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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7 – Early Admission 과 Regular Admission 의 차이점, Early Admission의 종류 / [우.미.대] 우리아이 미국에서 대학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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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학 보내기 |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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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 유학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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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서 대학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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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 5 point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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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포스트 미국 대학 지원 시, 요구되는 학점, 즉 내신 성적은 미국 기준 9학년부터 12 … 지원할 대학 및 전공에서 요구하는 고교 필수 이수과목을 고려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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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 Toma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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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 TomasEDU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해마다 약 1천4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8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 TomasEDU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해마다 약 1천4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8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   자기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또는 기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부모라면 누구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도 자기 나라의 꿈나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것 또한 어느 나라라도 같은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만큼은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민족에 대한 자부심으로 볼 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국의 국민으로서 조국을 떠나 이민을 감행하면서까지 자녀 교육의 목표를 이루려는 우리 부모님들의 자녀 사랑은 정말 국가라는 환경적 한계로도 막을 수 없는 놀라운 열정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나는 미국이 이러한 교육의 열정을 꽃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나라임에 동의하는데, 그 중 한 가지 이유를 교육에 대한 이 나라 정부 및 학교의 놀라운 투자에서 찾고 싶다.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해마다 약 1천4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8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학비 보조까지 합친다면 그 수준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대학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이유를 단순히 통계적으로 볼 때 이렇다고 한다.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일자리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그 결과 세금도 많이 낸다는 사실에 따라 이들에게 국가 차원에서 미리 투자하는 것이다. 학교 입장에서 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은 학교 다닐 때 보조를 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많이 졸업 후 에 다시 학교에 많은 돈을 기부하여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정부나 학교가 학생들에게 비싼 학자금을 기꺼이 제공하는 것이 길게 보면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하겠다. 나는 CPA로 일하면서 미국의 조세제도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체험하였지만, 한가지 더욱 놀란 것은 거둔 세금으로 예산을 집행할 때 교육 분야와 같은 국가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미국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를 교육하며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자녀가 기대했던 대학에 합격한 기쁨을 충분히 누릴 사이도 없이 생각보다 높은 학비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의 처지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앞서 얘기한대로 이 때가 미국에서 대학을 보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순간이다. 교육부가 마련해 놓고 있는 FAFSA로 시작하여 일련의 절차를 마친 후, 각 학교로부터 가정 형편에 따른 필요한 학자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받게 되는 미국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보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소득 수준과 Need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한 지원을 하려는 의도가 잘 담겨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종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무상으로 받는 보조금(Grants) ·         Teach Grant Program(New) ·         Federal Pell Grant ·         Federal Supplemental Educational Opportunity Grant (FSEOG) ·         Academic Competitiveness Grant ·         The National Science & Mathematics Access to Retain Talent Grant (National SMART Grant) ·         Institutional Grants 2.      근로 장학금(Work-Study) 3.      학자금 대출(Loan) ·         Federal Perkins Loan ·         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Un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Direct or FFEL Plus Loan 그러나 이상의 학자금 보조 내용에 대하여 이해하여 잘 준비하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신청하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 모든 신청은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후에 각 학교에서 요구할 때 정확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CPA로서 수많은 소득세 보고를 서비스하면서 나는 미국의 자진 납세 보고 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으며, 이는 스스로 보고한 것에 대한 미국민의 높은 책임의식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학자금 보조도 본인의 소득 및 재산 명세를 정해진 방법에 의거 정확히 보고만 하면, 미국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사립이든 주립이든 상관 없이 학비 걱정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 자녀가 자기의 장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는 학교에 다니면서 어찌 저절로 학교 사랑 나아가 국가 사랑의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반문해 본다. 미국의 교육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이다.   Simon S. Lee,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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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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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얼바인 사무실( 존웨인 공항옆) 근처에서 점심후 산책중 찍은 사진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내가 미국에서 자녀를 둘을 대학에 보내보고 한 경험을 … 얼바인 사무실( 존웨인 공항옆) 근처에서 점심후 산책중 찍은 사진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내가 미국에서 자녀를 둘을 대학에 보내보고 한 경험을 토대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것에 대하여 개인적인 의견을..미국 현지변호사/공인회계사의 미국 이민생활, 교육, 사업및 이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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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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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미국 대학을 입학하는 학생들은 연방정부·주정부·대학이 운용하는 재정보조 제도를 … 위의 COA에서 가정 분담금 EFC를 빼면 그 학생이 그 대학을 다니기 위하여서는 … 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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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 유학브레인

미국 명문대 진학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한국학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 / 미국 학생의 경우 8학년 여름방학부터 아카데믹한 부분과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목표 수립과 관리가 필요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학년별 선택 과목, 봉사활동 영역 및 시기, 여름방학 활동 계획, standardized tests 시기 등을 미리 계획하여 자신만의 장기 플랜을 만들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은 고등학교 4년 동안의 월별 대학진학 timetable과 학년별 준비 사항에 대해 정리해 놓은 것이다.

