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0 미국 신용카드 Statement Balance 28522 Good Rating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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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3번과 4번의 차이없이 한가지 뿐인데 미국은 약간 다르다. 카드대금을 매달 총 승인금액인 current balance를 한번에 갚아도 되지만, 카드사에서 청구한 금액인 statement balance를 due date까지만 내면 잔금에 대한 이자를 내지 않는다.

신용카드 반드시 기억해야할 2가지 (미국에서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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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ment Balance or Current Balance?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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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그리고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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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ment Balance or Current Balance?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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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Credit)이 필요한 이유

신용 카드 사용법

신용점수란

신용 점수를 높이는 방법

신용 점수 확인하는 방법

신용카드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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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ment Balance or Current Balance?

미국의 신용카드를 잘 쓰면서 크레딧을 차곡차곡 쌓으려면 용어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해야겠다.

우선 빠른 이해를 위해 용어정리를 해보면…

1. Statement Balance(SB): 카드사에서 매달 정한 약 한달의 기간에 승인하여 청구한 카드대금

2. Current Balance(CB): 카드사에서 매달 정한 기간과 상관없이 카드사에서 그날그날 승인한 총 금액

3. Statement Closing Date(SCD): 카드사에서 매달 정해진 기간내에 사용한 카드대금을 갚아야하는 날. 나의 경우는 매달 20일이다.

4. Due Date(DD): SCD 보다 3~4일 먼저인 날로 DD까지 SB만큼만 갚으면 연체료가 붙지않는다. 나의 경우는 매달 16일이다.

한국에서는 3번과 4번의 차이없이 한가지 뿐인데 미국은 약간 다르다.

카드대금을 매달 총 승인금액인 current balance를 한번에 갚아도 되지만, 카드사에서 청구한 금액인 statement balance를 due date까지만 내면 잔금에 대한 이자를 내지 않는다.

이 의미는 카드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인식을 카드사에 주게 되고, 이런 정책은 사용자의 크레딧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다만, CB와 SCB의 차액이 지속적으로 크다면 크레딧이 감소할 수도 있으니 해당기간에 유의하면서 사용하는게 좋겠다.

또한, 자동으로 카드대금을 갚는 Autopay는 SB나 Minimum Payment(MP)로 지정할 수 있는데 MP는 일종의 리볼빙 방식으로, 카드사에서 정한 최소 금액만 갚으면 크레딧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MP를 제외한 잔액에 대해 다음달에 소정의 이자를 청구하니 주의해야겠다.

하지만 이 DD 지불기한이 지나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연체료(late fee)는 칼같이 청구하니 유의해야겠다.

statement balance? current balance?

안녕하세요!

이번에 겨우겨우 알람맞춰놓고 마일모아 가입한 일인 입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이 눈팅하면서 많은걸 배워왔는데 (마일모아 덕분으로 하야트 2박 무료, UR 에어프랑스로 넘겨서 항공권 무료로 부모님과 칸쿤 효도 관광했습니다. 부모님까지도 마모에 감사하고 계세요!!), 이번에 세상 가장 초짜 질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마음은 불안한데 잘 모르겠어서요.

다름이 아니라, 카드 앱에 보면 (저같은 경우 Chase app)에서 Statement balance와 current balance가 나와있는데 무슨 차이인지요?

저는 current balance는 지금까지 쓴 금액, 그리고 statement balance는 payment due date에 빠져나가는 돈으로 알고 있었는데,

statement balance가 12/24일짜로 40불이 있고, 1/21일이 due date인데 1/22일이나 아무것도 변동되지 않아서요.

지금까지는 credit score 쌓는다고 그때그때 다 갚아버리고는 했는데, 이번에 모기지를 받을까해서 알아보니, 다 갚는 것보다 어느정도 남겨놓는게 좋다고해서 몇백불 남기고 쓰고 있거든요. 근데 due date이 지나도 statement balance 금액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설마 이게 내가 저번달에 안 낸 건가, 무슨일이 생기는건 아닌가 조마조마하네요. Auto-payment는 당연히 설정해두었는데, 작년에 auto-payment는 설정해 놓은게 어느 누구도 모르게 취소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혼자 독박으로 late fee 내고 credit 100점 떨어져서 일년반째 고생하고 있다보니 엄청 예민하게 보게 됩니다. 거기다가 연초 부모님과 여행으로 통장 잔고가 좀 낮아 statement balance가 아니고 current balance가 빠지면 마이너스로 갈것 같아 여분의 돈을 saving에서 옮겨놔야하나 하다 이번기회에 제대로 배우고 가고 싶어서 마모님들께 여쭤봅니다.

