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2 인기많은 남자 꼬시는법 44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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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남자가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와 어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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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인기많고 잘생긴 남자 꼬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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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남자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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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남자 꼬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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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남자 꼬시는법 알려줌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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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꼬시는법 알려드려요.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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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꼬시는법 Best 4 (남자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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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남자 공략법

어제 카톡으로 상담요청을 받았다.

한마디로 상대남이 있는데 너무 완벽해서 바람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내 남자로 만들고 싶긴한데 섣불리 덤비다가 상처입지 않을까 걱정돼서 상담요청을 해온 것이다. 상담을 해주고 나니 다른 사람들도 알면 좋겠다고 하길래 글을 올린다.

우선 상대 남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세계적인 명문대를 나왔다. (우리나라 아님)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잘생긴 얼굴에 편안함과 매너까지 겸비했다고 한다. 물론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이 남자가 상담녀와 만날 때 주위에 괜찮은 여자들을 많이 알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듯 한데다가 분명 순진한듯 하면서도 자연스런 스킨쉽을 시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 남자 끼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 그렇게 잘났는데 연애를 못해도 이상한거지”

그렇다고 이 남자가 나쁜 남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모든 조건을 갖추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남자인데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매달리고 관심 표현할 텐데 그나마 매너를 갖추었다고 하니 오히려 어쩔 수 없이 착하기라도 해야 여자들이 만나주는 어쩔수 없는 착한남자보다야 낫지 않은가?

다만 문제는 이런 매력남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내 남자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데에 있다. 그 남자를 꼬시려고 여자들이 오죽 들이댔을까? 온갖 기술을 써먹으며 매달려도 보고 헌신도 해보고 때로는 일부러 더 도도한척 퉁겨도 보고 그런 모든 경험을 그 남자는 했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 남자는 30대 중반의 결혼적령기 남자이며 상담녀 또한 그 남자와 비교해서 부족하지 않을 스펙과 외모를 지니고 있기에 가능성을 본 것이다. (기술을 연마한다고 무조건 되는건 아니라는 거다.)

자! 연예인들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할만한 그런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려면 그 수많은 여자들과 다른 차별화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솔직히 여자스펙도 나쁜건 아니지만 여자분이 상담요청한것이니 여자입장에서 글을 적어보면 그 남자가 그 여자정도 스펙되는 여자들을 여럿 만나본 경험이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 자신의 여자를 찾고 싶어할 것 아닌가? 그러니 그 많은 여자들과의 경쟁에서 분명한 차별성을 가져야 한다.

그 차별화는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차별화에 따른 단계별 전략을 알려주겠다.

1단계 : 헌신이 아닌 배려로 승부를 걸어라.

헌신은 이미 자기 자신이 상대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상대 남에게 헌신이 아닌 몸에 배어있는 배려로 승부를 걸어야한다.

쉬운듯 하지만 일반적인 여자들이 못하는 배려 스킬 하나 알려주겠다.

**야 오늘 머 먹으러 갈까? 오빠! 요즘 바뻤다면서요?^^ (남자가 연상이라면 쉽게 말 놓지 않고 존대말 하는것도 차별화다.) 힘들었겠네요^^ 오늘은 한식먹으러 가요~ 한식당에 도착해서..(반찬이 골고루 나오는 한식당) 음식이 나오면 그중 장어라던지 몸보신이 될만한 반찬을 그 앞에 놓아주며 말한다. 오빠! 요즘 바뻤다고해서 든든히 먹으라고 여기로 오자 그랬어요~ 이것좀 드셔 보세요~ 또 그 남자가 손이자주가는 반찬 있으면 그것 역시 그 앞에 놓아준다. 엄마처럼~ 단, 여기서 주의할점! 만난지 얼마 안된사이에 반찬을 집어서 숟가락에 올려놓는 짖은 하지말자~ 관심남에게 써먹울 수 있는 스킬이긴 하지만 이런 인기남에게는 너무 속보이는 관심표현을 하면 안된다.

자 지면구성상 한가지 예만 들었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가? 바르고 배려심많은 여자로 보이되 다른 여자들처럼 관심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는거다. 다른여자들과 동급이 되어서는 그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 수 없다.

둘째, 남자가 다가오는 순간을 흔들어라!

1단계에서 배려심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만남을 가지다 보면 남자는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에게 어느정도 관심은 있다고 믿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남자는 분명 대쉬를 해올 것이다. 그럴때 여자는 남자의 예상 타이밍을 흔들어줄 필요가 있다.

상황극을 써보자면…

**야 오빠는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다. 나와 진지하게 만나보지 않을래? 고민하듯이.. 오빠~ 생각해 볼께요^^ 조금더 서로에게 믿음이 쌓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믿음? 오빠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길지 않을 꺼에요^^

하면서 남자가 생각하는 모든 타이밍을 한 타임씩 늦춰라~ 남자는 분명 이여자가 보여준 배려만으로도 자신의 고백을 무조건 받아줄거라 확신하고 있었을 것이다

가령 스킨쉽의 경우도..

남자가 자연스럽게 허리에 손을 올린다. – 이정도는 뭐라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피하면 된다. 손을 잡는다. -역시 가볍게 부끄러워 하면서 빼주면 된다. 포옹이나 키스를 하려들면 놀란듯이 부끄러운듯이 밀쳐라~ 단 세지 않게… 이렇게 역시 한 타이밍을 늦추며 오빠 오늘 말고 다음에.. 내가 준비될때 얘기하겠다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배려심 넘치고 나에게 호감도 있는것 같지만 그동안 그 남자가 만나온 다른 여자들처럼 감정에 휩쓸려 쉽게 진도가 나가는 여자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서도 포인트는 거절의 느낌이 아니라 남자가 생각하는 타이밍을 한단계 늦추는 것일뿐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이 이야기를 하면 가끔 알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면 그게 안된다하는 동생들이 있는데 못하면 어쩔건데? 그럼 변할 수 있나? 원하는 남자 내 남자로 만들 수 있겠나?

안된다고 하기전에 수십번 수백번 각오하고 만나라.

뭐든지 처음이 힘들지 한번만 해보면 다음부턴 자연스럽게 된다.

h.y아 너 들으라고 한소리야 ㅋ

3단계 상대남이 내 남자라는걸 못을 박아라!

2단계까지 성공했다면 3단계에서는 빼도 박도 못하게 못을 박아야 한다. 이렇게 잘난 남자들일 수록 항상 수많은 여자와 많은 기회가 있다. 못을 박아두지 않으면 잠시 소홀한 틈을 타 다른여자에게 뺏길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그러기 위해선 이런 남자의 약점을 알아야한다. 이런남자들은 잘난만큼, 사회적으로 성공한 만큼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많은 비중을 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남자의 부모님과 친구들, 그리고 직장동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하고 그 사람들에게도 당시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켜 내 편으로 만들어 놔야한다.

