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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스쿼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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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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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팀
레알 마드리드 CF (Real Madrid CF)
Reviewer :: [온라인게임/피파온라인4/클럽팀] 레알 마드리드 올스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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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온라인게임/피파온라인4/클럽팀] 레알 마드리드 올스타 스쿼드](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jvJb%2FbtrnDGSK4fN%2FnfoM7fxCeboK48BPOxNHv0%2Fimg.jpg)
라리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 총관리자가 뽑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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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5인… | Facebook 총관리자가 뽑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입니다. 베스트 일레븐, 25인 올스타 팀, 기타 들어갈만한 레전드로 구성되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레알 마드리드 올스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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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5인… | Facebook 총관리자가 뽑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입니다. 베스트 일레븐, 25인 올스타 팀, 기타 들어갈만한 레전드로 구성되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레알 마드리드 올스타는 … 총관리자가 뽑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입니다.
베스트 일레븐, 25인 올스타 팀, 기타 들어갈만한 레전드로 구성되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레알 마드리드 올스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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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올스타 스쿼드 완성 – 피파 시리즈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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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 레알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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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레알 올스타 팀소개
피파4 레알 올스타 스쿼드 & 선발 라인업
피파4레알 올스타 스쿼드 주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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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너]피파4/피파온라인4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올스타 및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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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21세기 우주올스타, 호나우두X호날두X라울 스리톱(글로부)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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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스쿼드
GK: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국적: 스페인
신장: 182cm
생년월일: 1981. 5. 20
활약 시기: 1998~2015
기록: 725경기 0골
자타공인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고의 골키퍼. 골키퍼로서는 좋지 않은 신체조건을 갖추었으나, 날렵한 몸놀림과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팀을 실점의 위기에서 수없이 구해냈다. 카시야스는 어린 시절부터 스타 군단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으며, 5회의 라리가 우승과 3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로스 블랑코스에게 영광을 안겼다.
RB: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국적: 스페인
신장: 184cm
생년월일: 1986. 5. 30
활약 시기: 2005~
기록: 진행중
라이트백과 센터백 자리 모두에서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자랑했던 명수비수. 월드클래스 라이트백답게 공수 모두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자랑했으며, 2010년대에는 완벽히 센터백으로 전향하여 더욱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모스는 로스 블랑코스에게 5회의 라리가 우승과 4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겼으며, 2010년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군림하였다. 라모스는 수비수라고는 믿기 힘든 득점 감각으로 유명한데, 2013-14 시즌과 2015-16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득점을 올리면서 우수한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다.
CB: 페르난도 이에로
Fernando Hierro
국적: 스페인
신장: 187cm
생년월일: 1968. 3. 23
활약 시기: 1989~2003
기록: 601경기 127골
골 넣는 수비수로서 라모스의 직속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사나이.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었으며, 수비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서운 킥 솜씨로 프리킥과 페널티킥에 능했다. 이에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1991-92 시즌, 리그에서 무려 21골을 넣는 정신나간 폭발력을 선보였다. 더욱 무서운 것은 PK 득점이 단 1개뿐이었다는 것. 이에로는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10년 넘게 레알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 5회의 라리가 우승과 3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CB: 호세 산타마리아
José Santamaría
국적: 우루과이, 스페인
신장: 179cm
생년월일: 1929. 7. 31
활약 시기: 1957~1966
기록: 337경기 2골
1950년대 후반~60년대 초반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 우루과이의 양강 중 하나인 나시오날에서 남미를 평정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해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물 샐 틈 없는 견고한 수비로 명성을 떨쳤던 산타마리아는 ‘벽’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로스 블랑코스 수비의 핵으로 군림했다. 수비 잘하는 선수들에게 붙이는 별명인 ‘벽’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 산타마리아는 1957년 레알에 입단해 1955-56 시즌부터 시작된 레알의 유러피언컵 제패에 크게 공헌, 3회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러피언컵 5연패의 핵으로 활약하였다. 산타마리아는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의 시대가 끝난 후에도 레알에 남아 1965-66 시즌 레알의 6번째 빅이어 획득에도 공헌하였다.
LB: 호베르투 카를로스
Roberto Carlos
국적: 브라질
신장: 168cm
생년월일: 1973. 4. 10
활약 시기: 1996~2007
기록: 527경기 69골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유했던 축구 역사상 최강의 공격력을 보유한 레프트백. 수비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으나, 공격력이 너무 뛰어났다. ‘총알탄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재빠르고 저돌적인 돌파력, 맞으면 큰일날 것 같은 왼발 킥력 등 공격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카를로스는 레알에서 4회의 라리가 우승과 3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특히 2001-02 시즌 챔스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의 발리슛을 도운 크로스가 유명하다. 카를로스는 2002년의 맹렬한 활약으로 발롱도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CM: 피리
Pirri
국적: 스페인
신장: 174cm
생년월일: 1945. 3. 11
활약 시기: 1964~1980
기록: 561경기 172골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미드필더로서 최고급의 득점력과 강철 같은 체력, 리베로 포지션도 능숙히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시야와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피리를 상징하는 것은 그의 열정과 금강불괴의 육체였다. 피리는 쇄골이 부러지거나 40도의 고열에도 멀쩡하게 경기를 소화했다. 이렇게 물불 안 가리는 피리의 활약으로 인해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의 시대가 끝난 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레알 마드리드는 10회의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페인의 패자로 군림했으며, 1965-66 시즌 유러피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CM: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Alfredo Di Stéfano
국적: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스페인
신장: 176cm
생년월일: 1926. 7. 4
활약 시기: 1953~1964
기록: 396경기 307골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맹렬한 득점력, 공격을 설계하는 시야와 패싱력,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 등 축구선수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추었던 축구 역사상 가장 완성된 선수였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감독이었던 엘레니오 에레라는 디 스테파노에 대해서 “최고의 공격수였고, 최고의 미드필더였으며, 최고의 수비수였다.”라고 극찬하였다. ‘La Saeta rubia’(금빛 화살) 디 스테파노와 함께 레알은 8회의 라리가 우승과 전설적인 유러피언컵 5연패를 달성하면서 ‘저승사자 군단’이라고 불렸고, 디 스테파노는 이 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존재로서 발롱도르 2개를 거머쥐었다.
R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국적: 포르투갈
신장: 186cm
생년월일: 1985. 2. 5
활약 시기: 2009~2018
기록: 438경기 450골
7월 26일… 노쇼… 1주년…
LW: 프란시스코 헨토
Francisco Gento
국적: 스페인
신장: 171cm
생년월일: 1933. 10. 21
활약 시기: 1953~1971
기록: 600경기 182골
스페인 라리가판 라이언 긱스라고 할 수 있는 전설의 레프트윙. ‘La Galerna del Cantábrico’(칸타브리아의 광풍)이라고 불리던 선수로, 맹렬한 폭풍같은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왼쪽 측면을 마음껏 유린했다. 헨토는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 등 슈퍼스타들과 함께하면서 유러피언컵 5연패라는 전설적인 위업을 달성했으며, 그 후 어린 스페인 선수들의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활약, 1965-66 시즌 유러피언컵에서 우승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헨토는 라리가에서 12회, 유러피언컵에서 6회 우승하였고,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오늘날까지도 헨토의 유러피언컵 6회 우승 기록은 최다 기록이다.
