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5 열린 예배 The 39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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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풀영상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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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예배란 무엇인가? > 선교자료, 전도자료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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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 그리고 CCM 과연 바람직한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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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 그리고 CCM 과연 바람직한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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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열린예배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필요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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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열린예배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필요 : 목회/신학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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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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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의 감격이 있는 열린교회, 김남준 담임목사, 경기도 안양시 소재. 예배의 감격이 있는 열린교회, 김남준 담임목사, 경기도 안양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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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m 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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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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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부 「열린예배」소위원회 보고서(요약)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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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총회 신학부 「열린예배」소위원회 보고서(요약) – 기독신문 결국 열린예배란 기성 신자들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명료하게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예배 스타일을 일컫는다. 즉 복음을 구도자들과 불신자들에게 … 근년에 우리 한국 교회는 소위 『열린 예배』라는 새로운 예배 형태로 많은 논란을 벌이고 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좀더 참신하게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러나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소위 『열린 예배』는 그 동기와 내용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기에 신중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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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부 「열린예배」소위원회 보고서(요약) - 기독신문
총회 신학부 「열린예배」소위원회 보고서(요약)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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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어 바로 알기] 열린 예배

1990년대 이후 한국교회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기독교 문화와 사회적 현상의 접목이 시작됐고,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나 교회의 예배와 형식을 바꾸려는 시도가 여러 방면에 걸쳐 일어났다. ‘열린 예배’라는 말도 이 시기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열린 예배는 미국의 새로운 교회갱신운동으로 확대됐던 ‘구도자 예배(The Seeker Service)’에서 기인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윌로크릭교회 담임목사였던 빌 하이벨스는 왜 사람들이 교회에 오지 않는지를 조사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략 예배가 지루하고 단조로우며 생명력이 없고 설교가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하이벨스 목사는 교회가 생소하고 낯선 비기독교인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는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영적인 교감을 갖지 않은 사람들을 ‘구도자(The Seeker)’라 불렀고 그들을 위한 예배를 시도했다. 전자음과 현대 악기에 어울리는 찬양, 형식과 의식을 탈피한 예배를 추구했다. 기독교 교리를 신학적으로 풀어내려고 하는 설교가 아닌 매일 부닥치게 되는 실생활의 문제가 메시지의 중심이었다. 익숙지 않은 교회용어가 아니라 비기독교인의 언어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예배 순서에는 찬양 기도 말씀 외에도 다양한 퍼포먼스가 들어갔다.

열린 예배는 한국에 도입된 ‘구도자 예배’를 번역하면서 한국말에 익숙지 않은 ‘구도자’를 90년대에 유행하던 ‘열린’이란 말로 의역하면서 생겨난 말이다. ‘열린 예배’라는 말이 교회 용어로 적합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온 것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열린 예배’라는 단어의 모호성이다. 열린 예배라는 말이 구도자 예배라는 본래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어떤 예배를 열린 예배로 특화하려고 한다면 다른 예배들은 ‘닫힌 예배’가 될 수밖에 없다는 모순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유행가와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찬양곡, 눈과 감성을 자극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면서 ‘열린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흥에 겨워 ‘즐기는 것’이 된다는 비판도 있다. 이 같은 점들을 고려할 때 ‘열린 예배’는 대상이 젊은 층이라면 ‘청년 예배’ 혹은 ‘찬양 예배’라고 하는 게 바른 표현이다. 무엇보다 내용에 있어서 인본주의적인 예배로 흐르는 것을 막고 하나님 중심적인 예배가 되도록 해야만 한다.

