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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니노 (2002) ::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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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누드 움짤,노출(Rachel McAdams Nude GIF)닥터 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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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덤즈 노출 내이름은타니노 my name is tan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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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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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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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 Google Sách Updating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아버지가 등장했다!모이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시작된 기이한 복수극35년 베스트셀러의 정점, 히가시노 게이고 최신간!아버지가 살해당했다, 그것도 결혼 소식을 알린 직후에.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비극은 시작되는 걸까? 대기업 취직 후 약혼자와 꿈꾸던 결혼식을 준비해 나가던 마요. 경찰서에서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그녀는 고향으로 간다. 이제 너도 행복해질 일만 남은 거라던 아버지와의 전화가 생전 마지막 통화가 돼버렸다. 경찰은 아버지의 사체에서 교살의 흔적을 발견하고, 곧바로 살인 사건으로 전환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인다. 이름조차 없는 조용한 마을에서 살인이라니, 게다가 아버지는 마을 전체에서 존경받던 교사였기에 온 마을이 시끄러워진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고향 집 구석구석 현장 감식에 협조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쓴 수사관 사이에서 괴팍하게 소리치는 한 남자가 들어온다.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왔다고 노발대발하는 남자, 알고 보니 마요의 삼촌 다케시다. 다케시는 미국에서 유명한 마술사였다. 마요가 태어나고 단 두 번 만났을 뿐이다. 그는 왜 10년 만에 연락도 없이 나타난 걸까? 하필 아버지가 살해당한 다음 날에.『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은 매년 새 작품을 선보이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새로운 시리즈로 발표하는 작품의 첫 권이다. 분량의 부담을 잊은 채 책장을 넘기게 하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35년간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의 관록에 읽을수록 혀를 내두르게 된다. 에필로그에 나오는 또 하나의 사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들이 다음 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치이기도 하다. 이 책은 2020년 11월 30일 전 세계에 동시 출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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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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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은 타니 노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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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완소남 PCD_wanso: [영화] 내 이름은 타니노 (My Name Is Tanino, 2002)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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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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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니노 (2002) – 왓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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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dbs ip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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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덤즈 노출 내이름은타니노 my name is tanino
캐나다 출신의 미녀 배우 레이첼 맥아담즈
상당히 귀티가 흐르는 얼굴이 매력입니다
한국 여배우로치면 한가인?
주로 금발이나 브라운헤어로 활동을하는데 개인적으로 금발이 더 화사하고 이뻐보입니다
헐리우드 인기 여배우답게 여러 영화에 출연했고 앞으로 출연예정작도 많네요
그녀의 대표작이자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해준 영화 노트북!
신분차이와 전쟁을 바탕으로한 전형적인 아메리칸스타일 로맨스입니다
저도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에서 레이첼 맥아덤즈의 미모는 완벽 그차체였습니다
로맨스 영화답게 애정신이 몇개 있었지만 과감한 노출은 없었습니다
만약 레이첼 맥아덤즈의 노출이 있었다면 로맨스 영화계의 마스터피스로 남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사실 그녀의 필로그래피를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로맨스 영화가 많습니다 (물론 나이트 플라이트나 셜록홈즈같은 액션영화도 있지만..)
수많은 로맨스 영화를 찍었음에도 일단 그녀는 영화에서 신체 노출을 꺼려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노출을 볼수있는 영화가 한편있는데
제목은 내 이름은 타티노! 마이 네이 이즈 타티노!
레이첼 맥아점즈를 유명하게해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핫칙을 찍기 바로전에 찍은 저예산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레이첼 맥아덤즈의 슴가 노출이 제대로 나옵니다
바다에서 물놀이는 하는데 비키니 상의를 탈의하고 제대로 노네요 ㅎㅎ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구글을 이용하세요!! (구글이 짱!)
힌트는 내 이름은 타티노를 영어로 구글창에 치시던가 유튜브에 치시면 영상뜹니다^^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최종 업데이트 : 2015.04.25
※ 본 게시물은 PC에 최적화해서 모바일로 보기엔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많아 로딩이 느릴수 있습니다. 데이터 주의!!)
한다 한다 말만 하고 바빠서 개점휴업상태에서
아주 아주 오랜만에 흥신소업무를 재개했다
오늘 알아볼 스타는 이름하여~
뤠이첼 맥~아담스~
시간 여행의 달인이자
멜로의 여왕~
레이첼 앤 맥아담스 (Rachel Anne McAdams)
그녀는 1978년 11월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태어났고 그 근교 도시인 세인트토머스에서 자랐다.
재밌는 사항은
고슬링(전 남편)과 같은 병원에서 출생했다는 것이다
아버지 이름은 랜스 프레드릭 아담스(Lance Frederick McAdams)로 트럭 운전수였으며
어머니 이름은 샌드라 케이(Sandra Kay)로 간호사였다.
형제 자매로는 남동생 대니얼과 여동생 카이린이 있다.
역시 나의 블로그 답게 가족 구경하자!!
< 어머니 산드라 케이 (Sandra Kay 어머니) 아버지 랜스 프레드릭 맥 아담스 (Lance Frederick McAdams) >
난 사실 이사진을 보고
어?
누가 레이첼이지? 했다
물론 내가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
이렇게 보면 좀 많이 다르다.
레이첼 특유의 미간 찡그리기가 비슷하다
역시 배우는 다르긴 다르다
동생학살하는 현장이다…
동생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 약 한번 발라봐~
발라보면 언니처럼 된다고 말하고 다닌다~
남동생은 그냥 남동생이다~
가족들이 착한 일도 많이 한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특이사항으로 그녀는 4살 때부터 18살까지 피겨 스케이팅했었다.
