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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 Maestro 방콕 유랑기 :: 태국 방콕 골프장! 프리티 캐디와함께 맥주도 한잔하면서 재미난 시간 어떠세요?ㅎㅎ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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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BKK Maestro 방콕 유랑기 :: 태국 방콕 골프장! 프리티 캐디와함께 맥주도 한잔하면서 재미난 시간 어떠세요?ㅎㅎ : 네이버 블로그 Updating 안녕하세요 ​ ​ 방마엡니다 ​ ​ 요새 방콕으로 골프여행 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 ​ 파타야 혹은 치앙마이로 많이들 가시곤 했는데 ​ ​ 인프라적인 부분에서 ​ ​ 방콕이 태국 내 타 도시들에 비해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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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장 캐디 2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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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골프장, 판야인드라cc 리뷰 [프리티 캐디가 있는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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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형림 동생님들 지금 당장 골프를 시작하십쇼!!!

일본부터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까지 대한남아의 기상을 떨치고 있는 대한남아 입니다. ^^

최근들어 게시판에 PPKM darurat으로 인한 외로움 + 지루함으로 힘들어 하시는 형님 동생들이 보이길래 이런분들께 골프를 추천합니다.

지금 당장!! 골프를 배우십셔.ㅋㅋㅋ 그러면 와니따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특히 당신이 20대. 30대라면 무조건 입니다.

지금 당장 골프화부터 사서 바로 시작하십쇼!!!

그러면 뭐가 달라지냐면….

새로운 인생 백퍼 보장!!

외로움과 지루함은 이제 안녕!!

와니따와의 즐거운 만남기회 보장!!!

정 안되면 좀 쉽게 캐디랑 즐거운 하루!!!! ㅋㅋㅋ

전 여행갈때 항상 투어백을 가지고 갑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골프하러 여행을 가는거… ㅋㅋㅋ

인도네시아에서는 아래에서 골프를 쳐봤습니다

*자카르타의 뽄독인다. 할림1. 로얄자카르타. 스나얀. 쯩까렝

*데뽁. 센툴의 마또아 내셔널. 센툴 하이랜드. 센툴퍼르따마

*보고르의 보고라야. 구눙굴리스. 란짜마야. 레인보우 힐스

*반둥과 족자. 수라바야의 모든 골프장

전 혼자 다니기 때문에 주중에는 혼자 캐디랑 라운드. 주말은 골프장 안에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200개~300개 연습. 이런 루틴으로 골프를 쳤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쯤 골프를 치고 알게된 건!

1)캐디랑 섹스하는건 태국만큼 쉽다.(물론 돈이 들지 ㅋㅋㅋ.)

일단 캐디 미모는 넘사벽으로 보고르 3대장인 보고라야. 구눙굴리스. 란짜마야가 좋음. 레인보우 힐스도 괜찮음.

심지어 클럽하우스 웨이트리스도 다들 쭉빵임. 외모보고 뽑는게 확실함

하지만 여기서 제일 조심해야 할건 캐디들은 돈을 원하는거니 함부로 연애감정을 가지면 안된다. 걍 무조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라운드 할때 적당히 농담하며 멋진 오빠 매력 좀 뿜뿜하면, 캐디가 자동을 물어봅니다.

뭐라고 물어보냐면…

“Kenapa Anda main sendiri?” (왜 혼자 골프 해?) ㅋㅋㅋㅋㅋ.

첨엔 저 질문이 진짜 왜 혼자 골프치는지를 물어보는 걸로 알아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캐디에게 “나 한국에서 여행왔고. 30일간 있을건데 오늘이 둘째날이다. 친구도 없어서 혼자 친다” 이렇게 TMI 했었지. ㅋㅋㅋ

그리고 다음으로 이거 물어본다

“미스떠르 수다 므니까?”(결혼은?)

“꼭 안다 블룸 므니까?” (왜 결혼 안해여?)

“끄나빠 마시 싱글 야?” (왜 솔로예여?)

그리고 좀 더 얘기하면서 라운드 하다보면 이런 말도 한다. ㅋㅋㅋ

“Mister….malam saya datang ke hotelmu?” (밤에 오빠 호텔로 갈까?)

