체하거나 하는 번거러움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지모티
그리고 마지막 3번째 한국에 당근과 비슷하게 지역을 기반으로 거래를 하는 지모티라는 어플입니다.
당근과 똑같이 지역별로 직거래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택배거래(안전거래)도 가능합니다.
당근과 다른점은 지역별 구인구직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지역을 기반으로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배송문제나 사기문제가 적다이유로 최근에는 당근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몰론 안전거래 수수료도 안 들고요.
하지만 일본에 경우에는 지모티가 제일 인기가 없습니다.
지모티가 서비스를 시작한건 약 10년전인데, 그 당시 저는
“오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 이 어플 사람만 좀 모이면 겁나 잘 될거 같은데??” 라는 한국인의 생각으로 몇번 써 봤지만,
학교나 직장에서 정말 친한사이가 아니면 전화번호도 교환 안 하는 데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거래 하라고 하는 건
일본인들의 정서와는 조금 거리가 있기에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써 일본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도 지모티에서 직거래하는 일본인들이 있는 이유는 바로 야후옥션과 메루카리의 판매수수료입니다.
판매수수료?? 한국에서 중고거래 할 때 못 들어 본 수수료죠?
판매수수료
야후옥션이나 메루카리는 자기네들이 만든 시스템을 이용해서 물건을 판매 했기에 판매대금의 일부를 시스템사용료로 내라는 게 바로 판매수수료입니다.
저도 IT개발자이고, 사회에 봉사하려고 개발자들이 IT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아니니까, 수수료챙기는 건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다만, 이 판매 수수료가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0.5%나 1%정도만 되도 욕을 안 할텐데, 아니 3%정도만 되도 욕을 안 하는데,
야후옥션도 메루카리도 무려 수수료가 10%입니다.
내가 메루카리에서 카메라을 중고로 200만원에 팔았다면
메루카리가 200만원의 10%인 20만원을 수수료로 가져가고 저에게는 180만원밖에 안 줍니다.
이러니 제가 일본 중고거래가 진짜 뭐같다고 욕을 할 수 밖에 없죠.
실제 거래 화면
이건 제가 실제로 팔았던 맥북에어 입니다.
98000엔 약 98만원에 팔렸는데, 수수료 띠고 배송료 800엔 들고
제 손에 남은건 결국 87400엔입니다.
이걸 또 제 통장으로 옮기려면, 은행이체수수료도 제가 내야 됩니다.
이체수수료도 200엔이나 합니다.
결국 98만원에 팔았는데 제 통장으로 들어오는 건 87만원입니다.
욕 나오지 않나요?
또 하나 제가 실제로 거래한 걸 보여 드리면
안 입는 옷이 있어서 700엔에 팔았는데, 10프로 수수료 70엔띠이고 배송료 630엔들어서
결국 저에겐 0원이 돌아 왔습니다.
이건 수수료문제보다 택배비의 문제인데, 택배비도 박스크기가 커지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작은박스에 어떻게든 쑤서 넣어서 판 유에스비 허브는 배송료 175엔
세로로 긴 카메라삼각대 팔 때는 1100엔 이력에는 안 남아있지만, 24인치 모티터를 팔았을 때는
1400엔인가 1600엔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고거래에서 10프로 수수료와 배송료를 띠면 얼마 안 남으니,
중고거래 할 때마다 왠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 정리
그렇다고 지모티를 쓰자니 사람이 적어서 물건일 잘 팔리지 않고, 어쩔 수 없이 야후옥션이나 메루카리를 쓰게 됩니다.
벤처로 성공한 메루카리에 기존 일본IT강자인 라쿠텐과 소프트뱅크가 똑같은 서비스를 판매수수료를 5%로 책정하고(쉐어 올라가면 10%로 올리겠지만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메루카리를 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 봐야 겠지만요.
어찌 됐든 오늘은 일본 중고거래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궁금하신 거나 포스팅 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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