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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분 기준으로 디포리 2마리와 국멸치, 건새우, 다시마 2장으로 육수를 우린다
- 육수를 우린 다음 가쓰오부시를 넣고 …
-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쯔유 3 큰 술을 …
- 이렇게 간을 해서 완성된 육수에 …
- 어묵과 우동을 넣어 한소끔 끓여낸다
- 유부도 넣고 끓여주면 더 진한 …
- 마지막에 대파도 듬뿍 넣어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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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레시피 쯔유로 일본 우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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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우동 레시피 쯔유로 일본 우동 만들기 Updating 우동 레시피 쯔유로 일본 우동 만들기 날씨가 꽤나 쌀쌀해졌다 쌀쌀하다기 보다 매우 춥다고 말해야 하나~ 오늘도 잠깐 밖에 서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힘들 정도였다 아이들이 집에 오는 시간 따듯한 국물로 몸을 녹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간식은 어묵을 끓여 볼까 하다가 딸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끓여본다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억하며~ 오늘도 조금 늦게 퇴근한 남편을 위해 남은 육수로 우동을 끓여주니 역시나 맛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다^^ 일본에서 먹던 우동맛은 쯔유(일본장)가 답인 듯~ 우동 레시피가 참 많지만 쯔유를 넣어 만든 우동 레시피 너무 좋으다!!! [재료] 우동면 2개, 가쓰오부시 1컵, 쯔유 3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 맛술 1큰술, 대파, 쑥갓, 어묵, 유부 [육수] 다시마 2장, 디포리 2마리, 멸치 1/2컵, 건새우 한 줌 2인분 기준으로 디포리 2마리와 국멸치, 건새우, 다시마 2장으로 육수를 우린다 육수를 우린 다음 가쓰오부시를 넣고 10분 정도 국물을 더 우려준 다음 가쓰오부시를 걸러낸다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쯔유 3 큰 술을 넣고 국간장 1 큰 술을 넣어 주니 간이 심심하다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을 하니 일본에서 맛있게 먹던 딱 그 우동 국물 맛이 난다 우리네 미역국이나 맑은 장국을 끓일 때는 국간장이 젤로 맛있고 일본 우동맛을 내기 위해는 일본간장이 들어가야 하는 게 맞는 듯^^ 이렇게 간을 해서 완성된 육수에 어묵과 면을 끓여주면 된다 어묵과 우동을 넣어 한소끔 끓여낸다 유부도 넣고 끓여주면 더 진한 국물 맛이 우러난다 유부를 넣으면 국물 색이 탁해지니까 최대한 마지막에 넣어 주면 좋다 마지막에 대파도 듬뿍 넣어 주니 국물 맛이 시원해진다우동 레시피 쯔유로 일본 우동 만들기 날씨가 꽤나 쌀쌀해졌다
쌀쌀하다기 보다 매우 춥다고 말해야 하나~오늘도 잠깐 밖에 서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힘들 정도였다아이들이 집에 오는 시간
따듯한 국물로 몸을 녹여주고 싶었다그래서 오늘 간식은 어묵을 끓여 볼까 하다가
딸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끓여본다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억하며~
오늘도 조금 늦게 퇴근한 남편을 위해
남은 육수로 우동을 끓여주니역시나 맛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다^^
일본에서 먹던 우동맛은 쯔유(일본장)가
답인 듯~우동 레시피가 참 많지만
쯔유를 넣어 만든 우동 레시피 너무 좋으다!!! [재료] 우동면 2개, 가쓰오부시 1컵, 쯔유 3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 맛술 1큰술, 대파, 쑥갓, 어묵, 유부
[육수] 다시마 2장, 디포리 2마리, 멸치 1/2컵, 건새우 한 줌 2인분 기준으로 디포리 2마리와