미국에서 신용카드 만들기 1편: 신용카드 소개

미국에서 신용카드 만들기는 6가지 시리즈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신용(Credit)이 필요한 이유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와서, 졸업 후 한국에 가실 마음이 있다면 미국에서의 신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가 해당이 된다면 신용을 만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졸업 후 OPT/ 미국에서 취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1% 라도 있다

학기 도중 인턴십이나 co-op을 하고 싶다

미국에서 차 혹은 집을 모기지 받아 구입하고 싶다

취업이나 융자 신청을 할 때 미국 회사들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이 Background Check이며 그중 하나가 Credit Check입니다. 지원자의 신용의 상태를 확인해 큰 빚이 없는지, 제때 돈을 갚았는지 등등 재정적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죠. 만약 아무 신용기록이 없다면 회사 입장에선 체크가 불가하여 불편한 상황이 오겠죠. 그렇기에 미국에서 정착할 마음이 있다면 신용을 쌓는 게 중요합니다.

신용 카드 사용법

처음 신용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용어나 개념이 친숙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신용 카드를 만들고 나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용어와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Statement: Term이 끝나면 회사에서 갚을 돈이 얼마인지 계산해서 보내는 청구서입니다. 예를 들어 한 Term 동안에 200불을 사용해서 빌리고 150불을 갚으셨다면 Statement에는 50불이 청구됩니다. 청구서는 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내주기에 한눈에 자신의 지출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New (Current) Balance: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시면 그 순간으로부터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돈을 빌리게 됩니다. Current Balance는 Term (보통 1달) 동안 지금까지 얼마 빌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이 돈은 Term 안에 언제든지 바로 갚을 수 있습니다. Minimum Payment Due: 보통 50불 중에 우선 $35불을 정해진 날까지 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35불을 먼저 갚아도 남은 돈에 이자가 계속 붙습니다. 자신의 능력 안에서 지출을 하고 바로 다 갚는 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Late Payment Warning/Minimum Payment Warning: Minimum Payment를 날짜 안에 안 내시면 연체료 (~$37)가 붙습니다. 만약 Minimum Payment만 냈다면 못 갚은 금액에 대한 이자율이 (~24%) 붙습니다. $280에 대한 금액에 Minimum Payment만 낼 경우 9개월 동안 총이자 $23을 더 내야 갚을 수 있다고 나오네요. Previous Balance: 저번달에 못 갚은 금액입니다. Payment, Credits: 이미 갚은 금액입니다. Purchases: 이번달에 사용한 금액입니다. Credit Access Line: 한 달에 사용 가능한 한도액입니다. Available Credit: 8번에서 2번을 뺀 금액으로 카드로 결제 가능한 금액입니다.

어플로 봤을때 확인해볼까요?

Current Balance: 신용카드 회사에게 갚아야 할 금액입니다.

Statement Balance Due: 이번 달에 갚아야 할 총금액입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40.12죠. 꼭 Payment Due Date 전에 다 갚으세요.

신용점수란?

FICO 에서 발급되는 점수로써 300-850의 점수의 해당됩니다. 신용 스코어가 높을수록 은행이 낮은 이율을 줄 수 있죠. 혜택이 많고 좋은 신용카드는 보통 Very Good/Excellent의 점수의 경우에만 승인이 됩니다.

300-580 580-670 670-740 740-800 800-850 Poor Fair Good Very Good Excellent

스코어를 계산할 때는 FICO에서 보는 것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짧게 설명을 해보자면:

Payment History (35%)

크레딧 카드를 통해 쓴 돈을 잘 갚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Amounts Owed (30%)

Credit Limit에 비교해 돈을 얼마나 쓰는지를 확인합니다

Length of Credit History (15%)

얼마 동안 크레딧을 쌓았는지를 확인합니다

제일 오래된 계정의 기간, 제일 최근에 만든 계정의 기간, 그리고 모든 계정의 기간의 평균 기간을 비교합니다

Credit Mix (10%)

크레딧 카드, 융자 및 어떤 크레딧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New Credit (10%)

최근 만든 크레딧 계정이 얼마나 많은지를 확인합니다

신용 점수를 높이는 방법

Payment History (35%)

