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9 마가 복음 1 장 요약 Top Answe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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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가복음1장_복음의 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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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요약 설명 – 강남은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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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요약 설명 – 강남은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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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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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요약 설명

마가복음 1장 요약 설명

(개요)

1.표제(1:1)

2.그리스도의 사역의 준비(1:2-13)-세례요한(1:2-8), 세례받으심(1:9-11), 시험받으심(1:12-13)

3.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1:14-6:30)

1) 4명 제자 부르심, 2)1차 갈릴리 선교여행(1:21-45),

(요약)

1. 그리스도 사역의 준비로 세례요한이 1장에서 회개를 선포, 세례를 베품(막1:1-8).

2. 예수님이 세례 받으시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시고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심(막1:9-13).

3. 제 1차 갈릴리 선교 여행 시작. 갈릴리에서 첫 4명의 제자(안드레,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부르심(막1:14-20).

4.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고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고 전도여행을 떠나심(막1:21-34).

5. 온 갈릴리에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심,나병환자를 치료하시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가 널리 예수님을 전함. 사방에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옴. (막1:35-45).

(묵상)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40일을 기도하신 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사역을 펼쳐나가십니다. 모든 사역의 첫 걸음은 성령에 의한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때로 금식하면서 기도하여도 사탄의 인격으로 무장한 문제들로 어렵고 곤란한 일들이 생기고, 광야의 들짐승의 위협의 위험이 도사랍니다. 광야에서 금식하신 예수님께도 사탄의 시험이나 들짐승들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천사들이 예수님 곁에서 보호했습니다.

사탄은 복음 전도나 말씀대로 고결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성도들을 시시때때로 시험합니다. 아니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어 삼키려고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때 사탄은 피한다고 했습니다. 야고보 4장 7절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또한 천사들이 예수님을 보호하며 수종든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자 천사들이 지키고, 성령께서 보호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말씀 위에 든든히 서서 용감하면 됩니다. 우리의 방패는 승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또한 말씀을 무시로 읽고 새기고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이 임하십니다. 넉넉히 이깁니다. 예수님께 나온 자들은 그들의 문제가 무엇이었든지 모두 해결 받았습니다. 모든 문제를 가지고 나오면 다 해결됩니다. 할렐루야!

(다지기)

1. 세례 요한은 선지자의 글에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막1:2-3)?

2. 세례 요한은 어디에서 무엇을 전파했습니까(막1:4)?

3. 세례 요한의 회개의 메시지를 듣고 사람들이 어디로 모였으며 무엇을 받았습니까(막1:5)?

4. 세례 요한은 어떤 옷을 입었으며 무엇을 먹었습니까(막1:6)?

5.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말했습니까(막1:7-8)?

6.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무슨 현상이 일어났습니까(막1:10-11)?

7.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십일을 금식하시면서 지낼 때 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막1:12,13)?

8.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실 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가(막1:14-15)?

9. 마가복음 1장 38절 말씀을 써보세요.

10.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열한 제자에게 오셔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막16:16-18)?

하늘영광교회 담임목사 박주영

마가복음 1장 내용 요약

1-11 절 세례요한의 사역과 세례 받으신 예수님

광야에서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때에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단강에 나아와서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러면서 자신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오시어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고 전파하였다. 이사야는 세례요한을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예언하였다. 예수님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 성령이 내려오며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였다.