CF: 페렌츠 푸스카스
Ferenc Puskás
국적: 헝가리, 스페인
신장: 172cm
생년월일: 1927. 4. 1
활약 시기: 1958~1966
기록: 262경기 242골
디 스테파노와 함께 50년대를 양분한 헝가리 최고의 슈퍼스타. ‘마이티 마자르’의 에이스로서 1950년대 초반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으며, 1956년 ‘헝가리 혁명’으로 인해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1958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31세의 적지 않은 나이와 2년 간 무뎌진 실전 감각에도 불구하고 푸스카스는 디 스테파노, 헨토와 함께 막강한 삼지창을 형성하여 상대를 무자비하게 꿰뚫었다. 푸스카스는 레알의 전설적인 유러피언컵 5연패 중 2회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1965-66 시즌 유러피언컵 우승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레알의 전설로 거듭났다.
CF: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국적: 스페인
신장: 181cm
생년월일: 1977. 6. 27
활약 시기: 1994~2010
기록: 741경기 323골
부트라게뇨로부터 7번을 이어받고 그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존재가 된 선수. ‘라울 마드리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존재였다. 라울은 베르캄프, 델 피에로 등과 함께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섀도우 스트라이커의 정석과도 같은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라울과 함께 레알은 6회의 라리가 우승과 3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라울 개인은 2001년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널리 인정받았다.
Substitution
1. 프란시스코 부요
Francisco Buyo
포지션: GK
국적: 스페인
신장: 185cm
생년월일: 1958. 1. 13
활약 시기: 1986~1997
기록: 454경기 0골
이케르 카시야스 이전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골키퍼. 세비야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스페인 라리가에서 잔뼈 굵은 커리어를 쌓아왔다. 부요는 1986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미겔 앙헬을 대체하여 훌륭한 활약을 펼쳐나갔으며, 2회의 사모라상을 차지하면서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명성을 떨쳤다. 1994-95 시즌에는 709분 무실점 기록을 세우기도. 부요는 6회의 라리가 우승과 2회의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 다니 카르바할
Dani Carvajal
포지션: RB
국적: 스페인
신장: 173cm
생년월일: 1992. 1. 11
활약 시기: 2013~
기록: 진행중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약진을 이끈 최고의 라이트백. 좌측면의 마르셀루와 함께 레알 공수의 핵으로 필드를 누볐다. 날카로운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 민첩한 태클, 수준급의 테크닉으로 레알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카르바할이었다. 카르바할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 시즌 ‘라 데시마’(10번째 챔스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개편 후 첫 번째 챔스 3연패, 라리가 2회 우승 등 수많은 영광을 누리고 있다.
3. 마놀로 산치스
Manolo Sanchís
포지션: CB
국적: 스페인
신장: 177cm
생년월일: 1965. 5. 23
활약 시기: 1983~2001
기록: 710경기 40골
레알 마드리드의 몇 안 되는 원클럽맨 중 하나. 아버지인 마누엘 산치스가 1960년대 레알의 레전드 수비수 출신으로, 아버지를 따라 라 파브리카에서 성장하여 1980년대 ‘독수리 군단’의 주축으로 활약하였다. 세계 정상급 리베로로 여겨진 선수로, 날카로운 태클과 커버플레이,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을 두루 갖춘 명 리베로였다. 산치스는 레알과 함께 8회의 라리가 우승, 2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의 UE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알의 위대한 원클럽맨으로서 은퇴하였다.
4. 울리 슈틸리케
Uli Stielike
포지션: CB
국적: 독일
신장: 176cm
생년월일: 1954. 11. 15
활약 시기: 1977~1985
기록: 308경기 50골
스페인 라리가에서 뛴 최고의 독일인을 꼽을 때 빠져서는 안 될 선수. 풀백,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축구지능의 소유자로, 특히 리베로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펼쳤다.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직속 후계자로 여겨지기도 한 슈틸리케는 독일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로 활약했다. 스페인의 돈 발롱에서 시상하는 라리가 올해의 외국인 선수를 1978-79 시즌부터 1981-82 시즌까지 4연패하는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것이다. 슈틸리케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알은 3회의 라리가 우승과 1회의 UEFA컵 우승을 차지했다.
5. 마르셀루
Marcelo
포지션: LB
국적: 브라질
신장: 174cm
생년월일: 1988. 5. 12
활약 시기: 2007~
기록: 진행중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시대를 이끈 공격형 레프트백. 카를로스 못지않은 공격력의 소유자로, 부드러운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 뛰어난 돌파력 등 레프트백임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의 공격을 조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르셀루는 ‘라 데시마’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핵으로 활약하면서 2010년대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군림하였다. 이제는 선배 호베르투 카를로스에 버금가는 존재가 된 마르셀루이다.
6. 페르난도 레돈도
Fernando Redondo
포지션: DM
국적: 아르헨티나
신장: 186cm
생년월일: 1969. 6. 6
활약 시기: 1994~2000
기록: 228경기 5골
축구 역사상 가장 우아한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는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우아한 플레이를 펼쳤던 선수로, 화려한 테크닉과 드리블로 직접 상대 수비를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물론 수비력 역시 최고 수준. 레돈도는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으로 활약하면서 팀에게 2회의 라리가 우승과 2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겼다. 특히 1999-00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유명한데, 디펜딩 챔피언 맨유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축구레슨을 시켜주었다. 라울에게 제공한 어시스트 장면은 가히 압권. 레돈도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은 1999-00 시즌 챔스에서 우승했으며, 레돈도는 UEFA 클럽 MVP를 수상하며 정점에 올랐다.
7.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포지션: CM
국적: 크로아티아
신장: 174cm
생년월일: 1985. 9. 9
활약 시기: 2012~
기록: 진행중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10년 간 이어진 메시와 호날두의 양강 체제를 깨부순 사나이. 왕성한 활동량, 훌륭한 테크닉,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으로 세계 정상에 올라선 모드리치는 2010년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모드리치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등과 함께 막강한 중원 조합을 구성, 챔피언스리그에서 4회 우승, 라리가에서 2회 우승하면서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8. 지네딘 지단
Zinedine Zidane
포지션: AM
국적: 프랑스
신장: 185cm
생년월일: 1972. 6. 23
기록: 227경기 49골
스타 군단 ‘갈락티코’의 필두. 루이스 피구,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등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이 집결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특별한 에이스였던 선수이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지단은 레알에서도 그 능력을 어김없이 뽐냈고, 1회의 라리가 우승과 1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2001-02 시즌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터뜨린 발리 결승골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의 골을 꼽을 때 반드시 나오는 명장면. 2006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명예롭게 은퇴한 지단은 감독으로 변신해서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시대를 지휘하고 있다.