4살 때부터 배운 피겨는 그냥 운동 반 취미 반으로 고등학교때까지 선수생활 하였는데
훗날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의 선수생활이 배우로서의 육체적인 강인함과 건강미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18살 까지 선수 생활을 했지만 취미여서 선수로서의 성과는 그닥 없었다.
12살에 ‘오리지널키즈(Original Kids)’라는 여름 극단에서 활동하였다.
어디있는지 찾아 보시길 ㅋㅋ
여담으로 3년동안 맥도날드에서 일을 햇다.
여동생이 매니저여서 같이 일했는데 자기가 봐도 일은 잘하지 못한 편이였다고 한다.
< 크리스토퍼 페레이(Christopher Pereira) 선생님과 린다 매스컬 페레이(Linda Maskell Pereira) 선생님 그리고 레이첼 >
연기를 처음 시작한 시점은 중학교 때 셰익스피어 여름 연극학교 때 작은 배역을 맡으면서이지만,
이내 피겨보다도 연극에 흥미를 붙인 그녀는
하이틴 시절이 끝날쯤엔 어린이 연극학교에서 연극을 연출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기를 직업으로 삼는다는 생각을 할 배짱이 없는 머뭇머뭇 인생이었는데,
재능을 알아본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의 권유로 대학에서 드라마를 전공하게 된다.
당시 영어 선생님이었던 크리스토퍼 페레이라는 레너드 코헨이나 조니 미첼 같은 캐나다 출신의 유명 아티스트처럼
너도 유명해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고 한다!
<레너드 코헨과 조니 미첼>
훗날 금의환향 한 모습
위에 학창 흑백 사진에도 나온
지금에 레이첼이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인 페레이 부부를 만나는 장면이다.
< Christopher Pereira and Linda Maskell Pereira 부부 선생님 >
부모님과 방문해서 자기 액자도 걸고 있다
고향에서는 이 정도다
고향에서의 활약은 이따가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고..
그럼 이제 그녀의 본격적인 필모로 가볼까?
2001
▶ 샷건 러브 돌스 (TV Movie : Shotgun Love Dolls, 2001) – 베스(Beth Swanson) 역
대학 졸업과 동시에 토론토의 지방 극단에 들어간 레이첼 맥아담스는
2001년 MTV 텔레비전 영화인 ‘샷건 러브 돌스’로 연기 데뷔를 했다.
그녀가 나온부분을 편집한건데 풋풋풋 그 자체이다
▶ The Famous Jett Jackson (TV Series : The Famous Jett Jackson)
▷ “Food for Thought” Season 3, Episode 19 – 2001.03.02) – 한나 가랜트(Hannah Grant) 역
그냥 에피 단역으로 나온거다
풋풋한 모습이나 감상해보자!
2002
▶ Guilt by Association (TV movie : Guilt by Association) – 다니엘 메이슨(Danielle Mason) 역
TV 극영화라서 그런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는 아예 출연언급조차 기록이 안된 영화이다.
제목 뜻 자체가 연좌죄라서 그에 관한 이야기인거 같은데 레이첼은 여기서 조연으로 나온것 같다.
사진을 보니 뭔진 모르겠으나 그녀는 일단 무죄다.
▶ Earth: Final Conflict (TV Series : Earth: Final Conflict)
▷ “Atavus High” (Season 5, Episode 12 – 2002.01.28) – Christine Bickwell
캐나다 sf TV시리즈이다.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인간들과 교류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에 관한 드라마라고 하는데
예전에 우리나라 케이블에서 시리즈를 일부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한다.
레이첼은 그중 한 에피에 출연하는데 그 에피에서 극을 거의 이끄는 주연이다.
고화질은 아니지만 그녀의 연기와 모습은 많이 볼 수있다.
한 에피지만 메인으로 나온다.
▶ 내 이름은 타니노 (My Name is Tanino, 2002) – 샐리 가필드(Sally Garfield) 역
나름 캐나다 데뷔영화인데 정말 진성팬 아니면 알 수 없는 작품이다. 보기도 어렵고 재미도 없고;;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가 이정도다;;
관객 평점만 있는 정도..
▶ 퍼펙트 파이 (Perfect Pie, 2002) – Patsy Grady (age 15)
개인적으로 본적이 없어서..
노출이 없어서 내가 나온적이 있는지 조차 몰랐나
▶ 핫칙 (The Hot Chick, 2002) – 제시카(Jessica Spencer/Clive Maxtone) 역
드뎌 우리가 알만한 것이 나왔다.
우리에겐 ‘무서운 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안나 패리스’와 함께 디즈니 영화 ‘핫 칙 (The Hot Chick, 2002)’에 나오게 된 것이다.
그녀를 많은 대중에게 알린 작품 되겠다.
사실 난 안나 패리스를 좋아해서 본 영화다
아무튼 영화평은 그닥 좋지는 못했지만 전세계 흥행수익 5,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하게 된다.
이때 LA 타임즈는 ‘핫 칙’의
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많은 것을 약속하는 신예 여배우의 탄생(emerges as a young actress of much promise)”이라고
그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주었다.
어렴풋이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모습이 보인다.
치어리더 리더로써 자기중심적이고 버릇없는 예쁜 얼굴만 믿고 사는 여자로 나온다.
사실 그녀는 비중은 그리 크지않은데 초반에 나오다가 몸이 바뀐 후엔 아주 뜸하게 등장한다.
싸가지 없는 여자에서 범죄자 여자로 변신하는 나름의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초창기 매력을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
이 캐릭터 느낌은 이후 퀸카가 살아남는 법에서도 이어진다.
