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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와/ss] 덫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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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츠이와/ss] 덫 : 네이버 블로그 마츠이와 (마츠카와 x 이와이즈미). *트위터에서 했던 해시태그로 연성하기~ 17살 마츠카와/ 27살 이와이즈미입니다. *약간의 수위표현 주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츠이와/ss] 덫 : 네이버 블로그 마츠이와 (마츠카와 x 이와이즈미). *트위터에서 했던 해시태그로 연성하기~ 17살 마츠카와/ 27살 이와이즈미입니다. *약간의 수위표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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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와] 성별이 문제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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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츠이와] 성별이 문제가 아니잖아 [마츠이와] 성별이 문제가 아니잖아. 핫티. 2020.12.06 조회 701 댓글 0. * 오메가버스au. 고백할 걸. 이와이즈미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마츠카와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츠이와] 성별이 문제가 아니잖아 [마츠이와] 성별이 문제가 아니잖아. 핫티. 2020.12.06 조회 701 댓글 0. * 오메가버스au. 고백할 걸. 이와이즈미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마츠카와가 … * 오메가버스au 고백할 걸. 이와이즈미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마츠카와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이다. 고등학교 진학 하기 일주일 전에 알파로 발현한 마츠카와는 또래들이랑 비슷한 시기에 발현 증상을 겪었다. 하지만 배구부 동료이자 부주장 그리고 제 짝사랑인 이와이즈미는 또래들과 달리 꽤 늦게 발현이 된 케이스였다. 보통 발현이 되고 일주일 동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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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덕덕덕 :: [마츠이와] co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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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덕덕덕덕 :: [마츠이와] come with me [마츠이와] come with me. 덕덕덕덕 2015. 6. 25. 20:33. 섹시하게 이와이즈미를 잡아먹는 마츠카와가 보고싶다고 했는데…저로서는 무리였나 봅니다…또르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덕덕덕덕 :: [마츠이와] come with me [마츠이와] come with me. 덕덕덕덕 2015. 6. 25. 20:33. 섹시하게 이와이즈미를 잡아먹는 마츠카와가 보고싶다고 했는데…저로서는 무리였나 봅니다…또르르. 섹시하게 이와이즈미를 잡아먹는 마츠카와가 보고싶다고 했는데…저로서는 무리였나 봅니다…또르르….나름 꿈은 창대하고 상상은 넘쳐 흘렀으나 글솜씨가 미약했던….ㅠㅠㅠㅠㅠㅠ 혁명군 옷입고 육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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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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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츠이와] 마츠이와 파능 사람 왜 없나.. 평범한 회사원과 동거인 뻔하게 간다 맛층은 회사에서도 상사가 혼내도 능글능글거리면서 넘어가고 집에서도 이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츠이와] 마츠이와 파능 사람 왜 없나.. 평범한 회사원과 동거인 뻔하게 간다 맛층은 회사에서도 상사가 혼내도 능글능글거리면서 넘어가고 집에서도 이와 … 마츠이와 파능 사람 왜 없나.. 평범한 회사원과 동거인 뻔하게 간다 맛층은 회사에서도 상사가 혼내도 능글능글거리면서 넘어가고 집에서도 이와이즈미가 뭐라고 해도 허리 끌어안으면서 능글거릴것 같아 좋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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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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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츠이 와 먼가 이와쨩이랑 맛층 입뾰족이들 첫만남때 맛층 얼굴때문에 이런 오해하지 않을까해서 ㅋㅋㅋㅋㅋ 속으로 친해질 궁리하는 맛층 귀여워..#송암 #마츠이와 #Ida.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츠이 와 먼가 이와쨩이랑 맛층 입뾰족이들 첫만남때 맛층 얼굴때문에 이런 오해하지 않을까해서 ㅋㅋㅋㅋㅋ 속으로 친해질 궁리하는 맛층 귀여워..