9. 아만시오 아마로
Amancio Amaro
포지션: RW
국적: 스페인
신장: 176cm
생년월일: 1939. 10. 16
활약 시기: 1962~1976
기록: 477경기 155골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가 이끌던 ‘저승사자 군단’의 시대가 끝난 후 레알이 추진한 스페인 선수들 중심 정책의 필두. ‘Ye-Ye 팀’이라 불린 레알의 새로운 시대를 이끈 에이스였다. ‘El Brujo’(마법사)라는 별명이 있던 아만시오는 별명에 걸맞게 레알 공격진의 마법사와도 같은 존재였다. 날렵한 몸놀림과 화려한 테크닉, 날카로운 크로스와 슈팅으로 레알의 에이스로 활약한 아만시오는 라리가에서 9회 우승, 1965-66 유러피언컵 우승을 이끌었다. 1964년에는 발롱도르 3위에 랭크되면서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군림하기도 했던 전설이었다.
10. 미첼 곤살레스
Míchel González
포지션: RW
국적: 스페인
신장: 183cm
생년월일: 1963. 3. 23
활약 시기: 1981~1996
기록: 559경기 130골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를 빛낸 ‘독수리 군단’의 주축 선수. 독수리 오형제 중 하나로,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었다. 정교하고 날카로운 킥력의 소유자인데,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에 입단할 때 미첼의 후계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베컴 못지않은 크로스와 롱킥의 정확도로 레알의 핵심으로 활약한 미첼은 레알에서 6회의 라리가 우승과 1회의 UEFA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년에는 발롱도르 4위에 올랐다.
11.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Emilio Butragueño
포지션: CF
국적: 스페인
신장: 170cm
생년월일: 1963. 7. 22
활약 시기: 1984~1995
기록: 463경기 171골
‘El Buitre’(독수리)라는 별명을 지녔던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 1980년대 레알의 에이스로,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별명이 ‘La Quinta del Buitre’(5마리의 독수리)였다. 당시 레알은 유스 아카데미 출신의 부트라게뇨, 미첼, 마놀로 산치스, 라파엘 바스케스, 미겔 파르데사 5인을 주축으로 스페인 무대를 휩쓸었다. 부트라게뇨는 특유의 테크닉과 민첩한 몸놀림을 보여주면서 레알에게 6회의 라리가 우승과 2회의 UEFA컵 우승을 안겼고, 발롱도르 3위에 2번 오르며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군림했다. 부트라게뇨는 레알 마드리드 전설적인 7번 계보의 축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던 부트라게뇨의 7번과 그 위상은 같은 포지션의 라울에게 그대로 전해졌다.
12. 우고 산체스
Hugo Sánchez
포지션: CF
국적: 멕시코
신장: 175cm
생년월일: 1958. 7. 11
활약 시기: 1985~1992
기록: 282경기 208골
자타공인 북중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아틀레티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양대산맥에서 모두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특히 로스 블랑코스의 유니폼을 입고 대활약을 펼쳤다. 산체스는 타고난 골 감각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원터치 플레이에 능했다. 산체스는 1989-90 시즌 라리가 35경기에서 38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선보였는데, 38골 모두가 원터치로 만든 골이었다. 산체스는 ‘독수리 군단’ 레알에서 에이스 부트라게뇨와 호흡을 맞추면서 팀의 주포로 활약, 5회의 라리가 우승과 1회의 UEFA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통산 5회의 피치치를 차지하면서 ‘Pentapichichi’(5개의 피치치)라는 별명을 얻은 당대 라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Manager: 미겔 무뇨즈
Miguel Muñoz
국적: 스페인
생년월일: 1922. 1. 19
활약 시기: 1959~1974
획득 타이틀 수: 14개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서 레알에서 10년 동안 맹활약했던 전설으로, 1958년 은퇴하자마자 레알의 감독직을 이어받았다. 무뇨즈는 1959-60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1군을 지휘하면서 유러피언컵 5연패를 달성하였고(3회 우승은 선수로서 달성), 1960년대 ‘예-예 팀’의 스페인 선수들을 지휘하면서 1965-66 시즌 감독으로 2번째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스페인 클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는 무뇨즈는 2회의 유러피언컵 외에도 9회의 라리가 우승과 2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1960년대 레알의 전성기를 지휘하였다. 무뇨즈는 2019년 ‘프랑스 풋볼’에서 역대 감독 순위 14위에 오르면서 아직까지도 위대한 감독으로 칭송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팀
320×100
레알 마드리드 CF (Real Madrid CF)
창단: 1902년 3월 6일
소속리그: 스페인 라 리가
연고지: 스페인 마드리드 시 차마르틴
홈구장: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페인 라 리가: 35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9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전신 대회들 포함): 16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4회 우승 (1955-56, 1956-57, 1957-58, 1958-59, 1959-60, 1965-66, 1997-98, 1999-2000, 2001-02, 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21-22)
UEFA컵: 2회 우승 (1984-85, 1985-86)
UEFA 슈퍼컵: 4회 우승 (2002, 2014, 2016, 2017)
FIFA 클럽 월드컵 (인터컨티넨탈컵 시절 포함): 7회 우승 (1960, 1968, 2002, 2014, 2016, 2017, 2018)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이케르 카시야스
출생년도: 1982년 5월 20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1999~2015
라리가 기록: 510경기 524실점
통산 기록: 725경기 750실점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골키퍼 치고는 작은 키라는 한계를 엄청난 반사신경과 정확한 판단력을 앞세운 수비로 뒤집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성골 유스 출신이자 구단 역대 최다 출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라 리가 우승 5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이뤄내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지단-파본 정책의 실패로 팀의 밸런스가 붕괴되었을 때도 경이로운 선방으로 팀을 구했다.
마드리드에 머무는 동안 카시야스는 개인적인 영광도 누렸는데 IFFHS 월드 베스트 골키퍼에 다섯 번이나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는 여섯 번이나 선정되었고 2008년에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센터백
이름: 호세 산타마리아
출생년도: 1929년 7월 31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57~1966
라리가 기록: 227경기 2골
통산 기록: 337경기 2골
1950년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유명했으며 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대인 수비 능력과 헤딩 클리어링을 자랑했으며 특히 머리로 멀리 쳐낸 공이 전방의 동료에게 오차 없이 떨어지는 묘기를 보였다.
우루과이 대표팀과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이미 남미를 평정하게 유럽 무대에 도전했으며 레얼 마드리드의 저승사자 군단에서 수비진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여섯 번의 라 리가 우승과 네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끌었다.
