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9 캐논 데일 캐드 12 121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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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디스크의 시대에 알루미늄, 림브레이크를 돈주고 사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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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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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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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BADA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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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캐드 12 / CANNONDALE CAAD 12 – Bike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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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캐드 12 / CANNONDALE CAAD 12 - Bike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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¾Ë·ç¹Ì´½ ·Îµå¹ÙÀÌÅ©ÀÇ ¿ÕÀÚ, ij³íµ¥ÀÏ ¡®CAAD¡¯ ½Ã¸®Áî – ¶óÀ̵å¸Å°ÅÁ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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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캐드12 – 알루로드의 강자 :: 알로하보이의사이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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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캐드12 – 알루로드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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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캐드12 105 로드 자전거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비용 안내

자전거 완조립 출고시

전문 미케닉이 꼼꼼하게 조립 및 세팅 후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체크 후 특별제작된 박스(20,000원)에 재포장후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 출고됩니다. 완조립 출고된 자전거를 특별제작된 박스에 동봉하여 보낸 후 다시 받을경우

박스의 특성상 외관이 훼손되어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포장후 개봉하시어 재포장하는것은 전문 미케닉도 어려워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지 않은 상태로 반송 및 반품처리하시면 자전거의 훼손과 함께 박스를 재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완조립 출고된 제품을 반송받으면 담당 미케닉이 분해하여 새로운 박스에 재포장하여야 함으로써 이 과정에서 배송료 30,000원 공임비 30,000원 박스비 2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여 총 80,000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보다 반품 및 환불이 다른 제품들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으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리며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및 교환시 불가피하게 80,000원의 비용이 청구 됩니다.

반조립 출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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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세사리 및 부품의 경우엔 옐로우캡을 이용하여 반품해주셔야 합니다.

캐논데일 캐드 12 / CANNONDALE CAAD 12

캐논데일의 알루미늄 로드바이크 캐드는 타사의 입문급 알루미늄 자전거와 다른 레벨의 프레임을 사용한다. ‘CAAD’라는 이름 그 자체가 캐논데일 어드밴스트 알루미늄 디자인(Cannondale Advanced Aluminium Design)의 준말로 캐논데일의 뛰어난 알루미늄 디자인을 뜻하니 그 자부심을 짐작할만 하다.

사실 캐드라는 이름은 캐논데일 MTB에서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90년대 초 캐드3(CAAD3)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로드바이크가 등장한다. 캐드가 크게 주목받게 된 건 1999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사이클 선수 마리오 치폴리니가 캐드4(R4000)를 타고 우승하면서였다.

캐논데일은 2000년대 들어 스포츠 자전거의 소재가 카본으로 빠르게 바뀌어 가는 중에도 카본 프레임과 함께 알루미늄 소재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오늘의 주인공 캐드12는 그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번째 캐드를 뜻하는 캐드10의 후속작임에도 11이 아닌 12로 명명한 것은 캐드10을 두 단계나 뛰어넘은 자전거라는 걸 의미한다.

캐드12는 캐논데일이 자랑하는 레이스용 알루미늄 로드바이크다.

수퍼식스 에보를 닮은 캐드12

캐드12는 캐논데일의 카본 로드바이크인 슈퍼식스 에보와 닮은꼴이다. 허리가 잘록한 헤드튜브와 BB30A용 와이드 BB셸, 카본 포크, 그리고 지오메트리까지 거의 모든 부분이 닮았다.

기존 캐드10의 헤드튜브는 원통형이었는데, 절구형 헤드튜브로 바꾸어 강성을 기존보다 10% 향상시켰다. 또한 캐드12에 적용된 BB30A은 비대칭형 BB인데, 정확히 말하면 BB셸의 논드라이브사이드가 BB30보다 5㎜ 더 길다. 때문에 BB30A의 폭은 BB30보다 5㎜ 더 넓은 73㎜이다. 이는 페달링을 할 때, 드라이브사이드에 구동부하로 인한 힘이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만큼 논드라이브 사이드로 축을 늘여서, 좌우에 가해지는 힘의 균형을 이루게 한 것이다. 덕분에 BB셸 부분의 강성도 12%나 증가했다.

슈퍼식스 에보와 동일하게 허리가 잘록한 형태의 헤드튜브. 전작에 비해 전면부 강성이 10% 높아졌다.