보고르 캐디는 상앗 나깔 dan 삔따르 멍고다!! wkwkwkwkwk.

나중에 적겠지만 베니가 말하길 자기 남편 친구중 한놈은 캐디 집사주고 차사주고 애까지 낳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캐디랑 자는데 얼마가 국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1jt 줬습니다. 크게 실망한 눈빛을 보이거나 컴플레인이 없었기에 그정도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글고 20대 초중반인 캐디도 당연히 2.30대 오랑 꼬레아가 좋지 60대 인도네샤 할배들하고 하는게 좋진 않을거니까요. (아무리 돈때문에 섹스 하는거지만 그래도 젊고 잘생긴 남자랑 하는게 더 좋은건 진리!!!)

참고로! 태국 캐디는 훨씬 더 어그레시브 합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 기다리고 있으면 뒤로 슥 다가와서 제게 몸을 기대더군요. 그리곤 살살 부비부비. 그러면서 핸폰을 보여줍니다.

구글 트랜스레이터로 “오늘밤에도 친구가 되고싶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캐디 미모는 보고르가 갑입니다. 굳이 태국 안가셔도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보고르 3대장 골프장은 상대적으로 자카르타에서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한국사람도 별로 없다고 같이 잔 캐디가 그러더군요. 살짝 아이돌 취급받으며 재미나게 하루를 놀 수 있습니다 ㅎㅎㅎ

2)혼자 치는게 심심하면 조인도 가능하다.

회사 꼰대 부장이랑 골프 치는거 싫으시죠? 하지만 20대. 30대인 형림 동생들이 골프 시작하면 분명 꼰대 부장님이 맨날 골프 끌고 다니면서 이것 저것 시킬겁니다.

자기 폼도 죠낸 웃기면서 가르쳐 준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들으면 짱 납니다.

그러지 마시고 회사에 골프친다 소문내지 말고 걍 맘편히 혼자 골프장 가서 조인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전 30분 안에 모두 조인 되었고 여자랑도 조인해 봤습니다.

3)캐디가 싫다면 클럽하우스 웨이트리스 번호를 따자.

클럽하우스에서 서빙하는 애들도 다 이쁩니다 ㅎㅎㅎ. 번호따기 3번 시도했는데 3번 다 번호 주더군요.

그 이후는 각자의 개인 역량으로 헤쳐나가면 됩니다.

자카르타 동쪽에 있는 로터스레이크.. 등등 그 공장 많은 그동네 골프장 3개는 이미 일본놈들이 그런 문화를 잘 만들어 놓았는지 크게 어렵지 않게 웨이트리스랑 같이 잤었습니다. 섹스하고 돈은 택시비 하라고 300.-rp 줬고. 매일 같이 밥먹고 놀고 했습니다.

4) 드라이빙 레인지는 섬씽 만들기 좋은 곳.

주말에 방구석에서 마인 하뻬만 하지 마시고 골프백 싣고 골프장안에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가십시오. 여자들도 꽤 많습니다.

전 음료수 하나 사주면서 말붙여서, 스윙 좀 알려주고 하다가 같이 저녁도 먹고 며칠뒤에 섹스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다만 20대는 없습니다. 잘 찾으면 30대 초반은 있습니다. 전 잡식성이라 40대까지도 비주얼이 괜찮으면 가리지 않고 하는 스타일이라 섬씽 만들기 좋았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그나마 연령대가 낮은 곳이 스나얀골프장 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인니 형림 동생님들!! 혹시 gym이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신 젊은 분들은 당장 골프도 시작하십시오.

물론 처음엔 돈도 좀 들고, 어느정도 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연습도 필요합니다. 저도 진짜 서울에서 새벽 6시에 레슨 받고 8시 다되어 퇴근해서 바로 연습장 가고… 이 악물고 1년 하니 겨우 어느정도 되더라구요. 이 단계가 지나고 나면 그때부턴 좀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일단 골프를 시작하고 나면 아는 사람들의 바운더리도 넓어지고, 하리하리가 와르나 와르니 해집니다.

