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6 외부 마감재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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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장 자재중 가성비 최고 좋은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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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집이 입는 외투 – 외장 마감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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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09화 집이 입는 외투 – 외장 마감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Updating 오늘 글은 건물의 외장 마감재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외장재는 사람으로 치면 옷이나 피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열이나 방수처럼 건물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건물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건축주의 취향이 가장 잘 반영되기도 하고, 타일 등의 내장재와 함께 유행을 많이 타기도 합니다. 건물에 사용되는 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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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집이 입는 외투 - 외장 마감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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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외벽마감재의 종류 : (주)오카메이코리아 | 오카메이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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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주택 외벽마감재의 종류 : (주)오카메이코리아 | 오카메이매거진 물론 화재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내화성능을 가진 구조재와 내화등급인증을 받은 마감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택에서 외장 마감재로 사용되는 주요 목재 … 건물의 첫인상을 완성 짓는 외벽 마감재는 그 선택에 따라 집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자재의 선택은 건축물의 구조재나 내부공간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함께하므로 더욱 신중하고 면밀한 선택이 필요합니다.그렇다면 내 집에 잘 어울리면서도 좋은가격과 내구성을 가진 외장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주택 외장재로 쓰이는 마감재들의 종류와 시공자들이 추천하는 자재들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크게 주택에서 쓰이는 외장재의 종류는 ‘금속재’, ‘석재’, ‘목재’, ‘도장재’ 등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재들의 종류와 성격을 세분화 하여 각 쓰이는 건축자재들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1. 금속주택 디자인에 차가운 세련미를 위해서 주로 쓰이는 재료입니다. 건축물에 사용되는 금속패널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주거용 건축물에는 가격과 시공성의 영향으로 쓰이는 금속 외장재가 많진 않습니다. 흔히 아연으로 만들어진 징크(zinc)라는 금속재가 주로 쓰이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연으로 만든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금속제품들을 징크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금속재는 주택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어 최근에 각광받는 외벽 마감재로 석재나 조적류 마감재들과 잘 조합하면 현대적이면서 내추럴한 건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오리지널 징크, 알루미늄징크, 리얼징크 등 징크류 뿐만 아니라 코르텐 강판 등도 다소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리지널 징크99.995%이상의 아연에 소량의 티타늄과 구리, 알루미늄이 합금되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티타늄 아연판이라고도 합니다. 오리지널 징크는 전량 수입되는 제품이라 다른 징크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높은 내구성을 지닌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징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페인산 EL징크, 폴란드산 ZM징크, 프랑스산 VM징크가 있습니다. – 알루미늄 징크알루미늄에 도장 또는 코팅 제작한 패널로 오리지널 징크에 비해 30~40% 정도 저렴한 제품입니다. 알루미늄은 공기 중에서 산화알루미늄피막을 형성해 패널 자체의 부식을 막아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좋고, 소재가 가벼워 시공성과 건물 하중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외부 충격에 약한 편이라 시공 시 주의해야 하며 건축주도외부 형태에 이상이 없는지 자재관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리얼징크리얼징크는 칼라강판이라고도 하며 철재패널에 도장 또는 코팅을 입혀 만든 제품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알루미늄징크나 리얼징크는 아연판이 아니라 징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단지 마케팅 차원에서 모양이 비슷해 리얼징크라고 지칭할 뿐, 징크의 특성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금속마감재 입니다. 철로 만든 패널이라 부식저항성이 높지 않고, 자재의 수명 또한 다른 징크 제품에 비해 50~90%정도 짧습니다. – 코르텐 강판현대식 건축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코르텐 강판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깊이를 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롬과 구리 합금으로 이루어진 코르텐 강판은 대기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것이 장점이며, 주변의 풍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코르텐 강판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주택의 외관을 실현하게 됩니다. 2. 석재석재는 목재와 함께 오랜 시간 건축자재로서 가장 많이 사용된 자재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재료는 자연에서 온 재료를 그대로 가공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이 매우 뛰어난 건축 자재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석재로는 화강석, 인조대리석, 치장벽돌 등이 있습니다.– 화강석외장석재로 되어 있는 대부분은 화강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 화강석은 열과 압력을 받은 성질의 돌로서 내구성에 그 성능이 우수합니다. 화강석은 포천석, 문경석, 거창석 등 산지의 지역명을 가진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포천석은 주로 건물 외벽에 사용되며, 고흥석은 기둥이나, 외부 포인트로, 문경석은 주로 건물 내부계단에 사용됩니다. 석재마감재의 장점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화재료로서 화재가 강합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하중이 많이 나가 시공성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 인조대리석인조대리석은 대리석을 잘게 부수어 시멘트, 질감, 물을 혼합하여 굳혀 만든 인조석입니다. 고가의 대리석을 대신하여 건축물의 외장재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감재입니다.인조대리석은 천연대리석보다 강도는 약하지만 색상과 모양 디자인패턴을 가공할 수 있고, 특히 주방 싱크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장점으로는 색상의 선택이 자유롭고 패턴이 다양하며, 공장생산 제품이라 품질도 균일합니다. 단점으로는 시공 시 샌딩작업으로 인해 먼지가 많이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광택이 떨어지며 흠집이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 치장벽돌치장벽돌은 벽돌 고유의 풍미가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될수록 정취가 느껴집니다. 또한 시공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이 오염에 강하며 다른 마감재들과 잘 어울립니다. 단점으로는 시공 시 발생하는 수용성 염분으로 인해 벽돌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백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줄눈 시공 시 밀실하지 않으면 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세라믹 사이딩최근 주택 외장재 시장에서 가장 핫 이슈는 단연 일본 세라믹사이딩입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후 8년이 지난 지금에야 대중화된 이 제품은 어찌 보면 ‘대기만성형’ 자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시장에 선을 보인 케이뮤(KMEW)부터 그 뒤를 이어 소개된 니치하(Nichiha), 작년 하반기 경쟁에 뛰어든 도레이(Toray)까지 현재 한국 시장은 세라믹사이딩 3社의 각축장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요업계사이딩으로 일컫어지는 세라믹사이딩은 주원료인 시멘트와 섬유질 원료를 성형하여 양생/경화시킨 판재이며, 150°C 이상의 고열에서 건조시켜 조성 및 물성이 강화된 고급 외장재입니다. 세라믹사이딩의 품질은 일본 품질인증인 JIS A 5422에 준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주택외장재 시장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은 아래 3가지의 기본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① 구조적으로 안정성과 내진성 가지고 있습니다.1995년 1월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 2014년 10월 발생한 니가타 대지진의 피해조사에서 세라믹사이딩은 박리나 탈락이 타 자재 대비 현저히 적어 지진에 강하다는 것이 입증된 외장재입니다.② 내화성능이 뛰어납니다.일본 국토교통대신 내화구조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30분~1시간 준내화구조를 취득하였습니다.③ 탁월한 의장성과 주택 내구성을 지녔습니다.다양한 패턴의 개발로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고 고급스러운 주택 외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 구조에 침투한 습기를 배출시키는 통기구조 공법을 표준 시공법으로 채택하여 주택의 내구성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자외선은 외부코팅을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세라믹사이딩 외벽재나 지붕재는 자외선 흡수제를 배합한 무기계 도막인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탈색이나 변색으로부터 구조물을 지키고 착색층을 보호하여 도장의 열화를 방지합니다.3. 목재목재는 전원주택에서 많이 사용되는 외벽 마감재중 하나입니다. 