캐드12는 캐드10에 사용한 BB셸 폭 68㎜인 BB30보다 논드라이브사이드로 5㎜ 더 길어진 폭 73㎜인 비대칭 와이드 BB셸을 사용하는 BB30A 타입이다. 시트튜브를 보면 BB셸쪽에 가까울 수록 좌우로 넓어지는데, 논드라이브사이드로 미세하게 치우쳐서 Q-펙터 중앙에 라이더를 위치시킨다.

캐드 12의 카본 포크는 수퍼식스 에보에 사용하는 포크와 카본 등급이 다를 뿐 같은 몰드를 사용하여 형태가 똑같다. 한눈에 봐도 전작에 비해 얇아졌는데 무게가 280g으로 가벼운 편이다. 게다가 캐드 10의 포크에 비해 강성은 6% 높아졌고, 진동감쇠성도 12% 향상됐다. 프레임 무게는 전작보다 50g 가벼워진 1098g이다.

캐드12의 지오메트리를 보면 캐드10에 비해 스택이 10㎜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스탠드오버도 약간 높아졌다. 이는 포크를 교체하면서 블레이드의 수직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인데, 전작이 수퍼식스 에보와 차이를 보이던 부분이다. 따라서 캐드12는 수퍼식스 에보와 동일한 지오메트리가 됐다.

수퍼식스 에보와 형태가 동일한 캐드 12의 풀카본 포크.

프레임에 감춰진 기술들

캐논데일의 모든 알루미늄 프레임은 스마트폼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폼이란, 캐논데일이 지난 30년간 쌓은 알루미늄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프레임을 만드는 방식이다. 캐드12 또한 이 스마트폼으로 설계되었는데, 공기역학적 성능이나 동력전달성, 무게,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제작한 튜빙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작인 캐드10보다 높은 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6069 알루미늄 튜빙은 하이드로포밍으로 성형했으며, 경량화를 위해 버티드 됐고, 용접은 스무스웰딩 공법을 적용해 용접부가 깔끔한 것은 물론 접합부의 응력발생도 줄인다. 아울러 종전까지 아우터 케이블루트를 사용하던 것과 달리 변속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넣어 외관도 말끔해졌다.

변속케이블이 내장형으로 바뀐 캐드 12 프레임.

캐드12의 프레임과 포크에는 스피드 세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스피드 세이브 테크놀로지는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른 가속과 코너링 속도를 비롯해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캐논데일은 스피드 세이브를 “포크와 리어스테이의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는 마이크로 서스펜션 시스템”이라고 표현한다.

체인스테이를 측면에서 보면 드라이브사이드 체인스테이의 중간지점이 논드라이브사이드보다 납작하다. 이러한 형태는 노면에서 받는 충격을 흡수하여 체인의 흔들림을 줄이는 동시에 구동부하에 의해 리어스테이가 드라이브사이드로 치우치려는 작용에는 반발한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힘 전달을 돕는 동시에 주행진동은 줄이는 것. 시트스테이는 드롭아웃에서 시트튜브로 올라갈수록 얇고 가늘어지는 형태인데, 이 또한 수직변형률을 높여 주행진동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한다. 또한 이와 함께 앞서 설명한 강성과 진동감쇠성이 향상된 포크가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상승작용을 한다는 것.

세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비대칭형 체인스테이. 노면의 충격을 줄여 체인의 출렁임을 억제하고, 동력전달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한다.

시트스테이는 시트튜브로 올라갈 수록 얇고 가늘어지는 형태이며, 시트튜브 또한 BB셸에 가까워질 수록 좌우로 넓고 앞뒤로 얇아져 리어스테이의 수직변형율을 높인다.

캐드12의 시트포스트는 구경이 25.4㎜로 전작인 캐드10에 사용하던 27.2㎜ 구경의 시트포스트 보다 가늘다. 또한 시트튜브는 BB셸 쪽으로 내려올 수록 좌우로 넓어지고 앞뒤로 얇아지는데, 이런 형태는 가는 시트포스트와 함께 수직변형율을 높여 승차감을 개선한다. 이번 기사의 시승 모델인 캐드12 105의 경우, 알루미늄 시트포스트를 사용하지만 상위 모델들은 카본 시트포스트를 쓰므로 더욱 뛰어난 승차감을 보인다.