#송암 #마츠이와 #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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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달걀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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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달걀은 달걀이라네 [마츠이와] 맞잖아. 모레에 뵈어요 2015. 11. 1. 02:07. 드물게 해 질 무렵이 조용했다. 쫑알쫑알, 몸집이 커다란 주제에, 저보다 작은 이와이즈미에게 매미마냥 찰싹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달걀은 달걀이라네 [마츠이와] 맞잖아. 모레에 뵈어요 2015. 11. 1. 02:07. 드물게 해 질 무렵이 조용했다. 쫑알쫑알, 몸집이 커다란 주제에, 저보다 작은 이와이즈미에게 매미마냥 찰싹 … 드물게 해 질 무렵이 조용했다. 쫑알쫑알, 몸집이 커다란 주제에, 저보다 작은 이와이즈미에게 매미마냥 찰싹 붙어서 울어대는 오이카와가 체육관을 이르게 떠났기 때문이다. 오이카와씨 더 할 수 있는 걸! 쨍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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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방님 – 쿠와하라 레이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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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의 서방님 – 쿠와하라 레이 – Google Sách Updating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침대 헤드에 기대앉은 아키히코는 다리 사이에 끼우듯 등 뒤에서 코이치를 끌어안고, 코이치의 파자마 상의를 걷어 올렸다. 하얀 피부에 엷은 핑크색이 도는, 귀여운 가슴의 장식. 그것을 꽈악 잡고 꾹꾹 주물렀다. “아응…….” “여기가 느껴지지?” 아키히코는 집요하게 그곳을 지분거렸다. 코이치의 가랑이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애가 타서 그만 조르기도 했다. “거기만 그러지 말고…… 좀 더…… 다른 데도 만져 줘요……!” 그러자 아키히코는 가슴과 옆구리를 살살 간질였다. “아아앙, 간지러워…….” 그 동안에도 아키히코의 입술은 목덜미를 더듬고, 혀끝으로 할짝할짝 약한 부분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코이치가 애원했다. “싫어…… 애태우지 마요……!” “어딜 어떻게 해 줄까?” 아키히코는 심술궂게 물었다. “여…… 여기를…….” 코이치가 사타구니 쪽으로 뻗던 손은 아키히코에게 붙잡혔다. 아키히코는 벗기다 만 파자마로 코이치의 손을 뒤에서 묶어 버렸다. “너무해……. 어째서……?” “나쁜 아빠니까 어쩔 수 없어.” 아무래도 아키히코는 ‘나쁜 아빠’라는 말을 들었던 걸 아직도 마음에 품고 있는 것 같았다. “어디를 어떻게 해 줄까?” 반복된 질문에 코이치는 입술을 깨물었다. 아키히코는 코이치의 파자마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 하복부 부근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금 속옷 위에서 중요한 부분에 닿을락 말락 하는 아슬아슬한 장소를 만지작거렸다. 더더욱 감질나기만 할 뿐. 참다 못 한 코이치의 입에서 튀어나온 건, “조금 더…… 아래쪽……. 직접 만져 줘요…….” ***** 멋진 남편과 귀여운 아들과의 생활은 너무나 순조로워서, 코이치의 사모님 생활은 행복 그 자체. 가족 모두가 처음 간 해수욕장, 기쁘고도 부끄러운 부부 이벤트 등, 커다란 사랑에 감싸여 꿈꾸는 듯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양친에게 의절 당했다는 게 마음에 그림차를 드리우고 있는데―. 꺾이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고 맹세하며 계속 어택했지만 좌절의 연속……. 그러던 때, 어머니가 실종됐다는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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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복싱 가이드 전 6권 – 비수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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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트]복싱 가이드 전 6권 – 비수 – Google Sách Updating [복싱 가이드에 당첨되었습니다.][트레이닝으로 포인트를 쌓으면 스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평범한 복서에게 불가사의한 행운이 찾아왔다. 과거 링 위를 지배하던 전설적인 복서들의 스킬을 구매하여 현대의 복서들을 모조리 때려눕혀라[당신이 세계 최고의 복서가 되도록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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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와/ss] 덫
*마츠이와 (마츠카와 x 이와이즈미)
*트위터에서 했던 해시태그로 연성하기~ 17살 마츠카와/ 27살 이와이즈미입니다.
*약간의 수위표현 주의! 직접적인 표현은 없…있나…? 그다지 묘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설프게 있어요ㅠㅠㅠㅠㅋ
혹시 모르니 하루만 공개~하루 뒤에는 이웃공개로 돌립니다! 검색어 해지했어요 제발 신고만은 덜덜덜
*진짜 엄청 급하게 씀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자야해서 보지도 않고 올립니다 실수 이해해주세여….
