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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쓰는 법 3원칙 – 마음을 펼치는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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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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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쓰는 법 3원칙
자기소개서 쓰는 법 3원칙을 활용하여
자신의 스토리 발굴하여 솔직한 경험을 간결체의 문장으로 쓰고
두괄식 구성하면 원하는 대학이나 기업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자기소개서 쓰는 법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평소 글쓰기 연습이 안 된 이유도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는지를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체나 대학에서 단지 필기시엄의 수치적인 점수 위주로 선발했을 경우 우수한 인재를 뽑기 어렵다는 담당자들은 말합니다. 기업체나 대학에서 학습적 측면에서 일정 요건 이상을 갖추면 그다음으로 인성과 리더십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봅니다. 그 이유는 결국 학교나 기업체에서 우수한 인재가 되는 것은 지원자의 인간적인 능력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지원자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중학교나 특목고의 입시에서도 중요한 입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여대에서는 학원이나 주변에서 대신 작성해 주거나 많이 개입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대학에서 직접 작성하는 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 3원칙
1.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굴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2. 두괄식 구성, 간결체, 구체성
처음 2~3줄에서 승부
3. 학과(학교)에 관련되는 경험 집약
홈페이지 등에서 기본 정보를 꼭 확인
1. 자신만의 스토리 발굴
1) 수험생이 면접관에게 질문을 설정해 주는 자료입니다.
자소서는 면접의 마지막 단계이며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수험생은 자소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면접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러니까 학교(회사) 측에서 질문하는 내용을 자신이 결정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2) 단골 소재 피하기와 단골 소재 활용하기
학생들의 활동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소재들은 동아리 활동이나 어학연수 또는 조별 과제들입니다. 그러나 너무 이런 소재들은 일반적이어서 신선감이 떨어지고 면접관은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없는 내용을 꾸며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면 이들 소재들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즉, 이런 소재들이라도 개인별로 참여 방법이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이나 느낌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기를 당부합니다.
3) 자신의 이야기를 쓸 때의 포인트
필자가 직접 학원에서 지도할 때에 시작 단계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발굴하는 데에 많은 시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 자료가 풍부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 쓰기가 쉬워지고 글이 탄탄해 집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서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자신만의 스토리발굴하여 솔직하게 기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과 다를 경우에 면접관의 질문에 머뭇거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대답에 일관성을 잃게 됩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의미를 찾아 밝히히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포부를 밝히도록 합니다.
수험생은 예를 들어 봉사 활동이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다는 형식으로 스토리 발굴하여 씁니다. 그러나 이런 글은 그저 사실의 전달에 지나지 않아 의미를 찾기 어려워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듭니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포인트는 어떤 일을 통하여 무엇을 느꼈고 그 후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분명하게 서술해야 합니다. 또 이런 경험을 입사 후 또는 진학 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서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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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괄식 구성, 간결체, 구체성
1) 문체와 문장 구성
문체는 신문의 기사 형식으로 쓰도록 하며 50자 내외의 간결체로 써야 합니다. 또 논리적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앞뒤의 연결이 정확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글을 보면 문학작품 같은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필체의 글은 부드러워 따뜻한 느낌을 주지만 낮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간결한 느낌이 들도록 써야 합니다. (불필요한)사족을 없애고, 중복되는 단어나 문장을 검토하여 합치거나 삭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용이 부족하여 글자 수를 늘린다는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2) 처음 두세 줄에서 승부하자.
이 방법은 중심 내용을 앞에 두는 글쓰기 방식입니다. 처음 두세 줄에서 승부를 보는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인데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40자에서 50자로 2개 정도의 문장을 쓰면 됩니다. 면접관들은 수많은 글들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학교 담당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핵심 내용을 앞에 써야 합니다. 물론 이런 배치의 가장 중요한 점은 처음의 두 문장만 읽어봐도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례
‘환경 보호’ 대한 논문을 쓰면서 각자가 환경에 대한 공감대가 결과적으로 환경을 지키며 자신에게 혜택이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자세하게 뒷받침 문장을 이어 쓰면 됩니다.
이후 몇 주 동안 논문을 준비했고, 환경에 대한 상황은 어떠했고, 어떤 지역은 어떠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이 철저하여 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어떤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주민은 하루에 한 번 이상 환경을 위하여 어떻게 행동하여 지켰는지 등을 자세히 쓰면 됩니다.