제가 보고르 골프장에서 친해진 36살 남자 직원이 있습니다. 이놈과는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있습니다.

첨에 골프장 레인지에서 연습하다 담배한갑 선물로 주고 친해졌는데 그 이후 조인도 지가 알아서 시켜주고 (알아서 여자로 조인 ㅋㅋㅋㅋ), 술 한번 사줬더니 그 이후 여자들도 소개를 해 주더군요 ㅎㅎㅎㅎ.

쟤는 밥만 사주면 걍 바로 잘 수 있는 애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ㅋㅋㅋ

이런 나깔한 만남부터, 최상류층과도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게 골프입니다.

보고르 모 골프장에서 혼자 캐디랑 라운드 하는데 전반 끝나고 캐디가 제게 오더니 “뒷팀 사람들이 조인 하자는데 하실래요”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하겠다 하고 같이 신나게 60대 할배와 30대 아들놈이랑 같이 치고 전번 주고받고 밥먹으러 클럽하우스 식당갔는데,웨이트리스가 오늘 같이 라운드 한 두 사람과 어떤 관계냐고 묻길래 “한야 조인 아자” 라고 했더니, 직원 왈 아까 같이 라운드 한 사람이 골프장 소유주라더군요 ㅋㅋㅋㅋ

덕분에 밥도 공짜로 먹고 ㅋㅋㅋ 지금도 아들놈과 연락합니다.

자 형림 동생님들!

황금같은 하리 밍구에 방구석에서 미프 틴더 돌리지 마시고 지금 당장 골프화 사러 나가십셔!!!!

꾸벅

[태국골프] 태국 골프장에 대해 알아야 할 간단한 질문과 답변

■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

총론: 골퍼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질문내용과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

먼저 태국은 한국에비해 좀더 여유 있는 라운딩과 저렴한 그린피 또 1인 1캐디를 사용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매너나 기본복장 등은 크게차이가 없으며,(반바지 착용가능) 태국에 오셨으니 잠시나마 태국사람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가급적 평온한 기분으로 라운딩에 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1. 태국 골프장에서 전동카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전동카의 사용은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요금은 18홀 기준 1대당 600바트 정도이며, 골프장에 따라 1인 1대와 2인 1대승차 가능하지만, 근래에는 거의 1인 1대 사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상급 골프장의 경우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서 대부분 의무 카트로 운영 됩니다.

2. 전동차를 이용할경우 FAIRWAY 진입이 가능한가요?

역시 골프장에 따라 가능한곳과 전동차도로만 운행 가능한곳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급 골프장은 페어웨이 진입금지 골프장 입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은 모든 골프장이 페어웨이 관리를 위해 진입이 불가합니다

3. 라운딩시 꼭 캐디 를 사용해야 하나요?

네. 태국내 골프장을 이용하실때 골퍼 1인당 의무적으로 1캐디 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또 기호에 따라 2인 까지도 가능합니다(우산캐디) 요금은 통상 18홀 기준으로 CADDY FEE 가 350바트이며, 라운딩종료후 수고비(CADDY TIP)는 별도로 300바트 정도 지불하는 것이 기본관례로 되어있습니다.(1인당)

4. 캐디팁은 꼭 주어야 하는 것인지, 왜 캐디팁이 캐디피 요금과 같습니까?

중.상급 이상의 태국골프장 에는 거의 400~700명 가까이의 캐디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기본월급은 1,500~2,500바트 사이의 거의 교통비 정도만 되며, 고객이 지불하는 CADDY FEE 는 거의 골프장 운영비로 사용되며 실질적으로 캐디들에게 돌아가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캐디팁 은 실질적으로 캐디들의 일당과 마찮가지이기에 꼭 주시길 바랍니다.

5. 캐디들 업무수준, 경기진행능력 정도는 어떻습니까?

한국.일본과 달리 고객 한사람만 관리하면 되기에 주로 긴장감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20세 미만의 어린캐디들도 꽤 많이 고용되어있기때문에 무난한 경기를 도와주기보다는 골프채 심부름정도 하는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아주머니 정도라면 경험이 풍부하기때문에 볼위치도 잘 파악하고 남은거리의 방향이나 해져드의 유.무 특히 그린위에서 라이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한마디로 얼굴위주라면 어린캐디가 낫고 능력위주라면 나이든 캐디가 낫습니다.

