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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판타지 소설 / 로판 소설 추천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 달새울
- 재혼 황후 – 알파타르트
- 곱게 키웠더니, 짐승 – 이른꽃
-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 재겸
-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 성혜림,B.
- 울어봐, 빌어도 좋고 – 솔체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리디북스,카카페) 내돈내산 로판 추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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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로판 웹소설만 모은 추천글(스압주의)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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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_소설_추천 |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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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TOP 30 – 소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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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소설추천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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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가이드: 키워드별 분류/ 추천글 (2022 업데이트중..) – 로맨스판타지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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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 작품 가이드: 키워드별 분류/ 추천글 (2022 업데이트중..) – 로맨스판타지 카테고리 한번쯤은 들어본 로판방 추천작 [로판 정보 모음] 2탄 … 초보덬들을 위한 로맨스판타지 입문작 추천글 … 다정한데 쎄한 남주가 나오는 소설 추천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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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 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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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로판 웹 소설 추천 [7월 3주차 네이버웹소설 추천]남주들이 엑스트라에게 집착하게 된 사정(달아서좋아 작가님) 작품총평: 작품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가 헤어나올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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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 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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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로판 웹 소설 추천 로판 웹툰 추천ㅣ 사심을 담은 흑발 머리 남주 모음 ㅣ로맨스판타지 웹툰 추천 … [카카오페이지]백만이 선택한 로판 웹소설 추천_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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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리디북스,카카페) 내돈내산 로판 추천
추천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리디북스,카카페) 내돈내산 로판 추천 사락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로맨스 판타지 소설 / 로판 소설 추천 안녕하세요 사락입니당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기력없는 오타쿠인 저는,, 오랜만에 있는 힘 다 짜서,, 그동안 읽었던 로판 소설 추천글을 드디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글 안쓰려다가 쓰려니까 진짜 저급한 표현력과,,거지 같은 체력으로,, 조금 조금씩 소개글을 써보았읍니다,, 말이 소개글이지 그냥 주접글임,, 나눠서 쓰다보니까 감상이 뒤죽박죽 텐선 오르락내리락 하니 유의해주시구,,,엄청 기니까 시간 나실때 하나씩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전체이용가만 쓸까 하다가 아무래도 청불 소설도 넘 좋았어서,, 같이 넣었으니 놀라지 말아주세요,,어흑 소설이랑 웹툰 표지는 캡쳐가 되어서 소개글에 이미지를 넣었는데 문제가 있다면 꼭 말해주세요 ㅠ^ㅠ,,일러작가님들의 표지,,저작권,,중요,,,소중,, 왠만하면 정렬 가운데로하는데 말이 많아서 보기좋게 왼쪽으로 사사삭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 달새울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안녕,요부.” 단언컨대 제 로판 소설 탑쓰리에 드는 명작,, 남주 여주 둘다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웹툰으로 먼저 봤다가 소설로 넘어갔는데 사실 극초반 보고 냅두었다가 다시 달렸던 작품인데 지금 3정주행 한것 같아요,, 리에타 너무 사랑스럽고 멋지고,, 남주 킬리언 ㅠㅠㅠㅠ 남주계의 역작인 인물이 아닐지 ㅠㅠㅠㅜㅜㅜ 너무 멋있어 대부분 독자들 말대로 남주가 여주한테 그대,리에타 라고 부르는게 너무 좋아서 심멎한 사람 나야나,,둘이 눈맞기전 눈맞고 썸탄후 완전한 사랑 이 3단계 전부가 너무너무너무 설레고 ㅠㅠㅠㅜ북부대공의 아주 좋은 굿모델 캐릭터가 바로 여기 남주 킬리언 입니다,,, 그리고 제가 환장하는 판타지 요소,,퇴마,,악마,, 여기 미친 맛집이에요 여기 나오는 조력자 언니들이 있는데 진짜 와 남주도 너무 멋있는데 여기 나오는 여자들도 다 너무 멋있어서;;크흡 말해 뭐해 ㅠㅠㅠ 뒤로 갈수록 떡밥 다 회수하는데 바나나 먹은 기영이마냥 울면서 받아먹어요,,살짝 아쉽다면 외전이 좀더 나왔으면 ㅠㅠㅠㅜ 남주 끝까지 멋있어요 ㅠㅠ 너무 섬세하고,,여주의 생각 행동 하나하나 배려하면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고 지켜주는데 마음이 그냥 절로 허허 킬총각 이놈 보소,,여주할머니 빙의,, 로맨스도 판타지도 거기에 중세시대 느낌의 시대적 요소까지,,중세로판 맛집이로다 재혼 황후 – 알파타르트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중략) 저 이거 너무 유명해져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막 뜨기 전에 사실 저는 40화쯤? 연재중일때 봤던 소설이거든요 저 역시 1화보고 재혼 하는거 기다리면서 달렸었는데 80몇화가 되도록 안나와서 제 지갑과 성격이 협상 결렬되어서 중도 하차했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고구마가,,1화의 빅이벤트,,재혼은 대체 언제 하냐며 부들부들 떨면서 결제하면서 달렸거든요,, 완결되고 보신분들이 진정한 승자 아닐지,, 물론 소설작가님들에게는 연재중일때 같이 달려드려야 큰도움이 된다구 합니다 하지만 ,,스브으스,,릅스트,,,으드득,, 차라리 머리 좋은 악역들이였으면 좋았을텐데,,멍청하니까 배는 화남,, 혹시 저혈압이신분들 계시면 꼭 읽으십쇼,,이제는 넘 유명해져버려서 여기 악역들이 로판소설의 멍청한 악역의 표본이 되어버린게 웃퍼요,,ㅋㅋ큐ㅠㅠ 여튼 로판 입문용으로 딱 좋은 것 같은 소설! 곱게 키웠더니, 짐승 – 이른꽃 – 전체 이용가 & 청소년 이용불가 / 네이버 시리즈 평민의 피가 흐르는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이거 이미 네이버 웹툰으로 보신분들 꽤 있을 것 같아요! 제목부터 제 스타일 ^^(지나가세요 이게 원작이 소설이더라구요,,바로 달려갔지요^^ 남주가 짐승이자나 합격 근데 보다가 남주가 거 욕구가 많아보여서 이거 어케 풀려는거지,,?했는데 댓글 아니였으면 청불버전 있는지도 몰랐을뻔,, 얼은이분들 꼭 청불로 보십시오 이것이 성인의 특권,,미쳤다 남주 에이몬 미친놈 ㅠㅠㅜ 미쳤어 그냥 ㅠㅠ 저는 이 소설은 꼭 성인버전으로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되옵니다,,,이걸 그냥 클린버전으로 어떻게 읽죠,,? 남주한테 감정이입되어서 남주가 정말 많이 참는구나^^!를 실감하게됩니다,, 이거 근데 애초에 웹툰으로 전체이용가로 나온게 대단하다는 생각,, 웹툰작가님 화이팅,,!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 재겸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아버지, 제게 제발 그 자식을 절단낼 기회를 주세요.’ 본격 제목대로 남주가 미친개인 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그냥 여주 바라기,, only 여주,,미친 충성,, 후반에 가면 좀 지치기도 하는데 남주 빌의 이중성,, 읽으면 읽을수록 남주의 뒤가 구리다못해 새까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여주를 위해 하는 일들인데 보는내내 이 자식,,?을 읊조리게 됩니다,,ㅋㅋㅋㅋㅋ 여주가 무심코 말한 말 한마디로 인해,,여주 남주 둘다 찌통루트로 달려갑니다 보는내내 과연 이 소설 해피로 끝날까,,?누가봐도 세드인데,,?이거 세드잖아,,,? 이걸 세드로 안끝내는법이 있어,,? 계속 생각함,, 제가 집착남 소재 좋아하는데요,,보다가 이제 그만 집착해줘 여주 나줘라를 외치게 됨,, 집착물 끝판왕을 보고 싶으시다면 ^^ 달리십시오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 성혜림,B – 전제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여자인 몸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맹세한 기사 에스텔 이거는 웹툰 1화..?보고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소설이 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제목대로 여기사였던 에스텔이 정말 가녀리고 지켜지고싶은 귀족 가문의 여식으로 다시 한번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에요. 무언갈 지키던 주인공이 지킴을 당하는(?) 그런 몸으로 환생,,! 근데 그 몸이 전생에 싸우던 적국의 귀족 ,,,벌써 맛있다,,, 심지어 제일 믿었던 남자한테 죽임을 당해서 다시 태어남,, 그 기억을 가진채로,,! 너무 재밌는 요소가 뿜뿜하는 소설 ㅠㅠ 특히나 이 소설에서 놀랐던거는 레이디로 태어났으니까 연약하게 살아라! 