산타마리아는 1957-58 시즌 마르카 수비수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스페인으로 귀화한 뒤 1960년에는 발롱로드 투표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센터백
이름: 페르난도 이에로
출생년도: 1968년 3월 23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1989~2003
라리가 기록: 439경기 102골 9도움
통산 기록: 601경기 127골 12도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그의 성인 이에로는 철이라는 뜻인데 이름값을 확실히 했던 견고한 수비력은 물론 사령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났으며 추가로 뛰어난 패스 실력과 수비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득점력도 겸비했는데 실제로 2002년 3월 24일에는 레알 사라고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에 밀려 암흑기를 보낸 시절부터 활약해 갈락티코 1기 시절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라 리가 5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냈다.
개인적으로도 헨토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역대 출전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ESM 올해의 팀에 두 번 선정되었으며 1997년에는 스페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1997-98 시즌에는 UEFA 클럽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세 번 선정되어 1997년에는 17위를 이뤄냈다.
구단의 미래를 보는 안목도 대단해 페레즈의 지단-파본 정책에는 파본의 경험 부족을 우려해 반대했으며 팀을 떠났고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로에서 파본으로 중심축이 바뀌자 수비 라인의 붕괴를 부르며 이에로의 혜안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센터백
이름: 세르히오 라모스
출생년도: 1986년 3월 30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2005~2021
라리가 기록: 469경기 72골 31도움
통산 기록: 672경기 101골 40도움
라이트백과 센터백에서 모두 훌륭했던 스페인 역대 최고의 수비수를 넘어 21세기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선수로 넓은 수비 커버 범위로 측면 수비수가 오버래핑한 자리를 지키며 빠른 스피드까지 지녔으며 비록 라 리가 최다 경고와 최다 퇴장을 기록할 정도로 거친 선수였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중요한 순간에는 뛰어난 헤딩 능력을 활용한 득점력은 일품이었다.
마드리드에서 그가 이룬 성과는 경이로운 수준을 넘어서는데 2010년대 수비수에 관련된 상을 모조리 휩쓸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룬 팀 커리어도 라 리가 5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기록했음은 물론 그 과정에서도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헤딩 득점을 했을 정도로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구단 소속으로 경기 출장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UEFA 올해의 팀 9회 선정, 라 리가 올해의 수비수 5회 수상,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와 ESM 올해의 팀 각각 4회 선정, 그리고 UEFA 올해의 수비수 2회 수상이라는 화려한 커리어에 더해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도 다섯 번이나 선정되었으며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제패한 2017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6위를 기록했다.
레프트백
이름: 호베르투 카를루스
출생년도: 1973년 4월 10일
포지션: 레프트백, 레프트윙,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96~2007
라리가 기록: 370경기 48골 53도움
통산기록: 527경기 69골 89도움
21세기를 대표하는 공격적인 레프트백으로 탄환인간이라 불렸을 정도로 엄청난 지구력과 스피드를 겸비했으며 거침없는 오버래핑과 단단한 몸을 이용한 대인 수비, 그리고 악마의 왼발로 불리는 강력한 왼발 킥력도 가지고 있었다.
인테르에서 포지션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결국 1996-97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도 이적했는데 이적한 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라 리가 4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끌어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개인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악할만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ESM 올해의 팀 7회 선정과 UEFA 올해의 수비수 2회 수상을 이뤄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8번 선정되어 10등 안에는 세 번이나 들었으며 2002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는데 1위 표는 수상자 호나우두보다도 많이 받았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피리
출생년도: 1945년 3월 11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4cm
활약 기간: 1964~1980
라리가 기록: 417경기 123골
통산 기록: 559경기 173골
1970년대 스페인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선수로 몸을 내던지는 투지와 교활함을 겸비한 수비력과 엄청난 활동량을 이용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우수한 득점력과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겸비한 육각형 미드필더였으며 리베로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전성기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낸 호세 피리는 Yeye 군단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라 리가 10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 그리고 1965-66 시즌 유러피언 컵을 우승했으며 턱뼈가 나가거나 장티푸스에 걸려 체온이 40도에 올라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풀타임 경기를 뛰는 초인 같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이렇게 분골쇄신해서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전 10위와 역대 최다 득점 9위를 기록했다.
1970년대 라 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통했던 피리는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선정한 라 리가 MVP를 두 번 수상 받았고, 베스트 일레븐에 다섯 번 들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노미네이트에 다섯 번 들어서 1967년과 1968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10위를 기록했다.
오른쪽 메짤라
이름: 루카 모드리치
출생년도: 1985년 9월 9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6kg
활약 기간: 2012~
라리가 기록: 280경기 20골 48도움
통산 기록: 411경기 28골 66도움
2010년대 하반기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광활한 시야와 우수한 전술안과 경이로운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돋보였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며 우수한 탈압박 능력으로 상대의 압박에 플레이메이킹을 방해받지 않았으며 정교한 패싱력까지 겸비했다.
토트넘에서 이름을 날린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는데 첫 시즌에는 부진한 활약으로 질타받았지만 안첼로티 부임 이후 외질에서 모드리치로 중심축이 옮겨진 이후로는 라 리가 3회 우승과 2013-14 코파 델 레이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포함한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크로스, 카세미루와 우수한 중원진을 형성해 최전방의 호날두와 최후방의 라모스를 연결하며 공을 세웠고 그들이 떠난 이후에도 노익장을 과시해 2021-22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하며 지단, 피리를 능가하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로 역사에 남긴다.
모드리치는 개인상도 여러번 타냈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다섯 번 선정되었으며 UEFA 올해의 미드필더와 라 리가 베스트 미드필더를 각각 두 번씩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네 번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메시, 호날두를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왼쪽 메짤라
이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년도: 1926년 7월 4일
포지션: 포워드 포함 모든 포지션 소화 가능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53~1964
라리가 기록: 282경기 216골
통산 기록: 344경기 266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축구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로 60년대를 수놓은 명장 에레라의 말을 빌리면 “디 스테파노는 최고의 공격수이자 최고의 미드필더이며 훌륭한 수비수였다.”라는 표현을 받았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
1940년대부터 50년대 초반까지의 레알 마드리드는 카스티야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치이고 스페인 전체에서는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에게 밀리는 암흑기였으나 디 스테파노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순간부터 라 리가는 일명 저승사자라 불렸던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 체제로 변했으며 라 리가 8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5연패를 포함해 총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내며 레알 마드리드를 축구라는 종목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시켰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득점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라 리가 득점왕을 다섯 번이나 차지했으며 유러피언 컵에서는 득점왕을 두 번 차지했으며 발롱도르가 처음 생긴 1956년부터 2위를 차지했으며 1957년과 1959년에는 1위를 차지했다.