시트포스트를 고정하는 시트클램프를 빼보면 안쪽에 핀이 박혀 있는 독특한 형태다. 클램프 내부의 핀은 시트튜브의 홈과 맞물리고 클램프볼트가 있는 부분이 탑튜브쪽에 위치하도록 한 방향으로만 삽입되는 구조다.

25.4㎜의 가는 시트포스트를 사용하여 승차감이 향상됐다.

캐드 12에 사용하는 시트클램프, 고정쇠를 달아 클램프가 잘못된 방향으로 장착되는 것을 방지한다.

캐드12는 할로우그램 SI 크랭크와 FSA 체인링을 조합한 무게 735g의 크랭크셋을 사용한다. 휠셋은 마빅 악시움이며, 슈발베 루가노 25C 타이어를 달았다. 디레일러와 컨트롤레버는 시마노 105, 브레이크는 텍트로 R741이다. 사이즈는 48부터 63까지 8가지가 있고, 무게는 54 사이즈 기준 8.12㎏이다. 가격은 215만원.

할로우그램 SI 크랭크와 FSA 체인링을 조합한 무게 735g의 크랭크셋과 시마노 105 디레일러를 사용한다.

슈발베 루가노 25C 타이어가 장착된 마빅 악시움 휠셋.

캐드 12의 지오메트리.

캐드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캐논데일의 자부심이 묻어 있는 로드바이크다. 더구나 이번에 시승한 캐드12는 내가 타고 있는 슈퍼식스 에보와 소재만 다를 뿐 동일한 지오메트리와 유사한 성능이라는 것 때문에 발표 당시부터 관심 있던 모델이었다. 시승 자전거는 캐드 12 105였는데, 무채색 페인팅이 무심한 듯 강한 인상을 풍긴다.

눈에 띄는 변화

캐드12의 전작인 캐드10을 익히 봐왔기에 시승을 시작하면서 자전거의 외관상 변화한 점을 찾아보았다. 가장 먼저 인터널 케이블 프레임으로 바뀐 점이 눈에 띤다. 외부로 케이블을 지나게 제작했던 기존의 캐드와 달리 프레임 내부로 케이블을 지나게 하여 외부 오염을 차단하고 케이블 수명도 늘일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보다 날씬해진 포크와 할로우그램 SI 크랭크를 적용하여 자전거의 무게를 덜어낸 점도 인상적이다. 볼트로 마감한 바엔드캡은 작은 부분이지만 라이더를 생각한 모습이다.

집에서 멀지 않은 강화도로 라이딩을 나갔다.

레이싱 알루미늄 로드바이크

집에서 멀지 않아 자주 찾는 강화도로 라이딩을 나갔다. 라이딩에서 첫 느낌은 힘 전달이 확실하고 동작이 기민하다는 점이다. 풀카본 포크을 사용했거니와 금속 프레임임에도 주행진동이 크지 않았다. 물론 카랑카랑한 알루미늄 고유의 특성은 존재하지만, 강성이나 힘 전달력에서 보면 프레임이 딱딱한 레이싱용 카본 로드바이크와 비슷한 느낌이다.

깔끔하고 미려한 외관과 가벼운 무게가 매력적인 캐드12.

캐논데일의 카본 로드바이크인 수퍼식스 에보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풀카본 포크(편집자 주: 형태는 같지만 수퍼식스 에보의 포크가 더 높은 등급의 카본을 사용한다)와 같은 지오메트리라 그런가 주행 특성도 비슷하고 라이딩 자세도 익숙했다. 강한 댄싱에서도 프레임의 뒤틀림이나 힘 손실이 느껴지지 않으며,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이면서 민첩한 움직임을 보인다.

캐드12는 소위 ‘수평 탑튜브’라고 부르는 논슬로핑 타입 탑튜브 프레임인데, 이 또한 마음에 드는 점이다. 인듀어런스바이크 시냅스와 여성용 모델 등 일부 슬로핑 탑튜브를 사용하곤 있지만, 대부분 고집스럽게 수평 탑튜브를 쓰는 것이 캐논데일 로드바이크의 특징인데, 그런 고집이 반영되어 더 마음에 든달까.

코너에서 상당히 날카롭고 기민한 반응이다.

