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4 신티크 프로 24 단점 The 65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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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딱히 필요가 없다.

단점
  • 가격 (너무 비싸다. 가성비는 이미 저 멀리로..)
  • 발열을 잡으려고 그런 건지… 내부 펜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 내부 UI가 좀 별로입니다. 90년대 느낌이 물씬 납니다. (대신 시작 화면은 멋집니다.)

모든 액정타블렛의 끝판왕! ㅣ신티크 프로24 언박싱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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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m Cintiq Pro 24″ Review (와콤 신티크 프로 24리뷰) – Ph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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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m Cintiq Pro 24″ Review (와콤 신티크 프로 24리뷰) - Ph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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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m Cintiq Pro 24″ Review (와콤 신티크 프로 24리뷰) – Ph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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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프로24 논터치 개봉, 설치,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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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프로24 논터치 개봉, 설치,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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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그리다 : 신티크 프로 24 터치 개봉기&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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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그리다 : 신티크 프로 24 터치 개봉기&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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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프로 24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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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프로 24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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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프로 24인치 후기 :: 덕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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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프로 24인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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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프로 24인치 후기 :: 덕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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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m Cintiq Pro 24″ Review (와콤 신티크 프로 24리뷰)

드디어…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꿈에 그리던 신티크가 도착했습니다! ! 후기를 보고 싶은 분들은 맨 아래쪽으로 스크롤해주세요!

개봉기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했는데 터치 버전으로 주문하여 총 324만 원이 들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터치 버전으로 산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뾱뾱 뾱뾱뾱뾱

택배는 일양 로지스라는 택배사에서 배송하고, 위에 사진처럼 뾱뾱이에 들어있습니다. 배송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상자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얼른 뾱뾱이를 걷어내고, 상자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박스 위에 손잡이가 달려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도 집으로 가져오기 편할 것 같네요.

기대하고 박스를 열었는데… 이런 상자 마트료시카였습니다… 다시 기대하면서 두 번째 박스를 열어봅시다.

상자 열기가 좀 어렵습니다. 2중 잠금처럼 되어있어요!

두 번째 상자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반겨주네요. 동영상도 찾아보면 많고, 설명서에도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설치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짜짠!

설명서를 위로 올리니, 와콤 프로펜 2와 익스프레스 키 리모컨과 여러 케이블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여러 종류가 들어있는데, 컴퓨터에 맞는 케이블을 선택하셔서 쓰면 됩니다. USB-C케이블을 사용하시면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고, 나머지 HDML2.0 케이블이나 DP케이블을 쓰시게 되면 전원 케이블 외에 별도로 USB 케이블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검색하면 영상으로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동그란 플라스틱도 보이는데, 그건 본체 위에다가 꽂는 펜 홀더입니다.

스티로폼을 위로 올려 꺼내 보니…. 드디어 보이는 본체입니다.

꽁꽁 감춰져있다!!

본체를 꺼내고, 아래쪽에도 열어보니 전원 관련 케이블들이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와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보니, 다양한 콘센트에 맞는 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위에 소개했던 케이블도 그렇고 이 전원 케이블도 그렇고, 와콤은 케이블을 엄청나게 두껍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좋아 보입니다.

포대..자루..?

쌀이 담겨있을 것만 같던 포장을 풀어보면!!

열고나서 너무 예뻐.. 한동안 멈춰있었다.

짠! 심플한 디자인에, 아래쪽 중앙에 커다란 와콤 로고… 진짜 디자인 하나는 깔끔한 것 같아요. 버튼들을 익스프레스키 리모컨으로 분리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뒤쪽으로는 전원 버튼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시 꺼둘 수도 있습니다. 옆쪽을 보면 이어폰 단자 및 USB단자가 여러 개 있습니다.