국멸치, 건새우, 다시마 2장으로 육수를 우린다 육수를 우린 다음 가쓰오부시를 넣고
10분 정도 국물을 더 우려준 다음
가쓰오부시를 걸러낸다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쯔유 3 큰 술을
넣고 국간장 1 큰 술을 넣어 주니 간이 심심하다나머지는 소금으로 간을 하니
일본에서 맛있게 먹던 딱 그 우동 국물 맛이 난다우리네 미역국이나 맑은 장국을 끓일 때는 국간장이 젤로 맛있고
일본 우동맛을 내기 위해는
일본간장이 들어가야 하는 게 맞는 듯^^ 이렇게 간을 해서 완성된 육수에
어묵과 면을 끓여주면 된다 어묵과 우동을 넣어 한소끔 끓여낸다 유부도 넣고 끓여주면 더 진한
국물 맛이 우러난다유부를 넣으면 국물 색이 탁해지니까
최대한 마지막에 넣어 주면 좋다 마지막에 대파도 듬뿍 넣어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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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우동 만드는법, 우동국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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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어묵 우동 만드는법, 우동국물 만들기 Updating 어묵 우동 만드는법, 우동국물 만들기 재료만 있다면 집에서 얼마든지 포장마차 보다 맛있는 어묵 우동 만드는법! 우동 국물 만들기까지 알려드릴게요 천천~히 따라오세요 어묵과 유부는 늘 냉동실에 냉동 보관이 가능하니 우동면만 사다두고 먹고 싶을때 언제든 금방 먹을 수 있는 어묵 우동이예요 [어묵우동 재료] 팽이버섯 하나, 납작어묵1인분당 1장, 대파 약간, 매화어묵 약간, 유부 네장, 쑥갓 한줌, 우동면 1인분당 1개, 표고버섯 1인분당 1개, 팽이버섯 하나, 납작어묵1인분당 1장, 대파 약간, 매화어묵 약간, 유부 네장 [육수재료] 표고버섯기둥 3개, 다시마 4장, 멸치 4마리, 대파 반개, 마늘 3알,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가쓰오부시 한줌 먼저 우동 국물부터 만들게요 냄비에 물을 3~4L 정도 담고 준비해뒀던 육수 재료인 양파, 마늘, 청양고추, 표고버섯기둥, 다시마, 멸치 등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가쓰오부시는 넣지 말고 육수용 새우나 디포리가 있다면 넣어도 좋아요 육수가 우러나길 기다리며 어묵우동에 다른 재료를 손질할게요 표고버섯은 십자로 예쁘게 모양을 내줍니다 1인분당 1개씩 쓰고 전 3인분을 만들어서 3개를 모양냈어요 대파는 한뿌리 송송 썰어서 준비하고요 대파는 많이 넣는게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많이 넣는 편이에요 취향에 따라 준비하세요 매란 어묵! 쓸 만큼만 남겨두고 얼려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어묵우동 만드는법이니 어묵도 꼬치에 꽂아야겠죠? 3장이 들어있는 네모어묵을 사용했어요 1인분당 1장 어묵은 반으로 잘라서 반으로 접어 구불구불하게 접어서 이쑤시개에 꽂아줍니다 총 6개가 나와요 팽이버섯은 기둥만 잘라 준비하고요 쑥갓도 깨끗히 씻어 대충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주세요 유부도 네장정도 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재료 손질이 모두 끝났으면 육수가 우러났을거예요 불을 끄고 다시백을 건져낸 뒤 거름채에 가츠오부시 한줌을 넣고 1~2분간 뒀다 건져냅니다 간은 국간장으로 국간장은 세~네큰술 간 봐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소끔 끓여주면 우동육수 만들기 끝! 육수에 유부 넣어주고 매란어묵, 꼬치어묵, 팽이버섯, 표고버섯 모두 넣어줍니다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우동 면을 삶아주고요 우동면은 끓는 물에 2분정도만 삶으면 다 익어요! 삶은 우동 면은 채반에 걸러 찬물로 샤워 시켜주고 그릇에 담으면 더 쫄깃한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육수 부어주고 고명도 예쁘게 올려줍니다 예쁘게 안올려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쑥갓이 가릴거니까,, 마지막으로 대파와 쑥갓까지 올려주면 어묵우동 만드는법도 끝!어묵 우동 만드는법, 우동국물 만들기 재료만 있다면 집에서 얼마든지 포장마차 보다 맛있는 어묵 우동 만드는법!