우선,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남자가 무슨짓을 해도 결국에는 남자편일 수 밖에 없기에 큰 비중을 두지는 말고 직장동료나 주변에 업무적으로 엮인 지인들과 어느정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것에 중점을 두자. 직장동료나 업무적 지인들은 친구이면서도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남자가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여자들이 또 반론을 제기한다. 그렇게 얼굴 다 팔고 다녔는데 그 남자랑 잘 안되면 그땐 어떻게 하느냐고?

제발!~ 전혀 손해보지 않고 전혀 상처받지 않는 연애는 할생각을 버리자. 3단계까지 온것이라면 그동안도 잘해온것이고 결실을 맺기 직전이다. 이제 당신도 먼가를 보여줘야 하고 남자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어야 할 것 아닌가? 때로는 도전정신과 투자가 있어야 인기남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필자는 그 투자와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해주려고 노력할 뿐이다.

타이밍

마지막으로 이렇게 못을 박는 타이밍을 알려주겠다. 1단계, 2단계를 거쳐 그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게 될 쯤이나 가지고 난 직후에 다가가는 거다. 그리고 그 시기에는 결혼이야기가 나와야 하고 결혼시기도 6개월 이내에 구체적인 시기까지 명시가 되어야 한다.

“오빠는 근데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야?” (이 질문은 서로 사귀고 공인커플로 인정받은 다음에 해야 대답이 정확해진다.)

남자의 대답에 따른 결혼성공확률

“음 오빠도 이제 나이도 있고 내년 봄까지는 결혼했으면 해~” 성공확률 80%

“음 글쎄 내년쯤 생각하고 있는데?” 성공확률 50%

“결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해야겠지?” 10%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가슴아프겠지만 그 남자를 떠나보자~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붙잡을 것이다. 확률상 6개월이내 결혼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헤어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동안 1단계 2단계를 거치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미련없이 떠나야 한다. 이것을 할수 있던 없던 현실적으로 이게 가장 성공확률이 높은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추천은 필수! 구독은 권장! 열심히 적겠습니다.^^

남자로서 남자 꼬시는법 알려줌

1.좋은 향기를 풍기면됨.

남자는 정말오감에 민감함.

시각적인면에서가장 효과가크지만 후각에 정말민감한게 남자임. 이건 진짜 꿀팁중에 꿀팁임. 이건 내경험담인데 여자한테 좋은향기가나면 계속 같이있고싶고, 더이뻐보임.

그리고 지나가면 뒤돌아보게됨. 내가아는 여자애가 과일비슷한향기가 나는데 학원교실들어오면 남자애들 다쳐다봄. 그리고 남자애들이 걔한테 ㅈㄴ 찝쩍댐. 대부분여자들이 시각적인면만 중요시해서 화장하고, 옷빼입는데 진짜 아킬레스건은 향기다. ㄹㅇ 팩트니까 꼭 응용하도록. (향기는 일반적인 향수냄세가아닌 과일향이 효과가좋음)

2.스킨쉽

대화할때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주먹으로 살짝 툭툭 때려주셈. 앞서말햇듯이 남자는 오감에 민감함. 후각보다, 아니어쩌면 시각보다민감한게 촉각. 남자는 단순해서 오감만 자극하면 없던정도생기고 본능을 일깨움. 신체가 닿는다는거 자체가 남자한테 크게다가옴.

근데 여기서중요한건 과감한 스킨쉽이아니라 어깨를 툭 쳐주거나 살짝touch,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는것.경험담으로 여자애가 머리풍성하다고 쓰담쓰담해줫을때 개설랬음.

3.말,목소리

이건 진짜중요한거임. 내가아는애중 얼굴은 귀엽게생겼는데 말 ㅈㄴ많고 촐싹대고 돌고래소리내는년있음. 진짜 몽키스페너로 모가지 후드려 치고싶었음. 웃을때도 하하하. 껄껄껄 키히히히 이딴식으로웃으면 ㅈㄴ 짜증남. 남자들은 오감에민감하듯이 청각에도 민감함.

말 많고 촐싹대면 친구로만둘려하지 절대 사귀려하지않음. 말이 너무없으면 친해지기 힘드니 적당히 할말만하고, 웃을때 조용히 소리내서웃거나, 소리안내고 미소만지으셈.

제대로된 미소한방이면 바로 원샷 원킬 백발백중 다빠지게 되있음.

3.옷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옷좀 야하게입으면 남자들 이쁘게봐줄거라 생각함. 내친구 여친 처음 봣을때 옷을 딱달라붙는원피스에 야하게입었는데 ㅈㄴ싸보였음. 옷을 야하게 입으면 변태새끼들만 꼬이니까 변태랑사귈라면 야하게입으셈^^

무슨옷을 입어야하는지 간단하게 팁을 주자면

여기서부턴 본인 패션감각에 맏겨야하는데, 노출이적은 여성스러운옷을입어야함. 개인적으로 분홍색 오버핏스웨터입은 여자애를 봣을때 끌렸음. 옷이크니까 보호본능자극시키더라고..

암튼 취향에따라다르니 짧은치마나 푹패인 나시 ㅈㄴ입으면 남자는 메커니즘상 너를 성적으로 좋아하는걸 감정적으로좋아한단 걸로 착각하기때문에 사기게되면 성적인부분에 집착함.

4.화장

이것도 본인역량에따라 천차만별인데 남자들 극혐부류1순위가 화떡녀다. 진짜 화장떡칠한 년들보면 무슨생각으로 화장한지 모르겠음.

그리고제발 눈화장 ㅈ같이할거면 하지좀마라.

특히 아이라인 길게 늘어뜨리는년들 얼굴보고있으면 거부감듬. 과한화장은 진짜 거부감잃으키니 주의바람.

여기까진데 솔직히 남자인 내가 까놓고말하면 얼굴 조카이쁘면 위에있는거 다커버칠수있음. 근데내가 여자들에게 전해주고싶은 메세지는 얼굴별로안이뻐도 충분히 매력어필할수있음

남자들 푹빠지게할수있음. 내가알려준 방법들 응용만잘하면 가능함. 올해는 너네도 남친사겨서 쏠탈해야지 않것냐 ㅋ

저 올해 20살됬습니다.나이많으신 여자분들은 개소리라하시는데 제또래 여자분들은 유익한 정보됬으면 좋겠네요. 댓글 읽어보니 재미쏠쏠하네요 ㅋ 감사합니다

남자 꼬시는법 알려드려요. ::: 82cook.com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쁘면 ‘22.4.17 7:48 PM (175.223.xxx.93) 됩니다. 가만 있어도

2. ᆢ ‘22.4.17 7:49 PM (118.32.xxx.104) 해볼게요!! 다음 플리즈~~

3. .. ‘22.4.17 7:49 PM (159.196.xxx.79) 남자뿐 아니라 외로운 사람은 누구나 쉽게 꼬실 수 있죠.