이게 아니고 각자 여러 입장에서의 강함을 어필 해주는게 넘 좋더라구요 ㅠㅠㅡ 편견을 깨부숴주는 스토리 대조아,, 갠적으로 여주도 좋지만 저는 이 소설에서 남주인 제드의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첨에 좀 틱틱대서 왜케 승질이 많아 했는데 그냥 세심 그 자체,, 여주 에스텔(루시펠라)랑 처음에 투닥투닥 하는데 그 모습이 제법 웃겨,,,ㅎ 제드가 진짜 편견이 없고 옳고 그름에 충실한 캐릭터라 계속 생각 났어요 ㅠㅠㅠ 에스텔의 멋진 아군 ㅠㅠㅜㅡ 또한 서브남주로 나오는 칼리드가 정말,,미친놈이라,,(여러의미로) 이 삼각구도가 정말 맛있었던 맛집으로 강추강추 여담으로 중간에 일러가,, 몇화까지 웹툰그림체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일러는 너무,,죄송하지만,,어린이 만화같아서 감정 몰입 와장창,, 울어봐, 빌어도 좋고 – 솔체 – 15세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일단 제목부터 짧고 강렬,,, 제 안의 나쁜 본능이 존재한다는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 너무 잘 지으셨어 근데 알고보니 이거 엄청 유명하더라구요,,뒷북) 다 읽고나니까 로판쪽 댓글들보면 로판계의 탑급이란걸 실감하게 됐다구 합니다,,,머쓱 예전에는 나쁜남자 엄청 좋아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넘 싫더라구요,,ㅋ큐ㅠㅠ 좋다고 어화둥둥해도 모자랄 판에 여주한테 나쁜짓만 한다,,?유교걸 터짐 ㅠㅠ 그래서일까요,, 저는 첨에 이 소설을 봤을때 남주한테 정이 1도 안갔어요,, 여주만 불쌍해보였음 ㅠㅠㅠ,,, 남주 이름은 마티어스, 여주 이름은 레일라인데 남주가 하도 여주에 미쳐서 여주 이름 달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여주 풀네임인 레일라 르웰린이 기억이 잘 나네요 ㅋㅋㅋㅋㅋ 여튼 남주의 행동이 마치 사춘기 소년같아서 그저 여주 도망쳐라를 외치면서 봤는데 댓글들이 전부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라며,, 다시 보면 이런 뜻이 있다 하는데 처음 읽는 저로써는 계속해서 ???,,,심기불편) 상태로 후반때까지 달리게 됩니다,, 남주의 미친 집착,,로맨스 소설계의 근본 특징들을 아주 잘 가지고 계셨는데,, 후반에 가서 저는 그만 현실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부정기 였던걸까,,? 아직 내가 내공이 부족한것이였을까,,? 나 그래도 왠만한 순정만화와 인소로 다져진 프로 로맨스전문독자 였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 미쳤어,,ㅠㅠㅠ크흡,,크흡,,이제 보니까 저는 처음 읽어서 그런건지 여주의 생각 그대로 공감하고 느끼면서 달리게 되었거든요??그렇다,,작가님의 의도대로 저는 그만 휘말리고 말았읍니다,,끝에가서 남주 이름 부르짖으면서 눈물 흘림ㅋㅋ큐ㅠㅠㅠㅠ 와 진짜 이 작품의 엄청난 특징이 뭐냐면 1번 정주행하면 여주쪽 몰입되어서 여주처럼 생각하게되는데 후반 끝까지 다 보고 나면 남주 심정이 갑자기 파도처럼 밀려와요 그래서 그때 한번더 정주행 하잖아요?? 그냥 남주 시점으로 읽어지면서 가슴찢어져요 두번은 정주행해야 이 작품의 진가를 알게됩니다,,물론 한번만 해도됨,,근데 진짜 괜히 유명한게 아니였음,, 미쳤음,, ㅠ^ㅠ 여운도 미쳤음 쓸수록 표현이 거지같아서 슬픈데 여튼 그만큼 핵띵작이니까 내가 로판 좀 봤다,보겠다 하시면 꼭 필독 ㅠㅠㅠ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진서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와 이거 추천에 자꾸 떴는데 볼까말까 하다가 봤거든요. 로판계의 후회남 탑티어 얘들아,,여긴 너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파워고생 여주분들도,,물러나세요,, 왠만한 고구마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소설들 보며 화내셨던 분들도,,,고개를 숙이십시오,, 후 일단 여주 남주가 서로 혐오하는 관계로 시작되는데요,, 남주인 카를로이와 여주인 이본느는 소개대로 부부입니당 황제 황후! 근데 남주 이자식이 정부로 들일거라며 새로운 여자를 하나 끼고 나와서 여주의 신경을 건드리지만,,여주는 그런 것 따위 타격 없다는 듯 계속해서 남주를 무시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계속해서 증오하는 티키타카가 계속 되는데 진짜 이게 초반 내용 느낌이고 독자인 저희들은,,서로의 독백이 보이잖아요? 그냥 같이 피폐해집니다,,여주=남주=독자=가슴 대빵꾸사태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피폐물이냐?아뇨,,중반부터 미쳐요,,독자들이랑 주인공들 서로 답답해서 서로 가슴 두들겨팸 ㅠㅠㅠㅠㅠ근데 이게 다 이유있는 답답함이라 더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 정도면 저 안 볼래요 ㅠㅠ 하신다면,,붙잡지는 않겠지만,,뒤에 가면 가슴이 갑자기 뻥 뚫려서 공허함과 동시에 눈물 폭탄세례가 찾아옵니다.. 갠적으로 작가님이 대천재이신게 맞는듯,,중간중간 소제목이 바뀌거든요???개미쳤음 심리전 미쳤고,,ㅠㅠㅠㅠㅠ ,,그냥 눈물만남,,이 소설의 묘미는 또 이렇게 슬프고 답답한것만 있는게 아니라 자체치유 서비스도 들어가있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망설이지 마십시오 저 소설 읽다가 같이 힐링당했거든요,, 꼭 마지막까지 다 읽으세요 중간 하차 안됨 절대 안됨 ㅠㅠ 참고로 저번에 보니까 네이버 웹툰으로도 나왔더라구요! 궁금하시면 웹툰 찍먹도 괜찮겠지만 저는 꼭 소설로 마지막까지 읽어주셨으면 흑흐락ㅎ 남주의 미친듯한 후회를 보고싶다면,,이 소설 놓치지 마세요,,,ㅠ^ㅠ 마성의 공작님은 잠 못 이루고 – 레몬개구리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남녀노소를 홀리는 마성 때문에 시종 하나 곁에 둘 수 없는 비운의 공작 카헬 루아브, 이전에 엄청나게 무거운 소설 봤다가 기분 전환용 찾다 발견한 소설~ 남주가 마성이 있어서 남녀노소 다 홀려버리는 설정부터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ㅋㅋㅋ 바로 봤었는데,,이런 마성이라면,, 필요없어,,이라나이,,ㅠㅠㅠㅠㅠㅠ 남주의 고생이 묻어나는 생활이 초반에 너무 웃프게 나와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이 마성 하나때문에 로판소설들의 뭐든 원탑인 남주들의 완벽설정이 다 깨지는데 진짜 너무 웃겨요ㅋ큐ㅠㅠㅠ미안하다 카헬,, 남주만 웃기냐,,,여주인 레나도 웃깁니다,,ㅠ^ㅠ 웃기다기보다 진짜 귀여워요 귀염뽀짝한 힘쎈 토끼같은 느낌ㅋㅋㅋㅋㅋ여기에 여주에게 또다른 비밀이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왜 가볍게냐며는,,후반이 조금(생략) 뜻밖의 청혼 – 해사,휴라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조국을 멸망시킨 사내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그의 아이를 품은 채 도망쳤다. 그냥 추천에 있길래 봤는데 1화의 임팩트가 커섴ㅋㅋㅋㅋㅋ 이 다음 내용이 엄청 궁금해서 봤던 소설이에요. 재혼황후처럼 장면 하나가 1화에 바로 나오는데 1화니까 말해도 스포는 아니겠져,,? 남주인 카벨레누스가 한 여자를 찾아가는데, 그 여자의 이름은 알리시아. 여주입니당 그리고 왠 아이 한명까지 있어요,,네 바로 남주여주의 아이,,여주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을 쳤나본데 남주가 애가있군 ㄱㅊ 같이 데려간다.(단호) 로 1화가 시작되어서 ㅋㅋㅋㅋ 누가 봐도 남주가 후회남주 루트인 것 같은데 어쩌다가 자기 여자뿐만아니라 아이까지 놓쳤길래,,, 후회남처돌이인 저는 바로 달렸어요. 너무 궁금해,, 남주가 많이 쓰레기인걸까,,?두근두근(몹쓸 취향) 하면서요,, 갠적으로 여주가 똘똘해서 넘 좋았어요,,ㅠㅠ 아니 똘똘하다기보다 자기 할말 다하는?? 그게 넘 맘에들었어요. 1화가 저렇게 시작해서 남주가 암만봐도 쓰레기같지만,,끝까지 꼭 보십쇼. 전개에 따라서 변하는 이 둘의 성격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잘봤던 것 같아요!! 그대와 나 사이의 간격 – 책향기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시골 자작가의 장녀인 헤리에타는 왕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부유한 가문의 후계자, 에드윈을 짝사랑한다. 이거는 오랜만에 로판을 다시 보기 위해 시리즈를 켰을때,, 표지가 너무 이뻐서 홀린듯이 본 로판 소설,,무려 단행본 1권을 바로 결제해서 봤는데 진짜 개재밌어서 4권까지 전부 스트레이트로 달린 소설 입니다ㅠㅠ 단행본쪽에는 아직 댓글도 없었는데 ㄹㅇ 후회1도 없이 너무 잘본 소설이에요,,제 뇌피셜 다들 저처럼 달리느라 댓글이 없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여주인공 헤리에타가 왕국에서 제일 시골같은?곳의 자작가 여식인데 하도 말괄량이라 어머니가 이모가 있는 곳으로 사교활동을 보내버립니다 시골 자작가의 여식에 얼굴도 그저 평범한 여주라 파티를 가도 조용히 있다가 오는데요 어느날 왕세자 담으로 제일 서열이 높은 레드포드 가문의 남주 에드윈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털썩,,ㅋㅋㅋㅋ하는 여주와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뻔해질수도 있지만,,,그리고 그 후 대반전으로 남주의 신분이 바뀌여서 여주:?????? 나:????????? 물음표 대폭발 장면이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미친듯이 재밌어집니다 ㅠ^ㅠ 신분은 뭔가 스포같아서 안쓸게요 그렇게 1권을 좀 평화롭다가 (비교적 평화롭다는뜻) 2권부터 핵재미 부스터샷 들어갑니다,,남주도 남주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 남주 베르나드가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제가 개좋아하는 남자상,,, 왠만해서 서브한테 마음 잘 안주려고 하는데 여기 서브남주 너무 내스탈,,끄허헙,,ㅠㅠㅜㅠ 아직도 잊지못해 베르나드,,호쾌능글털털강단있는상남자 좋아하신다면 찡긋 2권부터 큰 사건이 터지는거라 1권이 지루한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2,3,4권에 비해 분위기가 평화롭다는 뜻,,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흥미진진해서 ㅠㅠㅜㅠ 제 안의 로판소설 탑 세븐에 들어요…표지도 미쳐서 (베르나드도 그려주세요 작가님,,) 더 재밌어요,,,강추,,결말까지 아주 완벽대완벽^^ 너의 처음이 되고 싶어 – 진교 – 15세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그 장님 공녀, 아직도 눈을 못 떴나?” 여주인공인 에리얼이 공작가의 딸인데 특이한 점은 장님이라는것, 그래서 별명이 장님 공녀..고로 공작가의 여식이지만 눈이 안보인다는 치명적 이유가 있어 혼담이 왔다가도 전부 파혼을 당해요 ㅠ 그렇게 거듭되는 파혼으로 인해 에리얼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 사교계에서 매우 유명하고 존잘 대부호인 얀셀 백작가의 베르트발드가 그런 에리얼에게 청혼을 하게 되면서 둘의 결혼으로부터 시작되는 로판 소설입니당 일단 여주인공이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때문인지 궁금해서 바로 보게 되더라구요 당연하게도 자존감도 바닥을 치는데 여주가 그와 반대로 성격이 자기가 할말은 다 하고 활달하며 귀여워서ㅠㅠ 우쭈쭈하는 맘으로 보고있는나를 발견,, 남주도 계략남이래서 얼마나 계략남인가 하고 봤더니 이 친구,,, 그냥 인생이 여주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정돜ㅋㅋㅋㅋ 그냥 여주에 미친놈,,, 좋다 이런거,,게다가 15세인데 씬이 조금씩 들어가있어서 잠깐씩 당황하면서 소설 연령이 싯구금이였나..?하고 자꾸 확인하게 된다네요 그래서 좋았어요 (도라방스 남주,,그냥 계략남이 아니라 여주한정미친변태계략남임 초중반까지는 괜찮은데 후반에서 살짝 답답은 아니고 텁텁한 부분이 있지만 여태 왠만한 고구마물은 섭렵한 저에게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갔답니다,,^^ㅎ 내용은 스무스?한 느낌인데 설정이 좋은 것 같아요!! 