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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H. | 스페셜티 바 | 포시즌스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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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찰스 H. | 스페셜티 바 | 포시즌스 호텔 서울 Updating 찰스 h. | 스페셜티 바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 H. | 스페셜티 바 | 포시즌스 호텔 서울전설적인 미국의 칵테일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찰스 H.에서 다양한 칵테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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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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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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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옵션
포시즌스호텔 찰스H바 – 광화문 분위기 좋은 바 추천 – 스플래시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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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포시즌스호텔 찰스H바 – 광화문 분위기 좋은 바 추천 – 스플래시 라운지 Updating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는 비밀지하에 세계랭킹 49위 바가 있다.😱 👉Named the Best Bar in Korea 👉Ranked #49 on The World’s 50 Best Bars 2020 list 👉Ranked #13 on The Asia’s 50 Best Bars..책과 영화에 대한 감상. 투자와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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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찰스H바 위치
찰스 h바 웰컴 칵테일
찰스h바 기본 안주
맨하탄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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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으로 들어 가는 숨겨진 호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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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호텔 찰스h바(Charles H)_비밀의 문을 열면 나타나는 멋진 바 —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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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찰스 H’, 국내 최고의 바 선정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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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가 건네는 ‘전통’ 한잔… 포시즌스호텔 바 ‘오울’-브라보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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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호텔 찰스H바 – 광화문 분위기 좋은 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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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는 비밀지하에 세계랭킹 49위 바가 있다.😱
👉Named the Best Bar in Korea
👉Ranked #49 on The World’s 50 Best Bars 2020 list
👉Ranked #13 on The Asia’s 50 Best Bars 2021 list
바로 찰스H바, 위치
포시즌스호텔 로비층에서 지하에 위치한 더마켓키친을 향해 한층 내려가면 비밀의 통로가 있다.
바로 저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의 창고처럼 생긴 공간이 찰스h바 입구다.
띠용!
이 손잡이를 열면
따라라란따~~~~
이런 작은 공간에 호텔 직원분이 서 계신나. 거기서 큐알체크를 하고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찰스h바 모습이 나온다.
투숙객은 무료입장, 투숙객이 아니면 인당 1만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 오픈 – 10시 까지로 길지 않다. 코로나라 그런가?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무리들이 모여있는데 백준기가 처음 나타나 정체를 드러낸 장소ㅋㅋㅋㅋㅋ
주단태도 저녁 10시엔 집에 들어가는 삶.
펜트하우스 촬영지 찰스h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찰스 H. 바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매력이 가득한 공간으로,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메뉴를 제공하며 지하의 비밀 통로를 통해 연결됩니다.
찰스 h바 웰컴 칵테일
1인 1칵테일 주문 전에 웰컴주와 관자요리 안주를 준다.
찰스h바 기본 안주
주문을 완료하면 주는 기본 안주 올리브와 감자튀김. 둘다 매우 짜고 양도 많다. 밥 먹고 가서 거의 손을 안대게 되었다.
내가 주문 한 것은 드라이아이스로 요란하게 서빙되는 타히탄 유니콘. 술을 잘 못먹는다고 추천해달라고했더니 권해줬다.
보라색이 오묘한 파인애플 칵테일이였다.
찰스가 1931년에 타히티에서 먹었던 칵테일에 영감받이 만들었다나 뭐라나!
TAHITIAN UNICORN
Charles H., Seoul – Tahiti 1931
FRENCH GIN, AQUAVIT, PINEAPPLE WINE, BUTTERFLY PEA, COCONUT
29,000
맨하탄플라이트
찰스h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지독한 위스키 3잔.
A MANHATTAN FLIGHT
MANHATTAN
UNKNOWN, NYC, U.S.A – 1870’S
RYE WHISKEY, ITALIAN ROSSO VERMOUTH, ANGOSTURA BITTERS, BRANDIED MARASCA CHERRY
–
RED HOOK
ENZO ERRICO, MILK & HONEY, NYC, U.S.A – 2002
RYE WHISKEY, BITTER ITALIAN VERMOUTH, MARASCHINO
–
TIPPERARY
HUGO ENSSLIN, NYC, U.S.A -1917
IRISH WHISKEY, ITALIAN ROSSO VERMOUTH, GREEN CHARTREUSE, AROMATIC BITTERS
32,000
배가 부르고 술을 잘 하지 못해 오래 즐기지 못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있을만 했다.
찰스h바의 전 세계 컨셉 칵테일 답게 중국어 영어 남미 등 온 대륙과 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도 연주되어 여행 온 기분이였다.
