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chewathai27.com/to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맥 쓰는 이유, 맥북 필수템, 서울 리안 맥북, 맥북 프로 14인치, 맥북 팁, 맥북 vs 아이 패드, 맥북 처음 샀을 때 설정, 맥북 프로 처음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2231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 Da.taphoamini.com
- Article author: da.taphoamini.com
- Reviews from users: 49862 Ratings
- Top rated: 4.7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2231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 Da.taphoamini.com d여기에서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2231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 Da.taphoamini.com d여기에서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Table of Contents: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d여기에서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소개] 15′ 레티나 맥북프로 3개월간의 사용기 by SeanKim맥북프로 레티나15 (MBPR) 3개월간의 사용소감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개봉기 + MJLQ2KHA 최저가 구입
리뷰 16인치 맥북 프로 마침내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애플 노트북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리뷰 평가
Top 맥북 15 인치 Update New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맥북 프로 2012 15인치 논 레티나 리뷰 – 가성비다
Leave a Reply Cancel reply
[소개] 15′ 레티나 맥북프로 3개월간의 사용기 by SeanKim
- Article author: macnews.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4695 Ratings
- Top rated: 4.1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소개] 15′ 레티나 맥북프로 3개월간의 사용기 by SeanKim 그러면서도 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은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사용기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국내에서도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도 판매가 시작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소개] 15′ 레티나 맥북프로 3개월간의 사용기 by SeanKim 그러면서도 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은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사용기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국내에서도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도 판매가 시작 … SeanKim님이 정성들여 작성하신 15′ 레티나 맥북프로 사용기를 Back to the Mac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링크: 맥북프로 레티나15 (MBPR) 3개월간의 사용소감 – 깊고 푸른 바다속 고래..
- Table of Contents:
태그
‘볼거리’ Related Articles
공지사항
최근 포스트
태그
검색
전체 방문자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그리고 중고 판매
- Article author: tmit.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48869 Ratings
- Top rated: 3.9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그리고 중고 판매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 지난 2년간 사용한 15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에 대한 짧은 후기를 적으려 …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탑재.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그리고 중고 판매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 지난 2년간 사용한 15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에 대한 짧은 후기를 적으려 …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탑재. 지난 2년간 사용한 15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에 대한 짧은 후기를 적으려 한다. 더보기 애플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맥북, 그것의 프로. 기본적인 사양에 관하여.. 어느 누구랑도 다를 것 없이, 맥에 입문하..
- Table of Contents:
지난 2년간 사용한 15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에 대한 짧은 후기를 적으려 한다
태그
관련글
댓글0
공지사항
최근글
인기글
최근댓글
전체 방문자
티스토리툴바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태그의 글 목록
- Article author: www.khaiyang.com
- Reviews from users: 40322 Ratings
- Top rated: 4.0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태그의 글 목록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me294kh/a) 4개월 사용기(장점,단점) · Khai · IT리뷰 / 컴퓨터 · 2014.10.22.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태그의 글 목록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me294kh/a) 4개월 사용기(장점,단점) · Khai · IT리뷰 / 컴퓨터 · 2014.10.22. 자동차, 스마트폰, 모바일, IT
- Table of Contents:
Header Menu
Main Menu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1)
Sidebar – Right
Sidebar – Footer 1
Sidebar – Footer 2
Sidebar – Footer 3
Copyright © 바람의 이야기 카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툴바
2020년에 써보는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 후기
- Article author: dona0408.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5239 Ratings
- Top rated: 3.7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0년에 써보는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 후기 2017 맥북프로 15인치 터치바 모델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2년 반이 되었다. … 맥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정말 훌륭하다. 색감도 좋고 해상도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0년에 써보는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 후기 2017 맥북프로 15인치 터치바 모델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2년 반이 되었다. … 맥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정말 훌륭하다. 색감도 좋고 해상도나 … 2017 맥북프로 15인치 터치바 모델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2년 반이 되었다. 이전에는 msi의 CX61-2PC Luna 라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배터리 수명의 감소와 무거운 노트북+충전기의 무게로 새 노트북을 찾아..
