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8 좋은 설교 모음 154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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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명설교 ‘하나님은 이런 자를 도우신다’│옥한흠목사 강해 64강, 다시보는 명설교 더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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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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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교 모음 : 설교자료: 수정보완해서 사용하면 좋은 설교자료, 좋은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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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16, 히 11:1) 11제2과 예수를 믿음에 대한 문답 (시 73:23~26) 15제3과 핑계할 수 없는 사실 (롬 1:18~20) 18제4과 세 가지를 확인합시다 (엡 5:15~17) 20제5과 믿음생활 7대 정의 (호 6:6) 22제6과 깨어 있는 증거 (눅 21:34~36, 행 13:43) 25제7과 신앙 생활의 현주소 (롬 15:13) 27제8과 믿음의 확실성 (히 3:14) 30제9과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 5:39~44) 32제10과 성도의 신분과 구별 (고후 6:14~18) 34제11과 핵심이 아닌 생활 (마 23:23) 37제12과 예복을 입는 신앙 (마 22:9~14) 40제13과 믿음의 주 (히 12:2) 43제14과 감추인 보화 (마 13:44) 46제15과 보화를 간직함 (마 13:44) 48제16과 흑백논리의 신앙 (마 5:37) 52제17과 넉넉하기를 사모함 (고후 9:8, 딤전 1:14) 55제18과 구원과 영광 (엡 1:3~14) 58 2. 신앙생활의 지혜에 대한 말씀 63 제19과 깨달음의 중요성 (시 49:20) 63제20과 세월을 아끼자 (엡 5:16) 66제21과 지혜를 얻으라 (잠 6:6~11, 30:24~28) 69제22과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5~28) 71제23과 가장 중요한 것 (마 6:24~25) 74제24과 중요한 일들 (마 13:44~46, 고전 12:31) 77제25과 자유를 누립시다 (고후 3:17) 80제26과 지혜로운 건축자 (고전 3:10~15) 83제27과 분별할 줄 아는 생활 (레 10:8~11) 87제28과 같은 것과 같지 않은 것 (막 7:6~14, 고후 6:11~16) 89제29과 세 대상에 대한 바른 관계 (고전 10:31~33) 92제30과 맹세와 확실 (마 5:33~37) 95제31과 보이지 않는 것을 사모함 (고후 4:18) 98제32과 천국 보화 비유 교훈 (마 13:44) 101제33과 마음의 휴식 (마 11:28~29) 103제34과 쉼을 얻는 생활 (마 11:28) 106 3. 성경공부에 관한 말씀 108 제35과 듣기도 하시고 묻기도 하심 (눅 2:41~47) 108제36과 마르다의 집에서 있었던 일 (눅 10:38~42) 112제37과 좋은 편을 택함 (눅 10:42) 115제38과 하나님을 아는 법 (호 6:3, 6, 창 1:1~31) 119제39과 무인격의 소리 (시 19:1~6) 124제40과 한 글자의 교훈 (마 5:18~19) 127제41과 말씀을 좇아감 (창 12:4) 130제42과 말씀의 체험 (1) (시 34:8, 히 6:4~5) 133제43과 말씀의 체험 (2) (시 121:5~8) 136제44과 말씀의 체험 (3) (전 1:2) 139 4. 하나님 지식과 섭리에 관한 말씀 141 제45과 하나님을 알자 (1) (호 6:3) 141제46과 하나님을 알자 (2) (호 6:3) 144제47과 그가 아들이시라도 (히 5:7~10) 146제48과 하는 것과 못하는 것 (막 5:1~15) 149제49과 악을 용납하시는 뜻 (잠 16:4) 152제50과 두 가지 섭리 (단 3:17~18) 156 5. 개혁과 변화를 위한 말씀 159 제51과 헛된 경건을 삼가자 (약 1:22~27) 159제52과 잘못된 신앙 (마 23:1~14) 162제53과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 19:20) 165제54과 경건의 모양과 능력 (딤후 3:5) 167제55과 성도의 신분과 자존심 (벧전 2:9) 169제56과 믿음의 질을 키우자 (마 5:13~16) 172제57과 성령 없는 자 (유 18~21) 174제58과 용기 있는 순종 (삼상 15:22~23) 177제59과 정죄하지 않으심 (요 8:1~11, 12:47) 181제60과 악한 세대의 정황 (마 11:15~24) 185제61과 거울이 된 사례들 (고전 10:6~11) 187제62과 고쳐야 할 일들 (히 12:11~13) 190제63과 현실 교회의 문제점 (행 2:43~47, 갈 4:19~20) 194 6. 