6. 캐디를 지정할수 있나요?

네.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평소 알고지내는 캐디와 사전전화로 약속을 해 두거나 골프장에 의뢰해서 캐디번호 를 알려주신 후 예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당일 캐디들을 직접보면서 선택하실수도 있지만 얼굴이 조금 두꺼워야 가능합니다.^^…기본적으로 캐디는 순번제로 고객과 만나게됩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능력 있는 캐디나 그렇지 않은 캐디를 만나느냐는 그날의 팔자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ㅠㅠ

7 .캐디들의 외국어 구사능력은 어느정도인가요?

기본적인 숫자 직선,왼쪽.오른쪽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로.. 경력이 풍부한 캐디라면 기본적인 한국말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8. 9홀을 추가로 라운딩하고자 할때 18홀 라운딩후 중식이후에 진행되나요?

아닙니다. 태국에서는 27홀 정도는 휴식 시간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과 달리 T-OFF TIME 이 엄격하지않기 때문에 중간에 쉬는시간이 포함되게 되면 다음 START는 많이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36홀 라운딩 예정이시라면 오후 T-OFF시간을 정해놓으신 후 식사와 휴식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9. 골프장 내 그늘집은 있나요?

네. 통상 1개코-스(9홀) 내에 2~3군데의 그늘집이 있습니다. 간단한 음료, 계란. 닭다리. 스넥 등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간단한 요기가 가능합니다. 요금은 상당히 저렴한편이며, 한국의 3분의 1이하 입니다.

10. 캐디들 식사및 음료는 어떻게 하나요?

식사는 캐디들이 개별적으로 알아서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경기진행중 9홀에 한번정도는 음료수를 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11. 캐디팁을 한국돈으로 주어도 되나요?

네. 팁이기 때문에 어느나라 화폐를 사용하셔도되지만 가급적 10,000원권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태국내 환전은 가능하지만 1만원권 이하면 거의 환전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12. 36홀 라운딩시, 지불하는 그린피는 동일한가요?

네. 최초 18홀 라운딩시 지불하는 그린피와 캐디피 만큼 지불하는것이 거의입니다. 비수기 인 경우 골프장에따라 PROMOTION 을 실시하는데, 한번 지불로 36홀 까지 라운딩이 가능한곳도 있지만 몇군데 되지 않구요. 쉽게 생각해서 18홀 기준요금에 9홀을 추가시에는 약 60% 18홀 추가시에는 100% 추가요금이 든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13. 클럽하우스 이용시 ,태국식사가 입에 맞지 않는 경우는 없나요?

태국에서 가장 외국인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하는곳이 골프장 클럽하우스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향이 강한 야채와 재료를 사용하는 일반식당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또 요금은 저렴한편이며 클럽하우스 시설은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14. 락카룸 내에 사우나 및 우리나라 와 같이 탕 시설이 되어있는지요?

THAI C.C / LAKEWOOD C.C / WINDMILL C.C 등 몇군데 시설이 되어 있는곳이 있지만 더운나라 이다보니 대개 없는편이며, 샤워 시설만이 되어있습니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나오실때 20바트 정도의 팁을 지불하시면 신사의 품위가 지켜집니다.

15. 골프장 내에서 클럽렌탈 이나 골프화 렌탈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골프화는 18홀 기준, 200바트 정도 / 클럽렌탈은 1,000~1,500 바트 정도

16. 골프장 내에서 구입하는 볼가격이 싼 편인가요?

한국과 비교해 싼편은 아닙니다. 볼.장갑 등은 거의비슷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단지 USED볼은 한봉지(4~6개) 에 100바트 씩 판매하며, PROSHOP 이나 그늘집에서 간편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Tee 는 캐디들이 소지하고 있기때문에 별도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7. 태국에서 골프채 를 구입하면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가요?

