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5 제럴드 의 게임 결말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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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 아내를 침대에 묶어놓고 심장마비로 죽은 남편 | 영화리뷰 결말포함 스릴러 공포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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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게임(줄거리 결말 해석)_제시는 너희들 생각보다 훨씬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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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결말 해석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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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럴드의 게임』 리뷰, 줄거리, 결말 – 한정된 공간, 한정된 인물, 무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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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럴드의 게임』 리뷰, 줄거리, 결말 - 한정된 공간, 한정된 인물, 무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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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제럴드의 게임> “관계시 수갑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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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럴드의 게임, 욕망을 버려라. Gerald’s Game (2017) / 제랄드의게임 / 결말 해석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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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럴드의 게임, 욕망을 버려라. Gerald's Game (2017) / 제랄드의게임 / 결말 해석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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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게임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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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너희들 생각보다 훨씬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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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2017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원작 :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

각본 : 마이크 플래너건, 스티븐 킹, 제프 하워드

출연 : 칼라 구지노, 카럴 스트라위컨, 브루스 그린우드

줄거리

스티븐 킹이 1992년에 집필한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관계를 가지려다 남편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바람에 아내 제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제시가 절망적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점이며 그 과정에서 제시가 오랫동안 감춰왔던 과거의 트라우마와 직시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 그가 집필한 책 중에서 읽어본 거라곤,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그의 작법서가 유일하다. 나는 서사를 탐하는 사람이지만 스티븐 킹의 주 장르인 판타지나 호러엔 별로 흥미를 못 느껴서 그렇다. 해서 영화 제럴드의 게임은 오로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서 본 것이다.

스티븐 킹의 작법서를 읽어보았으므로 그가 평소에 소설을 집필할 때 어떤 식으로 플롯을 전개해 나가는지 알고 있다. 머릿속으로 처음부터 끝까지의 플롯을 구상해놓고 글을 쓰는 작가가 있는 반면, 스티븐 킹은 캐릭터에게 상황을 던져주고 캐릭터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지켜보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다.

제럴드의 게임에선 섹스 게임을 위해 주위에 사람이라곤 전혀 없는 별장에 제럴드와 제시 부부를 내던져 놓았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제럴드의 게임

사건의 발단은 모두 수갑 때문이다. 제럴드 부부는 인적 없는 곳에서 조용히 그들만의 시간을 가지려 했다. 그게 다였다. 문제는 우연히 만난 떠돌이 개도 아니었고, 문을 열어놓아서도 아니었다. “수갑”때문이다.

떠돌이 개에게 한 덩이에 200달러나 하는 고베산 립아이를 주었을 때, (올 사람이 없으니) 문을 열어놓고 게임을 진행하는 그들을 보며 혹시나 떠돌이 개가 달려들어 그들을 물어뜯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문제는 떠돌이 개나 열어놓았던 문이 아니었다. 수갑이다.

영화 제럴드의 게임에서 제시에게 채워진 수갑은 직접적으로 제시를 옥죄는 실물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함유하고 있는 은유적 장치이기도 하다.

제럴드는 죽어버렸다. 비아그라 두 개를 먹고 심장 마비로 죽어 버렸다. 문제는 제시가 수갑을 찬 상태라는 거다. 강철 목재로 만든 침대에. 분위기만 낼 귀여운 토이도 아니고, 정말 수갑인 데다가 제럴드가 둘의 시간을 방해받지 않으려고 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휴가를 줬다. 제시는 꼼짝없이 수갑에 팔이 묶인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굶었을 떠돌이 개는 죽은 제럴드를 뜯어먹기까지 한다. 말 그대로 최악이다.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작가 본인도 스토리가 이렇게 흘러갈 줄 알았을까.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제시는 스트레스에 파묻혀 반쯤 미쳤던 건지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죽은 제럴드와 본인의 또 다른 분신을 만들어냈다. 제시는 두 자아를 만들었다.