익스프레스키 리모컨! 아주 편합니다. 와콤 본체에도 리모컨에도 자석이 있어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처럼 화면에 딱 붙습니다. (물론 각 측면만 자석이 있긴 합니다.) 누가 버튼이 뻑뻑하다고, 잘 안 사용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버튼은 전혀 뻑뻑하지 않고 인튜어스 프로 쓸적에 익스프레스키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 저로서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뒤를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기 뭔가 하나 꽂혀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저게 익스프레스키 리모콘의 수신부입니다. (물론 다른 단자에 꽂아도 됩니다.) 공간이 이렇게 쓸데없이 넓은 이유는 와콤 신티크 프로 엔진이 들어갈 곳이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장착하면 신티크 프로를, 모바일 스튜디오처럼 쓸 수 있습니다. (엔진은 그냥 컴퓨터입니다.)

연결하고 처음 찍어본 사진입니다.

후기

일단, 가격을 제외하면 단연 최고의 도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작업 속도가 1.5배 정도 빨라졌고, 더 편해졌습니다. 단점은 딱히 없지만, 일단 장단점을 리스트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또 터치 vs 비 터치로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정리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면서 사소하게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점

구매일 기준 유일무이한 4K지원 액정 타블렛

Adobe RGB 99% -10비트 색상 지원 (열이 발생하다 보니 주기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긴 합니다.)

응답속도 14 ms

발열 적음 (오랫동안 켜봤는데 생각보다 발열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밝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요.)

ExpressKey 리모콘이 너무 좋다

와콤의 응답 속도와 무전원 펜은 오래전부터 이미 유명했죠!

단점

가격 (너무 비싸다. 가성비는 이미 저 멀리로..)

발열을 잡으려고 그런 건지… 내부 펜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내부 UI가 좀 별로입니다. 90년대 느낌이 물씬 납니다. (대신 시작 화면은 멋집니다.)

스탠드는 딱히 필요가 없다.

액세서리중 하나인 에르고 스탠드를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틸트가 필요한 상황 등의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스탠드는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체에 붙어있는 스탠드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좋긴 하겠죠!

내장 스탠드가 원하는 각도가 아니라면, 안 읽는 책을 스탠드 밑에 놓아 적당한 각도로 맞출 수 있습니다. 고무 패드가 단단히 고정하기 때문에 책 몇 권 쌓는다고 미끄러져 내리진 않습니다. 이 방법은 에르고 스탠드를 사기 전 많은 분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터치 VS 비 터치

터치가 확실히 더 편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잘못 입력되는 터치 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직접 써본 결과 UI나 확대, 축소, 움직임, 회전등의 조작에 매우 편리합니다. 또 윈도우에서 주로 작업을 한다면 가상 키보드등, 신티크 화면에서 키보드 입력이 필요할 때 확실히 편했습니다.(레이어 이름 변경, 파일 이름 변경)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요즘, 대부분의 사람은 터치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편하고 익숙합니다.

사소한 문제점과 해결법

터치가 이상한 곳에서 되는데요?

이건 Windows10기준 설정->시스템->디스플레이 들어가셔서, 신티크 모니터를 선택하신 후 아래쪽에 있는 “이 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macOS도 마찬가지로 주 모니터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펜이 가리키고 있는 곳이 타블렛에 정확히 표시되지 않는데요?

타블렛 위쪽을 보시면, 렌치 아이콘이 있는데(상단 흰색 터치 바) 그걸 누르신 다음 “펜 위치 보정”을 눌러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액정에 빛이 너무 비쳐서 작업이 안 돼요.

https://blog.naver.com/rirory/220910577138 여기서 아주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저는 신티크를 위해 암막 커튼과 DIY케노피를 쓰고 있습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티크프로24 논터치 개봉, 설치, 사용기

신티크22 를 주로 사용하다 답답했던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 도트피치

처음 구매할 때부터 우려했던 점입니다.

약 2년간 아이패드프로(1,2,3세대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로 눈은 높아졌는데, 작은 화면이 불만이라

그나마 비슷한 가격대의 신티크 22를 선택했던 것이기에

그림작업을 할 때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도트는 상당한 스트레스였습니다.

2. 화면 코팅 (필름?)

조금 부옇다는 느낌. 뽀얀 것도 아니고 조금 부옇다.. (이런 단어 없습니다..)

