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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만드는 오이 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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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무피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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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아삭아삭 무피클 만들기~! Updating 아삭아삭 무피클 만들기~! 율이가 좋아하는 피클~! 반찬으로도 먹기도 하고 간식거리와 함께 먹기도 해요. 매번 오이와 파프리카를 이용해 담았었는데 이번엔 무를 이용했어요. [재료] 작은 무 1개, 비트 조금 [피클 물 재료] 피클링스파이스 1찻수저, 월계수잎 2~3장, 소금 약간,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무는 껍질을 벗길 거라 흙만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을 제거해주었어요. 피클 물이 지저분해지지 않게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잎은 다시백에 담아주었어요. 냄비에 피클링스파이스 1찻수저, 월계수잎 2~3장, 소금 약간,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넣어주세요. 저희 집은 자일 로스 갈색 설탕을 사용해서 피클 물이 갈색빛이네요^^ 무는 먹기 좋게 썰어 물기를 빼주세요. 비트를 씻어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었어요. 비트는 조금만 들어가도 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넣을 거예요. 소독한 유리병에 무와 비트를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피클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유리병에 부어주세요. 끓는 피클물을 부어야 아삭함이 유지돼요^^ 처음엔 설탕 때문에 갈색이지만 점점 비트의 붉은 물이 퍼지죠~! 상온에 하루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아삭아삭 무피클 만들기~! 율이가 좋아하는 피클~! 반찬으로도 먹기도 하고 간식거리와 함께 먹기도 해요. 매번 오이와 파프리카를 이용해 담았었는데 이번엔 무를 이용했어요. [재료] 작은 무 1개, 비트 조금
[피클 물 재료] 피클링스파이스 1찻수저, 월계수잎 2~3장, 소금 약간,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무는 껍질을 벗길 거라 흙만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을 제거해주었어요. 피클 물이 지저분해지지 않게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잎은 다시백에 담아주었어요. 냄비에 피클링스파이스 1찻수저, 월계수잎 2~3장, 소금 약간,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넣어주세요. 저희 집은 자일 로스 갈색 설탕을 사용해서 피클 물이 갈색빛이네요^^ 무는 먹기 좋게 썰어 물기를 빼주세요. 비트를 씻어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었어요. 비트는 조금만 들어가도 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넣을 거예요. 소독한 유리병에 무와 비트를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피클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유리병에 부어주세요. 끓는 피클물을 부어야 아삭함이 유지돼요^^ 처음엔 설탕 때문에 갈색이지만 점점 비트의 붉은 물이 퍼지죠~! 상온에 하루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 Table of Contents:
아삭아삭 무피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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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물 재료] 피클링스파이스 1찻수저, 월계수잎 2~3장, 소금 약간,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무는 껍질을 벗길 거라 흙만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을 제거해주었어요. 피클 물이 지저분해지지 않게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잎은 다시백에 담아주었어요. 냄비에 피클링스파이스 1찻수저, 월계수잎 2~3장, 소금 약간,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넣어주세요. 저희 집은 자일 로스 갈색 설탕을 사용해서 피클 물이 갈색빛이네요^^ 무는 먹기 좋게 썰어 물기를 빼주세요. 비트를 씻어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었어요. 비트는 조금만 들어가도 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넣을 거예요. 소독한 유리병에 무와 비트를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피클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유리병에 부어주세요. 끓는 피클물을 부어야 아삭함이 유지돼요^^ 처음엔 설탕 때문에 갈색이지만 점점 비트의 붉은 물이 퍼지죠~! 상온에 하루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 Table of Contents:
오이 양배추 무 피클 만들기(비트를 넣으면 예쁜 수제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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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이 양배추 무 피클 만들기(비트를 넣으면 예쁜 수제피클) Updating 아삭아삭 새콤달콤 개운하고 맛있는 피클! 집에서 만들어 보았어요~^^ 피클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재료: 오이, 양배추, 무(만들고 싶은 양만큼), 비트 약간(색깔 내기용), 식초 많이, 설탕 많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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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네 방앗간
오이 양배추 무 피클 만들기(비트를 넣으면 예쁜 수제피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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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오이 무 피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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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누구나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오이 무 피클 레시피 Updating 이번에 저희 집에 오이가 많이 생겼는데 오이무침을 해도 한계가 있고 샐러드를 만들어먹어도 그 한계가 있어서 무엇을 해볼까 생각해보다가 오이피클을 담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이피클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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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피클 레시피 | Vita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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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이 피클 레시피 | Vitamix Updating 여름 BBQ 요리에 마지막으로 곁들일 매콤한 오이 피클은 여러분께 사랑받는 요리가 될 것입니다. 홈메이드 식재료로 손님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세요.오이 피클 레시피, 블렌더 오이 피클, 오이 피클, 오이 피클 블렌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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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오이피클 간단 레시피
수제오이피클 Rating: 5.0 /5 ( 1 추천 ) 재료 오이2개, 무 1/3 쪽, 물, 식초, 설탕 또는 아가베시럽, 피클링스파이스 1티스푼 조리 방법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겉면을 정돈해 주세요. 무 1/3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물과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각각 종이컵 1컵씩 준비해 냄비에 부어주세요. (저는 설탕대신 아가베 시럽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답니다. 단맛 효과는 똑같아요.) 열탕 소독해 놓은 유리병에 오이와 무를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물, 식초, 설탕이 배합된 곳에 피클링스파이스 작은 1 티스푼 넣어서 팔팔 끓여주세요. 끓게 되면 바로 오이와 무를 담아놓은 유리병에 넣어주세요. 뜨거울 때 넣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 실온에 반나절 후에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수제오이피클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가 피클로 만들어 주니 오이를 제법 잘 먹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오전에 만들면 오후에 바로 먹을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 보아요.