이상윤 목사(한세대 외래교수)

열린 예배란 무엇인가? > 선교자료, 전도자료

열린 예배란 무엇인가? ‘열린’이라는 개념은 구도자들의 참여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열린예배’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 다시 말하면, 단순히 기존 예배 스타일에 예배하는 자의 참여를 높이고 이를 위해 딱딱한 형식을 줄이는 측면에서 새롭게 디자인 된 예배의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용어는 구도자예배와 연관해서 ‘열린예배'(Open Worship)라고 부르지만, 두 용어 사이에 명확한 개념정립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대체적으로 두 용어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47) 이 용어는 첫째로, 교회생활에 입문하여 아직 낯선 사람들이나 교회에 등록하지 않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교회가 그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이 교회생활과 기독교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돌봐주는 의미에서 폐쇄적이라기보다는 열려있다 는 개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둘째로, 이 용어는 미국교회의 `구도자 예배(Seekers Service)’란 명칭을 한국적인 이름으로 전환하는 데서 오는 개념을 수용한 용어라고 볼 수 있다. 영어의 `서비스(service)’란 단어가 일반적인 예배를 가르키는 `워십(worship)’ 보다는 가벼운 개념이며, 구도자(Seekdrs)’란 단어를 그대로 차용하여 사용하는것 이 어색하기 때문이다. )셋째로, 열린예배가 원칙적으로 불신자들을 향한 접근이라고 할 때 그들에게 “예배”란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부담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나름대로의 예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열린예배”란 명칭을 사용한다. 즉 불신자라 하더라도 나름대로의 신(神) 개념이 있으며 그러한 개념을 열린예배를 통해 올바로 이끌어서 복음의 실체에 접근하도록 하자는 것이 바로 열린예배의 의의인 것이다 . 이처럼 열린예배도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교제(koinonia)이기 때문에 이 의식적 관계(意識的關係)는 예배자의 영(靈)에 계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진행해야 한다. 모든 형태의 진정한 예배는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전체적인 인격으로서의 반응이며 섬김이기 때문이다. 많은 종교들 가운데 우리가 우선적으로 배격해야 할 종교가 있다면, 우리로 하여금 허상에 매여 있기를 강요하는 닫힌 종교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종교가 있다면, 당연히 우리로 하여금 허상을 버리고 실상을 찾도록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열린 종교이다. 이 말은 허상의 허구성을 보여 주고 실상으로의 길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진리의 종교 , 생명의 종교라는 말이다. 이렇게 볼 때 우리 기독교의 예배는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때문에 성부의 영원한 찬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열린예배가 미국에서 시행된 사례를 살펴보면, 열린예배는 교회 활성화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열린예배는 교회성장을 막는 두 가지 요소인 물리적 경계와 감정적 경계를 제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세기를 사는 인간에게 당면한 두 가지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 중에 하나는 사회적인 문제이며 다른 하나는 개인적인 문제로서 모두 종교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즉, 사회적 차원의 어떻게 하면 세계 사회를 하나의 세계공동체로 만드는가 하는 문제와 개인적 차원의 현대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물론 이 두 문제의 해답은 일차적으로 지적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만족할 만한 대답은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 지니고 있는 것보다 더 분명하고 효과적인 종교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후자의 문제, 즉 개인적 차원에서 제기되는 의미의 문제에 관해서, 전통적 종교들은 그들 나름의 전통적인 형태의 해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은 이와 같은 전통적 해답들로부터 소외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러한 전통적 형태로 주어진 해답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미국에서의 열린예배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제된 세속성’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한다. 미국인들은 세속화에 지배당하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제된 세속성(Controlled Secularity)인데, 미국적인 스타일로 세속화에 지배당하고 있는 정신사조를 일컬는 말이다. 이 풍조는 미국정신, 리더스 다이제스트와 같은 차원으로 기독교를 이해하려고 드는데, 개척자 정신이 강한 미국에서는 모든 권위와 전통이 평준화되는 추세이다. 즉, 종교문화를 표상화하는 기반을 신앙이라 할 때 신앙은 다름을 사는 삶, 곧 일상성과 비일상성의 두 세계가 한데 어우러져 사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존재론적 관심은 그러한 다름과의 조우를 통하여 해답을 구현하고 있으며 그 해답이 실재라고 고백하는 믿음을 경험적 사실로 승인함으로써 하나의 종교문화를 현존하게 만드는 추세이다. 이처럼, 그들의 삶 자체가 세속화이다. 다시 말해서 세속화를 외면하고서는 이들의 현재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이 세속화의 특징은 모든 권위를 수평화하는 힘(leveling force)에 있다. 