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1 마티스 댄스 The 39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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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의 춤(댄스), 죽기 전에 봐야할 그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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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모마 MoMA, 앙리 마티스의 댄스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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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모마 MoMA, 앙리 마티스의 댄스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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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 하는 미술] 앙리 마티스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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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 하는 미술] 앙리 마티스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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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에서 가장 기억할만한 <춤>그림은? – 기고/칼럼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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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춤(Dance 1910)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안산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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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춤(Dance 1910)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안산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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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 춤, 음악 서정욱 미술토크의 작품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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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의 춤(댄스), 죽기 전에 봐야할 그림 : 네이버 블로그 | Modern art paintings, Henri matisse, Matisse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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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의 춤(댄스), 죽기 전에 봐야할 그림 : 네이버 블로그 | Modern art paintings, Henri matisse, Matisse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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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의 춤(댄스), 죽기 전에 봐야할 그림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앙리 마티스의 “춤(The Dance)”

영국 가디언 신문은 2006년말 예술 블로그 사이트(blogs.guardian.co.uk) 개설 기념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미술품(Art to see before you die)’를 뽑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미술담당 기자인 조너선 존스(Jonathan Jones)은 걸작 20개를 소개했는데 이중 가장 돋보이는 그림이 야수파의 대표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의 ‘춤(The Dance, 1910)’이었다.

이 그림은 현재 러시아 상페테르스부르그 헤르미티지 미술관(Hermitage Museum, St. Petersburg)에 소장되어 있는데 손을 잡고 둘러서서 춤을 추는 움직임이 잘 드러난 큰 스케일의 작품이다. 마티스 특유의 강렬한 색채대비와 단순한 구조, 리드미컬한 선에 의해 분할된 거대한 푸른 색 면, 붉은 색 면의 공간은 풍요로움과 활기에 찬 힘을 발산하고 있다.

원래 러시아 후원자 세르게이 슈추킨(Sergei ShSchukin)의 주문에 따라 벽화로 제작되었는데 그림들을 얼핏 보았을 때 주제나 기법이 너무 단순하여 아주 쉬운 그림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단순한 그림들이 우리를 춤과 음악이 시작된 그 옛날로 데려가 주거나 춤과 음악이라는 본능적이고 순수한 행위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를 어떤 단일하고 근원적인 경험으로 인도한다는 점에서 마티스의 춤과 음악은 원시주의적이다.

마티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수 많은 습작을 했다. 그는 선 하나하나에 무척이나 고심했다. 예를 들어 <춤>의 맨 왼쪽에 있는 여인의 몸통을 보면, 그는 이 여인의 복부를 그리면서 이 선이 전체 구성에 미칠 효과를 면밀하게 검토했을 것이다. 활처럼 둥글게 표현된 여인의 몸은 그녀의 신체적 특징을 약화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둥글게 손을 맞잡고 돌아 가는 춤을 표현하는데는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런 형식적 구성을 염두에 두고 그림을 보게 되면, 왼쪽의 여인의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뒤틀려 있는 이유, 오른쪽 하단에 있는 여인들이 상대적으로 작게 표현된 이유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마티스는 색채의 효과를 누구보다도 잘 이용할 줄 알았던 화가인 동시에 누구 못지않은 탁월한 구성력을 가진 화가였다 . [2008.3.20]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댄스, 댄스, 댄스

Henri Matisse: Dance, Dance, Dance

앙리 마티스와 ‘댄스’ ‘댄스’ ‘댄스’

Henri Matisse, Dance/ La Danse, 1910, Oil on canvas, 260 cm × 391 cm, The Hermitage, St. Petersburg

지난번에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가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음악을 사랑했다는 점(Henri Matisse: Violin & Jazz)을 확인했다. 마티스는 무용에도 열광한듯 하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는 회화 ‘댄스’, 필라델피아의 반즈 파운데이션에는 페이퍼 컷아웃 ‘댄스’ 3폭 벽화가 있고,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쥬 미술관 마티스룸에는 그의 걸작 ‘댄스’과 ‘음악’과 나란히 걸려있다.