자연재료를 활용하는 만큼 주택에 온화한 느낌과 유럽식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재는 주택의 구조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중목구조 주택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화재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내화성능을 가진 구조재와 내화등급인증을 받은 마감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택에서 외장 마감재로 사용되는 주요 목재는 ‘삼나무’, ‘적삼목’, ‘방부목’, ‘낙엽송’, ‘편백나무’, ‘탄화스기’, ‘고밀도 목재패널’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삼나무해충과 박테리아, 각종 균을 퇴치해주는 피톤치드가 편백나무 다음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재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향이 좋아 인기 있는 목재종류 중 하나입니다. 가공이 쉬워 가구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목재에 비해 내구성이 약한편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압박을 받는 침대 같은 가구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향균 작용이 있어 아토피와 알러지 피부질환 개선효과를 보이며, 무엇보다도 습기에 강하여 외장재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 적삼목삼나무와 원산지의 차이가 있는 적삼목은 말 그대로 붉은 빛을 띄는 나무입니다. 북미에서 생산되는 것이 대표적이며 삼나무를 소개했던 것처럼 병충해와 향균성이 있는 피톤치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외장재입니다. 삼나무와 같이 가구를 제작용으로 많이 쓰이며,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원목싱크대의 상판, 욕실에도 사용됩니다. 갈라짐이나 휨 현상이 적고 가벼운 무게에 비해 내구성이 좋은 외장재 중 하나입니다. 습기를 머금었다가 내뿜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며 가습효과도 뛰어납니다. 또한 적삼목은 천연 방부목 중 하나로 방부목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목자재이며, 가벼운 편에 속해 하중부담이 없어 벽체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대략 50년 까지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강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방부목방부재를 이용하여 부패하지 않도록 한 목재를 일컫는 방부목은 목재에 방부제 처리를 한 것을 말합니다. 주로 건물의 데크나 바닥, 계단 등에 이용되며 자재 특유의 자연적 느낌을 유지하면서 방수기능을 보완한 외장재입니다. 보통 자재수명은 25~30년 정도이며, 최소 3년마다 오일스테인을 주기적으로 발라 관리해줘야 합니다.한편 자연적으로 습기에 강한 적삼목과 같이 별도 방부처리하지 않고도 내구성을 갖는 천연방부목 재료도 있습니다. 멀바우(merbau), 이페(ipe), 방킬라이(bankirai) 등이 그것입니다.하드우드에 속하는 멀바우는 내구성이 좋고 단단합니다. 천연방부목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습기변화에 강하여 외장재에 주로 쓰이는 품목입니다. 이페는 햇빛과 바람에도 끄떡없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유지할 경우 100년도 버틴다는 이페는 벽면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는 특수목입니다. 병충해에 저항성이 높으며 무취와 무미가 특징입니다. 방킬라이의 경우 가공이 용이하여 가구로도 제작되며 이페, 멀바우와 마찬가지로 내구성이 좋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이렇듯 천연방부목은 목재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습기 침투가 어렵고 목재 자체의 내구성이 높아 오래도록 유지가 가능하며 병충해에도 강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반대로 방부처리를 해야하는 목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레드파인(redfine)과 햄퍼(hem fir)가 있습니다. 레드파인은 소나무과 침엽수로 내구성은 약하지만 목질은 단단하여 흠집과 변형이 적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기후변화에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햄퍼는 미국과 캐나다가 원산지이며 치수 변화가 적어 안정적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표면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 낙엽송낙엽송은 내구성과 내수성이 뛰어나며 병충해에 강한 목자재입니다. 주로 건물의 내외장 마감재로 쓰이며 무늬결이 선명한 편에 속해 고급스럽고 엔틱한 인테리어를 표현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50년 이상까지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자재의 수명이 매우 길어 유럽에서 자주 쓰이고 있으며 인장강도 또한 목재 중 가장 우수해 웬만한 외부충격에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편백나무일명 히노끼라고도 하는 편백나무는 물과 습기에 매우 강하고 피톤치드가 목재 중 단연 많이 함유되어 있어 향균기능과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목재입니다. 마감재의 수명, 강도, 시공성 모두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건물 외장재로 손색없는 마감재이긴 하지만 높은 비용으로 외벽마감재 보다는 가구나 내장마감재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 고밀도 목재패널고밀도 목재패널은 톱밥이나 목재칩이 아닌 천연펄프를 겹겹이 쌓아 고온고압으로 압착해 만든 목자재입니다. 탄력과 강성, 밀도가 다른 목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건축물 외장재로는 상당히 우수한 자재이지만 시공비가 ㎡당 25만원 정도로 상당히 비싼편입니다.장점으로는 타 목자재에 비해 가볍고 가공이 용이하며 강도가 매우 좋습니다. 열전도율과 열팽창률이 낮아 단열효과도 있으며 수종(목재의 종류)마다 독특한 무늬, 색채,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충해나 풍화로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며, 흡수율이 커 변형이 쉽고, 크기의 제한이 있습니다. – 탄화목탄화목이란 180°C~212°C 의 고온과 증기압을 이용하여 고열처리한 목재를 말합니다. 목재의 수종과 두께, 초기 수분함량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탄화하는데 약48시간~96시간이 소요됩니다. 목재의 변형에 가장 큰 요인인 목재 세포내의 수산화이온(OH)과 부패의 요인인 당분, 지방을 고열로 태워버리되, 목재 고유의 물리적 성질은 최소 90%이상 유지하여 건축 구조재로 사용하여도 손색없는 물성을 유지하는 것이 탄화목 기술의 가장큰 핵심입니다.탄화목의 등급에 있어서 WTDCA(World Timber Deck & Cladding Association) 룰에 따르면, Class D등급은 최소 25년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Class C 등급은 15년을 보장합니다. 목재의 발화온도(섭씨 200도)이상의 온도에서 열처리한 Class D 탄화목은 아직까지 선진 몇 나라만이 보유한 첨단의 목재 기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4. 도장재도장은 주택 외장 마감재 중 가장 저렴하고 손쉬운 공법으로 우리주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재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외장용 에나멜페인트나 비닐페인트 등 저가형 도장재가 쓰였다면, 근래에 들어서는 드라이비트, 스타코, 스타코 플렉스 등 색상뿐만 아니라 주택의 질감, 단열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자재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이중에서 최근 가장 선호도가 좋은 스타코와 스타코플렉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코(STUCCO)스타코는 건축의 천장, 벽면, 기둥 등을 덮어 칠한 화장도료로서 소석회(또는 석고)를 주재료로 대리석가루,점토분 등을 섞어 만든 것입니다.고대부터 건축의 마감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부조, 모양붙이기, 채색 등에 의해 장식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시대의 건축, 르네상스건축, 바로크 건축, 이슬람 건축에는 중요한 구성요소가 되었으며, 고대 로마에서는 대리석 가루를 섞은 순백색의 섬세한 재료를 사용하고 표면에 부조를 새겨서 대리석으로 마무리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도 하였습니다.근래에는 외벽을 방수성 재료로 칠하여 마무리하고, 흙 벽돌조 모르타르 칠도 stucco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스타코는 뿜기 도료에 의한 외벽 미장 마감재로서 건물의 방화성과 내구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공의 편리성 및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며,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합니다. – 스타코플렉스 (STUC-O-FLEX)스타코플렉스는 미국에서 개발된 고탄성의 100% 아크릴 폴리머 소재의 내・외장 마감제품으로 천연 고무와 같은 재료로 건물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최대한 억제하며, 신축성, 접착성, 세척성, 통기성 등이 매우 우수함과 동시에 다양한 질감과 색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타코 플렉스는 미국에서 누수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에서 보험회사가 추천하는 보수지정 제품입니다.기존 스타코는 외벽 마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시공 후 균열에 의한 하자발생이 높았던 것에 반해, 스타코플렉스는 이러한 단점을 없애고 110%의 높은 신축성을 보여 하자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기성과 향균성을, 내화와 차음효과 그리고 뛰어난 단열성능과 오염방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인 마감재입니다.스타코플렉스의 장점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① 고탄성의 뛰어난 신축성능으로 건물 수축팽창에 따른 균열을 최대한 방지하며, 수분침투에 의한 건물 본체의 손상을 방지합니다.② 분자수지의 특성에 의해 방수성이 풍부하고 통기성이 뛰어나 외벽 통기성을 유지하면서도 벽내 결로의 원인을 경감시켜 수분에 의한 콘크리트 열화원인이 경감됩니다. 곰팡이나 이끼 등의 발생도 방지합니다.③ 미국 내 화재등급 “A”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화재발생 시 불을 확산시키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식당, 사무실, 빌딩 등 인테리어 내벽에 적용 시 방음 및 흡음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음차단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④ 미국에서 받은 열전도 측정평가에서 경이적인 수치로 우수한 단열성능을 평가받았고, 난방비 절약과 러닝 코스트의 경감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쉽게 동파하거나 오염이 되지 않으며, 표면의 오염 시 광촉매의 오염제거율이 46%에 달하므로 압력세정만으로 깔끔하게 해당 오염제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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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외벽마감재의 종류 : (주)오카메이코리아 | 오카메이매거진