관련해서 온라인의 반응은 필름이 씌워져 판매되어서 그렇다 라는 것

하이글로시 필름을 씌우면 괜찮다, 필름을 벗기면 된다 그런 정보가 있었지만

굳이 제품을 건드려 A/S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신티크22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었지만,

도트피치에 의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업무 시간에 다른 제품들을 검색하는 제 모습을 발견.

이러다 굶을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드는 순간이 왔습니다..

역시 와콤.. 이런 식으로 나온단 말이지..

이십여년간 제품 라인업을 쪼개는 노하우를 이길 수는 없는 것이었던 것인가..

우선 가장 스트레스를 주었던 도트피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가가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판매중인 와콤 제품의 DPI와 도트피치를 계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도트피치를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https://www.pxcalc.com/

계산 결과는 두둥!

제품명 아이패드프로 12.9 신티크16 신티크22 신티크프로13 신티크프로16 신티크프로24 신티크프로32 화면 스팩 12.9″ Liquid Retina HD Display 2732 x 2048 DCI-P3 15.6″ FHD, 1920 x 1080 72%NTSC 21.5″ FHD, 1920 x 1080 72%NTSC 13.3″ FHD, 1920 x 1080 Adobe RGB 87% 15.6″ UHD, 3840 x 2160 Adobe RGB 94% 23.6″ UHD, 3840 x 2160 Adobe RGB 99% 31.5″ UHD, 3840 x 2160 Adobe RGB 98% DPI 264.68 141.21 102.46 165.63 282.42 186.69 139.87 도트피치 0.096 mm 0.1799mm 0.2479mm 0.1534 mm 0.0899 mm 0.1361mm 0.1816mm

-DPI는 높을수록 미세함, 도트피치는 낮을수록 미세함-

여기서 기준이 되는 아이패드프로에 가장 근접한 도트피치를 가진 신티크는

신티크프로16(무려 아이패드프로보다 위!), 그 다음은 신티크프로24 였습니다.

자 이렇게 계산이 나왔으니 직접 확인해봐야겠죠.

가까운 와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진..깜빡..)

신티크프로16은 기존 사용하던 아이패드프로와 세로 화면이 큰 차이가 없어,

한 화면에 보이는 정보량이 적을 것이므로, 아이패드프로와 마찬가지로 선택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티크 프로24와 32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둘 다 큰 화면으로 충분한 정보량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준은 도트피치가 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32는 미세하게 도트가 보이고, 24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요.

신티크에다 눈을 갖다대고 주무르는 제 모습이 이상했던 매장 아저씨의 눈빛이 부담스러워지는 순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아저씨의 눈빛이 순식간에 온화해지고, 제 통장잔고는 겨울왕국이 되는 마법의 순간이 지나고..

아.. 어떻게 들고가지..

마침 와콤 플렉스암을 싸게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기에

짐이 늘었습니다.

드.. 들고왔어!!

갓 낚아올린 고기는 바로 내장을 따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즉시 배를 따봅니다.

뭐가 많습니다.

전원선, USB연결선, 펜, 리모컨, 펜꽂이1,2

싹 다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등짝을 봅니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아직 면상을 보기 전 배를 따야 할 게 하나 더 있네요.

플렉스암입니다.

요놈도 뭐가 많습니다.

아 마감해야하는데 너무 복잡타..

책상연결 클램프, 팔1, 팔2, 신티크 브라켓, 기타등등..

설치합니다.

클램프를 책상에 끼우고

족발이 나왔네요.

팔 1을 끼우고

팔 2를 끼우면

플렉스암은 조립 끝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워 보이지만

무거워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족발이 또 나왔습니다.

신티크의 뚜껑을 땁니다.

브라켓을 대고 나사구멍을 확인

선을 브라켓을 통과해 연결

뚜껑을 덮어주고 나사를 조여줍니다.

이제 정말 위험한 순간입니다.

잘 들고 클램프에 브라켓을 연결합니다.

도킹!