모범을 본받음에 대한 말씀 198 제64과 예수님의 마음 (빌 2:5~8) 198제65과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 201제66과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히 3:1) 204제67과 예수님을 바라보자 (히 12:2) 206제68과 예수님의 덕을 선전할 자 (벧전 2:9~10) 208제69과 그리스도인이 되자 (행 11:26) 211제70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갈 5:25~26) 213제71과 바울을 본받자 (고전 11:1) 216제72과 바울의 본을 보인 생활 (행 20:33~35) 219제73과 성경의 인물들과 나 (마 22:31~33) 222제74과 육신에 속한 자 (고전 3:1~4) 225제75과 섭섭한 일들 (마 23:37~38) 229제76과 화평하게 살자 (마 5:9, 롬 12:17~19) 232 7. 개척 교회의 기반에 대한 말씀 235 제77과 참 신앙과 참 교회 (마 28:18~20, 엡 5:26~27) 235제78과 작은 교회 성도의 자세 (마 25:21) 237제79과 교회의 의미 (행 2:43~47) 240제80과 부흥의 의미 (엡 4:13~14) 243제81과 새교회 생활의 보람 (고전 10:31~33) 246제82과 매일의 생활 (히 3:12~14) 249제83과 멋있는 성도 (갈 4:19) 252제84과 만남과 생활 (막 14:13~16) 254제85과 자원하는 신앙 생활 (시 51:12~13) 256제86과 교회 사역의 대사 (행 2:46~47) 259제87과 나로 깨닫게 하소서 (시 119:34) 261제88과 두 교회의 특징 (행 7:36~38) 263 8. 은혜를 구함에 대한 말씀 267 제89과 크게 사모할 은혜 (고전 12:31, 시 27:4~6) 267제90과 은혜의 핵심 (고후 6:1~2) 270제91과 접촉(연합)하는 은혜 (요 15:1~7) 272제92과 은혜주시는 원리 (출 33:19, 시 1:1~3) 274제93과 인도를 받으라 (시 139:9~10) 276제94과 하나님 면담 준비 (미 6:6~8) 278제95과 가장 소중한 보화 (잠 3:15) 280제96과 5병 2어 사건의 연구 (요 6:1~14) 283제97과 인간의 3대 욕망 성취 (마 19:16~22) 286제98과 특별한 사람들 (고전 12:4~11) 289제99과 성경과 교훈 (행 3:1~10) 292 9. 고독과 시험을 이기는 내용 295 제100과 골짜기의 백합화 (아 2:1~2) 295제101과 인생의 갈증 해결 (요 4:10~14, 7:37~39) 299제102과 두려워하지 말라 (시 27:1~6) 301제103과 고난과 승리 (롬 8:35~39) 304제104과 문제와 해결 (마 9:18~38) 307제105과 마라의 시험 (출 15:22~27) 310제106과 성도의 선한 싸움 (딤후 4:7~8) 313제107과 떠나지 않는 근심 (고후 7:9~11) 317제108과 싸우는 정욕 (약 4:1) 319제109과 우울증 치료책 (신 28:65~67) 322 10. 덕과 섬김에 대한 말씀 325 제110과 덕을 세우자 (고전 14:12) 325제111과 말로 은혜를 끼침 (엡 4:29) 328제112과 칭찬 받은 사람들 (고전 4:4~5) 330제113과 선행불락(善行不落) (갈 6:9, 살후 3:13) 334제114과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자 (롬 12:10~13) 337제115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김 (신 6:4~9) 340제116과 넉넉하기를 사모함 (고후 9:8, 딤전 1:14) 343제117과 순종에 대하여 (삼상 15:22~23) 346제118과 더 받은 이유 (마 20:1~16) 349 11. 기도에 대한 말씀 351 제119과 기도할 마음을 주심 (삼하 7:27, 대상 17:25) 351제120과 은혜를 구할 때 (눅 11:5~8) 354제121과 합당한 간구 (왕상 3:9~13) 356제122과 믿음의 만능성 (막 9:23) 359제123과 주기도문과 신앙생활 (마 6:9~13) 361 12. 교육에 관한 말씀 364 제124과 자녀들에 대한 교훈 (신 6:6~9) 364제125과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18~20) 367제126과 사랑을 교육하자 (고전 13:4~7) 370제127과 예화 중심의 설교 (히 13:7~8) 373제128과 예수님을 따른 자들 (요 6:26) 376 13. 사명(전도, 헌신)적 교훈 379 제129과 무엇을 할까요? (행 22:10, 14~16) 379제130과 정병을 쓰시는 하나님 (삿 7:1~8) 381제131과 갈렙의 신앙 (수 14:6~15) 384제132과 새교회의 전도방식 (요 1:35~47) 387제133과 전도와 봉사적 교제 (눅 14:15~24) 390제134과 마리아의 헌신 (요 12:1~12) 393제135과 침노하는 천국 (마 11:12) 396제136과 비택자의 불행 (마 26:24) 399 14. 