비평가 찰스 카핀(Charles Caffin)에 따르면, 마티스는 춤을 좋아했다고 한다. 르누아르의 그림(‘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으로 유명한 물랭 드라 갈레트(Moulin de la Galette)의 무희들을 즐겨 관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Henri Matisse, Dance (I), 1909. MoMA Collection

마침 마티스가 무용을 주제로 작업할 기회가 생겼다. 러시안 아트 컬렉터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슈킨(Sergey Ivanovich Shchukin, 1854-1936)은 1908년부터 마티스의 그림을 사들였다. 파리 가을살롱(Salon d’Automne)에 전시된 ‘블루의 조화(harmony in Blue, )’를 비롯, ‘Nymph and Satyr, 1909)를 사들였다. 1909년 슈추킨은 자신의 모스크바 맨션(Trubetskoy Palace)의 나선형 계단에 장식할 그림 3점을 의뢰했다. 큰 주제는 ‘음악’과 ‘무용’, 부속 주제는 행위, 열정과 성찰이었다.

MoMA가 소장한 ‘댄스1′(1909)는 이 슈킨의 위임을 받고 일주일도 걸리지 않아 그린 습작 유화다. 넬슨 A. 록펠러의 컬렉션이었다가 1963년 MoMA에 기부됐다.

‘댄스1’는 다섯명의 여인이 누드로 강강술래같은 원무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마티스는 대상의 간략화, 대담한 붓질, 과감한 원색 사용을 추종했던 야수파(野獸派, Fauvist)였다. 그는 인물들의 표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춤에 빠져 있는 님프들의 모습을 묘사했다. 대상의 디테일보다, 컬러와 구도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블루, 그린, 핑크, 블랙의 4색으로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

“화가는 더 이상 세부사항에 몰두할 필요가 없다.

사진은 보다 잘, 더 재빠르게 디테일을 포착한다.

조형미술은 감정을 가능한한 직접적으로, 단순한 수단으로 표현할 것이다”

-앙리 마티스, 1909-

에르미타쥬 미술관의 마티스룸에 나란히 전시된 세르게이 슈킨 컬렉션 ‘음악’과 ‘댄스’. The Hermitage, St. Petersburg

1910년 10월 슈킨을 위해 완성한 회화 ‘댄스(La Danse, 1910)’와 ‘음악(La Musique, 1910)’은 모스크바로 보내기 전 파리의 가을살롱에서 전시되어 스캔달을 일으켰다. 비평가들은 미완성처럼 보이는 과감한 선, 거친 붓놀림의 나체 인물들이 낯설고도 강렬한 원색으로 묘사된 마티스의 그림은 장식용으로는 너무도 원시적이고, 도발적이며,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다. 마티스 부인 아멜리에가 혹평이 난무한 신문을 감출 정도였다.

슈킨은 무용수들이 누드인 것에 분개했다. 그는 처음부터 마티스에게 무용수들이 옷을 입을 것을 요청했었다. 결국 마티스와 슈킨은 누드로 하되 성기는 묘사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미타쥬 미술관의 ‘댄스’는 MoMA ‘댄스1’보다 색감이 강렬하다. ‘댄스’는 고도로 철학적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라는 동양철학에서 만물을 구성하는 3대 요소 천지인(天地人)을 4색으로 심플하면서도 강렬하게 우주의 리듬과 철학을 포착했을까?

‘댄스’의 무용수들은 손을 잡고 원을 만들고 있지만, 왼쪽 여인은 아래 여인과 손을 잡지 않고 있다. 아래 여인은 손을 높치면서 넘어지려 하고 있다. 조화로운 삶에는 화합이 필요하다. 이는 또한 완벽한 원보다는 인간과 삶의 불완전성에 대해 여지를 남기는 것일 수도 있다. 두 여인의 놓친 손은 미켈란젤로의 시스틴 채플 벽화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에 대한 오마쥬일지도 모른다.

섬유회사 갑부였던 슈킨은 마티스 외에도 모네, 세잔, 반 고흐, 고갱, 르누아르, 드가, 피카소 등 방대한 소장품은 1917년 10월 혁명으로 러시아에 귀속되었다가 1923년 에르미타쥬 미술관과 푸시킨 미술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슈킨은 1936년 파리에서 사망해 드가, 스탕달, 에밀 졸라가 묻힌 몽마르트 공동묘지에 잠들었다. 2016년 루이 뷔통 파운데이션은 파리에서 슈킨의 소장품을 모은 특별전 “Icônes de l’art moderne. La collection Chtchoukine”을 열었다.

Henri Matisse, The Dance II, Summer 1932 – April 1933. Oil on canvas; three panels, 133 3/4 x 173 3/4 in., Barnes Foundation, Philadelphia

1922년 반즈 파운데이션을 창립한 아트 컬렉터 알버트 C. 반즈는 1930년 마티스에게 ‘댄스’의 다른 버전을 의뢰했다. 이에 마티스는 종이를 오려 3부작으로 제작해주게 된다. 마티스는 그해 9월 반즈 파운데이션에 잠깐 방문해 스케치했고, 니스로 돌아가서 빈 차고를 빌려서 3폭짜리 벽화 작업에 들어갔다.