3) 피해야 할 내용과 권장할 내용
‘귀교, 귀사’는 최악의 자소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교’라든지 ‘귀사’는 자신과 관계없는 뉘앙스를 줍니다. 즉, 다른 학교나 다른 회사를 높여 주는 명칭이기 때문에 느낌이 서로 멀어지게 됩니다. 또 이렇게 쓰면 여러 곳에 똑같은 지원서를 냈다는 인식을 주어 무성의하게 비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학교나 회사의 고유명사를 정확한 써야 합니다. 또 성적이 올랐다는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또 ‘저’라는 단어는 빼고 쓰도록 한다. 특정 학생의 글을 전제하고 읽기 때문에 ‘저’는 불필요합니다.
지원 분야나 학과에 무관한 내용을 나열하는 서술도 낮은 평가를 받는다. 관련이 있더라도 단순히 나열만 하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지원하는 분야나 학과나 학교의 특성과 관련되는 내용을 쓰기를 권합니다. 만약 무관한 내용을 꼭 쓰고 싶다면 관련되는 내용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즉 교집합을 최대한 넓게 만들어 지원 분야나 학과에 관련시키도록 합니다.
실패담을 꼭 써야 할 경우라면 그 경험을 통하여 깨달은 점과 입학 또는 입사 후 활용 방안을 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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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과(학교)에 관련되는 경험 집약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분야에 관련되는 내용을 조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이 미약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지원하는 학교(학과)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자신만의 스토리 구성하기
순서
1. 4단계 기법 활용 법칙(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할 기법입니다.)
2.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부각시킴
3. 경험을 입학 후 발전 방안 제시
4. 결론 쓰기 – 이를 두괄식 법칙에 따라 서두에 배치
1. 4단계 기법 활용 법칙과 예시
A.. 목표 또는 상황 제시
고등학교 2학년 때 체육대회 기간 중에 농구 경기 우승을 위해 . . .
B. 문제점 발견
하지만 친구들이 농구 연습보다는 시험 준비 기간이어서 참여가
소극적으로 . . .
C. 해결 방법 (가장 중요, 방법 첫째 둘째로 정리)
연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
첫째, 시험 예상 문제와 핵심 정리를 서로 공유하고 . . .
둘째, 친구들끼리 서로 가르쳐 주는 방법으로
D. 결과 제시 (수치 제시)
우리 반은 농구를 우승하였고, 반 친구들의 성적이 10% 더 올랐다.
만약 실패했다면 그것을 통하여 깨달은 점을 쓰면 됩니다.
2.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부각시킴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하여는 그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이를 통해 입학 후 발전 방안 제시
입학(입사) 후에도 이 경험을 응용하겠습니다. 친구들의 성적을 향상 해결해
주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실행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겠습니다.
4. 결론 쓰기(위의 2, 3을 참고하여 작성) – 이를 두괄식 법칙에 따라 서두에 배치
우리반의 단합은 공부에 대한 해결이 선행되는 것이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체육대회 때 ‘농구 경기 우승’을 위해 서로 돕는 학습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우승으로 이끌었고 성적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을 글의 첫 부분으로 배치하면 됩니다. 글을 쓰는 시작부터 두괄식으로 쓰기 어렵기 때문에 4단계 기법으로 글을 정리하고 앞으로 배치하면 됩니다. 이 방식으로 글을 쓰면 글쓰기가 쉬워져서 자심감이 생깁니다. 또한 구성이 탄탄하고 깔끔하여 면접관이나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읽게 되고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 3원칙을 완전히 터득하여 원하는 대학이나 기업체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자신의 경험이 강렬하게 드러난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여학생의 자신의 스토리 발굴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글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할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지만 상급생들이 참고할 정도로 개성적인 글을 썼습니다.
도봉구 조원상의 생각 펼치기 국어 논술 교습소에서 씁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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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중학생, 고등학생의 진학용 자기소개서 쓰는 법
저는 과학중점학교에 근무하고, 과학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이공계 학과에 학생들을 진학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과학, 발명, 창업 분야 동아리를 지도하면서 많은 논문과 보고서를 쓰면서 학생들의 내적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을 해왔지요.