아 이 17살 27살이라는 엄청 좋은 나이차이로 이런 것밖에 못쓰다니 진짜 능력부족…ㅠㅠㅠㅠㅠㅠ클리셰 범벅입니당…
*맨 아래 초홍님께서 예전에 주신 그림이 있습니다>< 꺄 아ㅏㅏㅏㅏ이거 올리고 싶어서 쓴것가틈 진심..ㅠㅠㅠ 소설을 먼저 읽고 이어서 봐주세요♡ 이래서 사람은 자고로 안 하던 짓을 하면 안된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었다. 이와이즈미는 평소답지 않게 저지른 제 행동 하나로 현재 그 문구의 진실성을 뼈저리게 느끼고있었다. 어찌보면 사소한, 그저 무심코 저지른 실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후폭풍은 어마어마했다. 알고 지낸지 오래 된 지인의 생일이었다. 평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좀처럼 모임에 나가지 않았던터라 초대를 받자 이번만큼은 모른체 넘기기가 다소 껄끄러웠다. 대강 어울리는척 시간만 보내다 돌아올 심산으로 이와이즈미는 한때 단골이었던 바를 찾았다. 모여있는 손님들 대부분이 게이인 장소라 한때는 제법 자주 드나들었던 장소였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자연스레 발을 끊게되었다. 현실도피를 위해 별 감정도 없는 사람들과 뒹굴어봤자 마음의 공허함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그리고 뭣보다 쉽게 사람을 만나는게 이와이즈미 본인의 성격에도 영 맞질 않았다. 단순하고 또 남자다운 성격의 그에게는 괜시리 끈적해지는 구질구질한 치정도, 또 서로 마음은 열지 않은 채 몸만 부대끼는 관계도 다 별로였다. 결국 반쯤 수도승같은 생활로 되돌아와 일만하며 지낸지 몇년째였는데. 딱 한번, 다시 발을 들인 장소에서 이와이즈미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사실 그 당시에는 실수인지 알지도 못했다. 그저 적당히 취기가 올랐을 때쯤 갑자기 옆에 나타난 키 큰 남자가 자신의 손목을 잡고, 낮은 음성으로 '조금 취한것 같네요'라고 속삭이며 귓불을 한번 빨고, 허리를 끌어안아 서로의 아랫도리를 은근히 갖다대는 동안 거부하지 않은 것 뿐이었으니까. 평소라면 그렇게 쉽게 휩쓸리진 않았겠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성적 유혹은 강렬했다. 게다가 남자는 이럭저럭 이와이즈미의 취향이었다. 이와이즈미는 얼굴은 거의 따지지 않았지만 체격이 좋고 키도 자신보다 큰 남자를 선호했다. 그런 사람과 몸을 섞으면 눈을 감고 몸을 끌어안는 것만으로 어떤 사람을 떠올리기 쉬워서였다. 상대의 성기가 엉덩이 사이를 가르고 들어와 뱃속을 콱콱 찌를 때마다 절대 이런 관계가 될 리 없는 그 놈의 것에 엉망으로 박히는 상상을 하며 흥분했다. 매번 그의 이름이 잇새에서 맴돌아 그걸 내리누르는게 조금 고역이긴했지만. 여튼 갑자기 나타나 큼직한 손으로 허리를 쓰다듬고 관자놀이에 입을 맞춘 문제의 남자는 그런 점에서 상대로 충분했고, 결과적으로 이와이즈미는 나쁠것 없다는 생각에 섹슈얼한 충동에 몸을 맡겼다. 화장실 칸에 끌려가 문에 등을 기댄 채 정신없이 키스하며 몇 번이고 목을 물리고, 축축한 혀가 귓구멍 속을 핥고 쑤시자 칸 밖에 사람이 있다는 것도 잊고 높은 신음을 토해냈다. 그의 큼지막한 손이 바지를 아예 벗기고 한쪽 허벅지를 붙잡아 들어올릴 땐 급하게 다리를 그의 허리에 감기까지 했다. 그리고 사람을 절로 주눅들게 만드는 커다랗고 흉흉한 성기가 입구를 차츰차츰 비집고 들어와 마침내 안쪽에 쿡 박히는 순간, 이와이즈미는 속궁합이라는게 정말로 있다는걸 생전 처음으로 뼛속까지 실감했다. 움직이기도 전부터 머리끝까지 찌릿찌릿 저려 그의 어깨를 끌어안고 목을 뒤로 젖힌 채 침을 뚝뚝 흘렸다. 압도적인 쾌락이 자신에게만 해당된 건 아니었는지 남자 역시 성기를 파묻은 것만으로 번개라도 맞은 것처럼 몸을 굳혔다가 이내 어깨를 떨며 큭,하는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아직 안된다고, 움직이지 말라고, 끊기는 목소리로 힘겹게 새어나온 이와이즈미의 부탁을 깡그리 무시하고서 무자비한 추삽질을 시작했다. 담기도 벅찬 거대한 것이 안을 전부 뭉개놓을 듯 엉망으로 헤집었다. 