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Best 279 Answer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chewathai27.com/to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버리시 는 하나님, 내가 목마르다, 가상칠언, 하나님이 나를 버리 셨다, 예수 유언, 다 이루었다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Ù±¹¾î ¼º°æ Holy-Bible

  • Article author: www.holybible.or.kr
  • Reviews from users: 1940 ⭐ Ratings
  • Top rated: 4.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Ù±¹¾î ¼º°æ Holy-Bible 세 시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다니?” 그것은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는 뜻이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Ù±¹¾î ¼º°æ Holy-Bible 세 시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다니?” 그것은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는 뜻이다.
  • Table of Contents:
´Ù±¹¾î ¼º°æ Holy-Bible
´Ù±¹¾î ¼º°æ Holy-Bible

Read More

마27장-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9327 ⭐ Ratings
  • Top rated: 4.4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27장-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네이버 블로그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27장-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네이버 블로그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송무 채권추심 중개하는 이상권변호사입니다

이 블로그 
신앙생활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신앙생활
 카테고리 글

마27장-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네이버 블로그
마27장-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27:46 ¾îÂîÇÏ¿© ³ª¸¦ ¹ö¸®¼Ì³ªÀ̱î(°¡»óÄ¥¾ð 4)

  • Article author: www.imr.co.kr
  • Reviews from users: 45305 ⭐ Ratings
  • Top rated: 3.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7:46 ¾îÂîÇÏ¿© ³ª¸¦ ¹ö¸®¼Ì³ªÀ̱î(°¡»óÄ¥¾ð 4)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외치십니다. 이 외침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7:46 ¾îÂîÇÏ¿© ³ª¸¦ ¹ö¸®¼Ì³ªÀ̱î(°¡»óÄ¥¾ð 4)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외치십니다. 이 외침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
  • Table of Contents:
¸¶27:46 ¾îÂîÇÏ¿© ³ª¸¦ ¹ö¸®¼Ì³ªÀ̱î(°¡»óÄ¥¾ð 4)
¸¶27:46 ¾îÂîÇÏ¿© ³ª¸¦ ¹ö¸®¼Ì³ªÀ̱î(°¡»óÄ¥¾ð 4)

Read More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문화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 Article author: www.newsnjoy.or.kr
  • Reviews from users: 11169 ⭐ Ratings
  • Top rated: 3.1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문화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마태복음에 기록된 이 말은, 십자가에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문화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마태복음에 기록된 이 말은, 십자가에 ... 주제 사라마구 장편소설 <카인>…아벨을 죽인 카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Table of Contents:

전체메뉴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문화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Read More

목사님 설교 텍스트 > 하나님의부재1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 Article author: edmontonantioch.org
  • Reviews from users: 16955 ⭐ Ratings
  • Top rated: 4.8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목사님 설교 텍스트 > 하나님의부재1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목사님 설교 텍스트 > 하나님의부재1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 Table of Contents:
목사님 설교 텍스트 > 하나님의부재1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style=”width:100%”><figcaption>목사님 설교 텍스트 > 하나님의부재1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figcaption></figure>
<p style=Read More

[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 Article author: www.christiantoday.co.kr
  • Reviews from users: 33816 ⭐ Ratings
  • Top rated: 3.5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 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 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 Today : 예수,하나님,십자가,기독교,크리스천투데이,교회,목사,전도사,부활,전도,예배,봉사,크리스천 뉴스,기독교 뉴스,기독교 채널[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막 15:33~34)

    <서론>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에 매달려 6시간 동안 물과…

  • Table of Contents:
[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조용기 목사 설교]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Read More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Article author: changmoolee.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9860 ⭐ Ratings
  • Top rated: 4.3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2009년 여름수양회 주제강의 제 2 강 이창무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말씀 / 마가복음15:1-47 □ 요절 / 마가복음15:34 “ 제구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2009년 여름수양회 주제강의 제 2 강 이창무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말씀 / 마가복음15:1-47 □ 요절 / 마가복음15:34 “ 제구시 … 2009년 여름수양회 주제강의 제 2 강 이창무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말씀 / 마가복음15:1-47 ■ 요절 / 마가복음15:34 “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이창무,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 안암 UBF 목자, 찬양 인도자, 성경 교사
  • Table of Contents: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티스토리툴바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Read More

생명의 생수 (ExSoo)