최근에는 요청 받은 인근 학교의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자기소개서 쓰는 지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지도하다보면,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를 뿐만 아니라,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자기가 한 경험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데, 기억이라는 것 자체의 속성이 쉽게 잊혀지는 것이라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라는 것을 만들어서, 자신이 활동한 결과물을 잘 관리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사진
물론 포트폴리오는 제출하라고 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를 안해도 될까요? 안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들어 놓으면 훨씬 유리해집니다. 요새는 학교들이 에듀팟을 거의 활용하지 않지만, 과거 에듀팟을 사용하도록 강조한 이유도 바로 같은 맥락입니다. 포트폴리오 도구를 이용하여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은 경험하는 순간에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시간이 지나서 곱씹었을 때, 그때의 경험이 내게 어떻게 중요한 의미로 기여했는지가 보이는 거죠.
제가 경험한 바로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진짜 실력을 키우는 것보다는 어떻게 해야 원하는 대학을 보낼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은 진짜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좀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진학도 중요하지만, 진로가 훨씬 중요하니까 말이죠. 자소서를 써야할 때가 되서야 고민을 시작했다면, 이미 많이 늦습니다. 보다 더 어린 나이에, 적어도 중학생 시기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적성과 특기를 발견해 놓아야 합니다.
단순히 경험만 많이 했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반복적인 경험이라면, 결코 많다고 좋지 않습니다. 경험을 통해 진짜 능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이 진학에 사용할 자기소개서에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핵심역량’을 기준으로 작성하면 좋습니다. 핵심역량은 이미 앞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우선, 도구 사용능력이 중요합니다. 많은 실험기구를 다뤄본 조작적인 경험은 머리로만 공부한 학생들이 따라잡을 수 없는 높은 수준의 것입니다. 도구를 목적에 맞게 조합하고 탐구하면서 목표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종합적인 경험을 가져야합니다.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교수나 입학사정관들도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새 공대를 들어오는 학생들이 납땜 한 번 안 해본 경우가 많다더군요. 설계도를 그려본 학생도 거의 없구요.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이 수업시간에 이뤄져야 하는데, 성적과 시험 중심의 수업에서는 많은 한계를 가집니다. 그러니 제가 동아리활동을 강조하는 겁니다. 수업과 달리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두번째, 자기주도역량을 봅니다. 떠 먹여주는 그런 공부 말고, 스스로 해 본 것이 무엇인지 봅니다. 본인이 직접 좋아서, 또는 계획해서 꾸준히 창조적으로 실행한 경험이 없는지 꼭 체크해봐야 합니다. 똑같이 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일지라도, 스스로 능동적으로 받아들인 경험 만큼 훌륭한 것은 없죠. 이런 경험이 다른 학생과의 차별화를 만들고, 진학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겁니다.
세 번째, 의사소통능력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단순히 발표를 많이 했다거나, 글을 잘 쓴다는 것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 참여를 중심으로 한 실천 등 다양한 소통능력을 봅니다. 요새는 실천공동체, 배움의 공동체라는 것이 이슈인데, 학교 수업 현장을 참여와 소통 중심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근무하는 학교도 혁신 중학교인데, 이런 노력들을 통해 학생 주도의 수업 참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핵심역량이 자기소개서에 잘 녹아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학에 합격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명문대만 합격하면, 취업도 함께 보장 받을 거라는 편견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취업시장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방에 위치한 기업들은 서울,경기 출신보다 지방대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출신은 실력을 키워서 이직하려는 경우가 많다보니, 회사에서는 잘 키워서 뺏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역 기업에게는 그 지역 출신 인재를 선발하도록 할당을 두기 때문에 지방대가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진학이라는 것은 단순히 몇 점 맞고,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되는지의 문제로만 결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요소들의 관계를 따지고, 합리적으로 계산해서 결정해야 하는 겁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고 모두 기계를 잘 다루는 건 아닙니다. 대학의 수업 시간은 극히 적습니다.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비하면, 정말 한가하고 여유롭죠. 그래서 수업 이외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엉 합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해 나가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관련 연구실 보조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계를 다루고 만져보는 실전 경험을 늘려 놓아야 합니다.
이런 노력을 중, 고 시절부터 한다면, 얼마나 훌륭하겠습니까? 진정한 진학 지도는 중학교 시기 진로지도부터 플랜을 짜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갑자기 없던 능력을 만들어 쓸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진정성 있게 우러나오는 것을 써야 잘 써질 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글이 만들어집니다.
자기소개서 자체에만 집중하지 말고, 충분한 계획과 노력을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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