원래라면 발로 상대를 확 걷어차고 나가버렸을지도 모를 이기적인 섹스였지만 이와이즈미는 어째선지 완전히 정신이 나가 울어댔다. 아래를 푹푹 찔릴 때마다 뱃속이 저려 죽을 지경이었다. 못지않게 흥분했는지 그도 허리를 거칠게 쳐올리며 끊임없이 귀를 잘근잘근 씹었다. 귓가를 덮치는 가쁜 숨소리와 질척한 키스가 자극을 배가시켰다. 결국 콘돔도 없이 박아대던 그는 이와이즈미가 이미 절정에 도달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쾌락으로 덜덜 떨리는 내벽안에 질펀하게 사정했다. 마지막 한방울을 쏟아낼 때까지 단단함을 잃지 않고 약한 부분을 쑤셔대는 큼직한 기둥에 이와이즈미는 눈을 질끈 감고 진저리를 쳐댔다. 뜨거운 액체가 부드러운 점막과 배 안쪽을 순식간에 푹 적시고서 틈으로 비어져 나왔다. 배설이라도 한것처럼 정액이 넓적다리를 타고 주르르 미끄러졌지만 눈 앞이 너무 어찔해 화조차 낼수 없었다. 그 후로도 모든게 엉망이었다. 절정의 여운으로 숨을 몰아쉬는 동안 그는 더럽혀진 아래를 휴지로 대강 닦아주더니 바지를 추켜입히고는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고작 한 번 했을 뿐인데 대체 얼마나 한참을 싸댔는지 바를 벗어나 가장 가까운 모텔에 들아갈 때까지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엉덩이쪽 옷감을 축축하게 적셨다. 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이후로 공기는 더욱 농밀해졌다. 좀 전까지 휘몰아친게 거짓말처럼 그는 침대에 몸을 겹치자 느리고 진득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오로지 입술만이 탐난다는 양 깊게 입을 맞추고 안쪽의 침을 떠먹었다. 서로 혀를 끈적하게 비비는 내내 몸을 들썩거린건 도리어 이와이즈미 쪽이었다. 머릿속 어딘가 고삐가 풀린듯 안달이 나 허리를 들고 그의 것에 문질러댔다. 조금 전 아래로 먹었던 성기가 너무나 고팠다. 엉덩이 사이 빈 곳이 아프도록 욱씬거려 견딜수가 없었다. 마침내 남자가 다시 벨트를 끄르고 자못 여유 있는 태도와 달리 잔뜩 성난 제 성기를 잡아 이와이즈미의 안에 집어넣었다. 단 한번 맛본 기둥이 둔부를 가르고 들어오는 것만으로 이와이즈미는 손등의 뼈가 불거지도록 시트를 부여잡은 채 온 몸을 덜덜 떨었다. 땀에 젖은 커다란 그의 신체에 숨막히도록 전신이 눌린 채로 깊은 곳을 쉴새없이 후벼파이는 감각이 무시무시했다. 가장 예민한 부분을 무자비하게 짓눌리는 순간마다 그만, 기다려, 젠장...하고 울먹거렸다. 그러다 그가 길게 젖힌 목에 입을 맞추자 결국은 좋다고 고백하며 울고 말았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저 희열의 덩어리가 되어 수치도 잊고 뒹굴었다. 앞으로, 뒤로, 마침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그의 품에 앉은 자세로 뜷려 흔들리면서 이와이즈미의 뇌는 열에 적신 버터처럼 녹아내렸다. 밭은 숨을 뱉느라 제대로 닫히지도 못하는 이와이즈미의 입술을 핥으면서 남자가 속삭였다. 뭐라고 부를까? 말은 놓은지 오래였다. 대답이 늦자 아래서 위로 성기가 안을 쿡 찔렀다. 흐윽, 이와이즈미는 신음을 내지르고서 이와,이즈미...라고 간신히 이름을 내놓았다. -그래. 이와이즈미. 혀 내밀어봐. 저항할 힘조차 없어 순순히 허공으로 내민 혀를 그가 쪽쪽 빨았다. 민감한 살덩이가 말랑한 입술 사이에 갇힌 감각이 미치도록 간지럽고 음란했다. -마츠카와라고 불러봐. -...읏... -기분 좋을거야. ...마츠카와. 한참을 망설이다 내뱉은 것은 스스로 듣기에도 한숨같은 목소리였다. 얼마나 작은지 형체마저 흐렸다. 하지만 내뱉은 순간, 마치 신호처럼. 가까스로 허울만 유지하던 이성은 흔적도 없이 무너져내렸다. 전신이 달콤한 무력감에 휩싸이고 그의 체온과 하나로 섞였다. 그리고 그는 기다렸다는 듯 허리를 한층 강하게 들이치기 시작했다. 아래서 융기한 듯 솟은 두꺼운 음경이 이와이미의 점막을 문지르고 가장 깊은 곳까지 거침없이 침범했다. 이와이즈미는 가까스로 매달려 흔들리면서 저도 모르게 남자의 이름을 계속해 불러댔다. 마츠카와. 마츠카와. 대답대신 묵중한 추삽질이 달려들었다. 아...미치겠네 진짜. 남자는 내부를 맛보면서 그렇게 중얼거리며 숨을 뱉었다. 