제럴드와 또 다른 제시의 등장은 마치 한 개인 안에 있는 천사와 악마가 끊임없이 갈등하고 다투는 느낌을 준다. 화장기 없는 제시완 다르게 제시가 만들어 낸 분신은 풀 메이크업에 화려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 그녀가 하는 말 역시 그렇다. 얌전하고 조곤조곤하며 예쁜 마음씨를 가진 제씨완 달리 제시가 만들어낸 분신은 염세적이며 잔혹하다.

트라우마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이 조금씩 턱끝까지 닥쳐오는 순간 제시는 자신이 오랫동안 감춰왔던 트라우마와 맞닥뜨린다. 본인 스스로도 들여다보기 괴로워 다시는 꺼내보지 않았을 수치스럽고 괴로웠던 기억을 복기했다. 자신을 마우스라고 부르던 사람. 아버지로부터 받은 폭행. 이 장면은 나도 너무 놀라서 그냥 온몸이 굳어 버렸다. 제시의 아버진 제시를 무릎에 앉히곤 마스터베이션을 했다.

성인이 되었고 중년이 된 제시는 여전히 오래전 그날에 대한 책임을 본인에게 떠밀고 있더라. 엄마가 문제였고, 배도 문제였고 입고 있던 원피스도 너무 짧았고 그 날 아빠가 자신에게 한 일이 최악의 일은 아니었다면서. 아빠는 자신을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다면서. 스스로 자신이 (그런 일을) 겪을만했다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는 모습. 어쩌면 아빠를 미워하는 것보다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더 쉬웠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제시는 후회하고 있다. 그날의 일에 침묵한 것에 대해서. 자기로 끝날 줄 알았던 일을 동생도 똑같이 겪었기 때문에. 그리고 어른이 된 자신 역시 그날의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니까.

아버지가 채운 수갑(침묵이라는 수갑)을 차고 있던 그 날의 어린 제시와 만난 제시는 어떻게 이 상황에서 모면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손목을 그어 피가 나오면 응고되기 전까지 부드럽기 때문에 그 방법을 활용하여 수갑에서 손을 빼내는 것. 침대 위에는 물 한 컵이 있었다. 아껴 아껴 먹었던 물 한 컵. 그 컵을 깨 손목을 그어 수갑에서 벗어나려는 아이디어.

어차피 발작이나 탈수나 개 때문에 죽을 위기. 제시에겐 그것이 최선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제시의 계획은 성공했다.

This monster was real

사신의 발자국

제시가 묶여있는 내내 시달리던 것이 있었다. 사신인지 사람인지 귀신인지 환영인지 구분이 안 되는 인물. 이미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제럴드와 자신의 분신까지 만들어 낸 제시기에, 아마 이 문라이트라는 괴물 역시 그녀가 만들어 낸 허구의 캐릭터일 거라 생각했다.

제럴드의 게임에서 가장 의외였던 건, 이 문라이트가 실제 인물이었다는 점이다. 사신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환영도 아니었다. 그는 실제 현존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도둑에 지나지 않았다. 남자만 건드리고 시신을 훼손하며 수집하는 도둑. 괴물. 제시의 결혼반지가 없어졌던 건 이 지하 묘지 도둑 때문이다. 사신이 아니라.

극복

제시는 보험금을 받아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고 괴로워하는 이들을 돕고자 재단을 설립했다. 아버지가 침묵이라는 수갑을 채워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비밀을 더더욱 널리 알렸다.

You’re so much smaller than I remember.

당신 내 기억보다 훨씬 작네요.

제시는 문라이트(지하묘지 도둑)를 만나러 갔다. 제시가 밤에 잠을 못 이뤘던 이유.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린 이유. 그 끔찍한 괴물을 직접 보고자 법정에 간 건 영화 제럴드의 게임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 본다.

제시가 오랫동안 자신을 짓눌러왔던 트라우마를 직접 마주 보고 대면하며 극복한다는 의미니까. 제시가 문라이트에게 천천히 다가갈 때 그에게서 아버지와 남편 제럴드의 얼굴이 겹쳐 보인 것은, 그들이 바로 괴물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추행하고 누구에게도 심지어 스스로에게도 절대로 발설하지 말라며 침묵이란 수갑을 채웠던 아버지.

