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6 타로 카드 완드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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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독학하기 완즈카드

마이너 타로카드 Wadns 1번에서 10번까지 스토리 이해하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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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타로카드 Wadns 1번에서 10번까지 스토리 이해하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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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타로카드 Wadns 1번에서 10번까지 스토리 이해하기

마이너 타로카드 Wadns 1번에서 10번까지 스토리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타로연구가 천관입니다.

오늘은 유니버셜웨이트타로 마이너카드 Wands(지팡이) 1번에서 10번카드까지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팡이는 4원소중 불에 해당합니다.

지팡이는 불의 이미지처럼

창조, 감각, 감수성, 성장, 발전, 에너지, 열정, 추진력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팡이는 타로상담에서 대체적으로 자신의 일과 관련된 질문에 자주 등장합니다.

그럼 마니너카드 완즈 Wands(지팡이)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ACE OF WANDS

완즈는 지팡이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주로 마업사의 지핑이를 의미하는데요

여기서 보여지는 지팡이는 꽤 큰편입니다.

넓은 평원을 걸러갈때 짚고 나아갈 수 있는 지팡이 입니다.

내가 일어서 있을 수 있게 도와주는 힘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힘

지팡이가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팡이가 있음으로써 나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팡이는 단순히 나를 지지해주는 것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법사의 지팡이라는 의미에 촛점을 맞춰보면

나를 표현해 주는 도구 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던 것을 마음껏 관중들에게 들어낼 수 있고

사람들이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이루어내는 도구 입니다.

내가 앞으로 가야할 곳은 어디일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내 마음속에 담겨 있는 열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마음속에 표현해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확신하지 못하던 일이 있었다면

내가 받은 이 지팡이의 힘을 믿고 한번 마음껏 휘들러 보는 것은 어떨까요?

TWO OF WANDS

에이스 카드가 각 도구의 의미를 나타내는 카드라면

이 카드는 그 도구를 받아 들고 우리가 처음으로 해야할 일을 나타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주인공은 지팡이를 받아들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팡이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도구이며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도구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느곳으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남자는 한손에 지구본을 들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걸어갈 길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그런데 왜 하필 지도가 아니라 지구본일까요?

그만큼 먼곳을 내다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입니다.

주인공에게는 두개의 지팡이가 있습니다.

지팡이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지만 사실 두개의 지팡이를 동시에 짚고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는 뒤로 남겨두고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지팡이 2번은 내마음을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길을 계획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만큼 자신있게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THREEE OF WANDS

일반적으로 3번의 카드는 2에서 한발 더 나아간 내용을 표현하곤 합니다.

지팡이 2에서는 한손에 지구본을 든 남자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지금 3번 그림에서는 그 남자가 결국 길을 나섰군요

이렇게 이 카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탐험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황토색의 바위위에 서있고 황량한 사막을 마주하고 있어서

막막할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 우리의 손이 닫는 곳에 있는 것은 3자루의 지팡이 뿐이지만

다행히도 저 멀리 지평선 가까이에 목표를 상징하는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 상황이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것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저기 멀리에 땅이 보이기만 한것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탱하고 있는 지팡이를 함께 그려서 지팡이를 짚고 앞으로 나아가면

도달할 수 있는 미래라는 것도 말해주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FOUR OF WANDS

3번카드가 진행과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면

4번카드의 키워드는 고정과 정체 입니다.

물론 고정이라는 것이 항상 나쁜뜻만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카드는 그러한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팡이에 3번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길을 떠나고 있던 주인공은 이제는 더이상

지팡이를 짚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이사람은 이제 지팡이를 기둥삼아 자신이 원하던 곳에 정착하고 있네요.

지팡이에 걸린 넝쿨에 주렁주렁 달린 수많은 과일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서 수확한

열매를 상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포기하고 한곳에 안주한다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껏 내 걸음을 지지해주었던 지팡이가 이제는 정착한 곳에서

내가 꿈꾸어오던 소망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지팡이로 다시 한번

멋지게 그 역할을 해낼수 있지 않을까요?

FIVE OF WANDS

파이브오브완즈 지팡이 카드에서는 5명의 사람이 5개의 지팡이를 들고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요?

여러사람이 각자의 욕망을 표현하려고 하니 일이 제대로 풀릴리가 있나요.

내의지와 다른사람들의 의지가 충돌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여기에서 사람으로 표시한것이 꼭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주변환경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평화롭게 가만히 있을 수만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타로카드에서 이런 경우에는

서로의 의견을 조화시킨다는 것이 종종 해답으로 나오기는 하는데요.

여기서는 그러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섯명의 사람이 서로 다른 옷을 입고 각자의 방향으로 지팡이를 들고 있으니까말이죠.

아마도 이 도구의 기본적인 의미에 충실한 것이 제일 좋은 해답이 되지 않을까요?

자신의 의지를 확실하게 표현하여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SIX OF WANDS

6번카드는 5번이 나타내는 슬럼프를 이겨내고 다시 정상에 우뚝서는 카드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이카드가 그런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팡이의 5번카드에서 다른사람들과 혹은 주변환경과 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경쟁에서 이겨내고 승리의 월계관을 쓰고 말을 타고 돌아오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이 카드는 단순히 자신이 바라던 일을 이루어내는 성공을 의미할 뿐 아니라

그와 함께 따라오는 명예와 영광을 함께 암시하기도 합니다.