센터 포워드
이름: 라울 곤잘레스
출생년도: 1977년 6월 27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94~2010
라리가 기록: 550경기 229골 77도움
통산 기록: 741경기 325골 109도움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공격수였으며 빼어난 슈팅 스킬, 탄탄한 기본기, 정확한 판단력과 영리한 축구 지능은 물론 지치지 않는 지구력까지 겸비한 만능형 공격수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구단의 황금기와 갈락티코 1기를 거쳐 칼데론 시절 암흑기까지 헌신했으며 라 리가 6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내며 이 시대를 라울 마드리드라 불렀을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그의 위상은 대단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장자이며 누적 득점도 벤제마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킹하고 있으며 피치치상 2회 수상과 텔모 사라상 4회 수상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와 UEFA 클럽 올해의 공격수 3회 수상의 위엄을 자랑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서도 8번 선정되어 2001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의 순위인 2위를 차지했으나 다수의 언론은 오웬 대신 그가 수상하는게 맞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라이트 포워드
이름: 프란시스코 헨토
출생년도: 1933년 10월 21일
포지션: 레프트 윙, 라이트 윙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53~1971
라리가 기록: 428경기 126골
통산 기록: 601경기 182골
1950년대 하반기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레프트 중 하나로 공을 달고도 100m를 11초에 질주하는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중거리 슈팅 능력까지 겸해 사람들을 그를 두고 칸타브리아의 광풍이라 불렸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로 추앙받으며 저승사자 군단 시대와 Yeye 마드리드 시대를 모두 거치며 라 리가 12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과 라틴 컵 2회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6회 우승을 이뤄내며 호날두와 디 스테파노를 제치고 개인 통산 최다 빅이어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로와 함께 마드리드 역대 누적 출전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헨토는 마르카 평점 기반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으며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6회 선정되어 1961년에 최고 순위인 9위에 올랐다.
레프트 포워드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년도: 1985년 2월 5일
포지션: 포워드, 레프트 윙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2009~2018
라리가 기록: 292경기 311골 95도움
통산 기록: 438경기 450골 131도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성을 지난 스타이자 득점력만큼은 역대 최고로 손꼽히며 양 발과 머리로 모두 득점하는 데 능했고 상대적으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은 부족했지만 괴물 같은 득점력과 우수한 피지컬로 이 단점을 덮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의 반열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미 발롱도르를 타내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어 2009년 당시 이적료 역대 1위인 9400만 유로에 레알 마드리드로 입성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 각각 2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다.
호날두는 당연히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레알 마드리드에 한정해서도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와 라 리가 득점왕 및 유러피언 골든슈 4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이뤄냈으며 발롱도르 1위만 네 번을 수상했다.
감독
미겔 무뇨스
1922년 1월 19일 – 1990년 7월 16일
1959, 1960~1974
레알 마드리드에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감독으로서도 빼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감독으로서 라 리가에서 아홉 번이나 우승하며 바르셀로나를 역전해 레알 마드리드를 라 리가 최다 우승팀으로 올리는데 공헌했으며 두 차례의 유러피언 컵 우승도 기록했다.
이런 무뇨스의 훌륭한 지도력과 공격적인 축구로 결과를 내는 모습에 스페인은 감독상을 미겔 무뇨스 상으로 명명했다.
토르난테 선정 레알 마드리드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리카르도 사모라
출생년도: 1901년 1월 21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6cm
활약 기간: 1930~1936
라 리가 기록: 82경기
통산 기록: 152경기
야신 등장 이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의 대명사는 사모라였다. 그는 세간으로부터 “크고 대담하지만 조용하다. 전설적인 기술과 용감함도 겸비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카탈루냐 태생으로 전성기는 카탈루냐의 구단인 에스파뇰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1931-32 시즌 라 리가 무패 우승을 이끌어냈다.
사모라는 에스파뇰에서 주로 활약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도 활약한 기록이 있으며 이에 주젭 사미티에르와 함께 카탈루냐 클럽을 등지고 카스티야 클럽으로 이적한 것에 대해 카스티야에서는 환영을 받고 카탈루냐에서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
이름: 케일러 나바스
출생년도: 1986년 12월 15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2014~2019
라 리가 기록: 104경기 101실점 / 32클린시트
통산 기록: 162경기 159실점 / 52클린시트
2010년대 하반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시대를 이끈 골키퍼로 발밑이 좋지 않고 골킥 정확성은 낮았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뛰어난 선방 능력이 있었으며 특히 그의 선방 능력은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큰 경기에서 더욱 빛났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8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레반테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 카시야스의 대체자로 이적한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와 2016-17 라 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나바스 본인도 2015-16 시즌 ESM 올해의 팀에 들었으며 2017-18 시즌에는 UEFA 클럽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이름: 마놀로 산치스
출생년도: 1965년 5월 23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83~2001
라 리가 기록: 523경기 33골
통산 기록: 710경기 40골
1980년대 하반기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1군 핵심 선수들을 통칭하는 라 퀸타 델 부이트레의 일원으로 리베로로 팀의 수비를 이끌었으며 불굴의 투지와 냉정한 침착성을 겸비했으며 수비라인 커버 및 지휘능력은 물론 민첩한 태클을 겸비했다.
선수 생활을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보냈으며 구단 역대 최다 출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00경기가 넘는 공식전을 치르며 라 리가 5연패를 포함한 8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은 물론 다른 부이트레 멤버들과는 다르게 1990년대 후반까지 활약하며 주장으로서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뤄내며 빅이어를 품어본 유일한 부이트레가 되었다.
이름: 첸도
출생년도: 1961년 10월 12일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82~1998
라 리가 기록: 363경기 3골
통산 기록: 497경기 3골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하나로 화려하진 않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희생정신에서 나오는 견고한 대인 수비 능력과 뛰어난 지구력을 바탕으로 건실하게 팀의 오른쪽을 방어했다.
로스 블랑코스의 몇 안되는 원 클럽맨으로 바스크에게 밀린 암흑기에 데뷔했으며 팀을 지탱하며 팀의 라 리가 5연패를 포함해 7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과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기여했으며 1997-98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화려하게 은퇴했다.
이름: 마르셀루
출생년도: 1988년 5월 12일
포지션: 레프트백,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7~2022
라 리가 기록: 386경기 26골 72도움
통산 기록: 544경기 37골 103도움
201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약점이 명확했지만 정상급 미드필더들 이상으로 기술적으로 우수했으며 우수한 드리블 돌파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찬스 메이킹 능력을 통해 소속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력을 극대화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라 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그리거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포함해 5회 우승을 달성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크고 작은 트로피를 25개나 들어 올려 클럽 역사상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마르셀루는 갈락티코 2기라 불리는 구단의 제3의 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많은 영광을 누렸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네 번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ESM 올해의 팀에도 2회나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이름: 페르난도 레돈도
출생년도: 1969년 6월 6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94~2000
라 리가 기록: 165경기 4골 8도움
통산 기록: 228경기 5골 10도움
화려함과 견고함을 겸비한 9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부드러운 볼 트래핑과 비단결 같은 패싱력을 겸했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슬라이딩 태클과 집요한 몸싸움과 지능적인 인터셉트 능력을 모두 겸비했으며 기습적인 전진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능력마저 갖춘 만능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라 리가 2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6년간 활약했음에도 레알 마드리드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심심치 않게 거론될 정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에도 두 번이나 선정되었다.
