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7 외향 사고 The 117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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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열등기능 외향사고(Te) 알아보자. (ft. 인프피 댓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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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사고] Te와 Ti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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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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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의 묘미 :: MBTI ○○T○ 같은 사고형인데도 툭하면 부딪친다? 문제는 내향사고와 외향사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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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의 묘미 :: MBTI  ○○T○ 같은 사고형인데도 툭하면 부딪친다? 문제는 내향사고와 외향사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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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의 외향 사고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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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의 외향 사고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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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의 외향 사고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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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기능 8기능 _외향 사고(Te)와 내향 사고(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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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사고 Te와 내향사고 Ti의 차이 (영상+글)

영상 참고해서 글로 대강 정리해드림

외향사고(Te) vs 내향사고(Ti)의 비교

먼저 Te와 Ti는 공통적으로 MBTI에서는 T에 해당하는 ‘판단’기능이다. 인식기능(S,N)이 입력장치(키보드, 마우스 등)의 역할에 비유할 수 있다면 반대로 판단기능(T,F)은 처리장치(CPU)에 비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즉 인식된 정보들을 토대로 뇌에서 가공, 처리하여 이후 할 행동을 결심하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인식기능은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나, 판단기능은 머리에서 생각하여 이루어지는 합리기능이다.

판단할 때 F가 사회에서의 관계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다면 T가 관계보다는 논리를 중시한다고 할 수 있다. Te와 Ti의 차이는 기능이 어느 방향으로 발현되느냐의 차이로, Te는 외향적이기 때문에 밖을 바라보는 판단, 즉 외재적 가치를 핵심으로 판단하는 반면, Ti는 내향적이기 때문에 안을 바라보는 판단, 즉 내재적 가치를 핵심으로 판단한다는 차이가 있다.

전에 Fe Fi 구분할때와는 다르게 이게 말이 어려 운데, ​ 핵심을 먼저 파악하고 싶으면 6, 7 번을 우선 읽어보라! ​ 일단 다른 특성들에 관하여는 개인적인 경험을 이 글에 담으려고 한다. Te와 Ti를 비교할 대상으로 인팁(주기능 Ti)인 나와 엔티제(주기능 Te)인 내 친구를 설정해서, 각각의 키워드와 연관지어 비교분석할 것이다.

1. No-nonsense vs Belabored

No-nonsense(Te): ‘넌센스가 없는’이라는 뜻. 감각(Sense)이 없다는게 넌센스인데 그게 없다는 거니까, ‘감이 잘 오는’이라고 해석하면 될듯.

Belabored(Ti): be-가 반복해서 강조한다는 접두사라고 하더라. 그래서 장황하게 늘어놓는다는 뜻을 가짐.

엔티제인 내 친구는 공부할때 무조건 ‘감이 잘 오게만’ 공부함. 문제풀이가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상황 자체를 용납하지 않음. 반드시 문제풀이 방법에는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주어져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면 풀수가 없음. 그러면 시험공부를 할때 출제가능한 모든 문제 유형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푸는 방법론을 공부해야 한다(그와 관련된 이론을 아는 것은 둘째 문제임). 이와같이 모든게 딱딱 감이 잘 오게 되어야 하는 Te의 특성이래.

반대로 인팁인 내 공부 스타일은, 이론을 먼저 공부해놓으면 문제가 주어졌을때 이미 가진 이론대로 바로 자연스럽게 풀수있음. 만약에 주어진 문제가 이상하다? 아니 문제를 봤는데 ‘문제 조건이 이론적으로 앞뒤가 안맞다’? 그런 생각이 들면 그담엔 이 상황이 왜 앞뒤가 안맞는지를 깊이 파고들어서 논리적 모순을 증명하기에 이른다. 타인이 보면 ‘아니 문제를 풀라니까 문제에 모순이 있는지는 왜 밝혀내?’라는 황당한 생각을 가질 정도로 장황하게 늘어놓는게 Ti의 특성이래.