2003
▶ Slings and Arrows (TV Series : Slings and Arrows Season 1) – 케이트 맥네일(Kate McNeil)
▷”Oliver’s Dream” (Season 1, Episode 1 – 2003.11.03), “Geoffrey Returns” (Season 1, Episode 2 – 2003.11.10),
“Madness in Great Ones” (Season 1, Episode 3 – 2003.11.17), “Outrageous Fortune” (Season 1, Episode 4 – 2003.11.24),
“Mirror up to Nature” (Season 1, Episode 5 – 2003.12.01), “Playing the Swan” (Season 1, Episode 6 – 2003.12.08)
2003년 그녀는 캐나다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계속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로 시즌 1은 총 6개의 에피로 시즌 3까지 진행된 티비 시리즈였다.
시즌 1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에 관한 이야기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극단에서 햄릿을 공연을 준비하고 공연한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포털사이트에서도 이것에 대한 정보는 아예없다.
제목을 햄릿의 유명한 대사에서 따온거 같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 and by opposing end them?…..”
“죽는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어느 쪽이 더 고귀한 일인가, 가혹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받고도 참을 것인가, 아니면 무기를 들고 숱한 고난과 대항하여, 끝까지 싸워야 할까?”
이 작품으로 그녀는
캐나다의 에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제미니 어워즈(Gemini Award)’에서
TV시리즈부분 여우조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in a Featured Supporting Role in a Dramatic Series)을 수상했다.
그 상을 받게 해준 “Mirror up to Nature” 시즌1 5에피를 감상하자
5분 10초때 부터 보면 나온다
2004
▶ 퀸카로 살아남는법 (Mean Girls, 2004) – 리자이나 조지(Regina George) 역
마크 워터스(Mark Waters) 감독이 전작 프리키 ‘프라이데이(Freaky Friday, 2003)’에서 호흡을 같이한 린제이 로한과 다시 한번 합심해서 만든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2004)’이다.
그리고 여기서 또 무서운 신예가 등장하니 그게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
아프리카에서 15살 까지 생활을 했던 린제이 로한이 다시 일리노이즈의 고등학교에서 생활을 하는데
여기 또한 정글이자 전쟁터이고 그들만의 정글의 법칙이 존재했다.
여고생 사이의 권력구조와 시기와 질투 그리고 배신과 음모를 담은 이야기지만 이 영화는 그 속에서 코믹함을 잃지 않았다.
그럼 이 영화에서 권력의 여자는 누구인가?
누구겠는가? 레이첼이지 ㅋ
드레스 코드도 요일 별로 정해져 있고 링귀걸이조차 허락없이는 하지 못하는…
핫칙에서의 캐릭터가 좀 겹쳐보인다. 예쁜 금발에 잘나가는 싸가지 없는 못된 여자아이..
약간 유치하다고 할 순 있으나
그래도 절대 악과 절대 선의 대결이나 헐리우드의 유치한 복수극영화로 끝내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과 나름의 교훈적 내용을 담고있는 영화이다.
사실 어찌보면 여고생의 학교생활보고서 같은 영화이다.
아닌가?
아무튼 이 영화에서 린제이 로한과 레이첼 아담스 말고도 또하나의 주목할만한 여자가 있다.
바로~
아만다 사이프리(Amanda Seyfried)!!
글래머러스한 백치미 금발여자로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이영화에서 제일 이쁘게 나오는 여자는 아만사 사이프리같다.
구미호 같다
이 남자배우 복받았네 ~
모두들 유명한 배우가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레이시 샤버트(Lacey Chabert)는 좀 부진한 면이 없지 않다.
이들을 다시 모인 영화는 앞으론 보긴 쉽지 않을 것같다.
암튼
.
하이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땐 빠짐없이 등장하는 대표적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레이첼 맥아담스의 초기 대표작이다.
그리고
여신등극의 영화
여기서 레이첼은
2005년 ‘MTV Movie Awards’에서
‘주목할만한 배우(Best Breakthrough Female Performance)’상과 최고의 호흡상(Best On-Screen Team)을 수상했다.
(최고의 호흡상은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 레이시 샤버트(Lacey Chabert), 아만다 사이프리(Amanda Seyfried)과 공동 수상)
아~ 참!
그리고 영화를 보면 수학선생님이 나온 이 여자분 기억이 나는가??
미드팬이면 ’30 Rock’의 ‘리즈 레몬’으로 기억하실 바로 그녀.. 티나 페이(Tina fey)!!
이 영화는 사실 그녀덕분에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는 로잘린드 와이즈맨의 베스트셀러
<여왕벌과 여왕벌을 꿈꾸는 아이들 : 당신의 딸을 파벌과 남자 친구 그리고 여러 가지 현실적인 청소년기의 문제로부터 도와 주는 법: Queen Bees and Wannabes: Helping Your Daughter Survive Cliques, Boy Friends and Other Realities of Adolescence>
이란 책을 영화 극본으로 만들었다.
제목이 너무 길다..
비소설인 책을 작가의 집필중에 모은 인터뷰와 자료 등을 토대로 자신과 주변 경험담 등을 섞어
재미있는 여고생들만의 세계를 그렸다.
사실 티나 페이는
미국에서 유명한 TV쇼 ‘SNL’과 ’30 Rock’도 작가로도 활동했다는데 SNL에서는 이 쇼 최초의 여성 수석 작가가 되기도 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30 Rock을 기획, 제작하기도 하였다.
만능 재주꾼 여자다!
<이 장면은 오바마와 격돌했던 존 맥케인의 파트너 사라 페일린 전 부통령 후보를 패러디 한거 같다. 사라 페일린은 재미있는 캐릭터다 그녀에 대해 잘 나온 HBO영화 (Game Change, 2011)를 추천한다. 미디어 시대의 선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이다>
암튼 이쁘고 몸매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보자
그래도 다들 방부제를 먹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아름다워지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징글벨 락’ 장면을 보고 가자
아~그리고
10년이 지난 후에 이들은 다시 한번 모여서 화보를 촬영한다.