  • Article author: blog.daum.net
  • Reviews from users: 15722 ⭐ Ratings
  • Top rated: 4.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생명의 생수 (ExSoo)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생명의 생수 (ExSoo)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환영합니다 .예수님은 빛이시요 생명의 생..생명의 생수 (ExSoo)
  • Table of Contents:
생명의 생수 (ExSoo)
생명의 생수 (ExSoo)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 152 tips update new.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세 시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다. 원문보기

새번역 세 시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다니?” 그것은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는 뜻이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오후 3시에 예수님은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다니’ 하고 크게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었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三時に イエス は 大聲で 叫ばれた. 「エロイ , エロイ , レマ , サバクタニ . 」これは, 「わが 神, わが 神, なぜわたしをお 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 」という 意味である. 원문보기

NIV And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원문보기

KJV And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oi, Eloi, lama sabachthani? which is, being interpreted,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원문보기

NASB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with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which is translated,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원문보기

新改譯 そして, 三時に, イエス は 大聲で, 「エロイ , エロイ , ラマ , サバクタニ . 」と 叫ばれた. それは 譯すと「わが 神, わが 神. どうしてわたしをお 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 」という 意味である. 원문보기

마27장-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 말씀은 마태복음 27:45-66절입니다. 말씀인 제목은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 버림받으시고 우리의 죄에 대해서 쏟으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그 몸으로 감당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 위해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우리를 버리셨나이까’ 크게 외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위해서 버림받으신 예수님을 새롭게 영접하길 바랍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제육시 곧 12시부터 구시 곧 3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을 하나님은 차마 보시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9시 곧 3시에 예수님은 어떻게 소리를 지르셨습니까? 48절을 보십시오.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를 질러 이르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시에 예수님은 크게 소리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말하신 말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였고 이것은 아람어였습니다.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일생동안 예수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셨고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던 교제를 상실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친밀한 교제를 상실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고통당하실 때 죄에 대해서 쏟으시는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당하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모든 죄를 향해서 쏟으시는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의 무게는 너무나 커서 예수님은 크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홀로 자신만이 아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못자국에 걸린 체중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육체의 고통을 예수님은 당하셨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으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은 그 속에서 촛밀처럼 녹았습니다. 예수님의 혀는 잇틀에 붙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의 군병들의 채찍질과 침뱉음과 매질을 당하며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랑하는 그의 제자들이 자신이 잡힐 때 도망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제자인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할 때 예수님은 베드로를 돌아보셨습니다. 예수님이 3년간 키우고 신뢰하였던 유다는 자기를 배반하고 목매달아 자살할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이런 일들로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당하신 가장 큰 고통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이었습니다. 죄에 대해서 쏟으시는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십자가 위에서 홀로 감당하는 고통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으며 죄에 대해서 쏟으시는 하나님의 미움과 저주와 심판을 그 몸으로 다 감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이 예수님께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이 고통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 달려서조차 크게 부르짖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께 버림받으심으로 인간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셔 갈대에 꿰어 예수님에게 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거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신 고난이 잔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기꺼이 마시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의 죄로 인해 감당해야 할 고통과 심판을 완전히 감당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한 고난, 예수님의 하나님께 버림받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은 신자들이 누리는 구원이 얼마나 큰 댓가를 지불하고 얻은 것인가를 말해 줍니다. 신자들이 누리는 구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버림받으시고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와 심판을 대신 당하심으로 신자들에게 준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큰 소리로 외치신 절규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에서 단말마같이 큰 비명을 지르신 예수님의 이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죄의 심각성과 우리의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주신 은혜가 얼마나 값비싼 구원인가를 알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버림받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우리를 위해서 버림받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올 해에는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것은 느낌을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그런 느낌들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인간들에게 의해서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버림받음에 비하면 이것은 사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 버림받음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버림받음에 동참하게 하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더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버림받음에 동참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한국교회에서 주로 쓰는 성경 개역개정판은 Cain을 ‘가인’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본 서평에서는 옮긴이의 번역을 존중해 ‘카인’으로 표기합니다. – 편집자 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마태복음에 기록된 이 말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께서 죽음 직전에 하신 말씀 중 가장 인간적인 말이다. 신음할 때마다 찾아오는 고통에 괴로워하며, 어지럼증 속에서 수차례 경련하고 기절했다 깨어나기를 반복했을 예수께서 최후 힘을 짜내 던진 말씀은 자신을 버린 하나님에 대한 절규였다.