로잘린 보가트 – 하노HANO – 전체 이용가 / 네이버 시리즈 “제 환심을 사려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전하, 또 모르죠. 남편이 어여쁘면 시가에 돈벼락이라도 떨어뜨릴지.” 요즘 읽고 있는 소설이에요. 일단 표지의 여주가 너무 이뻐서 이끌리듯 눌렀는데 소개조차 너무 멋져,,언니 흑흑 ㅠㅠㅠ 제목이 여주 이름이랍니다. 야망있고 똑똑하고 멋진 여주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용 1화~6화정도 읽다가 단행본있길래 괜찮은 것 같아서 바로 1권 질렀답니다! 2권초반까지 읽고 있는데 사방이 여주 적이라 넘 좋아요,,다 무찌르자 언니,, 남주 로비엔은 평민 부자상단의 차녀 여주 로잘린과 반대로 왕국의 세자라는 아주 높은 신분이에요. 상단운영 여주는 첨 읽는데 짜릿해요,,로잘린의 카리스마에 남주도 미친듯이 빠져버리는 소설,, 남주가 워낙 고위신분이라 편견이 많을 것 같았는데 편견이 생긴다? 이해하고 바로 고친다,,둘이 계약결혼이였지만 넘나 잘맞는것,, 상수리나무 아래 – 김수지 – 청소년 이용불가 / 리디북스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제 인생 로판 나오셨군요..최고의 로판,, 이미 로판계에서 매우 유명한 소설 ㅠㅠ 굳이 단점을 찾자면,,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다는것,,ㅠㅠㅠ 2부 조금 하시다가 장기휴재중이신데 ㅠㅠ 불펌러들때문에 작가님이 힘드시다고하네용 ㅠㅠ 크흡 저는 1부 끝날때쯤에 보기 시작했는데 2부는 일부러 기다렸거든요 흑흑 작가님 언제든 좋으니 제발 꼭 완결 지어주세요,, 여튼 여기의 여주는 맥시밀리언. 별칭 맥시입니당. 맥시는 어릴때부터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어요. 버릇인지 못된 애비의 ^^..나쁜짓들때문인지 ,,맥시는 자기의 무능함+더듬는말투+애비의만행 때문에 자존감이 매우매우 낮은 여주입니다 ㅠㅠ 벌써 맴찢,,하지만 이런 여주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한 남주 리프탄. 별칭 탄서방,,ㅋㅋㅋㅋㅋㅋ탄서방은 정말 인생의 전부=맥시=내껀모두=맥시꺼 +하 미치겠군 맥시를 달고 사시는 절륜 능력 남성미 뿜뿜을 갖춘 만능 맥친놈입니다 (미안하다 탄서방 ,,소개,, 한가지 단점은,,말을 좀만 곱게해봐,,탄서방 자네,,스읍,,울 맥시,, 여리단말야,, 대신 몸으로 용서를 구하는 ^^ 흐뭇한 남주 입니다. 지금 웹툰까지 나왔는데 웹툰 꼭 보세요 그림체 개미쳤으니까요 소심한 여주와 저돌적인 남주 정말 바람직한 부부상이네요,,껄껄,, 청불답게 씬도 많이 나오는데 씬도 너무 맛집이에요 ㅠㅠㅠㅠ어헝헝헝퓨ㅠㅠ 씬뿐만아니라 중세시대 느낌의 시대적요소가 미친듯이 나와서 너무 좋구요. 진짜 딱 묵직한 로판!!! 그리고 이 소설의 찐묘미는 바로 성장하는 여주 ㅠㅠㅠ 진짜 우리 아기 갱얼쥐같은 귀염뽀작 맥시가 자신의 부족한면을 스스로 이겨내가는 모습이 정말 멋진 소설이에요. 크게크게 변하지 않고 호흡을 따라 길게 전개되면서 성장하는데 지금 소개글쓰다가 또 울컥,,그저 씬많은 로판인줄 알았다가 감성폭발과 과몰입이 터져서 남주 빙의=모든독자들 맥친놈화가 됩니다,,천천히 성장해가는 여주,,그런 여주 옆에서 정말 나무처럼 꿋꿋하게 든든히 맥시 옆을 지켜주는 세계관 최강자 남주,, 안볼수가 없죠?이거 보면 당분간 다른 로판 못 봐요,, 약탈혼 – 사하 – 청소년 이용불가 / 리디북스 결혼식을 앞두고 유서를 작성했다. 첫날밤을 치른 후 죽어버릴 것이기 때문이었다.(중략) 제가 상수리 보고,,청불 로판에 꽂혀서,,^^발견한 로판입니당 이거,,진짜,,씬 미쳤어요,,씬이 어쩜,,허,,참,,가끔 청불 아닌 로판보다가 답답하면 이거 보러 오는데 진짜 씬 너무 달달하고 어 ya하게 진득하게 잘 쓰세요..그리고 왠만한 대단한 절륜남들 이 남주앞에 못 서 있을듯,, 그나마 탄서방,,?왜냐면 이분 짐승 혼혈이시거든요. ^^!!!(설명끝 오히려 청불소설이라도 씬이 너무 많고 그러면 지치거든요 이거 그런거 1도 없었어요,,작가님 배우신분,, 여주가 계모 왕비와 왕자에게 엄청 괴롭힘 당하는데 ㅠㅠㅠ 보는내내 칸서방 제발 약탈해 여주 레아 약탈해서 결혼해서 자식 마니마니 낳고 백년해로해를 외치게됨,,남주 이름은 이샤칸이랍니다 남주가 짐승 혼혈족인데 여기애들은 문신을 하고있거든요? 근데 남주는 없어요 왜냐면 싸워서 져본적이없기때문에.(워후~~~나 옛날사람~이런 설정 좋아~) 심지어 이 칸서방은 K유교걸이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정을 나눌때도 여주가 배고프다? 밥부터 맥여!!! ㅋㅋㅋㅋㅋㅋㅋ독자들이 이렇게 밥 잘챙기는 남주 처음 본다곸ㅋㅋㅋㅋㅋ단언컨대 저는 리디의 로판 남주들중 여기 칸서방과 저기 탄서방이 탑이라 생각되옵니다,,여주 절대지켜 여주 절대맥여 ㅠㅠㅠㅠㅠ,,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산소비 – 전체 이용가 / 카카오페이지 천한 신분에서 벼락 출세하게 된 아리아.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이것도 이미 유명한 소설이죠. 제 카카페 입문작입니다. 일단 여주가 넘 이쁘구 ㅠㅠ 모래시계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변화시키는 줄거리가 특징이에요.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딱 좋은 로판소설! 여주가 미모뿐만아니라 엄청 똑똑해서 ㅠㅠ 재밌어요. 제게 똑같은 상황이 온다해도,,저렇게는 못하겠죠 흑흑 똥멍청- 그리고 그런 여주와 천생연분인 남주,,둘의 만남부터가 정말 흥미진진해요. 남주도 너무 매력적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여주가 악역이든 아니든 개썅마이웨이로 자기 인생 재건설하는작품에 환장하는사람,, 그리고 웹툰 그림체도 진짜 이뻐요,,같이 보세요 극락행 레이디 베이비 – 주해온 – 전체 이용가 / 카카오페이지 차례차례 이어진 가족들의 죽음과 전쟁. 칼리오페 역시 죽음을 비껴갈 수 없었다. 그런데.”응애!” 이것도 유명한 로판일거에요 (아마..?제가 카카페는 많이 안봐서 ㅠ) 일단 저는 웹툰으로 입문했는데 웹툰 그림체 개미쳤어요. 진짜 작가님 응애 애기부터 꼬꼬마 꼬마 소녀 어른,미남미녀 너무 잘 그리심 ㅠㅠㅠ,,어공주랑 이거랑 너무 눈이 행복한 작품,, 여주 칼리오페가 넘 귀여워요..또한 멋지다,,작품의 등장인물들도 같은 생각으로 여주를 아이돌처럼 여깁니다..그리고 넘치는 미남자들^^ 리페에게는 먼저 두명의 오빠가 있어요..후 그것도 다정하고 잘생긴 멋진 오빠들,, 그리고 오빠의 친구들과,,다른 귀족들,,너무 다들 매력넘쳐서 남주가 오히려 매력이 없을 것 같지만 남주는 이 남자들 사이에서 탑급이라는게 믿겨지십니까 맛보십시오,,역하렘의 맛,,좋은애들이 많이 나와서 누구랑 이어질까?두근두근하는 맛도 넘칩니다,,여담으로 저는 남주도 너무 좋지만 오빠친구인 호세가,,하아 호세,, 능글미 미쳐버려,,ㅠㅠ(흑심가득) 등장인물이 많아서 웹툰으로 먼저 보시고 소설 보시는게 큰 도움이 될 것..! 악녀는 마리오네트 – 한이림 – 전체 이용가 / 카카오페이지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카예나 황녀.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해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하며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엇 이것도 유명하더라구요 껄껄 저는 웹툰 먼저 보고 소설을 봤는데 카카페 특유의 큰궁서체의 압박때문에 단행본으로 바로 질러서 봤어요,,ㅋㅋㅋㅋㅋ근데 진짜 후회 1도 없음 이 소설도 웹툰 그림체가 미쳐가지구 ㅠㅠㅠ웹툰 먼저 보시고 소설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웹툰이 조금 각색된거라 생략되는 부분도 나오거나 바뀐게 있더라구요 둘다 괜춘!! 저는 열일하는 여주들을 참 많이 봤는데.. 여기 언니처럼 미친듯이 일 하는 여주는 그 당시에 처음봤었던,,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언니,,일 그만해요,,언니 쓰러져,, 언니 그거 일중독이야,,언니,,이제그만,,조금만쉬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외치고 있던 제가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여주 언니가 다해먹어요,,물론 남주도 멋있는데 여기 여주가 진짜 카리스마넘치게 열일하면서 한명씩 밟아가는게 재밌어요,,언행 바보같은애들 나오면 아,,얘,,끝났다,,잘가,,ㅋㅋ큐 그리고 다 읽다보면 주인공들 가족관계가 나오는데,,복잡해,,,그래서 진짜 웃기게도 현실에서 제가 가계도를 그렸다가 깜놀한 기억이 있어요.. 악녀가 사랑할 때 – 붉구,HJ,콩쭈 – 전체 이용가 / 카카오페이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했다. 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 나는 먼저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 덕질을 하기로 했다. 제목이 심플하다고 놓친분? 없다고 해주세요. 먼저 웹툰 그림체 개미쳤어요 여주 르페르샤언니 진짜 개이뻐요 남주들도 개예쁘고 잘생김,,본격 착각물중에 제일 재밌는 로판소설,, 여주가 소설책의 여주로 빙의하면서 등장인물들 덕질하는 내용인뎈ㅋㅋㅋㅋㅋ 하필 시한부라서 틈만나면 쓰러지고 피 토하는데 애들이 다 크나큰 오해를 해서 여주 볼때마다 울컥을 남발하는 유잼대잼 빙의착각물 ㅠㅠㅠ 애들의 심정이 어떤지는 알겠으나 빙의된 여주=독자들 맘 동일 어느새 여주를 따라 등장미남들을 같이 덕질하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뒷내용이 궁금해서 소설까지 봤거든요 소설 개미쳤어요 한 3통수 맞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개 미쳤고,, 뒤에가면서 동공 확장이 계속 됩니다,,흔한 착각물 로판이 아니였다.. 눈물의 박수치면서 다 읽었어요,,진짜루,,ㅠㅠ카카페말고 네이버 시리즈쪽인듯; 재밌게 덕질하면서 읽다가 뒤에가서 동공+콧구멍 확장되는 전개를 느껴보고 싶다면 바로 이것 ㅠㅠ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김로아 – 전체 이용가 / 카카오페이지 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 버리기까지.. 그런데 마차에치여 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드디어 나왔다 제 카카페 1순위 소설,, 웹툰도 미쳤는데 소설 내용 ,인물들 전개 삼박자 기립박수만갈래(뭔소리 친한 동생에게 추천받았지만 제목이 끌리지 않아 대충 보려다가 감히 미천한 내가 이걸 읽어도 되는걸까…?를 연발하며 미친듯이 읽어버린 회귀물로판,, 여주 피렌티아가 ㅠㅠㅠㅠ 여러분들 들어보십시오 엄청나게 귀여운데 미친 야망과 그녀의 인생 계획, 위기대처능력, 사람휘어잡기, 카리스마가 특기라니 안보고 배기겠습니까..? 설정도 세계관도 좋은데 저는 진짜 다른 로판들중에서도 기승전결이 이렇데 멋들여진 작품은 첨봤어요,,,전개가 물흐르듯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긴박하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너무 재밌어서 이이상은 아껴보고 싶은 욕심이 솟아나다니,, 정주행 몇번이고 또 할 수 있어요,, 시원시원하면서 전혀 지루하지않은 전개,,진짜 필력 미쳤어요,,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소설 몇개 없어요,,,피렌티아가 가주가 되는 그날까지의 여정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ㅠㅠㅠ 티아가 하고 싶은거 다 해,,,우주도 구해,, 흡입력있는 전개를 원하신다면 저는 기꺼이 이 소설을 먼저 권할것 ㅠㅠㅠ 그럼 이만,, 추천이라 쓰고 주접대마왕글이라고 쓰는 로판 추천글,,,,,하얗게 불태웠다,,, 올렸다가 창피하면,,내려갈수도,,있어요,,ㅎ 인쇄
레전드 로판 웹소설만 모은 추천글(스압주의)
나는 약간 여주가 씩씩하고 활발해서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뽀짝하게 흘러가는 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힐링 소설 같은 것도 좋아하서 되게 후루룩 잘 읽는 편임. 이외에도 피폐, 가족 후회물, 성장물, 육아물, 역하렘 다 잘 봐서 몇 개 추천할까 함.