물론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합니다. 하지만 세관을 통관하는데 번거로움이 있고,그만큼의 세금도 내야하기에.. 참고하십시요. FULL SET 보다는 개별구입(Wood 1개 아니면 Putter 1개등)이 좋습니다.

18. 2인 플레이 가 가능한지요?

네 비수기 평일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심지어 1인 플레이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성수기(11월 ~ 3월 초순)까지는 평일이라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말 및 휴일은 2인플레이 가 거의 불가능합니다.(최저 3인 이상부터)

19. 비골퍼의 페어웨이 입장이 가능한가요?

골프장에 따라 약간의 조건이 틀려집니다. 주말에는 상당히 어렵고 주중에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기에 무료입장 또는 캐디대동, 아니면 전동카 의무사용, 그린피50% 를 요구하는 골프장등 그 내용이 각양각색 입니다.

20. 리조트 골프장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리조트 골프장은 한마디로 휴양 골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조트에서 주무시고 걸어나오면 바로 클럽하우스 와 페어웨이 가 연결되므로 이동의 불편없이 곧바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또 기본라운딩 후 2차 라운딩도 가능하고,특히 골프장내 직원이나 캐디들이 착하고 순진하기 때문에 편안한 기분과 여유로운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라운딩이 끝난후 마땅히 즐길만한 시설이없으며(전통안마 나 BAR등) 시내와의 거리가 떨어져있어 나이트관광등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등입니다. 특히 해가지고 나면 사방이 적막강산….지나온 인생의 반성의 시간이됩니다.ㅠㅠ

​

​

– 파타야 투어 예약문의-

한국전화 (+66) 83-121-7583

태국전화 083-121-7583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prothaitour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https://pf.kakao.com/_xfAWxdC

파타야 프로타이 투어 밴드 –> https://band.us/band/76808171

태국현지문의전화:083-121-7583 / 카톡문의:prothaitour

[특파원 보고] 이름도 생소한 프리티 캐디를 아십니까?

‘프리티 캐디(Pretty Caddy)’

이름도 생소한 ‘프리티 캐디’가 실제로 태국의 한 골프 클럽내에 존재

사진=판야 인드라 골프클럽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판야 인드라 골프클럽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판야 인드라 골프클럽 홈페이지 갈무리

(방콕=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태국 방콕에 한 골프클럽에는 프리티 캐디(Pretty Caddy)가 있다.

골프 경기시 우리가 알고 있는 진짜 캐디는 종전과 같은 일을 하고, 프리티 캐디는 18홀 경기 내내 우산을 들고 여자친구처럼 붙어 다니는 20대 아가씨들이다.

일본인 고객들의 요청으로 태국 구장 최초로 ‘프리티 캐디제’룰 도입했다는 판야 인드라 골프클럽에서는 기본 경비외에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서 배정 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사진=판야 인드라 골프클럽 홈페이지 갈무리

프레티 캐디 1천바트라고 래이트표에 명시되어 있다. 사진: 판야 인드라 골프클럽 홈페이지 갈무리

비오는 날에도 두렵지 않다.

” Pretty Rainy Day ‘ 우리는 모든 고객을 기쁘게 합니다

당신은 경기에만 집중하세요, 비에 젖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오직 1,000 바트(한화 35,000원)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을 요약해보면 상기와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이 골프클럽은 이정도로는 부족했던지, 아예 홈페이지에 프리티 캐디들의 사진을 모델사진처럼 찍어서 홍보 하고 있다.

태국이 시작 했으니, 머지않아 베트남, 필리핀의 골프 클럽에서도 프리티 캐디의 등장이 예견 되는건 단지 기우일까?

뜨거운 태양의 복사열과 우천시에 우산을 받쳐 주겠다는 서비스나 아이디어는 좋지만, 여성을 상품화 했다는 비난에서는 자유롭지 못할법 싶은 프리티 캐디가 태국이 아닌 한국의 골프 클럽에서 시작되었다면 지금쯤 어떤 반응이 나올지 가히 짐작되는 부분이다.

일본인 고객의 제안에서 시작된 프리티 캐디제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판야 인드라 골프클럽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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