하지만 보통은 진심으로 상대가 좋아야 저런 행동이 나오죠.

4. .. ‘22.4.17 7:50 PM (218.50.xxx.219) 첫댓글님 [이쁘면 됩니다] 여섯글자로

단번에 종결시키시네요. ㅎㅎ

5. .. ‘22.4.17 7:51 PM (223.38.xxx.4) 제 친구들이 능력남 꼬실 때 했던..

목소리도 변하고 음식 먹을 때 리액션도 심해서 놀람

저는 그런 거 못 하고 안 해서 싱글인가봐요

첫인상으로 인기는 많았는데 뭐 그렇게 까지 해서 사람을 만나나 하는 주의라

원글님 그거 습관됩니다

제 친구들 그렇게 사로잡아 결혼해서 평생 그 구도에서 못 벗어나요 상전 모시듯 하더라구요

6. ㅋㅋㅋ ‘22.4.17 7:51 PM (223.38.xxx.227) 아 82보다 빵터지는게 오랜만이예요

그의 눈동자에서 내얼굴을 보자는 마음으로 이거 너무 우껴요

남자들 단순하죠 ㅋㅋ

저래 할만한 대상이 없어 아쉬울뿐…

7. 치킨 ‘22.4.17 7:51 PM (223.38.xxx.126) 어떤거 먹어요?

남자고 자시고 치킨이 먹고싶소~

8. 박나래가 ‘22.4.17 7:52 PM (210.2.xxx.7) 그렇게 쳐다보면 남자가 시선피할 것 같은데요.

9. ㅋㅋ ‘22.4.17 7:54 PM (121.139.xxx.104) 이쁘면 됩니다22222

10. … ‘22.4.17 7:57 PM (124.49.xxx.78) 과하지 않은 약간의 스킨십.

약간의 거만함.

남자들중 종놈 dna있는 자들에게는 먹혀요.

부림당하는거 좋아하는 남자 그걸 남자답고 매너 좋다고

생각하기도하고

11. 궁금 ‘22.4.17 7:58 PM (110.70.xxx.193) 남편한테 써먹으면 어찌되나요?

12. ᆢ ‘22.4.17 7:58 PM (118.32.xxx.104) 난 준비가 다 되었는데 할만한 남자가 읎네

13. .. ‘22.4.17 7:59 PM (110.14.xxx.54) 이런 거 대학 강좌에 있음 들었을텐데. 여자로 태어나서 꼭 마스터하고 싶네요.

14. ㅎㅎ ‘22.4.17 7:59 PM (122.36.xxx.85) 치킨 먹으면서 하면 안돼요??ㅋㅋ

15. 치킨이 ‘22.4.17 8:01 PM (223.38.xxx.227) 더 매력적 ㅋㅋㅋ

16. 그런데 ‘22.4.17 8:01 PM (122.36.xxx.85) 그 눈빛이라는게요.. 정말 그 눈빛속에서 느껴지는게 있단 말이죠..

그냥 사심없이 바라보는것과, 그 눈빛이 읽어질때가 있죠..

17. 이쁘면 ‘22.4.17 8:01 PM (14.32.xxx.215) 되는데

안이쁘면 저래야해요

카밀라를 비롯 전세계 팜므파탈들

반은 이쁘고 반은 토킹어바웃이 잘됌

마누라가 저인간 또 헛소리한다…할때

세컨드는 박수쳐가며 들어줌

영혼이야 있거나말거나

18. ㅇㅇ ‘22.4.17 8:08 PM (106.101.xxx.4) 마누라가 저인간 또 헛소리한다…할때

세컨드는 박수쳐가며 들어줌

영혼이야 있거나말거나 2222222

카밀라 파커볼즈는 단지 대화잘은 아니고

머리도 좋고

사진에 담지 못할 쾌활한 매력이 있었다네요.

19. ㅇㅇㅇ ‘22.4.17 8:11 PM (221.149.xxx.124) 제가 선자리 나가서 애티튜드가 진짜 딱 저렇거든요.

오죽하면 친구들이 저보고 소개팅 교과서라고….ㅎ

근데 아무리 선을 봐도 안 먹히는 거에요 ㅠ 외모도 예쁘장하다 소리 잘 듣는 편이고 잘 꾸미는데도요.

단 하나 흠이 있다면 많이 마르고 키가 많이 작아요 ….

선자리에 나오는 남자분들 역시 열에 일고여덟은 다 172 이하 분들이시고요..

(키 큰 남자들은 알아서 연애 잘 하니까요 ….ㅎ)

그런데 어쩌다가 진짜 키 큰 187 정도 되는 남자가 선자리에 나왔는데…

속된말로 저한테 확 가버리더라고요…ㅎ 자기가 너무 크니까 항상 비슷하게 큰 여자만 소개받다가 지겨웠는데 사실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그때 깨달았잖아요 제가…

그냥 자기 취향이면 상대가 뭔짓을 해도 진심으로 들리고 매력적으로 보이고 취향이 아니면 뭔짓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20. ᆢ ‘22.4.17 8:15 PM (219.240.xxx.130) 지금 하면 경찰서가요 남편이 신고하죠

그대신 남편을 꼬시겠습니다 근데 남편을 꼬셔야할까요?

21. ᆢ ‘22.4.17 8:17 PM (219.240.xxx.130) 어디치킨 시킨건가요

22. .. ‘22.4.17 8:20 PM (117.111.xxx.92) 굽네 고추바사삭 매력적 ㅋ

23. 무슨 ‘22.4.17 8:20 PM (124.54.xxx.76) 이쁘면된대 이뻐도 상대가 좋아할만한 얼굴이어야지

대화가 통하는 여자 좋다는 남자도 많자나요

원글말도 맞는듯

24. 빵터짐 ‘22.4.17 8:20 PM (223.38.xxx.121) ㅎㅎ 댓글이 치킨에 더 집중하네요

25. — ‘22.4.17 8:21 PM (210.178.xxx.81) 재밌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치킨 맛있게 드세요^^

26. …… ‘22.4.17 8:22 PM (211.221.xxx.167) 맞아요.고추 바바삭이 제일 매력적이에요 ㅎㅎ

27. ᆢ ‘22.4.17 8:23 PM (219.240.xxx.130) 굽네래요? 저두 고추바사삭 콜

28. ㅡㅡ ‘22.4.17 8:25 PM (223.38.xxx.227) 잘 웃는게 진짜 중요한듯요

나는 솔로 보니 표정 뚱한 여자들은 남자들이 아예 건너뛰더만요

밝고 웃는상들이 인기

29. 헐~ ‘22.4.17 8:26 PM (180.68.xxx.158) 진짜요?

저 고추바사삭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주문할까?배부른데…

30. 부끄부끄 ‘22.4.17 8:29 PM (122.36.xxx.14) 원글중 (추켜세워주세요

그럼 다른것도 세워져요)

혹시 고추?