마가는 1절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잘 말하고 있다. 첫재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있다. 이는 예수님이 거룩하신 하나님이심을 알려주는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신 것이다. 죄인이 어찌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마는 영이신 하나님인 인간의 형상을 입고 역사 안에 들어오심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그래서 인류 역사는 그 기점을 역사의 시작으로 삼았다. 오늘은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중에 성육신하여 구원의 일을 이루신지 2015년이 되었다. 둘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한다. 이것은 예수님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주님이심을 알려주는 것이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고 그 후에는 지옥의 심판을 받는다. 이것이 인간이 풀어야할 인생 최고의 문제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 문제를 풀기에 전적 타락하고 전적 무능한 존재이다. 죄인인 우리는 이 문제를 풀 수가 없다. 하나님의 진노 앞에 죄의 무섭고도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운명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친히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다. 죄 없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형벌을 받으셨다. 그리고 죽으셨다. 하나님은 인류의 죄 값을 예수님의 피 값으로 받으시고 죄인을 의롭게 하신다. 예수님이 내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는 자는 죄 용서함을 받는다. 부활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 믿는 자의 죄는 주님이 가져가시고 주님의 순종의 의를 전가하여 주신다. 전가된 의로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게 보시고 화목하게 되고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삼으신다. 이러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고 인간의 어떤 행위나 공로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의 구원이 예수님의 복된 사역으로 이루워졌음으로 주님은 우리의 그리스도 곧 구세주이시다. 셋째로 예수를 복음으로 이해하였다. 이것은 예수님의 언행 모두가 죄인을 구원하시는 메시지이심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오직 예수님만이 복음 그 자체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 집중하여 보고 듣고 배워 이 복음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천국의 서기관된 목사가 성도들에게 복음의 깊고 시원한 생명수를 부지런히 마시우게 해야 한다.

14-20 예수님의 복음전파와 제자을 부르심 .

예수님은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다. 그리고 해변에서 어부 시몬과 안드레, 세베대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고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다.

21-45절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병자들을 치유하심. 베드로 장모치유, 문등병자 치유.

안식일에 가버나움회당에서 가르치시매 교훈과 권세에 놀랐다. 그리고 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치료하셨다. 이는 마가복음의 첫 치유사건으로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영적 권능이 있음을 알게 하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드러내심 이었다. 마귀의 권세와 지배가 이제 그 막을 내리고 퇴장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주님을 모시고 섬기고 믿는 심령과 가정과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마귀의 권세는 물러가고 주의 영이 다스리사 평안과 자유를 주심으로 주를 섬기게 하신다.

마가복음 2장 내용 요약

1-12 절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치유하심 .

가버나움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할 때에 지붕을 뜯어내고 중풍병자 환자가 네 명의 친구 도움 받아 내려왔다. 중풍병자처럼 죄의 의지로 포로 된 자, 영적으로 죽은 자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병자를 메고 온 네 친구들이 있어야 한다.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하시며 치유해 주셨다. 주님은 단순히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단순한 의사가 아니라 인류의 근원적인 질병인 죄를 고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신다.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13-17 절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심 .

예수님은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의 집에 가셔서 잡수셨다.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 예수님을 비방한다. 주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신다. 아니 죄인의 자리와 환자의 자리에 다가 오신다. 우리가 무능과 빈곤하여 나아갈 수 없기에 하나님이신 주님이 성육신하심으로 오신 것이다. 주님 앞에 나아가기에 부끄러워 말자. 두려워 말자. 겸손히 주님의 초청에 응답하자.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부르소서. 나의 병든 몸과 마음을 고치시고 새 사람 되게 하소서. 내가 주님을 믿나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은 죄로 병든 자, 영적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러 오셨다. 주님 앞에 우리가 영적인 죄인 것을 겸손히 인정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구원의 받아 누려야 한다. 우리는 영적 빈곤자이며 영적 환자이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셨다. 불신이 아닌 믿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죄사함과 영생을 은혜의 선물로 주신다.

18-28 절 바리새인들과 금식과 안식일 논쟁하심 .

금식하지 않는 제자들을 향하여 비방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할 동안에는 금식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이삭 자른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지적하자 안식일을 위해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날임을 말씀하시고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신다.

예수님은 모든 날의 주인이시다. 특히 안식의 주님 되심은 창조의 주님이 이날 안식하시며 모든 창조세계를 복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안식일에 우리는 창조주로부터 더 큰 복과 생명력을 얻는다. 창조주를 기억하며 경배하고 감사하는 영혼에게 주님은 새 힘을 주신다.

신약의 시대에는 부활의 예수님을 기념하며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게 하셨다. 주일에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며 경배를 드린다. 예배하는 자에게 주님의 복음 말씀이 선포되고 죄사함과 영생의 소망과 힘이 부여된다.