미국 세속화의 핵인 이 ‘수평화하는 힘’은 미국인들로 하여금 바로 자신에게 수평화되지 않는 권위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린예배를 시행하려는 시점에서 깊이 생각해야 할 점은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예배가 가지고 있는 ‘감정적 경계’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신앙은 신자들의 공동체에 의하여 전달되며, 신앙의 의미는 그 성원들의 역사로부터 그 성원들에 의하여, 그들 서로 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그들의 삶 가운데 자리한 사건들과 관계 가운데서 발전되기 때문이다. 미국 문화 속에서 차지하는 그 ‘수평화하는 힘’이 한국 문화 속에서는 어떤 형태인지를 파악하여 분석하고 과감하게 청산하는 일이 바로 교회갱신이며 이일로 부터 시작하여 교회는 본래의 모습과 함께 죄인이 구원자를 만나 축제의 장으로 바뀌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열린예배를 시행하려고 할 때 먼저 누구를 대상으로 전개할 것인가하는 점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열린예배의 계획과 준비가 구체화되기 때문이다. 1) 구도자에 민감한 예배(Seeker Sensistive Service) 이 예배는 참여도가 높은(High Participation)예배로서 그 대상의 변화에 따라 예배 자체의 성격과 스타일이 예민하게 변형된다. 이런 류의 열린예배는 대개 구도자들을 소그룹에 연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새들백교회의 경우이다. 이러한 구도자예배는 몇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교인대상의 예배로서 교회가 초신자들을 위해 열린예배를 제공하게 되면, 열린예배를 통해 교회에 정착하게 된 초신자, 전입자들이 기존의 예배에도 참석하게 되는데, 이들은 당연히 과거의 전통적인 기존예배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은 예배 스타일에 적용을 강요당하게 된다. 그러한 경우 대부분의 초신자, 전입자들은 기존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고, 열린예배에 계속 참석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존 예배시에 초신자들이 적응할 때까지 그들을 잘 배려하는 것도 중요한 예배계획 중의 하나이다. 둘째는, 구도자대상의 예배로서 예배의 대상은 교회에 나가지 않는 불신자들 (Unchurched non- Christians 혹은 Unchurched pre-Christians)이다. 이 경우 자신의 교회의 예배에 따분함을 느낀 타교회의 교인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타교회의 열린예배를 드리고는, 자신의 교회로 돌아가서 봉사하는 교인들이 많다. 사실 새들백교회의 경우도 인근의 갈보리채플 교회의 교인과 수정교회의 교인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윌로우크릭교회의 경우도 특히 상당히 많은 천주교인 주민들이 기존교인을 위한 예배와 주말 구도자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셋째는, 열린예배의 변형예배로 기존교인들의 예배에 열린예배를 통해 교회에 정착하게 되는 초신자 혹은 전입자들이 대거 몰려들므로서, 기존교인을 위한 예배가 초신자 혹은 전입자을 의식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예배 스타일이 변형된 예배이다. 그리고 열린예배에 익숙해진 초신자들과 전입자들이 기존의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수가 기존교인보다 훨씬 더 많고, 또 갈수록 더 많아짐으로 해서, 기존예배 자체가 변형을 시도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 오래된 기존 교인들의 불만이 적지 않으며,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다. 마지막 넷째는, 기존예배의 변형형태로서 예배 스타일 자체는 완전히 구도자들만을 위한 예배인데 , 설교의 내용이 기존 교인을 충분히 커버하는 예배이다, 예를 들어, 새들백의 주말예배는 그 목적과 스타일이 철저하게 구도자들을 초점으로 구성되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기존교인들이 점차적으로 많이 참석함으로해서 구도자들과 기존교인들,양자에게 현실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메시지가 준비된다. 이러한 경우에 다른 교회의 기존신자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여기서 어떤 형태의 열린예배를 실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임을 확신하는 예배정신이다. 2) 구도자를 위한 예배(Seeker Targeted Service) 구도자를 위한 예배(Seeker Targeted Service)는 그 대상을 분명하게 한정시키고 , 철저하게 그 대상들만을 위해 제공되는 예배로서 구도자예배, 기존신자예배 등으로 분류된다 . 이러한 경우 기존신자예배 역시 대상 분석을 통한 예배갱신으로 예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류의 열린예배의 목적은 대개 구도자들을 기존 신자들의 예배로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요컨대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확실히 하나님께로부터 선택과 부름을 받고 중생의 새로운 체험과 함께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단순한 맹종의 예배를 드리는 존재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맞고 있는 지각에 의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으며, 지금도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계시며, 장차 무엇을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깨달은 존재들이다. 이제 그들은 그 가운데서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발생되는 심오한 경지의 경험적 예배를 체험해야 할 것이다. 이 때 예배자들은 자신의 초라한 실존의 실체를 바로 보고 그가 나아갈 방향을 찾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새로운 세계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기독교의 예배 역사를 현대의 복음주의적 문화에 적용하려는 시점에서 우리는 토착화(상황화)의 문제를 직면하게 되었다. 과거에서부터 오늘까지 예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불가결의 요소는 무엇인가?

