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2 라화 쿵부 마라 탕 116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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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화쿵부는 마라 열풍에 앞장선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마라탕전문 프랜차이즈입니다. 중국 정통의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마라탕 레시피를 개발하여 인정받은 마라탕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라화쿵부 마라탕의 진한 육수와 고소한 풍미, 중독되는 얼얼함을 경험해보세요.

마라탕초보자들을 위한 마라탕 맛집 순위리뷰마라탕먹방

라화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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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화쿵부 이대] 마라탕, 마라향궈, 꿔바로우, 볶음밥 솔직후기(메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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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화쿵부 이대] 마라탕, 마라향궈, 꿔바로우, 볶음밥 솔직후기(메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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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맛집 #라화쿵부 #2호점

라화쿵부 이대점은 벌써 2번째 방문이에요.

오늘은 친구들이랑 마라탕, 마라향궈,

꿔바로우,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메뉴&가격]
마라탕 100g 1,600원

마라향궈 100g 3,000원

꿔바로우(찹쌀탕수육) 15,000원

볶음밥 6,000원

평일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한 메뉴가 나오기까지

10분이 걸렸고, 웨이팅이 너무 길었죠.

저희는 마라탕이 먼저 나오고

다 먹고 나니까 마라향궈가 나왔어요..

중요한 건 꿔바로우가 가장 늦게 나와서..

다른 음식이랑 같이 먹어야 되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죠ㅜㅜ

마라탕은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얼큰하고 향신료 맛이 깊어요.

보통맛은 완전 사골 느낌이라,

마라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맛 이상을 추천합니다!

마라향궈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확실히 마라탕과는 다르게 특유의 향신료와

맛이 더 강한 것 같아요.

중국 당면과 돼지고기 그리고 숙주, 청경채 등

각종 야채가 양념과 잘 어우러져 좋았어요~

혹시 양이 모자랄까 봐 볶음밥도 시켰어요ㅋㅋ

원래 볶음밥은 중국집에서 먹어야

가장 맛있는 거 아시죠ㅎㅎ

마라향궈랑 볶음밥을 반 정도 먹으니까..

드디어 꿔바로우가 나왔어요ㅜㅜ

30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ㅠ

꿔바로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ㅋㅋ

쫄깃한 찹쌀, 돼지고기 그리고 새콤한 소스!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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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맛집] 라화쿵부 (마라탕, 쌀국수 전문점)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망원시장 입구에 어느 순간에 생긴 ‘라화쿵부’, 마라탕, 마라샹궈, 쌀국수, 꿔바로우 등을 팔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에 몇 번 가봤었는데 그 기억을 살려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라화쿵부의 뜻은 ‘매울 랄’, ‘불 화’ 그리고 중국 무술과 최고를 의미하는 쿵부를 붙여서 “무술을 연마하듯이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매운맛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우리는 ‘쿵푸’로 발음하는 그 무술과 동일한 단어다.)

2010년 대림점을 시작으로 건대점, 신촌점, 이대점 등이 생겼고 2017년에 망원시장점이 생겼다.

지금은 43개의 점포가 있는 제법 큰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0 전화: 02-336-2646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매주 월요일 휴일 6시 내 고향 6690 회( 19.01.11) 6시 내 고향 6685 회( 19.01.04)

망원시장 입구에 이렇게 딱 있다.

전철역에서 골목을 직진으로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찾기 쉽다.

몇 달 전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밖에 여러 이벤트들의 현수막이 있었다.

우선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 칭따오 1병을 시키면 유기농 아이스크림콘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SNS 사진 인증 이벤트, SNS 시대에 맞춰 여러 식당들에서 많이들 하는 이벤트 중에 하나다. 라화쿵부에서는 과일차음료 ‘차파이’ 1병을 줬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을 쳐다보면 된다.

우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판매 개시했다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상하목장 원유를 사용한다고 하니 맛이 궁금하긴 했다.

저 구석에는 GQ 잡지에 나왔던 기사와 라화쿵부는 캡사이신을 쓰지 않는다는 커다란 글씨가 보였다.

보통 식당에서 간편하게 매운맛을 강하게 내기 위해서 캡사이신 소스를 사용하는데 그 소스를 사용 안 하고 고추로 매운맛을 낸다는 의미 같다.