레돈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1997-98 시즌 ESM 올해의 팀과 돈 발롱 선정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1999-2000 시즌에는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으며 그 해 연말에 열린 발롱도르 투표에서 18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름: 울리 슈틸리케
출생년도: 1954년 11월 15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리베로,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6cm
활약 기간: 1976~1991
라 리가 기록: 215경기 41골
통산 기록: 308경기 50골
1970년대 하반기와 1980년대 상반기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리베로로, 공수를 넘나드는 넓은 활동반경은 물론 신속 정확한 판단력과 드넓은 시야를 토대로 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전방에 볼을 배급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상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막아내기도 하며 전차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묀헨글라트바흐의 황금기를 함께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이적 이후에는 라 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군림하며 로스 블랑코스 군단에게 라 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컵 우승과 유러피언 컵 결승 진출이라는 성적을 이뤄냈다.
슈틸리케는 같은 독일인 베른트 슈스터와 함께 당대 라 리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는데 돈 발롱 어워드에서 라리가 최고의 외국인 선수상을 4년 연속으로 받아냈으며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는 여섯 번이나 선정되었으며 문도 데포르티보가 선정한 라 리가 MVP에도 두 번이나 선정되었으며 1979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9위에 올랐다.
이름: 토니 크로스
출생년도: 1990년 1월 4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2014~
라 리가 기록: 243경기 19골 60도움
통산 기록: 364경기 25골 83도움
2010년대 유럽 축구계를 빛낸 중원의 마에스트로라 평가받으며 드넓은 시야와 날카로운 킬패스, 그리고 볼을 받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면서 안정적인 패스로 팀의 점유율을 장악하는 데에도 능했으며 중거리 슈팅도 우수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했으나 연봉 문제로 인해 팀과 마찰을 빚은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로스 블랑코스에서 크로스는 카세미루, 모드리치와 함께 크카모 라인을 형성해 라 리가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내며 2010년대 최고의 클럽인 레바뮌 중 두 구단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토니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머무는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4회 선정되었으며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도 2번이나 들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도 3회 선정되어 20114년 발롱도르에서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9위에 올랐다.
이름: 아만시오 아마로
출생년도: 1939년 10월 16일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6cm
활약 기간: 1962~1976
라 리가 기록: 344경기 119골
통산 기록: 471경기 155골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윙어이자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돌파 및 날카로운 크로스는 물론이고 라 리가 득점왕을 두 번이나 석권한 득점력도 겸비해 마법사라고 불렸였다.
자국 선수들을 위한 레알 마드리드를 만들자는 일념 하예 주도한 예예 마드리드의 시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라 리가 9회 우승을 이뤄내며 바르셀로나를 밀어내고 라 리가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했으며 1965-66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에서도 우승했다.
아만시오는 마르카 평점 기반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라 리가 득점왕을 두 번이나 차지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네 번 선정되어 1964년에는 3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들었다.
이름: 미첼
출생년도: 1963년 3월 23일
포지션: 라이트윙,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82~1996
라 리가 기록: 404경기 97골
통산 기록: 559경기 178골
한국인들에게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윙어로 유명하며 우수한 상황 판단력과 날카로운 오른발 킥에서 나오는 정밀한 크로스로 기회를 만드는 능력과 위협적인 데드볼 능력은 물론 우수한 슈팅력으로 득점력에도 능한 완성형 측면 공격수였다.
퀸타 델 부이트레, 즉 독수리 군단이라 불렸던 1980년대 하반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라 리가 6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다.
미첼 개인도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시절에 많은 영광을 누렸는데 문도 데포르티보 선정 라 리가 MVP과 유러피언 컵 득점왕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네 번 들었으며 1987년에는 개인통산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이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년도: 1927년 4월 1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58~1967
라 리가 기록: 180경기 156골
통산 기록: 262경기 242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유럽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오른발과 헤딩을 하지 못했음에도 오직 왼발로만 축구계를 평정했으며 뚱뚱한 체구와는 다르게 빠른 스피드를 보유했으며 우수한 볼 컨트롤과 테크닉, 그리고 공격을 주도하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모두 겸비했으며 특히 드래그 백을 실전에서 처음 상대한 선수로 유명했다.
헝가리 혁명을 외세인 소련군을 불러 진압한 헝가리 정부에게 실망해 스페인에 망명하면서 매직 마자르 시대를 끝내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는 디 스테파노와 함께 저승사자 군단에 선봉을 서며 라 리가 5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3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축구라는 종목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1959-60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만 4골을 기록했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 남미의 왕 페냐롤을 이긴 2차전에서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5-1 대승에 크게 공헌했다.
푸스카스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누적 득점 6위에 랭크되어있으며 라 리가 득점왕 4회 수상, 유러피언 컵 득점왕 2회 수상하며 득점력을 뽐냈으며 전성기가 지난 뒤에 합류했음에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960년 발롱도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름: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출생년도: 1963년 7월 22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83~1995
라 리가 기록: 341경기 123골
통산 기록: 460경기 171골
1980년대 스페인 축구를 상징하던 공격수로 부드러운 볼 터치와 상대를 기만하는 드리블, 그리고 양발을 모두 잘 썼으며 슈팅 스킬도 우수했던 완벽한 공격수였다.
1980년대 하반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라 퀸타 델 부이트레, 즉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던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주전 선수들의 우두머리라 불렸으며 멕시코산 득점기계 우고 산체스와 호흡을 맞추며 라 리가 5연패를 포함해 총 6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코파 델 레이와 UEFA컵에서도 각각 2회 우승을 이뤄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우수한 활약을 통해 1986년과 1987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들었으며 1990-91 시즌에는 라 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피치치상을 수상했다.
이름: 카림 벤제마
출생년도: 1987년 12월 19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9~
라 리가 기록: 415경기 219골 116도움
통산 기록: 605경기 323골 159도움
2010년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로 유려한 발기술과 패싱력, 그리고 이타적인 오프 더 볼 능력을 겸비한 뛰어난 연계 플레이 능력이 강점이었으며 날카로운 슈팅과 클러치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능력도 충분히 보여줬던 만능 공격수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올라섰으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첫 시즌에는 부진한 활약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이내 적응하며 경쟁자인 이과인을 밀어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 자리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으며 그가 이적한 이후에는 자신이 직접 공격의 에이스가 되어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2021-22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는 상술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들을 포함해 라 리가 4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2019-20 시즌 라 리가 MVP와 2021-22 라 리가 득점왕을 수상했으며 ESM 올해의 팀에도 2회 선정되었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9회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전 5위,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최다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이름: 우고 산체스
출생년도: 1958년 7월 11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85~1992
라 리가 기록: 207경기 164골
통산 기록: 283경기 208골
북중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에 능했으며 퍼스트 터치 슈팅과 바이시클 킥에 능해 무수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가 정상급 공격수 자리에 올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의 눈을 피해 멕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해 이적했으며 이적한 뒤 독수리 오형제와 함께 라 리가 5연패와 1985-86 시즌 UEFA컵 우승과 1988-8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의 레전드로 칭송받는다.