다른 상황에서지만, 똑같이, 너무도 인간적인 말이 있다. 창세기에 기록된 인류 최초의 살인자 카인의 말이다.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난 뒤, 하나님이 카인에게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카인이 답한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카인의 항변은 “아우를 지키는 자는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아닙니까? 내가 아우를 죽일 때 하나님은 어디 있었습니까?”라고 되묻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보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도 같은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고난과 고통, 죽음의 현장에서 인간을 구원해 줄 하나님은 대체 어디 있느냐는 외침이다. 예수의 절규는 처절한 인간의 실존을 대변하고 있다. 카인의 항변과 예수의 절규는 다르게 읽히지 않는다.

주제 사라마구, 카인을 변호하다

그렇다고 살인자 카인의 항변을 변호할 수 있을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카인>(해냄)은 성경에 나오는 카인에 대한, 하나님께 선택받지 못한 ‘버림받은’ 이들을 위한 변론서다. 물론 온화한 변론서는 아니다. 1992년 <예수 복음>(해냄)으로 파문을 일으켜 포르투갈 정부와 갈등을 빚은 무신론자의 소설답게 구약성경을 상당히 발칙하게 비틀어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 <카인> / 주제 사라마구 지음 / 정영목 옮김 / 해냄 펴냄 / 212쪽 / 1만 4,500원 ⓒ뉴스앤조이 강동석

주제 사라마구는 본인을 카인에 투사해서, 기독교의 하나님을 실컷 조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인>에서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기독교인들에게 <카인>은 읽기 불편한 소설일 수 있다. 하나님을 고집불통에 질투가 세고 공연히 힘자랑만 하는 지혜롭지 못한 존재로 그렸기 때문이다.

더욱이 마지막 챕터에서 카인은 음모를 꾸미고, 하나님의 계획을 망쳐 놓는다. <카인> 속 하나님은 이런 카인의 음모를 눈치 채지 못한다. 카인과의 말싸움에서도 진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인용하는 히브리서 11장 4절에 덧붙인 글귀가 이 소설이 기본적으로 성경에 대해 취하고 있는 관점을 잘 말해 준다.

“믿음으로 아벨은 카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여호와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책>의 히브리서 11:4″

그러나 성경을 ‘말도 안 되는 책’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더 생각하게 만든다. 주제 사라마구는 “하나님은 선하다”는 명제로 가려질 수 있는 구약성경 속 모순(으로 보일 수 있는 대목)을 짚는다. 기독교의 하나님을 과연 선한 존재인지 의문을 던진다. 인간의 실존에 주목하고, 성경을 낯설게 보게 한다. 그런 점에서 <카인>은 문학의 역할에 충실한 책이다. <카인>이 전하는 메시지와 전개 방향은 아벨을 죽인 카인이 하나님과 나눈 대화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여호와가 묻자 카인은 질문으로 대답했다,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네가 아우를 죽였구나. 네, 죽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주이십니다, 주가 내 생명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나는 아우를 위해 내 생명이라도 주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너를 시험하는 문제였다. 주께서 직접 창조한 것을 왜 시험한단 말입니까. 나는 만물의 주권자인 여호와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존재에 관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만, 저와 내 자유에 관해서는 말씀하지 마십시오. 뭐, 죽이는 자유 말이냐. 주에게 내가 아벨을 죽이는 것을 막을 자유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략) 아주 잠깐만 진실로 자비를 베풀어 겸허하게 제 제물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주께서는 그것을 거부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신들, 주와 다른 모든 신들은 스스로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것들에게 의무가 있으니까요.” (39쪽)

▲ 틴토레토(Tintoretto)의 ‘카인과 아벨'(Cain and Abel, 1550~1557년 作).

▲ 베첼리오 티치아노(Vecellio Tiziano)의 ‘카인과 아벨'(Cain and Abel, 1542~1544년 作).

카인의 관점에서 읽는 구약성경

소설 속 카인은 하나님에게 아벨의 죽음에 대한 공동 책임이 있지 않느냐고 따진다. 하나님은 카인의 말을 받아들이고, 카인의 이마에 표를 새겨 준다. 표를 받은 카인은 길을 떠나고, 시간 여행을 하면서 구약성경에 기록된 특정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들을 떠돌게 된다.