말세와 심판에 대한 교훈 402 제137과 종말의 때 (계 12:12) 402제138과 노아의 방주와 홍수 심판 (창 6:8~22) 405제139과 심판과 등급 (요 5:27~29) 407제140과 하나님의 독촉 (창 19:12~22) 410제141과 미래와 대책 (고전 7:25~34) 413 15. 교회와 관련된 말씀 415 제142과 순수한 기독교 (요 14:21) 415제143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될 것 (엡 4:1~3) 418제144과 신앙인의 상태 (행 11:25~26, 고전 16:13~14) 421제145과 유전을 배격하자 (마 15:1~20) 424제146과 예수님만 구원자이심 (행 4:12) 427제147과 성령님에 대한 지식 (행 1:4~5) 430제148과 천주교 교리의 다른 점 433제149과 거짓 선지자의 특징 (벧후 2:1~3) 436 16. 절기와 성찬 설교 439 제150과 새 출발의 방법과 목표 (히 12:12~17) 439제151과 성도의 생활목표 (빌 3:13~14) 442제152과 푯대를 향하여 (빌 3:13~14) 445제153과 부활의 중요한 교훈 (마 28:1~10) 448제154과 마리아의 부활절 (요 20:1~18) 451제155과 우리가 감사할 일 (대상 16:25~29) 454제156과 은혜와 감사 (시 116:12~14) 457제157과 범사에 항상 감사할 것 (엡 5:20, 살전 5:18) 460제158과 메시야를 거스리는 자 (시 2:1~9) 463제159과 성찬식의 교훈 (눅 22:7~23) 466제160과 유익한 성찬 (고전 11:17~22) 469 17. 복과 관련된 말씀 471 제161과 의인이 받는 복 (시 92:12~15) 471제162과 영혼을 소성케 함 (시 19:7~11) 474제163과 다섯 가지 복 (시 91:14~16) 477제164과 아셀에 대한 축복 (신 33:24~25) 479제165과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 1:27~28) 482제166과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 (엡 5:10) 485제167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낌 (요일 4:10~11) 487제168과 주님과 함께 하는 생활 (시 73:23) 492제169과 하나님을 의식함 (요 14:10~11) 495제170과 부족을 채우는 은혜 (빌 4:19) 498제171과 부족함 없는 생활 (시 23:1~6) 502제172과 무엇을 의지할까? (시 146:1~10) 505제173과 전심을 기울임 (대하 16:9) 508제174과 마음과 생각을 지키심 (빌 4:4~7) 511제175과 결실하는 믿음 (마 13:23) 513제176과 하나님을 경외한 야곱의 생활 (창 25:21~34) 516제177과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살후 1:3~5) 521목회자청빙,교역자청빙,사역자청빙, 교회관리인구인, 후임자구함, 후임자 청빙,담임목사청빙공고,총회게시판,후임목사,개나다목회자,유럽목회자,미국담임목사,초교파담임목사,부교역자,해외한인교회담임목사,교회사역자,해외사역자,미주침례교사역자청빙,성경,찬송가,복음송가,목사,드라마바이블,선교사,성경책목회자청빙,목회자청빙 검색, 교역자 청빙, 전도사청빙, 교육전도사청빙 검색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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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교 모음 : 설교자료: 수정보완해서 사용하면 좋은 설교자료, 좋은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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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모음 – 마리아의 좋은 선택 (눅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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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모음 - 마리아의 좋은 선택 (눅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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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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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 좋은 밭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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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의 취미생활