아 참고로 요새는 눈깔 뒤집히는 리디광공 재질 사랑함!
1.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힐링, 활발)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을 거라 생각하는 소설 ㅎㅎ 여주가 씩씩하고 솔직한 편임. 초반부터 시작되는 자신의 최애(미래남편) 주접 진짜 감당 안 되게 신박하고 읽다보면 즐겁고 그럼 ㅋㅋㅋ 잘생긴 미남이 칭찬감옥에 갇혀서 부끄러워하는 거 보면 마음이 흐뭇 자동 광대승천이라구요…^^ 기승전결이 있지만 갈등에 해당하는 부분이 엄청 긴 편은 아니었음! 전반적으로 가볍게 유쾌하게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
2. 악당들을 위한 동화 (복수, 약피폐)
난 이 소설을 카카페에서 무료 회차로 보다가 바로 완독해버렸는데, 프롤로그 내용을 간단히 말해주자면 대공댁 유모의 딸 사샤가 방계가문으로 인해 대공자들과 탑에 갇히고 탈출하면서 흑화하게되는 그런 내용임. 복수극이기에 얼마나 주인공들이 겪었던 일들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애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ㅠㅠ 마음이 아프다가도 여주의 성격 같은 게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헉 하고 보게 됨. 복수가 주긴 하지만 로맨스로 엔딩을 마무리해서 약피폐라고…주문외우는중 ㅎㅎ….. 그렇게 수위가 쎄지도 않구…(슬픔)
3.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여주 야무진 참새 스타일… 남주는 새참 서리하는 까마귀 스타일..)
제목에 보이는 것처럼 황제궁 옆에 농장이 드러서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 제곧내임 ㅠㅠㅠㅠㅋㅋㅋㅋ 갠적으로 생각했을 때 힐링물 + 로맨스를 적절히 섞은 느낌? 여주가 타고난 농부의 신의 손에다가… 요리도 야무지게 잘 하고, 베푸는 것을 좋아해서 농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매번 손수 요리를 차려줌. 사실 힐링 소설이라 하면 지루할 수도 있다 생각하시겠지만, 여주가 야무진 참새인데 정말… 넌씨눈이라..ㅠ.ㅠ 쌍방 삽질이 있음. 길진 않고 적당한 밀당 티키타카에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게 귀여움.
4. 악당을 사로잡는 완벽한 방법 (남주가 귀엽… 민들레 순정남…)
난 부끄러워할 때 수줍어서 얼굴이 빨개지는 남주가 좋음. 매우 좋음. (진지)
다소 변태같은 내 취향 때문에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남주 볼 때마다 그렇게 웃음이 실실 남. 여주인공이 전투도 곧잘 하고 능력도 뛰어나지만 용의 심장?? 조각으로 인해 감정을 깨닫는 것에 무심함. 그런 무심함에 반해 코 꿰인 민들레(여주가 붙여준 별명임)가 졸졸 여주를 쫓아다니고 결국 둘이 사랑에 빠짐.
여기서 좋았던 점은 여주 남주 둘 다 능력 있다는 점? 여주가 남주보다 쎈데, 이런 무심하고 쎈 면모에 남주가 반하는 소설은 신선하기두 하고 ㅋㅋㅋ 나랑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분명 민들레남 보며 헤벌레 할 거라 생각합…니다요…ㅠㅠ
5. 주치의는 할 일 다하고 사표씁니다 (야무진 여주와 병약했지만 믓진 으른으로 성장한 남주)
여주가 능력있는 주치의로 환생하게 되며 남주가 있는 대공저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빈약한 남주를 만남. 여주는 특유의 야무진 성격과 뛰어난 능력으로 남주를 건강하게 만들어줌. 남주가 건강해지고 난 후 여주에게 매달리는 다소 흔한 클리셰이긴 하지만, 이 소설을 끝까지 본 이유는 <<자기가 능력 있음>>을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자존감 자신감이 넘치는 여주가 넘 좋았음 ㅋㅋㅋㅋ 노빠꾸이기도 하고, 먼가 재수 없으면서도 좋은 거 먼 기분인지 알려나….?
“저 실력 좋은 거 믿으시죠? 그럼 제 말처럼 밥 잘 드세요.” 이런 식의 대화를 몇 번 보다 보니 재수없다는 그런 생각보단 당차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 남주가 어떻게든지 굴러 여주를 꼬시고, 시어머니가 오히려 아들한테 네가 무조건 굴러서 어떻게든 여주를 데려오라 하는 부분도 귀엽고 좋았당.
6.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갈 때까지 가는 거 조아하면… 잘 맞을지도…)
엇 이거 약피폐임. 제목만 보면 그저 흔하디 흔한 빙의물 같은데, 실제로는 안 그럼. 여주인공이 어릴 때 괴롭게 했던 가족들이 나중에 후회하는 것, 이 주된 내용이지만 계속 남주들이 여주에게 매달림에도 불구하고 여주가 되게 매몰차게 굴고 복수 해냄. 이거 약간 막장이라서 전개 예측 1도 안 됨 ㄹㅇ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처음에는 당연히 여주가 남주 굴려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계속 보다 보면 볼수록 남주들이 안쓰러워질 정도…? ㅠㅠ 단순히 매달려 사과하는 모습에 과거를 깨끗이 잊고 과거 청산! 하는 내용 아닌 건 좋은데 쫌 마라맛임…ㅎ
갠적으로 여주 성격 맘에 들음. 여주가 자신들에게 못되게 군 사람들에겐 이기적인 게 맞지만, 그렇다고 개쓰레기 아니구 세상을 향해 비교적 옳은 가치관과 양심을 가짐.
예를 들면 뛰어난 연금술사인 여주가 연금술을 행할 때마다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는 내용에서 이 사실을 알자마자 자신의 인생에 꽃길을 깔아줄 수 있는 연금술을 냅다 끊어버리는?
7. 잘못된 고백 (스토리 구성이 좋았음!)
일단 제곧내… 여주가 고백을 금발 성기사단장(꿀같은미남)한테 하려다가 실수로 흑발 기사단장(아주아주무써운미남)에게 하게 됨.
내 기준 포인트는 고백을 실수하는 부분이 아니라 그 이후 전개였음. 개인적으로 세계관이나 글의 짜임? 같은 게 좋았고, 신선했음. 그리고 ☆로판 불변의 법칙☆ <<흑발 남주는 진리>>
… 하지만 찰랑한 금발 미남자 성기사단장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약간 아픈손가락임… 나쁜놈인듯 아닌듯 잘생겨서 나 웹툰화 됐을 때 순간 금발한테 마음 흔들렸자나…;; 내 남주를 향한 지조와 절개 따윈 갖다 버리게 만드는 미모 200% 알차게 써먹는 완성형 미남. 화면 핥을 뻔.
8.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건조하지만 강렬한)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정말정말 건조함. 줄거리를 대충 설명하자면!
성격 드럽지만 시한부이자 무척이나 사랑했던 자신의 친구, 원작의 여주를 떠나보낸 후, 떠나간 여주를 사랑했던 남주들과 진행되는 스토리. 일단 여주랑 원작 여주 간의 관계성도 좋았고, 여주 친구가 여주만 곁에 둬서 남주들이 여주를 몹시 미워하는 설정도 좋았음. 원작 여주가 죽고 나서 남주들이 여주를 찾고, 여주 한정 을이 되는 게 꽤나 맛집.
실제로 여주가 원작 여주를 얼마나 사랑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나 무덤에 묻힐 때 같이 죽어줄래?”라고 성격 더러운 원작 여주가 물을 때 고민하지도 않고 “그래.” 답하는 여주…
이런 부분 + 소설 표지 땜시 gl 장르로 착각한 사람들 쌓이고 쌓였었다…ㅋ 나도 첨에 지엘인 줄 알고 눈 크게 뜨고 활자를 탐닉했다고……..