주택 외벽마감재의 종류 : (주)오카메이코리아 | 오카메이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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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초보가이드] STEP-10: 외부/내부마감재, 단열재 알아보기 : 정직을 짓는 세라건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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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집짓기 초보가이드] STEP-10: 외부/내부마감재, 단열재 알아보기 : 정직을 짓는 세라건축그룹 외부의 습기와 공해로 인한 부식과 충격에도 강해서 실용적이며 외벽 구조물에 대한 시공 … 내구성은 50년 이상, 중후한 느낌의 주택 외벽 마감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① 지붕재■ 아스팔트 슁글개인 주택을 지을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지붕재로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해 전원주택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많이 애용하는 자재입니다. 목재나 벽돌 등에 비해 경량으로 건물 하중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아 건물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수명은 30 년 정도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재입니다.아스팔트 슁글은 특수 아스팔트 사이에 무기질 유리섬유를 특수 융화해 만든 것으로 외피를 채색된 돌 입자로 코팅해 색상을 연출하는 지붕재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깔끔한 벽돌식 배열의 4각 슁글, 독특한 입체감을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6각 슁글 외에 일반 슁글을 두 번 댄 이중슁글과 각각의 모양에 따라 그림자의 유무로 종류가 나누어지기도 합니다.비용은 얼마나 소요될까요? 자재비는 1번들 시공면적은 약 0.68평 입니다.     자재비용 1m2 당 9,000원 입니다. 시공비는 1m2 15,000-20,000원입니다.평당 약 9만원정도입니다. 후레싱 등 부자재 비용이 더 소요되게 됩니다. 평당 약 10만원 정도 예상하시면됩니다. 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징크(리얼징크)뛰어난 내부식성을 가지는 아연(Zinc)을 지붕재로 사용할 경우 10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합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건축용 징크는 반영구적인 친환경 자재로 다른 외장재와 조화가 아름다워 주택의 가치를 높여주어 선호도가 높습니다.오리지널 징크는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징크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브이엠징크: 유럽에서 수입하는 아연순도99.9%의 티타늄 아연판 입니다 . 내구성은 약 100년입니다.Tip: 진짜 징크 판별법 자선이 붙으면 가짜 입니다.^^그리고 이엘징, 티타늄 징크, 알미늄 재질인 팔징크,아르테징크, 알루푸 등이 있습니다. 가격순입니다. 브이엠징크 > 팔징크 > 이엘징크 > 아르테징크 > 알루프징크 > 칼징크 > 리얼징크징크가 너무 고가 이기 때문에 개발된것이 바로 리얼징크(정확한 표현은 칼라 강판입니다. 진짜처럼 보인다고 리얼 징크입니다. 말장난입니다.)리얼 징크 시공비는 1m2 당 약 7만원-9만원 사이입니다.  원자재는 1m2당 2만원정도 입니다. 원자재만 보면 저가 제품이지만 시공하기 위해 부자재가 많이 소모되게 됩니다.  또한 시공을 하기 위해 하지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점점 가격이 비싸지는것입니다. 평당 시공비는 약 23만원에서 30만원정도 소요되는 고가의 자재중 하나입니다.■   점토기와방수성, 방습성, 열차단성, 통풍, 구조적인 안정성 등 다양한 물성적 장점이외에도 색상이 아름답고 입체감이 있어, 조화로운 배열로 장식효과가 커서 심미적인 면도 우수합니다. 평범한 주택을 중후한 매력의 고급 스타일로 보이게 하는 자재입니다. 또한 기와 하부에 공기층이 있어 단열효과가 우수합니다.■  금속기와갈바륨 강판과 알루미늄.아연도금 강판으로, 알루미늄의 장기내식성과 내열성과 아연이 지닌 희생방식을 접목시킨 지붕재입니다. 1900년대 초부터 이 기술의 도입해 부식을 방지하며 저렴하면서 견고한 지붕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덧 시공이 가능해 보완성이 뛰어나며 시공이 용이하고 일반 기와나 콘크리트의 1/6 무게로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삼목 기와 슁글3중으로 겹쳐져 깊이감이 돋보이며 25년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튼튼한 자재로 단열성과 방음성이 좋습니다. 단 전문시공 팀이 시공해야 하는 한계성이 있고, 일반적인 인식이 부족한 편입니다. 지붕하중 4㎏/㎡로 가벼우나 아스팔트 슁글에 비해 3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② 외벽 마감재■ 스타코플렉스100% 아크릴 소재로 폴리머라는 중합물의 일종인 탄성 중합 아크릴 마감으로 탄성력이 뛰어납니다. 고분자 수지의 특성에 의해 통기성과 항균성을 지니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각광받는 소재입니다. 내화와 차음효과, 단열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높은 신축성을 보여 시공 후 벽 갈라짐 등과 같은 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라믹 사이딩가벼운 모래, 천연펄프, 콘크리트를 혼합하여 독자적인 오토클레이브 제조법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가벼우면서도 변색되지 않아 화재에도 안전하여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재 외장재가 시간이 지나면 실리콘 틈 사이가 변색되어 보수가 필요한 것과 달리 유지 관리가 손쉬운 편입니다. 단, 건축외장재 중 금액대가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시멘트 사이딩자재비 대비하여 효율이 가장 높은 자재로, 사계절 기후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외장재로 적합합니다. 화재에 대한 내화성도 우수하며 변형이 적고 칠이 잘 벗겨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외부의 습기와 공해로 인한 부식과 충격에도 강해서 실용적이며 외벽 구조물에 대한 시공도 편리하고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은 50년 이상, 중후한 느낌의 주택 외벽 마감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드사이딩우드사이딩은 원목으로 된 사이딩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베벨사이딩, 로그사이딩, 싱글사이딩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베벨은 판자형으로 우드사이딩 중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법이 간단해 많은 시공자와 건축주들이 찾는 편입니다. 로그 사이딩은 통나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소재는 햄록, 스푸르스, 적삼목 등이며 반달모양을 하고 있어 통나무집과 같은 모양을 내고 싶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우드사이딩은 다른 사이딩에 비해 단열이난 색상이 우수하고 자연미가 뛰어난 편이나 비를 맞거나 습기가 차면 뒤틀리기도 하고 병충해에 약해 유지보수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파벽돌파벽돌이란 깨지고 낡은 벽돌을 의미하지만 현재는 이미테이션 제품의 명칭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시멘트와 모래, 화산석 등의 경량재를 혼합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색상으로 성형화한 것을 말합니다. 인공적으로 모양과 색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알맞게 색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벽돌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고 가볍고 시공 또한 편리하여 인기가 많은 외장재 중 하나입니다.■ 점토벽돌점토 흙이나 고령토, 황토 등의 천연원료를 1,100~1,200℃의 고열로 구워낸 건축용 및 보도용 자재입니다. 주로 건축외장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미장벽돌, 치장벽돌이라 하고 붉은 색을 띠어 적연와, 적벽돌로 일컬어집니다. 이외에도 소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화장벽돌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점토벽돌은 불연재 및 내수재로서 단열, 보온, 방음효과가 클 뿐 아니라, 돌 마감이나 타일마감에 비해 공기가 짧고 공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다. 또 유지관리비가 들지 않고 내후성이 강해 반영구적이며, 질감이나 색상에서 느껴지는 친밀성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현무암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인체에 유익한 석재로 항균, 방충 효과와 흡착 탈취력이 강합니다. 자연석 특유의 아름다운 장식미가 멋스러우며 외장재와 내장재 포인트, 조경석으로 많이 사용되는 고급 외장재입니다.■ ALC 패널ALC는 천연소재인 규석을 주원료로 생석회, 석고, 시멘트, 물 등을 혼합, 발포시켜 오토클레이브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증기 양생한 경량기포콘트리트입니다.. 불연 내화성이 뛰어나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내구성과 단열성이 탁월합니다.■ 적삼목적삼목은 물과 변형에 아주 강한 나무로, 방부를 하지 않아도 외장에 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이다. 중후한 색상과 깊은 향기가 편안함과 따듯함을 느끼게 한다.■ CRC 보드CRC보드(Cellulose fiber Reinforced Cement Board)는 천연펄프인 셀룰로스 섬유와 포틀랜드 시멘트, 규사 등을 물과 배합하여, 1만톤으로 가압한 후 오토클레이브 양생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불연(난연1급) 건축자재이다. 온도편차에 따른 길이변화가 적고 내수성, 불연성(난연 1급)을 갖춘 무석면 친환경 건축자재입니다. 고강도, 고밀도 제품으로 표면이 부드러워 마감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습기에 매우 강해서 강수량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좋은 자재입니다.③ 벽면 마감재■ 실크벽지종이로된 벽지에 PVC 코팅을 입힌 것으로 표면에 광택이 있고 질감이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운 재질의 벽지입니다. 입체적이고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오염에 강해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합지 벽지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단점과 PVC 코팅으로 통기성이 떨어집니다.■ 합지벽지합지벽지는 종이 두 장을 배접하여 제작된 100% 종이로된 벽지입니다. 종이 위에 무늬와 색상을 프린팅한 가장 저렴하고 또 시공하기 손쉬운 벽지입니다. 실크벽지에 비해 색감과 질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종이 표면을 엠보싱 처리하거나, 특수 처리하여 독특한 질감을 가지게 한 제품 등 합지벽지의 단점을 보완한 다양한 벽지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통풍성이 좋아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아토피가 있거나 아이가 있는 주택에 추천합니다.■ V.P 도장비닐페인트(Vinyl Paint)도장이란 은폐력이 매우 양호한 수용성 에멀젼 도료인 비닐텍스로 소지면의 요철 무늬를 그대로 나타내면서 변색 및 오염된 부위를 깨끗하게 마감처리하는 도장 공법입니다. 백화점, 호텔, 고급빌라 등과 같이 고급 인테리어가 요구되는 공간에 주로 사용됩니다.■ 아트월아트월이란 다양한 형태의 벽면을 꾸미는 방식을 말합니다. 단순한 벽지와 다르게 패브릭, 인테리어 필름, 타일, 대리석, 목재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 수 있고 어떤 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 컨셉이 달라집니다.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개성있고 멋진 공간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루바원목자체의 소재로 제작되어 자연 그대로의 옹이와 나무결이 살아 있는 고급 친환경 내장 마감재입니다. 루바를 사용하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아토피, 각종 알러지, 피부 질환 등을 개선하며 습도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고, 스트레쓰 완화 및 집중력을 강화 및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몰딩.걸레받이몰딩은 ‘건축이나 공예 따위에서 창틀이나 가구 따위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쇠시리’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벽과 천, 창틀이나 가구의 이음새를 깔끔하게 마감해주는 것입니다. 걸레받이는 벽체와 바닥이 이어지는 하단부 코너에 설치하는 몰딩으로, 바닥 청소 시 벽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좁은 공간에 몰딩을 할 경우 오히려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④ 바닥재■ 모노륨흔히 ‘장판’이라고 불리는 PVC 재질 바닥재입니다. 