- Table of Contents:
티스토리 뷰
티스토리툴바
리뷰 | 16인치 맥북 프로, 마침내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애플 노트북 – ITWorld Korea
- Article author: www.itworld.co.kr
- Reviews from users: 7418 Ratings
- Top rated: 4.4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리뷰 | 16인치 맥북 프로, 마침내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애플 노트북 – ITWorld Korea 16인치 맥북 프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네이티브 3072×1920 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베젤은 오히려 15인치 모델보다 더 작다. 상단 베젤은 25%,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리뷰 | 16인치 맥북 프로, 마침내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애플 노트북 – ITWorld Korea 16인치 맥북 프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네이티브 3072×1920 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베젤은 오히려 15인치 모델보다 더 작다. 상단 베젤은 25%, … 애플은 16인치 맥북 프로를 통해 마침내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노트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전과는 다른 행보다. 그동안 애플은 사용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설정과 방향을 강요했다. ‘따라오기만 해’라는 식이었다. 그러나 몇몇 전문가용 맥북 프로를 구매한 사용자를 중심으로 불만이 확산하기 시작했고 결국 애플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됐다. 그렇게 궤도를 수정한 첫 결과물이 바로 16인치 맥북 프로다.이전 15인치 모델에 대한 반응은 한마디로 ‘좋기는 한
- Table of Contents: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개봉기 + MJLQ2KH/A 최저가 구입
- Article author: www.a4b4.co.kr
- Reviews from users: 9860 Ratings
- Top rated: 4.6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개봉기 + MJLQ2KH/A 최저가 구입 아마 최저가 구입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1차로 순수한 개봉기 입니다. 사용 후기는 나중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개봉기 + MJLQ2KH/A 최저가 구입 아마 최저가 구입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1차로 순수한 개봉기 입니다. 사용 후기는 나중에… 그 유명한 애플의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2016년 모델을 고민하다가 USB-C만 탑제된 이유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2015년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현금으로 185만원… 아마 최저가..
- Table of Contents:
태그
관련글
댓글4
전체 방문자
최근글
인기글
최근댓글
태그
티스토리툴바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chewathai27.com/to/blog.
[소개] 15′ 레티나 맥북프로 3개월간의 사용기 by SeanKim
SeanKim님이 정성들여 작성하신 15′ 레티나 맥북프로 사용기를 Back to the Mac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링크: 맥북프로 레티나15 (MBPR) 3개월간의 사용소감 – 깊고 푸른 바다속 고래 한마리…
하루 이틀도 아닌 3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실제 사용자가 체감한 15′ 레티나 맥북프로의 여러 면모들이 깔끔한 문채로 일목정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전문 리뷰 사이트에 올라오는 리뷰에서는 볼 수 없는, 실제 사용자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부분이 사용기에 아주 잘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은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사용기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국내에서도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도 판매가 시작될텐데, 13인치와 15인치 두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15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의 진면목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깊고 푸른 바다속 고래 한마리…
관련글
• 아난드텍 레티나 맥북프로 리뷰(번역본)
맥북프로 2018 (15-inches)의 2년 사용기.. 그리고 중고 판매
지난 2년간 사용한 15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에 대한 짧은 후기를 적으려 한다.
더보기 애플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맥북, 그것의 프로. 기본적인 사양에 관하여..
어느 누구랑도 다를 것 없이, 맥에 입문하기 전에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윈도우 랩탑을 이용해왔다.
거의 1~2년이면 랩탑도 오래되어 느려지기 때문에 매번 큰 금액을 들여 새로운 랩탑을 구매하곤 했다.
제대로 데스크탑을 갖추어 사용 해 본적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단점에 대한 서술은 굉장히 주관적일 것이다..
맥북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작성 할 예정이라 이번 글은 장단점에 대해서 집중하려 한다.
https://namu.wiki/w/MacBook%20Pro#s-3.4
처음 맥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호기심과 동경심 이었다. 그 당시 맥에 대한 굉장히 동경하고 있었다.
뭔가 똑같이 랩탑을 들고 다니더라도 뭔가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이것을 보고 허세라고 한다면, 아마 맞다고 대답할 것 같다.
처음에는 허세용으로, 또 스타벅스 입장권으로 구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윈도우에서는 할 수 없는 정말 다양한 확장성이 점점 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맥과의 첫 만남은 2007년 쯤, 미국에서 고등학교으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 였다.