그리고 옆에 메뉴판에는 8,000원짜리 쌀국수 메뉴가 적혀있었다.

소고기야채쌀국수

완자야채쌀국수

양고기야채쌀국수

야채쌀국수

해물쌀국수

미니전은 2,000원이었다.

그리고 냉장고 위를 보니 메인 메뉴판이 보였다.

꿔바로우 15,000원

마라탕 100g 1,600원

마라샹궈 100g 3,000원

랑필 6,000원

산라분 6,000원

항라 새우 20,000원

마라반 100g 2,000원

이 중에서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기로 했다.

마라탕 주문 방법:

1. 먼저 카운터 앞 바구니를 들고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재료를 담는다.

2. 다시 카운터로 가서 바구니 무게를 재고 맵기를 선택한다. (소고기, 양고기 추가 가능)

3. 무게대로 계산을 하고 나서 테이블에서 기다리면 직원이 조리를 해서 갖다 준다.

카운터 밑에 있는 바구니를 들고 마라탕은 100g에 1,600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원하는 재료를 담아준다.

우선 면을 먼저 담는데, 양 조절을 해야 하니 스파게티를 1인분을 넣는다고 생각하면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500원 사이즈의 원을 만들어 주고 그만큼의 옥수수 면을 담았다.

그리고 다른 면 종류를 그만큼 섞어서 2인분 정도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건두부, 청경채, 호박, 숙주 등등을 적당히 담아줬다.

꼬치는 개당 1,000원이다.

새우, 완자, 종합 어묵, 유부주머니, 등을 다 넣고 싶었지만 완자와 유부주머니 딱 두 개만 골라서 넣었다.

다 골랐으면 카운터에 재료를 담은 바구니를 들고 간다.

카운터에서 소고기나 양고기를 추가할 수가 있는데 가격은 각각 3,000원이다.

안전빵으로 소고기를 추가했다.

그리고 매운맛을 선택 해줘야 하는데 4단계로 되어있다.

매운 걸 즐기지는 않지만 1단계 담백한 맛은 그냥 흰 국물이기 때문에 2단계 보통 맛으로 선택했다.

꿔바로우는 그냥 주문하면 한 접시에 15,000원이라 둘이서 마라탕과 먹기에는 양이 많다.

근데 이 가게에서는 테이크 아웃으로 적은 양의 꿔바로우를 바깥쪽에서 따로 팔고 있었다.

(한 장소에 사장님이 같은 두 가게가 같이 있는 느낌이었다.)

S 2,800원

R 4,900원

L 9,800원

그래서 밖에서 종이컵에 담아서 파는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여기서 따로 계산을 하면 안에 테이블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R 사이즈로 주문했다.

밀가루를 안 쓰고 100% 감자 전분을 사용한다고 한다.

(보통 찹쌀탕수육이라고 하면 찹쌀로 만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감자 전분으로 쫀득하게 만든 것이다.)

여기서 꿔바로우 외에 아이스크림도 팔고 음료들도 팔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사 먹기 괜찮은 것 같았다.

꿔바로우 4,900원(R사이즈), 마라탕 12,300원(100g 1,600원 + 소고기 3,000원)

우선 꿔바로우가 종이컵에 그냥 나올 줄 알았는데 접시에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오니 괜찮았다.

그리고 양이 넉넉했고 맛도 쫄깃하니 괜찮았다.

일반 중국집 탕수육 보다 가격이나 맛에서 훨씬 괜찮았다.

가성비가 좋아서 충분히 다시 사 먹을만했다.

마라탕은 우선 국물이 정말 너무 맛있었다.

진한 돼지사골에 매운 마라 소스가 섞여있어서 가볍지 않고 깊은 맛이 났다.

일본라멘을 먹는 느낌도 들었다.

소고기(3,000원)의 양도 넉넉했고 다른 재료들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더 잘 골라서 담으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다 비웠다.

(그리고 배가 터질 뻔했다.)

이 정도의 맛에 이런 가격이면 누구에게나 추천해도 될 맛집 같다.

얼마 전 갔던 훠궈 뷔페에서 대실망을 했었는데 이곳에서는 너무 맛있게 먹었다.

지금도 땡기는 그 맛!!!