좋은 밭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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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 좋은 밭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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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랭캐스터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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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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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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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의 밭을 일굽시다. [누가복음 8:4-15]

지난 주일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잘 자라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하루하루 그 모습이 바뀝니다. 그런데 그 바뀌는 모습을 가만히 보면, 엄마나 아빠의 모습으로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외형적인 모습만 닮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도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곤 합니다. 부모의 유전자를 받았으니 아이들은 부모를 닮아가기까지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의 모습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음으로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의 형태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날 때에 나타나는 변화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절에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오신 것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보여 주신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을 이루는 삶이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그 안에 품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5:5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역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삶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말씀의 열매를 어떻게 맺을까 관심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에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의 밭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 비유하고, 그 씨를 받는 땅을 사람의 마음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많이 맺게 될 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어떤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최고로 좋은 마음 밭을 가지셨던 분이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의 씨를 열매맺으며 살았던 분입니다. 좋은 땅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예수님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좋은 땅이 씨앗을 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싹을 틔우고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고자 하는 사람이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 땅의 상태입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을 보게 되면 그 무엇보다도 좋은 땅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씨를 조그만 씨를 뿌리는 시간은 잠깐입니다. 하지만 그 씨가 자랄 땅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열매를 거두는 마지막까지 하게 됩니다. 농사를 잘 짓지 못하는 이유를 보면 씨앗의 문제라기 보다는 땅을 최상으로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도 성도들은 마음의 밭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잘 알고 좋은 밭의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좋은 신앙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꼭 마음의 밭을 좋은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밭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밭을 만들기 위해서 농부는 그 밭을 쟁기로 갈아 엎고 부수는 일들을 합니다. 사실 밭을 기경하는 것이 농사짓는 것 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땅을 기경하는 일입니다. 거칠고 굳어진 땅을 갈아 업어 부숴야지 좋은 땅이 됩니다. 힘든 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소나 농기계를 동원해서까지 하면서 힘들게 땅을 부수워서 부드럽게 만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는 좋은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1. 먼저,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길가와 같은 마음을 부숴 버려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길가에다가 씨를 뿌리며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길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길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길가는 딱딱하게 굳어져서 씨가 아무리 뿌려져도 뿌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씨앗을 먹어 버립니다. 길가와 같은 마음을 소유한 사람은 전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만한 준비가 안 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고 머리로는 무슨 말씀인지는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머리에 저장해 놓는 것이 아니라, 마음 밭에 심고 그 말씀에 열매를 맺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생활을 할 때의 마음의 상태가 길가와 같은 상태였습니다. 출애굽기 32:9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이 곧다’라는 것은 ‘자신의 고집대로 한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대로 하려고 하는 목이 곧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의 뿌리가 내려질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다 죽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모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간절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통해서 역사하셔서 내가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면서 간절히 받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2. 그리고 예수님과 같이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내 마음에 있는 돌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씨가 돌밭에 떨어지게 되면 습기가 없으므로 말라 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돌밭이 있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지만,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에 말씀의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의 뿌리가 마음 밭에 내리지 못하도록 시험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할 때에 마귀는 사람들을 시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어려움을 주기도 하고, 유혹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실패하게 만듭니다. 