마티스는 대나무 막대기 끝에 목탄을 달아 스케치했다. Photo: The Barnes Foundation

제작에 문제가 많아 마티스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준 것으로 알려진 이 벽화가 ‘댄스 2(The Dance II, 1933)’다. 반즈 파운데이션 기록에 따르면, 마티스는 벽화 제작비(Mural Decoration)를 세번(1930, 1931, 1933)에 나누어 각각 1만 달러씩, 총 3만 달러를 받았다.

3폭화 ‘댄스 2’는 원무 대신 레슬링이나 격투에 가까운 액션이 묘사되어 있다. 반즈 박사는 고딕 성당의 로즈 윈도우에 견주하면서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즈 파운데이션은 마티스의 작품 59점을 소장하고 있다.

Henri Matisse, The Joy of Life/ Le Bonheur de vivre, 1906, Oil on canvas, The Barnes Foundation

사실 ‘댄스’ 시리즈의 기원은 마티스의 전작 ‘삶의 기쁨(The Joy of Life/ Le Bonheur de vivre, 1906, 필라델피아 반즈파운데이션 소장)’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그림에는 원무를 추는 여인들과 피리 부는 인물, 무용과 음악의 모티프를 포함한 바 있다.

‘삶의 기쁨’은 1906년 파리의 독립작가 살롱(Salon des Independants)에 전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인물들이 춤추고 음악을 연주하는 관능적인 아카디아(*Arcadia,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유토피아, 목가적인 낙원)는 인기있는 주제였다. 그러나, 대담한 색채, 원근법의 무시, 왜곡된 비율 등 그 도발적인 표현 방식이 쇼킹했다.

마티스의 시도를 눈여겨본 이는 파리에서 살고 있던 미국작가로 예술가들을 후원했던 거트루드 스타인(Gertrude Stein, 1874-1946)이었다. 스타인은 “마티스는 ‘삶의 기쁨’을 그렸고, 이 시대 모든 화가들에게 족적을 남길 컬러의 새 공식을 창조했다”고 찬미하며 그림을 구입해 거실에 걸어놓았다. 당시 스타인의 아파트는 세잔, 마네, 피카소, 마티스 등 화가들에서 헤밍웨이, 피츠제랄드 등 작가, 작곡가 에릭 사티 등 예술가들이 드나드는 아지트였다.

William Blake, Oberon, Titania and Puck with Fairies Dancing, c.1786/ Michelangelo, The Creation of Man,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in Rome, 1510

‘삶의 기쁨’은 그녀의 오빠 레오 스타인을 거쳐 1923년 의학자 출신으로 제약사업에 성공한 알버트 C. 반즈(Albert C. Barnes)에게 팔렸고, 반즈 파운데이션에 소장된다. 이 그림에서 무용 장면은 윌리엄 블레이크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에서 착안한 회화 ‘Oberon, Titania and Puck with Fairies Dancing'(1786)를 연상시킨다. 마티스는 남프랑스의 해변에서 노동자들이 춤추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는 이 모티프를 확장한 버전이기도 하다. 한편, 피카소는 ‘삶의 기쁨’을 보고 영감을 받아 걸작 ‘아비뇽의 처녀들'(1907, MoMA 소장)을 그리게 된다.

*음악광 앙리 마티스: 바이올린과 재즈

http://www.nyculturebeat.com/?mid=Art2&document_srl=4043052

04화 모마 MoMA, 앙리 마티스의 댄스 Dance

Henri Matisse

Dance(I)

Paris, Boulevard des Invalides, early 1909

259.7 x 390.1 cm

1909년에 그려진 이 작품은, 마티스의 작업실 스튜디오에 몇 년 동안 놓여 있다가, 1936년 마티스의 아들 피에르 마티스 Pierre Matisse가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설립자의 아들인 월터 크라이슬러 Walter P. Chrysler Jr. 에게 팔고, 다시 석유왕이라 불리우는 존 데이비드 록펠러 John D. Rockefeller의 손자인 그 당시 주지사였던 넬슨 록펠러 Nelson A. Rockefeller가 구매한 후 모마에 기증한다.