롤 타입으로 말려 있어, 바닥 크기에 맞게 잘라 펼친 다음 고정하면 돼 시공과 철거가 쉽고 가격이 저렴한 국민 바닥재입니다. 두께가 얇고 바닥과 밀착 시공돼 열전도율이 우수하며, 틈새 없이 시공 할 수 있어 위생인 것도 장점입니다. 표면 강도가 약해 찍히거나 눌리는 등의 흠집이 생길 수 있으나 최근 육안으로 마루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디자인에 내구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두께가 두꺼울수록 보행감과 층간 소음 방지 효과가 높아지며, 그만큼 가격도 상승합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강화마루고밀도 합판에 원목 무늬 필름을 입혀 코팅한 것으로 원목 질감을 잘 나타내면서도 표면 강도가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열전도율이 떨어지고, 바닥과 강화마루 사이에 공간이 있어 소음이 발생될 수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적합하지 않은 바닥재입니다. 또한 수분과 열에 민감해 계절에 따라 수축 팽창 현상으로 인해 틈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바닥재에 비해 저렴하고 나무가 사용된 바닥재이기 때문에 장판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합판마루(온돌마루)합판 위에 무늬0.3~0.5mm 무늬목을 붙인 마루입니다. 선명한 나뭇결과 질감으로 원목과 가까운 느낌을 내는 바닥재입니다. 바닥에 접착 시공하는 방식으로 열전도율이 좋아 ‘온돌마루’라고도 부르는데 표면 내구성이 약해 마모되기 쉽지만, 수분에 강하고 열에 의한 뒤틀림이나 변형이 적으며 나무 소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강마루나무 무늬 강화 필름을 표면에 씌운 것으로 합판 마루와 강화 마루의 장점을 합친 바닥재입니다. 합판 위에 나무 무늬 필름을 입혀 천연 무늬목에 비해 자연스러움은 덜하지만, 표면 강도가 높고 열전도율이 좋습니다. 또한 소음이 적어 일반 주거 공간에서 쓰기 적당합니다.■ 원목마루합판 위에 2~3mm 두께의 두꺼운 원목을 붙인 천연 나무 마루입니다. 원목인 만큼 가장 아름답고 고급스럽습니다. 원목인 만큼 손상이 쉽게 가지만 정도는 표면을 살짝 갈아내는 연마 작업을 거쳐 새것처럼 원상 복구가 가능합니다. 마루 중 가장 고가이며, 표면 강도가 약한 게 단점입니다. 온돌 시공 시 뒤틀어지고 열전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택보다는 상업공간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싱타일점토를 주 원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포세린 타일은 무광, 폴리싱 타일은 유광입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주방, 욕실뿐만 아니라 거실 바닥재 인기 소재로 급부상했습니다. 열전도율이 우수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마루에 비해 수명이 긴 편입니다. 세균이나 곰팡이 발생 확률이 적어 위생적이지만, 줄눈에 때가 끼거나 미세하게 금이 가 틈이 생길 수 있어 줄눈 재시공 등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표면이 딱딱하여 충격흡수 효과가 없으므로 어린아이가 있는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리석타일돌 성분의 타일 질감의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열전도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는 바닥재입니다. 다른 자재들에 비해 고가이지만 그만큼 매우 고급스러우며, 넓어보이는 공간을 연출합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오염에 강한 편입니다.⑤ 바닥재■ 글라스울(Glass wool)목조주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재로 샛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단열재를 채우는 방식으로 시공합니다. 이름 그대로 유리를 녹여서 아주 가는 구멍으로 뽑아내면서 굳혀 실처럼 만든 것을 glass fiber(유리섬유)라 하고, 이것을 여러겹 겹쳐 솜 이불 처럼 만든것을 유리솜이라고 부릅니다. 글라스울은 단열 및 흡음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불연성이 뛰어난 인조광물섬유로 화재에 강하고 부식하지 않아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여 아파트, 주택, 상업용건물, 공장 등에 두루 사용됩니다.가끔 석면으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글라스울 단열재는 인체에 무해한 단열재입니다.건축 자재 검사가 엄격한 미국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하는 자재이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가격대비 가성비가 좋기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열재입니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자재도 시공을 촘촘하게 잘 시공해야 합니다.흘러 내리지 않도록 시공해야 합니다.자재비는 얼마나 소요될까요?R19 ,15인치 기준 1롤당 9.09M2 시공이 가능합니다. 1롤당 단가는 45,000원입니다.1M2당 단가는 45,000원/9.09M2=4,950원1평당 단가는4,950*3.3=16,335원입니다.■ 스카이텍 단열재스카이텍이 설치된 집은 여러 층의 보온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습기로 부터 집을 보호합니다.스카이텍의 낮은 방사율(Low Emissivity)과 높은 반사율(High Reflectivity)은 외부의 찬공기를 막아주고 실내의 난방열을 효과적으로 보온, 반사 시켜 겨울철 실내에너지를 절감해 주며, 여름철에는 고반사 표면은 외부의 복사열 유입을 차단하여 냉방에너지를 절감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지내도록 해줍니다.[30평주택, 벽체 200m2 기준, 단열재 종류별 성능 및 단가 비교]* 조건 : 중부 기준 (2016년 7월~)* 인건비 같음 : 단열재+타이벡vs 단열재+스카이텍1. 벽체A: 에코배트 가등급 R24(74롤) + 타이벡(3롤) + 테잎(2롤) = 열저항 4.23 m2K/W = 열관류율0.236(W/m2K): 적합                 2,442,000원 + 330,000원 + 50,000원 = 2,792,000원2. 벽체B:  에코배트 다등급 R19(22롤) + 스카이텍8mm(12롤) + 테잎(2롤) = 열관류율 0.140(W/m2K): 적합                  836,000원 + 2,040,000원 + 40,000원 = 2,916,000원 —> 추천단열값 결론: 벽체A <벽체B(열관류율이 낮을 수록 단열값이 우수합니다.)계산상으로는 스카이텍을 사용한 벽체B가 단열값이 1.68배 좋다고 나옵니다.거기에 열교현상(구조재부분의 단열이 취약한부분)을 잡을 수있으니 1석 2조네요.하지만.. 전체금액은 11만원정도 비쌉니다. 집짓는데 11만원이면 별거 아니겠지요^^;;;■ EPS단열재비드법 EPS(Expanded Polystyren), "비드"라고 하는 것을 발포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비드법단열재 또는 EPS단열재라는 것이 맞으며 스티로폼은 특정 회사 제품명이나 국내에서 스치로폼, 스티로폼으로 통용됩니다. 비드를 어떤 크기로 발포시키냐에 따라 밀도가 나누어집니다. 시공방법에 따른 단열성능의 오차가 적고 가벼워 운반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쉽게말씀드리면 스치로폼으로 보시면됩니다.주택에서는 바닥단열재 스타코 등 외단열재로 사용하는 단열재로 보시면됩니다.두께에 따라 비중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게됩니다. 1호기준 1mm당 150원정도 산정하시면됩니다.클릭☞ 비드 단열재 더 자세히 알아보기 ■ 가등급 수성연질폼최근 목조주택에서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등급 단열재인 수성연질폼은 친환경자재로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최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밀성이 뛰어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음효과가 우수하고 수분통과가 좋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지 않아 실내에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수성연질폼은 완벽한 단열재라고 판단하기는 아직 어렵습니다.수성연질폼은 특성상 습기를 잘 빨아들이고, 배출에는 시간이 소요되어 곰팡이 결로 등의 위험도 있습니다. 습기를 오래 머물고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단열율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한 검토도 필요합니다. 단열재로서의 역활 중 우선은 열을 차단하는것이겠지만 투습성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시공비는 자재비 포함 1m X 1m X 1mm 기준 150-180원 정도입니다.■ 셀룰로오스 단열재신문 등의 종이를 재활용하여 생산된 친환경 흡음 단열재입니다. 시공단가가 높아 국내에서는 대중화가 되지 않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보편화되어있습니다. 셀룰로오스 섬유 자체의 미세 기공과 서로 얽힌 섬유가 형성된 다중의 공기층이 효과적으로 열의 이동을 차단시켜 겨울철에는 따듯한 실내공간을 유지하며, 천정단열을 할 경우에는 여름철 실내 온도가 5도 정도 낮게 유지됩니다. 또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습도 조절 및 결로 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장점이 많은 단열재 입니다 .단가는 시공비 자재비 포함 1m2, 두께 140mm 기준으로 했을때 24,000원입니다.수성연질폼 대비 1m2당 약 3,000원정도 차이가 발생하지만 장점이 많은 셀룰로오스가 좋을것 같습니다.전원주택,전원주택설계,전원주택시공,다세대신축,다가구신축,주택설계및시공,공사원가공개, 1억주택,집짓기,주택원가,전원주택가격,전원주택땅,주택공사,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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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초보가이드] STEP-10: 외부/내부마감재, 단열재 알아보기 : 정직을 짓는 세라건축그룹
[집짓기 초보가이드] STEP-10: 외부/내부마감재, 단열재 알아보기 : 정직을 짓는 세라건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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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마감재 종류와 특징,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시멘트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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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외벽 마감재 종류와 특징,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시멘트사이딩 Updating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다양한 외부 마감재들 중,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그리고 시멘트 사이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코 Stucco 건물 외벽에 오돌토돌한 거친 질감표현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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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마감재 종류와 특징,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시멘트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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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마감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늘 글은 건물의 외장 마감재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외장재는 사람으로 치면 옷이나 피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열이나 방수처럼 건물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건물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건축주의 취향이 가장 잘 반영되기도 하고, 타일 등의 내장재와 함께 유행을 많이 타기도 합니다.

