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5 인천 양심 치과 리스트 The 189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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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치과편] 치과의사가 말하는 양심치과 찾는 방법 | 양심치과2021

양심치과 리스트, 괜찮은 치과 찾는 최고의 방법 (2022) | 병원 리뷰/후기는 모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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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양심치과 리스트, 괜찮은 치과 찾는 최고의 방법 (2022) | 병원 리뷰/후기는 모두닥! 하지만 그 어느 방법으로도 양심치과 내지는 괜찮은 치과를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찾는 법을 제시 … 또한 아말감 충치치료를 하는 치과의사 리스트도 확보하였습니다. 양심치과를 찾는 법은 이미 검색을 통해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방법으로도 양심치과 내지는 괜찮은 치과를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찾는 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활동 치과의사 수는 4천여명 정도인데 서울지역 치과의사의 후기들을 체계적으로 모은 곳이 많지 않고 그나마 있는 사이트들은 치과의 마케터에 의해 작성된 허위 리뷰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나마 있는 후기들도 영양가 없는 한줄짜리 단문입니다. 양심적이고 훌륭한 치과를 찾는 데에 있어 핵심은 “실제로 다녀간 사람들의 진솔한 후기”일 것입니다. 이렇듯 서울지역 치과의사들의 진솔한 후기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모두닥”을 알게 된 당신은 엄청난 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12일 현재, 모두닥 팀은 서울지역 치과후기 3,100 여개를 모았고 올해 6월말까지 최대 1만여개의 리뷰를 모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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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전국 양심치과 목록 (추천 치과 리스트) 올려요~ 그에 비해 청량리 로터리 서울치과, 의사샘은 젊은데 잇몸치료 직접 해주셨어요. 치주과 전공이시고. 과잉진료 차원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돈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전국 양심치과 목록 (추천 치과 리스트) 올려요~ 그에 비해 청량리 로터리 서울치과, 의사샘은 젊은데 잇몸치료 직접 해주셨어요. 치주과 전공이시고. 과잉진료 차원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돈에 …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치아 관리를 잘 안 해서 그런지, 치아가 영~~시원찮아서 치과를 여러 번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곳을 다녀본 결과~!! 치과도 잘 보고 가야한다는점! 잘못 가면 괜찮은 치아도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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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양심치과 리스트’ 들어보셨나요? ‘양심’ 표현으로 환자 현혹할까 우려. “우리동네 양심치과 쉽게 찾는 법”, “2019년 현재 전국 양심치과 리스트” 치과의사들도 모르는 ‘ … 치과신문,제831호치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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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심치과 목록 (추천 치과 리스트) 올려요~

지역1 지역2

(출처: 82쿡 추천사(출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65152)

서울 노원역 노원역앞 허브치과

저성수동이어도 여기로갔는데 이제 노원근처82님들이가셔요

저는 이글속의저희집근처로 갈래요

여기선생님너무좋아지방사는 친정부모님도 시댁분들도 다니셔요

무지양심적 . 아프지도 않게 잘해주세요 …

노원역 노원역 근처에 있는 강북예치과요.

치과 의원이 아닌 병원이라 기본적으로 가격은 다른 데보다 좀 비싼데요,

다른 데서는 임플란트해야 한다는 제 앞니를

자기 이빨이 제일 좋은 거라면서 신경치료만 하고 씌워줬어요.

그게 벌써 한 5년 전이네요. 암튼 그후로 단골입니다.

노원역 노원역 허브치과

– 친절, 자세한 설명, 가격 저렴, 과잉진료 안하심, 정확한 진단(단, 기다려야함)

분당동 어린이치과(태현공원 옆 위치)

– 윤원장님 실력이 너무 좋으심, 친절, 설명 상세함, 과잉진료 없음, 정확한 진단

(단, 비용이 저렴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음. 비싼 것도 아니지만)

하계동 하계동 풍림아파트 상가내…”연세봄치과” 좀 까다로운 친구들 소개시켜줬는데도

이치과 만큼은 샘이 정직하고 과잉진료안하고 좋으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좀 말이 없으시긴해도..설명하실때는 차분하고 잔잔하게 해주세요….

도봉구 창동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김00 치과입니다 ㅎ

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 보면 치과 여러 곳 있는데 김00 치과는 하나 뿐이니까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듯

글구 혹시 가시더라도 인터넷에서 보고 왔다 이런저런 얘긴 하지 마시구요 ㅎㅎ;;;

또 다 저같이 말씀하시지 않을 수도 있어요 ㅎㅎ

강북구 미아 미아역에 뚜레주르 옆건물

해오름치과요!

저 지금 치료받으러 다니는중이에요

건강검진 연계된 치과에서 견적 100만원 넘게 나온거

여기에서 다~~ 보험되는 레진종류로 싸게 했어요 아말감 아니구 합해서 10만원안들었구요

그렇게 다 씌울필요 없다고 이 하나하나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셨어요

의심많은 성격인데 ㅋㅋ 신뢰감이

하나는 신경치료 중이고 이건 씌울건데요

신경치료할때 마취해주시는데 주사가 정말 이렇게 안아픈 치과는 또 첨이네요

사랑니 왼쪽 뽑을때 몇년전에 한시간 넘게걸렸는데 똑같이 난 반대쪽 10분도안걸렸어요~!

오랜만에 치과가서 챙피하고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친절하게 다~ 설명 자세하게 해주세요 갈때마다 물어볼때마다 ㅋㅋㅋ

한성대입구역 삼양치과

양심적이고 솜씨도 좋았는데,

연세가 좀 많으셔서 지금도 진료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중계동 저도 입이 근질근질해서 적습니다. 저는 30년이 넘은 아말감이 있습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안쪽에 박성원치과라고 있는데

그 선생님은 제가 아말감 제거하라고 해도 안해주십니다.