열린예배 그리고 CCM 과연 바람직한가?

요즈음 일부 교회들에서는 ‘열린 예배’라고 하여서 교회의 전통적 예배 모범을 깨뜨리고

예배 시간에 멀티비젼, 드라마, 무용, 세속적 형식(락이나 랩 스타일)의 복음성가와 밴드

혹은 심지어 청바지 형태의 복장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 어떤 교회들은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영어 회화, 꽃꽂이, 바이올린 등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런 경향들은 일찌기 자유주의적 교회들에서 시도되었던 바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보수주의적 혹은 복음주의적이라고 하는 교회들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이 ‘영성'(靈性)이 있는 활동이며,

심지어 이런 교회들이 ‘사도적 모범을 좇는 교회들’이라고 선전된다.

또 이런 류의 교회들은 이런 방식으로 많은 청중들을 모으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는 것 같다.

대형교회가 목회의 성공이라고 인식하는 대중의 평가 방식에 이끌리어, 많은 목사들은

‘여하튼 교회가 숫적으로 커지고 봐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열린 예배란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에 일찍이 없었던,

지금까지의 전통적 예배 의식과는 전연 판이한 새로운 형태의 예배로서

이 시대의 세속적 문화와 표현방법으로 예배의 형태를 바꾼

세속화된 교회의 타락한 예배의 형태를 말한다.

열린 예배는 지금까지 지켜 온 전통적인 예배 의식을 완전히 뜯어고친 새로운 형태의 예배 형식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드리는 열린 예배를 “사랑의 공동체 예배”라고도 한다.

열린 예배라는 말은 영어의 ‘구도자 예배'(seekers’ service)에서 나왔는데,

그것은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한 예배 즉 이웃초청 전도집회와 같은 성격을 띤 예배를 말한다.

열린 예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열린 예배를 보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메타 처취'(meta-church)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메타 처취’란 ‘전향하는 교회’ 혹은 ‘되어가는 교회’라는 뜻으로

전통적 예배의식에 대한 사고 방식, 의식 구조, 예배 형태를 완전히 전환하는 교회를 말한다

(Carl F. George, The Coming Church Revolution, pp. 26, 27).

죠지는 그의 또 다른 책 교회 성장의 장애물들을 파괴하는 법(How to break growth barriers)

제 3부에서 열린 예배를 보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열린 예배에 방해가 되는 모든 장애물들을 다 제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교회의 외형적 구조의 변경도 강조한다.

강대상을 큰 강대상 대신에 작은 이동식 탁자로 대치한다.

의자는 등받침이 없는 것을 놓고 거기에 걸터앉는다.

강단을 무대로 전환하여 노래나 춤이나 연극을 할 수 있도록 요란스런 조명 세트를 장치한다.

조화 또는 생화로 강대상 좌우를 다 꽉 채운다.

대형 자막 또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한다.

고도의 방송용 음향 장비를 설치한다.

에드 답손(Ed Dobson)은 그의 책 구도자 예배(Seeker Sensive Service) 제 2부에서

열린 예배는 형식에 매이지 말 것, 현대적일 것, 강요하지 말 것, 편안하게 해줄 것 등을 주장하였다.

그에 의하면, 형식에 매이지 않기 위해 목사나 안내 위원이나 성가대원은

모두 청바지나 또는 가벼운 옷들을 입으며, 현대적이기 위해

전자 기타, 드럼들, 심벌즈, 키보드 등을 사용하여 기독교적 록 음악을 연주한다.