떨어지기 전에 꽈악 꽉!

하아.. 설치했습니다.

잘 들리네요.

..너무 잘 들리는데? 야 내려가라고!

장력이 신티크프로 32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신티크프로 24에 사용하려면 조금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쓰다가 턱을 가격당할 수도 있습니다.

비싸서 때리지도 못하니 미리 조심합시다.

요롷게 고정될 수 있도록.

설치 다하니 밤이 되었네요.

오늘도 밤을 새야겠습니다.

안쓸때는 요렇게.

뭐 사용기는 따로 안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돈값 아주 잘 하구요.

필압 아주 좋고, 펜 위치 잘 잡히고

그냥 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티크프로 24를 구매한 목적. 도트피치

정말 도트 하나 안 보입니다.

클립스튜디오에서 고화질로 설정하지 않아도 도트가 안 보이네요.

컴퓨팅 성능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펜에 관해 이야기할 기회가 다음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우선 기본으로 오는 프로펜2, 프로펜 슬림 2개의 펜을 사용합니다.

프로펜 슬림은 데셍이나 펜터치를 할때 쓰고

나머지 컬러작업, 및 편집작업은 프로펜2를 사용하죠.

정밀한 작업에는 조금 얇은 펜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컬러 캘리브레이션을 해야겠네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 전 웹툰작가기 때문에

어도비 RGB 같은 너어얿은 색영역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sRGB색영역으로 캘리를 진행합니다.

기계가 알아서 하는거니 전 그냥 기다립니다.

캘리가 끝났네요.

좌측 이미지의 점선이 sRGB 색영역 커버리지, 우측 이미지의 점선이 Adobe RGB 색영역 커버리지입니다.

색으로 표현된 커버리지는 신티크프로 24의 색영역이구요. 그냥 뭐 다 뒤덮었네요.

캘리는 모니터들의 색상을 조금 균일하게 한다 이상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신티크프로 24.. 제품 좋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와콤 제품중에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또 처음이네요.

와콤 너 이자식 화이팅.

근데 좀 더 싸고 가볍게 만들수는 없겠니?

세줄요약

1. 신티크프로 24. 크고 아름답고 무겁다.

2. 최고급 라인업 제품인만큼 차고 넘치는 성능. 도트 따윈 보이지 않는다.

3. 그런만큼 엄청나게 비싸다.. 32사는 분들 재력 무엇?

신형 신티크 22 모르는애들을 위해 후기남김

원래는 눈팅만 했던 갤럼임

생각보다 신형 신티크22 장단점 물어보는 애들 많아서 한번 써봄.

그냥 액정타블렛의 장단점은 잘 알거라 생각함. 직관적이라서 빠르게 그려지는거랑 존나 비싸다는거.

그러니까 신티크22에 대한것만 말해봄.

1. 와콤의 22인치 라인업치고는 쌈.

내가 127만원인가에 샀는데 아직도 그가격이더라? 휴X온(바이럴들어옴? 금지어네;)같은

동급에 더 싼 애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와콤”치고임.

신티크 프로 24는 아직도 300만원 ㅅㅂ; 이것때문에 그림 꿈 접었다가 신티크22 나온거 보고 돈모아둔걸로 지름.

2. 기본스탠드 생각보다 굉장히 쓸만함.

이거 공간만 있으면 각도조절 범위가 엄청 넓고 편함. 다른 신티크 산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사진보면 한숨나오더라.

단, “공간이 있을 때”의 문제임. 문제점은 후술함

3. 발열 아예? 거의? 암튼 안느껴지고 팬도 안달려있어서 조용함

이게 신티크 프로보다 스펙이 떨어져서 그런지 발열도 문제없고 팬도 안달려있고 좋음.

신티크 프로가 발열 별로 없지만 소음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건 그것도 없음.

4. 펜 자체는 신티크 프로와 동일한 프로펜2

내가 원룸에서 살때 집에 가끔와서 그릴려고 인튜어스(프로말고) 중형 쓰는데 이건 그냥 저가형 펜 주더라

근데 뭐 그펜도 쓸만햇음. 내가 판타블렛에 적응을 아예 못해서 결국 집으로 돌아오고 신티크만 쓰고있지만.

