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4 나는 4 시간 만 일 한다 The 86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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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 더 적게 일하고, 더 자유로워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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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원서/번역서: [보유]The 4-Hour Work Week) | 팀 페리스 | 다른상상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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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_나를 퇴사하게 만든 책 (뉴리치 1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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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_나를 퇴사하게 만든 책 (뉴리치 1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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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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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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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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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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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_ 팀 페리스 리뷰 – 하늘연달 하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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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요약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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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싹의 성장이야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요약 및 후기 본문

D (Definition 정의)

E (Elimination 제거)

A (Automation 자동화)

L (Liberation 해방)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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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원서/번역서: [보유]The 4-Hour Work Week)

맹목적으로 돈을 좇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삶.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야근, 휴일 근무까지 하면서 ‘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에 순응하며 사는 삶. 효과적인지, 효율적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위한 일을 하며,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은 은퇴 후로 집행유예 하는 삶. 이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다.“도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 하지?” 한 번뿐인 인생, 최대한 적게 일하고 원하는 곳에서 사는 자유를 쟁취한 저자는 묻는다. 백만장자처럼 살 수 있는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도 하루 8시간씩 일할 필요가 없다. 일주일에 8시간도 너무 많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의 목표를 분명히 밝힌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이라고.믿기 어렵지만 저자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나머지 시간엔 자유를 누린다. 전혀 지구인답지 않은 이러한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내용으로 프린스턴대학 기업가 과정 강의를 했고, 젊은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책으로 출간까지 하게 됐다. 출간 즉시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지금까지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30만 부 이상 판매를 올렸다. 딱 10년 만의 일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의구심을 품은 독자들이 실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성공했다는 메일을 보내왔다. 저자는 그 사례들을 모아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부록으로 실으며 시간이 흘렀지만 주 4시간 근무는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 사례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장담한다.디지털 노마드 논의에 처음으로 불을 붙인 당사자이자 지금도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협상(DEAL)의 앞 글자를 딴 4단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제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차례다.저자는 대학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회사에 취직해 하루 14시간씩 일하며 연봉 4만 달러를 벌었다. 그 회사에서 1년을 버틴 후에야 자신이 회사에서 두 번째로 임금이 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해고당한 후에 들은 얘기지만 말이다. 그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창업을 했지만 일주일 내내 12시간씩 일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친다. 창업했으니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는 견디다 못해 회사가 돌아가도록 응급처치를 해 놓고 탈출한다. 그런데 오히려 일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된 것이다.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싶겠지만 실제 그의 삶을 통해 증명한다. 저자는 여전히 우리에게 생소한 디지털 노마드, 즉 인터넷의 보급과 기술의 발전으로 ‘원격 근무’를 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일하는 방식의 선구자였다. 그리하여 가능하게 된 ‘주 4시간 근무’ 이야기를 이 책에 거침없이 풀어낸다. 책을 읽다 보면 믿어진다. 정말로 그렇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ABC News가 평했듯이 “이 책이 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게 아니다.”라는 느낌이 팍팍 온다.일주일에 4시간만 일할 수 있으려면 먼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게 있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는 것. ‘내가 돈만 더 많았어도…’라고 탓하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즐거운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결정을 미루는 가장 하기 쉬운 변명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연 수입 5,000만 원이면 한국 땅에서는 호사스런 생활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인도에서라면? 왕 같은 생활은 몰라도 귀족 같은 생활은 충분히 할 수 있다. 결국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선택권을 확보함으로써 수입의 변화 없이도 생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셈이다.과연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할 수 있을까? 저자는 4가지 단계별 과정을 제시한다. 협상(DEAL)이라는 단어를 활용한 4가지 전략은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으로 요약된다.‘정의’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들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를 알려 준다. ‘제거’ 과정에서는 시간 관리에 관한 케케묵은 기존 관념들을 완전히 뿌리 뽑는다. 하루 12시간 근무하던 일을 2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자동화’ 단계에서는 환차익 거래, 아웃소싱, 무결정(nondecision) 규칙을 이용하여 업무를 자동적으로 만들고 현금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해방’ 단계에서는 상사에게서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과 속박의 끈을 영원히 끊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는 노하우를 소개한다.삶은 원래 가혹한 것이고, 느긋한 주말과 짧은 휴가를 보내는 대가로 회사에 하루 종일 붙박여 고된 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그럴 필요 없다고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그가 강조하는 방식은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라는 것,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라는 것과 사무실을 벗어나라는 것 등이다. 그의 방식에는 수입 자동화, 정보 다이어트, 원격 비서, 원격 근무, 경영 부재, 삶의 중간중간 떠나는 미니 은퇴와 자기 삶 자체의 아웃소싱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발상 관리 기법이 총동원된다.무엇보다 힘주어 이야기하는 부분은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제안한다.80 대 20 법칙 : 투입물(시간, 종업원, 고객)의 20%가 산출물(결과, 판매, 생산성)의 80%를 차지한다. 핵심을 찾아서 거기에 집중한다.파킨슨의 법칙 :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시간 압박으로 일의 실행에만 집중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만 하게 된다. 똑같은 임무에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6일 동안 별것도 아닌 일을 크게 벌여 씨름하게 된다.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기 위해 근무 시간을 줄여라.시애틀에 사는 바론은 이 책을 읽고 원격 근무 계약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켰다. 그 후 하루에 9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주간 단위의 업무 관련 출장 여행을 다니다가, 일주일에 4시간 일을 하고 한 달에 일주일 출장을 가게 됐다. 그리고 일에 있어서 전년 대비 2배의 생산성 향상으로 1만 달러의 급여 인상까지 받았다. 사진작가 마크 카피로는 수많은 사진가들과 연결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서비스를 판매했다. 이로 인해 돈은 더 많이 벌고 시간적으로 자유는 더 많이 얻었다. 저자처럼 첫 미니 은퇴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이 책을 읽은 후 수많은 독자 사례가 날아들었다.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긴 이들은 하나같이 기존 나인 투 파이브의 출근문화를 박차고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선택해 더 많은 자유 시간을 얻었다고 고백한다.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다. 스위스풍 스키 별장, 집사, 이국정취의 여행, 그리고 테라스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해먹에 누워 배 위에 코코아버터를 바르는… 백만장자만이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러한 삶을 경험하고 싶을 뿐이다. 그런데 과연 백만장자가 되어야만 가능할까?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이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준다.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 질질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를 상세히 들려준다.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다음에 BMW 굴려 봐야 뭐 그리 큰 즐거움이 있겠는가? 이삼십 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꿈꾸는 대로 살고 싶다면 기꺼이 이 책을 읽어보라.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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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5,000개에 달하는 아마존 독자 리뷰