열정적이고, 강한 라이더에게 권함

캐논데일 캐드12는 탄탄한 주행감과 아쉬움 없는 부품 구성으로 본격적으로 로드바이크에 열정을 쏟으려는 라이더에게 어울린다. 웬만한 고급 카본 로드바이크에서나 느낄만한 아주 단단하고 짱짱한 프레임의 반응을 원한다면 캐드12를 적극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강한 스프린터 타입의 라이더가 더 잘 아울릴 것이라는 생각이다. 부품 구성 중에는 카본포크와 경량 SI 크랭크가 가장 마음에 든다.

캐드12는 알루미늄이 입문급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게 했다. 안정적인 주행성은 물론 특유의 명료한 동력전달성은 레이스에서 전략적인 이용도 가능할 것 같다. 마빅 악시움 휠셋에 폭이 넓은 슈발베 루가노 25C 타이어가 장착된 점은 최근의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 다만 슈발베 루가노 타이어는 개인적으로 익숙하지 않아 더 높은 TPI의 타이어를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을 부려 더 높은 등급의 휠셋을 사용했더라면 캐드12의 성능을 더 깊게 체감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캐드12는 알루미늄 로드바이크가 입문급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게 했다.

알루미늄 로드바이크의 왕자, 캐논데일 ‘CAAD’ 시리즈

미국의 자전거 메이커 캐논데일이 처음부터 자전거의 명가였던 것은 아니다. 캐논데일의 창립자인 조 몽고메리는 피클 공장의 옥탑방을 빌려 아웃도어 및 사이클링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차렸다. 사무실 바로 앞에는 기차역이 하나 있었는데 그 역 이름은 캐논데일(CANNONDALE)이었다. 때는 1971년이었고, 캐논데일의 상표가 처음에는 작은 기차역이었던 이유다.

이탈리아의 몇몇 레이싱바이크 메이커의 탄생 스토리는 ‘실력 있는 장인이 자신의 이름을 건 공방을 세우고~’와 같은 이야기로 시작된 경우가 많지만, 아쉽게도 캐논데일은 자전거가 아닌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평범한 회사는 아니었다. 캐논데일은 자전거용 가방, 의류, 슈즈뿐 아니라 ‘버거 트레일러’같은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내놓는 회사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The Aluminium Bicycle’ by CANNONDALE

“캐논데일의 알루미늄 자전거”

캐논데일의 1984년 카탈로그 표지 문구다. 사실 캐논데일이 자전거 제작을 시작한 것은 1983년이다. 왜 갑자기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했을까? 답은 캐논데일이 만든 자전거에 있다. 캐논데일의 자전거는 철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프레임을 만들었다.

1980년대는 선수들이 타는 레이싱바이크도 대부분 크롬몰리브덴강 합금 튜브를 용접해 만든 프레임을 사용했다. 물론 당시에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가 있었지만, 강철보다는 무르고 용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 자전거 프레임의 재료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캐논데일이 알루미늄으로 자전거를 만들 생각을 한 것은 어쩌면 자전거 메이커가 아니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기존 메이커보다 유연한 발상의 전환으로, 캐논데일은 기존의 강철 튜빙보다 직경을 1.5배정도 키워 알루미늄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당시 최신의 전기 티그(TIG) 용접 기술로 자전거 프레임을 만들었다. 캐논데일의 알루미늄 자전거는 탄생이 곧 혁신의 시작이었다.

1990년대, 미국은 MTB가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 캐논데일도 당시 세계 최강팀 중 하나인 ‘볼보-캐논데일 레이싱’을 운영하며 수차례 세계챔피언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캐논데일만의 독특한 자전거를 내놓으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90년대 말에는 미국 자전거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유럽의 프로사이클링 팀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아마 지금 이름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겠지만, 이탈리아의 커피메이커 회사와 함께 ‘세코-캐논데일(SAECO-CANNONDALE)’을 후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팀의 이름을 처음 들어보았다고 해도 아마 선수 이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슈퍼’ 마리오 치폴리니, 그리고 케이델 에반스가 붉은 색 캐논데일을 타고 활약하던 시기다.

당시 캐논데일의 레이싱바이크는 ‘Cannondale Advanced Aluminium Design’의 약어로 ‘캐드(CAAD)’라는 기술명을 사용했다. 참고로 1997년 세코-캐논데일 팀이 사용했던 로드바이크 ‘R900’에는 캐드3, 3세대 캐드 알루미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후 레이스바이크의 개발이 진행되며 기술도 세대를 거듭해 업데이트하게 된다. 그리고 2007년 공개된 캐드9부터 정식으로 이를 자전거의 모델명으로 사용한다.