남편에게 무조건적인 순종을 요구하며 수갑(결혼반지)을 채웠던 제럴드.

제시는 문라이트를 마주 보고 분연하게 “내 기억보다 훨씬 작네요.” 라며 그에게 옅게 경멸하는 미소를 내보였다. 마치 “너 같은 건 나한테 아무 위협도 되지 않아.”라는 듯이.

– It’s so much smaller than I remember.

– cause you’re bigger.

– 내 기억보다 훨씬 작은데요?

– 네가 커서 그래.

12살의 어린 제시는 오랜만에 호수 별장에 가고는 기억보다 별장이 훨씬 작다고 말했다. 별장의 크기는 그대로다. 제시가 커서 작아 보인 것이다.

제시가 문라이트를 보고 당신 내 기억보다 훨씬 작네요.라고 말한 것도 다르지 않다. 제시는 트라우마에 갇혀 실제의 그보다 훨씬 더 크게 몬스터를 인식하였지만, 이제 제시는 그깟 문라이트 따위로 두려움에 떨거나 겁내는 여린 여성이 아니니까.

Because the people who were supposed to protect you from the monsters turned out to be monsters themselves.

and it almost killed you.

We need the sun to come back out.

After so long,

I think we deserve ths sun.

괴물로부터 널 지켜줘야 할 사람이 알고 보니 괴물이었잖아.

넌 죽을 뻔했어.

태양이 다시 나와야 해.

오랜 시간 기다렸으니까,

우린 태양을 볼 자격이 있어.

괴물로부터 제시를 지켜줘야 했던 아버지와 남편은 사실 그 괴물 자체였다. 12살의 제시와 지금의 제시는 서로가 마주한 괴물들을 이해한단 듯이 똑같이 읊조렸다. 제시에게 가장 큰 트라우마를 준 그날. 개기일식의 날. 태양이 삼켜졌던 날. 둘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것은 오랜 시간 아버지와 남편이 채워놓은 침묵과 순종이란 수갑을 풀고 앞으로 나가간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보다 더 좋은 결말은 없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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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원작 소설은 1992년에 출판되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은 한 권도 읽어본 적이 없지만, 제시의 속마음이 더 알고 싶어서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절판된 상태인 듯하다.

스티븐 킹은 제럴드의 게임이 돌로레스 클레이본(1992)의 자매 소설이라 했다. 소설을 구하기 힘들지라도 이 소설 역시 영화화되었기 때문에 보고 싶어 졌다.

스티븐 킹의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지만, 영화화된 작품 중에서 “샤이닝, 그것, 쇼생크 탈출”등은 본 적이 있다. 전혀 관심 있는 장르가 아니라 작법서만 읽고 그의 소설은 멀리해왔는데, 그의 다른 작품이 읽어보고 싶어 졌다.

<스티븐 킹의 작법서, 유혹하는 글쓰기 서평>

2020/05/22 – [Book] – 유혹하는 글쓰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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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결말 해석 (스포O)

어제 밤에 보다가 너무 무서워, 중간에 보다가 포기하고 껐다가 오늘 낮에 다시 봤다.

보통 공포영화와는 달리 귀신도, 잔인한 연쇄살인마도, 어디서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깜짝 놀래킬만한 요소도 없으며 괴이한 공포음악, 이런 것도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영화 내용의 대부분은 침실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일어난다.

그래도 심장은 계속 두근거림을 멈추지 않고 , 섬세한 심리묘사와 배우의 연기력에 무엇보다 주인공의 감정에 강하게 이입되어 내가 주인공인가 싶을 정도로 빠져들어 봤었다. 몰입도와 흡입력이 굉장히 높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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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럴드(남편)와 제시(아내)는, 좋지 못한 부부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해 외딴 곳에 있는 별장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별장에 도착한 둘은 각자 다른, 특별한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제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아름다운 속옷을 준비했고, 제럴드는 아내를 결박하기 위해 수갑을 준비했다.