35개 언어로 번역, 130만부 판매된 장기 베스트셀러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의 역작!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맹목적으로 돈을 좇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삶.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야근, 휴일 근무까지 하면서 ‘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에 순응하며 사는 삶. 효과적인지, 효율적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위한 일을 하며,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은 은퇴 후로 집행유예 하는 삶. 이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다.

“도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 하지?” 한 번뿐인 인생, 최대한 적게 일하고 원하는 곳에서 사는 자유를 쟁취한 저자는 묻는다. 백만장자처럼 살 수 있는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도 하루 8시간씩 일할 필요가 없다. 일주일에 8시간도 너무 많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의 목표를 분명히 밝힌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이라고.

믿기 어렵지만 저자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나머지 시간엔 자유를 누린다. 전혀 지구인답지 않은 이러한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내용으로 프린스턴대학 기업가 과정 강의를 했고, 젊은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책으로 출간까지 하게 됐다. 출간 즉시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지금까지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30만 부 이상 판매를 올렸다. 딱 10년 만의 일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의구심을 품은 독자들이 실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성공했다는 메일을 보내왔다. 저자는 그 사례들을 모아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부록으로 실으며 시간이 흘렀지만 주 4시간 근무는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 사례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디지털 노마드 논의에 처음으로 불을 붙인 당사자이자 지금도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협상(DEAL)의 앞 글자를 딴 4단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제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차례다.

월급의 노예든, CEO든

당신의 삶을 바꿀 최고의 지침서!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5,000개에 달하는 아마존 독자 리뷰 35개 언어로 번역,

130만부 판매된 장기 베스트셀러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의 역작!

“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가 아니다!”

디지털 노마드 선도자의

완전히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회사에 취직해 하루 14시간씩 일하며 연봉 4만 달러를 벌었다. 그 회사에서 1년을 버틴 후에야 자신이 회사에서 두 번째로 임금이 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해고당한 후에 들은 얘기지만 말이다. 그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창업을 했지만 일주일 내내 12시간씩 일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친다. 창업했으니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는 견디다 못해 회사가 돌아가도록 응급처치를 해 놓고 탈출한다. 그런데 오히려 일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된 것이다.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싶겠지만 실제 그의 삶을 통해 증명한다. 저자는 여전히 우리에게 생소한 디지털 노마드, 즉 인터넷의 보급과 기술의 발전으로 ‘원격 근무’를 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일하는 방식의 선구자였다. 그리하여 가능하게 된 ‘주 4시간 근무’ 이야기를 이 책에 거침없이 풀어낸다. 책을 읽다 보면 믿어진다. 정말로 그렇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ABC News가 평했듯이 “이 책이 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게 아니다.”라는 느낌이 팍팍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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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리스의 4단계 전략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할 수 있으려면 먼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게 있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는 것. ‘내가 돈만 더 많았어도…’라고 탓하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즐거운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결정을 미루는 가장 하기 쉬운 변명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연 수입 5,000만 원이면 한국 땅에서는 호사스런 생활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인도에서라면? 왕 같은 생활은 몰라도 귀족 같은 생활은 충분히 할 수 있다. 결국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선택권을 확보함으로써 수입의 변화 없이도 생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셈이다.

