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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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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 관한 0 성경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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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의롭게 대한다. 너의 나이가 얼마든 자격이 어떻든 심지어 받은 고난이 얼마나 되든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영원히 이런 것으로 인해 바뀔 리 없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높이 보지 않고 차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태도는 사람이 모든 걸 내려놓고 진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는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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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성경 구절 분석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사랑에 관한 성경 구절 . 이 정확한 단어는 성경의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이 키의 다양한 인스턴스를 조사합니다. 성경 구절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다음으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성경 법칙 그리고 개인의 거룩함. 다른 사람에 대한 모든 부정적인 행동을 바로잡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일화입니다.
레위기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족을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NKJV)
부자 청년이 물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 그가 하기 위해 어떤 선행을 해야 하는지 영원한 생명 ,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로 모든 계명에 대한 요약을 마치셨습니다.
마태복음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NKJV)
이어지는 두 구절에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사랑 다음으로 큰 계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두 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NKJV)
마가복음 12:30~31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 번째 계명입니다. 두 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습니다.'(NKJV)
다음 구절에서 누가복음 , 한 율법사가 예수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는 자신의 질문으로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변호사는 올바르게 대답했습니다.
누가복음 10:27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더라(NKJV)
여기 사도 바울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의무는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자들은 교회의 다른 지체들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 , 하지만 동료 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또 다른 계명이 있으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모두 요약되어 있습니다.(NKJV)
바울은 율법을 요약하여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서로 깊이 그리고 온전히 사랑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갈라디아서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마디에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NKJV)
여기 제임스 편애를 보이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편애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불신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은 차별 없이 동등하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James는 편애를 피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야고보서 2:8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대로 왕의 법을 참으로 지키면 잘하는 것입니다…(NKJV)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마 22:34~46절, 2019년 4월 2일 성경묵상)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마 22:34~46절)
요13:34-35절에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이 말씀하고 있는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본문의 이야기를 살피기 전에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양한 답변이 있을 줄 압니다. 우리는 사랑을 달콤하고 매력적이며 행복한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사랑한다는 것은 그렇게 달콤하기만 한 것도,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랑이 단순히 서로 좋아하는 열정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단점까지 끌어안아야 하고 어려운 상황들을 함께 짊어져야 할 때는 사랑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히 낭만적인 감정이 아니라 어렵게 극복해야할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열정과 사랑이 다른 것은 열정은 식어버리고 나면 싸늘한 남이 되지만 사랑은 어려울 때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르고 그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힘인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꿔가는 작업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해주면 바른 길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단기간의 열정과는 다른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짐을 지는 것이며 연약한 부분을 내가 감당할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가장 어려울 때 함께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며, 사랑한다는 것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이 내리시는 사랑의 정의를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바리새인 율법사의 질문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이 말이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께서 사두개인들의 부활에 대한 질문을 코가 납작하게 만드셨다는 이야기를 몇몇 사람은 그 자리에서 듣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전해 들었습니다. 본문에 모였다는 말은 어떤 한 장소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넘어지지 않은 것은 이들로서는 다행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굴복시킴으로서 자신들이 정통성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율법사(마가는 ‘한 서기관)가 나와 예수께 질문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분위기는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이 약간씩 다릅니다. 어쨌든 율법사의 질문은 이런 것입니다.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큽니까?” 마가복음에는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막12:28)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질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유대인들이 계명들을 크고 작은, 곧 중요하거나 사소한 법들로 구별했습니다. 랍비들은 율법을 세밀하게 나누어서 율법 중에 613(십계명 글자의 수) 계명이 있다고 보고 그중에 248(사람 몸의 지체 수)조는 적극적, 365(일 년의 날 수)조는 소극적인 금지 계명으로 분류했습니다. 그 중에는 중요하여 우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런 이들의 모습은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부모에게 드릴 것을 드리지 않았던 고르반에 잘 나타납니다. 어떻게 하면 율법을 더 온전히 지킬 수 있겠는가하는 율법에 대한 열심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전통에 따라 질문한 것입니다. “뭐가 가장 첫째 되는 계명입니까?”
