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6 마장 호수 Best 279 Answer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마장 호수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chewathai27.com/to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마장 호수 마장호수 입장료, 마장호수 폐쇄, 마장호수 시체,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마장호수 유래, 마장호수 카페, 마장호수 맛집, 마장호수 근처


파주 마장호수 구경하기
파주 마장호수 구경하기


파주시의 자랑, 자연 명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 HOME > 관광명소 > 테마별 > 자연명소

  • Article author: tour.paju.go.kr
  • Reviews from users: 3219 ⭐ Ratings
  • Top rated: 4.1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파주시의 자랑, 자연 명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 HOME > 관광명소 > 테마별 > 자연명소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파주시의 자랑, 자연 명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 HOME > 관광명소 > 테마별 > 자연명소

    Updating 파주시 문화관광포털입니다. 볼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문화관광정보를 제공합니다.

  • Table of Contents:

Chrome 웹페이지 번역

Tanslate webpages in Chrome

在 Chrome 中翻译网页

Chrome でウェブページを翻訳する

전체메뉴

전체메뉴

관광명소

자연명소

팝업 타이틀

팝업 타이틀


		
			파주시의 자랑, 자연 명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 HOME > 관광명소 > 테마별 > 자연명소</p>
<p>	” style=”width:100%”><figcaption>
<p>			파주시의 자랑, 자연 명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 HOME > 관광명소 > 테마별 > 자연명소</p>
</figcaption></figure>
<p style=Read More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 답사기 < ROADS < 기사본문 - 로드프레스

  • Article author: www.roadpress.net
  • Reviews from users: 2446 ⭐ Ratings
  • Top rated: 4.8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 답사기 < ROADS < 기사본문 - 로드프레스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 답사기 < ROADS < 기사본문 - 로드프레스 Updating 경기도 양주시와 파주시의 경계에 자리잡은 마장호수, 혹은 마장저수지(기산저수지)는 너른 수변과 함께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호젓한 곳이었다. 몇 년전 이 곳에 당시 국내최장의 출렁다리인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이 호수를 찾았다. ​당시 마장호수의 출렁다리 열풍(지금도 그 열풍은 이어지고 있다. 각 지자체의 무리한 출렁다리 사업은 한 해에도 몇 건씩 쏟아지고 있다.)은 TV등을 통해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으며 실제로 방문해서도 그 스릴과 재미는 수도권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 하다는 느낌을 주었다.마장호수,마장호수 둘레길,마장호수둘레길,출렁다리,마장호수 출렁다리,현수교,둘레길,걷기,호수,저수지,파주,양주,관광명소,호수둘레길,트레킹,하이킹,산책,산책로,걷기여행,도보여행
  •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 답사기 < ROADS < 기사본문 - 로드프레스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 답사기 < ROADS < 기사본문 - 로드프레스

Read More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 두피디아 여행기

  • Article author: www.doopedia.co.kr
  • Reviews from users: 12847 ⭐ Ratings
  • Top rated: 3.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 두피디아 여행기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 두피디아 여행기 Updating 두피디아두산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백과. 백과사전, 포토커뮤니티, 지구촌여행기 서비스
  • Table of Contents: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 두피디아 여행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 두피디아 여행기

Read More

파주 마장호수 –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 명소

  • Article author: ddol2freedom.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0358 ⭐ Ratings
  • Top rated: 3.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파주 마장호수 –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 명소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파주 마장호수 –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 명소 Updating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간단히나마 머리를 식히러 당일치기로 파주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있는 파주 마장호수를 간단히 소개해..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도 후회 없는 현재를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맛집과 여행을 통해 현생을 즐기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 Table of Contents:
파주 마장호수 -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 명소
파주 마장호수 –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 명소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 152 tips update new.

파주시 문화관광포털

마장호수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 마장호수 출렁다리 ]

o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는 220m, 폭은 1.5m이며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

변위계측기를 설치하여 수시로 출렁다리 움직임을 계측

– 출렁다리 사용성 검사 완료

–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흔들다리에서 뛰거나, 점프, 케이블을 흔드는 행위를 금지해주기 바랍니다.

※ 마장호수 출렁다리 통행 시 안전사고 발생위험으로 인하여 휠체어 이용 관광객의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o 호수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카페(15m)와 호수를 산책 할 수 있는 둘레길은 총 3.6km로 조성됐으며

540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

o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시간 : 하절기(3월 ~ 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 ~ 2월) 09:00 ~ 17:00

[ 레저와 함께하는, 마장호수 ]

다리 중간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방탄유리는 18m 구간에만 설치 되어있으며, 무서운 사람은 목제발판이나 철망을 걸으면 된다.

그리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구명환도 설치되어 있다.