건물에 사용되는 외장재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화강석 등의 돌과 벽돌, 외단열이라고 불리는 스타코류의 미장, 건축가들이 좋아하는 노출콘크리트, 방부목 등의 목재, 사이딩, 타일 등입니다. 그 중에서도 소규모 주택에 주로 쓰이는 것들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석재마감 건물 사례 – 정수진, 하늘집

먼저 석재입니다. 석재는 묵직하고 중후한 느낌과 유지관리에 편리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애용되었던 재료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싼 가격과 ‘촌스럽다’는 이미지 덕분에 인기가 조금은 시들해진 감이 있습니다. 건축가들이 짓는 집에서도 석재가 자주 보이진 않습니다.

건축 외장재로 흔히 쓰이는 석재는 주로 화강석 재질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듯이 석재는 크게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나뉩니다. 이 중 퇴적암은 모래, 진흙 등이 오랜시간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 외장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화강석 중 거창석, 포천석 으로 불리는 밝은 계열이 많이 쓰이고 고흥석, 마천석 등으로 불리는 어두운 계열도 인기가 있습니다. 삼성생명 건물에 주로 쓰였던 상주석, 두겁 등으로 즐겨 사용되는 짙은 계열의 c-black 등도 자주 보이는 석재입니다. 석재의 명칭은 주로 그 석재가 나오는 지방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요. 지금은 국내 생산량이 거의 없어서 유사한 종류의 중국재를 주로 수입해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석재는 외단열에서는 주로 건식으로 시공됩니다. 콘크리트 골조에 철물을 고정하고 거기에 석재를 달아매는 형식입니다. 역시 이 부분에서 단열이 깨지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벽돌마감 건물 사례 – 서가건축, 구기동 삼대가 사는 집