과연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할 수 있을까? 저자는 4가지 단계별 과정을 제시한다. 협상(DEAL)이라는 단어를 활용한 4가지 전략은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으로 요약된다.

‘정의’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들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를 알려 준다. ‘제거’ 과정에서는 시간 관리에 관한 케케묵은 기존 관념들을 완전히 뿌리 뽑는다. 하루 12시간 근무하던 일을 2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자동화’ 단계에서는 환차익 거래, 아웃소싱, 무결정(nondecision) 규칙을 이용하여 업무를 자동적으로 만들고 현금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해방’ 단계에서는 상사에게서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과 속박의 끈을 영원히 끊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백만장자처럼 살기 위해 노예처럼 일할 필요가 있을까?”

원격근무, 정보 다이어트, 수입 자동화, 미니 은퇴…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법

삶은 원래 가혹한 것이고, 느긋한 주말과 짧은 휴가를 보내는 대가로 회사에 하루 종일 붙박여 고된 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그럴 필요 없다고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

그가 강조하는 방식은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라는 것,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라는 것과 사무실을 벗어나라는 것 등이다. 그의 방식에는 수입 자동화, 정보 다이어트, 원격 비서, 원격 근무, 경영 부재, 삶의 중간중간 떠나는 미니 은퇴와 자기 삶 자체의 아웃소싱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발상 관리 기법이 총동원된다.

무엇보다 힘주어 이야기하는 부분은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제안한다.

80 대 20 법칙 : 투입물(시간, 종업원, 고객)의 20%가 산출물(결과, 판매, 생산성)의 80%를 차지한다. 핵심을 찾아서 거기에 집중한다.

파킨슨의 법칙 :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시간 압박으로 일의 실행에만 집중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만 하게 된다. 똑같은 임무에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6일 동안 별것도 아닌 일을 크게 벌여 씨름하게 된다.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기 위해 근무 시간을 줄여라.

“40년 동안 일만 하다 은퇴 후 보상받는 인생 계획이 정말 괜찮은가?”

이 책은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시애틀에 사는 바론은 이 책을 읽고 원격 근무 계약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켰다. 그 후 하루에 9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주간 단위의 업무 관련 출장 여행을 다니다가, 일주일에 4시간 일을 하고 한 달에 일주일 출장을 가게 됐다. 그리고 일에 있어서 전년 대비 2배의 생산성 향상으로 1만 달러의 급여 인상까지 받았다. 사진작가 마크 카피로는 수많은 사진가들과 연결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서비스를 판매했다. 이로 인해 돈은 더 많이 벌고 시간적으로 자유는 더 많이 얻었다. 저자처럼 첫 미니 은퇴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수많은 독자 사례가 날아들었다.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긴 이들은 하나같이 기존 나인 투 파이브의 출근문화를 박차고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선택해 더 많은 자유 시간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다. 스위스풍 스키 별장, 집사, 이국정취의 여행, 그리고 테라스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해먹에 누워 배 위에 코코아버터를 바르는… 백만장자만이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러한 삶을 경험하고 싶을 뿐이다. 그런데 과연 백만장자가 되어야만 가능할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이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준다.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 질질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를 상세히 들려준다.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다음에 BMW 굴려 봐야 뭐 그리 큰 즐거움이 있겠는가? 이삼십 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꿈꾸는 대로 살고 싶다면 기꺼이 이 책을 읽어보라.

나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

제가 즐겨 듣는 유튜브 채널 <책그림>의 나레이터는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책을 처음에는 듣고서도 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루에 4시간도 아니고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니, 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등장하셨네, 하는 심정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타이탄의 도구들>을 쓴 팀 페리스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고쳐먹었답니다. 결과는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주제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돈 버는 방법’이 아니었으니까요. 신사임당TV에 출연한 강주원 작가는 “책 판매의 50%는 표지와 제목이 결정하는 듯하다”라고 말했지요. 그는 물론 책 내용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낚시성 제목이지만, 받아들일 만한 내용이 꽤 있습니다. 저 또한 슬로 라이프를 살아내는 습관과 관련해서 참고할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이 책이 제안하는 주요 실천 방안 2개만 짚어본 뒤, 슬로 라이프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89쪽)

1. 80:20의 법칙: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라

2. 파킨슨의 법칙: 제한된 업무들에 마감시간을 부여하라.