2. Marshaling vs Analytical

Marshaling(Te): ‘결집시키는’이라는 뜻. 하나하나의 사고전략을 익히고 이들을 모아서 완전해짐을 추구한다고 볼수 있음.

Analytical(Ti): ‘분석적인’이라는 뜻. 대강의 총론적 지식을 알고 난 후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파고든다고 해석할 수 있음.

엔티제인 내 친구는 공부할때 단원마다의 논지전개방식과 알아야 할 개념들을 익히고 그걸 문제풀이에서 반복적으로 써먹는 형태로 공부한대. 무슨 소리냐면 수학 문제집 중에 ‘쎈’이 있잖아? 쎈 첫장에 이론리뷰 공부하고, 그다음 A단계, B단계, C단계 순서로 차츰차츰 어려워지는 문제에 적용해보는 거지. 그걸 마스터하면 그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고. 근데 그 다음 단원에는 새로운 개념도 나오지만 앞선 단원에서 배운 개념도 써먹어야 할 상황이 있기도 한거고. 이렇게 순차적으로 마스터하면서 개념들이 논리적으로 모여 체계를 형성하겠지.

반대로 인팁인 나는 공부할때 우선 대강의 내용들을 학습하고서 세밀하게 파들어가는 작업을 한다. 처음 배울 때는 여러 내용들이 분절적으로 따로 놀지만, 계속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파들어가는 과정에서 각자 내용들 간의 관계, 순서, 위계를 알게 된다. 또한 처음 배울 때 전문용어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게 사용했던 것들도 그 뜻을 집요하게 찾아보고 고찰해보는 과정에서 이 용어의 의미, 관련된 개념, 나아가 전체적인 학문의 구조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일반적으로 대다수에게 Ti의 독특한 사고기능을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아(Ti가 주기능인 인팁 잇팁들의 그 사고방식은 형태가 있는 뭔가로 꺼내어 설명하기 어려워).

3. Organizing vs Piercing & Abstracting

Organizing(Te): 조직한다는 뜻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사고체계를 형성한다고 해석 가능

Piercing & Abstracting(Ti): 파고들고 추출한다는 뜻으로,

엔티제인 내 친구의 공부방식은 문제풀이를 핵심으로 놓고, 이론은 그 문제풀이 방법을 도와줄 논리적 도구 정도로 취급한다는 거야. 왜냐하면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는게 목적이고, 그러자면 이론 전체를 아는건 둘째고 문제풀이 방법부터 알아야 하거든. 문제풀이 방법을 얻어내는 데 이론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지만 어쨌든 그 긴 과정보다는 그 결과로 얻어내는 풀이방법에 핵심을 두는 거지!

반대로 인팁인 나의 공부방식은 이론을 핵심으로 놓고, 문제풀이는 이론만 알면 자연히 나오는 논리적 부산물 정도로 취급한다는 거야. 둘을 비교해보면 되게 웃기지 않냐? 사고 기능이 진짜 내향이냐 외향이냐에 따라 이렇게 사고패턴이 달라. 아무튼 문제풀이 방법을 알고싶으면 나같은 경우 이론을 먼저 공부하고나면 연역적으로 걍 도출되거든. 그래서 이론을 알려줄 선생님이 필요할망정 문제풀이를 알려줄 선생님은 필요치 않아. 역시 문제풀이 자체가 중요치 않다는건 아니지만 풀이법 하나하나를 외우고 조직하는게 아니라 이론을 파고들어가서 무결할 정도로 아는데 핵심을 두는 거지!

4. Expediency vs Integrity

Expediency(Te): 편의성이라는 뜻이다. 사고체계가 실용적 편의성을 기준으로 형성되어있다는 걸 의미한다.

Integrity(Ti): 무결성이라는 뜻이다. 사고체계가 논리적 무결성을 기준으로 형성되어있다는 걸 의미한다.

