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마우나케아 날씨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Chewathai27.com/to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마우나케아 날씨 Mauna Kea weather, 빅 아일랜드 별 보기, 하와이 빅 아일랜드 여행 후기, 빅 아일랜드 코나, 빅 아일랜드 3박, 빅 아일랜드 숙소, 코나 여행, 빅 아일랜드 화산
[빅아일랜드/마우나케아] 마우나 케아 정상 날씨 확인하기 (Mauna Kea)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39486 Ratings
- Top rated: 3.3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빅아일랜드/마우나케아] 마우나 케아 정상 날씨 확인하기 (Mauna Kea) : 네이버 블로그 [빅아일랜드/마우나케아] 마우나 케아 정상 날씨 확인하기 (Mauna Kea) · 빅아일랜드의 마우나 케아 ·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비포장도로라 4륜 구동이 필수다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빅아일랜드/마우나케아] 마우나 케아 정상 날씨 확인하기 (Mauna Kea) : 네이버 블로그 [빅아일랜드/마우나케아] 마우나 케아 정상 날씨 확인하기 (Mauna Kea) · 빅아일랜드의 마우나 케아 ·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비포장도로라 4륜 구동이 필수다 …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장독대
이 블로그
빅아일랜드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빅아일랜드
카테고리 글
마우나케아
- Article author: triple.guide
- Reviews from users: 48788 Ratings
- Top rated: 3.8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우나케아 날씨에 따라 등반이 금지될 수 있음(홈페이지 참고) …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Mauna Kea) 2 – 천문대들과 함께하는 일출.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우나케아 날씨에 따라 등반이 금지될 수 있음(홈페이지 참고) …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Mauna Kea) 2 – 천문대들과 함께하는 일출.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기 좋은 해발 4,000m의 고산
- Table of Contents: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천문대
- Article author: dosagol.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3270 Ratings
- Top rated: 4.0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천문대 블로그 및 차량렌트시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방문시의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2. 날씨 역시 매우 변덕스럽기 때문에 출입에 대한 정보는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천문대 블로그 및 차량렌트시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방문시의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2. 날씨 역시 매우 변덕스럽기 때문에 출입에 대한 정보는 … 2019년 3월말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빅아일랜드(하와이섬)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장소는 마우나케이 천문대였습니다. 해발 4205m 이지만, 해수면 아래의 산봉우리까지 계산한다면 1만200m에 달하여 에베..
- Table of Contents:
고정 헤더 영역
메뉴 레이어
검색 레이어
상세 컨텐츠
추가 정보
페이징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2022-2023 개정판) – 박재서 – Google Sách
- Article author: books.google.com.vn
- Reviews from users: 1324 Ratings
- Top rated: 3.5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2022-2023 개정판) – 박재서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2022-2023 개정판) – 박재서 – Google Sách Updating 코로나 이후 최신 실황을 담은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압도적인 화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정확하고 전문적인 설명![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각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입니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습니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그 지역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코로나 19 이후로 달라진 하와이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꿀팁을 담고 있습니다. 없어지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여행 장소 전면 업데이트는 물론 2022~2023년도에 꼭 주목해야 할 ‘하와이 Hot&New’ 코너를 신설해 더욱 새롭고 완벽한 하와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하와이 입국을 위해 미리 방문해야 할 사이트와 주요 관광지 예약 사이트 등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할 수 있도록 큐알코드를 삽입하여, 더욱 쉽고 간편한 여행 준비가 될 수 있게 해준다.