그는 두 법칙을 “수입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업무를 찾아내, 그 일들이 아주 짧고 분명한 마감시한을 갖도록 시간표를 짜는 것”으로 정리합니다.(90쪽)

우선 이제는 익숙한 80:20 파레토 법칙을 팀 페리스가 사용한 예를 살펴봅시다. 이 법칙을 알기 전의 그는 일주일에 7일, 하루 15시간씩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해외 각국에 거래처가 널려 있었기에, 새벽이나 한밤중에 자다 깨서 전화를 받는 경우는 예사였습니다. 그는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는 이때 파레토 법칙을 상기해낸 뒤, 사업의 수익이 몇 퍼센트의 고객에서 비롯되는가를 면밀히 따져보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120 곳 이상의 도매 고객 중에서 단지 5곳 고객이 수익의 95%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이 5곳은 정기적으로 주문을 하는 고객이었고, 팀 페리스는 기껏해야 5%의 수익을 주는 나머지 고객들에게 98%의 시간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를 ‘일을 위한 일(work for work, w4w)’이라고 부릅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5곳의 고객만을 남기고 거래를 끊음으로써, 자기 시간의 98%를 되찾았습니다. 행복과 정신적 평안은 덤이었습니다.

둘째, 마감시한까지 시간이 많이 남든 적게 남든, 우리는 마감시한을 채워서 일을 마칩니다. 시험 전날 밤에 벼락치기하는 것은 분명히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무한정 준다고 해서 충실히 공부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일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서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마감시한이 닥쳐야만 발휘되는 놀라운 집중력도 경험하기 힘듭니다. 이 때문에, 마감시한을 반드시 정하되, 너무 시간을 넉넉하게 잡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팁 하나 더! 일거리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고 나면 분명히 시간이 남습니다. 이때 “새로운 일을 만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팀 페리스도 이 점을 강조합니다. 저 또한 이 덫에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관리법을 통해 절약된 시간을 쉬는 데 쓰는 대신 새로운 일을 벌이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더욱 쉬질 못했지요. 왜냐하면 인간의 정신에너지는 하루 분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시간을 절약한다고 해서 그만큼 에너지가 남아돌지는 않습니다. 시간관리법을 통해서 우리는 업무에 필요한 에너지를 번다기보다는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절약된 시간을 다시 새로운 일에 투입했고, 제대로 된 결과도 내지 못한 채 번아웃 상태로 빠졌습니다.

미하엘 엔데의 소설 주인공 모모는 “시간은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하고 고민합니다. 내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회로부터 약탈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예도 적지 않습니다. 팀 페리스는 2가지 법칙을 통해 시간을 벌게 된 이들이 겪게 될 당황스러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항상 원하던 것이다! 어떻게 지루해질 수 있지?’ 너무 겁먹지도 말고 이런 생각을 부채질하지도 마라. 이것은 오랫동안 열심히 일한 후 삶의 속도를 늦춘 모든 성과 지향 주의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당신이 더 똑똑하고 더 목표 지향적일수록 이런 고통은 훨씬 더 심할 것이다. 매일 시간이 부족해 동동거리며 살다가 넘치도록 많은 시간을 제대로 음미하며 지내기란 3배 진한 트리플 에스프레소를 마시다 무카페인 커피로 바꾸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74쪽)

무카페인 커피에 익숙해지는 시간은 속도 사회에서 슬로 라이프에서 넘어가는 과정과도 닮았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제 삶의 속도를 되찾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팀 페리스의 열정적인 태도가 슬로 라이프와 어긋나는 듯도 합니다. 그러나 “속도를 줄이는 법을 배우자. 일부러라도 길을 잃어보자. 당신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관찰해 보라. 이렇게 해 본 지 한참 됐을 가능성이 크다. 돌아갈 날짜가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적어도 두 달 동안은 오래된 습관을 끊고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라.”고도 말하는 그는 슬로 라이프의 참맛을 살짝 엿본 듯도 합니다.(253쪽)