예수님이 혼인집 신랑이시고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알리시며 예수님께서 모든 제도의 근원이심을 밝히신다. 이제 새언약의 시대가 도래하므로 불분명하고 불완전하던 옛 언약이 완성되었다. 율법으로 예수님의 복음 메시지를 담을 수 없다. 복음 메시지는 큰 능력이 있어서 율법의 가죽부대에 넣는다면 이내 터져버릴 것이다. 우리는 새언약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으로 믿어 순종함으로 생명의 길을 가야 한다.

마가복음 3장 내용 요약

1-12 절 예수님의 치유사역과 바리새인의 시기 .

안식일에 회당에서 손마른 사람을 치유하셨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물리치셨다. 예수님의 전도와 치유로 신적 사역이 확장되자 바리새인의 적대감이 커진다. 이러한 적대감은 예수 생명 복음을 싫어하는 완악함이 모습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사역을 축소하거나 침체하지 않으셨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사람의 열정은 시들어지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원은 방해 속에서라도 돌파구를 찾아가고 결실을 맺게 된다. 목회 사역에도 영적 방해와 사람들의 시기가 반드시 있다. 이때 사람의 소리와 문제에 집착하면 많은 에너지가 소진되고 영적 침체에 빠진다. 여기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빛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과 사역을 생각하면서 기도할 때 방해와 침체를 주님이 잔잔케하시고 순풍이 일어나 목적지에 이르게 하신다.

주님께서도 바리새인들의 반대와 살해 계획을 아셨으나 뒤로 물러서지 않으시고 사역을 하셨다. 그리하여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들이 예수님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게 되었다.

13-19 절 열두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

예수님은 12제자를 세우셨는데, 이름은 다음과 같다. 시몬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야고보, 다대오, 가난안인 시몬, 가룟 유다.

주님은 이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교제)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전도)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치유 회복) 하시려 하심이다. 오늘날 교회는 이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첫째는 예배 사역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시간이다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고 성찬이 시행될 때, 죄사함과 성령의 은혜가 임한다. 이러한 예배의 은혜로 신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일어난다.

둘째는 전도사역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상에 세우신 유일한 영혼 구원의 기관이다. 부지런히 복음전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사도는 남은 생애를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헌신하였다. 성경을 기록하여 후대에 예수 복음을 증거하였다.

셋째는 치유 회복 사역이다. 오늘날 병자치유와 같은 기적은 없으나 사회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말고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아보는 구제와 섬김의 사역이 필요하다.

20-35 절 바알세불 논쟁과 성령 훼방죄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바알세불의 힘을 의지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강한자를 결박하신 예수님의 능력임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만군의 왕이시다. 모든 피조물이 그 앞에서 경배를 드린다. 귀신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무서워 떠난다. 사단도 그앞에서 감히 대적할 수 없다. 그 주님이 우리안에 내주하신다. 그러므로 사단이 감히 공격하지 못한다. 정신차리고 귀신들에게 유혹당하지 말고 믿음에 견고히 서서 악한 영들을 대적하자.

서기관의 이러한 판단은 예수님을 불신하는 것이며 성령의 일을 훼방하는 것이다. 믿음의 일은 성령의 역사이시다. 분명 귀신이 쫓겨가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일이 분명한데도 서기관들은 믿지 않고 주님을 비방한다. 이러한 서기관들의 성령훼방죄는 사하심을 영원히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마가복음 4장 내용 요약

1-20 절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

예수님은 씨 뿌리는 농부의 비유를 통하여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의 결실이 30,60 100배의 결실을 맺는 것처럼 말씀을 깨닫고 죄사함의 구원에 이르시길 원하셨다. 우리는 어떻게 말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좋은밭은 어떤 밭일까?

밭은 말씀을 받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이다. 이 사람들의 태도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집중하여 들어야 한다. 부주의하게 들을 때 사단은 즉시로 그 말씀을 빼앗아 감으로 잊게 한다. 또한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공부해야 한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말씀을 의지하고 붙잡아야 한다. 또한 그 말씀으로 자신을 항상 돌아보아 적용해야한다.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내재하고 있는 염려와 유혹, 욕심을 내버리고 회개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생활화하고 순종할 때 성령님은 깨닫게 하시고 더 깊은 진리들을 알게 하신다.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말씀을 듣게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주님의 이 마음을 헤아려 말씀 속에서 은혜 받고 구원 생명을 얻자.