31. ㅎㅎㅎ ‘22.4.17 8:33 PM (210.2.xxx.7) 못 생긴 여자가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주먹을 부르는 자.”

32. ㄴ ‘22.4.17 8:34 PM (1.232.xxx.65) 페리카나 반반입니다.

전 굽네 안먹어요.

33. 간만에 ‘22.4.17 8:37 PM (116.41.xxx.141) 영양가있는 글이네요 ㅎㅎ

꼭 후편 플리즈

치킨 미워 ㅜ

34. ㄴ ‘22.4.17 8:37 PM (1.232.xxx.65) 순자는 너무 들이대요.

표정이 뚱한것만 문제가 아님.

남자한테 너무 직진. 과한 들이댐.

느끼함도 한스푼.

35. 아. ‘22.4.17 8:45 PM (122.36.xxx.85) 저희 동네 페리카나 잘하는데..ㅎㅎ

그 다음 얘기 계속해보시죠.. 꼬실 남자는 없지만.

36. ᆢ ‘22.4.17 8:47 PM (219.240.xxx.130) 페리카나 군요

37. 페리카나 ‘22.4.17 8:50 PM (223.38.xxx.28) 치킨이 찾아왔어요~~~~ 양념 맛있는데.

38. 노랑통닭 ‘22.4.17 8:51 PM (221.149.xxx.179) 후라이드 바사삭합니다.

39. ㅎㅎㅎㅎㅎ ‘22.4.17 9:07 PM (175.223.xxx.118) 나도 원래그러는데 ? 기본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40. ㅇㅇ ‘22.4.17 9:13 PM (180.230.xxx.96) ㅋㅋㅋㅋㅋ

다들 치킨맏

41. … ‘22.4.17 9:15 PM (211.206.xxx.204) 페리카나는 양이 많나봐요?

치킨양이 많아서 오래 드시나봐요.

아니면 배달이 밀렸나 …

원글님 추가 댓글이 안올라오네요.

전 원래 그냥 잘 웃는데 … 아직 혼자네요.

42. 랄ㄹ라 ‘22.4.17 9:21 PM (122.37.xxx.95) 남자꼬시는법.. 남편에게도 해볼께요

음… 과연 가능할지..

43. ㅎ ‘22.4.17 9:59 PM (61.99.xxx.54) 기혼녀입니다

남자가하는말을 잘들어주며 웃으세요

물론 얼굴이 일정이상되어야합니다

소개팅이나 선에서 어느정도 파악은하고나오니까

근데 그웃는게 실없이웃는게아니고

무슨얘기를하면 우와?진짜요? 대단하네요 이런식인데요

저같은경우엔 남편이 약간 오덕스러운면이잇엇어요

물론 꼬시려고했던건아니고 …

그래서저는 그래도 이상하진않은데요뭔가에 푹빠지는 사람은 열정도있고 끈기도있는거잖아요

그런 열정이있는사람이 더멋있는거죠 이랬는데

나중에들어보니 제가해준말들이 너무기분이좋았대요

뿅가서 결혼하자고 들이대서 어쩌다보니 결혼함

저나름 저좋아하는 선배 동기 많았거든요

꾸준햇음…알잖아요대충 얘가나한테 호감이있구나없구나

근데 상대에게 맞춤 리액션하며 상대의 장점을 진심으로칭찬하며 웃으면되더라고요….

44. 그리고이럼 ‘22.4.17 10:04 PM (61.99.xxx.54) 대화가 계속 이어지겟죠

그럼 왠만한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45. 미나리 ‘22.4.17 10:29 PM (175.126.xxx.83) 남자가 마음에 들면 본문에 나온 행동이 절로 되더라구요. 음.. 어찌보면 여우짓??

46. ㅇㅇ ‘22.4.17 10:38 PM (222.107.xxx.62) 스노윙 치킨파 없으십니까?!?!?!(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담아 물어보는 중)

47. ㄴ ‘22.4.17 10:56 PM (1.232.xxx.65) 61.99님. 이미 아시는분.

48. ㄴ ‘22.4.17 10:58 PM (1.232.xxx.65) 기본이라는분. 이분도 이미 다 아시는분.

이 기본을 몰라서 짝짓기프로 0표녀들이 속출하는거 아닙니까.

딱히 표받고싶은 남자들은 없지만서도.

49. ㄴ ‘22.4.17 10:59 PM (1.232.xxx.65) 페리카나 양이 많은게 아니고

양 많은걸 주문함.ㅋ

원글에 이어서 씀.

50. ㅋㅋ ‘22.4.17 11:19 PM (180.68.xxx.100) 귀여워요 원글님.

질문 있어요.

이 방법으로 남자 많이 꼬시기 성공 하신거죠?

51. .. ‘22.4.17 11:24 PM (1.236.xxx.190) 세상에 이런 귀한 글에 치킨글이 반이라니요

우리가 이래서 안되는겁니다 ㅜㅜ

52. ㅇㅇ ‘22.4.17 11:29 PM (116.34.xxx.239) 남자 꼬시기

원글 댓글 모두 좋네요

찬찬히 읽겠습니다

지우지마셔요~~~부탁

53. ㄹㄹ ‘22.4.17 11:39 PM (218.232.xxx.249) 전 새침하게 생겨서(서울 깍쟁이 느낌) 남자한테 인기많은데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어요

주변인들한테는 어떻게 해야 사람이 붙을까요? 돈은 잘 쓰는 편이고 손해끼치는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54. ㄴ ‘22.4.17 11:56 PM (1.232.xxx.65) ㄹㄹ님. 여자도 똑같이.

근데 눈맞춤이나 웃음은 덜 중요하고

여자는 경청이 포인트입니다.

잘 들어주고 공감하고 같이 고민하고 등등.

상대방 중심의 대화.

근데 정치할거 아니면

사람이 붙어야할 이유가 있는지요?

돈은 굳이 잘 쓰실 필요없고

폐끼치지말고 서로 돌아가며 내거나

주거니받거니 하는게 동성사이엔 편하죠.

55. ㄴ ‘22.4.18 12:15 AM (1.232.xxx.65) 범사에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도 나오는 말인데 남자들한테도 통함.

남자들이 어리여자들을 좋아하는게

일단은 어릴수록 외모가 좋기 때문이겠지만

다음 이유는 어릴수록

작은 일에도 기뻐하기 때문이라는.

중국의 어느 황제는

좋아하는 여자가 웃는걸 보기위해

비단을 계속 찢다가

쫓겨나 죽음.

비단찢는 소리에 웃는 후궁을 위하여……

56. 근데 ‘22.4.18 1:35 AM (74.75.xxx.126) 이쁘면 되는 건 유효기간이 너무 짧지않나요. 아주 초반에는 통하겠지만요.