말씀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시험을 당할 때에도 말씀을 배반하지 않고 그 말씀대로 고집스럽게 살아나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당하셨던 것이 시험입니다. 사탄은 예수님께까지 와서 그 마음에 돌을 뿌려 놓으려고 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께 와서 배고프신 예수님을 향해서 돌로 떡을 만들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워 놓고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경배하면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러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사탄은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고 했습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할 때에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고 시험을 물리치십니다. 마귀를 향해 경배하라고 할 때에,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그 시험을 이기십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돌을 뿌리는 마귀의 시험이 존재합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를 압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에 닥치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내 감정과 생각, 상황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네가 죽고,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하시는데, 막상 시험에 닥치면 그렇게 되지 못하고 내 뜻대로 하려고 합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 끝까지 말씀을 붙잡고, 담대하게 살아야지 시험을 이기고 견고하게 말씀의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뿌려 놓은 돌과 같은 시험과 유혹을 제거해 버려야 합니다. 그럴 때에 말씀의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각 사람들에게 적합한 시험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 경제적인 문제로 시험을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관계의 문제, 건강의 문제 등으로 시험합니다. 가정과 교회안에서, 직장안에서 시험을 당합니다. 이러한 시험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리어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럴 때에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 수 있는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의 마음밭에 시험과 유혹의 돌들을 뿌릴 때에, 그 시험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이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며 돌들을 제거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3. 그리고,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마음안에 있는 가시떨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씨가 뿌리를 내렸다고 모두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때에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시 떨기와 같은 것들속에 식물이 있으면 그 영양분을 빼앗기게 되어서 열매맺는 일은 고사하고, 살아가는 것도 시들해 버립니다. 벼농사를 지을 때에 벼가 어느 정도자라나게 되면 ‘피사리’라는 것을 합니다. 그것은 벼가 자랄 때에 함께 자라는 ‘피’라는 풀을 뽑아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벼’와 ‘피’가 아주 비슷해서 초보자는 피사리를 한답시고 벼를 뽑기도합니다. 그래도 그 피를 뽑아주는 것은 벼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주어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속에도 피와 같이, 가시떨기와 같이 말씀의 열매를 맺을 기운을 빼앗아 가는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13:25절에 보면, “사람이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간다.”고 했습니다. 사탄이 하는 일이 사람의 마음에 가라지를 뿌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곡식의 열매를 맺는데 방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이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 이라고 하셨습니다. 삶에 염려가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사탄은 염려에 마음을 사로잡히게끔해서 하나님에 말씀에 관심하지 못하게 만들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힘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재물과 향락에 마음을 빼앗기게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보다 재물을 모으며, 세상적인 즐거움에 관심하며 살게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들이 있으면 가시떨기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있다면 이것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염려에 빠지거나, 재물과 향락에 마음이 빼앗겨서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걱정하고 염려하거나 하는 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때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말씀안에서 염려가 아닌 참 평안을 얻으며, 세상에서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안에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같은 좋은 땅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좋은 마음의 밭을 가지신 분이셨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으신 분입니다. 좋은 마음의 밭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늘 살피고 기경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시험합니다. 길가와 같은 마음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사탄이 우리의 마음에 돌들을 뿌려 놓으며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시험하고 유혹할 때에 도리어 말씀으로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고 말씀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염려와 재물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하지 못하게 할 때에도, 가시덤불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고 그대로 살아갈 때에, 우리 안에 길가와 같은 마음, 바위와 같은 마음, 가시덤불과 같은 마음을 부서지고 기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내 생각을 고집하지 말고, 그 말씀에 내 자신을 부술 때에,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을 15절에 말씀하시기를 “말씀을 듣고 지키며 인내로 성실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간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열매는 귀한 것이기에 인내함으로 얻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중에서도 그 말씀을 지키고 인내했던 것처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영적인 성장이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마리아의 좋은 선택 (눅 10:38-42)