■ 고등학교 4년 동안의 월별 대학진학 timetable

9월 ~ 12월 1월 ~ 3월 4월 ~ 6월 7월 ~ 8월(여름방학) 8학년

(중학교 2학년) *수학&과학 등의 과목 선수학습

*대학입학 4yrs plan만들기

*스포츠나 악기등 과외활동 결정 9학년

(중학교 3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선정

*PSAT 시험응시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 AP 시험응시(1과목정도) *Summer Activities

*대학탐방

*Job Shadow 10학년

(고등학교1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PSAT 시험응시

*희망대학 & 전공 선정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내신성적관리

*AP 시험응시

*AP과목 SAT II 시험응시 *희망대학 Summer Camp & Internship 참여 11학년

(고등학교2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PSAT 시험응시

추천서 받을 선생님 contact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SAT I시험 (1&3월)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AP 시험(5월)

*AP과목을 포함한 SAT II 시험 (5월 or 6월) *희망대학 Summer Camp & Internship 참여 (10학년때와 동일한 교수밑에서 Internship & research assistant)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SAT I시험 (10월)

*SAT II시험 (11월)

에세이 & 추천서

Early & Regular 원서접수

Early 합격발표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지원대학에 Mid-Year Report보내기

*Regular 합격발표 시작

*Waitlist 발표 *내신성적관리

* 과외 & 봉사활동

*합격자 발표

*졸업식 *대학입학 준비과정

*영어작문 실력 쌓기

*I-20 발급 및 기숙사 신청 등 입학관련 사항 완료

*학생비자 발급과 출국

8학년(한국의 경우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8학년 여름방학부터의 활동사항부터 대학입학원서에 포함되므로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하며 이 시기에 고등학교 4년 동안의 계획표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시기는 특히 음악이나 체육 등의 과외활동에 있어, 자신이 남다른 재능이 있으면서 즐길 수 있는 분야(종목)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고등학교 4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학이나 과학 등의 고등학교 교과과목을 미리 수강, 학점을 취득하여 9학년이 시작됐을 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과목 선택을 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9학년(한국의 경우 중학교 3학년) 9학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목을 선택하여 학점관리를 잘하고, 관심 있거나 재능 있는 분야의 교내외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수학과목은 Advanced Algebra (Algebra II)를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국수학의 주요 구성 및 단계는 Algebra I, Geometry, Advanced Algebra(Algebra II), Pre-calculus, AP Calculus AB, AP Calculus BC 와 AP Statistics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중학교과정 중 Geometry까지 듣는 것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9학년때 Advanced Algebra, 10학년때 Pre-cal, 11학년때 AP Calculus AB 그리고 12학년때 AP Calculus BC와 AP Statistics를 듣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나 엔지니어링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4년 동안 가장 수준 높은 수학과 과학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은 적성에 맞고 경쟁력 있는 분야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축구, 테니스, 태권도, 수학경시대회반, 모의유엔과 같은 활동보다는 타 지원자와 비교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컨트리, 조정, 토론반등이 더 유리할 것이다. 9학년이면 클럽에 가입하였다고 하더라도 리더십 포지션을 갖기는 힘들지만 이후를 대비하여 클럽 내에서 자신의 공헌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자신이 직접 교내 클럽이나 봉사활동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것도 이후 대학입학심사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내에서 하는 클럽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미국대학 입학지원시에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다양한 활동루트를 찾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본인의 대학입학시험 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방안, 전세계적인 환경단체의 활동, 정치나 사회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고등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만들어 어필할 수 있다면 대학입학사정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PSAT의 경우 학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공립학교의 경우에는 9학년 1학기에 (10월 15일 전후) PSAT시험을 치르게 한다. SAT I의 short version(예비모의시험)으로 9학년과 10학년 때의 성적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1학년때 보는 PSAT는 매우 중요하며 성적 우수자를 선정해 National Merit Scholarship을 수여하게 된다. 그리고 지원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 2군데를 선정하여 PSAT성적을 보낼 수 있게 된다.