30년 아니라 100년이 되도 멀쩡하면 쓰는거라고.

홈메우기도 얼마나 싼지 고마워서 카드 안내고 현금내고 왔습니다.

과잉진료 안한다고 소문나서 갔는데 진짜더군요.

중계동 저 위 댓글중 중계동 박성원치과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스케일링조차 그동네에서 젤 쌉니다.

전 가본지 오래됐네요.

성북구 돈암동 성북구 돈암동 필치과

가격은 싼편은 아니고 평균적인 것 같고 실력은 손끝이 아물다고 할까요 솜씨 좋으세요

한번 하면 as도 철저히 해주시고

중랑구 태릉입구역 교정은 중랑구 태릉입구역에 구중회치과

한 지가 두세해 지나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교정을 무리없이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가격도

비싸게 안하세요

선생님 자상하시고 설명도 차근차근해주시고..정말 인간적으로 좋은 분인것 같아요

두 분다 철저히 as를 해주셔서 더 좋아요

청량리 청량리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치과 있어요. 잇몸치료 받았는데… 의사들 전혀 신경도 안 쓰더라고요. 스케일링 치위생사가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잇몸치료까지! 관련된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거 원래 의사가 하는 게 맞는데, 돈이 안 되어서 그래’라더군요.

그에 비해 청량리 로터리 서울치과, 의사샘은 젊은데 잇몸치료 직접 해주셨어요. 치주과 전공이시고. 과잉진료 차원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돈에 따라 움직이는 치과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경희대 근처 전경희대근처올치과다녀요

친구가너무견적이많이나올까봐치과를못간다기에소개시켜주고 고맙단소리들었어요

제가비교를안해봐서다른곳에비해비용이싼지는모르겠지만 일단필요없는치료를하지않고 되도록끝까지본인이가지고있는치아를쓰자고하세요

일하시는분들도다친절하시고 돈을버는목적보단환자에대한나름대로의소신을가지고치료를하신답니다

그래서무리한치료는절때권하지않으세요

혹시나이드신분이시라면 이해하시지못하는설명들고성의있게열심히해주시고요

사실제가몇년외국을나가야하는지라정말오랜만에치과에갔는데 2군데정도손을보고어금니사이에거뭇한게있어혹시썪은게아닐까여쭤보았더니

진행이되다멈춘거일수도있으니두고보자고하시네요

구지건드리게되면위에서부터파내려가야하기때문에남은이빨을너무많이갈게된다고요

일부러찾아가시긴힘들겠지만근처계시는분들은꼭가보세요

신촌 이대역으로 나와서 임프라인 치과…임플란트 전문이긴 한데,,,교정은 안하고 바가지 없고 꼼꼼하고 실력 좋습니다. 서울대 치대 83학번 여자 선생님이에요. 주윗 사람들 소개 많이 시켰는데 다 만족합니다.

광화문 광화문 세종치과. 치과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없애주셨죠. 과잉진료없고 친절하시고 정직하시고. 분당사는데 치과는 세종치과만 가요^^

을지로 을지로3가역 11번출구 앞에 엘림치과요

종로구 연우치과 추천합니다.

의사샘님 정말 친절하시고 과잉진료안하시고 봉사활동도 엄청 많이 하신다는…

종로구 종로구 물어보셔서 광장시장 앞에 인치과요

몇년 전에 가족 전체 대공사 해야해서 몇군데 다녀봤는데 과잉진료 없고 친절 만족했어요

종로랑 역삼동 두군데 있어서 원장님이 왔다갔다하시는 듯 마포 가든호텔 옆에 웰빙서울치과도 만족했어요 저는 간단한 치료했는데 제 소개로 갔던 후배 부부는 임플란트까지 대공사했는데 저렴하고 만족스러웠다고 하대요

동대문 성바오로병원 치과요.

아파트 앞에 있는 치과에 갔더니 치아 세개를 빼고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성바오로병원에서는 잇몸치료만 하면 된다고 해서 1년이 넘은 지금껏 잇몸치료만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치과 정말 이렇게도 과잉진료를 하는지…

왕십리 서울 왕십리 옛날 전풍호텔 건너편에 피자헛이 있어요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정ㅇ진 치과 있습니다

s대 출신 남자분인데 과잉 없구요

아주는 아니고 보통 친절,.. 이층에 있는데 좀 지저분하기는 해도 바가지는 안씌웁니다

멀리서 다니고 있는데, … 쌤이 장갑도 안끼고 맨손으로 입술이며 이빨이며 막 만지는게 께림찍 해서 다른 병원 찾고 있는 중이었네요

과잉에 질린분이라면 여기도 괜찮아요

경복궁역 이 글인지 다른 글인지에 적었는데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어서 다시 적어요

경복궁역 경찰청 옆에 있는 백상치과

원장선생님..임플란트 잘 하십니다~ 임플란트시술 경력도 오래되시고..

되도록이면 자기이빨 오래 사용하시도록 애써주시고요~ 당연히 과잉진료 안하시고 아주 친절하십니다

치과내부도 조그많고 원장선생님 한분이세요..간호원언니하고..

동작구 연세 *치과

전에 어린이 치과 관련 글에 댓글단적 있는데 영등포에 어떤 어린이 치과에서

8개중 4 다 씌우고 4개는 치료하면서 때울지 씌울지 봐야 한다고 해서

여기에 갔더니 한개 씌우고 한개 때우고 끝.