+남주들이랑 얽히고 섥혀도 작품 끝까지 초연한 태도의 여주가 굉장히 여운이 큼. 남주들이 단순히 여주를 사랑하지만은 않고, 그 안에 증오 미련 미안함 고마움 등 온갖 감정 짬뽕 돼서? 혐관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환장할 듯.
여기까지가 내 기준 명작, 추천작!
ㅡㅡㅡㅡㅡㅡ여기서부턴 반박불가 레전드 명작ㅡㅡㅡㅡㅡㅡ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
-빌런 모략가 재질 여주가 황궁 신전 ㅈㄴ 농락하고, 혼쭐도 내주고, 고구마 답답 이런 거 1도 없음. 카카페 100만 넘은 로판 웹소 거의 없는데 100만 가뿐히 넘어버린 대작 오브 대작. 여주가 어떤 대박사건을 터뜨릴지 진심 두근거리고 가슴이 웅장해짐. 날 제발 믿어… 마지막엔 눈물 한 방울 흘릴 만큼 꽤나 감동적이구 마음이 촉촉해진다구……
##울어봐, 빌어도 좋고 ☆☆☆☆☆
-개쓰레기 남주 ;; 진짜 조카 개쓰레긴데 진짜 파탄난 인성에 빨려들어감. 완벽한 귀족의 모습으로 칭송받는 공작인 남주는 한치의 오점도 없는 평탄한 삶을 그저 살아가고 있었고, 그러다 마주한 작은 소녀였던 여주. 자신과 신분도 성격도 뭐 하나 비슷한 게 없는데 몇 년 뒤에 마주친 여주가 너무나 예뻤다고 함. 그래서 이 남주새끼는 여주의 날개를 꺾으려고… 함. 그리고 여주는 결국 꺾임.
작가님이 필력 하나로 독자들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간다 ㄹㅇ… 이거 보면 여운 땜시 잠 못 자고 하루종일 이거 생각만 나… 작가님 필력 진짜진짜 미쳤고, 내 기준 여지껏 읽은 소설 중 필력만 따졌을 때 이 소설이 영원불변 1등임. 남주 눈깔 뒤집히는 것도 좋고, 후회하는 것도 아주그냥 맛집임. 묘사 위주의 소설 읽고 싶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울빌 추천.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조카 달달하고 좋음. 나 이거 세 번 읽은 것 같은데도 안 질림. 남주는 다정하지만 여주에게 철벽 철옹성임. 물론 솜사탕 여주가 남주 코 꿰어버리고, 나중 가면 남주가 여주한테 매달리는 게 아주그냥 맛집 그 자체. 이거 한 번 읽으면 맛집 전국투어 하는 거랑 맞먹는다 레알루다가…!!!!! 글고 남주가 조카 벤츠임. 근데 잘생겼어… 제발 웹툰도 같이 곁들여서 봐 ㅜㅜ 망상병 도져서 그날 밤 잠 못 잠 ㅠㅠㅜ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습니다 ☆☆☆☆
– 이건 갠적으로 웹툰화가 레전드인 작품. 딸이 예쁨받기 위해 노력하는 클리셰의 조상 느낌? 재밌게 읽긴 했는데 로맨스 부분이 아쉽. (물론 내가 밀던 섭남이랑 안 이어져서 심통난 것도 쪼금 있음 ㅡ.ㅡ;;) 한 번 정도는 다들 봤으면 함. 참고로 웹툰이랑 전개 많이 바뀌었으니, 소설 결말 맘에 안 들면 웹툰 한 번 츄라이 해봐!
웹툰 퀄 진짜 우주를 뚫는다…ㅜ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웹소 입문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약간 로판 군기반장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내용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입문 당일 새벽 꼴깍 새우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음… 한 번 봐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이건 초반부에 약피폐로 시작해서 후반부엔 가슴이 웅장해지는 럽 스토리로 끝남. 일단 작품 전반적인 분위기는 건조한 편이고, 여성향 게임에 빙의했기 때문인지 여주 눈엔 남캐들의 호감도가 머리 위로 보임. 여주가 남캐 의도치않게 하나씩 꿰어내고, 후회할 놈은 후회하고 여주한테 들러붙을 놈들은 들러붙는 게 아주 맛집.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
-이 책을 색깔로 표현하자면 <<빨간색>>임… 여주가 자라난 공작가 자체가 자식들끼리 치열한 경쟁 등을 하는 식으로 우수한 자들이 권력을 점하는 식이라, 초반부부터 끝까지 우울하고 피폐한 느낌이 스며들어있음. 여주는 미모를 무기로 쓰는 화려한 독화 같은 느낌이고, 남주는 고슴도치 재질…? 여주 한정 댕댕이이고, 밤엔 늑대가 됨 ❤ (찡긋…)
##원작은 아무나 비트나 ☆☆☆☆
– 남주에게서 벗어나려는 여주가 참 애달프고 안쓰럽지만… 독자의 입장에선 그저 웃기고 귀엽고 하찮을 뿐… 애초에 여주가 도망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로판에선 남주 눈깔뒤집 버튼 스위치 누르는 거라구…….. 암튼 재밌슴
##오작교는 싫습니다 ☆☆☆☆
-아카데미물이라고 봐도 손색 없음. 여주가 눈치 없고 무딘 편에 검술 실력 뛰어난 멋쟁이. 여주는 (본인피셜) 원작 여주만큼 예쁘지도 않을 뿐더러 남주들이 당연히 원작대로 여주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 아주 전형적인 로판 클리셰 사상을 갖고 있음 ;; 당연히 남주들은 여주한테 코 꿰이고 ~~ 전형적인 클리셰 범벅이지만 적절한 조화와 아카데미물이라는 일상적인 부분부분 때문에 추천.
##❤❤❤❤❤랭커들을 위한 바른생활 안내서❤❤❤❤❤
☆중세 배경 로판 질렸다? 랭바서 봐. 랭바서 진짜 후회 안 할 거임… 제발 한 번만 봐… 제발…. 내가 이렇게 빌게…….☆
– 현판 70 + 로판 130 임….. 왜 로판이 130이냐고? 현판 위주로 진행되는 스토리인데 로판이 스며들어있음. 준며들듯이, 로며들어있다고. 역하렘물이고, 현판은 읽을 생각조차 않던 내가 마침 로판에 질렸을 때 발견한 작품임.
여주 성격은 완전 그냥 귀엽고 버릇 없는 냥아치. 힘숨찐 재질에, 앙큼하고, 자기밖에 모르는데… 이런 유아독존 성격이 작품 전체를 캐리함.
여주가 힘숨찐인데, 여주의 실물을 모르는 추종자들이 커뮤니티에 남기는 게시글, 댓글이 소설에 나오거든? 현실반영 300000%이라 진심 작가님 존경스럽고, 여주가 능력 쓸 때 눈물나고 무릎 꿇고 싶을 정도로 멋짐.
남캐들… 역하렘이라고 했잖아?? 남주 후보들만 5명은 되고, 남조도 5명 넘는 듯. 아주 그냥 주식 투자 하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벅차다 이 말이지.
##❤❤상수리 나무 아래 ❤❤
– 19금 작품임. 작가님이 약간 설정충이셔서 세부적인 디테일 다양하고, 그만큼 충성하는 독자층이 두꺼운 소설.
말더듬이에 가정 폭력에 노출돼 소심하게 살아온 여주와, 밑바닥 인생을 구르며 기사 서임을 받아낸 아주 사나운 짐승남 남주의 환장의 티키타카와 케미, 쿵떡쿵떡❤을 볼 수 있음.
여주가 남주로 하여금 서툴은 다정함을 느끼고, 남주는 여주로 하여금 소속감을 느끼고… 글고 남주 짐승남이고 핫한데 순정남이야 ㅋ…
초반부가 알콩달콩 달콤살벌 신혼 부부의 이야기라면, 후반부는 마물과의 전쟁에 참전하는 내용이거든. 여주가 작품 내도록 천천히 성장하는 게 눈에 띄게 보이고, 여주가 점점 진취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심금을 울린다…ㅠ
이상으로!! 로판 처돌이의 웹소 추천을 마칩니다!
카카오페이지 로판 추천 주고받자 (많음주의)
카카페로 로판만 주로 읽는데 본것들 쭉 정리해봤어
꽤 많고, 오래되서 기억력이 정확하지않을수도 있음주의!!
사람마다 취향생각이 다를수있음주의!!
순서는 별로 의미없어. 설명은 작품설명글 베낀거야.
뷰어말이 많던데 고르자면 이펍뷰어가 더 좋지만..
그냥 카카페뷰어 별생각없음ㅋㅋ
카카페에 원하는소설 많아서 그냥 심심풀이로 보게되었고
과금도 부담스럽지않은 나이(?)가 되어서ㅋㅋ
재미만 있으면 시간때울때 카카오페이지 이용많이해.
카카페 단점은 비슷한소설이 많다는거같아 ㅠ
회귀물, 가족후회물, 새가족부둥부둥물, 임신튀물..
그래도 필력이 좋으면 다르긴하더라.
어차피 킬링타임이라 좀 재밌으면 결제해서 보고 그래.
요즘은 1화댓글보면 비추, 추천 댓글이 많아서
그거 참고하면 실패 잘안하더라.
혹시 추천할 소설 있으면 댓으로 알려줘!!
★★★★★ 강추! 과금도 아깝지않음
★★★★ 추천! 기다무로 봐도 괜찮을거같아.
★★★ 보통. 볼만함. 취향따라 많이 재밌을수도?
★★ 비추. 재미없어.
★ 노잼. 절대보지마. 제발보지마 시간낭비.
1. 너의의미 (틸다킴) ★★★★★
과금해서 읽었고 넘 재밌었어
차원이동이고 힐링물 느낌. 따뜻한소설.
마음이 지칠때 읽어봐도 좋을것같아.
따뜻한수프같은 소설.
냉혹한 사회에서 무력감을 느기던차, 차원이동해 오게된 알티우스 제국. 32년만의 신탁이라며 제국민들이 그녀에게 건 기대와는 달리 다연은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전세계와 다를게 없는 냉대. 찾아온것은 심각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아무것도 하고있지않지만 좀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그런데… 오늘도 독설로 명치를 때리러왔나. 정신계 공격수치 만렙의 언어폭격기 황제 미하일 드나르 알티우스. 아니뭐지 이 익숙함은. 죄송한데 혹시 저희 엄마세요? 하아, 황제좀싫다.
2. 위대한소원 (하늘기리기) ★★★★★
이건 한편200원인데도 아깝지않아.
진짜재밌었어 ㅠㅠㅠ
완전히 회귀라기엔 꿈으로 과거의 하루를 짧게 조금씩 엿보는데, 그걸로 인해 현재가 달라져.
여주가 진짜 근엄하고 위엄있고 황제그자체 ㅠㅠ 시에나님.