친구중에 솔직히 좀 맹하고 얼굴 하얗고 대단한 미인은 아니지만 밝게 웃는 그런 친구가 있는데요.

미팅 나가면 남자들이 항상 얘만 원하고 연애도 많이 했는데 사귀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2-3달을 못 버티더라고요. 결혼한 남편은 비교적 인내심 많은 공대생이었고 물려받을 재산이 많다고 친구가 결혼도 밀어부쳤는데 둘이 정말 행복하지 않게 살아요. 남편은 친구가 자기 어머니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고 학을 땠다고 하고요 친구는 생각보다 돈이 많지 않은 집이라 실망했는데 애가 생겼으니 그냥 산대요. 그러니까 그렇게 꼬시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57. ㅇㅇ ‘22.4.18 1:58 AM (210.96.xxx.232) 로또님 글이 녹아있네요

58. 하 수상한 ‘22.4.18 2:17 AM (174.215.xxx.9) 시절이라 웃을 일이 없는데

킬킬 거리며 읽었습니다.

잼나는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59. 리슨 ‘22.4.18 2:39 AM (122.46.xxx.30) 이은해…니?

60. 여자끼리도 ‘22.4.18 2:42 AM (41.73.xxx.74) 내 말에 잘 웃어주고 공감 해 주는 찬구 인기 있고 좋아해요

61. …. ‘22.4.18 2:48 AM (180.230.xxx.69) 결혼전 진작에 알았다면… 그때는..너무어려서…

웃긴 잘 웃었는데…. 돈많은 집안남자 만나는법도 알려주세요 ㅎㅎㅎ 근데 나는솔로보면 3박4일간이니 이런거 다 필요없고 외모이더군요 여자가 암만웃고 경청해도 외모…. 끝…

62. ㄴ ‘22.4.18 3:02 AM (1.232.xxx.65) 이은해…니?

ㅡㅡㅡㅡㅡㅡ

치킨 기다리다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구나.

ㅉㅉ

우울하면 페리카나나 시켜 먹어라.

63. ㅇ ‘22.4.18 3:12 AM (39.117.xxx.43) 맞아요

여자인저도 나를 인정해주고

편안하게 들어주니 빠지던데요 ㅎㅎ

내관심사도 이해해주고요

남자들 이쁜게중요하긴한데 그게 전부는아니고

평생가는것도 아니에요

눈빛과 화술에서 나오는 매력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헌신하고싶어합니다

64. 그렇죠 ‘22.4.18 3:22 AM (58.122.xxx.135) 인간관계 모든 경우에 적용될듯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5. 어… ‘22.4.18 3:30 AM (188.149.xxx.254) 천연의 모습 이네요..

제 처녀적 핵트가 바로 저거 였어요. 천연..아니 그건 아니고, 대학 가정과 교수님이라고 쓰고 우리또래의 딸을 가지고 있는 어머님이자 이모님같은 분이 조곤조곤 너네 미팅가서 마음에 안드는 남자 나왓다고 뚱하게 앉아만 있지 말아라. 주선자가 남자에게 물어봤을때 그 여자 병신같다고 말 나오지 않게해라.

마음에 안들었어도 어차피 앉아있는 시간 똑같으니 웃고 즐겨라. 딱 원글님이 말한것처럼 굴라고 했어요.

그 결과………..제기랄.

맞선회사 듀@ 들어가서 맞선남들마다 저GR을 해줫더니 아주 이쁘다. 미인이다 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나를 지뢰제거용으로 쓰더란…불만 토로한 남자들 돌려막기용으로 돌리더군요.

그 성질머리와 외모로 왜 퇴짜당한지 알겠구나가 절로 속에서 우러나왔었음.

66. ㄴ ‘22.4.18 3:56 AM (1.232.xxx.65) 결핍이 많은 사람일수록 유혹하기는 더 쉽습니다.

빈 구멍을 채워주면 되니까요.

오상진보다 정우성같은 유형이 오히려 더 쉽다는.

(자꾸 예를 들어 미안한데 정우성이 82에 오진 않을테니…)

방어벽은 높지만 구멍이 많은 벽은 의외로 쉽게 무너짐.

67. … ‘22.4.18 4:03 AM (180.230.xxx.69) 원글은 결혼했나요? 어떤남자와 결혼했는지 궁금하네요…

68. ㄴ ‘22.4.18 4:04 AM (1.232.xxx.65)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태도만 참고로 하시길요.

우리는 스파이도 사기꾼도 아니니

일부러 구라치면서까지

결핍을 채워주며

마음을 얻을 필요는 없겠죠.ㅎ

구라가 아니고 진심이라면

그래서 상대의 빈공간을 채워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것이고요.

69. ㅎㅎㅎ ‘22.4.18 4:29 AM (125.185.xxx.173) 흥미롭네요 ㅎㅎ

70. .. ‘22.4.18 4:46 AM (175.119.xxx.68) 그래서 울 집 시끼가 여자한테 고민 털어놓으면서 이야기하다 바람났죠

남자는 자기 이야기 잘 들어주면 넘어감

71. ㄴ ‘22.4.18 4:48 AM (1.232.xxx.65) 위에 순자얘기.

순자는 하지 말아야할 모든걸 다하더군요.

6기순자.

오죽하면 영수가 따로 불러서 다가오지말라고ㅜㅜ

성격, 태도, 말투, 표정, 목소리, 스타일링까지.

그래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줄 남자가 있겠죠.

7기 사십대 순자도 선택 못받을듯.

순자들…

72. …. ‘22.4.18 4:57 AM (180.230.xxx.69) 6기순자는 여자인 저도 친구로도하기싫은 인물이예요

뚱한표정.. 목소리걸걸… 사차원캐릭…

내가영수라도 무서울듯… 냉장고문열고 안닫고 요리..

73. .. ‘22.4.18 5:27 AM (106.101.xxx.81) 결핍은 어떻게 채워주나요?

그사람의 결핍(컴플렉스)를 칭찬해주는 건가요?

74. ㅇㅇ ‘22.4.18 5:38 AM (221.149.xxx.124) 결핍은 어떻게 채워주나요?

그사람의 결핍(컴플렉스)를 칭찬해주는 건가요?

—————————–

채워주는 것보다 그거 알아보고 간파하는 게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겁니다….ㅎ

나 사실 속으로 이걸 너무나 원해, 이게 부족해서 늘 스트레스 받아.. 이렇게 대놓고 떠벌리는 사람은 드물 테니까요.. 그걸 꿰뚫어보려면 감도 있어야 하고 촉도 있어야 하고 타고나야 함.

그렇게 해서 간파한 상대의 결핍을 채워주는 건.. 결국 각자 타고난 몫임.

가령 넉넉하지 못한 본인 집안, 환경에 늘 불만을 느끼는 남자에게는, 집안 좋고 돈많은 여자만이 그 결핍을 채워줄 수 있겠죠.