그래서 저흰 멀어도 온식구가 다 거기가요.

과잉진료 안하시고 꼼꼼히 잘 봐주세요.

신림 신림동은 송치과요. 신림6동 시장 입구쪽에 있어요

친절+저렴+양심

관악구 봉천동 강훈치과요. 서울대입구역에 있습니다.

친정부모님들이 다니시던 곳이고 저도 다닌지 십년 되가네요.

제가 오래 다녀서인지 젊던 치과의사샌님 이젠 머리도 벗어지시고 중년이 되셨더군요.

과잉진료 안하시고, 딱 필요한것만 하시고, 제가 라미네이트 하고 싶다니까 못하게 말리시더군요.

이는 되도록이면 썩은것만 갈고 없애야지 미용을 목적으로 갈아내고 뽑고 하면 하지 말라구요.

대학동 서울대 근처 대학동 뉴욕치과 추천해요.

우선 무엇보다 젊은 선생님이 실력 출중하신대다 친절하시면서 과잉진료 하시지 않아

가족들이 믿고 다닙니다. 사랑니서부터 임플란트까지 우리 가족들이 믿고 다니는 곳이에요 강추!

동작구 신원치과요. 3년 정도 못 가서 같은 선생님 계속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임호 닮으신 30대 후반-40대 남자 의사 선생님이에요. 누운 사랑니 등 사랑니 4개 여기서 뽑았고, 충치치료도 받았습니다. 스케일링도 의사 선생님이 직접 하시고, 실금처럼 있는 충치는 겉에만 있고 진행 안 되는 거일 가능성이 크다고 치료 안 권하세요. 좀 돌출입이고 치열이 고르지 않아, 교정 여쭤봤는데, 불편한 데 있냐고 물으시곤 연예인 할 거 아니면 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씀하셔서 견적도 못 받아봤어요^^ 교정하는 애들은 여럿 봤는데, 성인교정은 부정교합 아니면 추천 안 하시나봐요;;

이수역 이수역 광림치과 추천합니다. 원장 선생님 얼굴을 보는 순간 답이 나옵니다.

—————–

이수역 광림치과가 좋은가요?

이사오기전 계속 거기서 치료했지만 특별히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치료받을때 좀 아픈편이었고. 잠실쪽에서 근래에 치료받을땐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게 하더군요.

하지만 치료 받을땐 좋았는데, 결과는 그닥 신통치 않았다고 할까..

아무튼 이동네엔 신통한 치과가 없다고들 하시니 웬지 맘이 놓입니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동 한양아파트 상가 안에 있는 이일우 치과.

저의 치과 주치의입니다. 결혼 전에 치아 점검차 회사 앞 새로 개업한 치과에 갔었는데요, 의사는 구경도 못하고 실장이라는 분이 사진을 찍어보더니 하나는 대 공사를 해야 하고 몇 개는 꺼뭇꺼뭇한 것들이 보이니 인레이를 다시 해야 한다더군요. 스케일링도 해야 한다고 하구요. 견적 350만원.

너무하다 싶어 동네 상가 안에 있는 치과에 갔어요. 부모님께서 다니시는 (칭찬 많이 하시더군요). 상가구석 초라한 치과라 별 기대 안했는데, 이를 척 보시더니 대공사해야 하는 한 개 이만 인레이하면 되고 나머지는 오케이. 문제의 꺼뭇꺼뭇은 착색된거라며 이는 문제없다고. 덧붙여 입안이 깨끗하니 스케일링 필요없다고. 저의 경우에는 자주 스케일링 안해도 되는 이라고 하더군요. 어금니 교정도 문의했는데(위아래가 정확히 잘 안 맞물려서요), 어린 나이도 아닌데 괜히 교정으로 이를 흔들면 더 안좋을 수 있다며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살라고 조언. 그래서 이 하나 대공사하고 꺼뭇꺼뭇은 치과기구로 간단히 청소해 주시는 것으로 마무리. 30만원으로 모든게 해결되었네요.

요즘도 일년에 한 번은 점검차 갑니다. 예약필수.

서대문구 홍은동 인왕시장 쪽에서 유원하나 아파트 쪽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보면 대우자동차 영업소 있는 건물에 행복한 치과???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 라고 치과가 있었는데 거기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 딸 3살때 근처 어린이 치과 가서 견적 100만원 넘게 나와서 고민하다가 어른 치과에 함 가보자 싶어 데려갔더니 3만원인가..에 해결해 주셨고 제가 어린이 치과에서는 흰색으로 씌워야 한다더라,, 마취도 해야 한다던데 어떻게 된거냐 했더니 같은 의사로서 얘기하긴 거북하지만 과잉진료라고,,, 마취도 필요없고 앞니는 뺄거라서 그냥 둬도 되고 어금니만 아말감으로 하면 된다고 하시고 치료도 아주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치과는 항상 못미더워 했었는데 거기 다녀오고 인식이 확 바뀌었다지요…

거기서 딸은 물론 제 이까지 다 치료 받았어요… 저도 전에 갔던 병원에서 100만원 넘게 불러서 치료 안받고 참고 있었던 차라,,,,,,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근데 지금 찾아보니 행복한 치과가 아니었는지 네이버에서 찾아지지가 않네요…

제가 간건 2년전이었고 그 후로 외국에 나와있어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확실한 건 대우자동차 영업소 건물이었다는거….. 이사가지 않고 거기서 계속 하고 계셨으면 좋겠는데…. 귀국하면 또 치료받을거 많은데… ㅠ.ㅠ

서초 서울 서초 서울고 부근 정문섭 치과.