[ 주변 관광지 ]

호수 주변에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보광사, 벽초지수목원, 공릉관광지 등이 있고

황포돛배와 감악산 출렁다리같은 파주시 연계 관광으로 볼거리도 많아 꼼꼼한 계획을 갖는다면 아주 알찬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관광홍보물 다운로드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경기도 양주시와 파주시의 경계에 자리잡은 마장호수, 혹은 마장저수지(기산저수지)는 너른 수변과 함께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호젓한 곳이었다. 몇 년전 이 곳에 당시 국내최장의 출렁다리인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이 호수를 찾았다.

​당시 마장호수의 출렁다리 열풍(지금도 그 열풍은 이어지고 있다. 각 지자체의 무리한 출렁다리 사업은 한 해에도 몇 건씩 쏟아지고 있다.)은 TV등을 통해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으며 실제로 방문해서도 그 스릴과 재미는 수도권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 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이 마장호수는 출렁다리 말고도 즐길거리가 있으니 바로 마장호수 둘레길이다.

아직 전체 원점회귀형으로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전체 호수의 약 3/4 가량을 돌 수 있는 이 마장호수 둘레길은 출렁다리를 즐기러 온 이들이라면 대부분 일정구간을 걸으며 마장호수의 풍경을 감상하는 길로, 높낮이 없는 평탄하게 잘 조성된 길을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장호수 둘레길 답사도

마장호수 3주차장에 주차 후 마장호수 둘레길을 걷기로 한다.

​오늘 걷는 길은 아쉽게도 현재 미개통인 구간이 있어 원점회귀가 되지 않는다. 오는 11월, 전체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현재 개통된 마지막 지점인 기산교에서 출렁다리까지는 온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체를 요약하자면 주차장에서 마장호수 전망대를 지나 출렁다리를 건넌 후 출렁다리 진입기준 좌측으로 내려와 호수를 한 바퀴 돌며 마지막 기산교까지 나아가는 코스이다. 전체거리는 왕복구간까지 합하면 약 6km,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제 3주차장에서 본 마장호수의 풍경

제3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 마장호수 방면으로 걸어간다. 넓은 호수의 풍경 속에 수상레저기구와 함께 한줄기 분수가 치솟고 있다. 평일임에도 유명한 관광지이기에 호수 주변은 관광객들로 꽤 붐볐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마장호수 전망대로 나아가면 곧 마장호수의 상징과도 같은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화장실은 출렁다리부터 호수제방까지는 없다. 호수제방 이후부터는 곳곳에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장에 설치된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관리사무소 인근, 마장호수 전망대에도 화장실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마장호수 전망대

마장호수 출렁다리

호수위의 다리는 과연 비경이다.

마장호수 전망대를 지나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푸른 호수 위로 길게 느리워진 출렁다리는 녹음이 우거진 산과 호수, 푸른 하늘 속에 가로로 드리워진 강렬한 배색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그 도드라지는 이질감이 이 공간을 채워 완벽함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기가 막히다.

​2018년 3월 개장이후 지금까지 5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것에 조금은 들었던 의문이 완전히 상쇄된다. 좀 더 솔직히 말해본다면 예전에 휴일때 찾았을때(그 때는 정말 사람이 너무많아 거대한 인간의 흐름속에 껴서 무엇이 보이지도 않은채 흘러가듯이 건넜던 기억이 있다.)보다 사화적 ‘아주 먼’ 거리두기가 가능해진 이 평일 정오 무렵이 훨씬 더 신선하고 감동적이다.

​다리를 건너면서 단절된 우측구간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좌측으로 내려가 호수를 한 바퀴 돌기로 했다.

호수변에 조성된 데크 산책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호수로 내려가니 잘 조성된 데크 산책로가 눈에 띈다. 데크 산책로는 부서진 곳이 없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 및 정자 등의 쉼터 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전에 걸어 본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보다는 (숲길을 걷긴 했지만) 훨씬 호수에 가깝게 붙어서 걸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산책로 옆으로는 숲이 우거져 있어 자연스럽게 그늘 가림막이 되어주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과 숲의 공기를 걷는 이에게 선사해준다. 호수의 바로 옆이지만 평탄하고 안전하게 걷는이를 안내하고 있어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어린 손자, 손녀들과 즐거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다.

​길에는 리본이 달려있지는 않지만 전체 안내도와 방향 안내도가 꺾어지는 길목마다 세워져 있다. 물론 길 자체가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길이니 누구나 앞으로의 구간을 예측할 수 있는 길이다.

제방을 지난 후 온 길을 바라보다.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호수 남동쪽, 제방을 지나면 아주 잠시 계단을 올라 도로구간을 접하다 다시 수변으로 내려간다. 이 제방 이후부터의 구간은 둘레길을 걸으며 곳곳에 위치해 있는 주차장들을 만나게 된다. 주차장에 따라 화장실을 구비한 곳도 있으니 참조하면 좋다.