키작고 덩치작아서 컴플레스 느끼는 남자에게는 키 크고 좀 체구 있는 여자가, 너무 키 크고 덩치 큰 남자에게는 키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가 와 닿겠죠 ㅎ

어머니를 일찍 여의서 자라면서 늘 모성애가 고팠던 남자는 엄마처럼 누나처럼 다 살뜰히 챙겨주는 여자한테 끌리겠죠.

흔히들 연애에 관한 조언을 할 때 ‘상대의 결핍을 채워주라’ 고 하는 건 진짜 채워주라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그 결핍을 채워줄만한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하라는 뜻임..

서로 장단점 상호보완이 가능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인연을 선택하는 것도 능력이기 때문.

이런걸 잘 파악해서 인연을 고르는 사람이 한 번 연애할 때 오래오래 감.

75. ….. ‘22.4.18 5:53 AM (180.230.xxx.69) 맞는말같아요… 상대를 간파하는것..

76. 손자 ‘22.4.18 6:32 AM (220.117.xxx.61) 손자병법

지피지기

백전백승

77. …. ‘22.4.18 6:59 AM (218.51.xxx.95) 재밌게 읽었어요!

진즉 알았더라면 ㅎㅎㅎ

그나저나 양념이 맛있는 치킨은 어딜까요?

페리카나? 처가집?

지코바 빼고 양념 맛있는 닭좀 먹어보고 싶어요.

78. ㅂ1ㅂ ‘22.4.18 7:10 AM (112.155.xxx.162) 이런 글 좋아요.

79. 감사해용 ‘22.4.18 7:39 AM (175.198.xxx.21) 이런 유용한 글 넘 좋아요~~

80. … ‘22.4.18 7:48 AM (223.39.xxx.143) 이쁘면 된다에 1표

81. 좋은글 ‘22.4.18 7:48 AM (221.140.xxx.80) 세상 헛살앗어요

이런 좋은 얘기를 이제사 알았으니

원글님와 여러 댓글 감사해요

82. 나야나 ‘22.4.18 8:46 AM (106.101.xxx.168) 좋은 글입니다..50다되가는 나이인데도 남의눈 바라보며 이야기하기 쉽지않네요ㅜㅜ

83. 이야 ‘22.4.18 8:56 AM (110.9.xxx.132) 원글님 멋지시네요 이 글을 진작 읽었더라면~~~남편한테 써먹기엔 이미 다 넘어와서 저는 글렀고 미혼분들 꼭 숙지하셔서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84. ㅎㅎ ‘22.4.18 8:59 AM (218.238.xxx.141) 넘욱겨요 이글ㅋㅋㅋㅋ

굽네안먹는대 ㅋㅋㅋㄹ

85. 로또님 ‘22.4.18 9:00 AM (112.169.xxx.222) 혹시 로또님? 다시 돌아오신거면 격하게 환영합니다!!

이 내용은 요즘 MZ세대에도 널리 알려져야 해요ㅎㅎ

86. 로또님 ‘22.4.18 9:01 AM (112.169.xxx.222) 그리고 결혼하신 분들 속는셈 치고 남편에게도 꼭 써먹으세요. 집안이 평화롭고 화기애애 해집니다.

87. ~~ ‘22.4.18 9:01 AM (218.48.xxx.144) 원글님 어디서 뭐하셨어요~

미리 알았으면 남편 바뀌었을텐데..

꼭 상대가 남자가 아니어도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처세술 같은 교본이네요^^

멋진 분이네요.

같이 치맥한잔 하고 싶은 분요.

88. 어려워요 ‘22.4.18 9:05 AM (175.124.xxx.116) 읽으면서 상대의 고민은 조금 알겠는데

어떤 결핍이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못 하겠어요.ㅠㅠ

89. mm ‘22.4.18 9:05 AM (218.145.xxx.62) 진짜 만나서 같이 얘기 하고 싶네요.

잘 읽었고 경험했어요.저도.

글 격하게 동의해요.

90. 외모까지 ‘22.4.18 9:10 AM (222.120.xxx.44) 훌륭하면 더 쉽게 넘어가겠어요

91. 아… ‘22.4.18 9:24 AM (211.196.xxx.165) 남자라면 남편 뿐 아니라 사춘기 울 아들도 통하겠네요..

요즘 사춘기 아들과 소원했는데 감사~~

92. illiilllil ‘22.4.18 9:40 AM (112.155.xxx.109) ㅋㅋㅋ 원글님 대박!!

93. ㅎ ‘22.4.18 9:46 AM (116.36.xxx.35) 완전 재밌고 완전 공감해요.

이쁘면 다 되는거 누군 몰라요.

다들 이뻐요?

못났으니까 그나마 저렇게라도 해서 절친이건 애인을 만들어보라는데 ㅋㅋ

원글님 짱짱요!!

94. 그래유 ‘22.4.18 9:51 AM (223.38.xxx.216) 오늘 저녁은 페리카나 양념이다!

95. 남자 꼬시는법 ‘22.4.18 9:55 AM (219.254.xxx.51) 이 글보니 저도 참 남자 꼬실 줄 몰랐구나 싶어요ㅠㅠ

엄마 머리꼭대기에 있는 말 안듣는 초딩 아들 둘 키우는데 남자 꼬시는법을 아들 꼬시는법으로 읽고 정독 정독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ㅎㅎ

오늘부터 실천해서 아들 잘 꼬이는 엄마로 거듭 날께요

96. .. ‘22.4.18 10:18 AM (125.132.xxx.185) 대학때 남편 만났는데 저 좋다는 사람 정말 많았었거든요

남편한테 이 글 읽어줬더니 내가 너 꼬실때 저렇게 했다네요

저희 남편은 거기에 목소리까지 좋아서 완전 속아? 넘어갔네요

지금도 사람들이 이선균,한석규 목소리 닮았다네요

97. .. ‘22.4.18 10:21 AM (210.223.xxx.224) 나 이제 우성c 랑 연애할수 이써~~~~

98. … ‘22.4.18 10:37 AM (116.36.xxx.74) 남의 결핍까지 채워주며 연애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래서 연애에 소질이 없는가 봄.

99. 미나리 ‘22.4.18 11:01 AM (223.38.xxx.57) 미소띈 얼굴에 잘 들어주고 호응해 주는 사람은 누가 봐도 기분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당~????