- Table of Contents:
리얼 하와이 [2022~2023 개정판]: 하와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김화정 – Google Sách
- Article author: books.google.com.vn
- Reviews from users: 48470 Ratings
- Top rated: 4.6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리얼 하와이 [2022~2023 개정판]: 하와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김화정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리얼 하와이 [2022~2023 개정판]: 하와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김화정 – Google Sách Updating 2022년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누구나 꿈꾸는 인생 여행지 하와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하와이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이후에도 한결같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부동의 1위로 꼽힌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2022년 최다 예매 해외 여행지 역시 하와이의 차지였다. 하와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안정적인 치안 유지 덕분에 신혼여행은 물론 대표적인 휴양지로 주목받는다. 인종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해 식도락 여행을 하기에 좋고, 수준 높은 숙소가 많아 호캉스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여행은 꿈꾸는 순간 비로소 시작한다. 2년여의 긴 공백을 깨고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리얼’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는 하와이를 첫 타자로 선택했다. 질기도 질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금 여행을 떠날 여행자를 위해,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두가 꿈꾸는 인생 여행지 하와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나는 소설을 쓰면서 하와이에 가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하루키, 오바마, 백종원, 이영애의 이유 있는 하와이 사랑유명인들이 꼽은 하와이의 매력과 스폿을 빠짐없이 담다 소설가 하루키의 하와이 사랑은 그의 소설 곳곳에서 대놓고 표현할 만큼 유명하다. 이 책은 하루키가 사랑한 하와이의 매력 포인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휴가 때마다 찾는 맛집, 브루노 마스가 영감의 원천으로 꼽은 하와이쇼 등 하와이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매력을 속속들이 담았다. 어떤 여행을 꿈꾸더라도 이 책 한 권과 함께라면 하와이 여행 준비가 든든해진다. 하와이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맛집과 쇼핑 가이드에 힘을 실었다. TvN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하와이를 방문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건 그만큼 여러 가지 음식이 있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하와이 전통음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산해진미가 모두 모인 하와이에서 뺴놓을 수 없는 맛집을 소개한다. 또,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하와이에서 안 사면 후회할 기념품 목록, 명품 쇼핑부터 힙한 편집숍 정보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하는 여행지의 상황전면 조사를 통해 최신 정보를 반영한 2022년형 가이드북 코로나19로 바뀐 하와이의 최신 현지 여행 정보를 최대한 담고자 노력했다. 여행길이 막혀 있었을 때 하와이 현지 사정은 쉼 없이 바뀌었다. 최신 정보는 단연 가이드북의 생명이자 정수. 책에 수록한 모든 명소, 맛집, 상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수조사했다. 바뀐 오픈 정보를 반영하고, 코로나19로 폐업한 스폿은 새롭고 트렌디한 스폿으로 교체했다. 부득이할 경우에는 코로나19로 바뀐 사항을 기재해 안내한다. 책장을 펼치면 가장 먼저 리얼 시리즈가 준비한 안전여행 가이드가 펼쳐진다. 고심해서 계획한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시작할 첫걸음이다. 위드코로나건 포스트코로나건 건강과 위생이 더없이 중요해진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과, 여행지에서 조심해야 할 상황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코로나19 음성확인서와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도 빼놓지 않고 다룬다. 마지막 지상낙원 하와이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다하와이 대표 여행지 오아후는 물론 마우이와 빅아일랜드까지! – 서핑과 쇼핑으로 즐거운 하와이의 랜드마크, 와이키키- 활화산에서 만나는 환상의 파노라마 뷰, 다이아몬드 헤드- 힙한 문화공간과 편집숍의 천국, 알라 모아나 · 카카아코- 역사적인 건축물과 갤러리로 여유로운 산책, 다운타운- 해변에서 느끼는 태평양이 말하는 자연의 웅장함, 오아후 서북부와 동부- 오아후와는 전혀 다른 풍경과 매력을 한눈에, 마우이 · 빅아일랜드 리얼 시리즈가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 한손에 착하고 감기는 맵북과 휴대용 트롤리 & 더버스 노선도• QR코드 스캔 한 번이면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구글지도 • 많고 많은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꼭 필요한 앱만 추린 애플리케이션 목록
- Table of Contents:
07화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1. 마우나 케아 일출
- Article author: brunch.co.kr
- Reviews from users: 14971 Ratings
- Top rated: 3.1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07화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1. 마우나 케아 일출 짧고 소중한 순간을 위하여 우리는 달린다 | 나는 날씨에 예민한 여행자다. 그리고 나의 여행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 제주 여행 글에서 흐린 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07화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1. 마우나 케아 일출 짧고 소중한 순간을 위하여 우리는 달린다 | 나는 날씨에 예민한 여행자다. 그리고 나의 여행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 제주 여행 글에서 흐린 날 … 짧고 소중한 순간을 위하여 우리는 달린다 | 나는 날씨에 예민한 여행자다. 그리고 나의 여행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 제주 여행 글에서 흐린 날은 나쁜 날이 아니라고 쓴 적이 있지만, 솔직히 나 스스로는 여행 중 만나는 비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구름을 몰고 다니는 것에 익숙한 나라서 비를 만난다고 해도 놀라지는 않겠지만, 하와이에서까지 그 패턴이 들어맞는다면 내 운명을 탓하며 우울함에 깊이
- Table of Contents: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Chewathai27.com/to/blog.