남편이 어릴 적부터 다닌 곳이고 제 아이도 데려가는데 친절하고 과잉 진료 안하는 듯 합니다.

서초동 서울고 옆 파리크라상 2층에 있는 주혜연 치과 추천합니다.

우리식구 주치의라고 할 정도네요.

다닌 지 15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잠실로 이사 가서도 찾아 갑니다.

선생님 계신 한 끝까지 찾아갈 거예요.

손끝 야무지고 차분하고 과잉진료 없고 어떻든 본이 살리려고 몇시간도 씨름하시고…

며칠 전 제대한 아들과 치과 다녀 오면서 제발 선생님이 항상 건강하게 계속 진료하시길 기도하며 귀가했습니다.

방배동 방배동 하상현 치과요..직접 가서 치료받았고, 소개한 지인분들도 모두 칭찬하시고. 그 원장님도 최대한 가지고 있는 본니를 살려 치료해 주시고. (그리고 왠지 저는 사람이름으로 하는 병원이 좋아요, 신뢰가 가서요ㅎ) 치료에 대해서 상냥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필요한 치료를 (저에겐 특히나 중요한^^) 아프지 않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방배동은 건물마다 치과있어서 선택이 힘들어서.. 첨엔 저도 소개받고 갔었어요.

대치동 대치동 치과요.

삼원 가든과 차이나 팩토리 사잇길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국민은행 3층에 은치과라고 있어요.

거기서 치료한 이 13년째 문제 없이 쓰고 있는데… 완전히 크라운 씌운 이는 10년 정도마다 갈아 줘야 한다고 하잖아요,

저는 이제 슬슬 조금씩 문제가 생기려고 하나… 마나 그래요.

솜씨 있으시고 과잉 진료 안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치료한 이들은 다 예후가 괜찮았어요.

그런데 13년 전 그 때는 친절하시고 약간 털털하시고 설명도 잘 해 주셨거든요.

사람들 성격 만만치 않은(;;?) 곳에 오래 계시다 보니 그렇게 되신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오랜만에, 교정도 다른 데서 다 한 상태에서 가서 마음이 안 좋으셨던 건지

얼마 전에 치아 점검 받으러 갔더니 말투가 딱딱하시더라구요. 그 때처럼 설명도 조근조근 다 해 주시진 않고.

약간 쏘아붙이는 듯한…?;; 그래서 좀 상처받았어요.

좋은 기억에 일부러 간 건데 좀 놀랐달까요.

아무튼 추천은 하고 싶은 치과예요. 선생님과 간호사 성격이 다 좀 퉁명스러운 듯 하긴 하지만

솜씨 좋으시고 과잉 진료 안 하시니까요.

대치동 대치동 학여울역 쌍용상가 2층에 정치과요..

원장님이 서울대 나오시구 연세가 좀 있으신데 절대로 과잉진료 없어요.

환자가 다른데서 견적 얼마나왔다구 얘기해도 당장 급한거 부터 순차적으로하자시며 당장 탈 난거 아니면 더 쓰다가 치료하지구 하세요….

제가 20년 병원돌아다녀봐도 이병원 원장님만큼 양심적인곳은 못봤어요..

시설은 좀 오래된거 같지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거기 다녀오신 환자분들은 원장님이 돈욕심은 없는거 같다구 하세요,,자연치아는 가능하면 살려서 쓰라구하시구요..^^

대치동 대치동 강흥석 치과랑 역삼동 김태영 치과요.

두 선생님 모두 정말 양심적이세요.

유*치과에서 견적 100만원받고 강흥석 치과갔는데 4000원에 떼운거 손만 보고 왔네요;;;

김태영 치과도 유명하세요.

집에서 가까운데 찾다가 소문듣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절대 과잉진료 안하시네요.

강남구청 강남구청역에 베네치아 치과라고 있어요. 40대후반 여선생님이신데 원글님 치료받으셨던 분처럼 이분도 치아는 가급적 안건드리는게 좋다 자기치아 최대한 갖고가야한다는 얘길 하시면서 과잉 진료 안하셔요. 다른 치과 다니때 의사들 왠만하면 돈쓰게 하려고 스켈링 일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해줘야한다고 했었는데 이분은 스켈링은 치석이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할필요 없다 일년에 한번 필요한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치료할때도 엄청 꼼꼼하고 세밀하게 하셔서 시간이 상당히 걸려요.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s대 졸업하고 k대에서 박사까지 하신분이더라구요.

강남역 테마치과요.

여기 선생님은 양치 잘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양치 잘하는법도 알려주시고, 과잉진료 안하셔서 아주 오래 다니고있습니다.

강남역 오..아직도 달리네요. 저도 한군데 추천합니다.

잠원동 한신공영 건물에 있는 메*피아 치과 다니다가 회사 근처라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라윤영치과가 작지만 과잉진료 안하시고 실력 좋습니다. 할아버지 선생님이신데 노련하시고 믿음이 가는 진료스타일이에요.

저도 이가 약해서 손 본 치아만 13개에 엑스레이 찍어보면 이 뿌리부분이 전부 동글동글…

잠원동 메*피아는 완전 비추임다. 갈 때마다 비싸고 이것저것 미용시술 권해서 기분 나빴는데 여동생이 여기서 라미네이트 실패->교정하면서 엄청나게 깨지고 있는 중이에요….근데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은지ㅠㅠ

압구정 압구정동 유수장치과추천하고 싶은데…

멀어서 안간지 10년이 넘어 어떨지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다닌 치과 중에 최고였고 추천 받아서 간 곳이었어요.