마리아의 좋은 선택

눅 10:38-42, 성령강림후 아홉째 주일, 2016년 7월17일

복음서에는 예수님과 관계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가깝게는 열두 제자들이고, 또 예수님에게 도움을 받은 병자들과 장애인들도 나오고, 예수님과 논쟁하거나 질문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마르다와 마리아는 여러 가지 점에서 특별합니다. 예수님과 이 두 자매가 어떤 관계였는지에 대해서 성경은 별로 말이 없습니다. 니코스카잔치키스의 『최후의 유혹』이라는 소설에는 이 두 자매가 예수님과 결혼한 것으로 나옵니다. 소설가의 상상력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에게는 나사로라 이름 하는 오빠도 있습니다. 죽었던 나사로를 예수님이 살린 이야기는 요 11장에 나옵니다. 이들 세 남매 이야기는 요 12장에 다시 나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마르다는 주방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마리아는 고급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고 합니다. 병행구로 나오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마리아라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냥 한 여자라고만 합니다(마 26:7, 막 14:3).

오늘 제3독서인 눅 10:38-42절에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 일행이 한 마을에 들어가셨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몇몇 구절을 근거로 보면 이곳은 베다니로 보입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셨습니다. 젊은 여자가 낯선 남자를 자기 집으로 들이는 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평소에 예수님과 허물없을 정도로 가깝게 지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있었고,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마음이 분주했다고 합니다. 마르다는 일하다 말고 예수님에게 와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이 상황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예수님을 집에 모신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는 기쁨이 넘쳤을 겁니다. 예수님이 어디 보통 손님입니까? 앞에서 인용한 요한복음 11장이 밝히고 있듯이 예수님은 죽었던 오빠 나사로를 살린 생명의 은인입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아주 가깝게 지낸 분이었으니 최상의 대접을 해야 합니다. 마르다는 며칠 전부터 시장을 보고 오늘 일찍 온갖 만난 음식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이웃집의 도움도 받았겠지요. 그런데 동생 마리아는 도울 생각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있습니다. 마르다는 그런 동생이 귀엽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여행 중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말씀 듣는 건 천천히 해도 되니 일단 예수님 혼자 쉬게 하고 언니를 도와서 부엌일을 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좋아 저러는가 보다 하고 조금 기다려보았지만 예수님 발치를 떠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자, 마르다는 어쩔 수 없이 예수님에게 가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마르다를 일에 욕심이 많은 여자라고, 영성이 없는 여자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그녀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만 지금은 일단 예수님 일행을 위해서 먹을 걸 준비하는 때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중입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에 꼭 필요합니다. 교회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이런 사람은 필요합니다. 제가 예수님의 입장이었다면 당연히 마르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마리아야, 이제 그만 일어나 부엌에 나가 언니를 도와주는 게 어떻겠니? 언니가 지금 아주 바쁘단다.’ 하고 마리아를 일으켜 세웠을 겁니다. 마르다의 기대와 달리 예수님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듣기에 따라서 말한 사람이 민망할 정도의 말씀입니다. 본문 41,42절은 이렇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의 대상은 마르다와 마리아 두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단순히 자연인으로서의 마르다와 마리아만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두 유형을 가리킵니다. 먼저 마르다는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바쁩니다. 바쁘면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감당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아무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훨씬 더 바쁘게 살고, 쫓기며 염려합니다. 삶이라는 게 이상해서 걱정하고 염려하던 것들이 해결되면 다른 염려 없이 소박하게 삶에 집중하면서 살 거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개척교회는 최소한 자립할 정도만 되면 신앙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으려니 하지만 어느 정도 교회의 몸집이 커지면 일이 더 많아지면서 신앙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나쁜 일이라면 모르지만 좋은 일이라면 가능한 많이 하면서 더 열심히 사는 게 행복한 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오래 전 어떤 재벌 총수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오지에 들어가서 자기의 삶을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치와 경제 부분에서도 해야 할 일은 많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맡은 교회에서 목회하는 것만도 시간이 모자랄 텐데, 굳이 총회장이 되겠다고 선거 운동을 하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대학교 교수면 충분한데도 총장을 하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뭔가 이웃과 세상을 위해서 바쁘게 일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 마음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시장과 군수가 되고, 대통령이 되고, 유엔 사무총장이 됩니다. 그런 자리에 서면 그들은 많은 염려와 걱정을 안고 삽니다. 