5. 터치는 애초에 없음.

근데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도 아니고 터치는 없는게 낫다고 생각함. 시발 그리다가 오작동할까봐 겁남;

5. 화질 개 씨발 ㅈ구리고 해상도도 1080P가 한계임.

얼마나 저화질 패널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왠만큼 싸구려 모니터보다 화질 구림. 127만원짜리가;

선 딸때야 상관없는데 채색할때는 무조건 색감 괜찮은 서브모니터로 색감 확인하면서 써야됨.

안그러면 신티크상에서는 피부색이었던거 같은데 실제 모니터로 보니까 시뻘건 애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생김.

내가 색감 초보여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신티크22의 패널은 개판이다.

참고로 나 추가필름같은거 안붙이고 그냥 쓰는건데도 그럼

개인적인 신티크22 최대단점이라고 생각함

6. 개인적으로 추가액정보호필름 필요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신티크 자체가 안티글레어 필름 코팅이 되어있는데 여기다 필름 더붙이면 더 화질이 개판이겠지?

참고로 나도 고민하면서 찾아보다가 귀찮아서 걍 썼는데 신티크 10개월 정도 썼는데 기스 하나도 안남.

난 초보라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느끼는데 그럼에도 기스 안났음.

7. 존나크고 존나두껍고 존나무거움

이거 22인치인데 내가 쓰는 일반 모니터가 27인치짜리거든? 근데 사이즈가 비슷함 ㅅㅂ

이게 공중에 떠있으면 그나마 모르겠는데 신티크 기본 스탠드는 좋은 스탠드라고는 생각하지만 바닥에 붙이게 되어있음.

근데 니가 쓰는 책상에서 신티크가 가운데에 있으면 작업 안할때 키보드 마우스 쓸 공간이 애매해지지?

고로 신티크를 위한 공간이 반드시 필요해짐.

어고트론 모니터암 쓰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임. 책상 공간이 없어서 작업 안할때 딴데 빼놓기가 힘듬.

나도 며칠 전까지는 걍 썼는데 공간때문에 빡쳐서 결국 어고트론 삼…

근데 이거 저가형보다야 쓸만하긴 하다만 생각보다 품질 엄청 좋은건 아니네;

8. 추가키 지원 하나도 없음

근데 난 걍 키보드에 단축키변경 하나도 안하고 그냥 쓰는게 편해서 단점인지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호불호 갈리는 수준일듯.

9. HDMI 포트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DP랑 DVI밖에 없으면 젠더 써야됨.

이건 프로도 이런가? 안써봐서 모름

10. 위에도 잠깐 말한건데 화질 개구짐+존나크고 존나무거움 시너지때문에 공간 생각을 좀 해야함.

뭔 소리냐면 신티크랑 일반 모니터 둘 다 놓을 공간을 생각해야된다는 거임.

참고로 난 싱글모니터 깝깝해서 듀얼모니터 쓰고있기 때문에 신티크까지 필요한 모니터 공간이 3개 ^오^

일단 색감 비교하려면 신티크랑 모니터 1개는 복제가 되어야 함.

그림 그리는 클튜같은거 모니터 왔다갔다하면서 보면 그것만큼 귀찮은게 없지.

근데 고개 돌려가면서 색감 비교하면 귀찮기 때문에 신티크가 아랫쪽에 있고 일반 모니터가 윗쪽에 있어야겟지?

근데 일반 모니터 기본 스탠드로 신티크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나올지는 미지수. 안되면 일반모니터도 모니터암 써야됨 ^오^

물론 신티크마냥 왔다갔다하는게 아니니까 어고트론같은 존나 비싼거 쓸필요 없긴 한데 그래도 추가지출은 생김. 모니터 하나당 5~6만원짜리? ㅅㅂ

가독성 ㅄ 죄송 궁금한거 있으면 답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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