오래 대학병원에 계시다 당시 막 개원했었는데 당시에도 연세가 있으셨어요.

압구정에 병원이라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요.

병원이 아담하고 진료보조를 사모님이 해주셨는데 두분다 너무 좋은 분이였어요.

가격 친절 인성 다 좋아보였지만 추천 이유는 실력이 아주 최고였어요. 특히나 사랑니 발치를 너무 잘 해주셨어요.

잠원동 좋은글 저장만 하기 미안하여 한군데 추천합니다.

잠원역 앞 거목상가 이석민 치과, 과잉진료 안하고 좋아요!작년에 아들이 입이 튀어나온게 싫다고 교정하러 갔는데요. 얼굴에 살만 좀찌면 할필요없겠다고 하셔서 그냥 왔네요ㅠ 애도 맘을 돌렸구요.

어제 딸아이가 이치료도 굳이 할필요없다고 돌려보내시네요^^;;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청담치과 추천해요

어린이치과에서 60만원 견적났던 울아들

청담치과에가서 9천원주고 때우고 끝났어요

이동네에서 좀처럼 찾기힘든 양심적인 병원이에요

그리고 노파심에 말해요

이런글에다는 제발 광고나

자기네 병원은 쓰지맙시다

정말 우리 서로 지킵시다 제발

여기 모든 댓글이 진실하길 바래요

논현동 학동역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근처 에이덴치과도 추천합니다

여기는 임플란트 전문치과입니다 의사쌤 이분야 일세대이십니다 물론 일반진료도 가능하구요

신랑이 요즘 치료받고있는데 십년넘게 묵혀둔? 염증을 찾아내어 치료해주시네요(참고로 저희는 해마다 정기검진을 받았는데에도 다른치과에서는 말씀이 없으셨어요)^^

송파 잠실5단지안 치과 추천글 있었어요^^

송파 저 지금 치과가고 있는데..ㅎㅎ 송파구 가락동 삼환 아파트쪽 김X훈 치과에요. 전 처음이라 검사 끝나고 후기 알려드릴게요.

송파 거여동 송파구 거여동 연세홈치과 추천이요.

웬만한 이는 신경치료 미룹니다.

옆치과에서 40만원견적나온이 2만원에 말끔하게 해줍니다.

충치 치료하러가면 염증이 약간 잇다면서 부분 스케일링을 공짜로^^

잠실 제가 7년째 다니는 곳인데요..맘에 들어요..

“푸른연세치과”라고 새마을시장 가까운 우리은행 근처에 있어요.

40대 여선생님 이시고 푸근한 아줌마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치위생사분도 넘 좋아요. 차분하고 친절하고..^^

단 규모는 작습니다.

잠실 잠실 우리가족치과

장미상가 5층에 있어요 울애들 어릴 때부터 온 가족이 다니고 있어요 제 경우엔 스켈링도 넘 자주 올 필요 없다고 2년에 한 번 하라시고, 울 딸 교정하는 것 보고 소개받으러 따라온 지인한테는 교정 효과 클 것 같지 않다고 할 필요 없다고 해서 교정 넘 하고 싶던 지인 뜨아아 하고 돌아간 일도 있어요. 애들 실란트도 보험 적용 시기 미리 알려 주셔서 보험 처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셨기도 하고 애들을 참 잘 다루세요. 과잉진료 걱정 안하게 해주고 a/s도 잘해 주세요.

마포 2호선 홍대입구 모0치과 예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아무리 안좋은 치아도 본인 것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

라미네이트, 보철 안권한다고 그런거 왜 하려 하냐고 싫어함.

아이들 어려서 발치 때문에 동네에 있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바른치과의사회에서 활동하는 듯하여 믿고 다니게 되었어요

울 남편은 남자가 많이 너무 많다고 싫어해요 ㅋㅋ

마포 마포구청앞 도시개발공사 아파트 상가에 있는 치과….

치과이름을 잊었네요.

이층에 있는 조그만 치과..과잉진료 안하고..설명 잘해주십니다.

여자분…S대 치대 나왔음…

마포구 창전동 정말 뒤늦게 감사합니다. 전 , 창전동 삼성아파트상가에 있는 소명치과 추천하고 갑니다.

원장님 양심적 진료를 주로 하세요. 되도록이면 발치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교정하려 노력하시구요.

마포구 대흥동 그린서울치과 (강창용원장님)대흥동에 위치

국민일보 기사도 나오신분

이런분이 진짜 잘돼야 되는데,,,

마포구 홍대 어금니 하나가 세로로 금이 갔다는데

방배동에 아주 유명한 치과에선 엑스레이 찍고는

이건 임플란트해야지 별 도리 없다고 치료도 안하고 임플란트 흥정부터 하더라구요.

기세호 가니 아직 괜찮다고 잘 치료해주셔서

일년이 지난 지금껏 문제없이 잘 지내요.

겨우 몇번의 치료지만

환자편에 서서 치료해주시는것 같아 좋았어요.

성동구 금호동 성동구 금호동 금남시장 버스정류장에 있는 최치과 강력추천합니다.

10년넘게 단골이에요. 치과 가기위해 버스타고 가는데 의사샘 치료 넘 잘해주시고 괴잉진료 안하세요..

강동구 길동 길동역 1번출구 까페베네건물

길동치과 추천합니다…

오랫동안다녔는데 과잉진료안하시고…좋아요..

아랫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글에도 추천합니다 ^^

성동구 마장동 마장동 세림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한 박치과 추천해요.