그 다음은 벽돌입니다. 벽돌은 특히 요즘 유행을 크게 타고 있는 외장재입니다. 저 역시도 사무실에서 ‘다른 대안이 없으면 벽돌’이라고 할 정도로 기본 외장재처럼 생각될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하나 하나 쌓아나가는 아기자기한 느낌과 묵직한 메스감을 동시에 전해주는 매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벽돌은 가장 기본적인 빨간 적벽돌과 여기에 성분을 조금씩 변경해서 만들어내는 흰색 계열, 갈색 계열 등의 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에 전통적인 느낌의 회색 광택을 가지는 전벽돌 계열, 시멘트 벽돌을 가공하여 크게 유행을 타고 있는 와이드 벽돌 계열, 고급스러운 느낌과 다양한 규격을 가지는 수입 벽돌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제품마다 가격과 시공비의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단순히 미적인 측면 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빨간 벽돌이 300원대 중반 정도이고 흰색 계열이 400원대, 전벽돌 계열이 700원대, 와이드 벽돌도 700~800원 정도이지만 시공비가 일반 벽돌보다 훨씬 비쌉니다.

벽돌 역시 주로 외단열로 시공됩니다. 각 층마다 하중을 분담하는 앵글과 골조와의 탈락을 막는 철물 등 부속 자재를 빠뜨리지 않고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코 마감 건물 사례 – 민워크샾, Concave lens