엔티제인 내 친구의 논리체계는 주어진 문제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는 건데, 이는 효율성에 근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엔티제 친구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떤 논리체계를 갖추어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체계를 형성했을 것이라는거지. 일단 내가 구축한 논리체계가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수 있다는 확신이 서는게 먼저고, 논리적으로 모순이 있냐 없냐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수도 있어.

반대로 인팁인 나의 논리체계는 그 안의 구성요소들끼리의 논리적 정합성을 갖추고 있다는 건데, 이는 통합성에 근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인팁인 나는 문제를 풀 때 그 구성요소들끼리 연결시켜 보면서 하나의 통합된 세계가 이루어지는지부터 보는거야. 통합이 되었다면 그 이후에는 내 논리체계에 따라 자연히 풀리는 거니까. 그래서 만약 출제오류의 문제나 풀이법은 똑같고 숫자만 다른 문제를 마주치면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패스해버려.

5. Dominance vs Justice

Dominance(Te): 우위, 탁월이란 뜻이지. 남들보다 우위에 서거나, 스스로 탁월해지기 위한 전략체계를 수립한다는 것.

Justice(Ti): 정의, 정당함이란 뜻이지. 정의롭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볼때, 플라톤에 따르면 각자의 계급이 있고 그 위치에서 역할에 맞게 요구하는 덕을 갖춘 상태를 말해. 롤즈에 의하면 부자로 태어난 사람은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으니 정의라는 것은 부자가 적선을 행하는, 즉 역차별을 말하는 것이지. 정당함 역시 비슷하게 설명할 수 있고.

엔티제인 내 친구에게 있어 Te의 사용은 우위를 점하고 탁월해지기 위한 목적에 주된 관심을 두는거야. 이걸 내가 가장 서두에서 ‘외재적 목적’이라고 표현한 부분인데, Te는 사고를 할 때 무언가를 정당화해야겠다는 목적이라기보다는, 그저 어떤 목표가 주어져있다면 그걸 해내기 위한 전략체계를 수립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주되다는 거야.

반대로 인팁인 나에게 있어 Ti의 사용은 어떤 이론의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 주된 관심을 두는거야. 이건 서두에서 ‘내재적 목적’이라고 표현했는데, Ti는 사고를 할 때 주어진 목표를 이루어내기에 앞서 이 목표가 정당하냐라든지, 내가 이것을 하는 게 정의에 부합하는지를 생각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주되다는 거지. “인팁, 잇팁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하는 의구심이 들텐데, 주기능 Ti인 인팁 잇팁들은 무의식적으로라도 할수밖에 없어.

​ 6. Pursuing goals without reflecting vs Reflecting without pursuing goals

Pursuing goals without reflecting(Te): 반성적 고찰 없이 목적만을 추구한다는 뜻

Reflecting without pursuing goals(Ti): 목적 추구 없이 반성적으로 사고만 한다는 뜻

이게 Te와 Ti 기능을 설명할 가장 쉽고도 핵심적인 설명이 될 것 같아서 한번에 묶어 설명해줄게. 여기서 알 수 있는 Te 외향사고와 Ti 내향사고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현실성의 유무인 것 같아. Te는 내면에서 탁상공론하기 이전에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사고방식을 갖추는 형태로 작용해. 그러니까 누가 ‘이게 논리적으로 맞아? 앞뒤가 안맞잖아’라며 자기 논리의 결함을 따진다 해도 ‘어쩔수 없어 이미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팅 다 해놨는걸’ 하고 억지를 부리기도 할거야. __TJ들의 특징이지! ↔ 반대로 Ti는 외부에 내 사고방식을 적용하는 데는 후순위고 내면에서 어떤게 논리적으로 맞는지부터 따져. 그래서 누가 ‘이걸 어따 써먹을건데? 이건 현실적으로 안되는 일이잖아’라며 쓸모없게 여긴다 해도 ‘그럼 이게 틀렸어? 내가 아님 누군가 하겠지’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거야. __TP들의 특징이지!