저는 강서구에서 10년넘게 다녀요

솜씨좋고 과잉진료 안하셔서 얼마전에는 미백치료도 못 했어요 ^^ 임신기간 중 치료에도 안심되었답니다

성동구 옥수동 성동구 옥수동 와인치과여~~아이가 교정해야한다고 다른치과에서 들었는데

아직 괜찬다고 공부다하고 대학가서 해도 된다고 설득도 해주시더라구요.. 애한테

고등때 공부할때 치과왔다갔다 해야하는데 나중에하자고~~ 감동이었어요

성동구 성수동 제가 8년전에 성수에서 직장할때 성동세무서 옆에 치과가 마주보고있었거든요

사랑니때문에 갔더니 한치과에서는 사랑니 발치전에 스켈링을 해서 균을 없애야하고 충치치료에 견적을 120을 내주더라구요 웃긴거 사랑니 발치는 못해준다네요

대학병원급에서 사랑니 발치 해야한다고 엄포를 줘서 바로 앞 치과로 다시갔더니

바로 사랑니 발치해주면서 충치치료 1개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스케링 하라고 말씀도 안하셨구요

지금도 신한은행옆에 유 X균 치과였는데 지금도 있을지모르겠네요

거기가면 늘 한겨레 신문 보고왔었는데 ..

구로구 구로동 고대부근의 구로시장의 현치과추천합니다.

꼼꼼하고 과잉진료 안해요

구로구 개봉동 구로구/영등포구/광명시 사시는 분들이라면 개봉 3동 김우종 치과 강력 추천해요.

서울대 치대 나오고 연대 치대 외래교수도 할 만큼 실력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진료비를 환자가 미안해 할만큼 적게 받으십니다. 진료 잘하시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여의도 이플러스 치과요 남편 다니는데 과잉진료가 없어서 좋대요

여의도 여의도에 쌍둥이빌딩 지하에 있는 치과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워낙 오래전이라 지금도 그 선생님인지 모르겠네요

여의도 저는 여의도 베스트덴치과로 다녀요.

고원장님 동작에서 진료할 때 부터 다녔는데 미국 연수 가셔서 아쉬워 하다가

연수 끝나고 여의도 지점으로 옮기셨다는 소식 듣고 찾아 갔어요ㅎㅎ

원장님 한 분 계시지만 예약하면 대기시간 짧고 꼼꼼하게 봐주세요.

설명 잘 해주시고 과잉진료 없어서 좋아요. 추천 합니다.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자이 상가 2층 서울 현치과 추천이오.

서울 치대 교정과 (교정과가 가장 뛰어난 학생이라는군요)

나오신 젊은 아기엄마신데

정말 친절하시고 과잉진료 절대 안하세요

이 씌운 것이 살짝 금이 갔는데

더 쓰고 더 심해져야 간다세요

이는 한번 씌우고 치료할 때마다 삭제량이 많다고…

정기검진도 챙겨주시고

과잉진료를 워낙 안하시니 진찰비만 받고

치과 치료비 만원, 이만원 내며 다녀보긴 처음.

양천구 목동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양천구는 찾아보니 한군데도 없네요

갠적으로 추천하는 곳이 있는데 공감이 되실지ㅠ

목동4단지내에 있는 연세치과구요..의사선생님 나이 좀 있으신데

동네에서 치과하신지 20년 넘으신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다른곳에서 위 어금니 2개 아래 어금니 1개 씌우고

4군데 떼우기로 해서 200 중반대로 견적 나왔거든요;

여기서 진료 봐주셨을떈 썩었다고 해서 무조건 신경치료 하고 씌우는거 아니라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과잉진료 안하셔서 견적도 절반으로 줄고 신경치료도 안했어요;

그리고 되게 꼼꼼하게 봐주시는데 치료는 빨리빨리 해주세요

추천합니다.

양천구 목동 목동10단지와 12단지 사이에 있는 김효종 치과 추천합니다.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시고 스케일링 직접 해주셔요.

절대 과잉진료 하지 않으시고

손대는 순간부터 더 나빠지는거라고

작은 충치는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설명 잘해주시니 꼭 가보셔요^^

강서구 화곡동 화곡사랑치과 원장님 정말 양심적이세요

다른곳에서 때울거 많아서 견적만 보려구 왔는데 설명을 잘해주시고 좋았어요

강서구 강서구청 근처 최성근 치과의원이요!!

선생님이 혼자 하시는데.. 과잉진료도 안하시고 잘해주세요.

연대 교수 출신이시라 자부심도 있으신거 같구요.

은평구 갈현동 갑자기 생각나네요.

갈현동 시장을 따라 올라가면 있는 연세치과(아님 연세제일치과).

여자의사분이시구요,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차분하고 꼼꼼하게 하시는 스타일.예약 필수이구요.

몇년 외국에 나와야할 일이 있어 남편이 일산에서 치아 점검을 했는데

구십만원 정도 나왔어요. 현금으로 주면 할인을 더 해줄수 있다는 얘기도…

혹시나 해서 여기서 한번더 검사했더니

아주 간단한 시술만 하고 이만원인가 오만원인가에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멀쩡하구요.

은평구 서울본치과 다니는데 정기검진해서 지켜봐야 할것은 지켜보는 중이예요

그 앞전에 갔던 데선 모조리 다 때워야한다고–;

근데 여기 선생님은 치료할것과 지켜볼것을 확실하게 짚어주시더라구요 설명도 길~~게 ..

은평구 불광동 불광역 인디애나 치과요.

미국에서 치대 나오셨구요

한국에서 다시 치과 면허 따셔서 하시는데

일단 너무 손재주가 좋으시고요.