다음은 흔히 외단열이라고 불리우는 스타코 계열입니다. 사실 이 외단열 미장계열 단열재는 여러 가지 제품명이 일반명사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드라이비트, 스타코, 스타코플렉스, 스토, 모노쿠쉬 등이 모두 이 계열의 마감재인데요. 드라이비트는 스타코라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이름이고 스타코플렉스 역시 마찬가지로 제품 이름입니다. 둘 다 미국제입니다. 스토는 독일에서 생산되는 제품 이름입니다. 모노쿠쉬는 프랑스제 제품이구요.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시공되는 방식은 거의 비슷합니다. 우선 단열재는 이전에 소개드린 비드법 보온판(EPS)를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다른 제품들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습식 공법에 최적화된 단열재는 역시 비드법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이 단열재를 골조에 화스너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외단열 공법이 강풍이 불 때 탈락이 일어나서 불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골조에 단열재를 단단히 결속시켜야 합니다. 그 후에 창호 주변 등을 잘 보양해주고 메쉬를 감아가며 몰탈 미장을 한 뒤 그 위에 스타코 플렉스 등의 재료를 미장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스타코라고 불리는 제품이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낮아 탄성이 없고, 스타코플렉스나 스토 등의 제품은 탄성이 있어 수축팽창에 유리하고 오염에 강해서 비싼 편입니다. 드라이비트는 염가이지만 퀄리티가 낮아 최근에는 거의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마감 건물 사례