우동 국물 만들기까지 알려드릴게요
천천~히 따라오세요 어묵과 유부는 늘 냉동실에 냉동 보관이 가능하니
우동면만 사다두고 먹고 싶을때 언제든 금방 먹을 수 있는 어묵 우동이예요 [어묵우동 재료] 팽이버섯 하나, 납작어묵1인분당 1장, 대파 약간, 매화어묵 약간, 유부 네장, 쑥갓 한줌, 우동면 1인분당 1개, 표고버섯 1인분당 1개, 팽이버섯 하나, 납작어묵1인분당 1장, 대파 약간, 매화어묵 약간, 유부 네장
[육수재료] 표고버섯기둥 3개, 다시마 4장, 멸치 4마리, 대파 반개, 마늘 3알,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가쓰오부시 한줌 먼저 우동 국물부터 만들게요 냄비에 물을 3~4L 정도 담고 준비해뒀던 육수 재료인양파, 마늘, 청양고추, 표고버섯기둥, 다시마, 멸치 등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가쓰오부시는 넣지 말고
육수용 새우나 디포리가 있다면 넣어도 좋아요 육수가 우러나길 기다리며 어묵우동에 다른 재료를 손질할게요 표고버섯은 십자로 예쁘게 모양을 내줍니다
1인분당 1개씩 쓰고 전 3인분을 만들어서 3개를 모양냈어요 대파는 한뿌리 송송 썰어서 준비하고요대파는 많이 넣는게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많이 넣는 편이에요
취향에 따라 준비하세요 매란 어묵!
쓸 만큼만 남겨두고 얼려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어묵우동 만드는법이니 어묵도 꼬치에 꽂아야겠죠?
3장이 들어있는 네모어묵을 사용했어요
1인분당 1장 어묵은 반으로 잘라서 반으로 접어 구불구불하게 접어서 이쑤시개에 꽂아줍니다
총 6개가 나와요 팽이버섯은 기둥만 잘라 준비하고요쑥갓도 깨끗히 씻어 대충 손으로 뜯어서 준비해주세요
유부도 네장정도 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재료 손질이 모두 끝났으면 육수가 우러났을거예요 불을 끄고 다시백을 건져낸 뒤
거름채에 가츠오부시 한줌을 넣고 1~2분간 뒀다 건져냅니다 간은 국간장으로
국간장은 세~네큰술 간 봐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소끔 끓여주면 우동육수 만들기 끝! 육수에 유부 넣어주고 매란어묵, 꼬치어묵, 팽이버섯, 표고버섯 모두 넣어줍니다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우동 면을 삶아주고요 우동면은 끓는 물에 2분정도만 삶으면 다 익어요! 삶은 우동 면은 채반에 걸러 찬물로 샤워 시켜주고 그릇에 담으면 더 쫄깃한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육수 부어주고 고명도 예쁘게 올려줍니다
예쁘게 안올려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쑥갓이 가릴거니까,, 마지막으로 대파와 쑥갓까지 올려주면
어묵우동 만드는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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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국물만들기 집에서 우동 만드는법 육수 + 유부 듬뿍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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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물내는 법 – 냄비우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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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물 내는 법 필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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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만들기 간단한 김치우동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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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김치우동 만들기, 가장 쉽고 간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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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물내는 법 – 냄비우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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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물 내는 법
냄비우동 만들기
날씨가 꽤 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속이 뜨끈해지는 국물이 생각날 때면 어묵우동이 생각이 난다. 우동국물을 만드는 방법이 어려워 시켜먹거나 인스턴트를 사 먹기도 하는데 막상 국물 내는 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가락국수를 좋아한다면 집에서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국물을 직접 내서 끓여먹는 냄비우동 만드는 법을 알려주려 한다.
< 우동 국물 내는 법 필수 재료>
진하고 맛있는 육수를 내기 위해서는 파 반 줄기, 양파 반개, 멸치 한 줌, 건새우 한 줌, 다시마 손바닥 반 사이즈 만한 걸로 한 장이 필요하다. 이외에 육수로 북어머리나 황태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번거롭고 비싼 재료기 때문에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밑국물 만들기가 가능하다.