​또한 페달보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구간도 있다. 개인이 홀로 걷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왔다면 즐겨도 좋을 듯 싶다. 수상레저시설을 지나면 카페, 화장실 및 관리소 등이 나타나고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아랫부분을 통과하여 기산교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구간이 가장 사람이 많은 구간이었지만 이 때부터 조금씩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출렁다리의 아래를 통과한다.

소나무가 어우러진다.

저 멀리 호수의 끝까지 나아간다.

기분좋게 걷는 걸음은 이윽고 출렁다리 아래를 지난다. 이제 기산교까지 약 1km가량이 남았다.

​소나무가 우거진 구간을 지나 여러 식당, 카페 등이 어우러진 유원지 상업지구 아래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점점 마장호수 둘레길의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과 맞은편 구간의 미개통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이 기산교 주변은 기존 상업지구와 주택가, 펜션 등이 밀집해 있어 이를 즐기는 이들을 보며 재미있게 걸을 수 있었다. 다만 이 쪽은 확실히 다른 구간보다는 수질이 안좋은, 즉 오염이 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호수 둘레길의 종착지

정자 이후로 길이 끊겨있다.

마지막 종착지인 양주시와 파주시 경계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공식적으로는 여기가 길의 마지막이고 기산교를 지나 바로 맞은편의 정자까지 더 걸을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직 공사예정인 곳이다.

올 11월까지 공사를 완성, 전체 둘레길의 연장을 마무리 한다고 하니 그 때 가을의 운치가 더해진 길을 다시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이 곳에서 걸어온 길을 따라 출렁다리까지 되돌아가 여정을 마무리 했다.

​장점이 참 많은 길이다.

일단 남녀노소 누구와도 걸을 수 있고, 전 구간이 무장애길인지라 휠체어 등을 이용해야 하는 보행약자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다만 보행약자의 경우 출렁다리를 건너는 것도 약간은 불편할 뿐 더러 건넌 후 아래로 계단을 이용해야 둘레길을 내려갈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개선이 없다면 출렁다리 구간은 아예 제외하고 둘레길만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르내림이 없는 길이라 말 그대로 누구라도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만족도를 준다. 편의시설 등도 거리를 감안한다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도 없다.

​다만 역시 아쉬운 것은 수질에 대한 부분이다. 큰빗이끼벌레가 특정구간에서 창궐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산정호수에서는 맡지 못했던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코로나19로 인해 착용한 마스크가 소용없을 정도로 느껴졌다는 것은 상쾌한 숲과 호수를 걷고 싶다는 걷는 이의 바램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었다. (1년 전, 비슷한 시기에 방문했을 때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이만한 산책로와 관광명물(출렁다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찾아올 만한 이유가 충분히 되고도 남음이다. 우거진 녹음 그 자체만으로도 걷는 맛을 충분히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관광안내소 및 출렁다리 주변에 밀집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카페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말 그대로 ‘연인들을 위한’ 산책에 정말 최적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붐비는 주말을 피해 평일 한적한 오전,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마시며 걸을 수 있는 길, 삶 속의 짧지만 깊은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 마장호수 둘레길을 적극 추천한다.

두피디아 여행기-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가을 풍경

몸도 맘도 쉼표 한 장, 힐링여행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 마장호수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파주에는 가볼만한곳이 아주 많습니다.

북한이 보이는 임진각을 비롯해 예술인들이 모여 살기시작하며 유명해진 헤이리 마을,

초창기 파주의 명소였던 프로방스는 여전히 인기 관광지이고요.

벽초지 수목원과 오늘 소개하는 마장호수 출렁다리까지.

저는 경기 남부쪽에 살아서 경지도 북부인 파주가 참… 멀어요. 그래도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차가 밀리지 않는 날 눈치작전을 펼치며 여러번 파주를 다녀왔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근처에 감악산이 있어요. 감악산에도 출렁다리가 있고요.

시간이 되어 두곳을 다 가면 좋았을텐데 꼭 한곳만 골라야하는 시간적 제약이 있어서

고민끝에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보고 감악산은 드라이브만 하고 왔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가을을 만찍하고 돌아왔습니다.

두곳 모두 다녀온 사람이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산과 호수 둘레길이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더 추천하기도 하더라고요,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파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국내의 최장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다리 길이는 220m 폭은 1.5m 로 돌풍과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 외 호수에는 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15m의 전망대와 호수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예쁘게 조성이 되어있는데 길이가 3.3km 로 약 1시간 이상 걷는 코스에요.