100. ㅇㅇㅇ ‘22.4.18 11:07 AM (210.121.xxx.49) 저도 공감해요

얼굴은 뭐~ 예선전 수준이면 되고요 안 예뻐도 여자다! 싶으면 됩니다

이거 진짜 효과 좋아요… 제가 결혼 전엔 수줍까칠 대마왕이었다가 결혼하고 나서는(남자한테 낯 심하게 가렸음 소위 말하는 철벽녀, 남편 전까지 모태솔로였음)

남편 있으니 남자가 남자로 안보여서~~~

특기인 굿리스너 성향이 남녀노소에게 발휘~~~

사회생활 하면서 그랬더니 세상에 똥파리가 꼬이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사회생활 하면서는 눈을 안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깨달았죠… 원글의 저 내용을…

왜… 결혼 전에는 몰라가지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101. 궁금 ‘22.4.18 11:10 AM (39.117.xxx.200) 정우성이 과거 이지아랑 사귀었던 이유가

어쩌면 원글님 말해주신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정우성 왈 이지아는 외모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대화하다가 빠져들었다고 했죠.

이지아랑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계속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데

거기서 매력을 발견했다고…

그래서 이지아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고 궁금해졌다고…

뭐 잠깐 사귀고 헤어지긴 했지만요

102. 영통 ‘22.4.18 11:16 AM (106.101.xxx.169) 재벌이나 아주 부잣집 아들에게 님 방법은

이 여자는 내게 왜 이러지? 가 더 통한대요.

드라마처럼요.

물론 그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라는 베이스 있는 상태에서

103. 순이엄마 ‘22.4.18 11:19 AM (222.102.xxx.110) 저도 부럽습니다. 아들 꼬시는 법 이것도 필요하긴 한데 ㅠㅠ

104. .. ‘22.4.18 11:26 AM (1.231.xxx.49)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스킬.

105. … ‘22.4.18 12:46 PM (1.214.xxx.162) 마음에 드는 남자면 미소가 절로 나오죠 ㅎㅎㅎ

다만 별로 반하지도 않은 남자한테 그런 눈빛이 안나오는걸 어떻게 합니꽈~~~~

꼬시고 싶지도 않은 남자를 꼬셔야 할때가 제일 슬퍼요;;;;;;;

106. … ‘22.4.18 1:01 PM (221.151.xxx.109) 미소, 칭찬 ㅡ> 니가 최고다 착각하게 만들기

맞는 말 인거 같애요

그러나 이것도 하는 사람이나 하죠

107. ….. ‘22.4.18 1:15 PM (106.101.xxx.2) 저는 본능적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늘 저런 대화를 해왔어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했어야했는데….

108. say7856 ‘22.4.18 1:35 PM (121.190.xxx.58) 저도 참고요.

109. … ‘22.4.18 1:43 PM (121.136.xxx.139) 40대가 되면 기술은 넘치지만, 쓰고 싶은 상대가 없어지는게 문제라는. —

110. ㄴ ‘22.4.18 2:00 PM (1.232.xxx.65) 저는 남자들과 눈도 안맞추고

허공보고 얘기합니다.

웃지도 않고

할 말만 하고 사라짐.ㅎㅎ

111. ㄴ ‘22.4.18 2:08 PM (1.232.xxx.65) 전 로또님 아니에요.ㅎㅎ

로또님.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남 눈치 안보고

자기를 중심에 두고 사는것.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등엔 동의하지만

그분하고 저는 가치관이 많이 달라요.

카를라 브루니 좋아한다는데 저는 싫어하고요.

(노래는 좋은데 살아온 인생이 싫음.)

그분 남편이 여자가 못생긴건 장애인과 동급이라고 해서

나. 장애인이야. 업어줘. 했다는데.

음……할말하않.

112. 안잘레나 ‘22.4.18 4:18 PM (114.201.xxx.228) 이것두 기술입니다

113. 넷플 ‘22.4.18 4:18 PM (125.190.xxx.15) ㅋㅋㅋㅋ

이젠 써먹을 때가 없는데….혹시나 모르니ㅋㅋ

넷플에서 영화 있는지 찾아봐야겄어요

114. … ‘22.4.18 4:27 PM (106.102.xxx.151) 정우성 꼬시는 스킬을 써볼 사람이 나타나면 좋겠어요 ㅋㅋㅋ

115. … ‘22.4.18 4:43 PM (59.14.xxx.173) 이건 인간 관계의 화법술이죠

————————————-

저희 집은 교촌 허니콤보가 젤 인기각입니다. 정말 맛나요!

맥주를 한 사발로 부르는 맛!!!

116. ㅎㅎ ‘22.4.18 4:47 PM (203.142.xxx.241) 아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에도 적용되네요

117. 여기서 포인트 ‘22.4.18 5:00 PM (223.39.xxx.61) 당당하고 고고하게

행동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118. ㄴ ‘22.4.18 5:10 PM (1.232.xxx.65) 오늘 정우성이 생각하길.

내가 그리 쉬운가? 하겠네요.

ㅡㅡㅡㅡ

그래서 원글에 썼잖아요.

여자로 안봐주면 어쩔 도리가 없는거라고.ㅎㅎ

여친은 못해도 절친은 될 수 있겠죠.

정우성은 그저 예시일뿐.

119. —- ‘22.4.18 5:19 PM (175.114.xxx.130) 제가 아는 일화 알려드릴게요 ㅎㅎ

지인이 십 수년 전에 인도여행을 갔어요. 사람들이 모여서 어딘가를 보며 웅성웅성 거리더래요.

왜 그런가 봤더니… 브래드 피트가 온 가족(졸리와 아이들)과 함께 영화촬영을 온 거였어요.

그를 향해 소리치는 사람들이 많았대요.

지인도 소리쳤죠. i like “Seven years in Tibet”

브래드 피트가 그걸 듣고 반응을 보이며 묻더래요. 너 어디서 왔니, 여행중이니 등등

티벳에서의 7년은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사실 그의 대표작, 흥행작이라고 할 순 없죠.

본인이 열정을 쏟은,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작품을 알아봐 준 것이 좋았나봐요.

원글님 글 보며 갑자기 이 일화가 생각났어요. 재밌고 유쾌한 글도 감사해요 ㅎㅎ

120. 와 대박 ‘22.4.18 5:25 PM (210.96.xxx.10) 원글님

글 너무 잘쓰세요! 진짜 한숨에 다 읽었어요

진짜 통찰력 짱!

제가 다른 글에 댓글로 쓴건데

원글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게 있는거 같아서 ㅎㅎ

소심하게 복붙해봅니다 ㅋ

—–

제가

‘22.4.16 5:33 PM (220.127.xxx.51)

믿거나말거나 제가 남자들한테 좀 인기가 있습니다

ㅎㅎ 소싯적에 술 한잔 하면 거의 대부분 저를 좋아했…ㅎㅎ ㅋㅋㅋ

비결은 뻔하디 뻔해요

리액션과 잘 웃기, 칭찬 입니다

일단 남자들 말하면 잘 웃습니다

그게 일부러 잘 웃는게 아니고

웃음 역치가 낮다고할까..

그냥 제 애가 무슨 얘기만 해도 너무웃겨요ㅠㅋㅋㅋ

그래서 잘 웃고

얘기할때 잘 듣고 리액션을 잘해줍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주식 얘기를 어쩌다 꺼냅니다

그러면 잘 듣고있다가

정말? 나도 주식 관심 많은데…

요즘 메타버스가 유행이라던데 나 그거 확실히 어떤 개념인지 잘 몰라. 얘기좀 해줄래??