AP과목이 9학년 때부터 개설되어 있는 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학교수업과는 별개로 AP과목을 정해서 공부를 시작하고 9학년이 끝나는 5월에 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보통 9학년이 시험보기에 좋은 과목은 AP Human Geography와 AP Pshychology가 대표적이다. 9학년은 고등학교 전 과정 중 가장 교과과정에 부담이 없는 시기이므로 9학년때 AP과목을 하나 듣고, 시험을 치르게 되면 타 지원자와 비교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10학년(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9학년 성적보다 10학년때의 성적의 비중이 더 높다. 주요과목의 경우 모두 Honor이상으로 들어주는 것이 좋고 AP과목도 2개 이상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10학년 때는 AP World History를 많이 듣고 5월달에 AP시험과 6월에 SAT II World History를 본다. 그리고 10학년때 Pre-Calculus과목을 들은 후 5월이나 6월에 SAT II Math IIC를 보는 것이 좋다.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은 스포츠나 음악의 경우는 9학년 때부터 해오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학업관련 활동일 경우 앞으로 전공할 분야와 관련해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엔지니어링 쪽을 전공할 생각이면 수학이나 과학쪽으로 클럽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각종 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는 것이 유리하다. 영문학을 포함한 문과쪽 지망생이라면 영어토론이나 작문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작문대회에 나가보는 것도 좋고, 관련 교내클럽에서 활동하는 것이 대학지원시 도움이 된다.

10학년 여름방학때는 앞으로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탐방해 보거나, 아님 좀 더 부지런한 지원자라면 대학에서 하는 썸머캠프등에 참여해서 수업도 듣고, 또 교수 밑에서 인턴십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많은 대학들이 방학중 고등학생을 위한 썸머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돈을 내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썸머캠프를 참여했다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되고, 썸머캠프를 통해 본인이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11학년(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11학년은 고등학교 전과정 중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대학입학사정관들도 고교성적 중 11학년때의 성적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세히 심사한다. 쉬운 과목 위주로 시간표를 짜기 보다는 challenge를 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전과목에 걸쳐 AP/IB 과목을 듣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좋다. 11학년 1학기 때는 SAT 공부를 해서 다음해 1월과 3월에 SAT I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으며 5월 AP/IB 시험을 보고 6월에는 동일과목으로 SAT II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은 해오던 것은 꾸준히 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좀 더 심각하게 전공관련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Math team에 소속이 되어 있다면, 그냥 멤버로써 만족할 것이 아니라, 각종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것이 좋다. 11학년 여름방학은 대학입학 에세이를 쓰고, 학교 선생님과 카운셀러에게 추천서를 부탁해야 한다.

추천서는 본인을 가장 잘 아는 선생님 중 주요과목이나 희망전공관련 선생님께 받는 것이 유리하고 학교 카운셀러에게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추천서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일 뿐만 아니라 원서마감일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이 몰리므로 미리 부탁을 해 두어야 한다. 추천서를 부탁할때는 본인의 성적, 과외활동, 봉사활동, 수상경력 등이 자세히 기재된 이력서를 선생님들께 제공함으로써 추천서가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학년(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은 대학 입학원서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학년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standardized test를 마지막으로 치르고, 에세이와 추천서 등을 준비하여 11월 초(10월에 진행되는 학교도 있음)부터 진행되는 Early Action 이나 Early Decision을 준비하고 또 12월 말에서 1월 초에 걸쳐 진행되는 Regular Decision 지원을 준비하게 된다. 공식시험은 9월 ACT와 10월 SAT시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보는 학생들이 많으며 학교에 따라서는 1월 시험점수를 받아주는 학교도 많이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대학 입학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학교 홈페이지나 입학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학교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기는 하지만, 미국내 대다수의 대학들은 12학년 1학기 성적까지를 입학심사서류에 포함시킨다. 학생들은 성적이 나오는 즉시 mid-year report를 학교측으로 보내야 한다. 12학년 1학기 때 수강했던 과목들의 수준과, 희망 전공과의 연계성, 성적, 학년과 학교 석차등을 비중있게 검토하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Early의 경우 합격자 발표가 12월 중순에 이루어진다. 여기서 합격, 불합격, Deferral의 세가지 경우로 결론 나게 된다. 불합격 통지서를 받게 되면 동일학교에는 Regular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Deferral이 되면, Regular Decision에서 타 지원자들과 한번 더 경쟁해야 한다. Early Action(Restrictive or Single Choice Early Action포함)의 경우 합격을 하면 지원자가 해당학교의 등록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보통 5월 말까지만 디파짓을 내는 것으로 학교측에 통보하면 된다. 하지만 Early Decision의 경우는 합격되면 무조건 등록해야 하는 binding admission이므로 학교지원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보통 Early Decision은 지원하려는 학교가 dream school이고, 본인이 모든 학비를 다 부담할 각오가 되어있는 학생일 경우 지원하는 것이 좋다. Regular Decision의 경우는 보통 3월말에서 4월에 걸쳐 합격발표가 진행된다. 이 경우는 합격, 불합격, waitlist의 세가지 경우로 나뉘게 된다. Waitlist일 경우, 학교측에 지원자의 관심과 합격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초기 원서접수 때와 비교하여 달라진 사항이 있다면 (시험성적, 수상여부,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 사항 등) 반드시 학교측에 통보하여야 한다.