뭐 발라놨어? 아님 선수인가. 항상 사람 이렇게 돌게 만들어? 반응을 보면 섹스에 썩 익숙하지 않다는건 충분히 알텐데도 그는 비난하는 말을 멈추지 않았다. 불행히도 이와이즈미는 쾌락에 잠겨 그 터무니 없는 말을 부정할 수가 없었다. 귓가에 흘러들어오는 갈라진 목소리에 그저 오싹거리는 전신을 연신 떨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압도적인 감각의 해일이 덮치고, 이와이즈미는 가장 긴. 그리고 가장 지독한 절정을 맞았다. 눈앞이 새까맣게 물드는 파정이었다. 달하는 내내 마츠카와라는 남자는 안을 범하고 또 범했다. 일방적인 그 움직임이 절정에 몸부림치는 이와이즈미의 정신을 더 황홀하게 부서트렸다. 그렇게 이와이즈미는 27년 인생 중 가장 지독한 섹스를 경험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대신' 누군가를 떠올리지 않은. 그저 눈 앞에 있는 남자에 취한 섹스를 했다.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간밤의 추태를 속속들이 떠올리고 창백해진 이와이즈미의 우려와는 달리 남자는 지극히 깔끔한 태도를 취했다. 이미 옷을 다 갖춰입은 그는 이와이즈미의 머리카락 위에 입을 한번 맞추고는 입매를 올려 웃으며 '그럼 다음에.'라는 짤막한 인사를 건네고 자리를 떴다. 이름이야 간밤에 나누었다고 하지만 아무런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미련없이 방을 나서는 모습에 이와이즈미는 약간 얼이 빠져 닫히는 문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애초에 하룻밤 뿐이라고 생각했기에 관계가 길어지길 원한 건 결코 아니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취해 정신없이 치댔던 성교가 착각인듯 그가 한올 미련도 없이 사라지져버리자 다소 황당한 기분이었다. 그래도 이와이즈미는 이내 '복잡한 것보단 낫지' 라고 스스로 되뇌며 생각을 고쳤다. 이래봬도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누굴 사귈 마음이 없는 건 진심이었다. 쓸데없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끝내주게 기분 좋은 경험을 했으니 그것으로 됐다 싶었다. 기분이 좀 지나치게 좋긴 했지만. 긴 사설을 지나 문제는 현재에 다다른다. 그 날 이후 이와이즈미는 평소와 별 다를 것 없는 생활을 했다. 이전과 달리 밑이 가끔씩 자극을 보채며 욱씬거리긴 했어도 이럭저럭 견딜만했다. 그걸 못참아 또 남자를 만나러 갈만큼 이와이즈미가 성적으로 적극적이진 않았다. 의외의 기회가 날아든건 그 무렵이었다. 모교인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의 배구부 감독으로부터 코치로 오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은 것이다. 스포츠센터에서 삼년째 초중생들에게 배구를 가르치던 이와이즈미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제안이었다.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수락하고 그 다음주부터 곧장 출근에 나섰다. 그리고, 사태는 일어났다. 훈련 도중 집합해 정렬한 부원들 앞에 나선 첫번째 날. 하나하나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네던 이와이즈미의 얼굴은 순식간에 사색이 되었다. 자신보다 약 칠팔센치는 커서 족히 올려다봐야하는 신장, 남자다운 생김새, 묘한 미소를 띄운 나른한 눈초리. 마츠카와가 거기에 있었다. 쾅. 신경질적인 문소리가 부실을 울렸다. 훈련은 커녕 몇 걸음 뛰지도 않았는데 이와이즈미는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거친 숨을 내쉬며 얼굴을 바짝 쳐들었다. 초조함이 극에 달한 그와는 달리 마츠카와는 지극히 태연한 표정이었다. 놀랄것 하나 없다는 그 태도가 이와이즈미를 더 패닉에 몰아넣었다. -......대체 뭐야. -뭐가요, 코치님. -장난하지 말고, 젠장! 