Entertainment Weekly에서 ‘Mean Girls’ 10th Anniversary Reunion으로 사진 촬영
딱보면 린제이 로한이 제일 훅갔다.
그외 사람들은 더 멋져졌는데..
비교해보자
흠..아..린제이..
아..역시 자기관리와 착한 마음씨가 중요하다..
안 그런가?
아무튼~
패러디 포스터를 보고 한번 비교해봤다.
진짜 ‘퀸카들이 살아남는 법2’ 가 된거 같다.
▶ 노트북 (The Notebook, 2004) – 앨리(Allison “Allie” Hamilton) 역
그녀의 대표작이자 영화팬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이다.
로맨스 영화 추천해주세요 하면 항상 거론되는 그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2004)에서 뜬 레이첼 맥아담스가 그 여세를 몰아서 같은해에 개봉한 영화로 이 영화 한방으로 로맨스 퀸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 영화는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Nicholas Sparks)’의 동명소설 ‘노트북(The notebook)’을
감독 ‘닉 카사베츠 (Nick Cassavetes)’가 영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장인어른의 실제 사랑이야기를 쓴거라고 한다.
가난한 노동자와 금지된 불같은 사랑을 하는 남부 출신의 미녀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레이첼 맥아담스는 사우스 캐롤라니아 찰스턴에서 시간을 보내며 남부 악센트와 발레, 에티켓 등을 습득할 정도로 연기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화질이 않좋아서 내가 직접 만들었다.
내가 키스신을 올리다니…
매우 유명한 장면이기에 안 올릴수 가 없었다.
이 장면은 2005 MTV 어워드에서도 최고의 키스신으로 선정 되었다
그리고 2010년 2월 LA 타임즈(Los Angeles Times)에서 ‘The 50 Classic Movie Kisses’ 안에 선정 되었다.
46번을 봐라~
시카고 선-타임즈(Chicago Sun-Times)의 로저 에버트(Roger Ebert)는 “아름답고 청아하다(beauty and clarity)”라고 그녀의 연기 를 평했다.”here shows such beauty and clarity that we realize once again how actors are blessed by good material”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에서는 둘의 연기를
“Their performances are so spontaneous and combustible that you quickly identify with the reckless sweethearts, who embody an innocence that has all but vanished from American teenage life”라고 평했다.
재미있는 점은 실제로는 촬영기간에 둘의 사이는 상당히 좋지 못했다. 서로 싫어하고 대화도 하지 않았다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은 감독에게 자기 카메샷이 아닐땐 딴사람을 데려다 놓아 달라고 할정도였다.
(“I’m not getting anything from her in the scene. Do you think you can bring somebody else in for my off-camera shot?”)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15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수익을 거두었다.
< 레이첼 아담스의 오디션 장면 >
<2005 MTV 어워드 키스장면>
2005
▶ 웨딩 크래셔 (Wedding Crashers, 2005) – 클레어 클리어리(Claire Cleary) 역
이전 영화들의 금발스타일에서 벗어나 짙은색 머리의 레이첼 맥아담스를 볼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웨딩 크리셔(Wedding Crashers)’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레이첼 맥아담스를 알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오웬 윌슨)과 제레미(빈스 본)은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에 참석해서 그 곳 여자들 속이고 유혹하며 놀고 다니는 웨딩 크래셔들인데 철저한 준비와 나름의 규칙을 갖고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결혼식에 다니는게 취미인 최고의 2인조이다.
그러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재무장관 클리어리家의 결혼식에 들어가서 놀다가 그집의 둘째 딸에게 사랑에 빠지는 오웬 윌슨과 셋째 딸에게 잡혀버린 빈스 본 둘의 이야기를 담은 코메디 영화이다.
4천만 달러 제작비로 2억 9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보인 이 영화는 데이비드 톱킨(David Dobkin)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성룡과 오웬 윌슨이 주연한 ‘상하이 나이츠(Shanghai Knights, 2003)’등을 연출한 코메디 영화 전문감독이다.
여기서 레이첼은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딸 클레어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는 오웬 윌슨, 빈스 본, 레이첼 맥 아담스 말고도 좋은 배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첫번째는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좋아하는 ‘아일라 피셔(Isla Fisher)’도 나온다.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온다~
최고의 코메디 배우 윌 퍼렐(Will Ferrell)도 나온다.
그 외에도 크리스토퍼 월켄(Christopher Walken) 등 많이 나온다.
▶ 나이트 플라이트 (Red Eye, 2005) – 리사(Lisa Reisert) 역
이 영화는 웨스 크레이븐 (Wes Craven)은 감독의 작품인데
이 감독이 공포의 대가이다.
왼편의 마지막 집(Last House On The Left, 1972),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영혼의 목걸이(Shocker, 1989), 공포의 계단(The People Under The Stairs, 1991), 스크림(Scream) 시리즈 등을 등으로
유명한 감독인데 요 근래에는 자기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하거나 연작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골 장인이다.
웨스 크레이븐이 레이첼 맥아담스 말고는 다른 배우를 주인공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호텔리어 레이첼 맥아담스는 할머니의 장례식을 마친 후 마이애미로 돌아가는 야간 비행기에서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를 만나는데 이 남자는 그녀가 다니는 호텔에 묵을 예정인 국토방위부 차관을 암살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있는 그녀의 아버지(브라이언 콕스)를 인질로 잡고 그녀로 하여금 호텔에 연락을 해서 차관의 방을 암살이 용이한 방으로 옮길것을 지시하는데…
결말은 직접 보시길..