저희집에 치과에 온 재산 갖다 바치는 충치귀신 살아서 치과실력 정말 잘 알거든요.

치과의사샘은 손재주 좋으시고 힘좋으셔야 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가격이 너무 양심적이라는거…저 삼성동 사는데 몇년이나 다니던 치과에서 금니 크라운 75만원 부르더라고요. 신경치료 따로…근데 여기는 완전 신세계!!!!!!

멀어도 거기로 다닙니다. 우리집 양가 사돈 팔촌 모두모두 거기로 가요.

근데 예약만 받으신다는거… ^^

스케일링도 엄청 쌉니다. 2만원.

가격도 표시 해 놓으시고

과잉진료안하는 치과협회 가입 문구도 있고 여러가지로 바가지 씌우는 분 절대 아니고요.

무엇보다 실력이 좋다는게 제일 좋죠 !!!!

광진구 구의동 현대2차아파트 상가에 있는 최치과-최종명치과요…

본인이 최대한 길게 쓰는 방향으로… 조곤조곤 설명도 잘 해주세요.

저 지금 잠실 사는데 치과는 예전 동네인 강변역으로 갑니다.

암사동 암사동 서울 수 치과요…강동 롯데캐슬 건너편 프라이어펠리스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는데요…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다 뭐다 해서 650견적 받았는데

여기서 200 조금 넘게 해결한적 있어서 감동이었고

울 가족 뿐만 아니라 주위분들 소개 시켜줬는데 모두 감탄 하더라는…

젊은 분이 욕심이 그닥 없으셔요…

‘양심치과 리스트’ 들어보셨나요?

“우리동네 양심치과 쉽게 찾는 법”, “2019년 현재 전국 양심치과 리스트” 치과의사들도 모르는 ‘양심치과’가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한 용어가 되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치과’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것은 물론, 검색된 페이지를 살펴보면 전국 곳곳의 양심치과 리스트를 정리해놓은 파일부터,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치과가 양심치과가 맞나요?”라는 질문과 답이 이뤄지고 있다. “대부분 치과에선 신경치료 안해주고 임플란트 권한다니, 양심치과 가서 진단 좀 받아보고 싶다”며 답을 구하는 질문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흐름을 타고 ‘양심치과’로 스스로를 칭하고 홍보하는 치과도 넘쳐나고 있다.

최근 치과의사 A씨는 지인으로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양심치과가 무엇이냐? 믿을 만한 곳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 창을 열어보니, 매월 업데이트된다는 전국 지역별 양심치과 리스트가 나열돼 있었다.

소비자가 추천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해당 원장의 면담을 거쳐 양심병원 선정여부를 검토하고 최종 선정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표기돼 있다. 한 지역에 단 하나의 병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모든 정보를 찾아서 치과를 가길 원하는 환자들에게는 솔깃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진료비가 저렴해서인지, 진단과 치료가 정확해서인지, 친절한 것이 기준인지 모호하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는 “환자나 스탭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면 블랙리스트가 되는데, 특정 치과를 알리는 이러한 리스트는 별다른 제재가 없는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파워블로거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무기로 홍보비를 받거나 진료비 할인을 미끼로 홍보글을 작성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아 ‘양심치과’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김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심치과’·‘양심 치과의’라는 말이 너무 싫은 치과의사입니다

“저는 ‘양심 치과’라는 단어가 싫어요.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알면서도 과잉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가 있어요. 그렇다고 그들을 양심이 없다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들 학교 다닐 때 밥먹듯이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치과의사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데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온 15년차 치과의사 김동오(44) 소명치과 원장. 그는 과잉 치료의 문제점을 가감없이 지적하는 치과계의 ‘이단아’다. 지난 2월 과잉 치료의 문제점을 지적한 ‘치과의사도 모르는 진짜 치과 이야기’를 펴냈다. 교정이나 치료를 위해 치아를 뽑는 발치를 ‘장기 적출’이라고 표현하는 그. 웬만하면 그냥 치아를 두라고 말하는 김 원장의 진료 철학을 들어봤다.

김동오 소명치과 원장./jobsN

-간단한 이력을 소개해 달라. “1994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일반 대학의 3학년에 해당하는 본과 2학년 때 교합학에 흥미를 느꼈다. 교합학은 위턱과 아래턱, 윗니와 아랫니가 만나는 관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교합학은 학점 비중이 낮은 과목이었다. 나는 이 수업이 재미있어서 제일 열심히 공부했다. 기초생리학·병리학 등 다른 과목보다 성적이 더 좋았다. 치과대학에는 8~9개 분과가 있다. 치아교정·인공보철물·치과방사선 등 전문 분야가 있다. 치대를 나오면 다른 의사와 마찬가지로 3~4년 정도 수련의 생활을 한다. 수련의 제도란 의료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일정 기간 한 병원에서 경험을 쌓는 제도다. 나는 서울삼성병원 교정과에 지원했지만 학교 성적이 좋지 않아 떨어졌다. 삼성병원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 뒤 다른 병원에 지원하지 않았다. 수련의 생활을 안 해도 치과를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졸업 후 공중보건의사로 지원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대신 농어촌 등 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 보건소에서 일하는 의사를 말한다.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3년 동안 전라남도에서 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진료했다. 이후 서울에서 1년 6개월 동안 월급을 받고 일하는 ‘페이 닥터’(pay doctor)로 근무했다. 2005년 치과를 차려서 지금까지 개원의로 일하고 있다.” -치과의사를 꿈꾼 계기는. “컴퓨터 출시 초창기였던 198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다. 컴퓨터가 좋아서 고등학교 때 이과를 선택했다. 공부를 하다 보니 수학과 과학에 소질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공대를 갈 자신이 없어서 의대로 목표를 바꿨다. 1994년 제1회 수학능력시험을 봤다.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 입시제도에 적응하지 못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당시 성적 커트라인은 의대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컴퓨터·전기·기계공학 순이었다. 공대와 치대 커트라인이 비슷했다. 공대가 아닌 과들 중 지원할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치과대학을 골랐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욕심은 없었다. 직장 생활로 바빴던 부모님은 나보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했다. 큰 뜻이나 고민 없이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조선DB