또 강요하지 않기 위해 공개적으로 초청하거나 앞으로 나오도록 하는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강대상 주변을 재단장하여 교회 강단처럼 보이지 않게 한다.

열린 예배 보는 사람들은 예배를 하나의 축제 개념으로 바꾸었다.

죠지는 그의 책 다가오는 교회 혁명 1부에서 미래를 위해 당신의 교회를 준비하라

4부에서, 그리고 로버트 로간은 그의 책 교회 성장 저편에에서

예배를 하나의 축제(event, festival) 개념으로 바꾸었다.

열린 예배를 보는 교회들은 찬송 대신

소위 현대 복음송, 현대 기독교 음악(CCM), 크리스챤 록 음악을 부른다.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의 릭 워런은 크리스챤 록 음악을 ‘새 노래’라고 말하면서

새 노래를 부르라고 강조한다.

그는 말하기를 자기가 시무하는 교회가 현대 팝송과 록 음악을 채택한 이유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우리 교인의 96%가 성인 현대 음악을 듣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새들백 교회에서 우리가 사용하기로 선택한 주요 음악 스타일이다,

우리는 열린 예배에서 찬송은 더 이상 부르지 않기로 전략적 결정을 세웠다”(한역, 318쪽).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교회에 전도의 대상으로

정해준 종류의 사람들에게 맞는 음악을 선택해야 한다(313쪽),

나는 음악의 스타일이 좋은 음악, 나쁜 음악이라고 판단될 수 있다는 의견에 반대한다.

누가 이것을 결정하는가?(313쪽),

교회도 어느 한 특정 형태만 신성한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314쪽),

“아주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통하여 메시지는 전달될 수 있다”라고 한다.

열린 예배를 보는 교회들의 대부분은 설교의 내용이 빈약하고 말씀에 은혜가 없다.

설교는 예화, 간증, 재담, 세상의 허탄한 이야기들로 가득 찼다.

하나님, 죄, 심판, 회개, 예수님의 속죄의 피, 믿음, 구원, 지옥 등의 근본 교리들이 강조되지 않는다.

또 거룩함, 고난, 인내, 영적 싸움 등이 강조되지 않는다.

열린 예배 보는 교회들은 때때로 연극으로 설교를 대신한다.

예를 들면 하와가 아담을 꾀이는 장면, 가인이 아우 아벨을 죽이는 장면,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치는 장면,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상,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강간하는 장면 등을 재현할 때

어떻게 경건한 예배에 조화될 수 있겠는가?

열린 예배를 주창하는 자들은

목사를 목장주(Rancher)로, 신도를 고객(Customer)으로, 교회를 기업체(Enterprise)로 간주한다.

칼 죠지는 교회 성장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법(How to Break Growth Barriers)

제2부에서, 맥가반(McGavarn)은 교회 성장을 위한 이해(Understanding Church Growth)

제5부에서, 목사를 목장주로, 신도를 고객으로, 교회를 하나의 사(私)기업체로 간주하였다.

미국에서 열린 예배를 보는 대표적 교회들 중의 하나인

윌로 크릭 공동체 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에 전화하면 (미국 847-765-0070)

‘고객 서비스입니다'(Customer Service)라고 전화를 받는다.

릭 워런(Rick Warren)

릭 워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의 목사이며

‘목적에 이끌리는 교회를 건립하기’ 연수회의 지도자이다.

1998년 1월, 워런은 한 세미나에서 전통적 교회를 극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로 변형시키려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고 가르쳤다

(1) 현대적 스타일의, 비(非)위협적 ‘구도자(求道者) 집회’가 전통적 일요일 예배를 대체해야 한다.

(2) 복장은 평상복이어야 한다.

(3) 음악은 현대적이어야 한다.

(4) 설교는 구원받은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똑같이,

종종 심리학과 격려적인 성경본문을 섞는 설교 후에, 자신들에 대해

좀더 기분 좋게 생각할 수 있도록 오직 긍정적인 내용이어야 한다.