21-34 절 하나님 나라의 비유

본문에서 씨뿌림과 겨자씨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신다. 씨가 파종-성장-결실-추수되는 것처럼 그 과정을 사람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스스로 열매를 맺어 결실하게 된다. 겨자씨는 지극히 작은 씨이지만 자라서는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일로 시작되지만 크게 되어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고 크게 번성하게 된다. 씨에는 생명력이 있다. 작은 것이라도 생명이 있으면 자라고 성장하여 크게 되고 결실한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화려하더라도 거기에 생명력이 없으면 시들고 결실하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영적 생명이 있는가? 육신은 강건하면 80으로 이 세상의 생을 마감하고 흙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어 영원한 형벌 지옥과 영원한 영광의 천국으로 갈리게된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죄사함과 영생의 구원을 선물로 주신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35-41 절 . 광풍을 잔잔하게 하시는 예수님 .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타고 바다 위를 지나실 때 광풍이 일어서 배에 물이 들어오고 바람에 침몰할 위기에 빠졌다. 이때 제자들은 고물에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우자 주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신다. 이때 예수님은 어찌 믿음이 없는가 하시며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꾸중하시고 믿음 있는 자가 되기를 촉구하셨다.

예수님을 탄 배를 바람과 파도가 뒤집지 못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피조물이 감히 하나님의 안전을 위협하지 못한다. 바람과 바다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신다. 예수님이 내주하신 몸을 어떤 피조물이 세상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예수 안에서 우리의 구원은 확실하고 안전하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해 신자는 죄에서 승리하며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간다. 내안에 내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의식하며 그분께만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자. 주님, 말씀하옵소서. 종이 순종하겠나이다.

마가복음 1장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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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1. 본문 읽기

복음을 전파하다

마가복음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가복음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마가복음 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마가복음 1: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마가복음 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마가복음 1: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마가복음 1: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마가복음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세례를 받으시다

마가복음 1: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마가복음 1: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마가복음 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시험을 받으시다

마가복음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마가복음 1: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다

마가복음 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어부들을 부르시다

마가복음 1: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가복음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마가복음 1: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마가복음 1: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마가복음 1: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마가복음 1: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가복음 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마가복음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마가복음 1: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마가복음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마가복음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많은 사람을 고치시다

마가복음 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마가복음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마가복음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마가복음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마가복음 1: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마가복음 1: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

마가복음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마가복음 1: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마가복음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가복음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

마가복음 1: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마가복음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마가복음 1: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마가복음 1: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마가복음 1: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2. 구조

1-8절 세례 요한의 준비

9-13절 세례와 광야의 시험

14-20절 초기 전도와 베드로와 안드레

21-28절 회당에서 귀신 들린 사람을 치유

29-39절 치유사역과 전도 여행

40-45절 나병환자를 치유

3. 강해

1-8절 세례 요한의 준비

마가복음은 선언함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것이 마가복음입니다. 마가는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마가복음은 설명하려 하지 않고 선포합니다. 이사야의 글을 인용하여 세례 요한의 사명을 일깨웁니다.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이 구절은 이사야 40:3을 인용한 것입니다.

사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구원의 서정을 알리는 도입부에 해당됩니다. 소리는 왕의 행차입니다. 왕이 오기 전 소리꾼 ‘행차하신다’라고 말하면 백성들을 모두 고개를 숙입니다. 이처럼 세례 요한은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 준비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전하는 것입니다.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한을 찾아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회개하는 일입니다. 마음을 비록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낙타털 옷을 입었다는 말은 천박한 삶을 살았다는 말입니다. 가죽 띠와 메뚜기, 석청 등은 광야의 삶을 대변하는 것들입니다. 광야의 삶은 월급을 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종속되는 삶에서 벗어나 있다는 말입니다.

선지자는 가난합니다. 타협하면 안 됩니다. 목회자는 따스하지만 단호해야 합니다. 절대 불의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타협하는 순간 그들은 더 이상 목사가 아니라 악인들입니다. 진리 앞에 바로 서지 못하는 목사들은 목사가 아니다. 오직 진리가 그들을 증명하리라.