레알 마드리드 누적 득점 7위를 기록한 우고 산체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피치치 트로피를 네 번이나 타냈으며 1986-87 시즌에는 돈 발롱지 선정 라 리가 MVP를 수상했으며 1989-90 시즌에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스쿼드 1군 25인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프란시스코 부요
출생년도: 1958년 1월 13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79cm
활약 기간: 1986~1997
라 리가 기록: 343경기 318실점 / 141클린시트
통산 기록: 454경기 437실점 / 176클린시트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스페인 정상급 골키퍼 중 하나로 우수한 민첩성을 앞세워 베탄조스의 고양이라 불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부요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키며 라 리가 6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사모라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이름: 페페
출생년도: 1983년 2월 26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1kg
활약 기간: 2007~2017
라 리가 기록: 229경기 13골 12도움
통산 기록: 334경기 15골 20도움
2010년대 유럽을 풍미한 파이터형 수비수로 다혈질적인 성격과 기행으로 가끔 팀에게 큰 손해를 안기기도 하지만 끈질기면서도 거친 대인 수비와 강력한 슬라이딩 태클을 활용해 상대 공격수를 괴롭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도살자로 활약하며 수많은 공격수들을 잡아먹으며 라 리가 3회 우승,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이뤄내며 2010년대 세계 정상급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2013-14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와 ESM 올해의 팀에 들었으며 2016년에는 클럽과 대표팀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 9위를 차지했다.
이름: 다니 카르바할
출생년도: 1992년 1월 11일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13~
라 리가 기록: 223경기 5골 32도움
통산 기록: 329경기 7골 54도움
람이 은퇴하고 아우베스가 노쇠화로 정상에서 내려간 시점에서 잠시 동안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뛰어난 공수 밸런스와 영리한 판단력을 활용한 수비와 기습적인 타이밍에 치고 올라와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2기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과 라 리가 2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두 번 선정되었다.
이름: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출생년도: 1955년 6월 8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74~1989
라 리가 기록: 414경기 9골
통산 기록: 577경기 11골
스페인 역대 최고의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으며 당대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지닌 선수로 유명했으며 적극적인 오버래핑에 이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활용한 공격에도 능한 공수겸장이었으며 특히 체력이 대단했다.
선수 시절을 오직 레알 마드리드 한 클럽에서만 보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리가 9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5회 우승, 그리고 UEFA컵 2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준우승 1회라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전 9위를 차지하는 카마초는 돈 발롱지 선정 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여섯 번 선정되었으며 주장으로써 대단한 리더십을 보여 레알 마드리드 현지에서 거주하는 올드팬들은 마르셀루나 호베르투 카를루스보다도 카마초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도 있다.
이름: 이그나치오 소코
출생년도: 1939년 7월 31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1kg
활약 기간: 1962~1974
라 리가 기록: 318경기 8골
통산 기록: 434경기 17골
1960년대 스페인 최고의 하프백으로 우수한 지구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넓은 커버 범위와 터프한 태클, 그리고 우수한 헤딩 클리어링 능력을 보여줬다.
1960년대 하반기 스페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예예 마드리드 군단의 살림꾼으로 라 리가 7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1965-66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을 우승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르카 평점 기준 라 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두 번이나 들었으며 특히 1961-62 시즌에는 마르카 선정 라 리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름: 사비 알론소
출생년도: 1981년 11월 25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2009~2014
라 리가 기록: 158경기 4골 25도움
통산 기록: 235경기 6골 31도움
21세기 최고의 후방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로 엄청난 킥력을 앞세워 일명 대지를 가르는 패스라 불리는 롱 패스로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스피드는 다소 느렸지만 침착한 성격과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포백 보호에도 능했으며 출중한 프로의식을 토대로 자기 관리 역시 철저했다.
리버풀에서 이름을 날린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갈락티코 2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2011-12 시즌 라 리가 우승과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날렸다.
알론소는 개인적으로도 2011-12 시즌 라 리가 올해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올해의 미드필더를 수상했으며 2013-14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3회 선정되어 2010년에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10위를 달성했다.
이름: 카제미루
출생년도: 1992년 2월 23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2012~
라 리가 기록: 221경기 24골 19도움
통산 기록: 333경기 31골 28도움
2010년대 하반기 세계 정상급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우수한 포백 커버 능력과 터프한 태클을 겸비한 진공청소기 유형의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로스, 모드리치와 조합을 이뤄 일명 크카모 라인으로 불리며 라 리가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포함해 5회 우승을 이뤄내며 클럽 월드컵에서도 3연패를 기록했다.
카제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도 개인적인 영광도 누렸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2회 선정되었으며 2019-20 시즌에는 UEFA 선정 라 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다만 현재 폼은 다소 좋지 않으며 2022-23 시즌에는 경쟁자인 추아메니가 합류하므로 분발할 필요가 있다.
이름: 지네딘 지단
출생년도: 1972년 6월 23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2001~2006
라 리가 기록: 155경기 37골 50도움
통산 기록: 226경기 49골 67도움
선수로서는 1990년대 하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상은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다소 아쉬워 리저브팀으로 내려왔다.
피구가 기록했던 당대 최고의 이적료를 갱신하고 온 지단은 드넓은 시야와 신속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우아한 볼 컨트롤 능력과 창의적인 패스로 경기장을 지배하는 마에스트로였는데 신체 능력도 우수해 탈압박에도 능했으며 특히 큰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빛나던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그림 같은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득점했으며 2002-03 시즌에는 라 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나 이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특히 엘 클라시코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 시절에 다소 아쉬웠던 활약을 감독으로 변신한 뒤 지휘봉을 잡고 풀었는데 감독으로서의 지단은 챔피언스리그 3연패는 물론 라 리가 2회 우승을 이뤄낸 명장으로 미겔 무뇨스, 비센테 델 보스케와 함께 구단 역대 최고의 명장으로 꼽힌다.
이름: 루이스 피구
출생년도: 1972년 11월 4일
포지션: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0~2005
라 리가 기록: 164경기 38골 58도움
통산 기록: 245경기 58골 91도움
1990년대 하반기와 2000년대 상반기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농락했으며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기막힌 크로스는 물론 동료들을 활용하며 패스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한 완성형 윙어였다.