(5) 교회의 사역들은 대중의 필요들을 충족시키도록,

우울증, 무절제한 식사, 불임(不姙), 동성연애자들의 가족이나 친구,

낙태 후의 일, 별거(別居) 등을 위한 후원 그룹들을 가지고 준비되어야 한다.

(6) 교리적 교훈은 일요일들에 교회 전체에게 주지 말고,

예배 시간과 별도로 소그룹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7) 실용주의적(實用主義的) 타협의 정신이 우세해야 한다(Founda- tion, 1998년 3-4월호).

그러나 이러한 세속적인 에큐메니칼 ‘구도자’ 교회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그들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할 지는 모르나,

그것들은 비성경적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한다. (Calvary Contender, 1998년 6월 15일.)

릭 워런은 ‘구도자 집회’의 음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음악은 현대적이어야 한다. 음악의 가사들이 더 근래의 것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음악의 스타일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날마다 듣는 것이어야 한다.”

릭 워런의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의 음향시설, 밴드, 노래하는 이들과 연주 등의 오락 구성물은

어떤 세속적 록 연주회의 것과도 경쟁할 만하다.

워런은 말하기를, 교회가 해야 할 첫 번째 일들 중의 하나는 ‘오르간을 밴드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했다.

교회 찬양대의 목적은 ‘독창 연주자를 배경음악으로 후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찬양대로 하여금 직접 노래하게 하는 것보다

그것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90년대의 방식이다’고 하였다.

워런은 또 말하기를

몰아대는 비트를 가진 큰 소리의, 쉰 목소리의 음악이 그의 회중들이 듣는 종류의 음악이라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는 주말 집회 때 정말, 정말 소리가 크다.

우리는 그것을 낮추지 않을 것이다.

자 그 이유는, 어린아이 같은 대중들은 음악을 느끼기를 원하지,

단지 그것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는 전통적 음악의 사용을 주장하는 것을

우상숭배의 죄와 동일시 하였고

또 부언하기를, “모든 좋은 음악이 200년전 유럽으로부터 나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얇게 덮인 인종차별주의 . . . 문화적 엘리트 의식이다”라고 하였다.

(Foundation, 1998년 3-4월호; Calvary Con- tender, 1998년 6월 15일.)

팀 포터 목사는 “영적이지 않고도 성공적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릭 워런의 방법들과 그의 책 목적에 이끌린 교회(The Purpose Driven Church)의 내용들을 검토한다.

워런의 책은 W. A. 크리스웰의 서문과 더불어

로버트 슐러, 빌 브라이트, 풀러 신학교 교수 아치볼드 하트,

그리고 연합감리교회의 에스라 얼 죤스의 찬동을 얻었다.

포터는 몇 가지 철학적 및 신학적 결점들과 기타 문제점들을 열거한다.

그는 결론적으로 말하기를, “장사술에 이끌린 목회 사역은 불신자의 요구에 응하므로

결국 불신앙에 이르게 될 암(癌)이다”라고 하였다.

(Visitor, 1998년 8월호; Calvary Contender, 1998년 10월 1일).

현대 교인들은 오락을 구함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 시설들,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오락을 위해 교회를 찾고, 신학이나 신앙사상을 위해 교회를 찾지 않는다.

그들은 기독교적 사회활동(YMCA 같은)이나 종교적 록 콘서트의 혼합물을 찾고 있다

(Christian News, 1999년 5월 10일).

슬프게도, 대형교회의 흥미 추구자들은 바른 교리와

거룩한 생활에 낮은 우선 순위를 준다. (Calvary Contender, 1999년 6월 15일.)

성경은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고 말씀했다(딤후 4:3).

비평

그러나 이런 유형의 교회 형태, 목회 형태는 심히 불성실하고 인위적이다.

우선, 정말 ‘열린 예배’의 형식이 바람직한 것이라면,

먼저 기도와 성경연구와 신중한 토론을 통해

목사들의 임직 서약 때 하나님 앞에서 수락했던 ‘예배 모범’을 먼저 고쳐야 할 것이다.

어떻게 목사들이 신앙양심의 거리낌 없이,

하나님 앞에서 서약으로 수락했던

예배 모범과 역행하는 예배 형식을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는가?