9-13절 세례와 광야의 시험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나아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른 복음서에는 세례요한 예수님의 세례를 거절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가는 불필요한 내용을 생략하고 세례와 곧바로 광양의 시험으로 이어갑니다. 물에서 올라올 때 하늘의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갈라짐은 찢는다는 말입니다. 강철 같은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내려오십니다.

마가는 광야에서 금식을 언급하지만 사단에게 시험을 받았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곧바로 사역으로 나아가려는 강력한 의지가 보입니다.

14-20절 초기 전도와 베드로와 안드레

세례 요한에 잡힌 후에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내려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합니다. 어디로 왔을까요? 예수님의 초기 사역은 갈릴리 지방입니다. 명절이 아닌 이상 유대 지역이나 다른 지역으로 잘 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외칩니다.

모든 것이 불안정하고, 모호하고 어둡기만 한 이때에 예수니은 ‘때가 찼다’고 말합니다. 무슨 때일까요? 인간의 크리노스 안에 하나님의 카이로스가 사건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고 만들어 가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하나님만의 방식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가 가십니다. 그때는 인류를 구원할 때 구속사의 사건을 말합니다.

21-28절 회당에서 귀신 들린 사람을 치유

안식에 회당에 들어갑니다. 바벨론 포로시절부터 활성화된 회당은 유대인들의 정교적 정서적 경제적 정치적 중심지였습니다. 주님은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놀랐습니다. 마침 회당에 귀신들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귀신은 말합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귀신에게서 놀라운 고백이 들립니다. 예수님은 귀신들을 멸할 능력이 있고, 멸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밀입니다. 교만과 어리석음의 껍데기를 가진 이들은 아무리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귀신을 꾸짖고 나오라 명합니다. 귀신이 나오가 사람이 회복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놀랐습니다. 귀신도 복종하는 그 권위에 놀랍니다.

29-39절 치유사역과 전도 여행

회당을 나와 안드레와 시몬(베드로)의 집에 들어갑니다. 그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여자에 대해 물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음은 질문이 아니라 간청인 듯 보입니다. 헬라에 ‘레고(λέγω)’는 그냥 말하다는 뜻입니다. 전후 상황을 볼 때 예수님과 제자들 간의 담론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오병이어의 사건이 일어날 때 빌립에게 물었던 것처럼 말이죠. 마가는 그 대화의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곧바로 예수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켰고, 열병이 떠났다고 선언합니다. 그 후 여인은 수종 듭니다. 수종(διακονέω)이란 표현은 왜곡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대적 의미로 보면 식사를 대접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당시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은 종들이었기 때문에 시종이란 표현은 어느 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32절)을 고쳐 주십니다. 그 소문이 퍼져 나가자 사람들이 몰려오고 주님은 그들의 질병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35-39는 예수님의 하시는 사역을 치유와 전도 두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주님께서 하시는 최종적 목적입니다. 육신의 질병과 영적 질병까지 치유하십니다. 사람들이 찾는 말에 주님은 ‘다른 마을로 가자'(38절)며 전도를 위해 자신이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파, 이것이 주님의 오신 이유입니다.

40-45절 나병환자를 치유

한 나병 환자가 주님 앞에 엎드려 간청합니다. 나병 환자는 일반인에게 오면 안 됩니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멀리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은 그는 주님의 능력을 알아보고 고쳐 달라고 간청합니다. 주님은 그에게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41절)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라고 선언합니다. 이 부분은 구약적 맥락에서 봐야 합니다. 구약에서 나병 환자의 진단과 치유는 제사장이 합니다. 제사장이 보고 부정하다 정하다 선언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병환자에게 ‘깨랏함을 받으라’고 선언함으로 하나님의 치유 능력이 자신에 있음을 선언합니다.(참조, 레위기 13장) 예수님은 구약의 제상의 능력을 뛰어넘습니다. 제사장은 진단만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직접 치유하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구약의 법을 파괴하지 않고 제사장에게 보이도록 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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