7. Make external environment logical vs Understand the internal objεcts

Make external environment logical(Te): 외부 환경을 논리적으로 배치한다는 뜻

Understand the internal objεcts(Ti): 내적 대상을 논리적으로 이해한다는 뜻

6번은 사고의 목적에 따른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와닿을텐데, 이번 설명은 너무 추상성이 강해서 설명하기 힘들 것 같아. 둘다 ‘논리적으로’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 논리적 사고가 외향으로 작용했을 때는 ‘올바른 논리에 따라 환경을 배치하는’, 즉 정해진 기준과 원칙에 따라 정리정돈하는 일에 능하다고 볼 수 있어. 반대로 논리적 사고가 내향으로 작용했을 때는 ‘내가 관심있는 대상으로부터 무결한 논리를 추출하는’, 즉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볼 수 있어!

나도 같은 T인데 T가 이렇게 분석할 내용이 많고 또 다소 억지스러우며 차이를 변별하기 위해 오만가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줄 생각 못했다. 근데 뭐 그렇다네.

지금까지 8기능 중 판단기능인 감정 Fe, Fi와 사고 Te, Ti에 대해 길게 써봤는데, 나머지 4개 인식기능인 직관 Ne, Ni와 감각 Se, Si가 남았다는거지. 남은건 천천히 다시 공부해보고 돌아올게.

엇박의 묘미 :: MBTI ○○T○ 같은 사고형인데도 툭하면 부딪친다? 문제는 내향사고와 외향사고의 차이

내향 사고와 외향 사고의 차이

○○ TJ , ○○ FP = 외향 사고 (Te) ○○ TP , ○○ FJ = 내향 사고 (Ti)

내향 사고와 외향 사고 . 연역과 귀납이라는 개념만으로는 이 둘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 . [ 셀러브리티닷컴 ] 의 풀이 ( 외 향 사고 가 귀 납, 내 향 사 고가 연 역 인 이유) Link에서도 연역 – 논리 – 내향 사고 , 귀납 – 연상 – 외향 사고가 각각 어떤 연결선상에 있는지를 보여줄 뿐 , 명쾌한 구분 기준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 사고란 언제나 복합적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쉽게 한 마디로 단언하기 어려운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차이를 짚어보고자 한다면 , 해당 글에 제시된 마지막 사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모든 사람은 죽는다 .

오바마는 사람이다 .

따라서 오바마도 언젠가는 죽는다 .

이는 외향 사고 유형이 주장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 얼핏 보면 당연하고도 꽤 논리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 내향 사고 유형은 반론을 제기한다 . 그들은 ‘ 모든 사람은 죽는다 ‘ 는 전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 증명되지 않은 , 증명할 수 없는 명제라는 것이 그들이 내세우는 문제 제기의 이유다 . 사람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만 다른 사람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다 . 따라서 이제껏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 전제를 증명할 방법이 현재로선 없는 것이다 . 전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 논리는 성립될 수 없다 . 외향 사고와 내향 사고의 차이점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예다 .

모든 성향이 그렇듯이 둘의 우열을 논할 순 없다 . 외향 사고는 주어진 현실 속에서 , 정해진 조건 안에서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 모든 사람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일반적인 이론을 전제 삼아 오바마도 언젠간 죽을 것이라 믿는다 .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 또는 결정을 내리려는 성향으로 나타난다 .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 .

반면 내향 사고는 쉽게 결론짓지 않는다 .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가능성을 최우선시한다 .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믿음은 영원불변의 진리가 아닐 수 있으므로 쉽게 단정짓지 말자는 주의다 . 따라서 열린 사고 , 끝없는 진리에의 탐구 , 상황 및 여건이 변했을 때의 사고 유연성 면에서 외향 사고보다 탁월하다 . 하지만 외향 사고가 최선이라며 내놓은 대안을 최선으로 규정하지 않음으로써 어떠한 결론과 대책으로도 귀결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