이 질문에 예상되는 답변은 첫 번째 계명인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의 새 계명
본문 37절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신6:5절의 인용입니다. 이 말씀은 가정이나 성전에서 매일의 예배에 사용한 신앙 고백문인 ‘쉐마’의 한 부분으로 매일 두 번씩 소리 높여 암송했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이라면 누구에게나 가장 익숙한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유대인 아이들은 이 구절을 외우는 것으로 교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음(kardiva, heart)은 열정을 포함한 정서적인 부분을 의미합니다. 또한 목숨(yuchv, soul)은 신명기에는 성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목숨이라고 바꾸셨습니다. 이 말은 육체를 뜻하는 말인 사륵스(savrx, flesh)와는 다른 말입니다. 영혼을 다해서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신명기에서 성품이라고 한 표현은 적합해 보입니다. 뜻(diavnoia, mind)은 세계관을 의미하는 말로 이해해야 합니다. 지성을 의미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열정과 영혼과 지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 속에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가 충분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좋을 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형통케 하셨을 때만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열정이지요. 사랑에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열정을 뛰어넘어 영혼을 다해, 또 모든 사고를 총동원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앎을 통해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순간이 아니라 과정이며, 성장하고 성숙하는 것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기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의지적인 노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의지적이고 이성적인 노력! 그게 무엇입니까? 잘 모르고 사랑한다는 사람은 맹목적인 사랑이어서 위험합니다. 그런 사랑은 사실은 사랑이 아니라 소유나 집착일 때가 많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것은 바르게 알고 그것을 극복하거나 감싸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때 우리가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무런 관심조차도 없이 사랑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뇌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이 관심이며 시간을 드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열을 다해,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아니 거기서 더 나아가 영혼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맹목적인 것이 아닌 지성을 다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고 그 하나님을 향한 견고한 사랑을 키워가야 합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이 말씀을 아침과 저녁으로 반복해서 암송하면서도 전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생활을 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말씀을 반복해서 암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이 말씀을 반복하면서도 외식에 빠졌고, 잘못된 민족주의적인 구원관을 발달시켰으며, 하나님의 의도하신 메시아가 아닌 자신들의 필요에 따른 가공의 메시아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들이 사랑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었던 것입니다. 그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런 이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했습니까? 아닙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사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말씀을 펴 놓고 바르게 이해했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았어야 했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앵무새처럼 암송했지만 사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율법 위에 할라카를 만들어 어느 것이 더 큰 계명인가를 따졌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에 더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그런데요?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 뜻을 다해 사랑한다는 것이 어떻게 드러납니까? 예배를 열심히 하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선교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삶의 예배, 생활 예배를 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며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이 그러한가 하여 연구하는 자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 말씀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감사해서 헌금 생활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고, 시간이 날 때면 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 봉사를 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요? 세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요한복음 13:34~35절에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이 세 번 반복되면서 그럴 때 사람들이 너희가 제자인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는 통로는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이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이웃 사랑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것이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 형제들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 사랑을 통해서 구체화하고 드러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바로 그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의해서 보십시오. 우리가 우리 몸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눈물겹습니까? 다이어트를 향한 우리의 몸 사랑은 거의 신앙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어디 그것뿐입니까? 건강을 향한 우리의 몸 사랑은 어떻습니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에 좋다는 말만 들으면 본능적으로 끌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몸을 돌보면서 어떤 대가를 바랍니까? 아닙니다. 우리 몸을 돌보는 것은 대가를 바라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몸이 아프면 힘이 들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자기 사랑은 이미 너무 과도해져서 부패와 타락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우리 몸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주님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 두 계명이 온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정리하셨습니다.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살폈습니다.
이 말씀 앞에 서 있는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이 부분에 구체적인 노력과 적용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열정과 영혼과 지성을 다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래 참는 것이며 온유한 것입니다. 사랑은 약점까지도 포용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감싸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결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한결같음, 견고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가지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가장 고상하고 수준 높은 성품입니다. 생활입니다. 윤리입니다. 사랑하면 용서할 수 있고, 사랑하면 섬기게 됩니다. 사랑하면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온유해집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변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 사랑이 말뿐인 것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와 성경 묵상, 헌금과 같은 것들은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그 수준에서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서 더 자라가야 합니다. 이웃들에게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의 문제를 드러내심
그런데요? 바리새인들이 다시 예수님 주변에 모였습니다. 그럴 때 주님이 오히려 그들에게 질문하십니다. “너희는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 단순히 바리새인들의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서만 질문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입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모여든 270-300만의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살폈습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 주변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답변이 무엇입니까?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메시아를 지칭하는 보편적인 표현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외쳤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외침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 여리고의 소경이 “다윗의 자손이여!”했던 외침을 기억해 보십시오.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곧 메시아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이것을 부인하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자신들의 필요, 자신들의 상황에 따라 재정의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의미에서의 ‘유대인의 왕’이라는 개념으로만 한정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할 수 없는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문제를 제기하시면서 그들의 성경과는 다른 메시아 관을 깨우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이런 주님의 질문은 그것 자체로 축복입니다. 문제는 그 축복을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의 눈멀고 귀먹은 영적인 상태입니다.