이에 제시는 당황했지만,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 순순히 제럴드의 요구에 응해준다.

양 손을 모두 각 침대의 기둥에 결박당한 제시.

그런데 제럴드는 아내를 배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자신의 만족을 위한 강압적인 섹스를 하려한다. 이에 기분이 상한 제시는 그를 강하게 저지하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난다.

제럴드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 평소 발기부전으로 비아그라를 복용해왔던 것이 아마 문제인 듯 하였다. 제시는 인적 드문 외딴 별장의 침대에 양 손을 결박당한 채로 고립되고. 근처를 지나다니던 배고픈 들개는 , 죽은 남편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고. 제시는 탈진과 공포로 서서히 죽어간다.

공포에 질린 제시에겐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환영들은 – 이 극한 상황을 벗어나서 탈출하라 하기도, 포기하고 죽어버리라고도, 그녀의 과거를 끄집어내기도 한다.

.

.

#누구도 오지 않을, 고립된 곳에 결박된 채로 갇혀있는 극한적인 상황에선,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가장 극심한 공포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물리적 공간은 거의 침실 한 곳에서 전개되었지만 그녀의 공포가 불러낸 환영들이 그녀를 휘두르며 압박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떠올리게 되는 그녀의 끔찍했던 과거이야기는 지루할 틈을 한 순간도 주지 않는다.

#제시의 아버지, 제시의 남편.

제시는 12살 어린 소녀시절, 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아버지는 어린 딸이 이 사실을 절대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제시는 그 사실을 평생 가슴 속에 묻는다. 그리고 이를, 아버지의 탓이 아닌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던 , 엄마와 함께 개기일식을 보러나가지 않았던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을 하며 아이답게 있을 수 없는 불운한 어린시절을 보낸다.

그리고 그녀가 자라, 남편으로 맞이한 제럴드는 부유한 중년의 변호사였다. 겉으로만 봐도 제시와 나이가 많이 차이나 보인다.

중년, 그리고 변호사라는 직업은 제시를 성추행했던 아버지와 공통점.

제시는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계속 영향을 받고 있었다고 느껴졌다.

#제시의 탈출

제시는 자신을 결박하던 수갑에서 결국 손을 빼내고 (이 과정, 매우매우 잔인하다는 소문을 들었던지라 공포영화 못보는 나는 빨리 넘겨버렸다.) 그 외딴 별장에서 탈출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별장 밖을 나서기 전, 사신 “문라이트”에게 (그녀의 공포감과 탈진이 만들어낸 환영인 것처럼 연출되는.) 끼고있던 결혼반지를 줘버린다.

이 장면들은 아버지와 남편, 이, 자신의 행복할 수 있었던 인생을 빼앗아가버린 두 남자로부터 해방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제시는 아버지와 있었던 일들을 어른이 되고 제럴드를 만나 결혼생활을 했을 때에도 입밖으로 꺼낸적이 없었고, 자신은 이를 극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니었었다..

그래도 결국 제시는 과거를 극복해낸다.

#탈출 후

– 6개월 후. 제시는 몸은 물론 상처받았던 마음도 회복을 하고 있는 중.

제시는 12살 어릴 적 자신에게 (아버지에게 성추행했었던 나이.) 편지를 쓴다.

그리고 죽은 남편으로부터 나온 보험금으로 자신처럼 아픈 기억을 가진 희생자들을 도와준다.

#문라이트=환영이 아니라 실존인물.

-탈출후에도 제시는 아직도 잠이 들면 사신 문라이트가 나오는 꿈을 꾼다. 문라이트에게 준 결혼반지는 이때까지 찾을 수 없었다. (문라이트는 그녀의 환각이 만들어낸 환영에 불과했다고 가정하면 어딘가엔 있어야 하지만 없었다.)

– 그녀는 어느날 신문기사를 보다가 문라이트가 환영이 아니라 실존인물이었다는 걸 알아낸다. 살인마에, 시체의 얼굴을 먹으며, 시체의 물건을 강탈하는.