이후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자유로운 형태의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카본 소재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캐드 시리즈는 캐논데일의 플래그십 자리에서 물러난다. 현재 캐논데일의 레이스용 최상급 로드바이크는 카본 모델인 슈퍼식스(SUPERSIX) 에보 하이모드 시리즈.

하지만 캐논데일은 여전히 ‘알루미늄의 명가’ 간판을 내려놓지 않았고 캐드 시리즈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캐논데일 알루미늄 기술의 진수를 담은 또 다른 명기가 있으니, 바로 이번에 소개할 ‘캐드12’ 시리즈다.

캐드12, 캐논데일 알루미늄 로드바이크의 결정판

한 때 동호인들 사이에서 캐논데일 캐드가 슈퍼식스의 개발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라는 소문이 돈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낭설이다. 캐드 시리즈야말로 캐논데일 레이싱바이크의 뿌리에 해당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현재 캐논데일 플래그십의 자리를 슈퍼식스에게 물려준 캐드, 그러나 캐논데일은 ‘카본만큼 빠른 알루미늄 로드바이크’라는 언듯 보기에 터무니없어 보이는 개발목표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가 바로 캐드12다.

그러나 실제로 캐논데일 캐드12를 경험해본 사람은 다른 브랜드의 알루미늄 자전거가 아닌, 캐논데일의 슈퍼식스를 캐드와 비교하곤 한다. 카본보다 저렴한 알루미늄 자전거가 아니라, 카본과 다른 알루미늄의 맛을 원하는 베테랑 라이더도 캐드12를 찾는다.

캐논데일은 캐드12를 공개할 때 ‘최고의 알루미늄 레이스바이크’라고 선언했다. 실제로 캐논데일 캐드12는 여타 보급형 알루미늄 로드바이크와는 달리, 여전히 레이스에 초점을 맞춰 뛰어난 효율을 추구하며 공격적인 주행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모델이다.

캐논데일은 미국 브랜드지만, 로드바이크의 디자인은 유럽 브랜드의 자전거보다도 오히려 더 전통적인 형태를 추구한다. 여러 자전거 브랜드가 콤팩트한 슬로핑 프레임을 추구할 때도 캐논데일의 프레임은 ‘수평 탑튜브’로 상징되는 전통적인 형태를 고집한다. 사실 가볍고 단단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콤팩트한 프레임이 더 유리하다. 그러나 캐논데일의 프레임이 두 개의 바퀴와 두 개의 삼각형이 가장 아름다운 비례를 이루는 디자인이라는 데는 별로 이견의 여지가 없을듯하다.

알루미늄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캐논데일의 프레임은 예전부터 내벽 두께를 얇게 뽑아내고, 대신 직경을 키운 두터운 튜빙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이 바로 다운튜브다. 상당히 두꺼운데, 헤드튜브와 BB셸 접합부를 제외하면 원형의 단면을 사용하고 있다. 어떤 방향에서 가해지는 힘과 비틀림에도 균등하게 잘 견디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프레임을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헤드튜브는 중간이 잘록하게 들어간 절구 공의 형태다.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높은 강성을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캐드12는 캐논데일의 최상급 알루미늄 기술인 ‘스마트폼 C1’기술을 적용한 6069 알루미늄 합금 튜빙을 사용한다. 타사의 알루미늄 모델이 주로 사용하는 6061 알루미늄 합금과 비교할 때 인장강도가 최대 40% 더 높고, 덕분에 더 얇은 튜빙을 사용해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캐논데일 캐드12 프레임이 일반적인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15% 이상 감량할 수 있었던 이유다.