내일 마우나빌리 날씨
새벽 0:00 +24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흔들바람, 북동
속도: 8 초당 미터
돌풍: 13 초당 미터
기압: 1016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80%
흐림: 36%
바다의 파도의 높이: 2
가시성: 97%
3:00 +24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북동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3 초당 미터
기압: 1015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83%
흐림: 67%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70%
아침 6:00 +24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동쪽의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2 초당 미터
기압: 1016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74%
흐림: 54%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77%
9:00 +26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동쪽의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4 초당 미터
기압: 1016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62%
흐림: 34%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100%
오후 12:00 +26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동쪽의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5 초당 미터
기압: 1016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61%
흐림: 31%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100%
15:00 +26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북동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5 초당 미터
기압: 1015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65%
흐림: 45%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98%
저녁 18:00 +26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북동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5 초당 미터
기압: 1015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78%
흐림: 29%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100%
21:00 +25 °C 부분적으로 흐린 날씨
바람: 건들바람, 북동
속도: 7 초당 미터
돌풍: 14 초당 미터
기압: 1017 고전력 증폭기
상대 습도: 81%
흐림: 49%
바다의 파도의 높이: 1
가시성: 100%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천문대
2019년 3월말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빅아일랜드(하와이섬)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장소는 마우나케이 천문대였습니다.
해발 4205m 이지만, 해수면 아래의 산봉우리까지 계산한다면 1만200m에 달하여 에베레스트산보다 높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바로 그곳이죠.
출발전 체크사항
1. 2019년 여름부터는 각종 시위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 (2019년 10월~11월)에도 시위는 계속 진행중이것 같습니다.
블로그 및 차량렌트시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방문시의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날씨 역시 매우 변덕스럽기 때문에 출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http://www.ifa.hawaii.edu/info/vis/
여정
저는 코나에서 출발해서 갔습니다. 길은 외길이라 찾아가기는 매우 쉽습니다. (구글 네비게이션)
빅아일랜드 섬 자체가 드라이브를 해서 길만 가도 자연의 거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비지터센터 & 천문대
마우나케아 가는길은 크게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1. 비지터센터 2. 천문대
출발지 → 비지터센터 → 천문대입니다.
비지터센터까지는 포장도로라서 2륜 승용차로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비지터센터에 도착하면 비지터센터 직원이 모든차를 붙잡고 길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오후 5시 이후에는 직원도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비지터센터에서 천문대까지는 비포장 도로(바닥도 돌길로 미끄러움)이고, 가드레일이 없는 낭떠러지길이라 4륜기어 넣고갈수 있는 4륜 suv를 추천합니다.
(천문대까지 승용차타고 오신분도 있긴 하더라구요)
또 다른 블로그를 보면 비지터센터까지만 방문하고 오시는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별만 보는것이라면 천문대나 비지터센터나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날씨
날씨는 정말 변덕스럽습니다. 비지터센터에 들렸다 천문대를 가는길에는 2가지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짙은안개 2. 강렬한 태양
– 안개 : 비지터센터로 향해서 계속 높은 고도의 길을 가게되는데,
낮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짙은 안개에 1m 앞도 보이지 않는 산길이 지속되었습니다.