#시체 뜯어먹던 개

죽은 남편 제럴드를 뜯어먹으며, 제시를 더욱 경악하게 했던 굶주린 개는 사실 개가 아니었고, 그 시체먹는 엽기적 인물.

#개기일식

제시가 성추행을 당했을 때는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려서, 낮인데도 밤처럼 어두워지는 개기일식 때였다.

사신이 문라이트(Moonlight=달빛)로 표현되는 것도 그렇고, 달은 절망을, 태양은 희망을 의미하는 것 같다.

#결말

그 엽기적인물이 재판을 받는 날, 제시는 그 재판정으로 가며 그 인물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에게로 걸어가 ‘YOU’RE SO MUCH SMALLER THAN I REMEMBER’ (당신은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작군요.)이렇게 말하고 웃으며 나간다.

재판정 밖으로 나온 제시를 태양빛이 환하게 비춘다. 제시는 웃으며 선글라스를 끼며 태양을 마주한다.

아픈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희망을 마주본다는 뜻 아닐까.

p.s. 문라이트를 좀 무섭게 연출했으면 공포감이 더 했을텐데. 문라이트가 너무 현실감없게 웃기게 나와서 여기서 몰입도 조금 하락.

평점은 낮은데, 역시 영화는 평점보고 보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는 괜찮았던 영화.

(아. 그나저나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다.. 월요일 새벽 한시. 가장 심난할 때.)

넷플릭스 영화 <제럴드의 게임> “관계시 수갑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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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의 게임

공포 , 스릴러

01.

신혼을 찾으려다가

죽음의 신을 찾은 그녀…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주연 : 칼라 구기노, 브루스 그린우드, 헨리 토마스, 카렐 스트럭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02분

섹스 리스 부부인 제시와 제럴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별장으로 놀러 가게 된다…. 그곳에서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하며

다가오는 죽음과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02.

배우

칼라 구기노

주연 칼라 구기노는 15세 모델 에이전시에 발탁되면서 연기 수업과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관련 업종에 있는 사람들도 그 끼를 물려받았다고 하네요. 그녀의 대표작품을 살펴보면 <샌안드레이나> <왓치맨 > <맨오브스틸 > <배트맨 대 슈퍼맨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그녀의 얼굴을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히어로 영화에 집중하던 그녀가 <제럴드의 게임 > <엘리자베스 하베스트>등 스릴러 작품에 집중하며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제럴드의 게임>에서 자신의 2가지 성격을 연기한 칼라 구기노 앞으로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03.

줄거리

※스포/ 결말

한 부부가 기대를 안고 한적한 별장으로 향합니다. 이들은 섹스리스 부부로 서로에게 노력을 하고 집중하기 위해 이벤트겸 별장에서 묶기로 한 건데요 , 도착한 제시는 주위를 둘러보다 떠돌이 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먹이를 주려고 하지만 남편은 냉담하게 들어가자며 데리고 들어오죠 (그때 !!! 문이 닫히지 않고 열려 있게 됩니다 ) 제시는 새로 산 야한 잠옷을 꺼내 상표를 제거하고 입으며 남편을 기다립니다. 남편도 몰래 비아그라를 먹고 준비를 하죠

문제의 개 / 수갑

그리고 색다른 분위기를 내기 위해 제시의 양손을 수갑으로 침대에 묶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던 제시는 하지 말라고 소리치며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됩니다. (과거 주인공 제시는 아빠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은 상처가 있죠 )ㅠㅠ 서로에게 이야기를 하던 그때!!! 남편 제럴드가 심장마비로 쓰러지게 되죠 , 장난인줄알았던 제시는 발로 그를 건드려 보지만 이미 죽은 상황…그리고 발로 남편을 밀자 맥없이 떨어져 머리에서 피가 흐릅니다….