이렇게 연결합니다

남자가 자연스럽게 잘 아는 분야를 좀더 디테일하게 얘기하면서 신나 하면

와…똑똑하다 어떻게 그런거까지 알아?

하면서 추켜주고 칭찬까지 곁들입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말고 블럭체인이나 nft, 코인은 어떻게 생각해?

하면서 대부분의 요즘 남자들이 흥미있어할 주제로 또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121. 유용하네요 ‘22.4.18 6:14 PM (221.165.xxx.194) 저장합니다

122. 일본 ‘22.4.18 6:23 PM (203.142.xxx.241) http://youtu.be/_Jwn4jVwE48

123. …. ‘22.4.18 6:33 PM (121.134.xxx.195) 완전 재밌어요 원글님 ㅎㅎ

124. 다시 ‘22.4.18 7:02 PM (221.147.xxx.176) 다시 태어난다면 이런 기술 마음껏 써보리라

이젠 이론을 알아도 연습할 기회가 없네요

125. ㄴ ‘22.4.18 7:26 PM (1.232.xxx.65) 저는 남자꼬시는데 관심 없어요.ㅎㅎ

필요한 분들을 위해 써봤습니다.

126. ㄴ ‘22.4.18 7:27 PM (1.232.xxx.65) 210.96님. 이미 유혹의 기술을 아시는 분.ㅎ

127. …. ‘22.4.18 7:35 PM (218.155.xxx.202) 좋은글이예요

근데 하고싶은 남자가 없어요 ㅠㅠ

128. ㄴ ‘22.4.18 7:49 PM (1.232.xxx.65) 브래드피트 얘기 재밌네요.ㅎㅎ

129. ㅂ1ㅂ ‘22.4.18 7:57 PM (106.101.xxx.40) 이렇게 안해서 남자가 안넘어왔군요

130. 닥스훈트 ‘22.4.18 8:17 PM (183.97.xxx.240) 남자만리 아니라 대인관계 전반에 중요한 말씀이네요

눈 마주치며 얘기 잘하다보니 저도 웬갖 잡새가 날아들더라고요 게다가 엄청 잘웃거든요

동성에게만 하고 이성은 호감인 사람에게 봐가며 해야해요 ㅠㅠ

131. ㄴ ‘22.4.18 8:36 PM (1.232.xxx.65) 윗님. 그래서 저는 남자앞에선 절대 안웃습니다.ㅎㅎ

눈도 허공을 바라본다는.

132. ㄴ ‘22.4.18 8:39 PM (1.232.xxx.65) 위에 당당. 고고함,

노하우로 되는게 아니고 스스로 당당해야 당당함이 나오는건데

굳이 노하우를 찾아본다면

인간 별거 없다.

다 거기서 거기다.

잘나봤자 그냥 나랑 똑같은 인간일뿐.

그런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세요.

실제로도 별거 없고요.

133. ᆢ ‘22.4.18 9:49 PM (211.36.xxx.103) 남자 꼬시는법

웃프네요

134. 저는 ‘22.4.19 12:07 AM (61.99.xxx.54) 그 아까 기혼녀인데요 쓴사람이에요~~

로또님글은솔직히 불편해서 좀그랬었어요

그래도 20대의 젊은날 누군가의 호감을 사는일은 정말 어렵기도하고 재밌는일이죠..그 추억이있기에…살아갑니다

이제 저는 결혼했고 애도있고 또다른사랑을꿈꾸면 불법이라서… 잘생긴연예인 드라마보며 대리만족중이고요

요샌김민규가 그렇게 귀여움…

이땅의 짝을찾는 미혼남녀 특히 나는솔로의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싶네요ㅋㅋ

상대의 눈을 보며 웃고 장점발견후 칭찬하기

매번듣는얘기말고 다른얘기 그리고 진심을담은선물도 잘먹힙니다

특히 꼬신답시고 과한애교는 동성의 질투와 시기심을 부릅니다

이법칙은 아줌마모임에도 쓰이며 살아가면서 뭐 다쓰이더러고요?

누구나 자기얘기를 들어줬음하고 오죽하면 돈내고 심리상담센터같은 자기얘기들어주는데 가겠어요

그럼 상대도알고 좋은사람도 만나고 좋은인연도생기더라고요 본인에게 전혀 해가안되는거같아요

딴얘기로 꼬시는거 말고도요

재테크도 이걸로되요

왜냐면 재산불리는것도 투자를하고 정보를얻는그런 결국 사람관계에서 오는거더라고요

상대방이 나에게 저사람 좋은사람이군 하는 인상을주면

조력자가 되어주더라구요

135. 특히 ‘22.4.19 12:13 AM (61.99.xxx.54) 갑자기 막얘기하고싶어요 오늘 기분이너무좋아서요

원글님 죄송해요 끼어들어서ㅎㅎ

선물은 진짜 제가주는선물받고 진심으로좋아한사람이 많았어요 뭐…리액션이면 어쩔수없죠 전진심을줬으니까요

예를들면 그사람 프사에 보면 관심잇는 분야가 나와요

그럼 그거랑 연관된걸 해줘요

뭐 좌우명같은게있다면 유기 술잔에 새겨준다던가 컵에새겨준다던가 하는거….시간이필요한일이지만 40 50대들 진짜좋아해요

누군가의 집을갈때 데일리로 가볍게 화병에꽂을수있는 꽃선물같은거요 만원이면되요

경청하고 얘기하는거 대신 선물을 해주는거에요

그냥기프티콘쏘는거말고요

강아지를 키우면 애견특제 간식이라던가 뭐…연어타르트나 오리붕어빵같은거 있어요 이

136. 흠 ‘22.4.19 12:16 AM (61.99.xxx.54) 수십만원을 들지않더라도 진짜 본인을위한 그런걸받으면

또그걸 잘찝어내는 저를 칭찬합니다ㅋ

남편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거래처며 상사며무쟈게 좋아합니다

포인트는 내가사긴 아까운데 남이사주면 기분조은거가

포인트랄꺼

137. 맞는 듯 ‘22.4.21 4:14 PM (222.103.xxx.217) 맞는 듯 해요

138. 댓글 ‘22.4.21 11:57 PM (182.221.xxx.229) 로 저장하고 한번씩 꺼내 읽어보고 싶네요~

진작 알았다면 삶이 좀 더 편안했을까요?

139. … ‘22.4.27 5:35 AM (222.233.xxx.215) 남자 꼬시는 법~

140. 날날마눌 ‘22.4.27 6:02 AM (118.235.xxx.215) 사람마음얻는법

141. … ‘22.4.27 6:50 AM (58.140.xxx.12) 남자 꼬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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