가는길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이대로라면 정상까지 갈 수 없겠구나, 돌아가야하는것 아닐까? ”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정도로 위험한 안개길이 지속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비지터센터쯤에 다다르자 안개는 하나도 없더군요.
비지터센터도 그런것을 고려해서 안개없는 부분에 지어놓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강렬한 태양 : 늦게 출발하여 일몰시간(6시38분)에 간당간당하게 가게되었습니다.
6시쯤 비지터센터를 출발해서 천문대를 향했습니다.
일몰시간이라서 태양이 위가 아니라 눈앞에 있으니 강렬한 태양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정말 위험했습니다.
선글라스껴도 해결되지 않는 태양이라 일몰시간에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손으로 얇은책자 들고 태양을 가리면서 시속 10~20km 정속운행하며 겨우 운전했습니다.
추위
3월 25일 비지터센터까지는 반바지.반팔 차림으로 갔다가 비지터센터에서 옷갈아 입었습니다
하와이가 더운곳이라서 비지터센터까지는 짧은옷도 괜찮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이 넘어 비지터센터는 이미 문을.닫았고 간이화장실만 사용이.가능해 차 안에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비지터센터에서 미리 준비해간 버릴만한 겨울옷을 껴입고 산정상(천문대)에 갔는데..한국의 한겨울(1~2월) 추위에 바람분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이 시러워 사진도 몇장 못 찍었습니다.
일몰&구름&별
일몰& 구름 제 기준으로 역대최고의 장관 경치였습니다.
산 아래에 어마어마한 구름이 깔려있는 모습은 비행기에서 바라본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우와라는 환호성이 계속 나왔습니다.
일몰이 끝나자 천문대에는 사람들이 다 길을.재촉하여 내려가길래 저도 7시정도에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7시 30분 정도가 되어 비지터센터 도착할 정도가 되니 이미 하늘의.별은. 별반 하늘반이었습니다.
다시 비지터센터에 들려 차를 멈추고 별을 한참 보다가 내려갔습니다.
천문대에서 보진 않았지만 산 아래에서도 어마어마한 밤하늘을 보실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만 찍어서 별사진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비행기 탄것 말고, 이렇게 구름을 내 눈아래에서 볼수 있는곳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쏟아지는 별,,
계속해서 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별을 관찰해서 아쉬움은 있었으나, 오랜만에 이런 별들을 보아서 너무 황홀하였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을 많이 오시는데, 또 빅아일랜드도 많이 가는데, 놓치지 말고 마우나케아를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높은산으로만 유명한 곳이 아니라, 천문대 가치로써도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문의사항 사항 있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릴테니,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개인적인 감상평보다는 정보전달에 더 큰 가중치를 두고 블로그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마우나케아 천문대, 와이피오 밸리
빅아일랜드에 가면 꼭 들를만한 곳, 마우나케아 입니다. 마우나는 산, 케아는 눈이란 뜻으로 꼭대기는 만년설이 있어 붙은 이름인가봅니다. 마우나케아는 보통 Sunset, Stargazing을 많이 하는 편이고 일출은 아무래도 춥고 이른 새벽에 나서야하니 많이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 Summit에서 보는 Sunset과 비지터센터에서 보는 Stargazing이 인기가 있다고 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Summit은 제가 가려고 계획했을때는 폭설이 내려 Icy road라 통제되어 갈 수 없어서 비지터센터에서 일몰과 Stargazing만 가능했고 나중에 낮시간에 마침 길이 열려서 Summit에 가볼수 있었습니다.