호스트맘이 맥북을 사용했었는데, 노트북을 켤 때마다 나는 시동음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때, 미국 교육의 특성상. 그리고 한국과의 연락을 위해 노트북을 샀어야 했었고,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BestBuy에 가서 노트북을 구매하려 구경하고 했었다.
그 때 당시에도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노트북은 다름아닌 맥북이었고,
아마 금전적인 문제만 없었다면 맥북을 구매했을 것 같다.
그 때 당시에는 가격적인 문제보다는 (대략적으로 $1500 정도로 기억한다..) 환율의 문제가 컸다.
내가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하던 시기는 IMF 이래 최악의 환율을 자랑했었다.
달러당 1500원을 넘어갔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 때는 지금처럼 전자기기를 잘 알고 좋아하던 시기는 아니라서 금전적인 문제로 가장 저렴한 노트북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찾은게 할인 받아 샀던, HP 파빌리온. 650달러에 구매했지만 한화로는 100만원을 훌쩍 넘었었다.
그렇게 10여년 후, 많은 노트북을 돌고 돌아 인생 첫 맥북을 구매한 것이 바로
맥북프로 2018 15-inches 기본형
https://support.apple.com/kb/SP776?locale=ko_KR
자세한 설명은 조금 생략하자면,
최고에 가까운 스피커
최고에 가까운 디스플레이
최고에 가까운 성능 등
앞으로 몇년은 더 쓰더라도 절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았다. 또 2년 동안은 정말 그렇게 사용했다.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다.
한가지 간과한게 있다면 주관적으로는 단점들이 더 많은 제품이라는 것.
첫째 는 발열의 문제 이다.
스티브 잡스 시절에서의 로고에 불이 들어오는 맥북에서,
팀쿡으로의 맥북으로 전환한지 약 2년이 지난 맥북프로였지만,
태생적으로 디자인과 모든 것을 바꾼것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맥북의 발열은 상상 이상이다.
기본적으로 성능이 워낙 좋은 것도 있을 것이고, 알루미늄 바디로 인해 맥북의 온도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문제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맥북프로의 발열은 정말 상상 이상이다.
늘 최고의 성능을 뽑아내려는 소프트웨어적 설계로 인해,
Safari로 인터넷만 하더라도 발열이 굉장히 심하다.
두번째 는, 나비식 키보드의 키감 이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나비식 키보드는 최악의 키보드 설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키보드 문제로 서비스센터를 여러차례 방문했고, 끝끝내 불만이었던 문제는 없어지지 않았다.
나비식 키보드를 사용하면 키감이 안좋은 것도 있지만 자판이 여러번 눌리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가 점점 맥북프로에 대해 회의감이 들게 만들었던 것 같다.
세번째는 , 배터리 사용시간 이다.
첫번째와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만..
맥북프로, 특히나 15인치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 매 순간 열심히 일한다.
그로 인해 팬이 시시때때로 돌고,
배터리는 매번 부족하다.
카페에 가서 간단한 작업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더라도 발열과 팬의 소음을 신경써야 했고..
그로 인해 늘 배터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항상 충전기를 휴대하고 다녀야만 했다.
15인치 맥북프로의 무게는 대략적으로 2kg이다. 거기에 충전기만 들고다니더라도 2.5kg정도로 확 늘어나게 된다.
고성능 노트북이기 때문에 당연한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것 때문에 감당해야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네번째는, 확장성의 문제이다.
맥북프로를 구매하면서 늘 걱정해야 했던 부분은 C-type 젠더들의 구비 유무였다.
간단하게 USB를 사용하려고 해도 C-type 젠더가 필요했다.
모니터 확장을 위한 HDMI 이용에도 C-type 젠더가 필요했다.
모든게 다 들어간 C-type 허브를 구매하면 그만이지 않냐고?
괜찮은 허브를 구매하려고 하면 대략적으로 5~6만원은 지불해야한다.
그마저도 허브에서 굉장한 발열이 있어 맥북에 그렇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않다.
(사실 이 부분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지만.)
늘 젠더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휴대성의 문제이기도 하다.
사실 맥북프로 15인치를 구매한 것은 어차피 맥북을 구매할 것이라면 큰 맥북을 구매하자라는 생각 때문이었고,
기존에 8기가 램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새롭게 구매하는 맥북은 램이 16기가를 탑재해야 했으리라.