12학년 졸업 후 Waitlist에 올라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의 합격발표가 이루어진 시점이다. 합격한 학생은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고, 또 불합격한 학생들은 여전히 입학원서접수가 가능한 학교들을 선별해 원서접수를 한다.

대학생이 되기 전 마지막 방학으로 신나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에서 배울 내용들을 미리 예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본인의 전공분야에 따라 준비사항이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대학 수학, 영어 작문 등은 미리 예습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재 미국대학 재학생 중 4년 안에 졸업을 하는 학생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외국 유학생의 경우는 그 폭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학입학 전 준비기간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자기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또는 기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부모라면 누구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도 자기 나라의 꿈나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것 또한 어느 나라라도 같은 목표일 것이다 . 그러나 이 문제만큼은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

민족에 대한 자부심으로 볼 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국의 국민으로서 조국을 떠나 이민을 감행하면서까지 자녀 교육의 목표를 이루려는 우리 부모님들의 자녀 사랑은 정말 국가라는 환경적 한계로도 막을 수 없는 놀라운 열정이 아닐 수 없다 . 그리고 나는 미국이 이러한 교육의 열정을 꽃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나라임에 동의하는데 , 그 중 한 가지 이유를 교육에 대한 이 나라 정부 및 학교의 놀라운 투자에서 찾고 싶다 .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 해마다 약 1 천 4 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 8 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학비 보조까지 합친다면 그 수준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대학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이유를 단순히 통계적으로 볼 때 이렇다고 한다 .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일자리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그 결과 세금도 많이 낸다는 사실에 따라 이들에게 국가 차원에서 미리 투자하는 것이다 . 학교 입장에서 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은 학교 다닐 때 보조를 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많이 졸업 후 에 다시 학교에 많은 돈을 기부하여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이러한 사실은 정부나 학교가 학생들에게 비싼 학자금을 기꺼이 제공하는 것이 길게 보면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하겠다 .

나는 CPA 로 일하면서 미국의 조세제도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체험하였지만 , 한가지 더욱 놀란 것은 거둔 세금으로 예산을 집행할 때 교육 분야와 같은 국가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 이러한 미국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를 교육하며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

자녀가 기대했던 대학에 합격한 기쁨을 충분히 누릴 사이도 없이 생각보다 높은 학비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의 처지가 아닐 수 없다 . 그러나 앞서 얘기한대로 이 때가 미국에서 대학을 보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순간이다 . 교육부가 마련해 놓고 있는 FAFSA 로 시작하여 일련의 절차를 마친 후 , 각 학교로부터 가정 형편에 따른 필요한 학자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녀가 받게 되는 미국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보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다양한 소득 수준과 Need 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한 지원을 하려는 의도가 잘 담겨있다고 생각되는데 , 그 종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1. 무상으로 받는 보조금 (Grants)

· Teach Grant Program(New)

· Federal Pell Grant

· Federal Supplemental Educational Opportunity Grant (FSEOG)

· Academic Competitiveness Grant

· The National Science & Mathematics Access to Retain Talent Grant (National SMART Grant)

· Institutional Grants

2. 근로 장학금 (Work-Study)

3. 학자금 대출 (Loan)

· Federal Perkins Loan

· 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Un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Direct or FFEL Plus Loan

그러나 이상의 학자금 보조 내용에 대하여 이해하여 잘 준비하면서 , 올바른 방법으로 신청하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 . 모든 신청은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 후에 각 학교에서 요구할 때 정확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 CPA 로서 수많은 소득세 보고를 서비스하면서 나는 미국의 자진 납세 보고 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으며 , 이는 스스로 보고한 것에 대한 미국민의 높은 책임의식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

학자금 보조도 본인의 소득 및 재산 명세를 정해진 방법에 의거 정확히 보고만 하면 , 미국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사립이든 주립이든 상관 없이 학비 걱정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이다 .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 자녀가 자기의 장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는 학교에 다니면서 어찌 저절로 학교 사랑 나아가 국가 사랑의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반문해 본다 . 미국의 교육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이다 .