▶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The Family Stone, 2005) – 에이미 스톤(Amy Stone) 역
다이앤 키튼, 사라 제시카 파커, 클레어 데인즈, 루크 윌슨 등 유명한 배우들이 단체로 나온 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같은 모습으로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느낌으로 홍보를 한 색이 강하다.
일단 포스터를 봐도 묘하게 느낌을 가져왔다.
토머스 베주커(Thomas Bezucha)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다이안 키튼의 5명 자녀들과 약혼녀가 크리스마스날 한곳에 모여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흔한 소재의 가족 코메디 영화로 좌충우돌 가족영화이다.
털털한 성격의 에이미역을 맡은 그녀는 여기서 오빠의 여자친구 메리디스(사라 제시카 파커)를 싫어하는 동생으로 나온다.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The Family Stone, 2005)는
미국에서만 60,062,868달러를,
해외에서는 32,220,983달러로
합쳐서 92,283,851달라의 수익을 올렸다.
▶ Slings and Arrows (TV Series : Slings and Arrows Season 2)
▷”Season’s End” (Season 2, Episode 1 – 27 June 2005.06.27) – 케이트 맥네일(Kate McNeil)
예전 출연했던 캐나다 드라마에 시즌2 1에피에 출연하여 연기를 펼친다.
여기서 잠깐
배너티 페어 누드촬영 이야기를 해보자
레이첼은 원래 <배너티 페어(Vanity Fair)> 매거진의 2006년 3월표지로
그녀와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스페셜 누드 커버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세트에 도착한 그녀는 그만 돌연 취소하고 돌아가버렸다.
우리나라 기사엔
“굳이 내 것이 아닌 것을 따라갈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했단다
과연? 다와서 안 하겟다고 한건…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봤나?
결국 그 바람에 객원 아트 디렉터로 있던 톰 포드(Tom Ford)가 대신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가 빠진 상태에서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가 촬영한 사진이 바로 아래의 사진이다.
레이췔 때문에 계를 탄 톰 포드 (Tom Ford)!
콜린퍼스 편에 잠깐 언급한 사람이다. 톰 포드 디자이너이자 배우이자 감독~
콜린퍼스 주연의 영화 ‘싱글 맨( A Single Man, 2009)’의 감독으로 소개한적이 있다.
이 사진작품은 유명해서 패러디도 많이 되었다.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의 “풀밭위의 점심”이 연상되는 사진이다.
훗날 인터뷰에서 이날의 결정을 후회하냐고 물었을때
후회하지 않는 다고 답했다.(“no regrets”)
참고로
배너티 페어(Vanity Fair) 매거진은 원래 대형 헐리우드 이슈 커버로 유명하다.
이거 보신분 많을 것이다.
원래 이렇게 시리즈로 간다. 그 유명한 2003년 커버이다.
하나만 더 보자면…
내가 좋아하는 커버 2010년 판이다
(편집자가 누구인지 내가 좋아하는 배우만 다 데려다놨다)
원래는 매해 판을 다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이러면 레이첼 흥신소인지 아닌지 모르게 되서 그냥 하나만 더 보여드린다.
이건 따로 코너를 갖고 매년 커버에 대해서 이야기 해도 좋을 것 같기에 따로 묵혀두겠다.
매년 커버되는 배우가 누구인지 보는 것 많으로도 헐리우드의 미래와 현재, 과거를 다 볼수 있다.
연이은 성공으로 그녀는 차세대 줄리아 로버츠, 헐리우드 잇 걸 등으로 불리워 진다.
하지만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한다
바로 2년간 휴식기간을 갖은 것이다.
“주방에서 많은 요리도 해보고, 내 주위의 많은 목소리와 내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There were a lot of cooks in the kitchen, a lot of voices around me, and I wanted to step away so I could hear my own voice again,”)
그녀가 그동안 거절한 영화 명단들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2006) –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2010)의 오피스 느낌을 생각하면 참 잘했을 것 같지만 해서웨이의 느낌도 좋았다.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2006) – 에바 그린(Eva Green) – 미안하지만 에바 그린이 더 잘 어울렸을것 같다.
미션 임파서블 3(Mission: Impossible III, 2006) – 미셸 모나한(Michelle Monaghan) – 안봐서 모르겠지만 미셸 모나한도 잘 어울릴 배우다.
겟 스마트(Get Smart, 2008) –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 많은 분들과는 다르게 난 이 영화를 레이첼이 했으면 잘했을것 같다. 코믹과 액션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이 꽤나 그럴싸하다.
아이언 맨(Iron Man, 2008) –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 – 기네스 팰트로를 그닥 예쁘다고 느끼지 않는 나에겐 정말 아까운 영화다.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2008) – 매기 질렌홀(Maggie Gyllenhaal) – 몇번을 생각해도 매기 질렌홀은 정말 안어울렸다. 케이티 홈즈에서 그렇게 넘어가는거 보고 상당히 식겁했다. 이 영화에 나왔다면 잘나가는 놀란 감독과 몇번의 영화를 찍었을 텐데..잘보면 블록 버스터 영화엔 그닥 인연이 없다.
2013년 휴식기에 관한 인터뷰에서 레이첼은
“솔직하게, 나는 유명 영화배우가 되는걸 원치 않았다. 심지어 캐나다 혹은 극장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라고 인터뷰했다.
(“Truthfully, I never really wanted to be a big movie star. I never even wanted to work outside of Canada, or outside of the theatre.”)