또 하나님께 대한 예배가 엄숙하고 질서 있게 행해지고

예배 음악들이 아름답고 안정되게 연주되는 것이 과연 합당하지 않은가?

성경은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라고 말씀했다(시 96:9).

또 바울 사도는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다’라고 말했고(고전 14:33),

또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빌 1:9, 10).

우리는 질서 있고 가장 아름답고 선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

또 성경은 분명히 예배의 순서가 찬송과 기도와 설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보이고 있다.

고린도전서 14:26,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사도행전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이런 말씀은 전통적 예배 의식이 성경적임을 보인다.

또한, 교회의 문화적 행사들은 성경의 교훈들에도, 초대 교회의 모범에도 맞지 않는다.

교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본연의 임무와 사명이 있다.

그것은 예배와 영적 성장과 전도의 일이다.

특히, 전도는 예수님 자신의 사명이었고, 그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일이었다.

초대 교회는 이 임무들과 사명에 충실하였다.

어느 시대이든지, 교회는 오직 이 임무들과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성경은 단지 개인의 신앙과 생활에 있어서만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 아니고,

또한 교회 생활과 목회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우리는 인간적 생각과 지혜로 예배하거나 교회를 운영하지 말고

오직 성경이 가르치는 가르침에 의지하여 예배하고 목회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심히 혼란스런 오늘날 교회들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지시하는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우리 모두는 성경이 보이는 대로 교회를 운영하고 목회해야 한다.

교회의 상업적 경영 방식(Marketing)

1999년 7월 세계 근본주의자 대회(WCF)의 한 결의문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접촉하고 ‘구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세속적인 상업적 경영전략들(예를 들어, 헐리우드 영화들, 록 음악)을 사용하는

일부 목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 결의문은 “바로 이 사람들, 특히 에드 답슨이 근본주의자들과

성경적 분리주의자들을 율법주의자들이라고 지칭한다”고 말했다.

그 결의문에 의하면, “이 상업적 경영방법론은 미국에서

빌 하이벨즈와 릭 워런 같은 사람들의 영향을 통하여 시작되었으나,

온 세계의 복음주의자들을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다.”

20세기 말에서 21세기 교회 내의 실용주의(實用主義)

보이스(Voice)지 1999년 12월호의 한 글에서는

오늘날 교회들의 풍조를 다음과 같이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많은 교회들이 프로그램으로 기도를, 사람들로 능력을, 오락으로 참된 예배를,

번영으로 순수성을, 조직체적 일치로 더럽혀지지 않은 복음에 대한 충성을 대치하였다.

실용주의(實用主義)가 하나님의 백성의 생각을 엄습하여

교회에서 교인수가 느는 것이 복(福)의 기준으로 간주되고

교회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을 취하든지 정당화 된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에 사람들을 포함시키려는

이 과정을 방해할 모든 것을 제거하는데 큰 강조점을 둔다.

나는 2002 녀도 2월에 새들백 교회를 방문해 보았다.

그 교회는 사막과 같은 곳에 많은 천막들과 함께 설치된 대형 공연장이었다.

정말 어디를 보아도 그 곳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 곳에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았다.

다만 큰 전자 악기의 소음이 있다 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 교회가 사막 가운데 서 있기 때문에……

반면에 그 다음 주일에는 갈보리 채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듣건 대로 새들백 교회와는 대조적으로 조용한 교회였다.

척 스미스 목사는 이미 70세를 넘었지만 정정하게 설교를 하고 있었다.

예배 순서도 매우 단순했다.

네 명의 자매들이 조용히 노래를 부르는 중에

헌금을 드렸고 곧 척 스미스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고 기도하고 예배는 끝났다.

그런데 그 척 스미스 목사가 일생동안 개척하여 세운 교회가 600개소나 되었고

그 600개의 교회들이 다시 개척하여 세운 교회까지 합하면 갈보리 채플로 인하여

세워진 교회가 미국 전역에 2000 교회가 넘었다.

결론은

그렇게 엄청난 비트의 음악으로

사막의 공기를 진동하는 교회가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전해지는 교회가

영혼을 깨우고 교회를 세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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