외향 사고와 내향 사고의 충돌

나는 IN TJ . 외향 사고형이다 . ” 모든 사람은 죽고 , 오바마는 사람이니까 오바마도 죽을 거야 .” 라는 논리를 편다 . 이때 내향 사고형이 ”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누가 그래 ? 니가 봤어 ? 아님 누구 본 사람 있대 ?” 하면 속이 터지고 말문이 막힌다 . 본 사람이 없어서 전제를 증명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 지극히 당연시되는 전제를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정하기 때문이다 . 그렇게 따지면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는데 그걸 바라느냐고 묻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 문제는 내향 사고는 본인의 입장에서 외향 사고의 반응을 해석한다는 점이다 . ‘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 논리의 허점을 지적했기 때문에 발끈한다 ‘ 고 생각하는 것이다 . ○○TJ 가 ○○TP 보다 ○○FP 와 더 잘 통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결국 ‘ 가능성을 열어둔다 ‘ 는 점은 외향 사고나 내향 사고가 모두 갖는 특징이다 . 분명한 차이는 외향 사고는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일단락 짓자는 주의인 반면 , 내향 사고는 ‘ 그렇기 때문에 ‘ 일단락은 큰 의미가 없다는 주의다 .

결론에 대해서도 열린 사고는 두 성향 모두에게서 발견된다 . 다만 외향 사고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제한적이나마 결론을 도출하려는 쪽이고 , 내향 사고는 제한적인 결론이라면 결론이라 할 수 없으니 좀 더 지켜보자는 쪽이다 . 둘 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경향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결론으로 보느냐 아니냐만 다를 뿐이다 . 근본적인 사고는 같이하면서도 미묘하게 뜻이 엇갈릴 수 있는 대목이다 . 이 같은 충돌은 결론은커녕 십중팔구 전제에서부터 일어나기 일쑤다 .

그래서 어쩌라고 !?

외향 사고와 내향 사고에 대해 살펴봤다 . 여기서도 목적은 하나다 . 맞는 쪽을 찾는 것 . ‘ 행복한 인생 ‘ 을 위해서다 . 언제 어디서나 절대적으로 우월한 성향은 있을 수 없다 . 때에 따라 보다 나은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이 있을 뿐이다 . 하지만 이를 개인이 의식적으로 조절하기는 쉽지 않다 . 외향 사고 유형이 내향 사고를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에 지나지 않는 , 매우 소모적인 짓이다 .

결국 생산적인 해법은 일과 사랑 , 두 가지 분야에서 ‘ 맞는 쪽을 택하는 것 ‘ 으로 귀결된다 . 본인이 지닌 사고 유형이 필요한 영역에 시간과 노동을 투자하는 것 , 그리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 , 즉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가능한 한 같은 사고 유형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 그것이 외향 사고와 내향 사고의 차이점과 충돌 지점을 짚어본 이유이자 목적이다 .

사운드 오브 심리 MONZAQ

INFP의 외향 사고 (Te)

인식 기능 시리즈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INFP 성격 유형 각 인식기능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INFP의 열등기능인 외향 사고(T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e가 무엇인지, 개인적 성장과 열등한 ’통제’를 돕기 위해 어떻게 쓰이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외향 사고란?

외향 사고 (Te)는 외부 세계에서 객관적으로 조직하고 논리적 감각을 만드는 과정을 한다고 정의됩니다. Te는 감정이나 가치보다 논리적 사실에 기초해 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일을 논리적으로, 순차적 순서에 맞게, 결과와 목적 성취에 집중해서 보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내향 사고(Ti)는 과정과 정확도에서 결점을 찾아내는 반면에 Te는 결과의 효율성과 성취 그 자체를 봅니다. Te는 환경을 통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조직하는 일을 하는 데 좋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최상의 생산성을 이루어냅니다.