사이딩은 흔히 예전에 미국 외화에 나오던 집들에서 보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길쭉한 재재들을 외벽에 착착 붙여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재 사이딩, pvc사이딩, 시멘트 사이딩, 세라믹 사이딩 등이 있는데, 시공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목재나 금속재 하지를 골조에 결속하고 그 위에 사이딩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일부 다세대 다가구 등에 쓰이는 것을 본 적은 있는데 사실 건축가들이 그다지 선호하는 재료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저렴한 느낌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만 세라믹 사이딩 등은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만 코너부의 처리가 어려운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타일마감 건물 사례 – 디자인밴드 요앞, 항동지구 다가구주택 Genie

그 밖에 내장에 주로 쓰이는 타일이 외장으로도 쓰이곤 합니다. 자주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좋아하는 건축가나 건축주들이 선호하시곤 하는데, 특히 외단열 건물일 경우 탈락의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고급 자재들이 상당히 좋은 느낌을 보여주는 케이스들을 보았습니다.

사실 외장재를 선택하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미적인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일 것입니다. 외장재가 전체 공사비에서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외장재에 따라 전체 공사비가 변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과 예전에 읽었던 책 등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곱미터당 가격이 드라이비트류 4만원, 스타코플렉스 7만원, 현무암 8만원, 화강석 8~10만원, 벽돌류 9만원, 노출콘크리트패널 10만원, 세라믹사이딩 15만원 정도입니다. 최근에 건축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장재는 벽돌과 스타코플렉스 정도입니다. 급등하고 있는 인건비와 자재비를 감안할 때 이 가격은 현재 더 올라있을 가능성이 많구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건축물의 외장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집의 인상을 결정하는 외장재이니만큼 건축주 여러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일 텐데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실 각각의 자재마다 제대로 살펴보자면 더 긴 글을 써야 하겠지만, 오늘은 간략하게 모두 훑어본다는 느낌으로 써보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각각의 자재를 좀 더 살펴보는 형식의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쓴 벽돌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김선동 건축사라고 합니다. 건축 문의,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 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Architect (KIRA)

M.010-2051-4980

EMAIL [email protected]

www.openstudioar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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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석재마감 건물 사례 – 정수진_하늘집

http://www.sie-jungsujin.com/p/portfolio_page/spring-house%ED%95%98%EB%8A%98%EC%A7%91/

벽돌마감 건물 사례 – 서가건축_삼대가 사는 집

http://designseoga.com/?portfolio=gugi-dong-residence

외단열 마감 건물 사례 – 민워크샵_CONCAVE LENS

http://www.minworkshop.com/index.php?/sunlight-house/

세라믹사이딩 마감 건물 사례

https://blog.naver.com/flyfork/222358264171

타일마감 건물 사례 – 디자인밴드 요앞 – Genie: 항동지구 다가구주택

http://yoap.kr/?projects=genie

외벽 마감재 종류와 특징,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시멘트사이딩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다양한 외부 마감재들 중,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그리고

시멘트 사이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코 Stucco

건물 외벽에 오돌토돌한 거친 질감표현을 해주는

마감재인 스타코는 영어로 Stucco입니다.

스타코는 대리석가루와 점토분을 주재료로 혼합하여

만든 자재로 색상 선택이 다양하고 마감표면에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이며, 디자인 뿐 아니라

경제성 및 기능성도 우수한 외벽에 바르는

외장재입니다.

단열과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간편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합니다. 스타코는 탄성이

좋은 아크릴폴리머로 만들어져서 건물의

수축팽창에 따라 생기는 외벽 갈라짐(크랙)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자체에 방수와

방습기능이 있어 별도의 방수용 코팅제를

덧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빗물 등 오염에

취약하며, 강한 충격에는 파손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어 꾸준한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처: 핀터레스트

노출 콘크리트 Exposed Concrete

노출콘크리트는 최근 인더스트리얼이나

빈티지 컨셉인테리어 등장하면서 내부에도

사용되는 마감형식입니다.

콘크리트 그 자체가 갖고 있는 질감표현과

색상으로 마감하는 형태입니다.

노출 콘크리트의 특징은 콘크리트 자체가

있어 기타 마감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뛰어난 내구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구조표현이

가능하고 조형미의 매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큰 단점으로는 부분보수가 어려워

숙련된 기술자 및 전문가들이 꼭

필요한 마감기법 입니다. 구조재이자

동시에 마감재이기 때문에 배합과

시공이 처음부터 잘 이루어져야 하자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과정이 어려워

비용을 책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출처: cskorea.net / 홈우드

시멘트 사이딩 Cement Siding

시멘트 사이딩은 시멘트에

섬유보강재를 섞어 고압으로 형성한

외부 마감재입니다. 기후 변화에도 잘 버티는

외벽 마감재이며, 불연재로 충격에 강하고

부식과 부패현상이 없어 장점이 많은 마감재입니다.

시멘트 사이딩은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우리나라 전원주택 외벽 마감재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외벽 마감재 종류 중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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