네가 왜 여기에 있어?! -그 말은 좀 어폐가 있는데. 난 3년간 늘 여기에 있었어. 당신이 코치로 오늘 처음 찾아온거지. 엄밀히 따지자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 뻔히 알면서 대놓고 딴소리를 하는 그의 모습에 이와이즈미는 이를 빠득 갈았다. 설마 질펀하게 뒹굴었던 상대를 학교에서 마주치리라곤 상상도 못했을테니 분명 자신 못지않게 그도 놀라야 정상일텐데. 어째서인지 놈은 너무나 덤덤해보였다. 마치 이런 상황을 다 예견하고 있었던 것처럼. -...나이 속이고 바에 들어왔던거냐. -아니. 그냥 아는 사람 있어서 편하게 들어갔는데. 술은 안마셨고. -웃기는 소리 집어...! 아니, 됐다. 상관없어. 울컥하는 기분에 언성을 높이던 이와이즈미는 이내 고개를 흔들고는 손으로 자기 미간을 몇번 문질렀다.이제 와서 잘잘못을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었다. 그보다는 앞으로 괜한 쪽으로 얽히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해두는게 우선이었다. -아무래도 좋으니까 없던 일로 하자. -...... -너도 골치아파지는거 싫을테니까 그냥 넘겨버려. 사고였다고 생각하고. -싫은데. -...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날아온다. 뒤늦게 반응한 이와이즈미가 미간을 찡그리고 마츠카와를 올려다보았다.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인 그가 팔짱을 끼고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눈을 맞추고 있었다. -난 당신 몇번이나 본 적 있어. 그 쪽이 기억 못하는 것 뿐이지. -지금 무슨 소리... -'이와쨩'. 툭, 심장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팀 주장 옆집 형이잖아. 걔 태어났을 때부터 쭉 같이 지낸. -...... 놀라다 못해 동상처럼 굳어버린 이와이즈미를 내려다본 마츠카와가 눈매를 구부려 웃고는 한걸음 앞으로 다가섰다. -오이카와랑 하교하면서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기억 못하나보네. -...언제... -괜찮아. 충분히 예상했으니까. 이제 알아볼테니까 그걸로 됐지. 마츠카와는 그렇게 말하고 팔을 뻗어 이와이즈미의 머리칼을 살짝 넘겨주었다. 잠시 황망하게 굳어있던 이와이즈미는 그 손길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눈을 치켜뜨며 입술을 짓씹었다. 느긋한 어조가 이와이즈미의 자존심을 정통으로 건드렸다. 아무리 미성년자와 붙어먹은 자신이 불리한 처지라해도 열살이나 어린 놈한테 넋놓고 협박을 당할만큼 무르지는 않았다. 제까짓게 날고 기어봤자 고등학생에 불과하고, 이쪽은 나름 풍파도 마음고생도 겪을만큼 겪은 성인 남자였다. 순순히 당할수는 없었다. 탁, 이와이즈미는 마츠카와의 손을 단숨에 쳐내고 낮은 음성을 꺼냈다. -웃기지마. -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여차하면 여기 코치 따위 관두면 그만이야. -그럼 오이카와는 어쩌려고? 또 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튀었다. 향후 직업에 지장이 있을거라던가 징계를 당할수도 있다는 말로 꼬투리를 잡아 협박을 할 줄 알았는데 그는 전혀 상관도 없는 오이카와의 이름을 들먹였다. 오이카와가 무슨 상관이야? 의아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묻자 그가 한번 더 진한 미소를 보내고 말을 이었다. -오이카와는 모르지? -그러니까 뭘... -왜 당신이 오이카와를 보면 옆에 누가 있건말건 관심도 없고 기억도 못하는지. 이번에야말로, 말문이 턱 막혔다. 얼굴의 피가 목 아래로 대번에 빠져나간다. 이와이즈미의 안색이 삽시간에 백짓장처럼 허옇게 변해버렸다. 마츠카와의 말은 정확했다. 그는 이와이즈미를 완전히 꿰뚫어보고 있었다. 철이 들기 전부터 쭉,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에게 조용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감히 입 밖에 낼 엄두조차 낼 수없는 마음을. 