크레딧 카드를 통해 쓴 돈을 잘 갚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바로 돈을 갚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데 제일 중요합니다! 보통 자동이체로 연결해놓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tatement Due를 꼭!! 갚으세요. Minimum Payment를 하면 이자가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Amounts Owed (30%) 예) 월 리밋이 $2000 일 경우 최종적으로 5%인 $100만 빌립니다. 청구서가 계산되기 전까지 Current Balance가 $100 언저리에 있게 하는 것이죠. 첫날에 $2,000을 다 써도 괜찮습니다. 대신 statement close date 전까지는 현재 빌린 돈(Current Balance)을 미리 갚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31일마다 statement close를 한다면 1-28일까지 $2000을 쓰더라도 3일 전인 28일까지 $1900-1980 정도의 돈을 조금씩 또는 한 번에 갚습니다. 그러면 31일에 statement 이 만들어지며 회사는 $20~$100 (1-5%) 짜리 청구서를 보냅니다. 주의 사항* 갚을 돈이 $0 (0%)이라는 건 더 안 좋습니다. 1-10%의 사용량을 지키도록 하되, 낮을수록 좋다는 걸 잊지 마세요.

Credit limit에 비교해 돈을 얼마나 쓰는지를 확인합니다

첫 발급되는 크레딧 카드의 리밋을 확인하여 리밋의 1~5% 정도로 청구되도록 합니다.

Length of Credit History (15%)

크레딧을 얼마동안 쌓았는지를 확인합니다

제일 오래된 계정의 기간, 제일 최근에 만든 계정의 기간, 그리고 모든 계정의 사용기간의 평균을 비교합니다

최대한 빨리 신용카드를 만들어 그 첫 신용카드는 오래동안 가지고 있도록 합니다. 면허증과 마찬가지로 좀 더 어릴때 만들어야 유리합니다.

Credit Mix (10%)

크레딧 카드, 융자 및 어떤 크레딧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집/차 융자가 좋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빚을 만들지는 마세요.

New Credit (10%)

최근 만든 크레딧 계정이 많은지를 확인합니다

처음에는 계정 한 개로 천천히 쌓아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절대로 한 번에 많은 신용카드를 만들지 마세요.

개인 신용평가 업체를 써서 신용점수를 확인할 시에도 이 부분에 해당됩니다.

특히 많은 상점(Target, Clothing Store, Best Buy, Amazon)에서 자기 회사 카드를 만들면 즉시 할인이나 ~% 할인을 해준다고 홍보하는데 대부분 신용카드이니 함부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신용 점수 확인하는 방법

신용 점수를 내는 개인 신용평가 업체는 3군데가 있습니다: Equifax, Experian and TransUnion. 정확한 신용 점수를 알고 싶다면 이곳의 유료 서비스를 쓰면 되는데 한 달에 $19.95-$24.95 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다르기 때문에 3군데에서 내주는 점수는 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무료로 알고 싶다면 Discover Scoreboard를 사용하세요. https://www.creditscorecard.com/

나의 현재 FICO 신용점수를 언제나 알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팁까지 제공해줍니다. 2분 만에 가입하셔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지금 해보세요!

점수가 750만 넘으시면 Excellent Credit으로 제일 좋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750-850의 점수는 딱히 차이가 없기에 일부러 점수를 올리려고 안 하셔도 됩니다.

750점이 안되신다면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제때 돈을 갚고 2. 크레딧 리밋의 5% 사용 3. 오래된 계정 열어두기만 해 놓으시면 됩니다. 점수가 안 오른다면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주세요. 제가 아는 최선에서 무료로 도와드릴게요!

신용카드가 좋은 이유

편리합니다

체크카드(Debit)와는 다르게 나중에 갚는 식이기에 당장 수중에 돈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 전이나 송금된 돈 받기 전에 사용하고 갚을 수 있습니다.

세계 거의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백업 보험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매한 제품의 회사 워런티뿐만 아니라 카드에서 해주는 보험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렌터카 경우 따로 보험을 안 들어도 같은 부분의 보험을 결제한 카드 회사가 부담해줍니다.

안전합니다

혹여나 카드를 분실한 경우 남이 남용한 경우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사기 위험이 있을 시 카드 회사에서 미리 새로운 카드를 발급해주어서 사기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캐시백이 가능하다

데빗 카드나 현금과 달리 쓴 금액의 최소 1% 에서 많이는 10% 정도까지 캐시백이 가능합니다.

*사인 업 보너스 혜택이 많다* (미국 신용카드 고르기 – 기초/심화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

카드 계정을 열고 난 후 몇 개월 안에 정해진 만큼 돈을 쓰면 추천자와 신청자에게 보너스를 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카드의 경우 비성수기 한국-미국 왕복이 가능한 정도의 마일리지 적립 가능합니다

예) 3개월 안에 $500을 쓰면 $150 보너스, 3개월 안에 $5000 쓰면 $800 또는 8만 마일리지 보너스

미국에서 신용카드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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