마르다와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일이 아무리 선하고 옳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그것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높은 지위를 사적으로, 이기적으로, 폭력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예 제쳐놓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설마, 그렇겠어? 할 일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거잖아.’ 하고 생각할 분들이 여기 계실까요? 제 말을 믿지 못하겠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마르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걱정하지만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인가요? 모든 일이 질적으로 똑같다는 뜻입니다. 대통령이 하는 일이나 가정주부가 하는 일이나 근본적으로 똑같습니다. ‘한 가지’일 뿐입니다. 재벌 총수가 하는 일이나 청소부가 하는 일이나 똑같습니다. 대학교수가 하는 일이나 유치원 선생이 하는 일이나 똑같습니다. 그 모든 일은 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이 하는 일이지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 사실을 눈여겨보지 않기 때문에 삶을 오해합니다.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행복할 것으로 여깁니다. 수백억 원의 재산을 소유했다고 해도 삶이 행복하지 않은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한 가지만 선택해서 살면 됩니다. 각각의 역할이 다를 뿐이지 모든 일이 질적으로는 똑같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제가 몰라도 목사들의 삶에 대해서는 압니다. 1만 명 교인이 모이는 교회의 목사와 1백 명 모이는 교회의 목사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그걸 제가 일일이 짚지 않겠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 차이가 클 수도 있고, 거꾸로 아주 작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가 옳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둘 다 목사로 산다는 사실에서 똑같습니다. 큰 교회 목사는 구조적으로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지만, 작은 교회 목사는 상대적으로 그런 염려와 근심이 적거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답이 나옵니다. 제 설명이 너무 이상적이어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목사들이 큰 교회를 맡으려고 줄을 섰고, 큰 교회 목사들은 교회를 자기 자녀에게 물려주기도 하고, 작은 교회 목사들은 교회를 키우는 것에 목을 맵니다. 교회와 목회도 세상을 사는 방식과 거의 똑같이 돌아갑니다.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의 작동원리입니다. 비록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더라도 가능하면 높은 자리, 권력, 소유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도록 강요하는 세상에서 삽니다. 신자들에게 ‘그게 아니야, 그렇게 많은 것으로 염려하고 근심하는 삶을 선택하면 안 돼.’ 하고 설교해봐야 큰 반향을 얻지 못할 겁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제가 배워서 알고 있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전할 뿐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좋은 한 가지를 선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는 그 선택한 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마리아가 부엌일로 바쁜 사람들 아랑곳하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철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에게 정말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마리아는 누굴까요? 이 이름은 당시에 흔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도 마리아였고, 그 외에도 예수님을 따르던 여자들 중에서 마리아라는 이름의 여자들이 몇 명 됩니다. 설교 앞부분에서 확인한 것처럼 마 26장과 막 14장, 그리고 요 12장에 따르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또는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자입니다. 복음서 기자들은 이 여자의 행위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한 거룩한 세리머니였다는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이런 거룩한 의식을 자발적으로 행한 사람은 마리아가 유일합니다. 그녀는 제자들을 비롯해서 모든 예수 추종자들을 중에서 예수님의 운명에 가장 가까이 다가갔던 인물이라고 봐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마리아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을 뿐입니다. 대화의 주도권은 마르다와 예수님에게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화가라면 마리아를 돋보이게 그릴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풀어서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 동생 마리아를 봐라. 부엌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네가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만 사람이 인생에서 그렇게 많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게 아니란다. 사실은 많은 걸 하든지 한 가지만 하든지 아무런 차이가 없는 거다. 네 동생 마리아는 정말 좋은 한 가지를 선택했단다. 그러니 아무도 그녀의 삶을 간섭할 수 없는 거야.’ 마리아는 주님의 말씀을 대면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그녀에게 이것보다 더 좋은 삶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부엌일은 팽개치고 오직 예배와 말씀과 찬송과 기도만 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가, 그렇게 살려면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는 건가, 하고 질문하고 싶으실 겁니다. 원칙적으로만 본다면 수도원 중심의 삶이 최선입니다. 수도원의 삶은 가장 소박한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기도와 노동입니다. 여기서 기도는 영적인 노동이고, 노동은 몸의 기도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이것입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고 한다면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이런 게 보장된 사회는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진실한 기도와 창조적 노동은 보장받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반(反)수도원적인 세상에서 마리아처럼 사는 게 실제로 가능할까요?