2007
▶ 결혼 생활 (Married Life, 2007) – 케이(Kay Nesbitt) 역
1940년대를 배경으로 미국 중산층의 결혼생활을 그린 영화이다. 사실상 남편이 전쟁에서 죽은것으로 여겨지는 과부 케이역을 맡았다. 평범하게 가정생활을 하는 남자가 레이첼을 만나 사랑에 빠져서 아내에게 이별을 차마 말 못하고 죽이려고 한다.. 물론 이 남자의 친구 또한 레이첼을 좋아하고..좀 막장?
암튼 흥행과 비평에서 그닥 좋지 못한 영화였다. 오랜만에 금발로 찾아와서 좀 반갑기는 한 작품.
2008
▶ 럭키 원스 (The Lucky Ones, 2008) – 콜리 던(Colee Dunn) 역
이라크 전 참전군인 세 명이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이다.
하사관 T.K.풀과 사병 콜리(레이첼 맥 아담스)는 부상으로 한달 간의 휴가를 받고 프레드(팀 로빈스)는 제대를 한다.
T.K는 약혼자의 집을 방문할 예정이고,
콜리는 그녀를 구해준 남자친구의 기타를 가지고 그의 집에 갈 것이며,
프레드는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아내를 만나려는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함께 떠난지만 그리워했던 것들에 대한 소외와 단절이 기다리고 있고 이들에겐 서로만이 위로가 될 뿐인 상황…로드무비이자 서로의 상처나 컴플렉스에 대한 치유에 대한 영화이다.
군인역을 하는 레이첼의 색다른 시도가 놀라운 영화인데 복귀 이후에 다양한 시도를 한 작품중에 하나다.
2009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2009) – 델라 프라이(Della Frye) 역
인기리에 방영된 TV 드라마를 영화로 옮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그녀는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를 파헤치는 초보 인터넷 기자 델라 존스 역을 맡아 러셀 크로우와 함게 열연을 펼폈다.
그 외에도 밴 에플릭, 제프 다니엘, 제이슨 베이트먼 등 캐스팅도 화려한 영화였다.
▶ 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2009) – 클레어 애브셔(Clare Abshire) 역
오드리 니페네거 (Audrey Niffenegger)의 동명소설 ‘시간 여행자의 아내(The time traveler’s wif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뎌 시간의 장인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 되겠다.
원작은 영화보다 더 방대해서인지 원작팬들에겐 좀 원성을 사는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야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봤다
여배우만 이쁘면 되는 영화 아닌가?
브래드 피드가 기획자에 포함된 작품이다.
12 몽키즈(Twelve Monkeys, 1995)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의
브래드 피트도 시간 장인이 되고 싶은가보다.
▶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2009) – 아이린 애들러(Irene Adler) 역
이 영화는 그녀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인 셈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 사이에서 신비의 여인 아이린 애들러 역을 맡았다.
영화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로 위주여서 본드걸 느낌의 주연에 가까웠던 작품이다.
영화는 전세계 흥행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을 하였다.
2010
▶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2010) – 베키 풀러(Becky Fuller) 역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의 신작 <굿모닝 에브리원>에 명배우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과 함께 출연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거절한 이후에 그래도 한번 같이 하게 되었다.
감독은 로저 미첼(Roger Michell)로 우리에겐 노팅힐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레이첼은 정말 사랑스럽게 나온다. 다만..영화는 재미나 흥행면에서 다소 아쉬움을 사는데
2번째 호흡을 맞춘 다이안 키튼 덕분에 우디 알렌의 차기작에 소개 받았다고 한다.
그럼 개이득~
2011
▶ 미드나잇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이네즈(Inez) 역
시간여행자의 아내에 이은 시간 여행의 두번째 영화~ 물론 이번에도 남자가 여행한다
‘단지 아름다운 여배우 이상’을 원했던 우디 앨런에게 레이첼 맥아담스는 큰 만족감을 주었다.
우디 알렌 영화중에 최고의 흥행 성공과 함께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우디 앨런이 각본상을 주었다.하지만 사실 그녀의 비중은 그리 큰편은 아니다..;;
▶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2011) – 아이린 애들러(Irene Adler)
레이첼 맥아담스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2011년작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서도 비중 있는 배역을 원했지만,
제작자 조엘 실버는 시리즈의 개별 작품에서 여주인공은 매번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다소 자존심이 상한 제안이었지만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초반 잠깐 우편배달을 하는 다소 굴욕적인 카메오 출연을 수락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확인을 더 해보겠다.
2012
▶ 서약 (The Vow, 2012) – 페이지(Paige Collins) 역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려 남편에 대한 기억만 잃은 여자와 그 아내를 묵묵히 기다리는 남편의 이야기이다.
여자가 하필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만 기억이 돌아와서 사랑한 모든 순간을 기억하는 남자와 사랑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은 여자..
둘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인데 영화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원작이다.
2억달라에 가까운 흥행수익을 올린 영화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채닝 테이텀의 조합이 신선한 영화였다.
운전할땐 이러면 안되요
결국 사고~
뉴규? 이러는 표정이다
기억이 안나~
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들은 멕시코에 사는
짐 카펜터 (Jim Carpenter) 와 아내 크리킷 카펜터 (Krickitt Carpenter) 부부이다.
▶ 패션 : 위험한 열정 (Passion, 2012) – 크리스틴 스탠퍼드(Christine Stanford) 역
이 영화는 브라이언 드 팔마(Brian De Palma) 감독의 스릴러영화로 그녀는 기존 이미지와는 약간 다른 악녀로 나온다.
감독님의 작품으로는 캐리(Carrie, 1976), 드레스드 투 킬(Dressed To Kill, 1980), 스카페이스(Scarface, 1983),
언터쳐블(The Untouchables, 1987), 칼리토(Carlito’s Way, 1993),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1996) 등이 유명한데
아무튼 대단한 영화감독이다.