남주도 매력있고좋아ㅋㅋㅋ
제국의 유일한 황져 시에나 아르젠트.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것을 가졌다. 스무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날, 그녀는 꿈을 시작하며 수십년후 자신의 미래를 보게되는데.. 갈수록 이상하다. 그녀가 그렸던 미래는 이런것이 아니었다.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그녀주변 모든것이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하고, 그녀또한 변화한다.
3. 악녀는 두번산다 (한민트) ★★★★★
소개글 :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여주가 모략의 천재고ㅋㅋ 회귀물이야.
정치물 느낌나고 난 재밌게읽었는데 취향이갈리려나?
여주머리쓰는게 재밌고,
조연들까지 다 입체적으로 살아있어서 조연들도 좋아.
스토리가 재밌고, 주연들 매력도는 떨어졌어.
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죽지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4. 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 (이린비) ★★★★
완결까지 다 재밌게 읽었어.
과금좀하다 기다무로 읽다 반복ㅋㅋ
회귀전에 죽은 황녀가 회귀후에는 황제가 되는..
섹슈얼 표현이 많이 나와. 이건 취향갈리는데 난 불호..
7황제 이뷔엔로즈는 한번 죽음을 맞이했다. 회귀후, 이건기회야. 3황녀 브리지테를 누르고 후계자로 인정받아 황실의 몰락을 막을 기회. 호문클루스들의 왕이자 궁중감옥의 괴물 미카엘을 자신의 기사로 들이기로 하는데..
5. 악당의 누나는 오늘도 고통받고 (엘리아냥) ★★★★★
원래 재밌게 본 작가님인데.. 이것도 넘재밌음ㅋㅋㅋ
소설속인물로 환생..이고 별 내용 아닌거같은데 술술읽혀.
남주 여주 다 매력있음ㅋㅋ 남주너무 직진바라기라 무섭지만ㅋㅋ
스토커를 피하려다 교통사고로 죽었다. 소설속 인물로 환생했다. 남동생이 사이코패스 악당의싹이지만.. 심지어 나는 남동생 손에 살해를 당할 운명이다. 그날이 오기전에 소설속 여주에게 남동생을 떠넘기고 도망가자! 그런데….. 남동생이 여주를 죽여버렸다.
6. 에보니 (자야) ★★★★★
이거 정말 재밌어 ㅠㅠㅠㅠㅠ 갓자야작가님
여주 남주 둘다 정말 매력넘침…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에보니 보냐크. 죽을날만 기다리던 그녀는 어느날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되는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건 너무나도 상냥한 저택의 고용인들. 자꾸만 그녀의 마음을 건들이는 수상한 대공.
7. 사자와 왕녀 (자야) ★★★★
에보니랑 같은 세계관인데,
조금더 무거운 분위기야. 여주성격이..
천년제국 마르마의 왕녀, 종전을 위해 적국으로 보내졌던 아델라인 비타가 귀환한다. 하지만 제국은 그녀를 반기지않고.. 아델라인은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제국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8. 여왕님,안돼요! (자야) ★★★★
바벨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주, 전쟁의신,
신의딸이라 일컬어 지는 알로아 펜릴! 7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황성으로 돌아온 그녀앞에… ‘여왕이여 부군을 선택하여 왕가의 대를 이어라’
(내용이 잘생각안난다 ㅜ
근데 내가 외전까지 과금해서 알차게 읽었네)
9.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자야) ★★★
이건 완결안났고, 연재중. 읽고있는데
막 새편수 올라오자마자 과금해서 바로 읽고.그런거 아니고
그냥 기다무로 읽고있어 ㅋㅋ
가짜성녀가 독약먹고 죽었는데, 회귀해선 진짜성녀됨ㅋㅋ
10. 백작영애와 몸종 (자은향) ★★★★
백작영애랑 몸이 바뀜ㅋㅋ
왕자와거지에서 모티브 얻었대.
11.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자은향) ★★★★
설정이 독특해서 재밌었어ㅋㅋ
그림그리면 그게 살아나는데 생명력이들어가서 시한부야ㅠ
감정선묘사가 좋았고, 완결까지 술술
12. 다락방 황녀님 (자은향) ★★★
다락방에 진짜 완전갇혀 지내다 볼모로 바쳐지는데..
20년간 연기력만 기른여주(황녀)
갑자기 백치 떠맡은 왕국의남주(기사단장)
오래되서 내용은 기억잘안나고 그럭저럭 읽었어.
이것도 설정이 독특한편.
13. 괴물을 부르는 공녀님 (자은향) ★★★★
몬스터와 대화를 할수있는 공녀, 아르모니아.
그녀는 5살에 괴물들의 숲 월타르의숲으로 들어간다..
남주가 초반엔 별로였는데 읽다보면 괜찮아졌어
* 자은향 작가님의 흑막을 버리는데 실패했다(74화까지읽고중단), 나를 버려주세요(92화까지읽고중단)는 읽다가 완결까지 읽는데 실패함 ㅠ
14. 악역의엔딩은 죽음뿐 (권겨을) ★★★★★
이거 진짜.. 업데이트만 기다려서 한편과금해서 보고, 또 기다리고.. 넘넘 재밌게봄 ㅋㅋㅋ 나만그런게 아니라 과금해서 봐야되는 편수에도 댓글이 늘 넘쳤어ㅋㅋ 남주넘좋아 ㅋㅋㅋㅋ
역하렘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하필 난이도는극악! 뭘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공녀’가 나타나기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한다. 근데 왜 자구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거야?
15. 악녀는 마리오네트 (한이림) ★★★★
완결난걸 쭉 달렸더니 하루이틀안에 보고 끝나서 기억인 잘안나 재미없었던거 아닌데 ㅠㅠ 과금해서 다 봤으니..
여주 걸크 머리비상, 고구마없고, 질질끄는내용없어서 잘읽혀.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카예나황녀. 폭군남동생이 제위를 얻기위한 장기말로 이용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하며 죽을 예정이었다.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전까지는.
16.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김다현) ★★★★
이건 내가 카카페말고 다른데서 봤는데 카카페에 있어서 눌러놔서 보관함에 있네. 이거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ㅎㅎ
회귀물에 지칠때 보면 좋을것같아. 마녀얘기 재밌어한다면 더더욱!
위대한 마녀의 딸로 태어났지만, 재능을 족므도 물려받지못한 불운한 마녀 디아나. 별이 내려준 불길한 예언은 어떤 미래를 가리키고 있을까.
17. 모란은 시들지않아 (신서록) ★★★★
너무오래전에봐서 기억이 가물한데.. 현대판타지야.
5년전 그날, 화염마법사로 발견된 김하나. 벨라를사냥하는 그녀의 목표는 하루빨리 빚청산하고 ‘기관’을 탈출하는것! 김하나앞에 애를 낳자고 서진태가 나타남. 이유가 화염마법사여야 후계사생산이 가능해서(??) 였던것같음…
18. 제국의 시녀 (모카바다) ★★★★
똑똑한여주. 회귀전 황비의 시녀. 회귀후에는 황태자의시녀.
초반에는 진짜재밌었는데 중후반부턴 좀 늘어져서ㅜ
그부분은 기다무로 봤어. 글구 남주는 별로매력없어ㅎㅎ
19. 패스파인더 (여왕) ★★★★
소원을 이뤄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
취준생 가람은 충동적인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된다. 돌아와보니 유령도시. 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 ‘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하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웠지만 이런소설 찾기어렵지..
20. 악녀황후의 전속시녀 (해연) ★★★★
이거 진짜별내용 아닌거같은데 자꾸읽게됨 ㅋㅋㅋ
완결까지 다봤고 재밌는데 남주는 무매력^^^
여주좋고 황후님도 좋아.
악명자자한 황후의 전속시녀가 되었다. 그런데 악녀는무슨? 황후는 까칠한 고양이에 불과할뿐인데다, 이상하게 날 마음에 들어한다.
21. 너의신이 너를 보냈구나 (신서록) ★★★★
회귀해서 남편구하는거. 볼만해.
회귀전 기억으로 가난한 영지가 성공해가는건 좀오글ㅎㅎ
22. 너의아이가 아니야 (아롱드리) ★★★★
임신튀물이 좀 많아졌는데 이건 불쾌한건 아니야.
그냥 오해가 있어서 여주가 몰래도망쳐 아이를 낳았고
(여주가 임신불가능한줄 알고 아이안좋아하는척)
남주도 애타게 여주를 찾아서 둘이 만나서 럽럽
마법도 나오고 요정도 나오고 ㅋㅋ
23.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보라) ★★★★★
아 이것도 진짜올라오자마자 바로 과금해서봄
진짜재밌게 읽었어 ㅋㅋㅋㅋ
위대한소원 여주처럼 “진짜”공주님이셔 매력적..
남주도 ㅋㅋㅋ 애새끼인데 귀여움 좋아..
왕실에는 막대한 빚이있었고, 그들은 빚을 갚기위해 왕녀인 바이올렛을 막대한 돈을 지녔지만 공작의 사생아인 윈터에게 시집보낸다. 다행히 바이올렛은 정략결혼상대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두사람의 결혼생활은 처음부터 어긋나고. 그녀가 이혼을 결심했을때…….남편과 몸이 뒤바뀐다.
24.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달슬) ★★★★★
귀염뽀짝한여주가 보고싶다? 이소설입니다.
르보브니의 공주 예레니카 ㅋㅋㅋ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않은 책속세계에서 눈을 떴다. 부모님세대에는 초특급시련이 닥쳐올 예정.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왜 내가 대신 납치된거야? 대신납치된것도 서러운데, 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아니 그아버님소리는 대체왜자꾸..” 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
25. 왕녀는 미친척을 한다 (달슬) ★★★★
이번엔 치명치명한 여주..
미친년 연기를 5년이다 하다가 독살 당하고 회귀.
(좀미쳐서 왕족들끼리 서로죽임. 가장강한 왕족이 왕위승계)
최약체로 보이는것만으로도 살아남을수 없다고?
그때 남주를 만나서 어떻게되었더라 기억이안나네
26.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이연선) ★★★
남주무매력인데 필력이 날 이끄네.
27. 실버문 (사이딘) ★★★
조상님 반갑습니다. 기다무로 읽을래요..
28. 가주만 되려했더니 황후도 되었다 (산홍) ★
구) 황후가 되는 열가지방법
작가가 조연에 닥빙해서 조연이 주연이 됨.
중후반까지 남주느낌으로 쭉 가다가 갑자기 완결에서 조연이 남주승격.
29.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마약제리) ★★★★
회귀후에 남편을 지키는…흔한내용이지만
잘쓰면 재밌지 ㅋㅋ
성녀, 날개 등의 설정이 나옴.
30. 최종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KEN) ★★★★
게임설정 나오는데 난 게임을 잘몰라서 재밌게봄 ㅋㅋ
아직 연재중인데 최근연재분까지 다 봤어 ㅋㅋ 여주는 지원마법사.