아삭아삭한 수제오이피클 만드는 간단 레시피
오이와 무, 피클링 스파이스, 식초, 설탕 또는 아가베 시럽을 준비해 주세요. 물과 설탕, 식초 비율이 1:1:1이기 때문에 설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들어서 항상 설탕의 양을 2/3 정도로 넣었는데 이번에는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설탕대신 넣어보았어요.
결론부터 말해드리면 설탕을 넣었을때 보다 양은 적게 넣었는데 확실한 단맛 보장된다는점!
오이의 겉면을 정돈하고 0.5cm 굵기로 잘라주세요. 약간의 두깨감이 있어야 피클이 숙성되어도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이와 같은 두께로 무도 함께 잘라 준비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먹을 음식이기 때문에 절반의 양은 치킨무 사이즈로 잘라보았답니다.
열탕 소독해 놓은 유리병에 미리 오이와 무를 차곡차곡 쌓아 넣어놓았어요.
식초, 물은 1:1 비율로 넣고 아가베 시럽은 2/3양으로 넣었어요. 설탕으로 준비하신 분은 1:1:1 비율로 넣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피클링스파이스를 1테이블스푼 기준으로 조금 넣어주세요.
센불로 팔팔 끓을때 까지 기다려요. 생각보다 금방 끓더라구요. 저는 아가베 시럽이 잘 녹을 수 있게 한번 저어주었어요.
채망을 놓고 식초물을 부어주세요. 피클링스파이스 알갱이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주기위해!
한가득 끝까지 식초물을 넣어준 뒤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반나절 못되게 놔두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고 아삭아삭하게 드시면 된답니다.
아이도 좋아하는 오이무피클! 아가베 시럽을 넣고 생각보다 단맛이 잘 나온것 같아서 대성공 이예요.
돈까스나 튀김류 반찬을 해줄때 아이에게 함께 주어도 제격인 수제오이무피클 이랍니다.
오이 양배추 무 피클 만들기(비트를 넣으면 예쁜 수제피클)
아삭아삭 새콤달콤 개운하고 맛있는 피클!
집에서 만들어 보았어요~^^
피클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재료: 오이, 양배추, 무(만들고 싶은 양만큼), 비트 약간(색깔 내기용), 식초 많이, 설탕 많이, 피클링스파이스 약간, 월계수잎 약간(선택사항), 담을 유리병
채소는 취향껏 선택하세요! 양파, 고추, 당근 등을 넣어도 맛이 좋아요.
먼저, 피클을 담아 놓을 유리병을 뜨거운 물로 소독해요.
그리고 유리병이 식을 동안 준비한 채소들을 깨끗이 씻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아요.
그리고 자른 채소들을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요.
예쁜 색을 내기 위해 비트를 맨 위에 넣었는데,
저만큼만 넣어도 아주 빨갛게 물들더라고요.
더 적게 넣어도 될걸 그랬어요.ㅎㅎ
그리고 이제 단촛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중요한 건 비율이에요. 설탕:식초:물의 비율이 1 : 1 : 2 가 되도록 설탕, 식초, 물을 준비하시구요.
저는 조금 더 삼삼한 게 좋아서 물을 좀 더 많이 넣었어요.
일단은 설탕과 물만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식초는 미리 같이 넣어도 되긴 하는데..
온 집안에 식초 냄새가 퍼지는 게 싫어서 저는 좀 늦게 넣었어요.
저는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대략 5컵 : 5컵 : 14컵 정도로 했어요.
금방 끓이니까 양이 가늠이 안되면 조금 적다 싶게 끓이고, 모자라면 더 만드셔도 돼요.
그리고 피클 만들 때 필수템인 이것!!!
바로 피클링 스파이스예요.
요 정도 넣어줬어요.
그리고 월계수잎. 필수템은 아닌데, 넣으면 더 좋다고 해서(?)
몇 장 슬쩍 넣어봅니다..ㅋㅋ
소금도 조금 넣으면 좋다길래…(어디서 들은 건 많음 ㅋㅋ)
아주 약간 넣어줬어요.
설탕이 다 녹으면 식초도 넣고 조금만 더 끓여줍니다.
저는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랑 월계숲은 건져냈어요.
전 둥둥 떠다니는 게 싫어서 건져냈는데, 이것 역시 취향껏.. 그냥 두셔도 돼요.
채소를 많이 썰었더니 병이 부족해서…
다이소 가서 내열 유리병까지 사왔답니다.ㅋㅋ
맨 앞에 병이 다이소 병이에요. 깔끔하고 예뻤어요.