초기에는 히치콕 냄새 많이 나는 감독님이셨는데 초기 영화들에 비해 요즘은 다소 아쉬운 감독님이기도 하다.
레이첼 아담스의 상대역으로는
우리에겐 프로메테우스와 스웨덴판 밀레니엄 시리즈로 알려진 누미 라파스(Noomi Rapace)이다.
유능한 광고회사 직원 이사벨(누미 라파스)은 자신을 인정해주고 특별한 관계로 대하는 화려한 미모와 능력을 지닌 보스 크리스틴(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매혹되지만 믿었던 그녀가 이사벨의 아이디어를 빼앗고 자존심까지 짓밟는 배신을 하자 큰 상처를 받고 분노하고 그만…
팜므파탈에 여자들마져 그녀에게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자로 나온다.
▶ 투더 원더 (To the Wonder, 2012) – 제인(Jane) 역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2009)에서 한번 호흡을 맞춘 벤에플렉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영화이다.
전작 ‘트리 오브 라이프(The Tree Of Life, 2011)’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테렌스 맬릭 (Terrence Malick)감독의 작품으로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서 실제론 말을 무서워하고 알러지까지 있음에도 말을 좋아한다는 거짓말까지 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인다.
영화 내용은 고국인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 온 작가지망생 닐(벤 애플렉)은 혼자 딸을 키우며 사는 미모의 마리나(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국 두사람은 닐의 고향인 미국 오클라호마 작은 도시로 간다
2년 후에 벤 에플릭은 작가의 꿈을 생계를 위해 버리고 식어버린 사랑과 적응을 못하는 딸은 미국 생활을 힘들어 한다.
그 와중에 올가 쿠릴렌코는 자신과 같은 처지로 고향을 떠나 온 킨타나 신부(하비에르 바르뎀)를 찾고 벤에플렉은 소꿉친구 ‘제인’(레이첼 맥아담스)이 나타나 흔든다~ 짧게 쓰면 대충 이런 내용의 영화이다.
2013
▶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 메리(Mary) 역
시간 여행의 3번째 영화!!
이번에도 누가 또 시간여행하겠는가? 보나마나 남자가 하겠지~
이 영화의 감독은 누구인가? 바로 그 유명한 리차드 커티스(Richard Curtis)다. 로맨틱계의 메시!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Four Weddings And A Funeral, 1994), 노팅 힐(Notting Hill, 1999),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2001),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2004)에서 각본을 썼고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에서는 기획, 연출, 각본까지 다 해먹으신 분이다.
원래는 주이 디샤넬 (Zooey Deschanel) 캐스팅 되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였고, 레이첼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참고사항으로
감독은 영화 중간에 자신의 차기 영화를 홍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게다가 영국에서 개봉일도 자기 생일날 했다.
이 작품은 배우 故 리차드 그리피스(Richard Griffiths) 생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2014
▶ 모스트 원티드 맨 (A Most Wanted Man, 2014) – 애너벨 리히터(Annabel Richter) 역
드디어 그녀가 첩보 영화에도 나왔다.
또 다른 첩보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Tinker Tailor Soldier Spy, 2011)’의 원작 소설을 쓴 스파이 소설의 거장
존 르 카레(John Le Carre)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안톤 코르빈(Anton Corbijn)감독, 레이첼 아담스, 윌렘 데포 등 좋은 배우들과 감독이 만났다.
그리고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여자.
로빈 라이트 (Robin Wright)도 짧지만 강한 인상을 준다.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Tinker Tailor Soldier Spy, 2011)’와 원작의 작가가 같아서인지 비슷한 느낌이 약간 난다.
시종일관 느리고 절제하며 차갑고 건조하기까지 하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연기 또한 대단하다.
절제속에 영화 안에 잘 녹아들어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참 괜찮은 작품이다.
그리고
대배우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의 유작이기도 하다.
여기서 부터는
아직 개봉 대기 중이거나 촬영중인 작품이야기다
2015
▶ 아로하(Aloha, 2015) – 트래시(Tracy) 역
<제리맥과이어>, <엘리자베스 타운>,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의 카메론 크로우(Cameron Bruce Crowe) 감독과
브래드리 쿠퍼, 엠마 스톤, 빌 머레이, 알렉 볼드윈이 같이 나오는 영화이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하려고 좀 했는데 엠마스톤에게 밀렸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아직 확인은 못해봤다.
주인공 브래드리 쿠퍼의 전 여자친구 역할로 나온다.
어?! 전 여자친구?
웨딩 크래셔때 아~맞아!!
깨졌지
난 헛소리하고 욕먹는걸 즐긴다
변태라서~
암튼 예고를 보자~
▶ 에브리 씽 윌 비 파인(Every Thing Will Be Fine, 2015) – 사라(Sara) 역
빔 벤더스(Wim Wenders) 감독 작품으로 제임스 프랑코의 상대역을 맡았다.
▶ 더 리틀 프린스 (The Little Prince, 2015) – 엄마(The Mother) 역 목소리(Voice)
위의 어린왕자가 내 프로필 사진이다
더빙 연기다~
▶ 사우스포 (Southpaw, 2015) – 모린 호프(Maureen Hope) 역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연기하기로 된 작품이다. 둘의 소문이 요새 심상치는 않은거 같다.
그러든 말든~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2015) – 사샤 파이퍼(Sacha Pfeiffer) 역
토마스 맥카시(Thomas McCarthy)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퓰리쳐 상을 수상한 작품인
에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영화는 내용은 2001년 가톨릭 교회에서 일어난 성적 학대를 조사하는 보스턴 글로브 조사팀과
사건을 은폐하려는 보스턴 대교구와의 실제 갈등을 그린 실화 영화이다.