남들한테 칭송받는 다는 것을 모두가 즐기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끔 자신의 성과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지 않나요.

그렇지만 일시적인 성취에 빠져서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바라보지 않고 자만과 독선에 취해서 멈춰서는 것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주변사람들의 감정에도 관심을 가질줄 아는 것이 더욱 멋진 승리자가 아닐까요?

SEVEN OF WANDS

지팡이의 7번 카드에서는 주인공이 또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도구들을 조절할 수 없는 상황

이 도구들이 오히려 자신을 향해 칼끝을 돌리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얼핏 칼의 3번카드도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을 향해 6개의 서로 다른 지팡이가 향하고 있습니다.

지팡이의 5번카드에서 처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 7번카드에서는 다른 모든 지팡이가 주인공을 공격하고 있고

주인공은 자신의 지팡이를 이용해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타로카드가 대부분 그렇듯이 이런 상황을 좋게 볼수도 있고

나쁘게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지팡이로 일궈놓은 높은 입지를 다른 사람들이 공격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EIGHT OF WANDS

지팡이 8번카드 속에는 주인공이 없습니다.

단지 지팡이 8개가 허공을 가로질러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팡이들은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주인공이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공통된 목표를 향해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지팡이들은 화면 밖에서 주인공이 과녁을 향해서 집어던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직접 움직이지 않고 지팡이를 던지는 이유는 그만큼 제빨리 움직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달려 도망가는 목표물을 향해 화살을 쏘듯이 말이죠.

기회를 잡으려면 적절한 시기가 중요하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물론 부정적인 면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손에서 벗어난 지팡이는 통제할 수가 없지요.

너무 성급했던 것은 아닐까요?

움직이기 전에 조금만 더 신중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NINE OF WANDS

9라는 숫자는 완성을 의미하곤 합니다.

그래서 9번 카드를 보면 각 도구가 화면을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각각 도구들의 힘이 충만함을 보여줍니다.

지팡이의 9번카드는 겉으로 들어나보이는 뜻이 비교적 명확한 것 같습니다.

지팡이들을 가득 줄세워서 울타리를 만들고 한남자가 지팡이 하나를 짚은채

망을 보고 있습니다.

지키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카드이네요.

지팡이가 나를 지탱하고 표현하는 도구라고 했던가요?

그렇게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지팡이만 잔뜩있으면

문제는 우리가 아닌 나만이 가득해진다는 것입니다.

이앞에 여러 지팡이의 카드들이 남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쟁취하는 것이라는 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바라던걸 모두 완성하고 나서도 남들에게서 자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TEN OF WANDS

9번카드가 완성을 의미했다면 10번카드는 결말을 의미하곤 합니다.

수많은 동화가 왕자와 공주는 잘먹고 잘살았다고 끝나기는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건 일시적인 완성일 뿐이지 완전한 결말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이 남자는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모두 다 완성하고 나서

필요가 없어진 지팡이를 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자기를 지탱하고 표현하고 도와주던 도구 였던 것이

모든 일이 끝나버린 이제는 오히려 짐이 되고 버려야 할 것으로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원하던 것을 다 이루었으니

이제는 더 필요가 없는 것을 정리해야 한다는 의미로 읽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내게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눠 정리하지 않은채 계속 들고 다닌다면

저기 그림에 있는 사람처럼 낑낑대면서 다녀야 겠지요.

이웃신청하시면

보다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린타로연구소

http://carlyntarot.com

타로카드의 4원소 완드,컵,검,동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타로카드 마이너카드에는 14장씩 각기 다른 4 원소로 나뉘어있는데요

오늘은 마이너카드에 나오는 4 원소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로카드의 마이너 아르카나(56장)는

완드(Wand) , 컵(Cup) , 검(Sword) , 동전(Pentacle)

이렇게 4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완드

타로카드에서 완드는 열정과 창조성 그리고 일을 나타내는 카드입니다.

또 불을 의미하기도 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굉장히 열정적인 카드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직장운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고

완드 카드는 계절로는 봄을 뜻합니다.

컵

타로카드에서 컵은 감정을 뜻하는 카드예요

보통 물과 함께 많이 표현되고

인간의 감정, 감수성을 제일 잘 나타내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애운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카드이기도 하고

컵 카드는 계절로는 여름을 뜻하고 있습니다.

검

타로카드에서 검은 이성과 결단을 나타내는 카드입니다.

조금은 차가운듯한 카드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능력이나 굳은 마음을 잘 보여주기도 하는 카드입니다.

상처를 잘 나타내는 카드이기도 하지만

어떤 것을 운영하거나 일을 할 때에 검 카드가 나온다면

굉장히 능력이 많은 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 카드는 계절로는 가을을 뜻하고 있습니다.

동전

동전 카드는 돈과 결과물을 뜻하는 카드예요.

안정성을 나타내기도 하고

결과적인 면을 잘 나타내 주는 카드여서

금전운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는 카드입니다.

동전 카드는 계절로는 겨울을 뜻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4 원소의 기본적인 의미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가지고 있는 의미들에서 얘기해 보았는데요

타로카드의

완드, 컵, 검, 동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포스팅하면서 천천히 알아가 볼게요

굉장히 담겨있는 의미들이 많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4 원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여기까지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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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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