Simon S. Lee, CPA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얼바인 사무실( 존웨인 공항옆) 근처에서 점심후 산책중 찍은 사진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내가 미국에서 자녀를 둘을 대학에 보내보고 한 경험을 토대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것에 대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들여 봅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자녀가 한국에서 태어나고, 비슷한 환경과 사고를 가진 경우가 많다. 대학도, 서울대학이 제일 좋고, 그다음은 연대,고대로 하여 이른바 SKY 대학을 들어 가길원한다. 물론 포항공대나, 카이스트가 또 있지만, 아묻튼 자녀가 명문대 가야 된다는 라는 사고가 굳어져 있다.

미국은 좀 다르다. 미국은 대학원 중심제의 교육이다. 예를 들면 하바드 대학의 학부생은 7천명 정도 이지만, 대학원생은 1만 4천명으로 두배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법과대생 숫자만 천7백명이 넘는다. 대학을 어디나왔느냐 보다는 최종학력이 무엇이고 어느 대학원을 나왔느냐가 중요 하다.

한국은 옛날에는 고등학교를 어디나왔느냐도 매우 중요 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대학을 커뮤니티 칼리지를 나오고, 3학년때 공립대학으로 트랜스퍼하여,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한 경우가 너무 많이 있다. 내가 다니던 로펌의 한 변호사도 이러한 과정을 밟아서 변호사가 되었다.

주변에 미국 최고의 대학에 합격 하여도 장학금을 받지 않는다면, 그학교 보다는 명문 주립대를 선택하는 일은 미국인들에게는 평범한 선택이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하면, 땡빚이라도 내서 입학 시키려하고, 또 심지어 자녀가 둘이나 세이 되는데도, 모두 사립대학을 보내서 생활에 허덕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사실 대학원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대학에 이미 진이 빠져서, 나중에는 대학원 보낼 엄두를 못내는 경우도 많다. 물론 학자금 융자로 대학을 보낼수 있지만, 이모든것이 빚이되므로 자녀에게 나중에 큰부담으로 작용할수 있다.

또한 명문대 보내려고, 학원을 보내는것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나 학원에서 요령으로 배운것으로, 그리고, 봉사활동등을 맞춤으로 하여 명문대에 입학 하였지만, 정작 대학에서는 과외 공부가 없으므로 모든것을 혼자 하여야 하므로, 고등학교때 성적이 좋아도 대학가서는 성적이 중간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명문대의 진학한 한국학생들의 45%정도가 중도 탈락하는 통계로 수년전에 깜짝 놀란 경우도 있었다.

대학원에서는 대학의 수준도 심사 하지만, 대학의 성적이 더욱 중요 하다. 예를 들면 미국 명문 로스쿨의 경우 미국과 전세계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골고로 뽑는다. 대개 출신 대학수도 굉장히 많다. 모두다 성적 우수자다.

어느 현명한 학생은 명문대에 합격하고도 가지 않고, 조금 쉬운 대학으로 간다. 한국 사고로는 이해하기 힘들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가. 이유는 조금 쉬운 대학에서 성적을 좋게 받아서 좋은 대학원을 가겠다는 생각이다. 마치 한국에서 힘든 고등학교보다 내신 좋은 고등학교에서 공부 하는것과 같은 이치다.

그전에는 대학만 나와도 충분히 일생을 편안히 사는때와는 요즈음은 많이 다른것 같다. 미국이 원래 대학에서 공부를 많이 하는 나라였는데, 요즈음은 더욱더 열심히 한다. 그전에 자리가 있었던 도서관 자리가, 빽빽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차있는것을 본다.

자녀가 건강하게 공부도 잘하도록 할려면, 여러가지로 많이 연구 하여 자녀에게 좋은 길을 안내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가기전에 자녀가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하여, 학비 혜택, 장학금 혜택을 받아 부담을 줄이도록 하여야 하고, 졸업후 취직할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본글은 제 개인의 생각 입니다. 개인마다 다를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Law Offices of Eui Suk Suh

미국 이민법 변호사 서 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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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얼바인 사무실: 2061 Business Center Drive, Suite 208, Irvine, CA 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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