캐논데일이 정식으로 공개한 자료는 아니지만, 해외 리뷰에 따르면 캐드12 프레임의 무게는 56사이즈가 1,100g 미만이라 하니 일반적인 카본프레임보다 조금 더 무거운 수준이다. 포크는 300g 미만의 경량으로, 전체적인 무게를 생각하면 상당히 가벼운 편. 비슷한 가격대의 카본프레임 로드바이크와 캐논데일 캐드12를 놓고 충분히 고민할 만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소재의 자전거는 다른 소재와 비교했을 때 진동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대신, 페달링 시 프레임 변형이 적고 빠르게 반응해 우수한 순발력을 보여준다. 캐논데일은 알루미늄의 장점을 살리면서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프레임의 뒷삼각과 포크에 노면 진동을 거르는 유연함을 살짝 더했다. 이를 ‘SAVE’라 부르며, 캐드12에는 ‘스피드 세이브 마이크로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뒷삼각을 보면 체인스테이의 단면이 마치 근육처럼 유기적으로 변하며, 중간부분이 살짝 눌린 듯한 형태. 시트스테이는 옆에서 보면 얇고, 뒤에서 보아 납작한 형태다. 마치 스프링처럼 충격과 진동을 유연하게 받아낼 수 있는 구조다.

시트튜브는 상당히 가늘다. 심지어 시트포스트는 직경 25.4mm,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인 27.2mm와 비교해 훨씬 가는데 이는 노면 진동흡수에 유리한 형태다. 캐논데일 ‘델타 시트튜브’는 BB셸이 맞닿는 부분은 뒤에서 보아 삼각형으로, 전후방으로 유연성을 가지면서 좌우로의 비틀림에 강하게 저항한다. 페달링 시 좌우에서 번갈아 가해지는 강한 토크에 프레임이 비틀리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구조다.

포크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그야말로 ‘골격’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 경쟁 브랜드의 자전거들이 두터운 블레이드 타입 포크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 가운데 캐드12의 가느다란 포크 디자인은 색다른 느낌이다. 캐드12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전적이라 느끼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프레임과 마찬가지로 노면의 진동을 잘 흡수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블레이드에서 스티어러튜브까지 전체를 하나로 성형해 무게를 줄이면서도 내구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원피스 발리스텍(One-Peace BallisTec’ 카본 포크로, 기함 급 자전거에서 볼 수 있는 최상급 카본포크를 캐드12에도 적용했다. 캐논데일의 캐드 시리즈에 대한 애착을 짐작할 만한 부분이다.

BB셸은 캐논데일 BB30의 개선판인 BB30A를 적용했고, 이전모델 대비 강성을 13% 높였다. 크랭크는 캐논데일 SI(System Integrated)를 사용하는데, FSA의 체인링을 장착하며 무게는 735g으로 상당히 가볍다. 105 모델까지는 캐논데일 Si 크랭크, 울테그라 급 구동계를 장착한 상위 모델은 훨씬 가벼운 할로우그램 Si(HollowGram Si) 크랭크가 장착된다.

‘입문자에서 레이서까지’ 캐논데일 캐드 라인업

캐논데일 자전거는 현재 국내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주)산바다스포츠에 의해 수입되고 있다. 캐논데일 캐드 라인업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투입하기에 손색없는 하이퍼포먼스 모델 ‘캐드12’와 입문자에 초점을 맞춘 ‘캐드 옵티모’ 시리즈로 세분화된다.

캐드12는 취향과 라이딩 목적에 따라 림브레이크와 디스크브레이크 장착 모델을 각각 선택할 수 있고, 구동계는 105와 울테그라를 제공, ‘캐드12 블랙 잉크(BLACK INC)’ 모델은 듀라에이스 급 구동계를 장착했다. 가격은 캐드12 105 195만 원, 캐드12 울테그라 257만 원, 블랙잉크가 467만 원이다.

캐드 옵티모는 캐드12보다는 한 등급 낮은 스마트폼 C2 기술을 적용한 알루미늄 프레임, 카본포크를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림브레이크 모델로만 출시되며 장착된 구동계에 따라 시마노 소라와 티아그라, 105 모델을 제공한다. 가격은 캐드 옵티모 소라 108만 원, 캐드 옵티모 티아그라 125만 원, 캐드 옵티모 105 146만 원.

한편 캐논데일 수입사인 산바다스포츠는 4월 한 달간 캐논데일 캐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시 헬멧과 자전거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START SAFE RIDING’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드12 구매고객에게 19만원 상당의 캐논데일 싸이퍼 에어로 헬멧을, 캐드 옵티모 구매고객에게 총 5만 8000원 상당의 휴대공구와 물통, 케이지를 증정한다. 캐논데일의 다양한 모델,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바다스포츠 공식 홈페이지(http://sanbadaspor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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