냄비에 물 1리터를 넣고 준비된 육수재료를 넣어서 팔팔 끓여준다. 한참 끓기 시작할 때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는 것이 좋다. 다시마에 진액이 나와 오래 끓이면 국물에서 쓴맛이 나고 텁텁해 지기 때문에 오래 끓이는 것은 금물. 육수가 끓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 먼저 건져주는 것이 깔끔한 우동 국물 내는 법의 비결 중 하나다.
냄비우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묵은 필수 재료. 사각어묵이나 동그란 것 어느 모양을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그냥 잘라서 넣기보단 이렇게 꼬치에 끼워서 모양을 내주면 먹는 재미를 더할 수 있고 보기에도 좋다. 어묵은 익으면서 커지기 때문에 꼬치 중간쯤 끼워야 익으면서 빠지지 않는다.
<국물 내는법>
한참 국물이 끓을 때 다시마를 건져준다음 10분 정도 더 육수를 끓여내고 불을 끈다. 그런 다음 가다랑어포인 가쓰오부시를 넣어준다.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넣으면 향이 다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불을 끈 상태에서 넣어주는 것이 깔끔한 가락국수 국물 내는 법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채소와 가다랑어포에서 충분히 맛있는 육수를 뽑아냈다면 채에 걸러 내고 맑은 국물만 사용하면 된다.
거기에 국간장 4스푼 청주 3스푼을 넣어 간을 맞춘다. 우동 국물 베이스는 가쓰오부시 외에도 간장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재료기 때문에 간장을 넣어줘야 하는데 진간장이나 양조간장보다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게 더 깔끔하다. 국간장은 일반 간장보다 염도가 높아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씩 넣어서 간을 보는 것이 좋고 청주는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멸치와 새우의 비린내를 제거해줘 국물이 더 깔끔해지므로 이것 역시 같이 넣어주는 게 좋다. 청주가 없다면 요리술이나 소주를 넣어줘도 무방하다.
간장으로 간을한 국물에 썰어놓은 어묵을 넣어서 팔팔 끓여 익혀준다. 생선살로 만들어서 그런지 끓이면서 어묵에서도 좋은 맛이 우러나온다.
그런 다음 우동사리 하나를 넣어 끓여주면 냄비우동이 완성되는데 이때 꼬챙이에 끼워둔 어묵은 잠시 빼뒀다가 어묵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다시 넣어줘야 꼬치에서 빠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우동면은 어느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사 먹는 우동 못지않게 맛있는 우동 국물 내는 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냄비우동은 그릇에 덜어먹기보다는 냄비째 먹어야 더 제맛. 기호에 맞게 매운 고추나 파를 토핑으로 올려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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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만들기 간단한 김치우동 만드는 법
ㆍ우동 만들기 간단한 김치우동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삐라리입니다.
이번엔 김치우동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게습니다.
김치하나만 있으면 볶음밥, 찜, 찌개 등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김치우동 역시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 마트에서 우동사리 어묵만 사가지고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김치에 면만 넣어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재료도 조리도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재료 가격도 저렴하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ㆍ준비재료
– 우동사리, 김치 반 공기, 사각 어묵 2장, 대파
ㆍ소스재료
– 간장 2, 멸치액 2, 고춧가루 2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김치는 밥 그릇 기준 반 공기정도 사용했고 어묵을 사각 어묵을 사용했습니다. 사각어묵 말고 동그란 어묵이나 길쭉한 봉추 어묵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대파는 마지막에 살짝 올려먹을 정도만 넣었어요.
멸치액은 있으면 항상 우동에 넣어 먹는데 없을때는 그냥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낸 뒤에 간장만 넣어서 간을 맞춰도 괜찮고 쯔유를 사용해도 됩니다.
대파, 어묵
먼저 대파를 송송 썰어놓고 어묵은 먹기좋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놨어요. 썰어 넣어도 괜찮고 나무젓가락이나 꼬챙이를 이용해서 어묵을 끼워서 넣어도 괜찮습니다.
물>>김치
냄비에 물 550ml~600ml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김치를 다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간장>>멸치액>>고춧가루
다시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간장, 멸치액,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줬어요.
어묵>>우동면
소스를 넣은 뒤 바로 어묵을 넣어주고 대략 3분정도 끓여준 뒤 마지막에 면을 넣었어요. 국물 간을 봐가면서 간장이나 멸치액을 추가로 더 넣으면 됩니다.