주님은 이런 바리새인들의 답변에 대해서 반문하십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고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그러면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했는데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 110편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왜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의 세속화된 메시아 관의 핵심인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다윗의 계보를 따라오신 인간 예수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복음서에는 이런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행사하시는 모습들이 풍성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풍성한 기적들을 보면서도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씀을 다시 재조명하시면서 다윗과의 관계만을 놓고 이야기한다면 나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다윗의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는 잘못된 메시아 관과 잘못된 성경해석을 포기하고 바른 눈을 뜨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 사람들에게는 이 말씀이 받아들여 지고 이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속화된 복음, 자신들이 가공해낸 메시아를 굳게 믿으면서 참된 말씀의 성취로 오신 예수를 거부했던 사람들에게는 할 말을 잊게 할 뿐만 아니라 기어이 예수를 죽이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못된 확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날마다 말씀 앞에 서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잘못된 확신이 초래하는 결과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잘못된 확신은 반드시 생활과 연결되게 됩니다. 이어지는 23장은 일곱 개의 “화 있을진저”가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23:7절까지는 그 화 있을진저에 대한 요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가진 잘못된 메시아 관이 이들로 어떤 삶을 추구하게 했습니까? 그것은 내일 묵상에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 사랑은 반드시 이웃 사랑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생활에서 이웃 사랑을 빼버리고 나면 공허한 외식, 허탄한 지식만 남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은 반드시 이웃 사랑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드러난다는 점을 기억하는 오늘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오늘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최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마가복음 12:28~34)
2019.02.06.수 생명의 삶 이기훈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 뽑으라면 그게 무엇일까요?
우리 크리스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오늘 예수님께서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함께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최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마가복음 12장 28절에서 34절 말씀입니다
본문말씀 보기
본문말씀 접기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본문말씀 접기
서기관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계명 중에 계명은 무엇입니까?
이 사람은 시험 하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이 아니라 정말로 알고 싶어서 던지는 그러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성경이 요약하고 있는 핵심 단어가 무엇인지를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랑이 성경 핵심 단어요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용어라고 하는 것이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두 번째 예수님은 그 다음 사랑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세가지 사랑의 대상에 대해서 말씀 하신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리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
이 말씀을 가만히 보면
사랑이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자기 자신 안에서도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사랑이 없으면 신앙이 아니라는 것이죠
사랑이 없으면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여러분 영성 기독교 영성의 최고봉은 뭐냐? 사랑을 잘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
또 제자훈련을 많이하죠
제자도에 가장 높은 수준은 하나님 사랑 할 줄 알고 타인을 사랑할 줄 알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거예요
이 세가지 사랑은 어느 것 하나도 땔 수가 없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타인을 사랑하게 돼 있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돼 있다는 하는 거예요
꺼꾸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타인을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말씀에 대해서 우리가 심도있게 묵상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사랑에 성숙한 사람인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여러분 고린도교회는 하나님 사랑은 잘했어요 그런데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들의 신앙에 치명적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중요성을 사도 바울은 역설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모든 은사 중에 가장 큰 은사가 사랑이고
성령의 열매 중에 열매가 사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무엇보다도 지혜는 부족할 수 있어요
배운 것도 부족할 수 있어요
가진 것도 부족할 수 있어요
그러나 사랑에 부족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이 사랑이라고 할 때 그 속엔 항상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전제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을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가
여러분의 사랑을 점검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왜 모든 계명 중 첫째일까요?
사도바울이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크리스찬은 크리스찬이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 질문을 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던 그 서기관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이것을 한 단어로 말하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아멘’ 이라고 대답 한 거예요
맞습니다
사랑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랑이 우리가 제사 때 드리는 모든 제물과 모든 제사 보다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 이 서기관이 누군지는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에 예수님께 찾아와서 질문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다 예수님을 시험 하기 위해서 했었고
예수님께로부터 어떤 시비 거리를 찾기 위해서 질문을 했던 사람들이에요
근데 이 서기관을 그런 목적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진짜 성경에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서 왔던 사람이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요 두번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 했을 때
‘아멘’
이렇게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에 여러분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 것들이 있습니까?
성경을 읽을 때나, 예배에 가서 설교를 들을 때 나, 성경 공부를 할 때나, 혹은 방송을 통해서 말씀을 들으실 때 ‘아멘 그렇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만큼 누리며 살고 있는지 한번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다
왜냐하면
우리가 신앙 생활이 습관화 되다보면 어떤 은혜는 뒤로 한채 그냥 의미없이 습관적으로 하는 신앙적 행위가 너무나 많다는 거예요
주일도 은혜를 생각 없이 그냥 가고 또 예배 드린 것으로 만족하고 내가 할 일을 다 했다고 하는 의무감을 느끼고 이런 것들이 많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신앙 생활이 생기가 없고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신앙 생활이 재밌고 신나려면 은혜를 체험 해야 되거든요
근데 그 은혜의 기본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나님 말씀에서 오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최근에 어떤 말씀에 ‘아멘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말씀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멘’으로 반응을 해 보신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영이 살아있으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여러가지 모양의 말씀들에 대하여 ‘아멘’으로 반응을 해야 됩니다
귀에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로 느껴지지 아니면 어쩌면 여러분의 현재의 영적 상태는 병들어 있을지 몰라요
따라서 오늘 이 서기관이 보인 예수님께 대한 태도를 보면서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얼만큼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경험 하고 그 말씀앞에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크리스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잘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 사랑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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