Henri Matisse 앙리 마티스,

피카소 Pablo Picasso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동지이자 적이자 친구였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이다. 색채의 마술사, 야수주의 Fauvism의 창시자, 색을 해방시킨 최초의 화가 등 참 많은 수식어가 붙는 20세기 거장 중의 한 명이다. 심플함과 강렬한 색채로 카페, 거실, 호텔등 우리 일상에서 인테리어 작품으로 참 많이 만나는 그의 작품들은 아직도 그의 작품을 우라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Henri Matisse, 1869 – 1954. Photograph by Carl Van Vechten

Dance(I)

댄스 1? 작품명 Dance 뒤에 붙은 (I) 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작품이 Dance (I) 이라면 Dance (II)도 있다는 얘기인가? 1910년 이 작품 다음으로 그린 Dance (II) 가 러시아 에르미타주 미술관 Hermitage Museum에 전시되어 있다. 러시아의 사업가이자 미술 애호가인, 마티스의 후원자였던 세르게이 슈흐킨 Sergei Shchukin의 요청으로 Dance 라는 작품을 그리게 된다. 그래서 모마에 있는 이 작품은 러시아에 있는 작품을 그리기 위한 습작이라는 시각도 있고,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있는 작품명이 ‘Dance’ 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뛰어난 색감과 완성도를 보건대, 전혀 습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훌륭해 보인다. 습작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쉽지 않다. 당신의 생각은? 당신은 어느 작품이 마음에 드는가?

Dance, 1910, Henri Matisse, Hermitage Museum

Dance (I), 1909, Henri Matisse, Museum of Modern Art

Paris, Boulevard des Invalides, early 1909

1909년 파리에서 그린 작품이다. 이 시기에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주제의 누드 그림들을 많이 그린다. 세명의 목욕하는 여인들 Three Bathers, 1907, 거북이와 함께 목욕하는 사람들 Bathers with a Turtle, 1908, 춤이 있는 정물 Still Life with Dance, 1909 등이 있다.

Les trois baigneuses (Three Bathers), 1907, Henri Matisse, Minneapolis Institute of Art

Bathers with a Turtle, 1908, Henri Matisse, Saint Louis Art Museum

Still Life with Dance, 1909, Henri Matisse, Hermitage Museum

259.7 x 390.1 cm,

대형 작품이다. 가로가 약 4 m 이다. 세로 또한 2.5 m 이상이다. 그림 안의 춤추는 모델들이 실제의 우리보다 더 크다. 이렇게 큰 사이즈의 작품이면서도 빈 공간이 많다. 뭔가를 채울려고도 하지 않는다. 색 또한 3~4가지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심플한 작품을 크게 그린 이유가 뭘까?

Dance(I) 댄스,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빙글 빙글 돌아가며 춤을 추고 있다. 우리 나라의 ‘강강수월래’를 연상시킨다. 모두들 옷을 벗고 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다. 원시 미술의 느낌도 있고, 인간 본능에 따라, 내 몸이 원하는 욕구대로 따라 춤추고 있는 듯 하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고 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기쁨의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있는 듯하다. 모두들 손을 맞잡고 있는데, 앞쪽의 두 사람의 손이 살짝 떨어져 있다. 나에게 어서 들어와 손을 붙잡고 춤을 추자고 유혹하는 듯하다. 내가 들어가서 손을 잡아 줘야 할 것만 같다.

‘당신의 그림은 왜 이렇게 큰가요?’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입니다.’

‘그럼 또 왜 이렇게 심플한가요?

‘심플함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가장 강력하기 때문이죠.’

‘뭔가를 그려 넣어 채우지 않은 빈 공간은 또 왜 이렇게 많나요?’

‘화가는 이제 더이상 세부사항을 그려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이 백 배 더 빠르고 더 잘 렌더링합니다.’

‘색은 또 왜 이렇게 몇가지 쓰지 않은 건가요?’

‘파란색, 녹색, 연분홍색등 자연의 기본적인 컬러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가능한 직접적으로 나타내 줍니다.’

‘파란색은 무엇인가요?’

‘하늘입니다.’

‘녹색은 무엇인가요’

‘땅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땅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럼,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조이 Joy 입니다. 행복 Happiness 입니다.’

‘조이 Joy 입니다. 행복 Happiness 입니다.’

마티스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이다.

즐거움과 행복을 나타내는 주제의 작품들을 많이 그렸다. 그래서 인테리어 작품으로 마티스의 그림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가 그렸던 대표작 중의 하나가 ‘Joy of Life 삶의 기쁨’ 작품이다.