죽은 남편 / 갇혀 버린 제시

하지만 수갑을 찬 그녀는 움직일 수도 어떻게 할 수도 없었죠 , 시간은 저녁이 되고 인기척이 들리나 했지만 열린 문으로 들어온 떠돌이 개를 발견합니다. 배가고픈상태인 개는 남편의 피맛을 보게 되고 결국… 남편의 살점을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ㅠㅠ 그때!!!갑자기 제럴드가 깨어나 자신에게 말을 걸어 좋아하지만 곧 환영을 본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 남편의 환영은 제시에게 현재 상황을 다시 상기시켜주고 심각성을 일깨워준 뒤 사라지죠… 죽어서까지….ㅎㅎㅎ

그리고 온갖 노력으로 팔을 비틀며 수갑을 드디어 뺀!!! 제시 !!!! 하지만 이것도 환상… 점점 자신의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계속 두 명의 환영이 보이는 상황 …. 자포자기한 제시는 누군가 올 때까지 버텨보려고 하는데 옆에 제럴드의 환영이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물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녀는 물컵을 어렵게 손에 쥐고도 거리 때문에 마시지 못하죠 그때 생각난 옷의 상표!!!그것을 주워 돌돌 말아 빨대로 만들어 극적으로 물을 마시게 되죠 ㅠㅠ 그렇게 지쳐가는 사이 다시 밤이 오고 …. 갑자기 떠돌이 개가 무언가에 놀라 도망을 갑니다.

제시도놀라 깨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거구의 남자가 구석에 있는 것을 발견하죠 …하지만 환영이겠거니 하며 눈을 감고 실제가 아니라는 말을 반복하며 잠이 듭니다.다시 눈을 뜬 아침…. 밝은 곳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어제 그 거구는 환상이 아니었고 피 묻은 발자국을 남기고 없어진 상태였죠 …. 과연 제시는 이 위기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warning

스포 / 결말

그녀는 결국 탈출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손목에 유리를 긋고… 피를 낸 후 미끄러운 상태에서 손이 어떻게 되든 말든… 잡아당기며 ㅠㅠ 탈출하게 되죠 , 자신이 환상이라고 생각했던 거구의 남자도 실제 살인마였던 것 ~! 그는 실제 무덤 도굴을 하면서 귀금속을 훔치며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 연쇄 살인 범이였는데요 , 탈출 전까지는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음의 사신(즉 환영)이라고 생각했지만 탈출 후 뉴스를 보며… 실제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그 살인범의 재판이 받는 날 제시는 그 재판정으로 찾아가 그 인물에게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제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작군요 “하고 말이죠

04.

원작 & 감상평

영화 <제럴드의 게임>은 유명한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그의 걸작 중에는 샤이닝이라는 대표적인 작품도 있죠! 국내에서는 잎새 출판사를 통해 1996년에 2권으로 이미 발매가 되었었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자는 구할 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

소설 제럴드의 게임

영화 속 등장하는 제시는 끊임없이 과거의 트라우마와 싸우고 그것을 극복하는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공포의 상황에서 자신이 낳은 환상들 속에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아픔을 꺼내어 다시 한번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를 보여주는데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나갈수록 변하는 그녀의 심리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중 하나가 될 거 같습니다.

제럴드의 게임 평점

제가 본 제럴드의 게임은 꽤 볼만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부가 안고 살아가는 분제 <섹스리스>를 소재를 삼으면서 그 속에 얽혀 있는 개인적인 아픔을 통해 그녀가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하는지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재 자체가 좀 불편한 면도 없지 않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 하지만 시간 순서 별로 차근차근 전개해 나가는 점과 영화 속에 상징성 있는 장면, 도구 등을 넣으며 시청자로 하여금 추리하는 맛을 볼 수 있게 해주어서 몰입감 있게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원작이라고 하니 입증된 스토리라고 볼수 있겠죠 ? ㅎㅎ생각보다 ㅠㅠ 살짝 잔인한 감은 있었지만 너무 과하지는 않고 필요할때마다 등장한것이라 크게 거부감 없이 볼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 조용한 스릴러 작품을 찾는다면 <제럴드의 게임>한 번쯤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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