비지터센터 – Sunset & Stargazing
이 곳은 오니즈카센터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며 네비게이션이나 구글맵에는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로 검색하면 Onizuka Center라고 나올수도 있으니 같은 곳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Summit에 올라 일몰을 보고 비지터센터에 내려와서 Stargazing을 하려고 계획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정상으로 가는 도로가 통제되어 비지터센터에서 일몰을 봤는데 거기서 보는 일몰도 충분히 멋있었습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심하고 구름이 끼는 날에는 올라가면 비가 올수 있으니 우비를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저 역시 비닐우비를 챙겨갔는데 바람소리와 우비가 펄럭거리는 소리에다 바람세기도 장난이 아니라 몸도 제대로 못가눌 정도였습니다. 제 옆에 있던 분은 입고 있던 우비가 찢어질 정도였으니 보온장비와 악천후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차로 돌아와서 몸을 녹이면서(현재 비지터센터에는 초코바, 에너지바 등의 간단한 간식과 티셔츠와 기념품 등을 판매할 뿐 뜨거운 물이나 다른 음식들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더 기다리면 하늘이 본격적으로 어두워지고 별들이 나타납니다. 이제 반짝이는 별들과 은하수를 눈으로 감상할 시간입니다. 제가 비지터센터에서 별사진을 찍어보니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는 육안으로 별을 감상하긴 좋은 곳이지만 별사진을 찍고 싶다면 그다지 좋은 선택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첫째는 바람이 심한 날이 많아서 삼각대와 카메라가 단단하게 고정되기 어렵고 둘째는 별사진을 찍기 위해선 장노출을 해야 하는데 노출시간중에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들의 불빛때문에 양질의 사진을 얻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뭘 좀 아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전조등을 신속히 끈다든지 최소한의 불빛만을 사용하는 배려를 보여주는 반면 올라왔다가 주차하고 내려가는 순간까지 줄곧 전조등을 켜두고 제동등을 켜고 있는 특정사람들(할많하않) 때문에 별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는 별보러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다들 실내등마저 끄고 별을 감상하고 있는데 서로를 위해 조금 배려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히려 화산국립공원에서 본 별들, 그리고 코나로 돌아오는 도중에 화장실 때문에 잠깐 들렀던 마우나케아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봤던 별들과 사진들이 훨씬 더 퀄리티가 좋습니다.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에서 보는 노을은 강추할만 하고 Stargazing도 대단히 멋있고 추천할만한데 별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은 출입하는 차량들의 협조에 따라 감동이 조금 반감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가시길 좋을것 같습니다.
비가 잠깐 뿌렸다가 개면서 붉은 노을과 함께 나타난 무지개. 자세히 보면 쌍무지개입니다.
무지개 반대편 언덕에는 노을이 집니다.
불과 10여분 지났을뿐인데 하늘색이 아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해가 거의 넘어간 후 다시 붉어진 하늘.
사진 아래쪽처럼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소등을 하지 않는 차량들이 간간히 있어서 육안으로 보는건 괜찮지만 사진으로 남기기엔 운을 믿어야 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이 날 저녁 날씨예보는 Some clouds to clear 였습니다.