(근데 이곳에서 가성비 대성공하고 바로 옆 가게에서는 실망을 했으니… 그 내용은 추후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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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맛집인데 볶음밥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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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라화쿵부 전북대점의 지점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마라탕을 먹기 전에 배달을 시켜 먹자는 말이 나왔으나,

마라탕은 가서 재료 골라서 먹는게 또 하나의 재미 아니겠어요??

결국 배달말고 라화쿵부 식당으로 직접 가서 먹기로 하고 출발~~

라화쿵부는 전북대 구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4길 23입니다.

라화쿵부 식당 앞으로 오면,

계단을 올라가야 식당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해있고,

밖에서 보면 라화쿵부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메뉴에 대한 음식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마라탕 집에서는 마라탕만 먹어봤는데

언제 가재볶음이나 마라샹궈를 먹어볼지…

마라탕이 너무 맛있어서 마라탕만 먹게 되네요! ㅋㅋ

올라가면 이렇게 넓은 홀이 있습니다.

홀에 자리를 잡은 후

바로 앞에 음식들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정말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무게로 가격을 책정하는 시스템입니다.

단 꼬치류는 개당 500원!!

저희는 각자 재료를 담았는데,

저는 마라탕집에 오면 꼭 넣는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옥수수면과 납작 당면, 숙주, 청경채!!

이 4가지 재료는 꼭 넣는 것 같아요!

특히 옥수수면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렇게 4가지 재료를 넣고 이것저것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적당히 담고 저울에 올리면 무게에 따른 가격이 보입니다.

저는 5500원? 그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저랑 같이 방문한 친구도 많이 담은 것 같은데 5700원!

저렴하죠~~

친구는 거기에 소고기까지 추가했습니다.

이게 메뉴판인데!

5000원 이상부터 먹을 수 있으니,

재료를 담아도 5000원이 넘게끔 담아야 합니다.

다른 메뉴도 추가 주문할 수 있고,

계산은 선불로 하면 됩니다.

저희는 각자 마라탕에 볶음밥까지 추가해서

총 19700원이 나왔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음식을 기다리면 됩니다.

옆에 소스들도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향을 준다던가, 좀 더 매운맛을 준다던가

저 빨간 건 고추기름인데 넣으면 마라탕의 매운맛을 살려줍니다.

마라탕의 재료를 담고 마라탕 맵기도 골라야 하는데,

저번에 다른 지점에서 보통맛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매웠던 기억으로

담백한 맛으로 하려 했는데, 라화쿵부의 담백한 맛은 아예 매운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 보통맛을 선택하였습니다.

보통맛은 딱 적당히 맛있게 매운 느낌이라 좋았어요~

먼저 나온 볶음밥

이게 진짜 맛있습니다.

저는 다른 마라탕 집이 재료나 맛이 더욱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볶음밥만큼은 라화쿵부가 진리예요.

사실 마라탕도 마라탕이지만 볶음밥 때문에 라화쿵부를 종종 방문하는 것 같아요.

볶음밥이 비주얼로만 봤을 때 그냥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는 볶음밥같이 생겼어도,

불향이 나니 진짜 맛있습니다.

간이 진짜 잘 돼있고, 그냥 딱 먹었을 때 와 맛있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라화쿵부를 방문하신다면 무조건!! 볶음밥 필수 주문하세요~

볶음밥 그냥 먹어도 존맛이지만,

마라탕 국물과 같이 먹어도 더욱 존맛!!

소고기가 올려진 친구꺼 마라탕!!

정말 비주얼 좋죠!~~~

소고기가 올려져 있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마라탕!!

소고기가 있다 없으니 허전하군요 ㅠㅠ

역시 마라탕은 마라탕!! 정말 맛있더라고요.

당면과 옥수수면이 정말 맛있고,

거기에 국물도 최고!!

향이 그렇게 진하진 않고,

매콤함 정도도 적당했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느라 그릇을 깨끗하게 비웠어요 ㅎㅎ

보통 마라탕집이 맛은 매콤함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해도

저는 다 비슷한 맛으로 마라탕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화쿵부는 맛 이외에도 가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볶음밥과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더라고요!

라화쿵부!! 종종 방문하는 마라탕집!!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라화쿵부 마라탕집 추천합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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