13인치 맥북프로도 생각했었지만, 고급형으로 올려서 16기가를 CTO해버린다면 가격이 15인치 기본형과 비슷했다.
그리고 구매 당시에는 쿠팡 대란 때 구매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15인치를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았다.
하지만 내 사용도에서는 맥북프로 15인치는 정말 너무나도 과한 선택이었다.
당시에는 코딩에도 관심이 많았고,
영상편집도 해보리라 하는 생각에 구매하려 했었지만,
사실 그게 쉽지만은 않은 일들이더라.
그래서 나의 사용도에 맞지 않는 과한 노트북이라는걸 인정하는데에만 2년이라는 시간을 사용한 것 같았다.
또한, 이제 곧 발표하는 애플의 자체 칩셋을 사용하는 노트북인 일명 ‘실리콘맥’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2018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은 중고로 처분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나는 앱등이. 이대로 져버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소장가치가 충분하고, 기존의 단점들을 모두 보안할 수 있는 맥북을 구매하기로 했다.
2020년형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이 가장 완벽한 모델이겠지만,
사실 터치바도 굉장히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허세충답게. 로고에 불이 들어오는 맥북을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를 선택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맥북프로 2015 (13-inches, Early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탑재
확장성이 좋은 USB 포트들을 가지고 있는 제품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맥세이프를 탑재
듀얼코어이긴 하나 현역으로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듀얼코어 2.7Ghz와 8g 램, 그리고 256gb SSD
그래서 관리가 정말 잘되어있는 맥북을 찾아 구매하기로 하였고,
정말 새 것이나 다름없는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소비에도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해야 오히려 만족감이 크다는 말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좋은 것만 찾던 나는 맥북프로 15인치를 쓰면서 사실 만족보다는 후회에 비슷한 감정이 더 많았다.
지금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하는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은 사실 느리다.
하지만 거의 라이트 유저에 다름없는 나는 성능이 그렇게 크게 필요없었다.
오히려 고성능의 맥북이 나한테는 사치였고, 그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의 맥북을 100% 활용하기 전에는
새로운 맥을 구매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다.
새로운 맥을 구매하고 싶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
2020년에 써보는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 후기
반응형
2017 맥북프로 15인치 터치바 모델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2년 반이 되었다.
이전에는 msi의 CX61-2PC Luna 라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배터리 수명의 감소와 무거운 노트북+충전기의 무게로 새 노트북을 찾아보고 있었고, 그때의 후보군이 중고 맥북에어와 프로 모델이였는데
이왕 살거 오래쓸거고 새거 사자 하는 마음으로 사과 불빛의 아쉬움을 남긴 채 17년 15인치를 구매한것이다.
중고시장을 보다가 아주 우연히, 그것도 운좋게 시세보다 많이 싼 가격에 15년식 13인치가 올라온것을 보고 홀리듯이 구매까지 하고 말았다.
첫 맥이 신형 맥인지라 버터플라이 키보드, 포스터치 트랙패드, USB-C, 불빛없는 사과로고 등등 거기에만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처음 사용을 했을때 어라? 느낌이 많이 다르네? 하는 기분을 받았다.
2017 15인치와 비교해 2015 13인치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려 한다.
<장점>
1. 나비식 키보드가 아니라 가위식 키보드이다.
그동안 맥은 나비식 키보드만 써보아서 나비식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래 쓰면 손이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다다다닥 하고 치는것이 마치 기계식 키보드 같았고, 키 트레블이 낮아 타이핑이 조금 빨라졌다. 그러나 그탓에 오타율이 높아졌고, 키가 두번 눌리거나 키의 내구성이 약해 금방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나비식 키보드 고장건은 무상수리로 해주고 있다.
가위식 키보드는 쫄깃쫄깃한 키감을 가지고 있다. 꽤 쫀쫀해서 조금은 힘을 줘서 눌러야 하지만
그래도 나비식에 비하여 누르는 맛과 키감의 구분 등으로 가위식이 고장이나 여러모로 우세해 16인치 및 2020년형 에어와 13인치 프로에 가위식인 매직 키보드를 탑재한것같다.