게임캐릭터에 빙의했다. 기왕 빙의한거 진엔딩을 보기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 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못한 인물. 바로 이 게임의 최종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 “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주면 좋겠군.”
31.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KEN) ★★★★★
소설속 악역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조카를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이모로.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순간 돌연, 조카가 내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엄마!”
진짜 제목대로 이런 장르가 되었다 저런 장르가 되었다
재밌었어 ㅋㅋㅋㅋ 뤼디거 직진남 매력적ㅋㅋ
32.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 (까망소금) ★★★
회귀해서 미래를 사사샥 쉽게 바꾸고 잘살아가는게 아니라
힘들게 아주아주 힘들게 미래를 겨우 바꿔내는 이야기.
– 실패했다. 실패했다. 그리고 또 실패했다. 나는 원작에게 머리채를 잡혀 질질 끌려가고있다.
33. 마이 페어리 레이디 (김지우) ★★★★★
밝은분위기 귀여운 여주 좋아해서..
동대륙의 선녀 아란과 서대륙 백작 로이드의 혼인생활.
34. 마이디어아스터 (한민트) ★★★★★
나에겐 별5개지만 누군가는 그냥그럴수도 있어.
몇년전에 그녀의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되면, 나 낳지말아요. 나 안낳아줘도돼. 아빠말고 더 좋은사람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살게되면, 고백해봐요. 혹시또알아요?잘될지?”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살의 모습으로.
35. 비정규직 황후 (한민트) ★★★★★
“에스틴이 아닌 에스텔라로 살아볼 생각없어?”
여주가 남자인척살고있어서 여장(?)하라는 제안.
마녀 설정 재밌음 ㅋㅋ
성별을 속이고(?) 비정규직 단기계약황후가 된 에스텔라의 생존기.
36.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산소비) ★★★★
지겹다면 지겹지만 잘써서 잘읽히면 읽습니다.
죽기직전 회귀.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
37. 두얼굴의 황녀 (류주연) ★★★★
회귀하고 자기자리(황제) 찾는 지략여주.
똑똑한 여주회귀물.
38. 다시한번, 빛속으로 (티카티카) ★★★
기다무로 그럭저럭 다 읽긴했는데 쏘쏘해
누명쓰고 살해당하고, 옆 왕국에서 환생하는 이야기.
정령도 나오고..
39. 꽃길까지 앞으로 한걸음 (녹타) ★★★
음…초반에 학대당하는 어린여주ㅠ 그러다 부둥부둥 치료받고 먼치킨이됨. 초반에 당하던거외에 딱히 위기도없어 다 쳐부수니까..
40. 레이디 스칼렛 (불고기자리) ★★★★
파산한 마시아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 피아도 대신 남자를 믿었다. 그에겐 빵빵한 약혼녀가 있었다! 정부의 오명만 쓰고 쫓겨나오는데..
회귀물 아니고 그냥 잔잔하게 읽히는소설. 기다무로 보기괜찮.
41. 내 남자주인공의 아내가 되었다 (겨울잎) ★★★
악역 피오나의 몸에 빙의. 죽기직전 유년시절의 남자주인공과 마주쳤다. 남주가 벌써죽으면 세계가 멸망하니 ,우선 구해주자.
볼만했어.
42. 네가 아닌 나였다 (가온나라빛) ★★★
기다무로 읽기괜찮은 정도.
본인이 사생아인지 알고 구박데기로 컸는데, 알고보니 친딸.
43. 그림자 황비 (하율) ★★★
기다무로 읽기괜찮아. 머리쓰는 여주.
프란체 대공의 제안으로 가짜딸이 된 엘레나. 그런데 죽은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인형에 불과했다. 결국 엘레나는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는데.. “당신들 다 부숴버리겠어.”
44. 가짜공주로 살아남기 (임서림) ★★
혈통을 속인 가짜공주, 책속악녀에 빙의했다. 살기위해서 이것저것 해보기로 했다.
200원주긴 너무아까워…….
45. 레드 앤 매드 (권겨을) ★★★
이거 괜찮긴한데 카카페로 읽으면 호흡이..답답하지싶은데.
외톨이 여대생 이예주에게는 비밀이 있다. 미지의 ‘문’을 넘어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능력! 그러나 제어되지않는 능력은 저주일뿐. 어느날 무려 천년을 이동한 그녀가 마주한 것은 새빨간눈의 절대자가 날뛰는 미친세상이었다.
46.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키아르네) ★★★★
신데렐라에 빙의했다. 계모의몸에. 세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사윗감으로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것 같은데, 왜자꾸 접근하지?
47. 금빛 슈발리에 (키아르네) ★★★
다시 돌아온 팔년 전 과거에서 그녀는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여인의 삶이 아닌 기사의 삶을 살겠다 결심한 그녀의 앞에 나타난 남자, 애쉬.
48. 달콤한 찻집의 그대(더닛) ★★★★
이건 남주가 귀엽고 포슬해.
냉철하게 거칠기로 유명한 왕실 기사단의 훈련교관, 벨린다 커티스. 누군가를 짝사랑하는중인데.. 바로 연노란색 마리사 꽃을 닮은 소심한 찻집 주인을 상대로.
49. 악역 영애지만 살아남겠습니다. (모험가김윤경) ★★★
그냥 마족의계약 작가에 대한 애정으로 읽었어.
읽을만해 기다무로 ㅋㅋ
눈을 뜨고보니 여성향 게임의 악역영애가 되어있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거야!
50. 마족의 계약 (모험가김윤경) ★★★★★
어릴때 진짜많이읽어서 다시보면 유치하긴하지만..
(내로판의)첫사랑이라서 좋아함. 그래서 별5개임.
51.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김다함) ★★★★
200원만 아니면..좋겠는데ㅋㅋㅋ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책속 악역에 빙의했다! 굳이 수습할필요있나? 공작영애답게 놀고먹으며 막살자! 근데 벌로 쫓겨난 지방 에렐은 추웠다. 살기위해 불꽃의 악마 테오하리스를 불러냈더니… 한량처럼 살고싶은 악역영애와 욕구해소가 필요한 악마의 티격태격 로맨스.
52. 아이딘 (휘드리안) ★★★
주군에게 모든걸 바쳤건만 돌아온것은 배신과 기만, 그리고 죽음.
‘복수하겠다. 죽어서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리라!”
회귀물. 볼만해.
53. 오늘부터 황녀(니웨) ★★★★
용사는 소원을 빌었다. “시간을 되돌려주세요”
사명이고뭐고 평범했던 소녀로 돌아가고싶었던 그녀.
그런데 회귀했을뿐인데 황녀라고?
54. 베아트리체 (마셰리) ★★★★
재밌긴한데 여권이 많이 낮아보인다..
제국의침략으로 왕국이 망한 노예출신 왕녀, 베아트리체.
그런 그녀앞에 나타난 제국의 영웅, 알렉산드로 대공.
55. 국왕의 스카우트를 거절하는법 (커피바닐라) ★★★★
귀염뽀짝여주라서 읽음 ㅋㅋ
사악한 주인의 손에 실험당하다 죽을 위기에 처한 노예 아멜리아! 죽기싫다는 본능만으로 발현된 마법때문에 5년전으로 회귀한다. 노예주박이 풀리고 얼결에 주인을 죽이고 도망친 그녀. 먹고살기위해 마법스크롤을 만들어 팔고.
천재여주라 너무 고성능 스크롤때문에 그녀를 스카웃하려는 사람들에게 쫓기는데.. 이번엔 국왕이 스카웃하러 쫓아온다!
56. 괴물공작가의 계약공녀(리아란) ★★★
회귀후 “저를 입양해주세요. 대륙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테니까요.”
가족후회물 입양되서 우쭈주하는 그런건 좀 지겹긴하다.
57. 일단 결혼부터(연서나) ★★★
저주받은땅 동부, 그곳을 다스리는 괴물 아카르드 공작.
괴물공작에게 청혼받는데 생각보다 동부사람들을 잘길들여버렸다?
일단 결혼부터 시작해서 동부를 점령하는 헤델의 이야기.
날씨조종여주 ㅋㅋㅋㅋ
58.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삼월) ★★★
키이라의 유일무이한 목표는 오로지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것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친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에 의해 대공의 딸도, 명예로운 정령사도 아니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
과고로 회귀했지만 자랑스런 딸이 되기위해 발버둥치기에 그녀는 지쳤다.
59. 그녀와 야수 (마지노선) ★★★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년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아버지의 파산으로 테리오드 대공에게팔려가게되는데..
테리오드 대공 진짜 야수 ㅋㅋㅋㅋ 큰개??임…. 뽀뽀하면사람됨ㅋㅋㅋ
죽고 바로 회귀 아니고, 백년뒤 회귀. 회귀전 능력치도 갖고있음.
60. 계모인데, 딸이 너무귀여워 (이르) ★★★
처음에 그냥저냥 읽다가 읽을수록 재밌어짐 ㅋㅋ
기다무로 보세요.
61. 레이디 비스트 (유수완) ★★★
솔직히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난다.ㅜ
살아남는것만이 삶의 목표였던 그란디아 왕국의 공주 엘리사. 란델의 미친개라 불리는 그웬공작 진저와 결혼을 하게되었다.
마물의 저주로 남편과 몸이 바뀌었다! 우리 돌아갈수있을까.?
62. 아이리스-스마트폰을든레이디 (유수완) ★
로판계의 막장드라마.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근데 난 258화까지나 읽었었구나..
63. 화랑비록 (류메이) ★★★★★
말해뭐해. 근데 248화 16년12.28일 이후로 없음 ㅋㅋ
64.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킨) ★★★
피폐물 취향아니어도 다읽었다. 설정도 괜찮고 필력도 괜찮고.
65. 여보, 나 파업할게요(고은채) ★★★
평강공주와 온달같음. 남주가 매력이없지만 ㅠ 재밌음..
결혼생활 10년간 고생만 하다가 불치병으로 죽고 회귀.
66. 원페어 레이디(요정용) ★★★
급작스레 미래로 오게된 도박천재 아델. 도박대회에 참게하게 되고, 그곳에서 대회의 주최자 엘핀하임 소공작을 만나게되는데.. 어디서 들어본듯한 이름이며 익숙한 말투와 생김새. 이 묘한 기시감은 뭐지?
읽을만해 ㅋㅋㅋ 괜찮았음.
67. 막내 황녀님(사하) ★★★
마도왕국을 다스리던 대법사. 제국의 막내황녀님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모두가 여주를 우쭈쭈하고 먼치킨이라서.. 위기가없는느낌.
68. 검은 꽃이 되었다 (천세송) ★★★
여기사 죽고나서 “난 지금부터 레이디가 되겠어”
생각이 잘안나는데 여주가 다크했던것같아.
69. 나는 악녀로소이다(ISAYA) ★★★
나탈리코발트. 후작가의 영애인그녀는 미래의 황태자비로 내정된 사교계의 꽃이었다. 이레나 아이오나, 별볼일없는 백작가의 영애가 나타나기전까지.