이제 슬로 라이프 하루 일과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이 책에서 발굴해 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사업을 벌인 이 답지 않게, 그는 이메일을 1주일에 단 하루 1시간만 확인한다고 합니다. “나는 매주 월요일마다 약 1시간 동안 사업 관련 이메일을 확인하고, 해외에 있을 때는 절대로 음성 사서함을 확인하지 않는다. 절대로! 하지만 누군가 급하게 연락할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의 연락책들은 이제 내가 긴급한 상황에도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긴급한 일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까지 전달되지는 않는다. 당신이 정보 병목이 되지 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한다면, 모든 문제는 대개 저절로 해결되거나 사라진다.”(95-96쪽)

저는 팀 페리스의 이와 같은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출근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하고,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지메일을 체크했기 때문입니다. 카톡이나 전화, 문자 메시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글을 쓰고 책을 읽을 시간을 스스로 끊어먹었습니다. 남은 것은 산만한 정신과 부실한 결과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삼성이나 SK에 다니는 분들처럼 급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제 업무 관련 이메일은 분초를 다투는 시급한 내용이 거의 없고, 카톡이나 전화 또한 몇 시간 뒤 체크해도 별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면 어쩌지?’라고 핑계를 만들어내서 일부러 제 집중력을 깎아먹고 있었던 겁니다. 당연히 멍 때리거나 푹 쉴 시간도 스스로 날려버렸지요.

이제 저는 팀 페리스가 쓰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변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스마트폰을 꺼서 깊숙한 데 넣어놓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않습니다. 점심 약속은 전날 잡고, 회의 시간도 미리 확인해 놓습니다. 오전에는 부족한 제 힘을 다해서 연구에 집중하려 합니다.

그러면 이메일은 언제 확인할까요? 저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제 일터에 돌아온 오후 1시 이후에 이메일함을 열어봅니다. 저는 뉴스도 그때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날씨 뉴스가 아니면 굳이 분초를 다퉈 읽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철학하는 사람이 세상사를 몰라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알 필요는 없습니다. 점심 식사 및 양치질을 마친 뒤, 느긋하게 이메일과 뉴스를 읽어보아도 전혀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중요한 뉴스의 경우에는, 점심 식사 때 다른 분들이 해주시는 것을 듣는 편이 오히려 나을 때가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가 뉴스를 많이 알거나 드라마에 박식하다고 해서 먹여 살려주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저와 같은 동양철학자에게 원하는 것은 동양철학이겠지요. 그 외의 것들은 전부 부차적이고, 일종의 양념입니다.

참고로, 저는 제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사정은 제각기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스마트폰을 2개씩 들고 다니며 쉴 새 없이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반면, 다른 사람은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고서도 잘 살아갑니다.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이 있겠지요. 다만 팀 페리스가 제안하는 일괄처리 방식은 매우 유용합니다. 일괄처리(batching)란 “비슷한 일을 모아 한꺼번에 처리하기 처리하기”입니다.(117쪽) 제게는 이메일 점검과 뉴스 확인이 모두 점심시간 이후 나른해질 때 해치울 수 있는 성격의 업무입니다. 정신이 맑고 창의적일 때 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팀 페리스는 말합니다. “‘나는 이 정보를 당장 중요한 일에 확실히 쓸 건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당장’과 ‘중요한’이라는 두 가지 중에 어느 한쪽이라도 “아니오.”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그 정보를 소비하지 말라.”(101쪽) 이메일과 인터넷 뉴스는 ‘당장’과 ‘중요한’이라는 두 원칙에 따르면 결격 대상입니다. 특히 ‘당장’의 원칙에 어긋나죠. “대부분의 정보는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부정적이며, 당신의 목표와 관련이 없고, 당신의 영향권 밖에 있다. 당신이 오늘 읽거나 본 것 네 가지 중에 적어도 반은 그럴 거라고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97쪽) 분하지만, 팀 페리스의 말에 틀린 것이 없습니다. 내가 진정 사랑하고 즐기는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 충분히 쉬는 슬로 라이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의 충고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말들이 형편없었다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리가 없었겠지요.

이제 우리의 북리뷰는 종착점에 다가왔습니다. 팀 페리스의 책은 디지털 노마드 붐을 전 세계에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1년에 몇 번씩 은퇴하는 ‘미니 은퇴’를 권하기도 했지요. 안정된 평생직장 개념에 익숙한 이들에게 “은퇴는 자주 하는 게 좋다”는 말은 낯설고도 신기합니다. 대단한 모험심을 지닌 이들에게만 가능한 일일까요? 팀 페리스는 이제 투 잡, 쓰리 잡이나 미니 은퇴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여전히 안정적인 직장들이 남아 있을 것이고, 인기를 끌 것입니다. 안정된 직장을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 유동성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평생직장 개념 또한 점점 희박해질 것입니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디지털 노마드 방식으로 할 수는 없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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