열등’통제’

INFP들에게 외향 사고는 심히 무의식적이고 발달되지 않은 열등기능입니다. 인생 초반 단계에서, Te는 스트레스 받거나 압박이 있을 때 발현됩니다. 종종 역효과적이고, 부정적이고, 애 같은 모습을 보이게 하죠. 이 단계를 ’통제’라고 합니다. 저는 이를 ‘ESTJ 모드’라고 부르길 좋아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면, 특징 없이 실용적이며, 권위적이고 성미가 급해집니다. 그러나, Te가’폭발’할 때 저는 (짧은 시간 동안만) 좀 생산적이게 됩니다. 모든 성격 유형이 상반된 유형의 성격을 보이는 이런 열등 ‘통제’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INFJ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ESTP의 행동을 취합니다.)

‘통제’기간 동안, INFP는 정확성을 찾는 데 집착하면서 혹독하게 비판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 동안 그들은 다른 사람의 (그리고 그들 자신의) 무능함을 판단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싶은 충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환경의 불일치에 지나치게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평소보다 더 바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제 방은 평소보다 더 지저분해질 것입니다. 저는 지저분한 환경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또 다시 이 상황이 저를 더 스트레스를 느끼게 합니다.

Te 사용이 비효율적일 때 일어나는 일이며 논리적 결정을 할 때, 문제를 풀 때, 생산성, 시간 관리, 그리고 말하는 의사소통에서 INFP들이 겪는 공통적인 고충입니다. 게다가, 오래 끄는 감정 때문에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능을 발달시키면 INFP가 삶에 생산성을 이뤄내는 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됩니다.

INFP가 경험하는 일반적인 투쟁의 많은 부분은 Te를 효율적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논리적 의사 결정, 문제 해결, 생산성, 시간 관리, 유창한 구두 소통 등이 포함됩니다. 더구나 결코 목표를 달성하거나 잠재력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미련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이 기능을 개발하는 것은 INFP가 그들의 삶에서 균형과 생산성을 만들어 내는 데에 정말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성장

우선, 저는 우리의 열등 기능을 절대 완벽히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 개인적 가치에 더 중요성을 둡니다(Fi). 그러나, Te는 우리의 가치에 기초해서 우리에게 방향 감각과 목적을 이루기 위한 행동 실행력으로 Fi를 보완합니다.

(모든 성격 유형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 기능은 ‘동경하는 역할’을 갖습니다. 중년기가 될 때까지 잘 발달되지 않지만, 우리가 이걸 믿고 깊은 의미가 있다는 걸 제공할 수 있도록 발달시키고 우리의 삶에 균형을 줍니다. 종종 우리의 열정, 목표,그리고 이상들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우리의 열등 인식 과정과 연결돼있습니다. 예를 들어, INFP로서 당신에겐 Te가 당신에게 일하도록 영감을 주는 특정한 목적을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Te가 당신에게 일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이를 발견하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괜찮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의식적으로 특정한 기능을 ‘개발할 수’ 없습니다. 특히Te는 효과적으로 이용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몇가지 실용적 방법들이 있습니다.:

•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땐, 당신의 결정과 관련된 정보를 찬성과 반대로 된 목록으로 모두 정리하세요.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당신의 가치와 어떻게 부합하는지/ 그리고 결정으로 인한 논리적인 결과)

• 목록을 쓰고, 그 시간 동안 그 일을 위해 쓰며 당신의 하루의 할 일과 시간을 정리하세요.

전반적으로, Te는 INFP의 가장 큰 고충입니다. 당신의 감정에 감사하며 가치를 더 두는 걸 잊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크거나 작은 목표를 이룰 때 당신을 좀 더 믿어주세요.

원문보기: https://infpinsights.wordpress.com/2017/04/25/extroverted-thinking-te-in-infps/

번역본 출처: https://milavidabreve.tistory.com

밀라가 직접 번역한 소중한 자료입니다 ^^ 많은 인프피분들에게 좋은 정보들로 도움이 되고 싶어요.

궁금한 정보에 대한 질문도 환영입니다 ! 자료를 가져가실 땐 꼭 원문과 번역본 출처를 함께 가져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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