마이클 키튼, 리브 슈라이버, 마크 러팔로, 존 슬래터리, 브라이언 다시 등이 레이첼과 함께 연기 한다.
▶ 트루 디텍티브 (TV Series : True Detective Season 2)
▷ 총 8 episodes – 애니 비제라이드(Ani Bezzerides) 역
시즌 1은 17년의 간극을 두고 연쇄살인마를 쫓는 루이지애나 경찰국 소속 형사인 러스트 콜과 마틴 하트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튜 맥커너히, 우디 해럴슨, 미셸 모나한, 마이클 포츠, 토리 키틀즈 등이 출연했다.
시즌2는 콜린 파렐, 빈스 본, 테일러 키취 등이 나온다.
그녀의 액숀 연기가 기대가 된다.
예고편 한번 감상 하시길^^
추가적으로
출발비디오 여행의 레이첼 맥아담스 사심방송을 한 번 보자~
그녀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더 하자면
아이스 하키장에서 깨방정 사건~
또, 한국인으로 인한 레이첼 굴욕 사건
“잌스큐즈~” ‘이놈의 인기는..사람 귀찮게 하네’ “싸인?”
‘펜이 없나보구나 내가 펜이 있으니까 내 펜으로 해줘야지’
“아니 길 좀 알려달라구요! 두유 노우 길?”
“왓!?”
“저기로 가면 됩니까?”
“…..”
‘아..젠장..김칫국..’
‘집에 가서 이불이나 차야지’
한편
한국 인터뷰에서 이것에 관해 묻는데..
쿨한척 하기는 ㅋㅋ
그래도 그녀는 2014년에 Canada’s Walk of Fame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Canada’s Walk of Fame은 1998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나 성취를 이뤄낸 캐나다인들을 기념하는 자리다. 현재까지 157명이 선정되었다.
Canada’s Walk of Fame 2014.10.18 행사사진이다. 그녀는 이정도다~
일부러 이거로 골라봤다. 숏다리로 보여서..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는 그냥 따라온게 아니다. 자기도 선정되어서 왔다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하게 구글지도로 거리에 누가 어딨는지를 알려준다.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홈페이지가 좀 불편하다 ㅋ 레이첼 연설 영상은 클릭하면 없는 영상으로 뜨질않나..
저기 별들을 다 클릭해봤다. 첨엔 대충 그냥 재미삼아 클릭하다가 레이첼이 안나와서 거짓말 하나도 보태지 않고 별은 총157개 인데 클릭질은 600번 가까이 한거같다.. 3~4번씩 중복 검사 다 해도 안나왔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내린 결론은 레이첼 아담스의 위치는 업데이트가 안된거다…
그래도 의외의 수확은 있었다. 내가 아는 캐나다 유명인은 셀린 디온과 파밀라 앤더슨밖에 없는데 생각보다 미국인으로 알고 있는 캐나다 인이 의외로 많았다.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은 컨트리 가수여서 당연히 미국사람인줄 알았는데..캐나다인.. 짐 캐리, 산드라 오..등등
나중에 짐캐리 소개할때 이 사진도 써야겠다.
그 외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집에 모든 전기를 풍력이나 천연가스 등과 같은 에너지로 대체하고 있으며,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대신에 자전거나 버스를 이용한다. 하지만 2009년에 미국에서 아찔한 사고 경험을 한 이후에는 운전을 배우고 자동차를 사용한다고 한다. 예전엔 greenissexy.org이라는 웹사이트까지 운영하면서 환경운동을 장려했다는데 정확한 주소를 몰라서인지 없는 사이트로 나온다.
그녀의 취미는 쿤달리니요가(Kundalini yoga)와 요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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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모든 스타 흥신소의 게시물을 배우당 몇개씩으로 다 나눠야 할것 같다 양이 너무 방대해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론이다. 내 오래된 폰으론 게시물이 완전히 로딩되는데 10초가량이 걸린다. 크게 유년시절, 작품세계, 스페셜 이미지 뭐 이런식으로 각 스타마다 나눠서 관리 새로운 게시판으로 옮겨야 할것같다.
그리고 어느 웹진에서 내 글을 쓰고 싶다는 메일을 받았다.
물론 내글을 세련되게 다듬어서…
암튼 아직 완성도 안된 글들인데..
그래서 일단을 지금은 안된다고 할 생각이다. 내가 봐도 아직은 글들이 너무나 빈약하고 초라하고 부끄럽기에…
그 일과는 무관하게 이전부터 생각한 것이다 자주 언급도 했고 글도 깔끔하게 다시 다 다듬어야 하고.. 오타와 띄어쓰기 문제는 기본이고 문장도 깔끔하지가 못하다 표기나 전체적 양식을 지키고 좀 예쁜 사진을 찾아서 올려야겠다. 국내 최고의 스타 흥신소가 되야지 손님들도 많이 오겠지.
그래서 당분간
새로운 스타들의 추가 보단 게시판 옮기기 과정을 거칠것 같다. 물론 지금도 띄엄띄엄 글을 업데이트하는 와중이라서.. 다들 체감이 없겠지만
흥신소 업데이트하면 신기하게 방문자가 2~4배는 늘어난다. 이게 내 블로그를 먹여살리는 밥줄인가?
다음 예고는 누구로 하지.. 샤를리즈 테론? 데인 드한? 스티브 카렐? 눈치를 봐서 시류에 편승해야겠다
막판은 아직도 정리못한 짜투리 사진인데 그녀의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갈지.. 시상식 드레스로 갈지 화보로 갈진 못정했다.. 자료 찾다가 보면 아마 괜찮은 스페셜 이미지 코너를 선정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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