Le bonheur de vivre (Joy of Life), 1905-1906, Henri Matisse, Barnes Foundation

우리 삶의 기쁨을 아프리카 미술의 특징인 원색, 보색 대비 컬러로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의 중앙에 춤 추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기서도 보인다. 이러한 즐거움과 행복을 나타내는 주제의 그림들 때문에, 1,2차 세계대전 등으로 암울했던 당시에는 암울한 사회를 외면하는 화가라고 비난도 많이 받았다. 돌이켜 보건데, 사회가 암울하다고 하여 암울한 그림만 그려야 하나? 즐거움을 주는 주제의 작품을 통해 위로 받는 것도 크지 않은가?

Music, 1910, Henri Matisse, The Hermitage

Dance vs. Music

1910년 러시아의 후원자인 세르게이 슈흐킨의 댄스 작품에 대한 대단한 만족도로 한 셋트의 다른 작품을 하나 더 그려줄 것을 요청 받는다. 그래서 한 세트로 함께 그려낸 작품 뮤직 Music 이다. 댄스와 뮤직, 정말 절묘하다. 어떻게 이렇게 같은 듯, 다른 듯 느낌으로 그릴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조적으로 심플하게 세트의 느낌을 살려 표현한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Music, 1910, Henri Matisse / Dance, 1910, Henri Matisse, The Hermitage, Photo from hermitagemuseum

댄스, 동적이다 vs. 뮤직, 정적이다

댄스, 서 있다 vs. 뮤직, 앉아 있다

댄스, 춤을 추고 있다 vs. 뮤직,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댄스 vs 뮤직

야수주의 Fauvism,

앙리 마티스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은 1905년, ‘모자를 쓰고 있는 여인 Woman with a Hat’ 작품이다.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모마 SFMoMA에 있는 작품으로,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 후에 와이프가 되는 여인인 아멜리에 Amelie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Femme au chapeau (Woman with the Hat), 1910, Henri Matisse, SFMOMA

파격적이다.

지금 봐도 파격적이다. 지금 시대에 발표했어도 대단히 잘 그린 그림이라고 반응했을까? 자신 없다. 그 당시에 엄청난 비난을 받는다. 한 비평가(Camille Mauclair) 가 얘기하길, ‘대중의 얼굴에 페인트 통이 던져졌다 A pot of paint has been flung in the face of the public.’ 라고 평할 정도였다. 하지만, 마티스는 말한다.

내 사랑하는 여인을 봤을 때,

나는 그녀가 어떤 색의 모자를 쓰고 있고,

어떤 색의 부채와 옷을 입고 있는지,

어떤 색의 얼굴이었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아.

내가 기억하는 건 오직,

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흥분되고, 설레이고, 사랑하는 감정의 색 뿐이다.

감정의 색.

새로운 시각이다. 놀랍다.

본래 사물이 가지고 있는 색과 나의 감정의 색을 분리한 화가, 그래서 마티스를 보고, ‘색을 해방시킨 화가’ 라 부르는 이유이다.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생각, 대단한 시각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런 그림류가 인정을 받지 못한다. 제대로 초대받지도 못하는 그림들이 된다. 그래서, 이런 그림류를 그리는 화가들(André Derain, Maurice de Vlaminck etc.)과 함께 따로 조촐하게 전시회(Salon d’Automne)를 연다. 한 비평가(Louis Vauxcelles)가 벽에 걸려 있는 이러한 그림들과 중앙에 함께 방을 공유하는 르네상스 조각상을 보고,

Donatello chez les fauves.

야수에 둘러 싸인 도나텔로의 다비드 상을 보았다.

– Louis Vauxcelles –

야수, 벽에 걸려 있는 작품들을 야수처럼 덤비는 느낌의 그림,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같은 그림, 영어로 와일드 비스트 Wild Beasts, 프랑스어로 포브스 Fauves이다. 1905년 10월 17일, 일간지(Gil Blas)에 이 비평이 소개되면서 이 세상에 야수주의 Fauvism가 탄생한다.

CUT-OUTS 컷 아웃츠, 1941년, 그의 나이 만 72세에 복부암으로 두 번의 수술을 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는 콜라주 형식의 컷 아웃츠 기법의 작품에 전념한다.

자신이 묵던 프랑스 니스의 레지나 호텔 Hôtel Régina 방 벽에 붙여 완성한 작품의 형식을 그대로 모마 MoMA 전시실에서 구현한다.

The Swimming Pool in Matisse’s dining room at the Hôtel Régina, Nice, 1953. Photo: Hélène Adant.

The Swimming Pool, Nice-Cimiez, Hôtel Régina, late summer 1952, Henri Matisse, Museum of Modern Art

수영장에서 물 밖으로 튀기는 물의 효과를, 라인 밖으로 삐져 나오는 종이컷 조각들로 단순화 시켜 표현한 기법이 너무나 새롭다.

mo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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