병에 뜨거운 단촛물을 그대로 부어줍니다.
비트 색이 바로 우러나와서 금방 빨간 색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뚜껑을 연 채로 식힌 뒤에, 뚜껑 닫고 냉장고로 고고~!
하루이틀 정도만 지나면 먹을 수 있어요.
느끼한 음식에도, 매운 음식에도, 고기를 먹을 때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팔방미인 피클.
담그기도 쉬운 피클에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누구나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오이 무 피클 레시피
이번에 저희 집에 오이가 많이 생겼는데
오이무침을 해도 한계가 있고
샐러드를 만들어먹어도 그 한계가 있어서
무엇을 해볼까 생각해보다가
오이피클을 담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이피클은 준비해야 할 재료가 많지 않고
레시피 또한 생각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혹시 오이피클이나 무 피클을 좋아하신다면
사드시는 것보다 직접 담가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오이가 많이 생겨서 오이피클을 담기로 하였고
오이만 넣기에는 조금 허전해서
집에 남아있던 무를 잘라서 함께 넣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준비물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오이와 무밖에 없어서 두 가지를 준비하였는데
기호에 따라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등..
피클 담그고 싶은 원하시는 야채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설탕, 식초, 통후추입니다.
가루 후추로 대체가 안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큰 통으로 3개
작은 통으로 4개 정도 담았는데
갈색설탕은 1kg 거의 다 썼고
식초도 1,000ml를 전부 사용하였습니다.
피클을 담그는 초물을 만들 때 비율이
물 2:식초 1:설탕 1 이므로
본인이 원하시는 양에 따라
설탕과 식초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피클을 담아 보관할 통은
유리병으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이기도 하고 피클은
식초에 오랫동안 담가놓는 음식이다 보니
유리병이 위생상 좋을 것 같습니다.
유리병을 준비하시면 뜨거운 물을 끓여서
열탕 작업을 한번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열탕 작업을 하면
뜨거운 열기로 인해 물도 빨리 마른답니다.
아, 참고로 저희 집에 남은 오이들이
한 종류가 아니어서
저는 그냥 여러 종류의 오이들을 모두 모아
피클을 만들었습니다.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표면을 문지르면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 후 오이와 무를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면 나중에 피클 물(초물)을 넣었을 때
빨리 흐물흐물해질거같아서
조금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식감도 좋고 얇게 썰때보다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도 마찬가지로 조금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오이와 무 둘 다 약 1cm 정도의 두께로 썰었습니다.
그렇게 적당한 두께로 썬 무와 오이를
각 멸균 처리한 유리병에 담아주면 되는데
저는 무가 조금 더 숙성이 느릴 거 같아서
무를 아래에 깔고 오이를 위에 올리는 순서로
병에 알맞게 담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피클에서 가장 중요한 피클 물(초물)을
만들어서 병에 따라 부어주면 됩니다.
이 피클 물은 식초로 만들어서 초물인데
위에서 한번 말씀드렸듯이
물 2:식초 1:설탕 1의 비율을 끓여주면 됩니다.
저는 나중에 병에 붓기 편하게 주전자에 끓였고
흰 설탕이 아닌 갈색설탕을 썼기 때문에
초물이 약간 갈색이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적배추 등.. 색이 빠지는 야채를 함께 넣거나
당근 등.. 화려한 색의 야채를 함께 넣었다면
흰 설탕으로 만든 초물이 예뻤을 거 같은데
저는 무와 오이만 넣었기 때문에
오히려 갈색설탕으로 만든 갈색 초물이
무, 오이피클을 더 먹음직스럽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갈색설탕을 의도하고 준비하진 않았지만
나중에 완성하고 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초물은 한번 팔팔 끓여주시는 것이 끝입니다.
무와 오이가 담긴 피클 통에는
피클 물(초물)을 담기 전에
통후추를 20알 정도씩 넣어줍니다.
병이 상당히 큰 사이즈라면
한 30알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가루 후추는 통후추의 대체가 될 수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통후추를 피클 만들 때 넣어주시면
깔끔하고 감칠맛도 나면서 잡내도 잡아주고
느끼한 부분이 어느 정도 잡히기 때문에
통후추는 하나를 사시게 되더라도
꼭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와 오이, 통후추만 넣은 모습입니다.
이제 팔팔 끓였던 초물을 각 병마다 따라줍니다.
야채들이 식초물에 살짝 잠기는 느낌으로
따라주시면 됩니다.
무와 오이가 식초물에 절여지면서
숨이 죽기 때문에 살짝만 담가져도
완성도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게 담근 오이, 무 피클은
실온에서 식혀두었다가 뚜껑을 닫고
조금 더 실온에 두었다가 어느 정도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서 냉장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고기를 먹어도 장아찌와 함께 먹고
피자를 먹어도 피클은 필수인데
사실 피자 피클은 너무 양이 작아서
늘 모자란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먹고 싶을 때
부족함 없이 꺼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또한 어렵지 않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을 상큼하게 나기 위해
수제 피클 한번 만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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