이루어지기는커녕 티조차 낼수없는 스스로의 연정이 지긋지긋해 바에 들락거렸고 결국 허무함만 늘어날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난 후로는 발을 끊고서 그저 조용히 썩어가는 속을 품고 있기만 했다. 세상에 자신 말고는 아무도 알리 없는 초라한 감정이었다. 그런데 왜. 이 자식이 그걸. -오이카와는 아마 전혀 모를거야. 신기하지. 옆에서 처음보는 나도 다 알겠던데. -...... -그리고 그 '이와쨩'이 처음보는 남자한테 다리 벌릴줄 안다는 것도 상상조차 못할거고. -너 이 새끼... -걱정마. 나도 싫다는 사람 억지로 붙잡고 늘어지는 취미 없어. 그렇게 궁한 것도 아니고. 도저히 1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사를 읊은 그가 다시 발을 옮겨 반걸음 가까이 다가왔다. 나지막한 목소리가 마치 그 날처럼 이와이즈미의 귓가를 들척지근하게 핥았다. -다만...가끔 빼주는 정도는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뒤까지 쓰란 말은 안할테니까. -...... -그럼 나도 욕구불만이 덜해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쓸데없이 입이 가벼워지는 일도 없을거고. 서로 좋지않아? 마츠카와의 큼지막한 손이 이와이즈미의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었다. 그 손길을 잡아채지도 못할만큼 이와이즈미는 창백하게 굳어있었다. -알겠지? '이와이즈미.' 한글자씩 내려오는 제 이름이, 마치 선고처럼 섬뜩하고 낯설었다. 상황은 묘한 곳으로 흘러갔다. 마츠카와는 정말로 이와이즈미에게 일정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을 때면 그는 귀신같이 들키지 않을만한 구석을 찾아내고 이와이즈미를 끌어당겨 애무를 퍼붓거나 입을 맞췄다. 이와이즈미는 들키면 사회에서 사장될거란 공포심에 어쩔줄 모르면서도 그의 행위를 따라가야했다. 손에 꽉 차는 마츠카와의 것을 붙잡고 페팅하며 그저 빨리 이 놈이 싫증나기만을 빌고 또 빌었다. 하지만 그가 질리는듯한 기색은 좀처럼 찾아볼수가 없었다. 코치인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와 한참 떠들거나 툭탁거린 후에는 오히려 스킨십이 괴로울만큼 짙어지곤 했다. 여느 때와 같은 부활동 중, 잠깐 주어진 휴식시간에 마츠카와가 이와이즈미를 붙잡고 느닷없이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근 것도 그런 날이었다. -...뭐야. 설마 이 짧은 휴식시간에. 그것도 누가 올지 모르는 화장실에서. 그런 경계심을 고스란히 드러낸 이와이즈미의 짧은 질문에 마츠카와는 칸을 걸어잠그며 도리어 의아하게 물었다. -? 뭐냐니. (→) 초홍님 ( @ cho__hong, @ oreomilk0608) 께서 리퀘로 주셨습니다! 으흐흐흐흑 이 마츠이와 예전부터 올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헉 진쨔 초홍님 맛층 초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네사람들 저 놈 서있대요 워후 이예 서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만 초홍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초홍님이 주셨을때는 둘이 동갑인 설정이었을텐데...제가 멋대로 나이차이나는 설정 집어넣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그래도 넘 올리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층은 노안이니까!괜찮아!!(넘함 뒤의 ㅍㄹ도 쓸수있다면 참 좋겠으나...제게 그런 기운도 능력도 없는관계로 여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잠수합니다 꼬르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이와 파능 사람 왜 없나..