2000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왔으며 라 리가 2회 우승과 20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0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01년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나 바르셀로나에서는 에이스이면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배신자의 대명사로 단단히 찍혔으며 엘 클라시코 도중 꾸레에게 돼지머리를 피격당하며 공격당했다.
이름: 후아니토
출생년도: 1954년 11월 10일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69cm
활약 기간: 1977~1987
라 리가 기록: 284경기 85골
통산 기록: 401경기 121골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적인 윙어로 우측면에서의 호쾌한 드리블 돌파와 문전에서의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겸비했으며 1983-84 시즌에는 라 리가 득점왕에게 주는 피치치 트로피를 수상한 적도 있었다.
기술적인 부분 이외에도 특히 불굴의 투지와 승부욕은 그의 최고의 장점으로 유럽 대항전에서 1984-85 시즌 UEFA 컵에서 안더레흐트 원정에서 3-0으로 패했었다. 하지만 카마초와 후아니토가 주축이 된 헌신적인 레알 마드리드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안더레흐트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불러내 6-1로 역전승을 거둔다. 그리고 1985-86 시즌에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5-1로 패했으나 역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4-0으로 이기며 대역전극을 펼친 뒤 후아니토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90분은 매우 길다.”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이러한 투지를 앞세워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 리가 5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UEFA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후아니토의 투지를 보고 ‘후아니토 정신’ 이라며 칭송했다.
이름: 산티야나
출생년도: 1952년 8월 23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5cm
활약 기간: 1971~1988
라 리가 기록: 461경기 181골
통산 기록: 645경기 290골
1970년대와 80년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발에 용수철이 달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점프력을 활용해 헤더로 수많은 골을 득점했으며 헤더 한 부분만큼은 산도르 코치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어스트 흐루베쉬 등과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헤딩의 달인으로 평가받는다.
상술한 능력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포로 활약하며 라 리가 우승 9회, 코파 델 레이 우승 4회는 물론 UEFA 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2-83 시즌 컵 위너스컵에서는 퍼거슨이 이끄는 에버딘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산티야나 본인은 8골을 득점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산티야나는 데뷔 클럽인 라싱 산탄테르에서 1년 머물렀던 것을 제외하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생활 전부를 보냈으며 구단 역대 최다 출전과 역대 최다 득점에서 모두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무려 열 시즌이나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스텟기준은 2022년 6월 2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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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 레알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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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 레알 올스타
안녕하세요~ 토토 쓰입니다 오늘은 레알 올스타 스쿼드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피파4레알 올스타 팀소개
레알마드리드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으로 수많은 레전드들이 거쳐간 팀입니다!
지단의 감독직을 잡으며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팀으로 유명하죠?
최근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난 뒤 아자르가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는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팀입니다!
피파4 레알 올스타 스쿼드 & 선발 라인업
포메이션은 레알마드리드의 장점인 윙포워들을 활용하기 위해 4-3-3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 올스타 스쿼드는 공격수가 많기 때문에 취향별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19-20 시즌 기반으로 스쿼드를 짜 봤습니다.
피파4 레알 올스타 스쿼드 주요 공격수
TC 벤제마
레알마드리드의 붙박이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입니다.
벤제마는 연계와 침투가 우수하며 속력도 준수합니다.
상대 센터백들의 어그로를 끌어준 뒤 침투하는 양 윙포워드에 패스를 찔러주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무리를 하는 식으로 사용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HOT 베일
레알마드리드이 실질적 에이스 가레스 베일입니다.
이번에 나온 핫시즌은 평소 단점이었던 체감 부분이 정말 좋게 개선되었습니다.
물론 네이마르나 손흥민 같이 체감이 부드럽진 않지만 나름 쓸만한 체감을 가졌습니다.
베일의 장점은 빠른 속력, 몸싸움, 중거리슛, 헤더입니다.
특히 핫시즌 베일은 헤더가 정말 일품입니다.
베일의 활용법은 다양한데 인사이드 커터로 사용하시거나 정발 배치후 크로스를 올리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TT 아자르
이번에 레알마드리드에 새로 합류한 아자르입니다.
아자르 선수의 장점은 부드러운 체감, 높은 밸런스, 준수한 패싱입니다.
사이드에서 페널티 안으로 침투하는 맛이 정말 강합니다
드리블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정말 추천드리는 선수이며 밸런스가 높기 때문에
가속력을 붙이며 들어가면 비비기가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다소 약한 슈팅력, 제공권이 아쉽습니다.
피파4 레알 올스타 스쿼드 주요 미드필더
TC 크로스
축구 교수님 토니 크로스입니다.
다른 시즌은 속력이 낮아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TC시즌은 단점인 속력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크로스의 장점은 패싱력, 중거리 슈팅인데요
패스마스터 히든이 달려있어 패스를 주면 공이 쫙 깔려나가는데
패스하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또한 박스 밖에서의 중거리 슈팅 또한 기가 막힙니다.
레알마드리드 올스타를 하시면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GR 이스코
탈압박의 대가 이스코입니다.
모드리치와 이스코 중 어떤 선수를 넣을까 고민하다가 이스코를 넣었습니다.
이스코의 장점은 부드러운 체감, 감아 차기, 침투입니다.
감아 차기 너프로 인하여 감아 차기가 예전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지만
이스코는 여전히 감아차기가 잘 들어가는 걸 보여줬습니다.
또한 침투 또한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득점도 많이 넣어주는 선수입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나 제공권입니다.
TC 카제미루
카제미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탱크입니다.
몸싸움 수치랑 컷팅력이 높아 스치기만 하면 뺏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중거리슛 수치도 높기 때문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쉬운 점은 속력이 낮기 때문에 마킹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피파4 레알 올스타 스쿼드 주요 수비수
HOT 라모스
레알마드리드의 캡틴 라모스입니다.
라모스는 주관적으로 피파 4 수비수 인공지능 중 원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리하게 공을 낚아채며 저돌적입니다.
또한 파워 헤더가 달려있어 코너킥 시 득점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레알마드리드 스쿼드를 하신다면 필수적인 수비수입니다.
TOTY 바란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피파4 수비 끝판왕입니다.
제공권, 컷팅, 태클, 수비력, 민첩성, 밸런스 다 좋습니다.
음 일단 이선수는 써보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라모스와 마찬가지로 꼭 써보셔야 되는 선수입니다.
피파4레알 올스타 스쿼드 주요 골키퍼
라이브 쿠르투아
쿠발놈 쿠르투아입니다.
199cm라는 큰 키 때문에 중거리를 정말 잘 막습니다.
제 친구가 쿠르투아 때문에 키보드를 부신적이 있는데요
멀리 던지기, 적극적 크로스 수비 히든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피파4 레알 올스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나요?
다음에도 피파4 팀컬러 스쿼드로 찾아오겠습니다!
http://fifaonline4.inven.co.kr/
피파4 인벤에서도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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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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