김치우동
그릇에 담고 썰어놓은 대파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정말 괜찮은 요리에요. 익은 김치맛이 국물맛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여기에 멸치를 넣고 수제비를 추가로 넣어서 갱시기를 만들어 먹는 것도 정말 맛있어요.
● 우동요리 만들기
ㆍ삼겹살 볶음우동 만드는 법
ㆍ된장 깻잎 볶음우동 만드는 법
ㆍ어묵 계란 우동 만드는 법
– 김치어묵우동 외에도 초간단한 세 가지 우동 요리도 알아보실 수 있어요. 된장이나 삼겹살을 활용한 볶음우동도 맛있고 어묵과 계란을 넣은 국물우동 역시 맛있어요.
면, 어묵 국물
김치가 잘 익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정말 맛있어요. 국물이 썰어놓은 파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매운 고춧가루를 2숟갈 사용해서 그런지 얼큰한 맛이 꽤 강한데 해장하기에도 정말 괜찮은 요리에요.
면이나 어묵을 좀 더 탱탱하게 만들려면 이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대략 2~3분정도 더 돌려도 맛있어요. 파는 그냥 생으로 좀 더 썰어 넣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냉장고에 재료가 있으면 가끔 만들어 먹기 정말 좋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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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김치우동 만들기, 가장 쉽고 간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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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레시피는 투다리에서 안시키면 섭섭한 ‘김치우동’ 레시피입니다
투다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또 맛있는 메뉴이죠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이런 뜨끈하고 칼칼한 김치우동이 제격입니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재료도, 생각보다 과정도 간단해서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반찬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에 레시피 영상 링크도 첨부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재료
김치 1컵
어묵 2장
우동면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팽이버섯 한줌
양념
고춧가루 1스푼
다시다 1/2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레시피
1. 물 450~550mL를 냄비에 붓고, 김치 1컵과 김치국물 3스푼을 넣어주세요.
김치를 미리 넣고 끓여야 김치가 푹 익으며 더 칼칼한 국물이 됩니다.
김치국물은 너무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게 국물 부분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국물의 고춧가루는 잘못하면 텁텁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김치가 너무 신맛이 많이 날 경우, 설탕을 반스푼~한스푼 넣고 김치를 먼저 볶다가 물을 넣어주시면 김치의 신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김치가 아직 덜익었을 경우에는 식초를 반스푼 같인 넣어주시면, 잘 익은 김치를 넣었을 때의 국물 맛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파 반 개, 어묵 2장을 썰어 넣습니다.
양파는 채썰고, 어묵은 원하는 크기로 아무렇게나 잘라주시면 됩니다.
조금 더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어묵을 1장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3.다시다 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으로 양념을 해줍니다.
여기서 간장은 국간장을 쓰시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 먹던 그 맛을 재현하는 거라 다시다를 반스푼 넣어주었는데,
조미료가 없거나 조미료를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다시다를 넣는 대신 진하게 우려 둔 멸치국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4. 이대로 5분~10분 정도 끓이다가 우동면 1개를 넣습니다.
우동사리를 넣기 전에 재료들을 충분히 끓여야 재료들이 속까지 다 익을 수 있고,
국물도 더 진하고 맛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동면이 익어서 형태가 어느 정도 풀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5. 마무리로 대파 1/2대, 청양고추1개를 넣고,
취향에 따라 팽이버섯이나 쑥갓을 조금 올려 한소끔 끓입니다.
매운 것을 잘 못드신다면 청양고추는 반개만 넣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우동면이 다 익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뜨끈하고 칼칼해서 속이 풀리는 김치우동은 안주로 먹기도 좋지만,
온 가족의 한 끼 별미로도 훌륭합니다.
드실 때는 통통하게 익은 어묵과 김치를 면과 함께 집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칼칼한 국물 한 입이면 술을 안 마셨는데도 해장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양이 좀 부족하시다면 남은 국물에 식은밥을 말아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식은밥이 너무 딱딱하다면 국물에 밥을 넣은 채로 잠시 끓여주시면 경상도의 갱시기(김치죽) 느낌이 나는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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