평범한 회사원과 동거인
뻔하게 간다
맛층은 회사에서도 상사가 혼내도 능글능글거리면서 넘어가고 집에서도 이와이즈미가 뭐라고 해도 허리 끌어안으면서 능글거릴것 같아 좋다
방은 당연히 같이 써야한다!
그 전날에 거하게 한판 치르시고 이른 아침임 이와쨩이 커텐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을 살짝 떴는데 온 집안 가득 여자신음소리가 울리고 있는거지 이와쨩이 이불 둘둘 말고 거실로 나가는데 맛층이 트레이닝 팬츠만 걸치고 거실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아침부터 야동을 감상하고 계셨음 얘는 존나 여유로운 표정으로 씨익 웃으면서 턱괴고 보고있을것 같다 천생게이니까 여자따위는 꼴리지도 않으니까
근데 이와쨩은 다르시겠지 노멀닝겐이었는데 맛층 만나고 나서 게이가 된 타입이라 지금은 바이인거지
그래서 살짝 어이가 없기도 하면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그러겠지 이불 둘둘 말고 나온 이와쨩 보면서
일어났어?
하면서 손 흔들어주시면 내가 더 좋다 이와쨩이 다가가니까 맛층이 허리 끌어당겨서 무릎에 앉히고 같이 억지로 감상시킬듯 할 수없이 보고있는데 야동이 쓸데없이 퀄리티가 좋은거임 몰카로 찍은건지 진짜 관음하는거 같이 기분이 멜랑꼴리해진 이와쨩이 몸을 비비 꼬면서 내려올려고 하면 맛층이 이와쨩 어깨에 턱 딱 괴면서
가만히 감상이나 해. 설마 꼴린거야? 이와이즈미?
하면서 괜히 비아냥거리는 말 뱉겠지 무릎에 앉아있으니까 맛층 상태가 다 느껴(?)질텐데 맛층은 멀쩡한데 자기만 자꾸 그러는거 같아 이와쨩은 기분이 더 이상해집니다 뭔가 지는듯한 느낌 그러다 결국 서버린 이와쨩이 일어날려고 하는데 맛층이 한손으로 허리를 안쪽으로 더 끌어당김 그리고 다른 한손은 이불 속을 파고 들어서 드로즈 위로 서버린 이와이즈미를 확인하고 승리의 미소를…!!
뭐야 이와이즈미. 어제 내 밑에서 그렇게 울고도 모자란거야? 음란하네.
그러자 이와쨩의 오기 발동!!! 몸을 감싸던 이불을 던져버리시고 뒤를 돌아 앉으시더니 맨 가슴팍을 맛층에게 딱 붙이능거지 목을 감싸안으시면서 엉덩이를 맛층에게 비비니까 맛층이 굳어버리겠지 이와쨩은 원래 충분히 튕기는데 속절없이 유혹을 시전하시니까 너무 당황스러워 하시는 맛층 카와이 영상은 절정을 향해 가고 이와쨩의 섹도시발 눈빛에 뿅 가신 맛층이 이와쨩 어깨 깨물려고 하자마자 이와쨩이 맛층 딱 밀쳐내고 옷 입으러가시고 맛층은 다시 굳어버리겠지
뭐 너도 어제 나한테 그렇게 박더니 아직도 세울 힘이 있긴한가보네 변태씨.
오이카와네 놀러간다. 그러고서 옷입으러 가시는 이와쨩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쳐다보시는 맛층 존좋 빗취 코스프레를 한 이와쨩은 오이카와네를 놀러가셔서 오이카와랑 한판뛰셔서 해결하시고 혼자 위로하던 맛층에게 오이카와가 폰으로 생중계를 해주신 덕분에 다음날 이와이즈미는 일어날수 없었다고 합니다
초점을 잃어버린 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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