단정하게 조성된 마장호수 둘레길은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벤치가 있고, 공원, 분수대,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가 가득해서 낭만적인 산책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아이들이 뛰어놀고,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 가족간에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추천하는 곳입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낙조가 아름답기도 합니다. 주변의 군락목과 푸른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특히 요즘처럼 가을이 깊은 계절이면 온 산이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워요.

저도 이번에 파주 마장호수를 처음 가보았는데. 처음 만나는 마장호수를 일년 중 가장 예쁜 시기에 본 듯해요.

곱고 예쁘고 날씨 좋고 평화로운 풍경에 넋을 놓고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하하…

같이 간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요.

저는 지난 주에 마장호수를 다녀왔습니다.

막 단풍이 들어있던 때라서 이번주, 11월 1-2주가 가장 예쁜 마장호수 단풍을 관람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인기 여행지이고 이번주 예쁜 단풍이 들어서 평일에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주차장이 여러곳 있기는 한데 평일에도 들어가려면 대기가 있더라고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호수 둘레로 여러곳의 주차장이 있어요.

1, 2, 3, 4 주차장 중 출렁다리와 연결된 주차장은 제 1 주차장입니다.

위의 보이는 카페건물이 있는 주차장이에요.

각각의 주차장이 아주 크지는 않은 편이에요.

제 1주차장에 도착을 하면 입구에서 차들이 줄을 지어 서있습니다.

안쪽 주차장 차량이 빠져나가는 수 많큼 차단기가 열리며 기다리는 차량을 들여보내는 시스템입니다.

평일에 약 5분정도 대기를 했는데 주말에는 대기가 좀 길어질 것 같아요.

줄이 길다면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근처에 위치한 2, 3, 4 주차장을 이용하고

산책겸 마장호수 출렁다리쪽으로 슬슬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주차 요금만 차 한대당 2,000원입니다. 인기 관광지 치고는 너무 착한 요금이지요? 😀

주차 요금은 카드 결제로만 가능합니다. 현금 결제 안됩니다.

주차장 이용 시간은 09:00~18:00 까지. 주차장 이용시간이 마장호수 영업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장에에서 위쪽으로 보이는 카페 건물로 약 3~5분 정도만 이동하시면 바로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은 이유. 이동거리가 짧아서 관광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시작하는 곳에 포토존이 있어요. 그림같은 산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

마장호수의 가장 멋진 풍경은 건너기 시작하면서부터 펼쳐집니다.

건너가는 쪽의 단풍이 아주 화려해요. 반대편, 내가 건너기 시작한 입구쪽은 소나무숲이 있어서

반대편에 비해 화려한 맛은 없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여름에도 예뻣겠지만

빨강 노랑 알록달록 단풍이 함께하는 풍경이 첫 마장호수를 대면한 터라

여름의 풍경에는 이번만큼의 감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하..

출렁다리 중간쪽은 방탄유리로 호수가 보이는 아찔한 바닥이에요. 안깨질 것을 알면서 이런곳은 쉽사리

밟고 걷지를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짧은 거리를 만들어 놓았지만 마장호수 출렁다리에서는 큰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다들 어머 여기좀봐!! 라며… 모여들어요~ ㅎㅎㅎ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 후로 산책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도 잠시 걸어보았는데 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과는 사뭇 다른 단풍 나무 길입니다.

키가 큰 나무숲 사이. 풍경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싶은,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나절 내내 걸어도 지치지 않을 것 같은 예쁜 단풍 나무 숲입니다.

오래 전,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의 가을이 그리도 좋다며? 라며 한국의 가을 정취를 느끼러 여행을 온 적이 있어요.

그때는 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남이섬으로 향했는데. 다음번 가을, 또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을 하면 이번엔

마장호수 미리 예약해두겠습니다..ㅎㅎ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가을이 짧은 아쉬움. 이렇게 예쁘고 좋은 단풍 계절이 일년 중 기껏 2-3주 뿐이라니

아쉬움을 넘어 슬픕니다. 가을이 짧아 더 아름답고 소중한 풍경입니다.

돌아오는 길, 카페에 들러 마늘빵을 하나 샀습니다. 파주쪽은 아마도 이 키스링 마늘빵을 파는 베이커리가

관광지를 꽉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세에 비해 비싸고 보통의 맛이지만.

그래도 관광지에 왔으니 유명한 빵 한개 집어들고 예쁜 하늘, 멋진 나무 그늘 아래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마장호수를 돌아본 후 감악산쪽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굽이굽이 산길과 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지나며 펼쳐진 산자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을이 순삭입니다. 뭘 해도 좋은 힐링의 계절. 어디라도 떠나셔요~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마장 호수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마장호수 입장료, 마장호수 폐쇄, 마장호수 시체,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마장호수 유래, 마장호수 카페, 마장호수 맛집, 마장호수 근처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