2. 포스터치 트랙패드
이건 15년형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Early 2015 13, Mid 2015 15부터 맥북의 트랙패드에는 포스터치라는 기술이 들어갔는데, 정말 좋은 맥의 트랙패드를 더 정말정말 편리하게 만든것이다. 가존의 방식은 다이빙보드 방식으로 하단의 좌측과 우측을 눌러 클릭했지만, 포스터치는 어딜 누르던 클릭으로 인식한다! 또 압력을 인식하기도 하고 이거 쓰다가 타사 노트북 트랙패드 쓰면 어리둥절 해진다.
17년식에도 똑같이 포스터치가 있는데 15년식엔 재미있게 설정을 보면 무음클릭이란 설정 항목이 있다.
클릭을 하면 실제 클릭음 처럼 들리도록 내부의 탭틱엔진이 동작하는데, 이를 조금만 움직이도록 해 소리를 거의 안나게 해주는게 무음클릭 옵션이다. 조용한걸 원하는 사람은 이러한 옵션이 좋겠지만, 옵션을 켜고 사용하면 너무 밋밋해서 무음클릭 옵션을 끄고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3. 맥세이프
맥세이프는 정말 말 다 했다고 봐도 된다. 충전기를 단자 근처에 가져가면 자석으로 착! 붙고 무언가에 걸리어 줄이 팽팽해지면 툭하고 분리가 된다. 이전 맥북을 쓰다 신형으로 넘어온 사람은 많이 그리워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USB-C형 마그네틱 충전기 같은게 나왔는데 이거 잘못쓰면 보드가 홀라당 날라간다;; 맥세이프는 구형의 유산이고 그 자체이며 장점이고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가장 큰 아쉬운점은 은근 내구성이 약하다는것과 USB-C 충전기와 달리 본체와 케이블 분리가 안된다.
<단점>
1. 디스플레이 (17년식 및 최근에 비해서)
맥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정말 훌륭하다. 색감도 좋고 해상도나 밝기 등 HiDPI는 어느 노트북이 따라오기 힘들다.
당시에도 색감이 뛰어났겠지만, 17년식을 쓰던 나에게는 뭔가 다른 색감으로 느껴졌다. 그도 그럴만한게 17년식은 DCI-P3를 지원하니까.
찾아보니까 이녀석은 sRGB 92~95정도를 지원하는거 같다. 그래도 훌륭
2. USB-C 및 USB-PD
처음 도입되고 바뀔때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단자이다. 기존 단자와는 달라 젠더 및 허브가 필수이다.
그러나 USB-A처럼 위아래 구분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꽃아서 쓰면 된다.
또, 15인치는 포트가 4개이며 좌우 어디든 똑같이 작동한다. 심지어 충전기까지도 말이다!! USB-PD를 지원해 정품 충전기가 아닌 사제 제품을 사용해 정품대비 사이즈와 무게를 줄일 수도 있고,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어딜 꽃아도 충전이 되어 편리하다. 이는 HDMI도 동일하다.
맥세이프는 왼쪽, HDMI는 오른쪽 고정이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서 조금은 불편할 수 도 있다.
3. 스피커
이런 리뷰나 후기글을 보면 스피커가 좋다고 하는데 글쎄… 좋은건 맞는데 최신식의 스피커가 훨씬 더 좋아서 그런가 성에차지 않는다.
17년식 대비 소리가 많이 작다. 2~2.5배정도? 15인치는 홀도 뚫려있고 좋다는데 13인치는 홀같은거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2015년식 맥북프로가 최강의 가성비 제품이 아닐까 싶다. 감성돋는 은은한 사과로고 불빛, Nvme ssd로 빠른 속도 지원 및 ssd 자가 교체 가능, 포스터치 트랙패드, 아직도 os 지원받는 중
나비식이 아닌 가위식 키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좋은 스피커,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맥세이프, USB-A 및 HDMI, 그리고 저렴한 가격!
기본형의 경우 50~60, 중급 고급에 따라 단계별 +10씩 붙는 정도인데 이정도면 년식대비 정말정말 훌륭하다 생각한다.
맥북에 입문하려는 경우 15년식 에어, 15년식 프로가 첫 입문 기기로 괜찮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하게 만들어졌다.
반응형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맥북 프로 레티 나 15 인치 사용기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맥 쓰는 이유, 맥북 필수템, 서울 리안 맥북, 맥북 프로 14인치, 맥북 팁, 맥북 vs 아이 패드, 맥북 처음 샀을 때 설정, 맥북 프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