Summit – 마우나케아 천문대
마우나케아는 빅아일랜드 섬 중간에 있는 활동이 사실상 끝난 휴화산으로 코나에서 가든 힐로에서 가든 1시간 반 정도 걸리므로 숙소 로케이션과 상관없이 기상조건만 맞으면 가시면 됩니다. 비지터센터까지는 세단이든 SUV든 4X4든 갈수 있지만 비지터센터에서 Summit 까지는 4X4 차량이 아니면 레인져가 올려보내질 않으니 Summit에 갈 계획이 있다면 차량을 렌트할때 Jeep 또는 4X4로 렌트해야 가고 싶을 때 갈수 있는 기동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정상으로 출발하기 전에 레인져가 사전에 짧게 교육을 하고 사륜기어 사용법을 알려주긴 하지만 개념과 사용법을 유튜브 등으로 미리 익히고 가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꼭대기까지 가는 여정은 그리 만만치 않은게 비포장도로를 30분가량 운전해서 올라가야 하고 높이가 해발 4,205미터로 지대가 상당히 높아서 정상에 올라가도 고산병 대표증상인 어지러움, 두통 등을 느낄수 있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래 있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코비드 직전 해인 2019년에 스위스 체르마트에 있는 고르너그랏(Gornergrat, 해발 3,135미터)에 있는 호텔에 하룻밤 머무는 동안 고산병으로 인해 꽤 심한 두통을 경험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만만치 않겠구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두통은 없었지만 정상도착 후 얼마되지 않아 어지럼증이 느껴지기 시작해서 약 20분 정도 머물다가 내려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올라가면서 보는 비현실적인 광경들, 그리고 정상에 올라서 구름을 내려다보면 그야말로 구름위를 걷는다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곳입니다. 고도가 높고 별을 관측하기 쉬운 곳이니 만큼 각국의 천문대가 설치되어 있어 여러개의 천문대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사실 눈으로 인해 Summit에 올라가지 못할 뻔 했는데 매일 아침 마우나케아 정상으로 가는 도로의 통제상황을 체크하던 중에 며칠동안 Icy road로 통제되어 있던 Summit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호놀룰루로 돌아오기 전날 낮에 다녀왔는데 저녁이 멋있는 곳이라고 하지만 낮에도 정말 볼만한 곳이었고 비포장도로를 달려보니 어두울 때보다는 낮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http://mkwc.ifa.hawaii.edu/current/cams/ 에서 마우나케아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의 상태를 체크했고 날씨는 https://www.mountain-forecast.com/peaks/Mauna-Kea/forecasts/4205 에서 참고했습니다. 비지터센터든 Summit이든 일기예보를 보고 올라가시면 큰 문제는 없을 정도로 정확도가 높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저도 날씨가 좋아진다는 일기예보가 있긴 했지만 올라가기 전에는 도저히 날씨가 맑아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거짓말처럼 날씨가 개고 멋진 경관을 보고나니 일기예보를 믿게 되더군요. 사실 아이폰으로 확인한 날씨는 제가 머무는 동안 매일 비가 오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비가 온 날은 단 하루, 도착하는 날 저녁에 살짝 비를 뿌린 하루뿐이었습니다. 아이폰(또는 스마트폰)의 경우 지나가는 소나기의 경우도 비가 오는 걸로 보일수 있으니 시간대별, 지역별 날씨를 확인하시는게 Activity에 지장이 없을겁니다.
여러개의 천문대 너머로 보이는 구름이 굉장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신선이 된듯한, 구름위를 걷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우나케아 플레이그라운드
빅아일랜드 여행계획이 있지만 다른 여정(물놀이 등)과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래 머물 상황이 안되고 날씨가 시원치 않아서 마우나케아까지 올라갈 여건이 안될 경우, 화산국립공원에도 가지 못했을 경우, 하지만 아쉬운대로 Stargazing을 하고 싶다면 코나와 힐로를 가로지르는 200번 도로상에 있는 마우나케아 플레이그라운드에서 Stargazing을 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조명도 최소화되어 있어 어둡고 드나드는 차량은 오히려 비지터센터보다 적어서 하늘을 올려다보기 괜찮습니다. 마우나케아로 들어가는 입구로부터 13마일 정도 떨어져 있고 밤에는 도로에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서 비지터센터에서 보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불빛이 많은 시내나 호텔, 해변 등에서 올려다보는 별보다는 몇배는 더 많이 보입니다. 일부러 갈만한 곳은 아니고 해가 진 후에 힐로에서 코나로 넘어갈때, 또는 힐로에서 코나로 넘어갈때 중간에 한번 들러서 하늘을 올려다 볼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마우나케아 날씨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Mauna Kea weather, 빅 아일랜드 별 보기, 하와이 빅 아일랜드 여행 후기, 빅 아일랜드 코나, 빅 아일랜드 3박, 빅 아일랜드 숙소, 코나 여행, 빅 아일랜드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