마리아가 ‘주의 발치에 앉아 주의 말씀을 들었다.’는 사실을 다시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원자이십니다. 마리아가 오로지 주의 말씀에 집중했다는 것은 자신의 구원에 집중했다는 뜻입니다. 자기 구원에 집중하는 사람은 다른 것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구원 문제가 자기 영혼을 가득 채우기 때문입니다. 이게 신앙의 출발이자 과정이며 목표입니다. 이 문제는 초기 기독교에서 논란이 되는 현안이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기능을 보통 네 가지로 말합니다. 케리그마, 디다케, 코이노니아, 디아코니아입니다. 차례대로 번역하면 말씀선포, 교육, 친교, 봉사입니다. 이 네 가지는 교회가 취해야 할 기능들입니다. 핵심은 케리그마, 즉 말씀선포입니다. 말씀선포보다는 교육을 더 중요한 것으로 말하기도 하고, 친교와 봉사가 더 중요하다고도 말합니다. 심지어 요즘은 교육목회나 상담목회라는 말도 있습니다. 스스로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교회일수록 교육과 봉사, 그리고 교회개혁과 세상개혁을 강조합니다. 다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기본적으로 말씀 중심의 공동체라는 사실은 부정될 수 없습니다.

마리아처럼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 그런 교회가 되는 건 어렵습니다. 아무나 마리아를 흉내 낼 수 없습니다. 말씀만으로 만족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개별 기독교인들도 그렇고, 교회도 역시 그렇습니다. 삶의 깊이에서 기쁨과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 다른 소일거리를, 좀더 심하게는 여흥이나 유흥을 찾는 것처럼 신앙의 깊이가 없을 때 뭔가 신앙적인 소일거리를 찾습니다. 그런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자기의 신앙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교회가 일거리를 많이 벌이는 이유도 그런 종교적 욕망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런 것으로 유지되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런 방식으로 살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마르다의 길입니다.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선택은 결코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실제 삶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각자 삶의 형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근거해서 방향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소극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적극적인 것입니다. 먼저 소극적인 방향은 여러 가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을 선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염려하지 말고, 근심하지 않으면 됩니다. 염려하고 근심할 거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극적인 방향은 자신에게 정말 좋은 것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정말 좋은 것이 무엇인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현대처럼 복잡한 사회에서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선택당할 수밖에 없는 살벌한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마리아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이 공허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로서 그 사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일회적인 인생살이에서 여러분에게 정말 좋은 것이 무엇인지 분간하여 그것을 용감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그것, 세상의 강력한 세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그것 말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마리아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발치에 앉는 것입니다.

설교 말씀 – 좋은 밭이 되라

좋은 밭이 되라

성경 구절 – 마태복음 13:1 ~ 8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마태복음 Matthew 13장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농부가 나가서 밭에 씨를 뿌립니다.

씨는 각각 길가에, 돌짝 밭에, 가시덤불 위에, 그리고 좋은 밭에 떨어졌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가 와서 먹었고, 돌짝 밭에 떨어진 씨는 뿌리가 나다가 해가 나서 말라죽었고, 가시덤불 위에 떨어진 씨는 기운에 막혀서 열매가 없고 껍질만 남았는데, 좋은 밭에 떨어진 씨는 백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핵심이 무엇입니까?

씨를 뿌리는 자는 농부 곧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씨를 뿌리는 방법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씨가 어떤 밭에 떨어졌는지가 중요합니다.

말씀을 받는 사람의 마음의 문제입니다.

설교자가 중요하지만 설교를 듣는 회중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말씀을 받는데 왜 열매는 각각입니까? 마음의 밭의 문제입니다.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4절)

길가는 밭고랑 사이를 따라서 만들어진 길입니다.

사람들이 다녀서 반질반질합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서 씨가 떨어지는 것을 거부합니다.

새는 사탄입니다. 말씀이 떨어지기 무섭게 사탄이 말씀을 빼앗습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는데 사탄의 말을 듣고 먹었습니다.

발람은 돈에 매수당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러 갑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여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5~6절)

흙이 얇은 돌밭은 석회층 위에 있는 지표입니다.

온기에 의해 쉽게 뿌리가 나오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계속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은혜를 쉽고 빠르게 받습니다.

그러나 해가 나오면 타서 말라죽습니다. 해는 환난과 핍박을 의미합니다.

신앙생활은 장미동산을 거니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의 추위와 더위와 바람을 견디어야 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도 받습니다.

팔복 중의 팔복은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감정주의를 극복합시다. 냉탕과 온탕에 흔들리지 맙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기회주의자가 되지 맙시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7절)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밀과 보리는 가시의 기운에 막혀 더 이상 자랄 수 없습니다.

껍질은 있어도 속에 열매는 없습니다.

가시떨기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염려와 물질에 대한 욕심입니다.

염려는 나누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둘입니다. 이방인과 같이 의식주를 염려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물질에 대한 욕심은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필요 이상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돈을 사랑하는 자는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느니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물질을 섬길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되었고,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떠나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8절)

좋은 땅은 기름지고, 수분이 충분하고, 해가 잘 들고, 잡초 같은 것을 제거한 순수한 땅입니다.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고, 결단한 바를 의지적으로 실천합니다.

좋은 밭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잘 가꾸어서 만드는 것입니다.

길가 밭이 아니고, 돌짝 밭이 아니고, 가시덤불이 아니면 좋은 밭입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좋은 밭으로 만듭시다.

올봄에는 우리 마음의 밭을 좋은 땅으로 개간해 봅시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백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가을에는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는 농부가 되어 봅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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