포시즌스호텔에 또 숙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코로나 끝나면 친구들과 찰스h바는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포시즌스호텔 비추 후기-어매니티, 서비스, 보칼리노 – 신라, 롯데, 시그니엘 어메니티 비교
https://thousandsplash.tistory.com/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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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으로 들어 가는 숨겨진 호텔 바
포시즌스호텔은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다. 세계적인 최고급 럭셔리호텔이자, 미국 추상표현주의 대표 미술가 마크 로스코의 대작「레드」가 걸렸던 바로 그 곳. 초호화 5성급 호텔답게, 세계 TOP 10 호텔, 죽기전에 방문해야할 1001 등 에도 뽑힌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제대로 된 경험을 위해선 숙박을 하며 시설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지만, 대학생인 난 하룻밤을 위해 90만원을 투자하기엔 현실적으로 녹록치않았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건 꼭 해야하는 나만의 소소한 팁이랄까? ㅎㅎ 살짝이라도 경험하기 위해 난 호텔 바에 방문한다. 이 곳에 앉아 그들의 서비스를, 맛을, 디테일을 느끼다 보면 그들이 추구하는 컨셉과 철학을 맛볼 수 있다. 또, 나를 포함해 이를 즐기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하며, 이 곳에 오는 그들의 일상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찰스 H,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은밀한 히든 바
포시즌스 호텔의 칵테일바, 찰스 H의 컨셉은 Speak easy. 뉴욕 금주법 시대에 사람들 눈을 피해 음주를 즐겼던 방식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숨거거나 세탁소나 공장 등으로 위장하는 시크릿 히든 바를 말한다. 이름은 당시 미국 유명 작가 찰스 H. 베이커에서 땄다. 미식가인 그는 세계 방방곳곳을 돌며 독특한 술을 수집했는데, 그 레시피를 토대로 포시즌스 찰스 H에선 수많은 칵테일을 맛볼 수 있었다.
찰스 H바 자체만으로도 이미 수많은 레코드에 랭킹되기도 했는데, 2019년에는 국내에선 BEST 1, 아시아에서는 BEST 14위에 올랐던 바이다. 무한도전에서도 등장했던 적이 있어, 낯 익은 분도 계실 듯하다. 마침 마음도 여유로웠고,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와 오랜만의 만남이라 기쁜마음으로 방문했다.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지하 1층
* 운영시간: 일~수: 18:00-01:00
목~토: 18:00-02:30
앞서 언급했듯, 찰스 H바는 스피크이지바라 안내판도, 표지판도 없다.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어딨냐 짜증내지 마시고, 이또한 즐겨보시길~? ㅎㅎ
<숨겨진 바 찾아가는 법>
1. 포시즌스 호텔(1층)으로 들어와서 다음과 같은 장면을 찾는다.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2. The market 표시 옆 계단으로 내려간다.
3. 내려와서 대리석 벽을 유심히 살펴본다.
손잡이 발견!!
4. 손잡이를 잡고 연다. (네, 여기가 입구예요! 정말 숨겨져있죠오?)
.
.
.
5. 갑자기 찾아온 어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다른 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도 그냥 열면 된다 ㅋㅋㅋ
6.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보인다.
여직원은 커버차지(인당 10,000원) 안내와, 이름과 인원수를 체크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려한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개츠비를 연상케하는 1920년대 미국풍 인테리어와 한국 전통 문양을 매치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간을 연출한다. 중국황실 같기도하다. 천장에 달려있는 수백개의 조명이 공간을 밝히고, 마호가니 목재를 사용해 공간의 무게감을 실었다. 좌석의 형태는 다양하다. 총 4개의 섹션으로 ① 입구 좌측 ② 입구 우측 ③ 바 ④ 바 맞은편으로 나눠져 있다.
입구 좌측;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원할때
대체로 2인석으로 되어있다. 바 좌석과 거리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좀 더 조용하다. 바 경험보다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입구 좌측자리를 추천한다.
구조적인 천장이 인상적이다.
실내가 어둡다 보니 사진 찍기가 굉장히 힘들다..ㅠㅠ
은은한 조명
입구 우측; 단체로 즐기기 좋다.
입구 우측에는 여러명이서 둘러앉을 수 있는 쇼파로 구성되어있다. 내가 갔을 땐, 생일을 맞은 듯 보이는 여성들, 비지니스맨처럼 보이는 중년 남성 몇몇이 편안한 복장으로 위스키와 함께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1920’s 소품들
바 좌석; 위스키 & 칵테일 바의 꽃
위스키 & 칵테일바의 가장 좋은 좌석을 묻는다면, 단연 바 좌석일 것이다.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칵테일 특성상, 세계적인 바텐더에게 직접 상의하여 입맛에 맞는 음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도 이자릴 앉고싶었지만, 역시 인기가 많았다. 혹, 방문하게 된다면 바 좌석 강추다.
렉탱글 라이트가 곧게 내리뻗은 ㄱ자 모양의 바
바 맞은편
우린 바 맞은편에 앉음으로써, 바 경험의 아쉬움을 달랬다. 주조하는 모습을 멀리서나마 지켜볼 수 있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
자리에 착석하면, 웨이트리스는 웰컴드링크(샴페인)과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핑거푸드는 매일 바뀌는 듯 했고, 내가 갔을 땐 달콤한 초코타르트를 받았다. 상큼달달할 줄 알았던 샴페인은 도수가 꽤 높은 듯했다. 한 모금 마시니 생각보다 짜릿~!