카인은 바벨탑이 허리케인으로 무너지는 현장,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모습,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받는 장면을 목격한다. 여리고성 점령과 아이성 전투에서의 패배, 이스라엘과 아모리족의 전투, 욥의 고난을 지켜보고,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등 곳곳을 여행한다. 주제 사라마구는 카인의 여정을 보여 주면서, 특유의 내레이션 기법으로 이를 해설한다.

주제 사라마구가 차용하는 내레이션 기법은 몰입감을 더해 준다. 변사가 자기 주관을 곁들어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소리 내어 읽기에 적합한 소설이다. 한 문장이 몇 줄이거나, 몇 페이지에 걸쳐서 한 문단이 이어질 때가 많고, 묘사와 서사, 대화와 생각과 해설 등의 경계가 모호하다. 중간중간 외경이나 신화에 나오는 모티프들도 더해진다.

카인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명령하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어린아이까지 심판하는 하나님을 비난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하거나 심판할 권리가 어디에 있느냐고 따지고, 다른 여러 사건들 속에서 보인 하나님의 대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한다.

예컨대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든 일로 분노한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레위 자손을 시켜 동족 3,000명을 죽이게 하는데, 이 현장을 본 카인은 이것이 정말 필요한 일이었나 되묻는다. 여기에 하나님의 체면을 세우는 일 말고 어떤 명분이 있느냐는 것이다. 카인은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 천사의 말에 “특히 사람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할 때는 계시더라고요”(164쪽)라고 비꼰다. 이런 문제 제기는 한편으로 충분한 설득력과 합리성을 갖는다.

“글쎄요, 내가 선택받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배웠어요. 그게 뭔데. 우리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자는 완전히 미쳤다는 것. 감히 여호와 하나님이 미쳤다고 말하는 거야. 오직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는 미친 자만이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자신의 직접적인 책임이라고 인정하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할 겁니다, (중략) 하나님이라 해도 단지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자식을 죽여 장작 위에 올려놓고 태우라고 명령하는 건 옳을 수가 없어요, 가장 사악한 악마라도 어떤 사람한테 그런 걸 명령하지는 않을 겁니다.” (154~155쪽)

▲ 윌리암 부게로(William Bouguereau)의 ‘최초의 슬픔'(The First Mourning, 1888년 作).

하나님은 선한 존재인가

카인은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충분히 제기할 법한 의문을 꺼낸다. 하나님이 선하다고 하는데 반해, 이 땅에서 일반적인 정의 관념과 어긋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하나님의 정의는 “텅 빈 말”(164쪽)에 불과하며, “인간의 정의가 어때야 하는지 조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자의 관념”(155쪽)이라고 풍자한다. 카인은 동생을 죽인 자신의 죗값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죗값을 인정한다면, 하나님의 죗값도 따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카인이에요, 기억하죠, 동생을 죽이고 그 죄 때문에 벌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주 가벼운 벌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 릴리스가 말했다. 네, 그 말이 맞아요, 누구보다 내가 먼저 그 점을 인정할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 여호와라고 부르는 하나님이 먼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55~156쪽)

특히 욥의 고난에 대한 카인의 의문은 기독교인으로서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을 시험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는”(164쪽) 신을 선하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욥이 부정하지 않으리란 걸 알고 있었다. 그럼 하나님도 알고 있었겠네요. 아 그럼, 여호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셨지. 그러니까 여호와는 이길 거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내기를 하신 거네요. 어떤 면에서는 그렇지. 그럼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군요, 여호와는 전보다 욥에 관해 더 알게 된 게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 그렇다면 왜 욥이 곪은 상처로 몸이 덮인 문둥이가 되고, 자식과 재산을 모두 잃어야만 했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171쪽)

카인이 내뱉는 말들은, 예측 불가한 사건 사고와 까닭 없는 재난의 틈바구니에서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이 던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질문들이 아닐까 싶다. 끊임없이 신의 선함에 문제를 제기하는 소설 <카인>.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의 진정한 얼굴을 보여 줄 날이 와야만 했습니다”(206쪽)라고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이 선한 존재인지 되묻는 주제 사라마구의 <카인>에 대해 기독교는 어떤 대답을 준비할 수 있을까.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버리시 는 하나님, 내가 목마르다, 가상칠언, 하나님이 나를 버리 셨다, 예수 유언, 다 이루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