세상에..내가 사는 이세상이 소설속이라니. 아니,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하지만 이 나탈리 코발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어쩐지 나탈리가 악녀로 행동하지않으면 불편해하는 이레나. 그녀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있는듯한데..
70. 이혼이 조건입니다(연서나) ★★★
선임신 후결혼. 동물과 대화가능한 여주.
71. 달빛 도서관(미캠) ★★★
여주는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게되고, 신비한 언어인 ‘고대어’를 깨우친다. 미래를 바꾸는건 결국 돈이야. 결국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위해 부업을 시작하는데.. (고대어 번역이었던걸로 기억)
72. 뜻대로하세요 (권정아) ★★★★
중간에 삽화가 들어가는데 그게 심지어 작가님이 직접그리신거래!!대박.. 웹툰도나옴 ㅋㅋ
후작저택의 하녀 디안. 후작영애인것처럼 꾸며서 가짜 결혼하러감.
73. 공작부인의 은밀한 집필(밤비) ★★★
제국최고의상상소설 작가’필’이 무기한 연중에 들어갔다? 정체를 숨긴채 인기작가로 활동하던 엘리샤. 집안의 압력으로 시집가기전까지 강제로 절필하게된 그녀. ‘필’의 무기한 연중으로 열혈팬이자 든든한 후원자였던 레사공작은 충격을 받고… 그게 남편.
74. 다행인지 불행인지(노희다) ★★★
다 재밌다하고 추천글도 자주봤는데 난재미없더라고 ㅠ
75. 공작부인의 비밀의상실(전령가) ★★★
제목인 비밀의상실은 별로안나옴. 나오긴나왔던거같은데..
전쟁의 포화속, 사랑하는 아르망에게 마음을 고백하지도 못하고 회한속에 숨을 거둔 루비카는 22살 꽃다운 나이로 회귀한다. 아르망 찾으러 가고싶은데 당대최고의 미남이자 어마무시한 재력의 소유자인 클레이모아 공작이 무슨 속셈인지 그녀에게 청혼을 해온것! 계획을 실천하려면 이혼만이 답이다.
76.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녹끼) ★★★
양판소주인공의 아내로 빙의했다. 주인공의 손에 죽는 악역조연 겸 사치스런아내로..
77. 공작성의 하녀님(소리엔) ★★★
마왕의 제물이 된 공주 세레니안. 마법진위에서 눈을 뜬 그녀앞에 펼쳐진 세상은 300년후, 대륙의 북쪽끝이었다. 더이상은 공주가 아닌 세레니아, 아니 세레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78. 녹음의 관(시야) ★★★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이거 200원은아까워…
79. 나는 이집아이 (시야) ★★★
창녀인 어머니가 나를 아버지에게 데리고갔다. 갑자기 온가족에게 우쭈쭈. 우쭈쭈물이 너무많아서 어린이 여주에 우쭈쭈가족 좀 지겨워함 ㅠ
그리고 시야작가님꺼 묘하게 일본어투..
?로 끝나는말이 아닌데 ?로 끝나고.. 좀 꺼려지는게 어투가있음.
80. 과호보아가씨 (연백림) ★★★
착각계/신의축복을 받은 조각가여주/ 과보호에 힘겨운여주
계략남주/ 여주앞에서만 착한내숭남주
81. 얼음꽃기사(진주하) ★★★
저주로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온 율리아. 사랑했고 믿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죽임을 당했다. 못생겼다는 이유로.
회귀. 이제는 날위해 살거야. 저주를 풀고 아름다워지리라.
82. 레이디 신데렐라(은리화) ★★
날 지켜줄 가자 약혼자가 필요해. 회귀뒤 어머니의 유산을 물려받을때까지 웰링턴 대공에게 자신을 의탁하기로 맘먹는다.
83. 쉬고싶은 레이디 (유인) ★★
이 작가님껀 특징이 남주가 매력없다. 비슷한패턴이 반복된다.
외과의사 엘리제, 능력있는 시녀님 모두 같다.
84. 빈껍데기 공작부인(진세하) ★★★
잘쓴 회귀물.
85. 제독의 괴물아내 (서화예) ★★
비늘이 돋아 괴물이라 불리던 루디아 플랑. 황제의 명으로 강제 결혼당하지만 그남편과 해피엔딩.
86. 후원에 핀 제비꽃(성혜림) ★★★
분위기가 좀 어둡지만 잘쓰여진소설.
87.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박해담) ★★★
정보길드에 1년간 남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해 의뢰했더니 정보길드 길드장이 임시남편이 되겠다고한다?
88. 이세계의 황비(임서림) ★★★
성격시원시원 쎈편 여주. 수능치러 지하철하려고 하다 이세계에 떨어진ㅋㅋㅋ 많이본설정인데 잘썼고 재밌는편. 기다무로 추천.
89. 프리실라의 결혼의뢰 (임서림) ★★
사이다를 써야한단 압박이있었나.. 너무 위기가없음소설이.
그럭저럭 볼만은함.
90. 낙화유수 (김다함) ★★★★
한의사 김소진. 다시눈을 떴을때 고구려시대 절노부 연씨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것을 알게된다. 결혼상대자는… 담덕. 광개토대왕?!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91. 타임 트래블러(윤소리) ★★★★
이거 여주가 더럽고.. 입이거칠어서 ㅋㅋ 못보겠단사람도있지만, 난 시간여행 좋아해서.. 재밌게잘봄.
92. 전령새 왕녀님 (한류이) ★★★★
왕녀 제르이네, 새의몸으로 눈을 떴다?
재밌게 잘봄.
93. 경성탐정사무소 (박하민) ★★★★★
홀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청년 정해경. 누명을 뒤집어쓴 열여섯 소녀 소화를 구하려 움직이게 된다.
이거 진짜 ㅠㅠ 재밌음!!!!
94. 쥴리에타의 드레스업(채하빈) ★★★
못생긴시녀로 변장한채 인기초절정 황자의 생활을 시중드는 쥴리에타.
기다무로 그럭저럭ㅇㅇ
95. 왕세자비오디션(리모란) ★★★★
입양된 새여동생이 왕세자비경연의 후보자격을 가져가더니 제 시녀가 되어달라고까지 한다. 너무한거아냐?
여주이름 애플 ㅋㅋㅋ 밝고 귀여운여주 ㅠㅠ
평범한 오디션인지 알았던 경연대회에 숨은 기묘한 비밀과, 그안으로 굴러떨어진 사과하나. 그리고 얼굴없는 왕자님의 이야기.
96. 악녀의정의(주해온) ★★★
차원이동물. 한강에 빠지고 눈떠보니 공작영애가 되어있음. 솔직하고 통쾌한 궁중밀당로맨스.
97. 빛사이로흐르는 (이라서) ★★
너무끈다끌어..
98. 메리지앤소드 (사하) ★★★
황제의검이자 제국의 영광, 타르가옐가. 그러나 망했고, 단지 먹고살기위해서 엘제는 정체를 감추고 전쟁에 참전한다. 근데 황명으로 인한 정략결혼이라니? 상대는 제국군의 부사령관 샨 키락서스인데..
99. 웬디의 꽃집에 오지마세요(김지서) ★★★
기적처럼 내려진 기적의힘. 식물을 조정할수있는 여주.
100. 구경하는 들러리양(엘리아냥) ★★★★★
개그물이반ㅋㅋ 다 알거같은데 이소설은 ㅋㅋㅋ 진짜재밌음 ㅋㅋ
101. 아도니스 (혜돌이) ★★★★
재밌는데.. 완결이 오래걸려서 내용을 까먹었다.
102. 황제와 여기사 (안경원숭이) ★★★★★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103. 레이디 에디타(디킨스) ★★★★
치킨을 시켜먹다 잠들었던 나는 처음본 이세계에 레이디 에디타가 되어있었다. 조금무거운분위기지만 문체가 괜찮고 전개도 괜찮음.
104. 루시아(하늘기리기) ★★★★★
킬링타임으로 최고같음. 근데 19가 너무많아서. 카카오는 클린판?ㅋㅋ이라 더 괜찮은거같기도.
105. 황제의외동딸(윤슬)★
106. 왕의딸로 태어났다고합니다(비츄)★
내가이딴걸 왜봤을까.
107. 아이고,폐하(양효진) ★★★
본지 너무오래되었는데 65화완결이라 엄청짧네.
무난했던걸로.. 마녀의 딸 시스티나 노르는 빵집 그랑그랑을 운영하던 당찬아가씨. 빗자루 그랑우텐을 타고 빵배달을 하던 중, 얼결에 황제가 된다.
108. 태화(박슬기) ★★★★
전래동화와 설화,민속학을 다양하게 변주시킨 동양 판타지.
실종된 부모를 찾기위해 도깨비가 산다는 마을에 숨어든 수아. 마을의 의식인 ‘도깨비사냥’에 휘말린 그녀는 깊은호수속에서 ‘금린’을 만나고, 아득히 먼 차원으로 보내지고 마는데.. 낯선세계인 ‘태화’에서 처음만난 아름다운 사내 신휘.
109. 앵화연담 (어도담) ★★★★
11세기초 가상고려. 왕녀 이화는 열여덟이 되던해, 사랑하던 계모가 십년동안 저를 천천히 죽여왔음을 알게된다. 공주는 왕비로부터 살아남기위해 스승의 서신하나 품고 의탁할곳을 찾아 개경을 떠나고, 천신만고 끝에 서해도 해주, 안서도호부에 도착한다. 양사언, 스승의 말로는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했다.
“송구스런 말슴이나 후일 궁주님게서 가련하게도 어찌되시면 그건 궁주님을 어찌한 자들의 탓이지 여기서 열심히 살던 제탓이 아닙니다. 이런식의 감정적인 책임전가는 불쾌합니다.”
몰락한 세도가의 장남, 아우만 줄줄이 여섯이 딸린 그에게 동정따윈 없었다. “양사언, 난 죽어도 모가요.” 이화는 다부지게 내뱉었다. 빌붙어 보겠노라고.
110. 버림받은황비 (정유나) ★
유명해서 봤는데 재미없어서 억지로 봄.
111. 금발의정령사(글비) ★★★★★
완결이 안나서… 393화까지 올라왔는데 아껴두는중ㅋㅋㅋ
성격이 조금삐딱한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의 이계 환생기. 10년만에 개정판으로 컴백! 인생2회차.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탐방이 시작됩니다.
112. 보다가 중단한거 더 많은데..
무협지악녀인데 내가 제일쎄! (윌브라이트)★★
누군가 내몸에 빙의했다 (신솔라) ★★
잊혀진 줄리엣 (차유로) ★★★
부스러기성녀님 (밤비) ★★★
사악한신데렐라에겐 악당이 필요해(공은화) ★★
신녀를 믿지마세요 (이보라) ★★★
건강이없습니다 (이하론) ★★★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니니양) ★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사정(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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