찰스 H바의 메뉴는 무궁무진하다. 메뉴에 적혀있는 칵테일은 모두 다 시그니처 칵테일로, 그의 미식기록이 담긴 책 The Gentleman’s Companion에 기반해 세계의 다양한 칵테일을 재해석했다. 한잔에 20,000원~30,000원대이며, 나라 별로 분류되어진 메뉴 외의 음료도 제조 가능하다. 개인적으론, 바텐더에서 취향을 말하고 커스터마이징하는 걸 추천한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은가? ㅎㅎ
당연히 난 상큼달달한 칵테일! Tahitian Unicorn(타히탄유니콘)과 Midnight Zombie(미드나잇 좀비) 라는 프렌치 폴리네시아 칵테일을 추천받았다. #피나콜라다 를 좋아하는 나는 #타히탄유니콘 이 더 끌렸다.
굉장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칵테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드라이아이스 연기와 #버터플라이피 의 깊고 강렬한 보랏빛 색채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입안에 넣으면 열대과일의 신선함이 피어나고, 이내 프렌치진과 아쿠아비트의 쌉쌀함이 찾아온다. 입에서 느껴지는 달콤함과 쓴맛의 밀당전이 꽤 흥미롭다. 도수는 약 20도정도. 꽤 높다. 난 #파인애플 과 #코코넛을 믹스한 칵테일이라 우유베이스의 달콤함을 기대했는데, 달콤함의 베리에이션을 즐기는 내 취향엔 맞지 않았다. 하지만 쓴 술을 즐겨 마시는 분들에겐 아마 훌륭한 선택지가 될 듯.
친구는 독특한 칵테일을 주문했고, 멕시코의 매우 특이하게 고수(Verdita) 향이 나는 칵테일 #벌티다스스페셜 을 추천받았다. 올 여름 신메뉴이자, 헤드 바텐더 키스 모시(Keith Motsi)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신선한 과실과 풀 향이 물씬 나는 금빛 영롱한 #벌티다스스페셜. 사실 ‘고수’라는 말에 흠칫했지만, 타히탄유니콘보다 취향에 잘 맞았다. 옥수수 메스칼의 깊은 맛과 라즈베리와 라임의 새콤함의 조화는 복잡하지 않게 혀에 와 닿고, 고수는 과일의 톡 쏘는 시큼함을 잡아내며 화룡점정을 찍는다. 단순하면서도 청명하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다. 신선하고 개성있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 추천이다.
수준급 칵테일은 맞으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찰스 H바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 소음처럼 크게 울려퍼지는 재즈 소리는 오히려 우리의 이야기를 방해했고, 낮은 조도는 메뉴를 보기도, 사진을 찍기도, 상대방의 얼굴을 보기도 힘들었다. 공간의 전체적 컨셉 및 디자인은 훌륭했으나, 디테일이 아쉬웠다. 더욱 탄식을 자아내는 건, 서비스마인드. 우리 테이블에서 오더 실수가 2번이나 일어났고, 이는 국내 1위 바임을 의심케했다.
그렇지만 품격 있는 칵테일을 제공하는 건 분명하다. 재료의 조합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복합적인 아로마&뉘앙스 탐구는 국내 어디서도 접근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이었다. 직장 동료와 가볍게 술한잔 할 때, ㄱ자 바 모양에 앉아 주문한 음료의 제조과정을 직접 보는 것이 찰스 H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포시즌스 호텔 ‘찰스 H’, 국내 최고의 바 선정
2022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 7위 등극
포시즌스 호텔 ‘찰스 H’가 2022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 7위에 올랐다.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지하 1층에 위치한 바 ‘찰스 H.(Charles H.)’가 ‘2022 아시아 50 베스트 바(Asia’s 50 Best Bars 2022)’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 50 베스트 바’는 200여명의 아시아의 주류 업계 종사자, 바텐더, 칵테일 전문가 등이 참여해 리스트를 선정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받는 바 리스트 중 하나로, 올해의 리스트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며, 아시아 11개국 바 50곳을 포함한다.
찰스 H.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 리스트가 시작된 2016년부터 7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기록한 7위는 지난 해 13위보다 6위 높은 순위로, 국내 1위이다.
앞서 지난 12일 헤드 바텐더 키스 모시(Keith Motsi)는 바텐더들이 아시아 바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바텐더를 직접 선정하는 ‘알토스 바텐더상(Altos Bartenders’ Bartender)’을 수상했다. 국내 바의 바텐더로서는 최초다.
이외에도 찰스H.는 지난 12월 발표한 2021년 월드 50 베스트 바(World’s 50 Best Bars 2021)에서 42위로, 한국에서는 2년 연속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찰스 H.’ 바는 지하의 비밀 통로를 통해서만 입장 가능한 공간으로 내부에 들어서면 곳곳에 한국의 전통 금속 공예 등을 활용한 화려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찰스 H. 베이커가 책에 풀어낸 각국의 칵테일을 재해석한 메뉴부터 찰스 H. 개발 시그니처 메뉴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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