-2005년 개원의로 치과의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페이 닥터로 일할 때 불필요한 치료를 많이 했다.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은 치아도 원장이 지시하면 뽑아야 했다. 내 소신대로 진료를 하고 싶어서 2005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치과를 열었다. 처음 3년은 손님이 없어서 적자로 고생했다. 개원 당시 하루 평균 10명도 오지 않았다. 2010년에는 손님이 늘어 하루 25명 정도 왔지만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매출이 적었기 때문이다. 치과의사의 월 평균 매출은 5000만원가량으로 알고 있다. 나는 개원 초기 월 1000만~1500만원을 벌었다. 손님이 늘었을 때도 월 매출이 2700만원을 넘지 않았다. 이중 임대료·인건비·재료비 등으로 나가는 돈이 1500만원 이상이었다. 임대료가 가장 부담스러웠다. 건물주가 매년 임대료를 올렸다. 처음에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가 180만원이었다. 해마다 200만·220만·240만원으로 올랐다. 치과 규모를 줄여서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2010년 신촌으로 병원을 옮겼다.” -병원을 옮겼을 때 환자들의 반응은 어땠나. “매출이 나오지 않아 자리를 옮겼다고 생각한 손님이 많았다.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지만 치과를 가면 건물 외관부터 보지 않나. 건물이 낡아서 치과를 찾는 손님이 없었다. 지금은 입소문 덕분에 그나마 손님이 늘었다. 첫 5년 동안 적자와 싸워야 했다.” -지금은 수입이 얼마나 나오나. “2018년 최저 매출을 기록했다. 월 평균 매출은 1000만원이었다. 임대료를 내고 직원 월급을 주면 내가 가져가는 돈은 100만원 이하였다. 지난 2월 책을 펴낸 뒤 손님이 늘었다. 지금은 하루 20명 정도 온다. 매출은 매달 다르다. 진료비로 1만원 이하를 내는 환자 20명이 올 때가 있다. 환자 1명이 임플란트 3개를 해서 300만원을 쓰고 가는 날도 있다. 돈을 못 벌어서 세금을 많이 못 냈다.”

김동오 원장 제공

-요즘 치과 업계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경쟁 심화로 10년 전보다 교정·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많이 떨어졌다. 환자가 시술 가격이 저렴한 치과를 찾기 때문이다. 요즘은 치과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규모가 큰 치과는 시설을 화려하게 꾸미고 직원도 많이 채용한다. 시술 비용이 낮지만 손님이 많아 박리다매로 돈을 번다. 반면 규모가 작은 치과는 사람이 없어서 직원을 못 구한다. 구직자가 대기업 취직을 원하듯 치과 업계 종사자도 규모가 큰 치과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의사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경영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 치과의사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농담이 있다. 치과의 성공 여건은 ‘자리’·‘위치’·‘목’·‘로케이션’(location)·‘플레이스’(place)라는 말이다. 모두 다 ‘입지’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그만큼 입지가 중요해졌다는 이야기다.” -과잉 치료의 피해를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치과는 점점 늘어난다. 치과를 찾는 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치과를 자주 다녔던 사람이 계속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치과치료 자체에 맹점이 있다는 뜻이다. 이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포털 다음의 카페에 과잉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김 원장은 2009년부터 다음 카페에 과잉 치료 사례를 올리고 있다./소명치과 카페 캡처

-과잉 치료 사례가 궁금하다. “이를 뽑고 교정을 시작하는 유형이 가장 흔하다. 발치는 ‘장기 적출’과 비슷한 행위다. 원래 사랑니 4개를 포함한 치아 개수는 32개다. 사람은 음식을 잘게 씹어 먹는다. 음식을 씹어 부수는 일을 ‘저작’(咀嚼)이라고 한다. 턱의 힘을 받은 치아가 저작 기능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32개로 턱의 힘을 받던 치아가 24~28개로 줄어들면 무리가 간다. 턱 관절이 아프거나 두통을 느낄 수도 있다. 또 치아에 크랙(crack·틈)이 생기기도 한다. 치아 개수가 적을수록 치매·호르몬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치아는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게 좋다. 치아를 하나라도 더 잘 간수해 오래 쓰려고 치과에 다니는 것 아닌가. 바르게 자란 사랑니도 굳이 뽑을 필요가 없다. 나도 사랑니는 뽑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어렸을 때 발치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그러면 치아를 그냥 두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치통이 심하면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충치를 발견했다고 바로 금 인레이(inlay·세공 재료)로 떼우거나 씌울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썩은 부위가 커지는 충치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중년 환자는 그런 작은 충치는 내버려 두어도 괜찮다. 그런데 치과에서는 검진 때 충치를 발견하면 모두 치료하라고 권한다. 무분별한 치료는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 그냥 놔뒀을 때보다 나중에 손이 더 많이 가는 경우도 자주 봤다.”

김동오 원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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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치과’·‘양심 치과의’라는 말이 너무 싫은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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